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라

<colbgcolor=#dbc3dd><colcolor=#a13d79> 아노라 (2024) Anora
장르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범죄
감독	션 베이커
각본
편집
제작	션 베이커 서맨사 콴[1] 알렉스 코코
주연	마이키 매디슨
촬영	드루 대니얼스
음악	매튜 히런스미스
미술	스티븐 펠프스
의상	조슬린 피어스
제작사	필름네이션 엔터테인먼트 크레 필름
수입사	UPI 코리아
배급사	Neon 포커스 피처스 UPI 코리아
개봉일	2024년 5월 21일 (칸 영화제) 2024년 10월 18일 2024년 11월 6일
촬영 기간
화면비	2.39:1
상영 타입	2D
상영 시간	139분 (2시간 19분 3초)
제작비	6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47,195,247 (2025년 3월 13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18,919,247 (2025년 3월 13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70,861명 (2025년 3월 13일 기준)
스트리밍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2]
링크	| | |

1. 개요

• 영화 배급사 Neon이 북미 판권을 획득했다. #
• 4월 11일 제77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 4월 22일 첫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 칸 영화제 상영을 앞둔 5월 20일 추가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이콘 부문으로 상영되었다.

2. 포스터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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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	리뷰 포스터	}}}}}}}}}

애니	이반	이고르
가닉	토로스	다이아몬드
캐릭터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 아노라 '애니' 메이헤바 (마이키 매디슨)
  뉴욕의 스트립 클럽의 에이스 스트리퍼. 본인 언급에 의하면 어머니는 남자친구와 함께 마이애미에서 살고 있고, 언니 집에서 동거 중이다.[4] 직업이 직업인지라 스트리퍼 활동을 할 때는 온갖 애교를 보여주지만 사실은 괄괄하고 한 성깔 하는 여자로 입도 굉장히 험하다. 그리고 폴댄스를 배운 덕분인지 여자 치고는 힘도 쎄서 가닉과 이고르가 난동부리는 걸 겨우 막을 정도이다. 본명은 아노라이지만 자신의 이름을 굉장히 싫어하여 다른 사람들에겐 애니라고 부르라고 한다. 할머니가 러시아 사람이라 러시아어를 조금 알고 있다.[5]
  얼핏 보면 단순히 부자 남자를 만나 출세하려는 골드 디거 같지만 반야의 아버지가 대재벌이라는 것도 전혀 모르고 있었고, 반야의 부모님이 자신을 좋아해줄지도 모른다고 기대하거나, 반야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바냐도 자신과 절대 이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 등 유흥가에서 일하며 온갖 더러운 꼴은 다 본 스트리퍼 치고는 굉장히 순진한 구석도 있다.[6][7]

• 이반 '반야' 자카로프 (마르크 예이델시테인)
  러시아 부호의 아들로 21살. 원래는 아버지의 회사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아야 했지만 공부를 명목으로 미국으로 여행을 왔다.
  하루 종일 게임에 빠져 살고 힙합을 좋아하며 스트립 클럽과 호화 파티에 부모님의 돈을 펑펑 쓰는 것이 취미인 철부지 도련님. 친구들과 함께 간 스트립 클럽에서 애니에게 빠져 클럽 밖에서도 성관계를 하다가 1주일만 자신의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고 계약을 제안하고, 부모님의 통제에서 벗어나 미국 시민권을 따기 위해 애니와 충동적으로 결혼한다. 스트리퍼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게 된 부모님이 자신을 찾아온다는 소식을 듣자 애니를 버리고 도주하고, 애니와 토로스 일행이 이를 뒤쫓으며 일어나는 사건이 영화의 줄거리이다.

• 이고르 (유리 보리소프)
  자카로프 가문의 하수인 중 가장 낮은 서열로 주로 힘 쓰는 행동대장. 애니 왈 강간범의 눈매를 가진데다 깡패상이라고(...). 바냐의 부모가 아들과 애니가 혼인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러 보낸 하수인 중 1명이며 하수인들 중 가장 과묵하다. 첫 만남부터 애니에게 묘하게 잘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도망치려는 애니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그녀를 물리적으로 제압하며 애니에겐 첫 인상이 최악이었다. 그 이후에도 자신에게 틱틱대는 애니에게 춥다며 스카프를 챙겨주거나 애니가 반야의 부모에게 잘 보이려고 하자 소용 없을 것이라는 표정을 짓고 반야에게 차인 애니에게 술을 건네는 등 묘하게 잘해준다. 애니의 본명인 아노라를 예쁘다고 말해준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다.

