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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학부/보건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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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高麗大學校 保健科學大學
Korea University College of Health Science
파일: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상징.png
<colbgcolor=#872434,#191919> 상징색 <colbgcolor=#ffffff,#191919> 연어색
상징물 잣나무(고려대학교의 상징)와 HS(Health Science)의 조합
보조 상징물 고려대학교의 교목인 잣나무의 형상을 패턴화
FM 호림보과
단과대 학번 25
연혁 1963년 수도의과대학 병설 의학기술초급대학 설립
1966년 우석대학교 병설 의학기술초급대학
1971년 고려대학교 병설 의학기술초급대학
1979년 고려대학교 병설 보건전문대학
1998년 고려대학교 병설 보건대학
2006년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학부
3.1. 바이오의공학부3.2.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3.3. 보건환경융합과학부3.4. 보건정책관리학부3.5. 개편 전 8개 학과
4. 학생회
4.1. 제1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4.2. 제2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4.3. 제3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공감대4.4. 제4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공감대 20104.5. 제5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소통시대4.6. 제6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4.7. 제7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4.8. 제8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4.9. 제9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4.10. 제10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소개4.11. 제11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ALL 人 ONE4.12. 제12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SKETCH4.13. 제13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HashTag4.14. 제14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올림4.15. 제15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BREATH

1. 개요

파일:고려대학교하나과학관삼우.png
고려대학교 하나과학관

고려대학교보건과학대학. 의료기사와 기타 보건의료인의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일반적인 보건과학대학과 달리 의료기사보건의료인의 양성 기능을 과감히 포기하고 연구 중심으로 방향을 재정립한 전국 유일의 단과대학이다. 국내 최초의 보건대학수도의과대학병설의학기술초급대학이 전신이다.

학부과정으로는 바이오의공학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보건정책관리학부의 4개 학부가 있으며, 보건과학대학 주관 융합(연계)전공으로는 식품산업관리가 있다.

2. 역사

2005년 교육부의 고려대학교 본교 서울캠퍼스(당시 안암캠퍼스)와 고려대학교병설보건대학의 통합 승인[1], 2006년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신설, 2008년 생체의공학과 신설, 2014년 기존 8개 학과 폐지 및 연구중심 신규 4개 학부(바이오의공학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보건정책관리학부)로 개편, 2015년 안암동 자연계 캠퍼스 하나과학관으로 이전. 2017년 의료원에서 대학본부로의 소속(편제)변경.

2006년 보건과학대학 신설 이후 서울캠퍼스 본교 소속이었음에도 한동안 정릉캠퍼스[2]에 위치했었기 때문에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2014년 12월 하나과학관이 완공됨에 따라 보건과학대학의 모든 학부가 안암동 자연계캠퍼스 하나과학관[3]으로 이전했다. 기존의 정릉캠퍼스는 고려대학교 KU-MAGIC Project One의 연구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4학년도부터 학부제 시행과 관련해서 논의가 진행되었으나, 가장 큰 쟁점은 학과를 개편하면 의료인력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없어진다는 것이었다. 학부 개편 이후에도 국가고시 응시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회에 청원을 넣은 상태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터라 난항을 겪었다. 결국 2015학년도부터 연구 중심의 4개 학부제로 개편되며, 재학생은 원래 학과를 유지할 수 있되, 신설 학부로의 전과 기회도 주는 방향으로 정리되었다. 어느 쪽으로든 한 번 결정하면 철회할 수 없다.

신설 학부로의 개편에 따라 기존의 8개 학과는 더 이상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으며, 재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신설 학부로 전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4] 교수진과 담당 연구실도 모두 새로운 학부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전과 후에는 국가고시 응시 자격은 상실되었다. 또한, 학부 전과 이후에는 기존 8개 학과에 개설되는 과목은 들을 수 없다. 기존 학과에 잔류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폐강 기준과 상관없이 수업이 개설되었다. 재학생의 경우 2014년 8월을 기점으로 전과신청이 마감되었으며, 2014년 1학기 재학생들은 모두 학부로의 전과 혹은 기존 학과 잔류 중 하나를 선택하였다. 휴학생(군복무 등)은 복학할 때 전과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과거에는 의료인력 양성을 주 목적으로 했던 특성 상 의과대학과 함께 행정상으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에 속해 있었으나, 2017년 3월 1일부로 다른 단과대학과 동일하게 대학 본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신설 4개 학부로의 개편 후에는 더 이상 의료기사를 배출하지 않고 연구 중심 대학을 추구하기 때문에 의료원 소속으로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고, 결국 대학본부(교육부총장) 산하로 소속 변경되었다.

