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7 00:23:16

브루탈리스트

브루탈리스트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베니스 국제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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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자상 : 감독상
제80회
(2023년)
제81회
(2024년)
제82회
(2025년)
마테오 가로네
(이오 카피타노)
브레이디 코벳
(브루탈리스트)

역대 골든글로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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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품상 - 드라마
제81회
(2024년)
제81회
(2025년)
제83회
(2026년)
오펜하이머 브루탈리스트
}}} ||
<colbgcolor=#000><colcolor=#fff> 브루탈리스트 (2024)
The Brutalist
파일:브루탈리스트 한국 메인 포스터.jpg
장르 시대극, 드라마
감독 브래디 코베
각본 브래디 코베
모나 파스트볼[1]
제작 브래디 코베
트레버 매튜스
닉 고든
브라이언 영
앤드류 모리슨
앤드류 로렌
D.J. 구겐하임
주연 에이드리언 브로디
펄리시티 존스
가이 피어스
조 알윈
래피 캐시디
스테이시 마틴
에마 레어드
이삭 드 번콜
알레산드로 니볼라
촬영 롤 크롤리[2]
편집 다비드 얀초
미술 주디 베커
음악 대니얼 블럼버그
의상 케이트 포브스
촬영 기간 2023년 3월 16일 ~ 2023년 5월 5일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브룩스트리트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캐플란 모리슨
파일:미국 국기.svg 앤드류 로렌 프로덕션스
파일:미국 국기.svg 인테이크 필름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A24
파일:세계 지도.svg 포커스 피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베니스 국제 영화제 로고.svg파일:베니스 영화제 로고 2.png 2024년 9월 1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4년 12월 20일
파일:영국 국기.svg 2025년 1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5년 2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5년 2월 21일
화면비 1.66 : 1
상영 타입 2D | IMAX(해외)
상영 시간 215분 (3시간 34분 51초)[3]
제작비 96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31,626,387
북미 박스오피스 $14,893,996 (2025년 2월 23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58,799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4]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영륜 R15+ 로고.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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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
6.1. 서막6.2. 제 1막: 도착의 수수께끼6.3. 인터미션6.4. 제 2막: 아름다움의 견고한 본질6.5. 에필로그: 제 1회 건축 비엔날레
7. 사운드트랙8. 평가9. 수상10. 흥행
10.1. 대한민국10.2. 북미 (미국·캐나다)10.3. 중국10.4. 대만10.5. 일본10.6. 영국10.7. 기타 국가
11. 수상 및 후보 이력12. 기타

[clearfix]

1. 개요

브래디 코베 감독 및 각본, 에이드리언 브로디, 펄리시티 존스, 가이 피어스 주연의 2024년작 미국 영화.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유대계 헝가리인 건축가미국으로 건너와 자신이 설계한 건축물을 만들고자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제목의 브루탈리스트는 건축 사조 브루탈리즘을 따르는 주인공을 의미한다.

제8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은사자상 : 감독상과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였다.

2. 포스터

파일:2024 브루탈리스트 티저 포스터.jpg
파일:2024 브루탈리스트 A24 포스터.jpg
파일:2024 더 브루탈리스트 포스터.jpg
북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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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브루탈리스트 캐릭터 포스터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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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즐로 토스
에르제벳 토스
해리슨 리 밴 뷰런
캐릭터 포스터
파일:2024 브루탈리스트 리뷰 포스터 1.jpg
파일:2024 브루탈리스트 아이맥스 포스터.jpg
메인 포스터 IMAX 포스터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4. 시놉시스

전쟁의 상흔을 뒤로하고 미국에 정착한 건축가 ‘라즐로 토스’(애드리언 브로디).
미국 이민자의 냉혹한 현실 속에 전쟁의 트라우마를 견뎌내던 어느 날.
‘라즐로’의 천재성을 알아본 부유한 사업가 ‘해리슨’(가이 피어스)이 기념비적인 건축물 설계를 제안한다.
하지만, 시대와 공간, 빛의 경계를 넘어 대담하고 혁신적인 그의 건축 설계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후원자 해리슨의 감시와 압박, 주변의 비난이 거세질수록 오히려 더 자신의 설계에 집착하던 ‘라즐로’.
혁신적인 브루탈리즘 건축에 자신을 투영하던 ‘라즐로’는 결국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는데...

