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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0202><colcolor=#d7cec4> 크레이븐 더 헌터 (2024) Kraven the Hunter | |
| |
장르 | 안티히어로, 액션, 어드벤처, SF |
감독 | J.C. 챈더[1] |
각본 | 리처드 웽크[2] 아트 마컴 & 매튜 홀러웨이[3] |
원안 | 리처드 웽크 |
제작 | 아비 아라드 맷 톨매치 데이빗 하우스홀터 |
출연 | 에런 테일러존슨 러셀 크로우 아리아나 드보즈 외 |
촬영 | 벤 데이비스 |
편집 | 크레이그 우드 |
미술 | 이브 스튜어트 |
의상 | 새미 셸던 |
음악 | 벤저민 월피시 |
촬영 기간 | 2022년 3월 20일 ~ 2022년 6월 20일 |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마블 엔터테인먼트 아라드 프로덕션 맷 톨매치 프로덕션 |
배급사 | 컬럼비아 픽처스 소니 픽처스 릴리징 소니 픽처스 코리아 |
개봉일 | 2024년 12월 13일 2025년 |
화면비 | |
상영 타입 | 2D | 4DX | IMAX | Dolby Cinema |
상영 시간 | 127분 (2시간 6분 48초) |
제작비 | 1억 3,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 |
북미 박스오피스 | $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공식 홈페이지 | | | | |
[clearfix]
1. 개요
Villains Aren't Born. They're Made.
세상이 기다려온 최상위 포식자
2024년 12월 13일 개봉한 크레이븐 더 헌터의 실사영화이자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마지막 영화이다.[4] J.C. 챈더 감독의 작품이며, 에런 테일러존슨과 러셀 크로우가 주연으로 출연하였다.세상이 기다려온 최상위 포식자
==# 개봉 전 정보 #==
- 메인 빌런이 원작에서 이복동생으로 나오는 카멜레온이라는 루머가 있다.
- 크레이븐의 연인이자 '칼립소'라 불리는 크로퍼드가 빌런으로서 출연할 가능성이 있으며 배우 조디 터너스미스가 해당 배역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 크레이븐이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세계관이 아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 #
- 2022년 초에 크랭크인에 들어갈 것이라는 말이 있으나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풀리지 않아 개봉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J.C. 챈더가 감독으로 확정되었다. 소니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감독 경력이 기복 없이 안정적인 인물이 처음으로 연출에 기용된 경우이기도 한데,〈베놈〉의 루벤 플레셔는 〈좀비랜드〉 이후로 평가가 좋은 작품이 없었고,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앤디 서키스는 연출 경력이 적었으며, 〈모비우스〉의 다니엘 에스피노사는 비평적으로 호평받은 작품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마담 웹>의 S.J. 클락슨은 영화 연출 경력이 아예 없었고,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소니가 만든 스파이더맨 관련 영화는 흥행과는 별개로 평가가 좋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반면 J.C. 챈더는 〈마진콜〉, 〈모스트 바이어런트〉 등이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트리플 프런티어 또한 평작 이상은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체로 수작을 만들어 온 감독이라 기대감이 생긴 셈. 특히 바로 전 작품들인 모비우스와 마담 웹은 평가는 낮아도 흥행은 괜찮았던 전작들과 다르게 평가고 흥행이고 하나도 잡지 못했고, 마담 웹의 부진 후로는 '더 이상 관객들이 무작정 스파이더맨 관련 작품이라고 모여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소니 마블 유니버스 전체가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더욱 챈더의 역량과 본작의 완성도가 중요한 상황이 됐다.
