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colbgcolor=#000><colcolor=#fff> 검은 수녀들 (2025) The Priests 2: Dark Nuns
장르	공포, 미스터리, 다크 판타지, 가톨릭, 오컬트, 드라마, 스릴러
제작	이유진, 오효진
감독	권혁재[1]
원안	박수민, 임필성
각본	김우진[2]
각색	오효진
출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외
촬영	최찬민[3]
편집	신민경
조명	이철오
미술	조화성
음향	최태영
의상	윤정희
음악	김태성[4]
촬영 기간	2024년 2월 22일 ~ 2024년 5월 25일
제작사	영화사집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스트리밍
개봉일	2025년 1월 24일 [ 해외 국가 ] 2025년 1월 24일[5] 2025년 1월 24일 2025년 1월 29일 2025년 2월 6일 2025년 2월 6일 2025년 2월 6일 2025년 2월 7일[6] 2025년 2월 7일 2025년 2월 21일 2025년 2월 21일 2025년 5월 29일
화면비	1.66:1
상영 타입	2D | 4DX | IMAX | SCREENX | Dolby Atmos
상영 시간	114분 (1시간 54분 17초)
제작비	103억 원
손익분기점	160만 명[7]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363,749명 (2025년 2월 1일 기준)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8]

1. 개요

• 《검은 사제들》과 주요 등장인물과 감독은 다르지만 정식 후속작이 맞다. 판권을 제작사 영화사집이 갖고 있기 때문에 감독과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후속작 제작이 가능한 것이다. 2010년대 이후 국내에서는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외하면 시리즈물 제작을 한 감독이 담당한 경우가 많아서 이를 낯설어 하는 관객들도 있으나 사실 각기 다른 감독이 담당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대표적으로 여고괴담 시리즈, 타짜 시리즈, 해외에는 컨저링 유니버스, 007 시리즈, 에이리언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이 있다.

• 포스터에는 '《검은 사제들》 두 번째 이야기'라 나오고, 예고편에서는 12형상이 언급된다.

• 감독은 처음 '검은 수녀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얼얼했고 여운이 대단했다고 한다. 아직 극본을 누가 썼는지는 정보가 없다. #

• 2024년 1월 1일, 배급사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로 알려졌다. #

• 2024년 2월 22일, 크랭크인에 들어갔다고 한다. #

• 2024년 5월 25일, 크랭크업. 3개월 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

• 2024년 11월 4일, 개봉일이 2025년 1월 24일로 확정되었다.

• 160개국에 선판매 되었다.

• 2023년 11월 13일, 수녀 역으로 배우 송혜교가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하였다. 제작사는 영화사집이 맡았다.[9]

• 2023년 11월 13일, 수녀 역으로 배우 전여빈이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

• 2024년 2월 14일, 바오로 신부 역으로 배우 이진욱이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 2024년 2월 16일,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허준호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

2. 포스터

▲ 시나리오 표지	▲ 해외 포스터
▲ 1차 포스터	▲ 2차 포스터
유니아 수녀	미카엘라 수녀
바오로 신부	희준
▲ 캐릭터 포스터
Dolby Atmos	4DX
SCREENX	IMAX
▲ 특별관 포스터
▲ 리뷰 포스터	▲ 호평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 강성애 유니아 수녀 (송혜교)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수녀. 강력한 고통에 휩싸여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못한 희준을 포기 하지 않는다.
• 이수영 미카엘라 수녀 (전여빈, 아역: 유나)
  바오로 신부와 일하는 의사로서 유니아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수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유니아를 돕기로 결심한다.
• 바오로 신부 (이진욱)
  희준을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 최희준 (문우진)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부마자 소년.
• 안드레아 신부 (허준호[특별출연])
  희준을 살리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신부.
• 효원 (김국희)
  유니아가 구마를 위해 도움받은 무당.[11]
• 애동 (신재휘)
  효원의 제자.
• 최준호 아가토 (강동원[우정출연])
• (박소담[우정출연])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bgcolor=#000000> 검은 수녀들 OST
음악감독: 김태성
발매일: 2025. mm. dd.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러닝 타임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곡명 🆃 영제	00:00	아티스트
02	곡명 영제	00:00	아티스트