발 디딜 곳 없는, 소속이 불분명한 삶의 연대기
트라우마가 예술로 승화된다!

5. 등장인물

  • 라즐로 토스 (에이드리언 브로디 扮)
    바우하우스에서 수학하고 부다페스트 시립 센터 등을 건축한 바 있는 헝가리 출신의 천재 건축가. 피신하는 도중 아내 에르제벳과 조카 조피아와 갈라져 미국으로 건너왔다.
  • 에르제벳 토스 (펄리시티 존스 扮)
    라즐로 토스의 아내. 젊은 시절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유학하며 영어영문학을 전공해서 영어가 유창하다. 헝가리 시절에는 기자로 일했었다.
  • 해리슨 리 밴 뷰런 (가이 피어스 扮)
    펜실베이니아 시골 영지의 대저택과 영지를 갖고 있는 부유한 사업가. 선박 제조 기간 단축에 관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고안해 큰 돈을 벌었으며, 생전 평생을 자신과 함께 살았던 어머니 마가렛 리 밴 뷰런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 해리 리 밴 뷰런 (조 앨윈 扮)
    해리슨의 자녀인 두 쌍둥이 남매 중 오빠. 라슬로의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로는 사사건건 그에게 예산 관련으로 압박을 준다.
  • 매기 리 밴 뷰런 (스테이시 마틴 扮)
    해리슨의 자녀인 두 쌍둥이 남매 중 여동생.
  • 조피아 (래피 캐시디 (유년기-성년기) / 아리안 라베드[특별출연] (중년기) 扮)
    라즐로의 조카.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어 라슬로 부부에게 거두어져 자랐다. 전쟁이 발발하며 그 충격으로 실어증을 앓고 있으며,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온갖 남자들에게 동정심과 흑심이 섞인 시선을 받고 있다.
  • 아틸라 (알레산드로 니볼라 扮)
    라슬로의 사촌. 전쟁 전에 미국으로 이민와서 정착했으며, 직접 제조한 가구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 오드리 (에마 레어드 扮)
    아틸라의 아내. 사업이 악화되자 라즐로가 못마땅해 자신에게 추근댔다고 남편에게 거짓말을 해 쫓아내는 구실을 만든다.
  • 고든 (이삭 드 번콜 扮)
    라슬로가 미국으로 건너와 노숙자를 위한 식량 배급에서 함께 줄을 서다가 안면을 튼 흑인.[6] 이후 노동 현장 등에서 함께 일하며 연을 쌓다가 라슬로의 건축 프로젝트에도 현장 노동자로서 함께한다.
  • 레슬리 우드로우 (조너선 하이드 扮)
    해리슨이 이전에 고용한 바 있는 건축가. 라슬로의 건축 작업이 시작되면서 그와 예산 절감 문제 때문에 설계를 변경하는 등 부딪힌다.

6.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서막

영화가 시작되면 한 여인이 앉으라는 군인의 지시에 따라 앉는다. 군인은 가족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너가 여기로 온 거라면서 밖에 있는 여성과 너의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라고 말해준다.

장면이 전환되어 이민선에 누워있던 유대계 헝가리인인 주인공 '라즐로 토스'가 일어나 배가 도착한다는 걸 알고서는 출구로 향한다. 빛이 지나간 후 뉴욕의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이 거꾸로 비치는 모습을 통해 그를 반긴다.

미국에 도착한 라즐로는 이후 매춘부를 통해 성행위를 한 후, 펜실베니아주필라델피아로 향하는 버스를 탄다. 필라델피아에서 자신의 사촌인 '아틸라', 그리고 천주교 신자인 아틸라의 아내 '오드리'와 만난다. 라즐로는 부헨발트 수용소로 보내지며 아내 '에르제벳'과 조카 '조피아'와 헤어진 상황이었고, 아틸라로부터 자신의 아내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오열한다.

6.2. 제 1막: 도착의 수수께끼[7]

1947년, 아틸라는 라즐로에 자신의 가구사업을 도와주길 요구하며, 라즐로는 그곳에서 숙식을 제공받는다. 라즐로는 아틸라가 미국인처럼 살고자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미국식 이름을 쓰면서 아내인 오드리를 따라 천주교로 개종하고, 아들이 있는 척 가게 간판을 만들어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라즐로는 아틸라가 임시방편으로 마련한 가게 안 낡은 창고에서 생활하기 시작하고, 무료급식소에서 아들을 홀로 키우는 흑인 노동자인 '고든'을 알게 된다.

