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카우보이 (1969) Midnight Cowboy | |
감독 | 존 슐레진저 |
각본 | 제임스 리오 헐리티 월도 솔트 |
출연 | 더스틴 호프만 존 보이트 |
제작 | 제롬 힐먼 |
음악 | 존 배리 |
편집 | 휴 A. 로버트슨 |
제작사 | 와일드우드 |
배급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
제작비 | $3,600,000 |
수익 | $44,802,577 |
촬영 기간 | 1968년 5월 6일 - 1968년 9월 13일 |
개봉일 | 1969년 5월 25일 1969년 9월 25일 1969년 10월 9일 1975년 10월 20일 |
상영 시간 | 113분 |
관객 수 | 179,826명(서울)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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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슐레진저의 1969년 영화로 더스틴 호프먼과 존 보이트가 주연을 맡았다.
2. 줄거리
- 출처: 다음 영화
3. 출연진
4. 평가
대호평을 받으며 흥행도 대박을 거둬들였다. 320만 달러로 만들어져 4,480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도 대박이었다.5. 수상
제42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감독상, 작품상제23회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각본
제27회 골든글로브 영화제 남우조연상
제15회 다비드 디 도나텔로 영화제 최우수 외국 남우주연상, 감독상
제22회 미국 감독 조합상 최우수 감독상
제12회 그래미상 최우수 영화음악상
제23회 덴마크 보딜 영화제 최우수 비유럽영화 작품상
6. 여담
- 박정희 대통령은 서부영화와 사무라이 영화를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볼만한 서부영화가 들어오면 청와대의 측근들이 얼른 필름을 구해다가 박 대통령에게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 영화가 수입되고 나서 제목에 있는 카우보이 때문에 서부영화로 오인되어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이 감상하게 되었는데, 무대가 현대 미국도시인데다가 남창과 절름발이가 어울려 돌아다니는 내용인지라, 박 대통령이 대경실색하고 이 영화를 상영했던 극장들은 예정보다 빨리 영화를 내려야 했다.(#)
- 영화 속에서 존과 랏초가 함께 걷다가 택시가 랏초 앞에서 급정거를 하자 특유의 뉴욕 악센트로 I'm walkin' here!라고 성을 내는 장면이 매우 유명해서 GTA 4나 다른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에서 수 없이 오마주되었다.[1]
[1] 촬영 당시에 거리를 통제하지 못하고 실제 거리를 찍던 배우들 바로 코앞에서 차가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더스틴 호프만은 놀라긴커녕 캐릭터를 유지하며 차 보닛을 두들기며 성질을 내는 연기를 해 명장면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