|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 (2012) Ghost Rider: Spirit of Vengea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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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다크 히어로, 액션, 스릴러, 판타지 |
| 감독 |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
| 각본 | 스콧 M. 김플, 세스 호프만, 데이비드 S. 고이어 |
| 제작 | 아비 아라드, 마이클 드 루카, 스티븐 폴 |
| 음악 | 데이비드 사디 |
| 촬영 | 브랜든 트로스트 |
| 편집 | 브라이언 버단 |
| 미술 | 케빈 핍스 |
| 의상 | 보야나 니키토비치 |
|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 이드리스 엘바 외 |
| 제작사 | 크리스탈 스카이 픽처스 아비 아라드 프로덕션 마이클 드 루카 프로덕션 이매지네이션 아부다비 FZ 하이드파크 엔터테인먼트 마블 나이츠 |
| 배급사 | [[대한민국| |
| 수입사 | [[대한민국| |
| VOD / 스트리밍 | |
| 촬영 기간 | 2010년 11월 2일 ~ 2011년 2월 24일 |
| 개봉일 | [[대한민국| |
| 화면비 | 2.35:1 |
| 상영 타입 | 필름 | 2D | 3D | 4D |
| 상영 시간 | 95분 (1시간 36분) |
| 제작비 | 7천 5백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51,774,002 |
| 월드 박스오피스 | $132,563,930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17,267명 |
| 상영 등급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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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고스트 라이더의 후속작이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전작에 이어 주인공 자니 블레이즈를 연기하지만 내용 자체는 전작과 거의 상관없는 리부트격인 영화다.각본을 쓴 사람은 전작에서도 각본을 담당한 데이비드 S. 고이어로,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트릴로지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원안도 담당했다.
제작비는 전작의 절반 수준인 7,500만 달러, 감독은 브라이언 테일러 & 마크 네빌딘 콤비다. 이 사람들의 전작으로는 정신줄을 멀리 놔버린 듯한 약 빤 연출로 호평을 받은 Crank(국내명 아드레날린 24).[1]
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 공식 예고편 |
| [kakaotv(38004768)] |
| 한글 티저 예고편 |
| [kakaotv(39512739)] |
| 한글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세상을 구할 엄청난 파워가 ‘고스트 라이더’의 손에!!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기이한 힘을 얻은 자니 블레이즈(니콜라스 케이지)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게 된 그는 동유럽 한적한 마을에 숨어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수도승 모로가 찾아와 그의 운명을 알려 준다.
복수는 악마처럼, 액션은 영웅처럼!!
악마 로크에게서 세상의 운명을 손에 쥔 소년 대니를 구할 자는 고스트 라이더 밖에 없다는 것.
자신은 영웅이 아니라며 거절하려던 자니는 세상을 구하고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최강의 다크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가 되어
악마에겐 응징을, 세상에겐 구원을 선사하기로 마음먹는다!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기이한 힘을 얻은 자니 블레이즈(니콜라스 케이지)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게 된 그는 동유럽 한적한 마을에 숨어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수도승 모로가 찾아와 그의 운명을 알려 준다.
복수는 악마처럼, 액션은 영웅처럼!!
악마 로크에게서 세상의 운명을 손에 쥔 소년 대니를 구할 자는 고스트 라이더 밖에 없다는 것.
자신은 영웅이 아니라며 거절하려던 자니는 세상을 구하고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최강의 다크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가 되어
악마에겐 응징을, 세상에겐 구원을 선사하기로 마음먹는다!
4. 등장인물
- 니콜라스 케이지 - 조니 블레이즈 / 고스트 라이더 역
- 키어런 하인즈 - 메피스토펠레스 "메피스토" / 로아크 역
- 이드리스 엘바 - 모로 신부 역
- 비올란테 플라치도 - 나디아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전제 듣기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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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18>% | 관객 점수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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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34> / 100 | 점수 <4.2>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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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별점 <1.8> / 5.0 | 관람객 별점 <1.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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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4.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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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2.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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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2.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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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6.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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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6.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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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23.3>% | 별점 1.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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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5.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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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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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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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수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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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4.4> / 10 |
전형적인 클립영상으로만 봤을 때 재밌는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의 뛰어난 연기력과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를 등에 업은 고스트 라이더가 미친 듯이 양학을 하는 장면들은 간지가 철철 흘러넘쳐 보는 맛이 좋지만, 그 외의 모든 면에서 전부 나사가 빠져 있다.
2편의 시사회가 있었는데 반응은 혹평 일색이었다. 오죽하면 1편이 다크 나이트처럼 보인다는 평가가 존재할 정도.#1, #2 개봉 후의 반응도 굉장히 나빠서 전작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토리 라인도 설득력따윈 안중에도 없다.
- 리부트라는 이유로 전작과의 연계가 제대로 되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완전히 새출발하는 것이라기엔 또 어정쩡했다. 각 인물들의 설정조차 제대로 와닿지를 않았고 원작을 꺼리게 만들 정도로 이상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와 악역들의 배치가 전혀 맞아떨어지지 않은 것도 문제.
