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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중학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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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중학교
京院中學校
Gyeongwon Middle School
파일:경원중학교 교표.png
개교 1980년 5월 6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공립
교장 정만식
교감 조보성
교훈 예절(禮節), 책임(責任)
교화 장미
교목 은행나무
관할교육청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33길 39
(잠원동 66-1)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표3.2. 교훈3.3. 교가3.4. 교화3.5. 교목
4. 학교 특징
4.1. 야구부
4.1.1. 수상경력4.1.2. 출신 야구 선수
4.2. 사격부
5. 학교 시설6. 학교 생활
6.1. 복장6.2. 주요 행사
6.2.1. 선후배상견례6.2.2. 경원은행제(축제)
6.2.2.1. 2017~2019년 은행제
6.2.3. 알뜰 나눔 장터6.2.4. 사제 동행 걷기6.2.5. 반짝콘서트(반콘)6.2.6. 체육대회6.2.7. 우정캠프(야영)6.2.8. 교외봉사활동
6.3. 진로체험활동6.4. 점심리그(구기대회)
7. 출신 인물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8.2. 지하철 노선
9. 기타

[clearfix]

1. 개요

경원중학교(京院中學校)는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할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강남 8학군 공립 중학교이다. 1980년 5월 6일 강남구 잠원동[1]에서 개교하였다. 학생수는 953명, 교직원 수는 64명이다. (2019년 9월 1일 기준).

학교에 야구부가 있으며 이 학교를 중학교 모교로 거쳐간 프로야구 선수들이 많다.

2. 학교 연혁

2023.03.02 2023학년도 입학식(11학급 367명)
2022.09.29 경원중학교 도서관 리모델링-독서온
2020.02.07 2019학년도 제37회 졸업식(졸업생 300명)
2019.09.01 제16대 교장 정회숙 선생님 취임
2019.03.04 2019학년도 입학식(12학급 353명)
2019.01.31 2018학년도 제36회 졸업식(졸업생 303명)
2018.12.31 교육활동(자유학기제) 우수학교 서을특별시교육감 표창
2018.03.02 2018학년도 입학식(11학급 286명)
2018.02.07 2017학년도 제35회 졸업식(졸업생 310명)
2017.12.31 학교업무정상화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17.09.01 제15대 교장 홍연화 선생님 취임
2017.03.02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11학급 301명)
2017.02.07 2016학년도 제34회 졸업식(졸업생 365명)
2016.09.01 제14대 교장 권병렬 선생님 취임
2016.03.02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11학급 313명)
2016.02.04 2015학년도 제33회 졸업식(12학급 411명)
2015.12.18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서울형 자유학기제 교사연구동아리 우수상
2014.12.30 교육활동(자유학기제) 서울특별시교육감 표창
2013.12.30 교육활동(영재교육)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
2013.12.30 교육활동(특색사업)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
2013.09.01 13대 교장 염동락 선생님 취임
2012.12.31 과학교육우수학교 강남교육청교육장 표창
2011.09.01 12대 교장 피재호 선생님 취임
2010.09.01 11대 교장 노승희 선생님 취임
2009.12.30 학교평가 우수교 강남교육청교육장표창
2009.09.01 10대 교장 김경자 선생님 취임
2008.12.30 영어공교육 우수학교 서울특별시교육감 표창
2006.12.28 교육활동 우수학교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
2006.03.02 9대 교장 문묘순 선생님 취임
2006.02.07 정보관(도서실?과학실?시청각실) 신축 준공
2005.12.28 환경교육 우수학교 강남교육청교육장 표창
2003.12.29 환경교육 우수학교 강남교육청 교육장 표창
2003.09.01 8대 교장 김대진 선생님 취임
2002.12.27 학교 교육활동 우수학교 강남교육청교육장 표창
2001.12.31 서울시 정보화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0.12.31 학교 교육 평가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0.12.31 과학교육 우수학교 강남교육청교육장 표창
1999.12.31 학교교육 추진 우수 교육부 장관 표창
1999.09.01 7대 교장 조정자 선생님 취임
1997.03.01 6대 교장 최상구 선생님 취임
1994.03.01 5대 교장 강희돈 선생님 취임
1990.03.01 4대 교장 강태중 선생님 취임
1985.11.01 3대 교장 송석영 선생님 취임
1984.02.24 1983학년도 제1회 졸업(20학급 1,392명)
1983.05.02 경원중학교로 교명 변경
1982.04.10 2대 교장 천덕기 선생님 취임
1981.12.01 1학급 증설
1981.03.07 1981학년도 신입생 입학(19학급 1,324명)
1981.03.01 초대교장 지수권 선생님 취임
1980.12.27 잠원중학교 설립허가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 윗부분 네모 모서리: 경원인
  • 남색 직사각형: 밝고 명량한 학교 분위기를 의미
  • 바탕색 흰색: 순수함, 지혜로움과 건강함을 의미