2015년 개편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단과대로서, 팬데믹 위기 이후부터는 보건인력을 중요시하는 분위기와 맞물려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학원 수준에서 연구 활동도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업계와의 협력이나 정부기관과의 협력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3. 학부

3.1. 바이오의공학부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바이오의공학부 소개영상
융합의공
바이오의공학부 홈페이지

학부 개편에 따른 전과 신청 당시 매우 많은 학생이 넘어와서 재학생 인원이 정원 대비 비정상적으로 많다.[5] 커리큘럼은 학부 개편 이전의 생체의공학과와 거의 유사하고, 교수진도 생체의공학과에 계시던 교수님들이 전부 그대로 오셨다[6]. 등록금이나 커리큘럼도 그렇고 졸업 후 공학사를 받기 때문에 소속만 보건과학대학일 뿐 사실상 공대. 학부 초창기에 FM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지만[7], 2015년 학생회에서 진행한 투표를 통해 융합의공으로 결정되었다. 초창기에는 졸업요건에 프로젝트과목(졸업논문작성) 이수가 필수였지만, 재학생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학과 상황 상 현재는 졸업논문이 졸업요건에서 빠졌다. 그 외에도 현장실습 과목을 비롯한 다양한 과목을 신설하고, 전공필수 과목을 확대지정하는 등 커리큘럼 개편을 자주 하고있다. 개편 후 입결이 무서운 속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신생학부[8]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전망이 좋은 학과이다.

크게 의료영상/생체재료/광학/암치료가 연구의 주축이 되고 있다.

교내에서 물리학과와 더불어 평균평점이 가장 낮은 학과 중 하나라는 평이다. 졸업하기도 빡세고 특히 로스쿨 같이 학점이 중요해지는 진로로 진출할 경우 상당히 큰 디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다.[9] 그러므로 진학하기 전 꼭 참고하도록 하자.

3.2.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소개영상
호아(虎牙)바시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홈페이지

학부제 개편 시 신설된 학부로 졸업시 이학사 학위를 받는다. '의과학(Biomedical Science)'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학부제 개편 후 의과학 분야의 여러 교수님들이 새로 오셔서 4개 학부 중 그야말로 신설 학부라 할 수 있다. 2023년 1월 기준 의과학교수님은 아홉분이고 식품관련 교수님은 세분으로 학과의 노선이 확실하게 의생명과학으로 개편되고 있다. 종양대사학, 빅데이터 유전체 연구 등 Science, Cell, Nature Nanotechnology 등 탑티어 과학 저널에 결과를 낸 신임 교수들이 추가되어, 의과학에 대한 최신 분야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식품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식품공학과를 가는것이 훨씬 나을듯하다. 수업 커리큘럼은 생명과학 일반학과와 유사하나, 인체와 질병 중심으로 연구하는 교과목들이 추가되었다. 전통적인 보건학 관련된 공부는 사실상 전무하다[10].

의생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정밀의료 유전체 분야에 대하여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국책 사업 등 굵직한 신생 분야에 대한 기획위원을 담당하기도 한다 (링크, 영상). 새로운 교수들이 상당히 많이 충원되었으며, 개편이후 바의공과 더불어 입시결과도 무섭게 상승하고있다. 기초의과학을 학부수준에서 다루는 학교가 없다보니 블루오션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유전체 빅데이터 관련 프로그래밍 수업 등 기존 생명공학에서 다루지 않는 새로운 수업도 제공한다. (링크)

학부 졸업자들은 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으로 취업하고 매년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11][12]. 대학원 진학시 상당수가 의과학 및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 관련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3.3. 보건환경융합과학부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소개영상
비상보환융
보건환경융합과학부 홈페이지

졸업시 이학사를 받는다. 학부개편 전의 환경보건학과, 방사선학과의 커리큘럼과 유사하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2016년부터 세부전공(환경보건안전전공, 보건의료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3.4. 보건정책관리학부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정책관리학부 소개영상
독립보정
보건정책관리학부 홈페이지

졸업시 보건학사를 받는다. 학부제 개편 이전에는 보건행정학과였다. 06년도 부터 단과대학 내에서 신임교원 충원이 가장 활발하다. 장래 유망성 등을 고려해 학교 차원에서 학부 수준을 점차 높여가는 중인 듯 하다. 하버드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13],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14], 위스콘신 대학교/매디슨 캠퍼스[15], 워싱턴 대학교[16] 출신 유학파 교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최근에는 홍콩대학[17] 교수로 재직하던 교원과,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인도 지역(행정구역)별 세부 보건 정책 연구 펀드 공동 총책임자[18]인 교원이 신임 교원으로 임용되었다.

공중보건학을 중심으로 역학[19], 사회역학, 보건의료정책 및 법규, 보건의료경영, 보건인구학, 보건의료경제학, 보건의료데이터사이언스, 보건산업, 국제보건 등을 배운다. 데이터 분석을 위한 R, Python 등의 기초강좌도 활발히 열린다. 과목들은 분야에 따라 역학 관련, 정책 관련, 경영 및 관리 관련 과목 등으로 나뉜다. 학생이 지향하는 바에 따라 과목을 다양하게 수강할 수 있다. 수강할 수 있는 과목에 제한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학과 차원에서 학생들이 자신이 지향하는 분야를 선택해 해당 분야의 전문적 역량을 기르기를 장려한다.[20]

연구 중심의 학부로, 타 대학의 보건행정학과 등의 학과들과 달리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취득 프로그램이 없다(06년도 폐지). 학과 개편 후 치기공학 수업이 일부 개설되었으나, 주로 이전의 전과생들을 위한 수업으로 폐지·축소 예정이다.