어느 날 아틸라와 라즐로는 한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은 부유한 사업가의 아들 해리 밴 뷰런이었고, 해리는 아버지 해리슨 밴 뷰런이 안계시는 동안 깜짝쇼로 집 서재를 리모델링 해달라고 부탁하며 그의 집으로 가서 견적을 살펴보게 된다. 해리는 천장구조와 커튼을 본 라즐로에게 의뢰비로 천달러를 제시하자 라즐로는 그걸로는 안된다면서 자재비포함 2천달러를 부른다. 아틸라는 라즐로가 다 망칠줄 알았지만 의외로 장사꾼의 기질이 있다며 오드리, 라즐로와 함께 술파티를 벌인다. 라즐로와 아틸라 부부는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는, 라즐로가 취기에 욕조에 오줌을 누자 오드리가 그에 대한 반감을 넌지시 드러내며 라즐로를 불편하게 만든다.

공사 마무리 무렵 해리슨은 예정보다 일찍 집에 돌아온다. 해리슨은 소중히 여기는 어머니가 편찮은 와중에 모르는 이들이 허락 없이 자신의 서재에 있던 책들을 꺼내어 헤집어 놓고, 저택 밖에는 흑인이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불같이 화를 내며 그들을 쫒아낸다. 이후 서재 리모델링을 의뢰했던 해리는 약속한 돈을 주지 못하겠다며 입장이 돌변하자 아틸라는 라즐로에게 자신의 프로젝트를 망치고 오드리에게 추근댔다는 이유로[8] 라즐로를 집에서 내보낸다.

3년 후, 살 곳을 잃은 라즐로는 고든과 함께 건설현장에 나가 하루하루를 보내고, 헤로인에 중독되어 점차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슨이 라즐로를 찾아온다. 해리슨은 식당에서 잡지 Look을 건네주며 라즐로가 리모델링한 서재는 건축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아 해리슨이 건축에도 일가견 있는 사업가로 알려져 영문을 알고자 라즐로를 찾았다고 말해준다. 해리슨은 당신을 몰라봤다며 라즐로에게 사과하고는, 일전에 지급하지 않았던 보수를 건네주고[9] 라즐로가 설계한 브루탈리즘 건축물들의 사진을 보여주자 라즐로는 감회에 잦는다. 이런 사람이 어쩌다 여기서 석탄을 캐고있냐는 해리슨의 질문에, 라즐로는 나치들이 제 건축을 좋아하지 않았다면서 자신은 바우하우스에서 건축을 공부했던 사람이고 현재도 가진 건축에 대한 열의를 보이자 해리슨은 자기 저택에서 열리는 파티에 라즐로를 초대한다.

파티장에서 해리슨은 대화를 나눈다. 해리슨은 자신이 사업가로 성공하자 그 신문기사를 본 조부가 자신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라즐로는 정육면체를 본 적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설명하느냐면 ‘정육면체를 직접 만들어 보여주는 게 최고의 방법’이라면서 나에게 건축은, 폭우와 홍수로 다뉴브 강의 물이 범람해 도시의 모두가 잠겨도 내 건물은 남아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해리슨은 라즐로와 깊은 대화를 나누며 영감을 얻더니, 잔을 두드려 사람들을 집중시키고 파티에 초대받은 사람들을 저택 부지 속 언덕까지 데려가서는 라즐로에게 새로운 제안을 한다. 라즐로를 내쫓은 날 이후 얼마 안 되어 해리슨의 어머니가 사망했었고, 해리슨은 라즐로를 만나게 된 것도 어떤 운명이라며 자신의 어머니를 기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마가렛 밴 뷰런 센터를 지을 것을 제안하자 라즐로는 받아들이면서도 다른 파티객들이 돌아간동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저택 옆 별장에서 머물며 아내와 조피아도 데려올 수 있다는 점에서 해리슨의 제안을 수용하게 된다. 이후 도서관, 극장, 체육관, 예배당이 합쳐진 커뮤니티 센터를 건축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10]

라즐로는 마약기운이 덜깬 상태에서 마분지로 만든 건축모형을 조립하다가 떨어뜨리는 모습을 해리에게 보이기도 하지만 지역주민들과 필라델피아 행정 관리직들이 모인자리에서 설명회를 하면서 자신의 건물 특징으로 해가 정오에 위치했을 때 예배당으로 들어오는 빛의 자연조명효과를 마분지 모형과 손전등으로 설명해준다.