3.2. 교훈

파일:KW_Motto.jpg
* 예절, 책임

파일:KW_Idea.jpg
* 건학이념 : 충 의 효 예 지 덕
본관 중앙현관 우측 연못 옆에 건학이념비가 있다. 2대 천덕기 교장이 글씨를 썼다고 한다.

3.3. 교가


파일:KW song.jpg
참고로 이 노래는 1학년 1학기 음악 가창 수행평가로 사용되기도 한다. 초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이 학교에 배정받은 학생들이 처음 이 교가를 받으면 '여기는 새 생명이 자라는 집이어니'라는 부분에서 엄한 곳을 떠올리며 즐거워한다.

3.4. 교화

파일:attachment/c0026408_4c0c6c2e7600a.jpg

장미는 아름답고 정열적이어서 '꽃 중의 여왕' 이며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꽃으로서, 아름답고 조화로운 삶은 추구하는 경원인의 생활 자세를 나타냄.

3.5. 교목

파일:은행나무127.jpg
은행나무는 수려하고 수명이 긴 나무로 힘차게 뻗어 나가는 경원인의 기상과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상징한다.

4. 학교 특징

한 학년당 300~400명 정도가 있으면 그 중 90%는 인근의 서울반원초등학교에서 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입학식 때 선서를 반원초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할 정도.[2] 실제로 반원초등학-경원중학교로 이어지는 9년 우정도 많고, 대부분의 선후배 인맥도 반원초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2015년 신입생 예비소집 때도 남학생이 1반부터 5반, 여학생이 6반부터 11반까지 사용했는데 남학생의 경우 1~3반을 반원초 출신이 차지하고 남은 4반에 다른 초등학교 출신 남학생이 모두 들어갔을 정도. 5반은 야구부 학생과 원촌초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했다.

2017년에는 경원중으로 배정받았을 시 임시 반이 배정된다. 그리고 예비소집 때 지정된 임시 반으로 남녀 구분 없이 참석하고, 실제 반배정을 확인 수 있다.

4.1. 야구부

경원중학교 야구부는 1984년 창단 이래 수 많은 야구선수를 배출하였으며 그렇기 때문에 후술한 유명 중 유명 야구선수가 많은편이다. 지금은 은퇴한 前 프로야구 선수 임재철이 두산 시절 야구 용품을 기증[3]하기도 했고 두산 베어스 2군 코칭 스태프가 아이들을 특별 지도하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2016년까지는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과 매우 유사한 유니폼을 입었었다.[4]현재는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 유니폼과 흡사한 유니폼을 입는다.

경원중학교는 야구부 시설이 다른 학교에 비해 상당히 우수하다. 실내연습장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훈련할 수 있다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31118093055255.jpg
임재철 선수 방문 당시 사진

4.1.1. 수상경력

2004년제47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서울시중학교야구대회 준우승
2005년교육감기 서울시중학교야구대회 우승
2008년제16회 협회장기 서울시중학교야구대회 우승
2009년제39회 대통령기 서울시중학교야구대회 3위
2010년제18회 협회장기 서울시중학교야구대회 3위

4.1.2. 출신 야구 선수

4.2. 사격부

과거에는 사격부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다.

사격할 곳이 진짜 없었다. 경원중학교 사격부 출신으로 속사권총 세계 랭킹 3위이자 국내 1인자인 김준홍 선수의 증언에 따르면 학교에 사격할 곳이 없어 태릉사격장이나 다른 중학교 사격장을 돌아다니면서 훈련을 했다고 한다.[9]

그리고 김준홍 선수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25m 속사권총 경기에 출전했으나 예선 2라운드에서 6위까지 올라가는 경기에 8위를 기록, 안타깝게 탈락했다.