졸업 후 전공을 살린다면 세계보건기구(WHO), 유엔국제아동기금(UNICEF), 코이카(KOICA) 등 국제기구로 진출할 수도 있고, 보건복지부 공무원,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전공 관련 공공기관으로도 진출할 수도 있고, 종합병원, 제약회사, 의료기기회사, 생명보험사, 언론사(보건의료전문기자) 등 전공 관련 의료기관 및 기업으로도 진출할 수도 있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21] 등 전공 관련 국책•공공연구기관으로 진출할 수도 있다. 한편 전공 관련 지식을 활용해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기도 한다. 전공 경영 관련 과목과 연계[22]하여 공인회계사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 밖에도 전공과 다른 분야의 사기업으로 진출하는 방안을 택할 수도 있다.

앞으로도 질병관리본부[23]질병관리청으로의 승격으로 대표되는 것처럼 보건정책 관련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조직의 변화 외에도 코로나19를 비롯한 팬데믹 상황이 이후에 다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각국도 이를 인지하고 있기에 민간이나 공공이나 영역을 막론하고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만성적인 대한민국의 저출산초고령사회의 도래에 따라, 인구 구조 변화로 노인인구 비중이 증가하여 사회복지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도 보건정책관리학부 졸업생과 같은 보건학 전문 인력의 필요성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점점 보건 관련 공공기관들에서 인력 채용을 늘리며 조직의 규모를 확대시키는 경향도 이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3.5. 개편 전 8개 학과

아래의 개편 전 8개 학과는 2014년 이후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으며, 기존 재학생이 모두 졸업하면 폐과된다.[24] 따라서 해당 학과로는 신입학, 편입학, 다중전공(이중,복수,부전공) 진입이 모두 불가하다. 참고로 식품영양학과와 환경보건학과는 보과대 유일의 학부제 입학을 받던 학과로서, 전공진입 전 '보건과학부'에 속해있었다.
  • 임상병리학과: 진취임상.
  • 방사선학과: 자주방사. 어둠의 FM으로는 '화염방사'가 있었다.
  • 물리치료학과: 혁신물치. 고등학생들에게 《언어의 기술》, 《국어의 기술》로 유명한 이해황 씨가 물리치료학과 06학번이자 1기 수석 졸업생이다.
  • 치기공학과: 선진치기. 어둠의 FM으로는 '소매치기'가 있었다. 드물게 치킨공학과라는 드립이 나온 적도 있었다 카더라
  • 식품영양학과: 미래식영. 보건과학대학 내에서는 유일하게 교직이수과정이 설치되어 있었다.
  • 환경보건학과: 개척환보. 2016년 1학기를 끝으로 모든 학부생들이 졸업 혹은 전과하여 폐과되었다.
  • 보건행정학과: 독립보행. 어둠의 FM으로는 '직립보행', '이족보행' 등이 있었다. 2017년 1학기를 끝으로 모든 학부생들이 졸업 혹은 전과하여 폐과되었다.
  • 생체의공학과: 융합의공. FM이 정해진 바가 없어 꽤 오랜 기간 '생체의공'이었으나 2012년 투표를 통해 '융합의공'으로 확정되었다.[25]

이들 학과 중 상병리학과, 사선학과, 리치료학과, 기공학과 4개 학과는 종종 임방물치로 묶여 불렸는데 대개 의료기사자격 취득을 위한 국가고시를 치르는 학과들이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국가고시 응시나 병원 실습 등은 졸업요구조건에서 삭제된 상태이다. 이들 학과의 실습실을 당초 하나과학관에 마련한다고 약속하였으나, 결국 하나과학관이 아닌 생명대가 과거 사용하던 KU R&D 센터(구. 생명과학관 녹지)에 실습실이 마련되었다. 때문에 현재 이들 학과의 경우 하나과학관 강의실과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상황이다.

