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4:17:15

아카온/Age of Sig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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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아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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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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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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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에버초즌
Everchosen

세 눈의 왕
Three-Eyed King

종말의 전령
Herald of the Apocalypse

종말의 대원수
Exalted Grand Marshal of the Apocalypse

목마른 포식자
Thirsting Predator

세계의 파괴자
Destoryer of Worlds

세계를 찢는 자
World Razor

엔드 타임의 군주
The Lord of the End Times

세 번 저주받은 자
Thrice-Damned
종족 반신 (에버초즌)
성별 남성
진영 슬레이브 투 다크니스
1. 개요2. 설정3. 작중 행적
3.1. 모탈 렐름 침공 이전3.2. 카오스의 시대3.3. 지그마의 시대
3.3.1. 렐름게이트 전쟁3.3.2. 영혼 전쟁
4. 성격5.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6. 기타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본 문서는 Warhammer: Age of Sigmar에서의 아카온을 서술한다. 작중에서는 4대신들의 축복을 받은 에버초즌이자[1] 카오스의 반신으로서 작중 카오스 신들을 제외하면 명실상부한 카오스의 1인자이다.

2. 설정

-슬레이브 투 다크니스 작성하면서 보강 밎 수정 예정-
바랑가드라는 최정예 카오스 중기병대를 친위대로 두고 있다. 이들은 카오스로는 이례적으로 아카온에 대한 절대적 충성과 함께 싸우는 서클 동지들에 대한 전우애로 똘똘 뭉쳐있다.[2] 다른 서클과는 경쟁 관계이나 이마저도 '우리 모두 아카온의 최정예'라는 상호 존중을 전제한 라이벌로서 경쟁하는 것이다.[3] 바꿔 말하면 이들은 카오스 신들의 은총과 축복을 받겠다고 배반하거나 돌발행동을 하는 경우가 없다. 어찌 보면 카오스 최악의 약점인 공포에 의존하고 틈만 나면 배신하려는 콩가루 위계질서를 완전히 해결한 완전체 군단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누가 워해머 아니라고 할까봐 바랑가드 내부에도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 싸우는 자들, 각 신에게 충성하는 자들, 벨라코르가 진정한 에버초즌이라고 충성하는 파벌도 존재한다. 물론 이들은 대부분 바랑가드 내부의 비밀조직에 가깝고 주류파벌은 아카온 충성파이다.

3. 작중 행적

3.1. 모탈 렐름 침공 이전

올드 월드의 파괴 이후 모탈 렐름에 도착하기 이전의 간극에 다른 여러 세계를 파괴했다고 언급된다.

카오스 신들은 서로 자신만의 챔피언이 되라며 아카온에게 권유했지만, 아카온은 모두 거절하고 카오스 전체의 챔피언으로 남는 길을 선택했다. 이에 카오스 신들은 분노하여 아카온에게 여러 가지 불가능한 과업들을 내렸지만, 놀랍게도 아카온은 모조리 수행해냈다. 최종 과업으로 각 신들이 자신의 그레이터 데몬들을 한 마리씩 보내 아카온을 죽이려 했지만, 부활한 도르가가 되려 그레이터 데몬들을 전부 먹어치우고는, 머리가 3개 달린 거대한 카오스 키메라[4]로 변화했다! 결국 카오스 신들은 아카온이 진정한 카오스 전체의 챔피언임을 인정하고, 더 많은 축복을 내려줬다고 한다.

3.2. 카오스의 시대

그 후 모탈 렐름의 위치를 알게되어 카오스 군세를 이끌고 모탈 렐름으로 건너와 침공을 개시했다. 카오스의 수장으로서의 힘은 여전히 막강한데 죽음의 렐름을 침공해 나가쉬와 싸워 이기고 그의 땅을 초토화시켰으며 빛의 렐름을 공격해 인간들과 아엘프들의 군대를 학살하고 다녔다.

다만 숙적 지그마와는 치열하게 싸웠으나 승부가 나지않았다. 하지만 지그마가 아카온과의 싸움에서 그의 계략에 빠져 갈 마라즈를 잃어버리면서 불타는 하늘의 전투(Battle of the Burning Skies)에서 대패하게 되고, 이는 모탈 렐름이 수백년 동안 카오스의 폭정 아래 놓이는 카오스의 시대의 서막을 열게 된다.