5. 학교 시설

파일:KW Classroom.jpg
경원중학교 교실배치도 (2006년 기준)

파일:KW_Classmap(2015).jpg
경원중학교 실별 안내도 (2015년 기준)
2016년 1학년은 11반까지만 존재하고, 12반까지 있던 2학년이 그대로 3학년으로 진학하면서 2학년 4반 자리가 3학년 12반 자리가 되고, 3학년 11반이 3학년 2반, 10반이 3반 식으로 밀려 3학년 7반이 3학년 6반으로 바뀌고 이후로는 7반, 8반, 9반으로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2학년 역시 4층의 2학년 교실에서 12반이 빠져 한 반씩 밀리게 되었다.

시설이 열악한 편이다. 2015년 9월 어느 날 본관에서 물탱크가 터져(!) 4층 전체가 물바다가 되었고, 이 물이 1층까지 흘러내려 본관은 물론 연결된 정보관까지 물이 흘러들어오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원인은 인근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해 수압이 강해진 것으로 밝혀졌다.[10] 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한양아파트의 재건축이 시작된 후 가끔씩 수업하다가 땅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진다.[11]

학교 건물은 크게 운동장을 가로로 마주보는 본관(교실, 음악실, 체육실, 가사실습실, 교무실 등), 운동장 동쪽 축구골대를 마주보는 별관(식당, 진로정보실), 본관과 별관을 이어주는 정보관(4층 시청각실, 3층 과학실험실, 2층 도서관)의 3가지 시설이 있다.

그런데 시설이 진짜로 열악한 게 1기 졸업생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학생들은 학교가 다 지어지기 전에 입학하였으며, 신관은 아예 부실시공이었다고 한다. 더불어 정보관의 경우 건물 하부의 기둥이 건물을 지지하는 형태이기에 주변 지형에 많이 민감하다고 하다. 그래서 반포한양아파트 재건축 때 정보관 내부벽에 균열이 일어나 굴착공사로 인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 당시 굴착공사가 아닌 건물 철거작업이 이어지고 있었으므로 결론적으로는 건물들이 죄다 부실하다(...) 근데 학생수가 너무 많아 재건축도 힘든 상태이다. 재건축을 할 시 인근 학교에 그 학생들을 수용해야 하기 때문. 만약 경원중학교 재건축이 실제로 진행된다면 잠원동 일대는 헬게이트 오픈이 확정이다. 경원중학교 재학생이 1000명이 넘는 상황에서 이 학생들을 인근 학교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만 분산시키려고 하면 한 학교당 최소 200명 가까운 학생이 난데없이 이동해야 하는 상황인데 200명이면 교실을 최소 6~7개 정도는 더 늘려야 한다(...)

학교에 강당이 없다. 비 오는 날이면 그냥 교실에 틀어박혀서 우리동네 예체능이나 보는 것이 일상이고, 수행평가 등을 위해 어떻게 해서라도 체육 수업을 해야 한다면 가사실습실(?!)에서 제기를 차고 윷놀이를 하는 일도 생긴다. 2018년부터 풋살장에 새로 생긴 건물로 식당을 옮겨서 전 식당 자리에 컴퓨터실이 생겼다. 현재는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면, 별관 1층 무용실(다목적실)에서 실내체육 수업을 하기도 한다.

2017년부터 학생식당건물 위 2층에 강당 공사를 시작했다. 빠르면 2019년 2분기, 늦으면 3~4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건물은 1층에 주차장과 야구부실이 있으며, 2층에 학생 식당과 교사 식당이 있다. 3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쪽에는 안전을 위해 막아져 있으며, 공사를 위한 장비와 지지대 등으로 계단에 가득 차 있다. ( 한쪽 계단이 완전히 막혀 건물 엘리베이터나 그 근처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2020년 1월경 식당 3층에 체육관이 건설되었다. 원래는 37회 졸업식부터 쓰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졸업식이 교실에서 하는 것으로 축소되어 못 쓰이고 있다.

2022년 현재, 체육관에서 체육수업 및 학교의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별관 1층에 학생식당이 있기 때문에 본관의 학생들은 점심시간마다 본관 1층까지 내려왔다가 별관으로 가야 했지만 2006년 두 건물을 잇는 역할을 하는 정보관이 생김으로써 두 건물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이는 2018년 3월에 식당이 이전되어 옛말이 되었다.

