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핑거 (2023) 金手指 The Goldfinger | |
| |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범죄 |
| 감독 | 장문강 |
| 각본 | |
| 제작 | 황빈 |
| 주연 | 양조위, 유덕화 |
| 촬영 | 반요명 |
| 음악 | 대위 |
| 제작사 | 영황전영(英皇電影, Emperor Motion Pictures) 묘안오락(猫眼娱乐, 1896)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화면비 | 2.39:1 |
| 상영 시간 | 126분 |
| 제작비 | 3억 5천만 홍콩 달러[1] |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홍콩의 2023년 범죄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2024년 4월에 개봉했다. 감독은 2018년에 개봉한 '무쌍'을 연출한 장문강이고, 양조위, 유덕화 등이 출연했다.홍콩에서 70년대에서 80년대에 급성장했다가 몰락한 캐리언 그룹(Carrian Group, 佳寧集團 / 가령집단)의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2. 예고편
| 15초 예고편 | 20초 예고편 |
| 1차 예고편 | 2차 예고편 |
3. 시놉시스
1980년대 홍콩 경제를 주무르던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그동안 자행됐던 불법들이 서서히 드러나며 2조 홍콩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수사가 시작된다.
불법으로 악명 높은 그룹의 수장 ‘청’(양조위), 그를 집요하게 쫓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유덕화)
불꽃 튀는 대결 속, 오로지 한 사람만 살아남는다!
출처: Kobis(KMDb에서 재인용)
불법으로 악명 높은 그룹의 수장 ‘청’(양조위), 그를 집요하게 쫓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유덕화)
불꽃 튀는 대결 속, 오로지 한 사람만 살아남는다!
출처: Kobis(KMDb에서 재인용)
4. 등장인물
4.1. 주연
- 청이옌 / 정일언 (程一言) - 양조위 扮
홍콩 경제를 좌지우지할 정도였던 카르멘 그룹의 실질적 오너. 영어 이름은 헨리. 반부패 수사관인 류치웬이 그의 범죄를 뒤쫓는다. 모티브는 70년대에서 80년대에 급성장했다가 몰락한 캐리언 그룹의 조지 탄(George Tan, 陳松青 / 진송청)이다. - 류치웬 / 유계원 (劉啟源) - 유덕화 扮
카르멘 그룹의 불법이 드러나며 본격적으로 청이옌의 수사를 시작한 염정공서(ICAC) 소속 반부패 수사관. 모티브의 일부는 당시 염정공서 선임조사주임으로서 캐리언 그룹 사건의 조사에 4년 반 동안 참여했던 주민건(朱敏健)이다. - 장자원 / 장가문 (張嘉文) - 채탁연 扮
청이옌의 조수. 영어 이름은 카르멘. 청이옌에 의해 자신의 영어 이름을 딴 카르멘 그룹의 명목적 오너로 추대된다. 모티브는 똑같이 조지 탄의 비서 겸 캐리언 그룹 이사였던 우개리(鄔開莉)로, 캐리언 그룹은 그녀의 영어 이름인 캐리(Carrie)에서 따왔다는 점까지 빌려왔다.
4.2. 청이옌 일당
- 쩡젠차오 / 증검교 (曾劍橋) - 임달화 扮
청이옌의 동업자. 청이옌의 초기 사업(?) 비용을 모두 담당했다. 이후 카르멘 그룹의 몰락이 시작되자 자기 몫을 요구했으나, 청이옌의 전주(스폰서)가 양지의 인물이 아님을 직감하고 입막음조의 돈을 받은 후 빠진다. 그러나 도망가려다 킬러들에게 들키는 장면을 끝으로 행방이 묘연하여, 십중팔구 살해당했을 거라는 암시를 남긴다.[2]
- 켈빈 (Kelvin) - 방중신(方中信) 扮
청이옌의 변호사. 흔히 조폭이나 범죄자들이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하는 구린 변호사로 나온다. 실제로 카르멘 그룹이 몰락했을 때 청이옌과 이사들에게 염정공서의 취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주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별장 수영장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되는데, 몸이 쇠사슬로 묶여 있어서 경고성 암살의 느낌이 난다.