아카온은 이후 각 렐름으로 통하는 렐름게이트가 존재하는 올포인트라는 서브 렐름[5]를 점령, 에잇포인트라 이름을 바꾸고 바랑스피어라는 요새를 건설했다. 그곳에서 카오스 군세를 지휘하며 모탈 렐름을 침공해 모탈 렐름의 대부분을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3.3. 지그마의 시대

3.3.1. 렐름게이트 전쟁

3.3.2. 영혼 전쟁

4. 성격

올드 월드 시절과 마찬가지로, 아카온의 진정한 목적은 모든 종류의 신들을 박멸하는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최종적으론 카오스 신들도 그의 표적 중 하나다.[6]

카오스 신들 중에선 코른이 아카온의 목적을 알아냈지만 일부러 방치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아카온이 모탈 렐름을 멸망시킬 정도로 성장한다면 자신들도 어찌 못할 수준이 될 것임을 알고 있지만, 그 정도의 투사라면 자신이 직접 목을 벨 가치가 있는 자가 될 거라 기대[7][8]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른은 자신의 황동 옥좌에 아카온의 해골이 놓일 자리를 미리 마련해 두었다고 한다.

참고로 체인질링과 쉬리안을 통해 밝혀지길 젠취도 아카온이 카오스 신을 증오한다는 것을 전부 알고 있지만 변화의 신인 그에게 있어 그러한 삶으로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생기는 것 역시 존중하기 때문에 그에게 협력했다. 올드 월드가 멸망한 후에는 흥미가 식어서 아카온을 그냥 놔두는 상태지만[9] 그래도 시시때때로 마음대로 아카온을 시험하고 축복을 내리는 걸 보면 그의 마음이 어쨌건 관심을 가지고 있다.

5.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파일:848586113739566_1006354272795189_875024025_n.jpg
군주들과 왕들의 공포에 질린 속삭임에서 일컬어지는 이, 아카온은 모탈 렐름에 드리우는 카오스의 그림자입니다. 어둠의 신들의 투사들 중 가장 위대한 이이자, 종말의 최고 대원수(Exalted Grand Marshal of the Apocalypse)인 그는 에버초즌, 모든 이들의 파멸입니다. 그의 철권 아래 카오스의 군세를 규합하고, 전설적인 악마 검 슬레이어 오브 킹즈를 휘두르며, 공포스러운 삼두 괴수 도르가에 올라타, 그는 카오스의 손아귀를 약화시키려는 질서의 세력들과 마주합니다. 세 눈의 왕(Three-Eyed King), 세계를 찢는 자(World Razor), 갈증에 찬 포식자(Thirsting Predator)인 아카온은 지그마의 영웅들이 사명에 실패하고, 카오스의 통일된 군세가 끔찍하고 울부짖는 영광 속에 모탈 렐름을 파괴하는 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게임즈 워크숍의 페이지 설명.

6. 기타

아카온은 군세를 불려서 모든 신들을 처단하는 걸 목표로 하는지라 끊임없이 신병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카오스를 신봉하는 각 렐름의 부족들이 아카온의 군세에 들어가기 위해 바랑스피어까지 가면서 서로 경쟁하고 싸우는 것을 다룬 Warhammer Age of Sigmar: WarCry라는 스커미시 게임이 있다.

7. 관련 문서


[1] 다만 아직도 뿔난 쥐는 완전한 카오스 신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2] 관련 소설에선 자기 관할의 관문에서 자신의 전사들에게 둘러싸여 있던 카오스 로드가 바랑가드 후보생이 자신을 후원하는 선배들의 이름을 대며 협박하자 쩔쩔 멜 정도이다.[3] 바랑가드가 되려는 후보생들은 모두 과업을 부여받아 이를 가장 먼저 해결하고 돌아온 후보생만이 바랑가드가 될 수 있다. 참고로 탈락자들은 그 즉시 카오스 스폰이 된다.[4] 위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각 머리마다, 각 신들의 데몬의 특징이 드러나있다. 슬라네쉬의 데몬이 없는 이유는 슬라네쉬는 아엘프 신들에게 붙잡혀서 아카온에게 시험을 내릴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5] 이름 그대로 유일하게 여덞 개의 렐름으로 모두 갈 수 있는 렐름게이트가 존재하는 서브렐름이다.[6] 데몬 프린스로의 승천을 거부하는것도 이것 때문인데 악마가 되면 의지 자체를 상실하고 카오스 신들의 완벽한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7] 카오스 신 본체가 개입할 만한 존재라면 보통 일이 아니다. 같은 신격이거나, 데몬 프린스처럼 초인들 중에서도 아득하게 궤를 넘어서는 존재여야 한다. 그런데 그 강력하다는 수하의 블러드써스터들 중 최강자도 마구 줘패서 던져버릴 정도로 강한, 전쟁과 폭력의 신인 코른이 직접 목벨 만한 투사로 기대하고 있다니 아카온의 강함을 짐작할 수 있다.[8] 사실 아카온도 지그마가 말한 예언이 있기에 결말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9] 사실 흥미가 식기보다는 자신들끼리 서로 유일신이 되려고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