6. 학교 생활

6.1. 복장

파일:external/www.myelite.co.kr/444444%EA%B2%BD%EC%9B%90%EC%A4%911(9730).jpg
경원중학교의 하복으로 남학생의 경우 하늘색 잔체크 무늬의 반팔 셔츠, 회색 하복바지. 여학생의 경우 흰색 블라우스, 남색 잔체크 무늬의 치마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2013년부터 흰색 블라우스의 판매를 중지, 여학생의 경우 선택권이 없이 남색 생활복만을 입게 되었다.[12] 남학생들은 이런 거 없이 반팔 셔츠와 생활복 중 선택 가능하다.

동복의 경우 남학생은 핑크색 줄무늬가 있는 셔츠 위에 베이지색 조끼, 적갈색의 넥타이를 매고 검은색 마이를 걸친다. 여학생은 하얀 블라우스 위에 브로치를 매고 남학생과 같은 조끼를 입고 마이를 걸친다. 다만 넥타이고 브로치고 할 것 없이 대부분의 학생이 1학년 1학기가 끝난 후 착용하지 않는다.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의 넥타이가 예쁘다는 이유로 친한 남학생에게서 넥타이를 얻어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다. 체육복의 경우 2014학년도 신입생까지는 동복이 명치에서 5cm 위까지만 지퍼가 내려가는 형태였으나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완전히 지퍼가 내려가는 형태로 바뀌었다. 이 덕에 2015, 16학년도 신입생들은 하복 체육복 혹은 개인 사복 위에 동복 체육복을 집업처럼 걸쳐입는 학생들이 있다. 또한 바지에서 학년 색상[13]의 양 옆에 있던 흰 띠가 사라졌다. 하복의 경우 양 어깨에서 팔까지 내려오는 색상 띠가 사라지고 겨드랑이 부분에 작게 포인트를 넣은 디자인으로 바뀌어 상당히 밋밋해졌다. 2016년에 바뀐 체육복은 2015년과 비슷하지만 동복 상의에 주머니가 생겼다.

이름표가 학년별로 노란색 / 빨간색 / 파란색이었던적이 있었는데, 당시 유행하던 유희왕 GX를 패러디하여 각 학년을 라 옐로 / 오시리스 레드 / 오벨리스크 블루로 부르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다.

6.2. 주요 행사

6.2.1. 선후배상견례

보통 신입생 입학식과 새 학년 개학식 다음날 오전 1교시에 진행한다. 2015년과 2016년, 2018년은 우천 등의 이유로 예정된 날짜보다 하루씩 연기되어 치뤄졌다. 말 그대로 신입생인 1학년과 재학생인 2, 3학년이 인사를 하는 시간이다. 교사들은 있는 힘껏 분위기를 잡으면서 학생들을 통제한다. 1학년 학생들과 2, 3학년 학생들이 마주 보고 서서 인사를 나누고, 3학년 각 학급의 회장들이 나와 1학년 각 학급의 임시회장에게 사탕이 담긴 바구니를 나누어주는 것이 전부이다. 사실 상견례는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끝나고, 오프라인 훈화가 시작된다. 교장, 교감에 이어 신임 교사, 생활지도부장 교사까지 훈화를 하고 나면 뜨거운 햇살과 차가운 바람을 맞은 학생들이 힘찬 수다로 화답한다.

2018년까지만 해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지만, 2019년에는 미세먼지가 심하여 교내 방송으로 진행하였다. 역시 훈화는 대략 10~15분간 지속되었다.

6.2.2. 경원은행제(축제)

과거에는 10월에 개최되었으나 지금은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교내 축제...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학생들의 장기자랑. 교내에 전교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없기 때문에 예전에는 사랑의 교회에서 자주 행했다. 그렇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현재는 온라인으로 편집한 영상을 시청한다.

2022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끼와 재능을 보여주었다. 경원은행제 무대에 서기 전 예선전이 힘들었다는 후문.
6.2.2.1. 2017~2019년 은행제
2016년과 동일.