• 토로스 (카렌 카라굴리안)
  자카로프 가문의 하수인 중 가장 높은 서열이자 가닉의 형. 아르메니아 출신이다. 반야가 어렸을 때부터 반야 부모님의 고용인으로써 그의 뒤치닥꺼리를 담당해왔지만 반야는 어렸을 때부터 철부지 도련님이었기에 그가 친 사고들을 수습하느라 온갖 고생을 다 해왔다. 반야가 창녀 애니와 결혼하자 반야 부모님이 자기까지 모가지를 날릴 것이라며 분노하면서도 반야에게 실망한다. 애니에게 반야와 혼인을 무효화하는 대신 애니 역시 사기결혼을 당한 입장이니 대가로 1만 달러를 주겠다고 거래함으로써 함께 반야를 찾아다니게 된다. 반야 부모와 마찬가지로 애니를 돈을 노리고 접근한 꽃뱀이라고 보지만, 한편으로는 반야가 어려서부터 사고만 쳐온 답없는 한량인 것을 가장 알기에 반야야말로 진짜 문제의 근원이며 자신과 애니 모두 반야에게 당한 피해자라고 애니에게 공감해주기도 한다.[8] 꼰대 기믹이 있어 미국에 도착해서 가는 곳마다 젊은이들에게 꼰대라고 조롱당하고 본인도 어린 것들이 버릇도 없고 고생도 싫어한다며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한바탕 퍼부어주는 등 개그씬을 연출한다.

• 가닉 (바체 토브마샨)
  자카로프 가문의 하수인 중 한명으로 토로스의 동생. 작중에서 개그 캐릭터 담당으로 덩치가 크고 엄상궂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하는 행동은 허당 그 자체이다. 도망가는 바냐를 잡으려다 얼음길에 미끄러져 다리를 절게 되고 반항하는 애니 때문에 코가 깨지고 스트립 클럽 싸움에 휘말려 눈탱이 밤탱이가 되는 등 갖은 고초를 겪는다. 반야의 부모가 창녀와 결혼한 아들을 혼내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뜬금없이 난입해 자카로바 가문을 모실 기회를 준 것은 자신에게 영광이라며 아부를 떨다가 쫓겨나는 등 멍청하고 눈치 없는 성격.[9]

• 크리스털 (아이비 월크)
  애니와 반야의 친구.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톰과 일하고 있다.

• 다이아몬드 (린지 노밍턴)
  애니가 일하는 스트립 클럽의 동료 스트리퍼. 애니와 서로를 견제하는 사이로 애니가 부잣집 도련님을 꼬셔 결혼했다는 소식에 모든 클럽 직원들이 축하를 해줄 때도 유일하게 '어차피 2주 뒤면 그 남자에게 버림 받을 것'이라며 질투하는 반응을 보였다. 애니는 이에 코웃음치며 그럴리 없다고 했지만 다이아몬드 말대로 반야는 부모님이 결혼 사실을 알게 되자말자 애니를 버리고 도주했다가 스트립 클럽에서 술을 퍼마시고 다이아몬드를 지명해 그녀와 놀아나는 답없는 남자였다. 다이아몬드 말대로 2주만에 버림 받은 셈. 다이아몬드와 반야가 신나게 스트립쇼를 하는 현장을 발견한 애니는 내 남편에게서 떨어지라고 하고 이에 다이아몬드가 부잣집 마님이 됐다고 잘난척 하더니 2주만에 버림받았다고 애니를 조롱해 애니가 덤벼들면서 일행과 클럽 사람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난다. 싸움 도중 애니의 얼굴을 할퀴어 상처를 낸다.