4. 학생회

2006년 기존 병설 보건대학에서 보건과학대학으로 전환된 이후 학생회 역시 고려대학교 안암 총학생회 산하기구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2006년 보건과학대학 새내기 대표자 연석회의(보새과연)라는 회의체가 현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의 모태이다. 단과대학 학생회칙이 보새과연에서 재정되었으며, 이 학칙에 근거한 선거에 의해 2007년 1대 학생회가 들어선다. 많은 정보를 긁어모아서 썼지만 1대부터 9대까지의 정보는 많이 부족한 편이라 아시는 분께서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1. 제1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학생회장 박영민(보건행정06·남) 부학생회장 한민우(치기공06·남)
보건과학대학 학생회가 시작되었다. 학생회의 이름이 따로 확인되지는 않으며, 학생회장의 경우 2006년부터 보새과연 대표를 맡았다.
정릉에서 안암으로의 단과대학 캠퍼스 이전을 처음 주장하였다.# 안암으로의 캠퍼스 이전을 주장하며 전신 학교의 이월 적립금으로 정릉에 보건과학도서관을 건립하는 것에 반대하였다. 보건과학도서관이 이듬해 건립되었으나, 2013년 안암 캠퍼스 이공계 하나과학관으로의 단과대학 이전이 결정된다. 독립채산제 반대 및 의료원에서 대학 본부(본교)로의 소속변경을 공식적으로 대학에 요구하기 시작하여, 2017년 소속이 변경되었다. 학과 명칭·학사 변경도 이 시기부터 논의되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후 캠퍼스 이전과 함께 진행된 학과 개편에서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 제1대 학생회의 핵심공약 대부분이 당해 년도에는 실현되지 못했지만, 이후 학생회들의 10여년에 걸친 끈질긴 노력으로 현실화 되었다.
당시 7개 학과 등록금이 모두 공학계열로 책정되어 있어 학생회 측에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했으나, 보건행정학과만 등록금 계열 변경으로 40만원 인하되었다. 4개 학과에서 의료기사를 취득한다는 이유로 2007년 1학기 보건과학대학의 모든 학과 학생이 이중전공 신청을 신청할 수 없었다. 학생회의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되어 고려대학교 학칙 시행세칙이 개정된다. 2007년 2학기 7개학과 학생들의 이중전공 신청이 전면 허용되었다.#
"호림"이라는 단과대학 FM이 단과대학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되었다. "호림"과 "구국"이 표결에 부쳐졌는데, 단과대학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나타내는 "호림"이 더 많은 표를 얻었다. 4.18 마라톤에서 보과대 학생들이 쓰레기를 주워 학생처로부터 모범표창을 받았다[26]. 보과대 체육대회가 녹지 운동장에서 처음 열리기도 했다. 보과대 이중전공 문제 해결, 안암-정릉 간 셔틀버스 확보[27], 자치공간(애기능학관 단과대방) 확보[28] 등의 업적이 있다.

4.2. 제2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학생회장 한민우(치기공06·남)

제1대와 마찬가지로 학생회의 이름은 확인되지 않으며, 제1대 학생회의 부학생회장이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통폐합과정에서 나오는 문제점을 꾸준히 다루었다. 2008년 5월 9일 제2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에서는 정릉캠퍼스 호림관 앞에서 비상학생총회를 소집했으며, 보과대 독립채산제 반대, 등록금 계열 변경 요구[29], 보과대 도서관 건립비 내역 공개 등의 안건으로 약 280여 명의 학우가 참석했다. 이 시기에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에서는 체육대회와 생명대와의 연합 폐교 MT 등의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며, 고려대학교 제3대 학생회장 선거와 동시에 병설 보건대학과의 교우회 문제를 총투표[30]에 올려 새로운 보건과학대학 교우회를 만드는 것으로 결정됐다.
보건의학계열·보건사회계열 신설로 8개 학과 등록금 40만원 인하, 시험기간 야간셔틀 운영, 과방 리모델링 등의 업적이 있다.

4.3. 제3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공감대

학생회장 박재한(임상병리07·남)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의 이름이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첫 학생회이다. 셔틀버스 개선[31], 안암캠퍼스 내 과방 신설, 과별 실습비 결산 공개 요구, 보과대 여름 농활, 보과대 밥리지 및 청춘카드 연계[32] 등의 공약으로 기호 2번 상상예찬 선본을 꺾고 당선되었다.[33] 정릉-안암 셔틀버스 증설의 업적이 있다.

4.4. 제4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공감대 2010

학생회장 임수지(임상병리07·여) 부학생회장 이창헌(물리치료09·남)
49.73%의 투표율과 71.21%의 투표율로 기호 2번 좋은 사람들 선본을 꺾고 당선되었다. 처음으로 정, 부회장이 같이 당선된 해이다.

4.5. 제5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소통시대

학생회장 이창헌(물리치료09·남) 부총학생회장 송주화(치기공10·여)
58.89%의 투표율과 80.45의 찬성율로 당선되었다. 제4대 부학생회장이 제5대 학생회장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기사를 보면 고려대학교 측에 본교로의 소속변경과 안암캠퍼스로의 이전을 기자회견과 비상학생총회 등을 통해 굉장히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확인되며, 독립채산제로 인해 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분 등에 대해 크게 반발했던 것으로 보인다.

4.6. 제6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학생회장 송주화(치기공10·여)

4.7. 제7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학생회장 윤석원(치기공11·남)
격동의 시기를 보낸 학생회다. 하나과학관 이전 결정과 보건과학대학 개편안에 대한 얘기가 이 시기에 전부 나왔다. 보건과학대학 학장의 경우 개편안으로 인해 생긴 구성원의 갈등을 책임지기 위해 사임까지 하는 상황이었고, 학생회가 개편에 찬성한다, 반대한다 등 여러가지 유언비어가 가장 많았던 시기이다. 확실한 것은, 학생들의 목소리가 개편 당시에 학교에 전달될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이에 학생회에서 많은 답답함을 느꼈을 것이다.