6.2.3. 알뜰 나눔 장터

역시 매년 10월 경에 진행하는 교내 행사. 이 행사의 경우 인근 학교보다 큰 운동장을 활용하여 진행한다. 학생들이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내놓아 다른 학생이나 지역 주민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행사. 어차피 팔아봤자 자신한테 수익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인지 내놓아야 하는 물건 갯수만 대충 채워서 내는 경우가 다반사다. 학원 홍보를 위해 교문 앞에서 나눠주는 노트(...)라던가 펜(...)이 나오는 경우도 존재했다. 다만 아이돌 앨범을 거의 반값수준으로 많이 판매하며 가끔 친필싸인(!!!)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대로 눈여겨 볼 만하다. 반별로 판매 부스가 나뉘어져 있는데, 부스를 지키기 위해서 출석번호 순으로 몇 명씩을 묶어 3교대로 판매를 담당한다. 다만 판매라고 해 봤자 시작 후 15분 정도 지나면 무질서가 판을 치므로 결국은 갈 곳 없는 학생들이 멍 때리는 장소가 되고는 한다. 위에서 말한 아이돌 굿즈의 경우 개떼처럼 몰려드는 인파에 금새 소진되므로 빨리 가서 건질수록 이득이다. 2016년, 알뜰장터 일정이 학사일정에서 제외되었다. 원인은 2015년 교사들 간의 싸움으로 밝혀졌다. 그 전부터 몇몇 교사들은 판매금액의 일부를 학급학생들에게 피자나 햄버거를 사주는 데 사용했다. 예를들어 30만원정도 수익이 발생했다면 10만원정도 학생들에게 사주고 나머지는 기부했다. 이게 몇몇 교사들 사이에서 공금횡령이라고 싸움이 붙으면서 교장이 쏘쿨하게 싸울꺼면 하지 말라고 해버렸다는 소문이다.

6.2.4. 사제 동행 걷기

매년 5월 중순에서 말에 진행되는 걷기 행사로, 2013년까지는 거북이 마라톤이라고 불렸다. 사제 동행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만 사실상 교사는 거의 걷지 않는다. 2015년 행사는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2016년에도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약 1시간(4~5km) 걷는다. 규정상으로는 체육복을 입고 오라고 되어 있으나 주로 반티를 입으며 반티가 없는 반의 경우에도 체육복은 바지만 입고 걷는다.

2022년 5월 '사제동행 건강걷기운동'으로 부활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 전교생이 모여 학급별로 담임교사의 인솔하에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한 바퀴 걸었다. 날씨가 좋은 5월에 열려 봄 소풍 개념으로 학생들이 좋아했다.

6.2.5. 반짝콘서트(반콘)

약 두 달에 한 번 정도 개최되는 작은 규모의 학교 축제로 희망 학생들이 춤과 노래를 공연하는 행사이다. 점심시간에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이 행사를관람하기 위해서는 그 날 급식을 포기할 정도의 각오를 해야 한다.1학년때는 급식시간과 반짝콘서트의 시간이 비슷하므로 보려면 급식을 포기해야한다. 공연 내용은 간단히 말해 은행제 다이제스트. 은행제는 하루를 통째로 쏟아붓는 행사여서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늘리기 위해 많은 공연을 넣기 위해 애쓰는 반면, 반짝콘서트의 경우는 길어도 20분을 넘기지 않기 때문에 아주 간략하게 진행된다. 따라서 진짜 희망하는 학생들만 출연하며, 장르 역시 춤과 노래로 거의 한정되어 있다.(최근 몇년간 개최되지 않았다) [14]

6.2.6. 체육대회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체육행사다. 당시 1학년의 경기는 한 반을 줄지어 옆에 있는 아이와 운동화 끈을 묶어 하는 32인 33각이라던가, 31인 32각 같은 경기였고, 2학년의 종목은 놋다리밟기였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2016년은 체육대회를 하지 않는다. 알뜰장터도 하지 않는 판에 이것도 안하니 이번 학년도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2022년 10월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학년별로 2시간씩 운동장에서 계주, 줄다리기, 협동릴레이 게임, 학급별 댄스 공연 등 전교생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운동장에 만국기까지 설치하여 학생들이 더 즐겁게 참여했다는 후문.

6.2.7. 우정캠프(야영)

담임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교장의 결재를 받았을 때 학교에서 1~3개 학급 단위로 진행한다. 행사 내용은 상이하나, 주로 고기를 구워먹고 담력훈련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고기는 주로 운동장에서 구워먹으며, 해가 지기 전에 하는 편이다. 대부분의 학급이 야영시에 꼭 하는 활동이지만 일부 학급은 교사나 학생들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배달음식을 먹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담력훈련은 1명 또는 2명이 짝을 지어 귀신분장을 한 학생들에게 놀라주면 되는 활동이다. 주로 특정 교과실까지 다녀오기, 무슨 물건 가져오기 등의 활동을 한다. 1년에 2회 야영을 하는 것의 여부는 불분명하나 일부 교사에 한해서 1년 2야영을 꺼리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학생이 보채도 결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담임교사밖에 없는지라 이렇게 될 경우 사실상 2회 야영이 불가능하다.