• 갈리나 자카로바 (다리야 예카마소바)
  반야의 어머니. 반야가 창녀와 결혼했다는 소식에 분노하여 광속으로 미국으로 날아와 아들을 데려가려고 한다. 애니가 가문의 며느리가 되어 영광이라며 들떠서 인사를 올리지만 당연히 너같은 창녀를 우리가 받아줄 거라 생각했냐며 그녀를 벌레 보듯이 한다. 미디어 매체의 전형적인 재벌집 시어머니 포지션. 애니와 하수인들은 철저히 무시하는 반면 자신의 아들은 끔찍이 아끼며 아들이 술만 먹고 사고만 치고 다님에도 아들의 하수인들을 탓하면서 자신의 아들은 누구에게도 사과하지 않는다며 감싸기만 하는 막장 부모의 모습도 보여준다. 이후 그녀의 의도대로 반야와 애니의 혼인 무효는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 니콜라이 자카로프 (알렉세이 세레브랴코프)
  반야의 아버지. 유명한 러시아 올리가르히이다. 반야는 원래라면 다음 달부터 니콜라이의 기업에서 경영 수업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한편으론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는 걸 질색하고 있었다. 아내와 마찬가지로 반야와 애니의 결혼에 반대하고 애니와 하수인들을 벌레 보듯이 하는 권위적인 부자 캐릭터지만, 억지로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후 울분에 찬 애니가 반야와 갈리나에게 찌질이 쫄보와 그 가족들이라며 한바탕 욕설을 퍼붓자 이를 보고 진심으로 빵 터지는 의외의 반응을 보여주기도 한다.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8. 평가

8.1. 평론가 평

9. 흥행

9.1. 대한민국

9.2. 북미 (미국, 캐나다)

10. 기타

• 주인공을 맡은 마이키 매디슨은 본작이 오디션 과정 없이 캐스팅된 첫 작품이라고 밝혔다. 인생 단 한 번 기회가 왔다고 여겨 모든 걸 바치는 자세로 작품에 임했다고 한다. #
• 마이키 매디슨을 캐스팅했을 당시 투자자들 첫 반응이 별로였다고 한다. 당시 매디슨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얼굴을 알렸지만, 맨슨 패밀리 배우들 중 크게 뜨지 못한 상태였는데 〈스크림 5〉를 보고 마음에 든 션 베이커가 강력히 주장해 캐스팅했다고.
• 본작을 비롯 션 베이커 감독의 영화는 성노동자를 소재로 한 작품이 많다. 2024년 칸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베이커 감독은 성노동자들의 성매매에 대해 옹호적인 입장을 보였다. 개인의 신체 사용에 대한 자유와 직업 선택의 자유를 근거로 성노동이 비범죄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션 베이커 감독은 차기작 또한 성노동자가 주인공인 영화일 것이라고 하였다.
  