이후 80만달러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건축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그와 동시에 해리슨의 변호사를 통해 라즐로의 아내인 에르제벳과 조카인 조피아를 찾게 된다.

6.3. 인터미션

젊은 시절 라즐로와 에르제벳의 결혼식 사진[11]이 15분간 타이머와 함께 비추어진다.

6.4. 제 2막: 아름다움의 견고한 본질[12]

1953년, 라즐로는 아내 에르제벳, 조카인 조피아와 마침내 재회했지만 에르제벳은 영양실조로 인한 골다공증에 걸려 휠체어를 탄 채 라즐로를 마주하고 편지로 미리 말하지 못했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해리슨 일가는 라즐로 가족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해리슨이 에르제벳의 발음을 어려워하자 에르제벳은 엘리자벳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하고 해리슨의 딸 매기는 영어를 잘하신다고 하자 옥스포드에서 공부했다고 말해준다. 그러자 해리슨은 라즐로를 환대하던 전과 다르게, 라즐로의 영어발음은 구두닦이 같으니까 아내분이 좀 고쳐주시라면서 라즐로를 향해 동전을 던진다. 모두의 분위기가 잠시 어색해지자 심한 농담이었다고 시인하면서도 라즐로에게 떨어진 동전을 주워달라며 다시 무시하자, 에르제벳은 이를 불편히 여긴다.

커뮤니티 센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라즐로는 예산 문제와 이에 따른 설계 변경으로 인해 고용된 다른 건축가들, 그리고 해리와 갈등이 생긴다. 라즐로는 예산 초과 문제로 인해 자기임금을 대신 내주면서 생활고를 겪기 시작하고, 해리는 조피아의 미모와 말을 하지 않는 상황을 이용해 그녀에게 추근대기 시작한다.[13]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자재들을 옮기던 기차가 탈선으로 인해 사고를 겪고,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건축 계획은 중단되고 만다. 라즐로가 이에 대한 실망감과 화를 이기지 못하고 집안 가재도구를 부수자 에르제벳은 애처럼 굴지 말라며 해리슨에게 이런 건 부엌을 고치는 일에 불과하니 그를 다시 설득하라면서 언젠가 다시 센터 건축을 이어가게 될거라고 말해준다.

1958년, 뉴욕으로 이사를 간 일가족 중 라즐로는 건축회사에서 도면을 그리는 일을, 에르제벳은 작가로 일을 하며 살아간다. 실어증을 회복한 조피아가 식사도중 삼촌 부부에게 남편, 아이와 함께 약속의 땅인 이스라엘예루살렘으로 이민을 가서 살 것이라고 말한다. 다같이 가자는 조피아의 제안에 에르제벳은 일을 하고 있기에 그럴 수 없다면서 조피아에게 미국에 살면 유대인이 아닌거야? 라며 서로 다른 의견으로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이때 라즐로가 대화주제를 바꿔서 해리슨의 변호사 마이클이 찾아왔었다며 마가렛 리 밴 뷰런 커뮤니티 센터 공사를 재개한다는 사실을 말해주자, 에르제벳은 해리슨에게 이런 건 부엌 고치는 일이라는 비유를 상기시켜주면서 두 사람은 미국에 남기로 한다.