2019학년도 3학년 중 한 반은 야영을 4번(!!!) 했다고. 이 반은 담임의 파워와 압도적인 3학년 1등 반 타이틀 덕이었다. 마지막 한 번은 3학년 외부 활동일에 나가서 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3번.

6.2.8. 교외봉사활동

기본적으로 1년 동안 채워야 하는 봉사활동 시수는 15시간으로, 이 중 10시간은 학교 주관 봉사활동으로 채운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창체 과목 수업을 듣고 교내 행사에 참가하기만 하면 15시간을 채울 수 있다는 것. 하지만 2017년도부터 학교에서 7시간밖에 봉사활동을 채워주지 않아 학생들이 8시간을 채워야 한다. 2015년까지의 봉사활동은 사제 동행 걷기대회, 알뜰장터, 은행제 등의 행사와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금연 교육 등의 창체과 교육으로 채워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2016년 2학기에는 이례적으로 현충원에 가서 묘비 닦기, 잡초 뽑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다만 2학년은 예외로 봉사활동 외에도 현충탑 참배, 영화 감상 등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물론 묘비 닦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채워주지 않고 학생이 15시간 전부 채워야 한다. 약간의 꿀팁이 있다면, 학교 근처 지하철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게 좋다. 2019년에는 다시 해줬다.

6.3. 진로체험활동

2014년 입학생부터 자유학기제를 시행하여 1학년의 경우 1학기 기말고사를 제외하고 다른 시험을 치르지 않게 되었다. 1학년이 시험을 치르지 않는 2학기에 1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 중 통상적으로 '선택'이라고 부르는 과목을 수요일 오후와 목요일 7교시에 하게 된다. 수요일 선택 시간에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멘토에게서 그 직업에 관련된 수업을 받고, 목요일 선택 시간에는 교사들과 특별활동을 한다.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는 '진로체험의 날' 이 있다. 주로 서울랜드 등의 놀이공원을 가게 된다.[15] 놀이공원에 '놀러' 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특정 횟수로 제한되어 있다. (2015, 2016년 기준) 가격을 낮게 책정하려고 어쩔 수 없이 시행한 것으로 보이며, 자유이용권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진로 콘서트는 다른 학교와 같이 한다. 2015년 1학년들은 소심한 오빠들의 공연을 보았고 2016년 3학년들은 아웃사이더의 공연을 보았다. 2019년 3학년도 마찬가지.

6.4. 점심리그(구기대회)

2022년 5월 학급별 구기대회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약 2~3주간 진행되었다. 1학년은 농구(운동장), 2학년은 배드민턴(체육관), 3학년은 축구(운동장). 각 학급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체육교사가 규칙을 정했으며 체육교사의 지도 하에 학생회와 운영진(심판, 운영요원 등)이 리그를 운영하였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학교에 일찍 등교하여 연습하는 등 매우 즐거워했으며 학교 전체가 축제 분위기였다고 전해진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마을버스
경원중학교(22-560,22-852) 서초01
경원중학교(22-594)[16] 서초14
뉴코아백화점 서초01, 서초14
시내버스
한양아파트 143, 345, 4318
뉴코아아울렛 143, 345, 4318
반포역 142, 148, 360, 361, 401, 452,
640, 4212, 6411, 6427,
9408, 9500, 9501, 9802, M6427