- 임충 (任沖) - 백수(白只) 扮
청이옌의 주식 거래인. 원래는 송 형님의 부하였으나 청이옌의 화술에 넘어가 카르멘 그룹으로 이적한다. 카르멘 그룹의 주가를 이리저리 휘젓는 동시에 장자원에게 반해서 연애하기 시작했고, 몰락한 이후에도 같이 도망간다. 그러나 다른 이사들처럼 밀항선이 폭발하는 바람에 같이 사망한다.
- 하호운 (何浩雲) - 진가락(陳家樂) 扮
화업 은행의 둘째아들. 청이옌에게 돈을 내준 거물들 중에서는 가장 성격이 모난 편이라, 카르멘 그룹이 몰락하자 가장 먼저 자기 몫을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애인으로 점찍었던 여인이 사고로 암살당하자 깨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무살라 하파 (穆沙拉哈法) - 강호문(姜皓文) 扮
말레이시아 해국 은행의 부총재. 표면상으로는 청이옌의 전주 겸 암흑가의 인물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청이옌의 부하들 중 한 명인데다 겁쟁이다. 청이옌을 믿고 처리한 대출이 막장이 되자 해국 은행의 다른 관계자들과 함께 해외로 도망갔다가 체포됐고, 청이옌에게 입막음을 당할까봐 몇 년 동안 귀국을 거부할 정도였다. 결말에서는 류치웬의 소환에 응해 증언하여 청이옌이 처벌받는 데에 공헌한다. - 오임송 (吳任松) - 태보(太保) 扮
일명 송 형님(松哥). 신송그룹(新松集團)의 리더로, 청이옌의 사기극에 처음으로 걸려든 인물이나 청이옌 덕분에 떼돈을 벌어서인지 넘어가준다. 카르멘 그룹이 몰락했을 때 입막음을 위해 레스토랑에서 총으로 암살당한다.
- 증영년 (曾永年) - 잠가기(岑珈其) 扮
쩡젠차오/증검교의 아들. 영어 이름은 조니. 카르멘 그룹이 몰락하면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신이 주모자라고 자수하고 징역 14년을 선고받는다.[3]
4.3. 류치웬의 지인들
- 진위영 (陳偉榮) - 전가락 扮
왕립 홍콩 경찰 경장. 염정공서가 등장했을 당시의 경찰 내부 싸움에서는 류치웬과 싸웠으나, 류치웬이 청이옌의 킬러로부터 암살을 당할 뻔했을 때 이후로 든든한 아군이 된다.
- 손혜 (孫慧) - 주가이 扮
류치웬의 아내. 일벌레인 류치웬을 못마땅하게 여겼으나, 암살을 사주해 놓고 뻔뻔하게 나타난 청이옌에게 수정 싸다구를 날리고는 남편에게 '저 자식 못 잡아넣으면 집에 들어올 생각 마'라는 통쾌한 일갈을 날려준다. 영화 결말에서 청이옌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자 남편과 함께 웃는 얼굴로 법정을 나서는 것을 보면 금슬은 좋았던 모양이다.
5. 설정
- 카르멘 그룹 (Carmen Group, 嘉文集團 / 가문집단)
빠른 시간 안에 급성장한 청이옌의 기업이다. 카르멘이라는 이름은 청이옌의 비서이자 애인이었다가 일종의 바지사장 자리에 앉은 카르멘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홍콩의 경제 성장과 함께 끝없이 성장할 것 같았던 이 기업은 피해자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해온 부정행위가 사회적 수면 위로 드러나서 류치웬이 지휘하는 염정공서(ICAC) 수사팀의 수사를 받게 된다. 모티브는 상술했듯이 1977년에 설립되어 급속도로 사업을 확장했으나 분식회계임이 드러나 역시 1983년(6년만)에 급속도로 몰락한 캐리언 그룹이다.
