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 헌법에 의하여 한반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므로, 군가/해외 문서에서 분리하였다. 목록에 있는 모든 노래는 이적표현물이다.2. 상세
북한은 소련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았기에 음악 자체는 굉장히 웅장하다. 1960년대 중반 이후 김일성 우상화가 절정에 이르기 전까지는 여느 공산주의 국가의 사상 찬양 노래와 별 다를 바가 없었지만, 그 이후로는 지도자에 대한 우상화가 압도적으로 많아졌다.특히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과 조선인민군협주단이 유명하다.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은 원래 조선인민군협주단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1998년에 독립하였다.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은 120명 전원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정일의 각별한 총애 아래에서 성장했다. 김일성, 김정일 찬양곡을 비롯한 여러 군가를 300곡 이상 작곡하여 보급하였으며 북한의 각종 행사에는 빼놓지 않고 참석한다.
군가를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외국 곡을 번역해 가사를 붙이기도 한다.
북한은 선군정치로 인해 가요와 군가 구분이 힘들다. 북한/노래 문서에 언급되어 있더라도 군가일 수 있다.
3. 목록
북한에서 사용하는 제목을 기준으로 띄어쓰기를 전부 없앤 후, 한글 맞춤법 자모 순으로 정렬하였다.- 강철의 사단 앞으로
- 결사전 앞으로
- 결전의 길로(1951)
- 공격전이다[1]
- 근위부대 자랑가
- 단숨에
- 땅크병의 노래
- 로농적위대 행진곡
- 메데가[일본]
- 무장으로 받들자 우리의 최고사령관
- 밀림속의 승전가
- 발걸음
- 병사들은 대답했네
- 병사들의 발자욱
- 백두산총대는 뢰성친다
- 비행사의 노래
- 빨찌산 추도가
- 소년빨찌산의 노래
-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
- 승리의 날(군가)[소련]
- 앞으로[소련]
- 연해주 빨찌산의 노래[소련]
- 우리의 7.27
- 우리 중대에 신입 병사 왔네
- 유격대 말파리
- 유격대 행진곡
- 인민군의 노래(1950)[6]
- 일당백
- 저 넓은 땅은 나의 조국이라[소련]
- 적기가[독일]
- 정의의 싸움[소련]
- 조국보위의 노래(1950)
- 조국의 바다지켜 영생하리라
- 조국의 바다지켜 전대 앞으로
- 조선인민군가(1968)
- 진군 또 진군(1950)
- 포병의 노래
- 하늘의 방패 우리가 되리
-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1995)
- 훈련 또 훈련
[1]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곡. 한국에서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가 유명하듯, 일본에서는 공격전이다가 유명하다. 세르비아군(당시 신유고 연방군) 군가 '깃발을 통일하라!(Застава ујединитељ!)'가 이 곡을 표절하였다.[일본] 일제강점기에 '메이데이가' 제목으로 번역된 노래.[소련] [소련] [소련] [6] 본래 명칭은 '보위행진곡' 이지만, 어째 군가 음원이 올려져 있는 유튜브 등지에서는 '인민군의 노래' 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소련] [독일] 오 탄넨바움이 원곡이다.[소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