라즐로가 예배당의 제단에 놓일 대리석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단순한 대리석이 아닌 이탈리아에 있는 청금색 빛이 도는 대리석을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기에, 라즐로와 해리슨은 이탈리아의 카라라 채석장으로 출장을 간다. 라즐로와 같이 수용소에 있었고 레지스탕스 활동을 했던 이탈리아인 오라치오가 라즐로를 반갑게 맞아주면서, 당신은 어떻게든 살아남을 줄 알았다고 말해준다. 그가 이탈리아 파시스트들을 유인하여 상대했던 대리석 채석장이자 요새로 활용된 곳에서 한 대리석에 물을 적시자, 분진으로 하얗던 대리석이 라즐로가 말한 빛을 드러내고 해리슨이 그 색을 보고는 자신의 뺨을 부대어본다. 이후 라즐로는 해리슨, 오라치오와 함께 밤 늦게까지 파티를 즐기다, 외진 곳에서 숙취로 인한 구토로 쓰러진다. 해리슨은 라즐로에게 다가가 등을 두드려주며 다 토해내라고 하더니 “당신네(유대인)들은 왜 그렇게 손가락질 받을 만한 짓을 해놓고 다시 동정을 요구하지?”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라즐로의 허리띠를 풀더니 "네가 뭐라도 되는 것 같아? 너는 창녀야" 라고 모욕하며 라즐로를 강간한다. 다음날 해리슨은 어젯밤 너무 마신 것 같다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산을 나서지만 라즐로는 잠시 멈춰 자신의 오른쪽을 돌아보고는, 산 저편에 대리석을 캐낸 비어있는 작은 인조동굴을 본다.

에르제벳은 조피아에게 너와 아기를 위해 현금을 보낸다면서 네 삼촌(라즐로)은 점점 이상해져간다고 적는다. ‘나한테 마음을 닫은 것 같아. 그의 마음속 방의 문을 열 잠금쇠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느낌이야. 네 삼촌은 자신만의 제단을 쌓고 있는 걸까?‘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다. 라즐로는 강간으로 인한 충격과 이민자의 각박한 현실로 인해 정신적으로 지쳐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공사가 진행되던 어느 날 인부들이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로 턱걸이를 하며 장난치는 모습을 본 라즐로는 열차 사고로 인해 프로젝트가 엎어지고 소송에 시달리던 기억 때문에 예민해져 젊은 인부에게 다가가면서 크게 화를 낸다. 이를 본 에르제벳이 옆에 있던 고든에게 그이를 말려달라고 하자 라즐로는 자신을 제지하려는 고든에게도 화를 내며 이러면 자네도 해고라고 소리를 지르고는 에르제벳에게도 화를 낸다.

어느 날 밤, 에르제벳은 골다공증의 통증으로 인해 비명을 지르며 깨어나고, 진통제가 다 떨어지자 라즐로는 임시방편으로 자신이 숨거둔 헤로인을 에르제벳에게 투여하고 자신에게도 주사한다. 통증이 완화되고 헤로인에 취한 에르제벳은 라즐로와 관계를 맺고 잠시 화장실에 있던 도중 약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져 의식을 잃는다. 다행히 병원으로 이송된 에르제벳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자, 깨어난 후 라즐로에게 미국을 떠나 이스라엘에 가서 조피아와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이 나라는 먹을 것도 썩었고 모든 게 잘못되었다는 에르제벳의 말에, 라즐로는 동의한다.

그 후 에르자벳은 휠체어가 아닌 보행기에 손을 얹고 조금씩 발을 내딛으며 해리슨의 집에 찾아간다. 해리의 쌍둥이 여동생인 매기가 이제 걸을 수 있게 되셨다는 축하의 말을 건네자 에르제벳은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실은 용건이 있어서 왔다는 말에, 사업관계자들과 저녁식사를 하려던 해리슨은 미안하지만 당신 자리가 없네요 라고 에르제벳을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에르제벳은 괘념치않고 사업 관계자들 앞에서 해리슨을 강간범이라고 부른다. 그러자 해리가 아버지가 당신을 강간했나요? 라고 묻자, 에르제벳은 강간당한 건 내가 아니고 해리슨이 라즐로를 강간했다고 폭로한다. 그러자 해리슨은 에르제벳에게 그녀와 라즐로에 대한 차별적인 모욕을 쏟아내고, 분노한 해리는 에르제벳을 바닥에 붙잡고 질질 끌며 집 밖으로 쫓아낸다. 매기는 이를 보고 놀라서 에르제벳에게 사과를 하고, 택시를 타는 것을 도와준다.