- 염정공서(ICAC)
류치웬이 소속되어 있는 반부패 독립 수사기관. 경찰과 충돌하는 일까지 벌어지던 염정공서 발족기의 이야기를 다룬 풍재기시의 배경인 1970년대와 달리 이 작품의 시간적 배경인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는 염정공서가 홍콩에서 자리가 잡혀있는 시점이다.[4]
6. 평가
대규모 사기 사건이라는 실화 기반의 경제영화라는 점에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연상한 사람이 많고 실제로도 여러 면에서 비교가 된다. 하지만 울오월에 비하면 만듦새는 다소 부족한 편이다.
주연들에 대한 연기 지도나 홍보도 단추를 잘못 끼웠다는 느낌이 든다. 맨 위에 있는 공식 포스터에서부터 무간도 트릴로지가 언급되는데, 무간도 트릴로지를 본 사람으로서는 오히려 몰입에 방해된다는 지적도 있다. 본작의 주연인 양조위와 유덕화는 무간도 트릴로지에서 각각 선역인 진영인과 악역인 유건명을 연기했는데, 본작에서는 각각 악역인 청이옌과 선역인 류치웬을 연기하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뀌었다. 하지만 청이옌 일당의 방해나 암살미수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력하는 정의의 사도여야 할 류치웬은 생각보다 그런 고충이 부각되지 않는 데에 비해, 악랄한 사기꾼이어야 할 청이옌은 양조위의 선한 마스크 때문에 그냥 사람은 좋은데 실패한 사업가로만 보인다. 정확히는 대외적으로 사업가 행세를 할 때는 뺀질거리는 느낌은 잘 살지만 사석에서는 악당임을 보여주는 묘사가 적어서 악역이라 판단하기가 힘들다. 결말 즈음에 자신을 괴롭힌 류치웬과 단둘이 만나 빈정거리는 장면이 있긴 하나 그것뿐이다.
편집도 다소 난잡하다. 일단 영화는 1982년부터 시작된 중영공동선언을 기점으로 홍콩 주가가 폭락하자 카르멘 그룹도 영향을 받아 몰락하는 장면을 기점으로 딱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뉜다. 그런데 전반부에서는 청이옌이 직접 홍보하는 카르멘 그룹의 홍보영상을 섞어서 어떻게 성공하는지가 흥미롭게 연출되지만, 후반부에서는 갑자기 청이옌이 동료들을 숙청해서 입막음하거나 불러다놓고 취조하는 부분이 중구난방으로 튀어나오는 등 혼란스럽다. 특히 전반부와 후반부 중간에 숙청당한 청이옌의 동료들이 과거 회상 형식으로 끼어드는 대목이 종종 있는데,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 힘든 사람으로서는 몰입을 방해하는 측면이 있다. 양조위 단독 주인공 체제로 가거나, 카르멘 그룹이 몰락하는 시점부터 시작해서 양조위와 유덕화의 대결에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정리하자면 염정공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욕은 높았으나 실제 사건을 어떻게 각색해서 풀어내야 할지는 미흡해서 완성도를 해쳤다고 볼 수 있다.
7. 기타
- 염정공서 공식 사이트의 주요 사건 목록에 전용 항목이 존재한다. 당사자인 염정공서가 직접 정리한 것이니만큼, 영어가 된다면 영화에서 묘사되지 않은 세부적인 내용들을 읽어볼 수 있다.
- 양조위는 이 영화로 2024년 42회 금상장 남우주연상을 여섯번째로 수상했다. 이는 그가 2046으로 2005년에 수상한 이래 19년만의 일이다. 하지만 그의 수상이 중화권에서는 큰 논란을 빚었는데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연기력이 양조위보다 더 뛰어났었고[5][6] '골드핑거' 의 완성도가 그리 높은것도 아닌데다가 양조위가 이 영화에서 상을 받을만한 연기력을 선보이지 않았다는 평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라는 이유로 그에게 상을 준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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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1.소년들 톡 투 미 만추 리마스터링 다크 나이트 서울의 봄 No.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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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0.
- ⠀[ No. 161-180 ]⠀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3a4980>범죄도시4
악마와의 토크쇼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 드림 시나리오 존 오브 인터레스트 No.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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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8.