- 반면 원작의 팬이나 일반관객들에게 망작이니, 괴작이니 하는 소리를 잔뜩 들었던 1편에 비해 원작 표현이나 액션씬 등 전체적으로 훨씬 낫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특히 난투전에서는 바거 288[2], 추격전에서는 자동차를 뺏아 자신의 기체로 만들어버리는 장면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3] 확실히 예산 감축을 감안하면 이 점만큼은 장점이 될 수 있다. 다만 광고를 위해 넣은 것으로 볼 수 있는 불오줌 씬을 그대로 영화 본편에 집어넣어버리는건 실수였다. 또한 카메라 기법이 좀 엇나간 것도 있는데 좀비가 된 캐리건과의 결투장면을 모두 흐릿하게 연출했는데 이에 대해 "아, 좀비가 되면 저런 시선으로 보이는구나." 느끼겠지만, 전투신 자체가 그런 식이라서 가시성이 영 아니다. 고스트 라이더가 적에게 다가가는 장면은 흡사 동양 공포영화의 귀신의 연출법처럼 보였는데, 좋게 보이기 보다는 이걸 히어로물이라고 만든 건지 공포영화라고 만든 건지 분간이 안 가게 어중간했다는 평가가 주였다. 적들의 영혼을 갈구하며 먹으려는 장면 등은 1편에서의 참회의 시선보다 떨어지는 연출력을 보여 아쉽다는 평. 확실히 영혼을 먹어치우는 장면이 나왔으면 좋으련만 "배고파~"하며 고스트라이더가 입을 벌리자 다른 동료들이 겁먹고 쏜 총에 고스트라이더에게 잡혀있던 악당이 죽어버려서 영혼을 못 먹게 된다. 특히 잡혀있던 악당이 코앞에서 고스트라이더를 보고 벌벌 떠는데, 그리 무서워하는거 같아보이지도 않는다. 특히 뒷 장면에 쟈니 블레이즈가 "대답 안하면 이 녀석(고스트 라이더)을 꺼내버릴 거다!!"라며 악당을 협박해 정보를 캐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의 니콜라스 케이지의 명연기와 더더욱 비교가 되니 와닿지는 않았다.
- 너무나 허무한 최종 보스 메피스토의 최후도 맥이 빠진다. 그러나 영화 스토리 상 이미 힘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 몸을 바꿔 갈아타려는 시기였는데, 갈아타기 전에 지옥으로 쫒겨난 것이니까 이상한 것은 아니나 영 팍 식는 결말인지라.[4]
- 다만 국내를 포함한 모든 팬들이 인정하는 사실 한가지는 역대 최고 간지의 고스트 라이더라는 것. 이 점 만큼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연출이 난해하고 어지러운 부분도 많았지만 적어도 고스트 라이더의 묘사와 전투씬만큼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간지가 휘몰아친다. 대표적으로 엔딩에서 최종보스를 사슬로 묶어 집에나 가라라며 지옥으로 던져버리는 장면과 일렉 기타로 연주된 메인 테마, 지옥불의 영향으로 시커멓게 그슬린 해골과 용암처럼 기포가 끓고 있는 자켓, 화룡점정으로 바거 288을 지옥불로 휘감아 적지를 초토화 하는 장면 등.[5] 게다가 원작과는 조금 다르게 '타락한 천사'라는 설정 또한 간지를 더해주는 요소라 할 수 있겠다.[6]
요약하자면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력과 고스트 라이더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그나마 살려 줬음에도 너무나도 총체적 난국이라 망한 영화.
전작에 비해 장점도 분명 있었지만 전체적인 연출이나 진행 미스로 뭔가 영 아닌 결과만이 남아버린 셈. 그래도 흥행은 1편에 이어 2편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면서 본전치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흥행 대박에는 실패하면서 결국 2013년 5월 소니가 가지고 있던 영화화 판권이 디즈니로 넘어가게 되었다. -
8. 기타
9. 관련 문서
| <rowcolor=#fff> 고스트 라이더 시리즈 | |
| 1편 고스트 라이더 | 2편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 |
| 소니 픽처스의 마블 코믹스 작품 영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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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살아 있다구, 이 니기미 씨부랄것들아!란 초월번역이 나온 그 영화 맞다.[2] 실제 속력은 시속 1km에 훨씬 못 미치지만, 고스트 라이더의 능력을 부여받아 스펙을 초월하는 기동성을 보여준다.[3] 고스트 라이더가 탄 기체들 모두 불에 휩싸이는 장면이 백미로 원작 설정과는 좀 다른, 영화만의 오리지널 연출이다. 1편에서도 비슷하게 총을 고스트라이더만의 무기로 변신시켜 화염탄을 날리는 연출이 있기는 했다. 문제는 1편의 액션씬이 절망적인지라 이런 걸 기억하는 관객들이 만힝 없는 게 문제(...)[4] 배우가 피터 폰다에서 키어런 하인즈로 교체되었다. 피터 폰다는 전편에 이어 역을 계속 맡고 싶어했지만 별 이유없이 교체되었다.[5] 영화를 혹평하는 팬들조차도 고스트 라이더의 디자인과 설정, 특히 자신이 탑승한 탈것이라면 뭐든지 지옥불에 타오르게 하는 능력은 매우 호평하며 앞으로 고스트 라이더 영화가 나온다면 이런 요소들은 계속 가지고 가면 좋겠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6] 엔딩에서는 복수를 끝낸 후 다시 천사로 회귀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