해리가 바로 상황을 수습해보려 했지만 사업관계자들은 모두 떠나버리고 해리는 아버지를 찾지만 해리슨은 2층에도 없었고 저택안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해리는 사람들을 모아 해리슨을 찾기 시작한다. 해리 일행은 해리슨을 찾기 위해 커뮤니티 센터를 수색하지만 문은 잠겨있었다. 이들은 지하로 내려가, 물이 고인 처리시설을 지나 내부계단을 통해 예배당으로 들어간다. 누군가 “여기 무언가 있어요.”라고 외친다. 그러나 관객이 보는 카메라는 예배당의 제단에 세워둔 대리석에 들어오는 십자형태의 달빛을 비추고 그 달빛이 들어오는 방향을 따라 예배당 위를 향하면서 천장을 비춘다.[14] 1부에서 라즐로가 의도한 예배당의 브루탈리즘 건축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보여주고, 결국 해리슨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채 2장이 막을 내린다.

6.5. 에필로그: 제 1회 건축 비엔날레

시간이 흘러 1980년 제1회 건축 베네치아 비엔날레. 라즐로의 회고전이 열린 센터에서 중년의 조피아와 그녀의 딸[15] 이 휠체어에 탄 라즐로와 함께 둘러본다.

헝가리 시절 그의 건축물부터 1976년에 완공된 마가렛 리 밴 뷰런 센터까지 그의 업적이 전시되고 있고, 중년이 된 조피아가 단상에 서서는 돌아가신 숙모를 언급하며 자신의 숙부인 라즐로가 이룬 업적과 그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 조피아는 라즐로가 작업하던 마가렛 리 밴 뷰런 센터의 디자인이 라즐로가 지냈던 강제수용소를 재현한 것이라고 언급한다.[16] 마지막으로 조피아가 우리에겐 과정이 아니라 목적지가 중요했다는 연설을 하면서 영화가 끝난다.[17]

7. 사운드트랙

The Brutalist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파일:The Brutalist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jpg
발매일: 2024.12.31.
<rowcolor=#FFFFFF> 트랙 제목 아티스트 재생시간 듣기 비고
1 Overture (Ship) 대니얼 블럼버그 4:4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Overture (László) 3:0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Overture (Bus) 2:1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Chair 1:4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Van Buren’s Estate 0:5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Library 3:2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Jazz Club 3:3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Porn 2:1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Monologue 2:3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Up the Hill 1:1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Pennsylvania 1:0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Bicycle 2:5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3 Steel 2:1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4 Intermission (feat. John Tilbury) 11:2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5 Erzsébet 2:5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Handjob 1:3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7 Bath 1:0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8 Building Site 4:3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 Ribbon Cutting 1:3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 Picnic by the Lake 1:5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1 Gordon’s Dinner 0:5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2 Looking at You 1:0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3 Vidui 3:1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4 New York 0:5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5 Stairs 1:3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6 Carrara 1:2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7 Marble 2:0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8 Tunnel 1:0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9 Construction 2:5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0 Heroin 3:3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1 Search Party 3:2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2 Epilogue (Venice) 2:5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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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ally beautiful and suffused with Adrien Brody's soulful performance, writer-director Brady Corbet's The Brutalist is a towering tribute to the immigrant experience.
아름다운 구조와 에이드리언 브로디의 영혼을 바친 연기로 가득찬, <더 브루탈리스트>는 감독 및 각본을 맡은 브레이디 코벳이 이민자들의 경험에게 바치는 거대한 헌사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고난과 상처가 겹쌓인 설계와 축조
박평식 (★★★☆)
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과거는 어디에 맺히는가.
이동진 (★★★★★)

9. 수상

베니스 영화제 공개 당시 현장 매체에서 평점 최상위권을 달리며 황금사자상 최고 유력수상작 중 하나로 점쳐졌으며 최종적으로 브레이디 코벳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코벳 감독은 역대 베니스 영화제 최연소 감독상 수상자가 되었다.

이후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작품상(드라마 부문), 감독상 수상 및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남우주연상을 가져가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호성적도 기대된다. 그러나 주연인 에이드리언 브로디에게 사용한 AI 음성 변조 사실이 밝혀지며 노미네이트 초기의 버즈와는 달리 가라앉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수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이 미래 영화 시장의 핵심 동력으로 발표한 AI 기술로 인해 촉발된 미국의 작가 조합 파업배우 조합 파업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았고, 연기자와 작가, 카메라, 조명, 의상, 연출가 등 실제로 영화를 만드는 현장의 스태프들로 구성된 아카데미 회원들로서는 이런 AI 기술에 대해 OTT 전용 작품들처럼 거부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오스카로의 여정 중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SAG에서는 모든 부문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예의 AI 논란이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10.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세계누적)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미국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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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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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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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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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미개봉 미정