4.8. 제8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학생회장 서연주(치기공11·여) 부학생회장 신보현(보건정책관리13·남)
6대부터 시작된 보과드림이 3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고시 응원 플랜카드, 보과대 새내기 정모, 소속변경 기자회견, 이공계 축제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다. 특히나 소속변경에 관해 기자회견과 의료원 면담, 학장 면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를 확정시키려고 했다. 이를 통해 하나과학관 이전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소속변경을 진행하겠다는 교수와의 공감대 형성을 해냈다. 그리고 이 시기에 하나과학관 자치공간과 관련해 학장과 면담한 자료를 확인해보면 학생공간은 총 13평이 배정되었으며 추후에 사비를 써서라도 학생 자치 공간을 반드시 마련해 준다고 약속을 했었다. 또한, 보건과학대학 운영위원회를 통해 학부 별 학생회비 논의 등 개편에 대해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한 학생회이다.

4.9. 제9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보과드림

학생회장 김병기(바이오의공11·남) 부학생회장 정은진(바이오시스템의과학13·여)
너나들이 선본을 꺾고 당선되었다. 처음으로 하나과학관 학생회실을 사용하기 시작한 학생회이다. 8대 학생회에서 힘을 썼던 대학본부로의 소속변경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하나과학관 자치공간과 학과생 교육권 문제와 관련해서 학교 측과 계속 조율해 나갔다.

4.10. 제10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소개

학생회장 송주황(보건정책관리11·남) 부학생회장 이창현(보건환경융합과학14·남)
사무국장 김지윤(보건환경융합과학14·여)
홍보국장 지예린(바이오시스템의과학15·여) 홍보국원 김동제(바이오의공15·남)
강석희(바이오의공16·여)
사회소통국장 홍지수(보건정책관리15·여) 사회소통국원 강민규(보건정책관리15·남)
윤지후(보건정책관리16·여)
문화협력국장 한동진(보건환경융합과학15·남) 문화협력국원 김이태(보건정책관리15·남)
김경년(바이오의공16·남)
교육복지국장 강보경(보건정책관리15·여) 교육복지국원 한유민(바이오시스템의과학15·여)
김혜준(보건정책관리16·남)
본교소속변경, 하나과학관 셔틀버스 정류장 신설, 실습실 환경 개선 등의 공약을 들고 나와 무려 4년을 집권한 보과드림을 꺾고 당선되었다. 2020년 현재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에서 사용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는 소개 때부터 사용한 것이다.

4.11. 제11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ALL 人 ONE

학생회장 홍지수(보건정책관리15·여) 부학생회장 서지현(바이오시스템의과학15·여)
집행위원장 김지은(보건정책관리15·여)
사무국장 조인성(보건정책관리15·여) 사무국원 이지원(바이오시스템의과학17·여)
홍보국장 강석희(바이오의공학16·여) 홍보국원 김혜윤(바이오시스템의과학17·여)
문화기획국장 김정민(보건정책관리16·여) 문화기획국원 김다영(보건정책관리16·여)
박준영(바이오의공16·남)
조윤경(보건정책관리17·여)
문화협력국장 조영학(바이오시스템의과학16·남) 문화협력국원 윤현진(보건정책관리16·여)
김경년(바이오의공16·남)
소통복지국장 최성혜(바이오시스템의과학16·여) 소통복지국원 위재복(바이오시스템의과학15·남)
김동현(보건정책관리15·남)
모두가 하나되는 올인원
2016년 11월 단선으로 나왔던 HandY 선본이 당선 확정 이전에 후보자 사퇴를 하고, 12월 보궐선거에서 본교로의 소속 변경, '하나게시판' 설치, 게임/당구대회 진행 및 단대 차원 봉사활동, 애기능 단과대방 사용, 렌트사업, 흡연구역 및 부스설치 등 다양한 공약과 함께 출마하여 40.7%의 투표율과 67.7%의 찬성율로 당선됐다. 학장님과의 간담회를 위한 의견 수집 등 다양한 소통을 위해 노력했으며, 본교로의 소속 변경이 제11대 학생회가 임기에 시절에 마무리 되었다.