- ⠀[ No. 181-200 ]⠀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093325>아마존 활명수
청설 1승 소방관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 No.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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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31.
- ⠀[ Special ]⠀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ecf4c1>미나리
비상선언 아바타: 물의 길 상견니 상견니 S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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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Sp. 3
2022. 12. 31.Sp. 4
2023. 2. 14.Sp. 5
2023. 3. 14.스즈메의 문단속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정국: 아이 엠 스틸 위드 유 Sp. 6
2023. 5. 31.Sp. 7
2024. 7. 11.Sp. 8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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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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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126-150 ]⠀
- ###### 6-1행 제목 ######
모아나 2 No. 126
2024. 11. 20.No. 127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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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
- ###### Re-1행 제목 ######Re. 1
2020. 3. 25.Re. 2
2020. 6. 11.Re. 3
2020. 10. 28.Re. 4
2021. 3. 11.Re. 4
2021. 3. 18.Re. 4
2021. 3. 18.Re. 5
2021. 3. 17.Re. 6
2021. 5. 5.Re. 7
2021. 9. 9.Re. 8
2021. 9. 15.Re. 9
2021. 10. 6.Re. 10
2021. 11. 18.Re. 11
2022. 2. 24.Re. 12
2022. 4. 20.Re. 13
2022. 9. 21.파일:OGTR14.jpg Re. 14
2022. 11. 2.Re. 15
2023. 2. 8.Re. 16
2023. 4. 1.Re. 17
2023. 5. 27.Re. 18
2023. 6. 28.Re. 19
2023. 9. 9.Re. 20
2023. 11. 15.Re. 21
2023. 11. 30.Re. 22
2023. 12. 6.Re. 23
2024. 3. 27.Re. 24
2024. 5. 8.Re. 25
2024. 5. 30.Re. 26
2024. 9. 18.Re. 27
2024. 9. 25.Re. 28
2024. 10. 9.파일:OGTR30.jpg Re. 29
2024. 11. 13.Re. 30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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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pecial ]⠀
- ###### Sp-1행 제목 ######
<nopad> Sp. 1
2019. 8. 7.Sp. 2
2019. 12. 14.Sp. 3
2020. 4. 29.Sp. 4
2020. 7. 23.Sp. 5
2020. 8. 6.Sp. 6
2021. 1. 27.Sp. 6
2021. 6. 16.Sp. 7
2023. 6. 10.Sp. 8
2023. 11. 10.Sp. 9
2023. 12. 24.Sp. 10
2024. 10. 16.
[1] 한국 개봉 시점인 2024년 4월 시점에서 한화로 약 616억 원 정도 된다.[2] 후술하겠지만 카르멘 그룹의 창립멤버들 대다수가 암살당한 전적을 봤을 때, 창업 파트너였던 쩡젠차오는 누구보다도 입을 막아야 할 대상이었으니 암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3] 자수하기 전에 식당에서 여유롭게 생선을 주문하는가 싶다가 꾸역꾸역 먹고 자수하는 자리에서 토하는 걸 보면, 아마 청이옌에게 협박당한 듯하다. 실제로 증영년의 아버지 쩡젠차오는 상술했듯이 암살 혹은 실종됐으니 목숨의 위협을 느꼈을 만하다.[4] 다만 더블 주인공 중 한 명인 류치웬의 소속이 염정공서이기에, 상술한 경찰과의 충돌도 영화 초반에 잠깐 나온다.[5] 특히 '백일지하'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임보이'라는 배우는 40년 가까운 연기활동을 했음에도 후보에 처음으로 올랐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을것이라는 확률이 높았었다. '독설대장'의 '황자화'는 본인의 티켓파워와 연기력으로 1억 홍콩달러라는 역대 홍콩영화 최고기록을 세웠으며, '소년일기'의 노진업은 아주 오래간만에 30대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나올거라는 희망을 심어주었다.[6] 다만 어디까지나 다른 배우들이 양조위에 비해서 훨씬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거지, 양조위의 연기력에 문제가 있다거나 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