- J.C. 챈더의 불안점은 대중성 의식을 안하고 작가주의적 작품을 만들어온 감독이라는 점이며, 대형 IP의 블록버스터를 감독하는 것은 처음이다. 나름 대규모 자본이 들어간 트리플 프런티어도 대중성은 배제하고 오락성 보다는 주제의식에 더 집중한 작품이었다. 트리플 프런티어는 평론가들에게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지만 느린톤의 밀리터리 로드무비 같은 작품이라 로튼토마토 팝콘통이 엎어질 정도로 대중들에게는 호응을 얻지 못했다.[5]
- 각본은 리처드 웽크, 그리고 아트 마컴 & 맷 홀러웨이 콤비가 담당하는데, 리처드 웽크는 이퀄라이저 시리즈를 맡았었고 마컴과 홀러웨이 콤비는 〈아이언맨〉의 각본도 맡았지만,[6]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라는 흑역사도 보유하고 있다. 웽크의 원안을 토대로 3명이 작성한 각본이다.
- 2022년 9월 17일, 개봉일이 2023년 10월 6일로 밀렸다.
-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영화 중에서 첫 번째 R등급 영화라고 한다. #
- 2023년 6월 20일, 공식 Red Band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2023년 7월 28일, 영화배우조합-미국 텔레비전·라디오 방송인 조합 파업의 여파로 당년 10월 6일에서 2024년 8월 30일로 개봉일이 연기되었다. #
- 2024년 4월 27일, 개봉일이 12월 13일로 한 번 더 연기되었다.
- 한국에서 아직도 개봉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일단 12월 개봉이라고는 알려져 있으나 12월 중반인 현재까지도 정확한 개봉일이 밝혀지지 않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정보에는 2025년 개봉이라고만 적혀 있어 추후에 개봉될지 혹은 VOD로 직행할지 불분명하다. [8]
2. 포스터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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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고편
<colbgcolor=#1f0202><colcolor=#c9ba9c> |
1차 예고편 |
<colbgcolor=#1f0202><colcolor=#c9ba9c> |
메인 예고편[9] |
4. 시놉시스
죽음의 문턱에서 맹수의 초인적인 힘을 얻고 살아 돌아온 크레이븐이 무자비한 복수의 길을 택하며 거침없는 사냥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5. 등장인물
- 세르게이 크라비노프 / 크레이븐 더 헌터 - 에런 테일러존슨(성인), 리바이 밀러(아역)
- 니콜라이 크라비노프 - 러셀 크로우
- 드미트리 스메르댜코프 / 카멜레온 - 프레드 헤킨저
- 알릭세이 시체비치 / 라이노 - 알렉산드로 니볼라
- 칼립소 - 아리아나 드보즈
- 포리너 - 크리스토퍼 애벗
6. 설정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와의 연계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연계 작품 | |
<colbgcolor=#0f002a><colcolor=#fff> 이전 연계작 | |
이후 연계작 |
10.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로튼토마토=kraven_the_hunter, 로튼토마토_tomato=15, 로튼토마토_popcorn=73, ## 로튼토마토_highlight=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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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서부터 부정적인 의견이 마구 쏟아져나오면서 결국 소니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마저도 실패하고 말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12%로 스타트를 끊었으며, 이는 혹평 투성이였던 마담 웹(영화)의 초반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감독이 적어도 평작을 뽑아내는 수준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커리어에 심각한 오점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11. 흥행
11.1. 북미
- 개봉 전
- 2024년 11월 22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2,000만~2,500만 달러로 예측했다. #
- 1주 차
- 개봉주 주말에 1,1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해 2,649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모아나 2〉, 2,264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위키드〉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 개봉주 흥행은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영화 중 가장 낮은 수치다.[10] 박스오피스 프로에서는 저조한 사전 관심도와[11] 낮은 평가,[12] R등급 영화임에도 높은 흥행을 기록한 〈로건〉이나 〈데드풀과 울버린〉의 경우와[13] 달리 실사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낮은 인지도의 캐릭터를 다룸으로 인해 극복하지 못한 R등급 영화의 한계를 흥행 부진의 요인으로 봤다. #