8. 가톨릭 반영

• 가톨릭 교회는 공식적으로 구마 사제를 교회법에 정의하고 있지만 수녀의 구마 직무 수행은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구마사제 직무는 교구장 주교가 휘하 사제에게 권한을 주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백년 전 중세 유럽에서는 수녀가 직접 구마의식을 행했던 기록이 존재하고, 한국에서도 거룩한 열정의 딸 수녀회와 노틀담 수녀회의 수녀들이 굿으로 낫지 않는 신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유시켰던 사례들이 있기는 하지만 〈검은 수녀들〉의 시간적 배경인 21세기 현대에서 장엄구마예식은 주교의 임명을 받은 사제의 고유 권한이다.
• 시놉시스와 작중 대사를 보면 '서품 받지 못한 수녀'라거나 '서품 받지 않은 견습 수녀' 같은 얘기가 나오는데, 이러한 말은 현실에서 쓰지 않는다. 애초에 가톨릭에서는 ‘세례 받은 남자만이 서품을 유효하게 받는다.’는 『교회법』 제1024조에 의해 여성은 성품성사를 받을 수 없고 성직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견습 수녀(지원자, 청원자, 수련자)는 '서품'이 아니라 '서원'을 하여 유기서원기에 들어서고, 유기서원기를 마치면 평생 수도자로 살겠다는 약속인 종신서원을 한다. 여성 수도자인 수녀가 아닌, 남성 수도자인 수사는 성직자로 서품되지 않는 평수사 과정과 서품되는 성직수사의 과정으로 나뉜다. 마찬가지로 남성 수도자 또한 사제로 서품되지 않으면 사제가 될 수 없다.[14] 이 부분은 영화에서도 언급되는 부분으로 영화에서 주요 스토리 중 하나이다.
• 감독은 실제 수녀들을 찾아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 또 동네 성당에도 많이 물어봤다고. 다들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대사나 (기도문에서의) 문구는 최대한 고증을 담아가려고 했다. 물론 영화 강조를 위해 바꾼 부분도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
• 최초 공개된 예고편에 구현 오류가 지적된다. 대표적인 예시를 꼽자면, 극도로 엄격한 수도생활을 하고 있는 수녀답지 않게 베일 밖으로 머리카락을 내놓은 모습[15]이 드러나는 것, (다만 우리가 아는 유명 수녀들의 언론 사진을 보면 머리카락을 내놓는 모습이 많이 있다.) 그리고 악령에게 명할 때 성모 마리아를 언급하는 것이 있다. 가톨릭에서 성모 마리아는 어디까지나 공경의 대상일 뿐이기에 이러한 묘사는 자연스럽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한 트위터리안은 "최소한 ‘성모 마리아의 이름으로’는 천주교에 대한 무지도 모독도 아닙니다. 천주교 내 성모신심단체에서는 실제로 기도에 쓰는 말이다."며 기도문의 출처를 밝히기도 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Claretian Teaching Ministry(글라렛 교목회)의 John H. Hampsch 신부가 소개한 기도문[16]
  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라거나, 무당과 함께 굿을 하는 장면이 포함된 예고편을 보았을 때, 제작진이 몰랐다기 보다는 캐릭터 자체가 제약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다.