4.12. 제12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SKETCH

학생회장 김우현(바이오의공12·남) 부학생회장 조인성(보건정책관리15·여)
집행위원장 신유민(바이오의공13·남)
사무국장 박윤정(바이오의공16·여) 사무국원 이준서(바이오의공18·남)
정연수(보건환경융합과학18·여)
문화기획국장 조윤경(보건정책관리17·여) 문화기획국원 신현호(바이오의공17·남)
박도훈(보건정책관리17·남)
손예진(바이오의공17·여)
권호은(보건정책관리18·남)
교육복지국장 김보민(바이오의공16·여) 교육복지국원 송준수(바이오의공17·남)
이태용(보건정책관리18·남)
인권연대국장 김동환(바이오시스템의과학16·남) 인권연대국원 김세민(바이오의공17·여)
박재민(바이오시스템의과학16·남)
고윤경(바이오시스템의과학17·여)
김보라(바이오시스템의과학18·여)
홍보국장 윤지후(보건정책관리16·여) 홍보국원 전재현(바이오의공17·남)
김은비(보건환경융합과학18·여)
함께 그려가는 보건과학대학
제4대 바이오의공학부 학생회장과 제11대 보과대 사무국장이 각각 정, 부후보로 나왔으며 열람실 개선[34] 및 스터디룸 야간개방[35], 보건과학대학 가을축제[36] 및 재학생 새터[37], 보건과학대학 자치규약 작성, 하나과학관 앞 버스정류장 설치 등의 공약을 들고 나와 43.45%의 투표율과 80.13%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12대 단운위부터 모든 학과들이 궐위 처리가 되어 4개 학부만이 단운위에 참여하게 됐으며, 학과들은 보과대 회장단이 따로 단운위에서 권리를 챙기는 형식이 되었다. 11대 학생회장의 부총학생회장 출마로 인해 당선이 매우 빠른 편이었다. 하지만 임기 시작부터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선거 문제로 보학대회가 소집되어 힘든 시기를 겪었고 수능 직전 지진과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겨울방학에 진행된 사업들에 애를 먹었다. 국서 편성에서는 인권연대국이 새롭게 편성되어 인권세미나 등 인권 관련 사업들이 보과대 학생회에 들어왔으며, 문화협력과 기획이 합쳐진 문화기획국에서는 체육대회, 간식행사, 당구/게임대회, 보과대컵 등과 자연캠퍼스 하나스퀘어에서 보건과학대학 가을축제[38]를 진행하였다. 또한 만반잘보라는 이름의 개편된 보과대를 알리는 모교 방문 홍보 프로젝트와 제2전공 제도에 대한 설명이 교육복지국을 통해 새롭게 들어서기 시작했다. 하나과학관 빨간 소파, 라운지에 멀티탭을 설치했다. 보건과학대학 학생회칙 전부개정 및 선거시행세칙 일부개정이 2018년 9월에 이뤄졌다.

4.13. 제13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HashTag

학생회장 김동환(바이오시스템의과학16·남) 부학생회장 김보민(바이오의공16·여)
집행위원장 박윤정(바이오의공16·여) 집행위원장실 국원 최경준(바이오의공19·남)
교육홍보국장 김은비(보건환경융합과학18·여) 교육홍보부국장 이태용(보건정책관리18·남) 교육홍보국원 목진솔(바이오의공18·여)
박민재(바이오의공19·남)
안다영(보건환경융합과학19·여)
문화기획국장 손예진(바이오의공17·여) 문화기획부국장 권호은(보건정책관리18·남) 문화기획국원 신현호(바이오의공17·남)
김나은(바이오의공18·여)
안도영(보건정책관리18·남)
조유태(보건정책관리19·남)
사무국장 화찬웅(바이오시스템의과학18·남) 사무부국장 이윤주(보건정책관리18·여) 사무국원 이준서(바이오의공18·남)
전영현(보건정책관리19·여)
진윤성(보건정책관리19·남)
인권복지국장 이지우(바이오시스템의과학17·여) 인권복지부국장 최한샘(보건정책관리18·남) 인권복지국원 고윤경(바이오시스템의과학17·여)
박민우(보건정책관리19·남)
2018년 인권연대국장과 교육복지국장을 각각 정,부후보로 하고 자치공간 확보/보건과학대학 홍보/인권세미나/셔틀버스 정류장 설치 등의 공약을 들고 나온 #HashTag 선본이 36.99%의 투표율과 84.54%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둘 다 전년도 집행위원회 출신인 배경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전년도 집행위원회에서 넘어왔다. 국서 편성 같은 경우에는 보과대 홍보라는 공약 사업을 위해 교육홍보국이라는 국서가 새롭게 탄생했으며 인권연대국은 연대보다 복지에 중점을 두기 위해 인권복지국으로 바뀌었다. 제13대 학생회는 어느 순간부터 보과대 학생회 내에서 거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던 자치공간에 대해 목소리를 다시 키우기 시작했다. 자치공간과 관련해서는 현재 보건과학대학 교수들의 숫자와 연구공간을 이유로 하나과학관 내부에 과방 마련은 어렵다고 답을 들은 상황이며, 하나과학관 외부에 과방을 마련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추가적으로 보과대 전용 건물이 자연캠퍼스 안에 세워질 계획이 있는데[39] 그 건물에 있어 학생공간에 우선적인 배치와 건물 조감도를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것까지 교수들과 합의했다. 또한 2018년에 모교 방문으로 시작했던 보과대 홍보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보과대를 알리는 보건과학대학 미리배움터, 수험생을 대상으로 보과대를 알리는 만반잘보, 교수들과 보과대 홍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보건과학대학 홍보 TF[40]가 보건과학대학 학장단 밑에 생겼다. 인권세미나는 인권복지국의 사업으로 편성되어 전년과 같이 진행되었고, 2015년부터 주장하던 하나과학관 앞 셔틀버스 정류장 설치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다![41] 오랜기간 말썽을 부리던 하나과학관 열람실 KIOSK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체했으며[42], 전년도에 진행되었던 보건과학대학 가을축제를 다른 단위[43]들과 연합해 애기능 가을축제:첫 단추라는 이름으로 더 큰 규모로 진행하였다. 매년 진행해오던 게임대회는 고려대학교 학부생 유투버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며 진행했다. 제2전공 설명회[44]가 2학기에 새롭게 진행되었으며, 학생회칙 일부개정, 선거시행세칙 일부개정, 재정운용세칙 제정, 인권침해사건대응세칙 제정, 예결산특별위원회운용세칙 제정[45] 등이 2학기 보학대회를 통해 진행되었다.