11.2. 기타 국가
12.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최후의 보루
개봉 전 해인 2023년 Marvel's Spider-Man 2에서 등장한 크레이븐이 훌륭한 스토리로 고평가를 받은 만큼 이 영화와의 비교가 필수 불가결해질 전망인데, 특히 북미 기준으로 2024년 2월에 개봉한 가장 최신작 마담 웹이 흥행에서나 평가에서나 처참한 평가를 받은 탓에 본 영화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것과 더불어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마지막 희망으로 부상 중이다. 물론 이 영화 이전에 베놈: 라스트 댄스가 있기는 했지만, 베놈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흥행은 잘 됐지만 평가가 좋지 못한 시리즈였고 실제로도 우려한 대로 되었기에, 라인업 중 감독과 각본가가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크레이븐 더 헌터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R등급의 영화라 15세 관람가인 베놈에서 보여주지 못한 잔혹하고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14]즉,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운명을 판가름할 수 있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이 영화 이후로 개봉 예정작의 일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 더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이 영화 직전에 개봉한 베놈: 라스트 댄스의 평가도 개봉 직후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불호를 나타내는 관객층이 더 높아 이번 작품의 성과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SSU의 평가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원래부터 수위 표현에서 혹평을 받는 유니버스이다 보니 R등급으로 확정된 이 영화의 성적이 앞으로의 행보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영화다. 영화에 우려도 많은 편인데, 감독인 J.C. 챈더는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는 작가주의적인 영화를 많이 만든 감독이고, 각본가들 중에서 아트 마컴 & 매튜 홀러웨이 콤비가 우려되는 편인데, 아이언맨의 각본을 맡았다지만 제대로 각본을 쓰지도 않은 채 도주하고 말 그대로 이름만 올려진 수준인데다[15] 이후 집필한 영화들도 영 좋은 평을 받지 못한 영화다.[16]
그나마 다행인 것은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를 맡은 리처드 웽크가 원안을 담당하고 셋이서 같이 참여한다는 점인데,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는 꽤 나쁘지 않은 스토리가 있기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그 외의 단점은 하필 이 영화가 개봉일이 점점 밀리면서 창고 영화가 되어버렸다는 점이다.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자체의 기대치도 낮은 점도 평가와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드라마까지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보면 이미 스파이더맨 느와르가 촬영 현장까지는 공개되었기에 근시일 내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아직 개봉 시기도 미정인 드라마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이 작품마저 실패하면 스파이더맨 느와르도 위태로울 수밖에 없다.
2024년 12월 12일, 일본 영화 관련 언론에서 본 작품을 끝으로 소니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가 끝난다는 기사가 나왔다. # 따라서 중간 평가 작품이 아닌 세계관의 최종장이자 적어도 평가가 낮았던 유니버스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작품으로 남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잠시 받았으나, 결국 마담 웹보다 더 바닥을 찍은 초기 평가와 함께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17][18]
13. 기타
- 크레이븐은 원작에 처음 등장한 뒤로 무려 58년 만에 처음으로 실사화 되었다. 덕분에 같은 시니스터 식스 창립 멤버들(닥터 옥토퍼스, 샌드맨, 일렉트로, 벌처, 미스테리오) 중에서는 가장 늦게 실사 영화로 나오는 캐릭터가 되었다. 한편 아직까지 SSU에서는 주인공인 스파이더맨이 등장하지 않아 원작 팬들은 염려된다는 반응인데, 첫 등장부터 스파이더맨을 사냥감으로 취급하며 사냥하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준 빌런으로서, 결국 스파이더맨과 투닥거리며 위기를 불러일으켜야 의미가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 그 우려대로 마담 웹 마저도 뛰어넘는 최악의 평가를 받고 말았다.