8.2. 지하철 노선

잠원역수도권 전철 3호선
반포역[17][18]서울 지하철 7호선

9. 기타

  • 경원중학교 야구부를 위한 별도의 야구장이 없어 운동장을 야구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운동장 한쪽 구석에 흙을 쌓아 만든 마운드와 백네트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방학 중 평일에는 야구부 학생들이. 주말(주로 일요일)에는 사회인야구 선수들이 야구를 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야구부는 야구장 근처 컨테이너 박스와 학교 뒷편의 연습장을 이용한다.
  • 경원중학교가 있는 부지는 원래는 한신공영 소유의 부지로 한신공영이 반포동 일대에 아파트를 대량으로 만들면서 학교 용지로 기부채납 하기로 했던 부지였다. 하지만 한신공영은 반포동 아파트로 떼돈을 벌면서도 서울시와 약속했던 학교용지 기부채납을 피하기 위해 그 부지에 사립 학교들을 만드려고 학교법인 한신학원을 설립하는 꼼수를 부렸는데, 경원중학교도 하마터면 한신중학교라는 교명의 사립 중학교로 개교할 뻔 했으나 얼마못가서 한신공영의 꼼수가 덜미가 잡히면서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해체되고 결국 약속했던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의 기부채납이 이루어지면서 공립학교로 개교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물론 개교 이전의 한신중학교라는 가칭은 흑역사가 되고 잠원중학교라는 교명으로 개교했다가, 이 마저도 얼마후에 경원중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 경원중학교에는 반포역 방향으로 가는 길 쪽에 난 정문과 잠원역, 뉴코아백화점 사거리 방향으로 난 후문이 있는데, 등교 시에는 학생들이 후문을 이용할 수 없다! 등교 시간대와 교사의 출근 시간대가 겹치는데,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교사들이 후문을 통과하여 주차장으로 진입하기 때문. 아침 시간대 후문에는 후문 지킴이 교사와 해당 요일에 배치된 우애부[19]원 4명이 후문을 지나는 횡단보도를 열었다 닫았다 하며 교사들의 차량을 들여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여겨질 수도 있겠으나, 신반포한신아파트 2차, 4차 등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정문을 향해 3~5분 정도 더 걸어야 해서 등교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뿐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교사의 자가용이 계속 다니는 길이라 오히려 학생의 안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2016학년도 전교임원 선거에서 한 후보가 등교시간 후문 개방을 공약으로 내세우려 했으나 학교 측의 제지로 실패했다.
  • 학교 시설 가운데 특히 방송 시설이 굉장히 열악하다. 마이크가 나오지 않아 2016년 입학식 때 훈화를 듣지 못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다른 학교와 같이 좋은 TV를 사용하고 있지만, 막상 학교 채널을 틀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TV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최근 오디오 시스템이 교체되긴 했지만 여전히 방송 화면은 엉망이다.
  • 학교 구조상 무단횡단이 거의 불가피했다. 학생들의 성지와 같은 건너편 맥도날드 뉴코아점에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3차례나 건너야 해서 이를 귀찮게 여긴 학생들이 무단횡단을 자주 했었는데, 2016년 3월 31일 횡단보도 공사로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로 인해 경원중학교 앞 사거리 신호 체계가 변동되었다.
  • 2016년 신입생부터 명찰이 바뀌어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신입생 등이 착용하는 큰 이름표로 바뀌어버렸다. 가로 8.5cm, 세로 5.5cm의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인해 쪽팔림을 느낀 1학년 일부는 명찰 착용을 그만두었다. 기존의 명찰은 상시 이름이 노출되는 구조이므로 개인정보 보호상의 문제가 있어 바꿨다고는 하나 명찰 탈부착이 용이해 학생들의 이름표가 많이 분실되고 있다. 또한 분실시 명찰 구입이 쉽지 않은데 명찰을 착용하지 않으면 벌점을 부여한다. 결국 이러한 문제 때문에 2017년이 되어 1, 2학년 학생은 탈부착이 가능한 플라스틱 명찰을 부착하게 되었다.
  • 2015년 생활지도부장이 바뀌면서 교문 단속이 강화되었다. 특히 화장에 있어서 굉장히 엄격한 편. 클렌징 티슈를 들고 교문에 서 있어 화장을 하고 등교하는 것이 몹시 힘들어졌다.
  • 2016년, 3월부터 점심시간에 축구 리그를 하기 시작했고, 참가 대상은 3학년 12개반의 모든 학생으로, 3개반씩 4팀이 경쟁하였다. 1학기 경기가 학생 주관으로 운영되었다면, 2학기에는 학교 주관으로 시행하기 시작했다. 1학기 때의 팀명을 그대로 사용하며 참가 인원의 변동도 적다. 1학기와 2학기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1, 2학년이 1주일 1회 운동장 사용을 할 수 있게 한 것. 바꾸어 말하면, 2년간 운동장을 쓰지 못했던 3학년들이 운동장을 쓸 수 있는 시간을 줄여버린 것이다. 3학년들만 운동장을 사용하는 것은 일종의 악습이긴 했지만 회의 때 3학년을 제외시키고 회의하여 결정하려 하는 등 상당히 민주적이지 못한 절차로 강행되었다는 점에서 씁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2016년 9월 초, 화장 관련 벌점 규정이 4점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2016년 들어 한 번에 부여되는 벌점이 점점 늘어나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대로라면 은행제 참여, 회장 선거 출마가 가능한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어 학교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 화장에 대한 단속이 활발해졌으나, 화장을 하지 않은 학생에게까지 벌점을 부여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 2017년에 생활지도부장이 바뀌면서 교문 단속이 강화되었다.
  • 2018년에 상벌점제가 유보되자 학교 분위기가 심히 나빠졌다. 2019년 5월경에 부활했지만 2018년 입학생들은 아직도 안 좋은 의미로 매우 유명하다.