9. 평가

• 개봉 전 시사회 후 반응
  전작 〈검은 사제들〉의 속편임에도 불구하고 오컬트 현상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회 측 인사들의 고군분투 묘사에 힘쓰는 것이 아닌 여성 연대를 다루는 것에 치중한다고 이야기했다.[17] 오컬트라는 장르가 주는 공포를 즐기는 관객이라면 '검은 수녀들'이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는게 언론 시사회 평. '공포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겐 이 영화에서의 여성 연대를 통한 재미를 찾을 수 있을거라고 언급하였다. 또 생각보다 안 무섭기 때문에 가족끼리 같이 봐도 좋을 영화라는 평도 있다.
  기존의 심령물(오컬트)에서 수동적(즉, 피해자 내지 방관자 정도) 역할에 그쳤던 여성 캐릭터를 좀더 능동적인 입장으로 재설정하고, 그들의 관점을 강조 내지 반영했다는 점은 눈여겨볼 수 있다. 이는 1년 전 개봉한 오멘: 저주의 시작과 비슷하다.
  또한 흔히 오컬트라고 하면 떠올리는 공포는 '검은 수녀들'과 좀 거리가 있으며 구마라는 가톨릭적 의식에 무당과 굿이 함께 결합하는 한국의 토종 무속까지 결합하며 그동안 보던 오컬트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를 이끌어낸다고 기평했다.
• 개봉 후 반응
  전작 검은 사제들의 후광에 비해 구마 의식이 설득력을 가지지 못하며 끝까지 늘어지는 점이 오컬트 영화로서 부족하다고 지적받는다. 송혜교의 연기는 담배피는 문동은에 가깝다는 평으로 송혜교 연기를 보려고 관객들이 영화관으로 향했다. 전체적으로 전작과 좋은 배우의 이미지들에 많이 기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좋은 배우진과 여성 서사, 검은 사제들이 쌓아놓은 매력적인 세계관에 비해 연출적으로 아쉽다는 평이 다소 있다.

9.1. 평론가 평

10. 흥행

10.1. 대한민국

• 개봉 전
• 〈히트맨2〉, 〈하얼빈〉 순의 1강 1약 박스오피스 체제가 형성된 때에 개봉한다.
• 〈검은 사제들〉이 약 540만 관객에 달하는 호성적을 거둔 전적, 전작의 감독 장재현이 연출한 〈파묘〉가 누적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결과 상승한 오컬트 장르의 대중적 인지도, 개봉 초기 설날을 낀 9일의 징검다리 연휴가 있는 일정, 이의 연장선으로 팬데믹 이후 주요 명절 연휴에 IP를 보유한 시리즈물의 흥행이 단독 영화에 비해 돋보이는 현상, 작년 설 연휴에 여성 주연이란 공통점이 있는 〈시민덕희〉가 현장 예매 관객을 다수 유입시킨 사례 등이 흥행의 요소다.
• 다만 전작과 다른 감독 하에서 제작된 결과 온전히 기대하기 어려운 전작의 IP 및 오컬트 장르의 영향력,[19] 한국의 토속 신앙을 다룬 〈파묘〉와 달리 서양 오컬트를 다루는 특성상 설 연휴의 주요 관객층인 중장년층에게 접근성이 낮은 소재, 설 연휴를 노린 여러 경쟁작들의[20] 존재 등의 위험 요소 역시 있다.
• 개봉일인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20만 4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41.3%의 예매율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 1주 차
• 이 주 차의 타 주요 개봉작으로는 〈귀신경찰〉, 〈말할 수 없는 비밀〉, 〈반지의 제왕: 로히림의 전쟁〉,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등이 있다.
• 개봉일인 1월 24일 금요일, 16만 5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개봉일 관객 수는 사전 예매 관객 수보다 수치가 낮은데, 금요일 개봉으로 인해 관객 동원에 유리한 주말 예매 관객 수 비율이 높아 개봉일 관객 수가 그보다 낮게 집계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개봉 이후 기존 작품에 비해 낮은 평을 받고 있어 초기 입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위험이 있다.
• 개봉 4일 차인 1월 27일 월요일, 〈히트맨2〉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 개봉 6일 차인 1월 29일 수요일, 100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
  

• 2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브로큰〉 등이 있다.
• 1주 차 당시 여러 요인으로 인해 개봉 초기의 화력을 유지하지 못했으며, 그 결과 전주 대비 상당량 하락한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한[21] 것으로 보아 징검다리 설날 연휴 이후의 관객 동원 기대치가 저하된 상태다.
• 다만 160만 명의 손익분기점까지 41만여 명을 남겨둔 상황에서 주중에 10만 단위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화력, 금요일로 미뤄진 문화가 있는 날 및 금토일 3일간의 징검다리 설날 연휴의 영향을 고려했을 때 손익분기점 돌파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