• 세 남자의 주거침입과 아노라의 육탄전은 찍는 데 8일이 걸렸다. 같은 날 한 장소에서 일어난다는 일로 촬영해야 하기에 날씨와 조도도 똑같이 맞추면서 액션 안전 문제도 챙겨야 해서 복잡했다고. #
• 황금종려상 수상 당시 감독은 "이 상을 모든 성매매업 종사자에게 바친다"고 밝혔다. #
• '아노라' 역의 마이키 매디슨 대본에는 '애니가 클럽에 있고, 고객들에게 다가간다'라는 짧은 문장만 적혀 있었지만, 그것만 갖고 10분을 자유롭게 연기했다고 밝혔다. #
• 감독이 촬영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법정 장면이라고 한다. 배우들이 본인만의 코미디를 가장 과감하게 보여주는 순간이었다고. #
•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 감독, 각본, 여우주연상(마이키 매디슨), 편집상을 수상했다. 션 베이커 감독은 월트 디즈니 작가 이후 처음으로 한 시상식에서 4개의 상을 수여받은 인물이 되었다.[14]
• 마이키 매디슨은 영화를 찍을 때 70년대 영화를 좋아하는 감독으로부터 1971년도작 '레즈비언 뱀파이어'를 비롯한 영화 추천을 많이 받았다고. 이러한 영화들이 자신이 연기를 할 때 영감을 줬다고 한다. #
• '이반'을 연기한 마크 아이델슈타인은 본작의 오디션을 위해 전신 누드 상태의 모습이 담긴 오디션 테이프를 보냈다. 그는 '이반'을 모방하기 위해서 명품 의상을 입어야 했는데 자신의 집에 없었기에, 전자 담배로 흡연을 하면서 누드로 연기를 하기로 판단했다고 한다. #
• 마이키 매디슨은 러시아어 대사를 외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2시간 동안 수업을 받고는 울거나, 12시간 동안 러시아어를 듣다가 피곤해서 그대로 자 버린 적도 있던 모양. #
• 영화가 정식으로 개봉하기 전에 마이키 매디슨은 성노동자들과 스트리퍼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시사회를 열었다. #
• '토로스'를 연기한 카렌 카라굴리안은 션 베이커 감독이 연출한 〈테이크 아웃〉 이후의 모든 작품들에 출연했다. 사실상 감독의 뮤즈와도 같은 존재이다.
• 마이키 매디슨은 역할을 위해서 극중에 아노라가 살던 러시아인 마을에서 살아보거나, 스트립 클럽에 가서 댄서로부터 춤을 배우는 등의 노력을 했다. #
• 유리 보리소프는 본작의 각본이 완성되기도 전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
• 마이키 매디슨은 아노라는 사실 아픔을 가진 인물이기에 공격성과 허세 뒤에 그러한 내면이 비치도록 보이는 것에 가장 신경 쓰고 연기했다고 한다.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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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라의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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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트남계 캐나다인. 밴쿠버 출신의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션 베이커 감독의 배우자이다.[2] 등급분류 결정내용: 주제의 이해도와 수용도를 비롯하여 옷을 벗을 때 성기가 일부 노출되는 장면, 남녀가 성행위하는 장면 등 신체 노출과 다양한 장소에서의 성행위가 구체적이고 빈번하여 선정성의 표현수위가 높다. 또한 액상으로 된 대마초를 피우는 장면, 마약을 코로 흡입하는 장면 등 불법 약물을 사용하는 장면들이 빈번하며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약물의 표현수위가 높다. 그 외 비속어와 차별적이고 비하적인 대사, 성적맥락의 대사, 마약과 관련한 대사 사용이 지속적으로 표현되어 대사의 표현수위가 높으며, 성매매하는 장면, 일상적으로 마약을 사용하는 장면 등은 모방위험의 요소가 높게 표현되어 있으므로 청소년관람불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3] 해외 배급용으로 만든 인터내셔널 예고편이다.[4] 초반에 우유 샀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애니의 언니.[5] 말하는 것은 서툴지만 거의 알아들을 수는 있다고 한다. 다만 토로스 일행이 나누는 대화를 못 알아듣는 걸로 봐선 원어민 수준은 아니다.[6] 사실 애니 본인의 말대로 바냐보단 그의 돈이 좋아서 계속 관계를 이어나간 것은 맞지만 애니에게 먼저 들이대고 청혼한 쪽도 반야이며 오히려 애니는 몇 번이고 바냐에게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냐고 묻고 결혼을 수락했다. 털끝만큼도 감정이 없던 쪽은 반야이다. 또한 반야 역시 단순히 애니가 좋아서가 아니라 미국인인 애니와 결혼하면 자신은 미국 영주권자가 되고 러시아로 가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사기 결혼을 제안한 것이다. 애니를 꽃뱀이라 생각했던 하수인 삼총사도 반야 역시 영주권을 노리고 사기결혼을 제안한 것이니 애니 역시 사기결혼의 피해자라는 것은 인정했다.[7] 또한 애니는 시부모님들이 자신을 마음에 들어할까 걱정하거나 반야가 다이아몬드와 놀아나자 질투심에 광분하는 등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원하고 그렇게 믿고 있었지만, 반야는 애니가 하수인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말해도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낄낄거리거나 창녀와 1주일 논 게 죄냐고 부모에게 대드는 등 애니를 아내는 커녕 같은 인격체로서 존중한 적도 없었다.[8] 이는 가닉과 이고르도 마찬가지다. 똑같이 혹은 일방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반야는 매번 빠져나가고 반야에 비해 사회적 약자인 자신들만 반야의 잘못에 대한 책임까지 뒤집어쓰고 반야의 부모에게 일방적으로 갑질당하는 것이 이들에겐 일상이기 때문이다.[9] 물론 뇌진탕 증세가 남아있었고, 그 상태에서 술을 마시느라 제정신이 아니었다.[10] 테이크 댓의 정규 5집 The Circus 수록곡으로, 2014년 엘리자 두리틀, 케이티 비, 멜라니 C, 엠마 번튼 등이 보컬에 참여한 버전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식 노래로 선정되기도 했다.[11] 최종적으론 마지막 날에 발표된 모하마드 라술로프 감독의 〈신성한 나무의 씨앗〉이 3.4점으로 최고점을 갱신하였다. 또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인도 영화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이 3.3점으로 본작과 동점이다.[12] 이는 2년 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거둔 것과 같은 성과다. 다만 에에올은 남우조연상을 비롯해서 아노라보다 더 많은 상을 받았다.[13] ~ 2024/11/09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14] 참고로 이 날은 션 베이커 감독의 어머니 생일이었기에 어머니에게 상을 바친다고 수상 소감에서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