10.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58,799명, 누적매출액 589,716,220원[18]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984명 2,984명 미집계 20,265,000원 20,265,000원
1주차 2025-02-12. 1일차(수) 4,953명 30,341명 5위 46,531,000원 298,404,760원
2025-02-13. 2일차(목) 3,298명 6위 30,710,700원
2025-02-14. 3일차(금) 3,572명 8위 35,230,700원
2025-02-15. 4일차(토) 6,277명 8위 64,546,900원
2025-02-16. 5일차(일) 5,576명 8위 58,719,300원
2025-02-17. 6일차(월) 3,363명 6위 31,581,160원
2025-02-18. 7일차(화) 3,302명 6위 31,085,000원
2주차 2025-02-19. 8일차(수) 2,718명 23,691명 10위 25,195,760원 232,937,360원
2025-02-20. 9일차(목) 2,742명 8위 25,721,500원
2025-02-21. 10일차(금) 2,761명 9위 27,247,100원
2025-02-22. 11일차(토) 5,396명 9위 55,747,400원
2025-02-23. 12일차(일) 5,404명 9위 54,675,700원
2025-02-24. 13일차(월) 2,263명 8위 21,557,500원
2025-02-25. 14일차(화) 2,407명 9위 22,792,400원
3주차 2025-02-26. 15일차(수) 1,780명 -명 15위 14,344,100원 -원
2025-02-27. 16일차(목) -명 -위 -원
2025-02-28. 17일차(금) -명 -위 -원
2025-03-01. 18일차(토)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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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3. 20일차(월) -명 -위 -원
2025-03-04. 21일차(화)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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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24일차(금)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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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26일차(일) -명 -위 -원
2025-03-10. 27일차(월) -명 -위 -원
2025-03-11. 28일차(화) -명 -위 -원
}}}}}}}}} ||

10.2. 북미 (미국·캐나다)

10.3. 중국

10.4. 대만

10.5. 일본

10.6. 영국

10.7. 기타 국가

11. 수상 및 후보 이력

12. 기타

  • 본래 2020년부터 기획이 되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정이 미뤄져서 촬영이 된 영화이다. 기획 초기에는 에이드리언 브로디, 펄리시티 존스, 가이 피어스 대신 조엘 에저튼, 마리옹 코티야르, 마크 라이런스가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정이 지연되면서 하차했다. 그 외 조연으로 세바스찬 스탠바네사 커비도 2020년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으나, 이들 또한 일정 충돌로 인해 하차했다.
  • 현대 영화로서는 매우 드물게 비스타비전 카메라와 35mm 필름으로 촬영하였다고 한다. 스캔 후 70mm 상영용 프린트까지 완성했다고. 비스타비전 필름 전용 카메라는 1961년 말론 브란도 감독 및 주연의 원 아이드 잭 이후 오랜시간 동안 사용되고 있지 않았는데, 공교롭게 본작과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더 배틀 오브 박탄 크로스가 비스타비전 필름을 사용하면서 60여년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브레이디 코벳은 이에 대해 '1950년대라는 시대에 접근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마찬가지로 그 시기에 개발된 필름으로 촬영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 영화 스케일과 내용을 생각하면 상당한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다. 최대 1000만 달러로 추정되는데 해외 로케이션과 필름 촬영, 영화 길이를 생각하면 그리 풍족하다 할 수 없는 편.
  • 중간에 인터미션이 15분 존재한다. 화면에서 타이머가 표시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작품 속 등장 인물들이 헝가리어를 사용하는 장면에서 발음을 보다 사실적으로 만들기 위해 음성 복제 AI를 사용했다는 사실로 인해 해외에서 논란이 되었다.# 브레이디 코벳 감독은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 같이 시상식을 휩쓸었던 에밀리아 페레즈도 AI를 사용해서 언급되었다.[19]
  • 브레이디 코벳은 장 루이 코헨의 architecture in uniform의 책을 읽다가 전쟁후 복원 사업의 인간적 의의와 당시 건축과의 내적 동질성에 자신의 영감들이 구체화 되었다고 밝혔다.#
  • 영화 중간중간에 흘러나오는 뉴스들 중 6.25 전쟁에 관한 뉴스도 잠깐 나온다.
  • 메가박스에서는 이 영화의 개봉에 맞춰 관련이 있는 두 편의 영화가 재개봉했는데, 멜랑콜리아미드나잇 인 파리이다.[20] 멜랑콜리아는 작중 조연으로 등장한 브래디 코베가 본작의 감독을 맡았고, 미드나잇 인 파리는 작중 조연으로 등장한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본작의 주연을 맡았다. 본작과의 연계성은 출연진만 아주 살짝 겹치는 게 끝인 데다 홍보 과정에서 그 깨알 같은 연관성을 딱히 어필하지도 않았다는 게 함정.[21]