[1] 당시 명칭[2] 그 다음으로 많이 오는 학생은 서울원촌초등학교 출신 학생, 한 반에 2-3명 정도 있다.[3] 하지만 임재철 선수의 모교는 경원중이 아닌 천안북중이다. 임재철 선수의 마음씀씀이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4] 유니폼 색상은 물론이고 모자에는 두산 베어스의 D가 폰트와 배색까지 완전히 같은 상태로 G로 바뀌어 있고, 두산 베어스의 원정 유니폼 왼쪽 가슴에 들어가는 동그란 로고 역시 'BEARS'라는 글자가 'GYEONGWON'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다만 경원중 야구부의 하얀색 유니폼은 두산 베어스의 홈 유니폼과는 다르게 원정 유니폼과 같은 자리에 같은 로고가 들어간다. 두산 홈 유니폼의 경우 가슴 전체 부분에 BEARS를 새기고 오른쪽 가슴 윗부분에 조그맣게 DOOSAN을 써놓는다.[5] 캐넌히터 김재현이 아닌 1987년생 준족의 외야수 김재현이다.[6] S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환 맞다. 중앙고 졸업 후 경희대 1학년 때까지 투수로 뛰었다.[7] 경원중 졸업후 신일고-시카고 컵스 마이너-지바 롯데 마린스를 거쳐 현재는 kt wiz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5 WBSC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활약하여 전국민적 인기를 끌었다.[8] LG 트윈스 소속의 1999년생 외야수. SK 와이번스 소속의 포수 이재원과는 동명이인이다.[9] 다만 경원중학교만의 문제는 아닌 것이 우리나라는 아마추어 스포츠 전반에 대한 인프라가 열악한 편이다. 이런 상황에 세계 최상위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대단한 것.[10] 참고로 물처리는 위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보내는 걸로 했다.[11] 모든 교실에서 감지된 것이 확인되진 않았으나, 실제로 느낀 사람이 있다고는 한다. 원인은 확실치 않으나 동시다발적으로 학교 진동 현상을 감지했다는 점에서 이 일은 웃고만 넘길 순 없는 일이다.[12] 본관 2층에 위치한 재활용실에 있었지만 현재는 재고가 없는 상태이고 중고나라에 가면 구할수 있다고 하니 꼭 원한다면 한번쯤은 찾아보기를 바란다.[13] 2016년 기준으로 1학년은 주황, 2학년은 초록, 3학년은 파랑. 색상은 입학 시 받은 색상을 3년 내내 유지하며 신입생들은 그 전 학년도 3학년의 색상을 물려받는다. 2017년도 입학생들은 2014년 입학생의 파랑을 물려받고 그 다음 입학생들은 2015년 입학생의 초록을 물려받는 식.[14] 일단 출연자 모집 공고가 붙으면 미술 같은 종목도 예시에 들어가 있기는 하다. 반짝콘서트에 나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그대로 은행제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 그 해 은행제를 미리 볼 수 있다.[15] 2016년 1학년 학생은 서울랜드에 가게 되며, 이날 3학년의 경우 졸업앨범 사진을 찍는다.[16] 위의 정류장과는 다르다. 22-560,22-852 정류장은 경원중학교 후문과 잠원역 사이에 위치하지만 22-594 정류장은 한신 7차 아파트 338동 앞에 위치한다. 여기 내릴 경우 2~3분 정도 더 걸어야 한다.[17] 반포역은 신반포로 밑에 자리잡았기 때문에 잠원역보다는 경원중학교에서 조금 멀다. 그래도 5번 출구로 나와 동아아파트와 파스텔을 지나면 금방 나온다.[18] 애초에 잠원역은 타이밍 잘못 잡으면 신호대기에 걸리므로 사실상 소요시간은 비슷하다.[19] 선도부와 우애부 명칭 모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