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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대식의 군주(Lord of Gluttony) | |||
종족 | 인간 | |||
진영 | 슬라네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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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의 헤도나이트 오브 슬라네쉬 소속 등장인물로, 슬라네쉬의 챔피언이자 강력한 마법사로 같은 슬라네쉬 계열 네임드인 지그발트가 슬라네시 계열의 허영심과 오만을 상징하는 캐릭터이라면 글루토스는 슬라네시 계열이 가진 식욕을 상징하는 네임드 캐릭터이다.2. 설정
원래 빛의 렐름 히쉬의 몰락한 상인 집안 태생으로 그 때문에 도둑질로 연명하던 처지였다. 그러다 데몬 프린스 로스'샤르(Loth'shar)에게 바쳐진 공물을 훔쳐먹게 된 뒤로 말로할 수 없는 허기에 시달렸으며 이를 온갖 기이하고 이상한 음식에 끌렸으며 도둑질로 훔친 모든 돈을 그러한 음식들에 탕진했으나 그럼에도 허기를 억누를 수 없었다.그렇게 허기에 시달리며 떠돌던 중 그는 뒷골목에서 썩어가는 시체를 보자 도저히 식욕을 억누르지 못하며 그 시체를 먹어치웠다.
그 순간 로스'샤르가 나타나 그에게 나아가야할 길에 대한 확신을 주었으며 더 '기이한' 음식을 추구할수록 포상을 내려주겠다고 약속했다.
히쉬에는 무수히 많은 마법사들이 있었으며 글루토스는 이들을 잡아먹었고 로스'샤르는 이에 대해 만족하며 포상을 내렸다.
그렇게 그의 식도락이 이어지면서 그의 명성이 더 커지자 헤도나이트 오브 슬라네쉬들이 몰려와 기꺼이 그에게 공물을 바치며 그의 식도락에 동참했다. 심지어 악마들까지 이들에게 고문받은 영혼을 먹겠다며 합류해 거대한 군세를 이루었다.
그는 이렇게 몰려온 슬라네쉬 컬티스트들과 슬라네쉬 악마들을 이끌며 마을을 학살하고 무역상들을 공격해 먹어치우며 자신의 식도락을 추구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브로큰 렐름에서 원래대로라면 지그발트와 함께 엑셀시스에 강림할 슬라네쉬의 분신인 덱세사&사이네사를 맞이하러 갔어야 했으나 크로악의 계략으로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했고, 이에 대한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다 내분을 일으켰다.내분이 일어나 제때 지원가지 못해 엑셀시스의 컬트가 와해되자 글루토스는 짜증내며 구르로 여행을 가버렸다. 그리고 구르의 온갖 기이한 괴수들을 먹어치우며 맛보던 중 오룩 워클랜들과 만나 싸우게 되었다. 그렇게 싸움이 시작되자 오룩들은 구르의 화신을 소환해 글루토스를 쓰러트리려고 했으나 글루토스는 역으로 구르의 화신을 쓰러트리고 잡아먹었다. 그리곤 그 맛에 반해 이것과 같은 맛을 더 보고 싶다며 다른 렐름들을 순회하며 렐름의 화신들을 잡아먹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글루토스는 이러한 행위를 통해 자신의 몸에 온 렐름 화신들의 에너지를 모으고 이렇게 에너지가 쌓인 자신의 몸을 통해 슬라네시를 해방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