- 사실 크레이븐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에서 더 일찍 데뷔할 기회가 몇 번 있었다. 〈블랙 팬서〉의 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빌런으로 크레이븐을 쓰고 싶어해 와칸다와 관련된 인물로 각색해 등장시킬 계획이었으나 판권 문제 때문에 결국 무산되었다. 그 외에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초기 기획 단계에선 멀티버스 계획에 차질이 생길 시엔 대신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을 각색해 영상화하는 플랜 B 또한 논의되었으며, 존 왓츠 감독과 주연배우 톰 홀랜드도 크레이븐을 등장시키는 이 아이디어를 무척 좋아했다고.
14. 둘러보기
소니 픽처스의 마블 코믹스 작품 영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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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진콜, 모스트 바이어런트, 트리플 프런티어의 감독[2]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의 각본가[3] 아트 마컴과 매튜 홀러웨이는 콤비로 활동한다. 아이언맨,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언차티드의 각본을 집필했다.[4] 원래는 네 번째 작품이었으나 미국작가조합 파업으로 인해 일정이 바뀌게 되었고, 이후에 SSU가 종료되면서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5] 이 작품은 밀리터리가 가미된 하이스트 무비 처럼 홍보해놨지만 정작 하이스트는 10분도 안돼서 끝난다. 인간의 욕심에 대한 심리 탐구를 중점으로 하는 로드 무비가 메인이다.[6] 하지만 이것도 흑역사인게 정작 저 둘은 뭣도 못하고 도주하고 이름만 남기고 아이언맨 자체는 존 패브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둘이 쪽대본 끼지 써가며 작업한 끝에 아이언맨이 나온거다[7] 러셀 크로우 또한 MCU 영화인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제우스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8] 특히 2월에 개봉한 마담 웹은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아 성적이 떨어져서 개봉 2주 만에 VOD로 직행했다. 이 여파 때문에 이 영화도 조만간 블루비틀처럼 미개봉으로 VOD에 직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9] 예고편에 사용된 음악은 조니 캐쉬의 The Man Comes Around다.[10] 수치가 높은 순으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 9,003만 달러, 〈베놈〉 - 8,025만 달러, 〈베놈: 라스트 댄스〉 - 5,101만 달러, 〈모비우스〉 - 3,900만 달러, 〈마담 웹〉 - 1,533만 달러, 〈크레이븐 더 헌터〉 - 1,100만 달러.[11] 일례로 소니 측에서 개봉 2주 전 유튜브에 8분 가량의 오프닝을 공개했음에도 210만 조회수에 그쳤다.[12] 분석일을 기준으로 15%의 로튼 토마토 지수, C 등급의 시네마스코어를 기록했다.[13] 엑스맨 유니버스의 PG-13등급 영화로 팬층 관객을 확보하면서 인지도를 보유한 상태로 단독 영화를 개봉했다.[14] 특히 미국 등급 기준으로 베놈 시리즈는 PG 13등급으로 보통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과 같은 등급이라, 사실상 수위가 있다고 하기도 애매하다.[15] 해당 문서에서도 나오지만 아이언맨의 각본은 매우 형편없는 수준이었고, 사실상 촬영 도중에 즉석으로 수정하고 상당 부분 뜯어고쳤기에, 사실상 감독인 존 패브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한 주연배우들의 작품에 가깝다.[16]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언차티드의 각본을 집필했다. 그러나 트랜스포머와 맨 인 블랙은 원작 모독급이라는 악평을 얻었고 언차티드도 그리 좋은 평을 듣지는 못했다. 그나마 트랜스포머는 감독이 작가 13명에게 각각의 스토리를 짜오라 시키고 한데 모아 짬뽕한 것이라 변명의 여지는 있지만 나머지는 그냥 답이 없다.[17] 개봉 연기가 심각하게 밀리면서 이정도로 망작일줄 알았다라는 댓글도 있다.[18] 게다가 일각에서는 프랜차이즈의 실패 이후 판타스틱 4의 사례처럼 실사화의 판권을 디즈니/마블에게 돌려줘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