10.2. 해외

• 개봉 첫날인 24일 인도네시아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하였으며 1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25일은 129,130명으로 누적 234,667명이 관람했다.
  26일 3일차 31만명을 돌파하여 한국 영화 최다 오프닝 기록을 달성하였다고 보도되었다.
  28일, 5일차 누적 관객수 약 56만 9690명을 들여 역대 인도네시아 개봉 한국영화 중 개봉 5일 동안 최고 관객 기록을 세웠다.
  7일차 누적 관객수는 71만을 돌파하였다. 역대 인도네시아에서 흥한 한국영화 2위 순위이다.[22]

11. 기타

11.1. 작품

• 전작 검은 사제들과 비교하면, 부마자와 이를 해결하는 구마자의 성별이 뒤바뀐 것이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이다. 전작은 남성인 사제가 소녀를 구하려는 것이고, 본작은 반대로 여성인 수녀가 소년을 구하려는 이야기다.
• 장재현 감독은 검은 사제들 다음으로 연출한 작품인 사바하에서 '검은 수녀들'을 극중 농담으로 언급한 적 있다.
• 검은 수녀들 공식 스틸 컷
• 한국 공포, 오컬트 영화 최초로 IMAX 포맷을 지원한다.
• 4종류의 특별관 포스터가 공개되며 역대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종류의 특별관 포스터가 제작되었다.
• 화면비가 특이하게 1.66:1로, 한국 영화계에선 거미집 이후 역사상 두 번째로 사용되는 희귀한 화면비이다.
• 전작의 주인공 강동원의 특별 출연이 확정되었다는 보도자료가 나왔다. 검은 사제들 당시 맡았던 배역인 최준호 부제의 캐릭터를 그대로 출연하는 것으로 보이며, 사실이라면 스핀오프적인 성격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은 영화사집이 제작한 영화 9편[23]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로인해 오랜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 장재현 감독이 주연 송혜교와 전여빈과 더불어 스페셜 GV에 참여하였다.
  감독은 ‘검은 사제들’의 DNA가 많이 있어서 무척 반가웠다. 너무나 뜻 깊었고, 배우 분들과 감독님께도 감사했다.”
  “너무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가 ‘미카엘라’가 탕후루 등 뭔가를 먹는 장면, 그리고 ‘유니아’가 “김범신 XXX” 하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다.”고 하였다. 또 두 수녀의 강인함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꽤 있어 보석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언급하였다.
• 권혁재 감독이 인터뷰에서 장재현 감독에게 피드백을 받았다고 말했다. # 장재현 감독은 영화를 보고 '드라마 장르로 차별성 있다' 평해줬다고 한다.
• 케릭터 적으로는 유니아 수녀 역의 송혜교와 미카엘라 수녀 역의 전여빈의 케미에 대한 반응이 좋다. 둘의 케미를 그린 그림들도 나오고 있다.
• 전여빈이 맡은 역의 미카엘라의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과 탕후루 먹방이 귀엽다고 반응이 좋다.[24]