4.14. 제14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올림

학생회장 최영주(바이오의공15·남) 부학생회장 이윤주(보건정책관리18·여)
집행위원장 고윤경(바이오시스템의과학17·여) 집행위원장실 국원 하미래(보건정책관리20·여)
교육홍보국장 안다영(보건환경융합과학19·여) 교육홍보부국장 교육홍보국원 이태용(보건정책관리18·남)
임현우(바이오의공19·남)
한혜선(바이오시스템의과학19·여)
서가은(보건정책관리19·여)
김령환(보건환경융합과학20·남)
송채민(보건정책관리20·여)
문화기획국장 권호은(보건정책관리18·남) 문화기획부국장 최경준(바이오의공19·남) 문화기획국원 조유태(보건정책관리19·남)
김예림(보건정책관리20·여)
김린(보건환경융합과학20·여)
재정사무국장 진윤성(보건정책관리19·남) 재정사무부국장 재정사무국원 김예주(바이오시스템의과학19·여)
김지아(보건정책관리20·여)
인권복지국장 김예진(바이오시스템의과학18·여) 인권복지부국장 인권복지국원 백제석(바이오의공20·남)
이하원(보건정책관리20·여)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보건과학대학
제6대 바이오의공학부 학생회장과 제13대 사무부국장이 각각 정,부후보로 자치공간 확보 캠페인, 열람실 환경 개선, 보건과학대학 홍보사업, 편의증진 등의 공약을 들고 나와 41.57%의 투표율과 86.10%의 찬성율로 당선되었다.