[1] 다가올 세상 감독. 브래디 코베 감독의 연인이기도 하다.[2]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화이트 노이즈 촬영감독.[3] 15분간의 인터미션 포함.[4] 등급분류 결정내용: 선정성에 있어 전신을 노출한 남녀의 성행위 장면들에서 성적 맥락에서의 신체 노출과 성행위가 직접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음주, 흡연, 마리화나를 흡입하는 장면, 진통제 대용으로 마약 주사를 맞는 장면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제조 및 이용하는 장면들이 구체적,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약물과 모방위험에 있어서도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청소년관람불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선정성_2021.svg파일:영등위_약물_2021.svg파일:영등위_모방위험_2021.svg)
[특별출연] [6] 시대가 시대인만큼 해리슨이 저택에서 그를 보고 '왜 흑인이 내 집을 돌아다니는 거냐'고 윽박을 지르는 등 인종차별에도 시달린다.[7] 1947~1952년[8] 사실 오드리가 거짓말을 한 것이다.[9] 아틸라를 찾아가서 사과와 보수를 전했더니 아틸라는 진정으로 사과받을 사람을 따로 있다며 라즐로를 찾으라 했었다.[10] 첫 계획당시는 한 건물만 지을 예정이었으나 필라델피아에서 예배당을 짓는 조건을 만족해야 건축허가가 수월했기에 예배당을 추가했고 체육관과 극장이 추가된다. 해리슨이 어릴 때 레슬링을 하던 걸 어머니가 좋아했다고 하자 라즐로는 체육시설이면 수영장도 넣을 것을 제안하지만 해리슨이 수영을 못한다는 이유로 거절당한다.[11] 조피아와의 혈육 관계 증명을 위해 제출한 사진이라 조피아를 비롯한 라슬로의 친척과 랍비들도 사진에 함께 찍혀있다.[12] 1953~1960년[13] 작중에서 조피아가 해리에게 성추행을 당한 듯한 암시가 있다.[14] 이때 십자가가 역십자가의 모양으로 화면에 잡힌다.[15] 조피아의 딸 역할 역시 래피 캐시디가 연기하였다.[16]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엔딩을 해피 엔딩으로도, 배드 엔딩으로도 바라볼 수 있다. 라즐로가 정말로 강제 수용소를 재현한 것이라면 그의 삶에 새겨진 고통이 종국에나마 인정받은 것이라 해석할 수 있고, 조피아의 자의적 해석이였다면 이스라엘에 도착해서도 시오니스트의 왜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업적이 이용당한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직후 등장하는 라즐로의 얼굴은 안면 마비가 온 듯 한쪽 입꼬리는 올라가고 한쪽은 내려간 형태라 마치 절반은 웃고 절반은 우는 것처럼 보인다.[17]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역사를 알고 보면 꽤나 묘한 대사이다.[18] ~ 2025/02/26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19] 단 이쪽은 브루탈리스트 AI 논란이 무색할 정도로 영화 완성도와 배우 행적과 관련된 큰 논란이 있어서 AI 논란이 상대적으로 묻히는 추세다.[20] 두 영화 모두 아트그라피 회차를 편성하며 재개봉에 공을 들인 편이고, 미드나잇 인 파리는 오리지널 티켓도 제작되었다.[21] 2024년 6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화제작으로 떠오르자 메가박스 단독으로 쉰들러 리스트피아니스트를 재개봉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당시에는 홀로코스트를 다룬 작품이라는 점에서 연계성이 상당히 높았고, 특히 피아니스트의 경우 명실상부 에이드리언 브로디의 대표작이라 브루탈리스트 개봉 즈음에 재개봉을 원하는 의견도 꽤 있었기에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