11.2. 배우

•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 송혜교가 본작의 홍보를 겸해 2025년 1월 8일 방영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 송혜교는 제작보고회에서 구마 의식 장면을 촬영할 때 "감정이 격해지고 악령과 싸우다 보니까 몸에 힘을 많이 주게 되더라"며 "그러다 보니 어떠한 순간에 경직이 되는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
• 송혜교는 연기를 위해 실제 수녀들과 만났다고 밝히며 "촬영 전에 여빈씨랑 저랑 수녀들과 보내는 시간이 있었는데, 수녀들은 구마에 관련되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고, 구마 기도도 ‘그런 게 있어요?’ 하시는 분들이었다. 우리와 다른 수녀지만, 영화가 나왔을 때 궁금하네요, 하시더라. 또 저희는 수녀들의 생활, 기도 하는 방법. 더 정확히 하고 싶어서 수녀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기사.
• 송혜교는 비흡연자이지만 영화를 위해 담배 연기를 준비했다고 한다. 실제로 "영화 촬영 들어가기 6개월 전부터 담배를 피우면서 시작했고, 첫 신이 흡연으로 시작하고, 클로즈업으로 들어가는 거라 거짓말로 담배를 피우고 싶진 않았다"라며 "연기 연습도 많이 했지만, 담배 연습도 많이 했다"고 인터뷰 했다. #
• 전여빈은 송혜교에 대하여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스타였다며 촬영 현장에서 온전히 의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연기 측면에서도 배운게 많았다고 말하며 "연기할 때 언니 눈을 보면 울컥하는 순간도 많았어요"라며 "마법 같은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
• 송혜교는 전여빈에 대해서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을 잘 봤고, 드라마 '멜로가 체질'도 좋아했다. 개인적으로 팬이었다. 내가 먼저 '전여빈 배우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말을 꺼내니까 지인들이 '어! 나 여빈이랑 친해!'라고 하더라. 얼굴 마스크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검은 수녀들' 시나리오를 읽는데 미카엘라와 여빈 씨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제작사에 넌지시 말씀을 드려봤다. 근데 이미 제작사와 영화 팀의 모든 분들이 여빈 씨를 생각하고 있으셨더라"고 말했다. #

11.3. 문서 삭제

• 제작사의 요청으로 나무위키의 본 항목에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와 허위 및 악의적인 비방이 있었다며 개봉 3일 전인 1월 21일에 임시조치를 신청하였고, 28일에 임시조치가 이뤄져 문서가 삭제되었다가 복구된 일이 있었다.

• 이 때문에 개봉 후 혹평 때문에 문서를 삭제했느냐는 비판이 몇몇 커뮤니티에서 일었다. 이에 제작사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개봉 전인 21일 임시조치를 신청하였다"[25]는 답변을 내놓았다.[26]
  나무위키에서뿐만 아니라, 현재는 지워졌지만 영화 커뮤니티인 무코에서도 21일 <검은 수녀들> 정식 개봉 전까지 스포글 금지합니다. - 공지가 있었고, 건의/ 문의 내용을 보면[27] "현재 <검은 수녀들> 엔딩 스포일러 글이 커뮤니티 내 노출되고 있어 삭제 문의 드립니다. 아직 개봉 전의 영화인 만큼 엔딩 스포일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문의 드리니, 게시물 삭제 가능하실지 빠르게 확인 부탁드릴게요." 라는 내용의 문의글이 있다. # [28]

12. 둘러보기

시그니처 아트카드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0%" {{{#!folding ⠀[ No. 1-20 ]⠀	반도	강철비2: 정상회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테넷	나의 소녀시대
No. 1 2020. 7. 15.	No. 2 2020. 7. 29.	No. 3 2020. 8. 5.	No. 4 2020. 8. 26.	No. 5 2020. 8. 26.
기기괴괴-성형수	뮬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위플래쉬	런
No. 6 2020. 9. 9.	No. 7 2020. 9. 17.	No. 8 2020. 10. 22.	No. 9 2020. 10. 28.	No. 10 2020. 11. 20.
조제	원더우먼 1984	새해전야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No. 11 2020. 12. 10.	No. 12 2020. 12. 23.	No. 13 2021. 2. 10.	No. 14 2021. 1. 8.	No. 15 2021. 1. 21.
소울	캐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미나리	고질라 VS. 콩
No. 16 2021. 1. 20.	No. 17 2021. 1. 27.	No. 18 2021. 3. 4.	No. 19 2021. 3. 18.	No. 20 2021. 3. 25.

오리지널 티켓
{{{#!wiki style="margin: 2px auto 3px; max-width: 100%; color: #fff; word-break: keep-all; text-align: center" {{{#!wiki style="margin: 0 -11px -16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5%" {{{#!folding ⠀[ No. 1-25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라이온 킹	나랏말싸미	타짜: 원 아이드 잭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파일:OGT55.jpg

파일:OGT6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