4.15. 제15대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 BREATH

학생회장 김소연(보건정책관리21·여) 부학생회장 표수민(보건정책관리22·남)
집행위원장 권보민(보건정책관리22·여) 집행위원장실 국원 김수민(보건정책관리23·여)
교육홍보국장 이유리(보건정책관리21·여) 교육홍보부국장 교육홍보국원 김령환(보건환경융합과학20·남)
김서진(보건정책관리23·여)
강서현(보건정책관리23·여)
이다인(보건정책관리22·여)
문화기획국장 송범석(보건정책관리22·남) 문화기획부국장 문화기획국원 성찬휘(바이오시스템의과학23·남)
강주성(바이오의공학23·남)
김은결(보건정책관리23·여)
이채원(보건정책관리22·여)
이수진 (바이오의공학21·여)
재정사무국장 성강모(보건정책관리22·남) 재정사무부국장 재정사무국원 서선우(바이오시스템의과학20·남)
박상민(보건정책관리23·남)
황수현(보건정책관리23·여)
인권복지국장 윤수연(보건정책관리21·여) 인권복지부국장 인권복지국원 이다원(보건정책관리23·여)
안예진(보건정책관리23·여)
심혜원(보건정책관리23·여)
be with BREATH
인권 복지 분야의 보건과학대학 소리함 설치, 교육 홍보 분야의 학부장 연합 간담회 개최, 문화 기획 분야의 이공계 캠퍼스 연합 축제 추진 등의 공약을 들고 나와 43.0%의 투표율과 93.62%의 찬성율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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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까지 입학한 기존 병설보건대 학생의 학적은 병설 보건대 학적으로 유지. 2006년부터 병설보건대 신입생 모집 중단. 병설 보건대는 기존 학적자들을 위해 2011년까지 존속하다 폐교.[2]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161. 정릉캠퍼스는 행정상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현 서울캠퍼스) 소속이다.[3]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하나과학관[4] 기존 학과 교수님이 소속되지 않은 학부는 물론, 보과대 유일의 인문계 학부인 보건정책관리학부로의 전과도 가능했다.[5] 이러한 이유로 바이오의공학부는 편입학을 받지 않고 있다. 다만 2021년에 일반편입생이 들어온 사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제도가 좀 바뀐 듯. 학부 홈페이지 학부현황에 들어가 보면 21학번부터 인원이 확 줄어들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6] 여기에 추가로 다른 학과에서 옮겨 오시거나 신규 임용된 교수님들로 구성[7] 2014년 1학기 정기총회에서 임시로 휴먼바공으로 FM을 정한 적은 있다.[8] 전신인 생체의공학과까지 포함해도 2008년 출범[9] 기본전공 42학점 중 31학점이 전공필수이다. 다만 2021년부터 교과과정이 개편되어 전공필수 강의가 확 줄었다.[10] 미국의 경우 보건학과(Public Health)에서 유전체, 암생물학 등 최신 의생명 분야를 다룬다. 한국은 60-70년대 치료 보조 중심의 보건학을 떠올리지만, 미국, 유럽 등 예방과 정밀의료의 측면에서 보건이 다루다보니 의생명분야가 필수적으로 대두되고 있다[11] 학부 취준한 선배들에게 여러 노하우를 받자[12] 2022년 기준, 학부취업이 대학원 진학보다 많다 (40명 학부 취업, 21명 대학원 진학) 대학알리미 취업 통계지표[13]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 2019 U.S. News Ranking 20년 연속 1위[14] 2015 U.S. News Rankings Top 3[15] 2017 U.S. News Rankings 대학원 학과별 랭킹 Top 6 학과[16] 시애틀 소재, 2022 U.S. News & World Report 세계 랭킹 7위[17] QS 2019 세계대학평가 25위, 아시아 대학순위 2위.[18] 총 2명, 다른 한 명은 하버드 교수.[19] 물리학에서의 역학(Mechanics)이 아니라 "역학조사"라 할 때 그 역학(Epidemiology)이다. 보통 '특정 인구 집단 내에서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행태, 효과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정의된다. 흔히 전통적으로 존 스노우로 대표되는 감염병 역학이 잘 알려져 있지만, 오늘날에는 연구 범위가 확장되어 만성질환, 환경, 직업, 재난 등 다양한 건강 문제의 원인, 행태, 효과에 대한 연구까지 역학의 연구 범위에 포함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역학 문서 참조.[20] 그래서 공중보건 문제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통계, 경제, 경영, 법학(공공거버넌스와 리더십 등 관련 융합전공) 등 각종 이중전공 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장려되는 편이다. 다루는 문제의 특성 때문인지 인문사회계열의 이중전공뿐만 아니라 자연과학, 공학, 컴퓨터과학 등 이공계열의 이중전공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한편 전공을 더 깊게 파고들어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사람들 사이에는 통계학 이중전공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21]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제22조(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설치·운영)에 따라 각 시·도지사에 의해 설치·운영되며, 시·도 공공보건의료 정책 역량 강화와 필수의료·건강 격차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2] 공인회계사 시험은 응시조건으로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관련 과목 수강을 요구하고 있다. 전공 과목을 수강하면서도 학점은행제, 독학사 등을 더 이용해야 하는 다른 비상경 학과들과 달리, 보건정책관리학부는 전공 경영 관련 과목 수강을 통해 해당 조건의 상당 부분을 채워갈 수 있다.[23] 혹시나 지인 중에 보정관 재학생이 있다면 제발 "질본 가겠네"라고 하지 말자...이미 수천번 들었다.[24] 2017년 9월 기준, 약 100여명의 재학생만이 남아있다.[25] 슬픈 전설이 있는데, 학과명이나 커리큘럼상으로 봤을 때 공과대학으로 가야할 과였는데 공과대학 T/O가 없어서 보건과학대학에 개설된 학과이다. 또 다른 설로는 2006년 보건과학대학 통폐합 이후 보건과학대학의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2008년 신설되었다고도 한다. 그러나 이상의 두 가지 설에 대해서 진위확인된 바는 없다.[26]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9776[27]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9274[28]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9280[29] 이로 인해 보건의학계열, 보건사회계열이라는 등록금 계열이 신설되었다.[30] 총투표율: 57.57%, 새로 만든다 68.81%[31] 안암-정릉 버스 및 길음역-보과대 등교버스 운영[32] 정릉 식당과 연계[33] 득표율 56.70[34] 하나과학관 열람실 전 좌석에 콘센트를 설치했다.[35] 12대 임기 당시에는 학교 측에서 안전 상의 이유로 거부했으나 1년 뒤인 13대부터 개방에 성공했다.[36] 애기능 가을축제의 전신[37] 취소됨[38] 플리마켓, 디퓨저 공방, 영화제, 인권 부스[39] 2020년 기준 자연계 교양관이나 기타 건물들이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것을 보면 상당히 먼 미래의 일이다.[40] TF의 목적은 홈페이지 및 홍보 팜플렛 리뉴얼이다.[41] 2019년 2학기 기준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일일 이용자 수 20인 미만 시 철회될 예정이었지만 이용객 수가 그대로 정식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42] 이전에는 PC의 고장으로 KIOSK 이용이 불가한 것으로 파악했으나, 기존 바코드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PC가 버티기에 힘들다는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허나, 웹으로 운영되는 상황이다보니 현 프로그램의 수명도 길어야 4~5년일 것으로 보이며 그 사이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학교 측과 얘기해 관리 방식을 바꿔야 할 것으로 보인다.[43]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학생회, 애기능동아리연합회, 이과대학 학생회, 총학생회[44] 2018년 교육복지국에서는 자료 형태로만 배포[45] 보건과학대학 학생회 산하기구인 4개 학부 예결산안의 경우 2018년까지는 보학대회에서 예결산안 인준을 받았지만 13대 단운위에서는 보학대회가 실질적으로 보과대 학생회의 자산이 투입되지 않는 학부의 예산 자율권을 침해할 수 없고 실질적인 제재를 가할 명분과 방법이 없단 이유로 보학대회 논의 및 심의 안건에서 이를 제외된다. 허나 제 기능을 상실해버린 학부 총회와 타 학부의 견제를 통해 더 좋아질 수 있는 예결산의 건전성을 위해 예결산특별위원회 설치가 결정되었고, 보과대 예결특위는 실질적 제재가 아닌 학부 총회에 권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기구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