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9:53:24

김시훈(야구선수)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김시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NC 다이노스
2024 시즌 투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군>
11 송명기 · 13 임정호 · 17 김영규 · 20 카스타노
· 21 김시훈 · 22 이용찬 · 26 최성영 · 27 이준호
· 30 하트 · 32 김재열 · 51 이재학 · 53 신민혁
· 55 한재승
<2군>
12 임형원 · 15 김태현 · 18 심창민 · 19 채원후
· 28 최시혁 · 41 류진욱 · 43 신영우 · 45 이우석
· 47 전루건 · 48 이용준 · 50 소이현 · 54 김진호
· 56 박지한 · 57 전사민 · 58 서의태 · 59 김휘건
· 61 배재환 · 62 하준수 · 63 노시훈 · 64 강건준
· 65 이현우 · 67 박주현 · 73 목지훈 · 91 서동욱
· 95 김주환 · 96 노재원 · 100 임상현 · 101 김민균
· 102 홍유원 · 103 최우석 · 104 손주환 · 106 원종해
· 110 김준원 · 113 김민규
2024년 4월 17일 경기 기준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 입대 선수등록 선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김시훈 관련 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NC 다이노스
역대 1차 지명 선수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노성호(1)
이민호(1)
윤형배(1)
이성민(1)
강민국 이호중 박준영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김태현 김시훈 박수현 김태경 김유성(3)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박성재 신영우(1) 김휘건(1)
(1) 전면 드래프트 시행연도 | (2) 지명 후 미입단 | (3) 지명철회
}}}}}}}}} ||

김시훈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등번호 28번
박준영
(2016~2017)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김시훈
(2018)
장현식
(2019~2020.8.12.)
NC 다이노스 등번호 66번
최금강
(2012~2018)
김시훈
(2019)
전사민
(2020~2020.6.7.)
NC 다이노스 등번호 106번
박영빈
(2020)
김시훈
(2021)
서준교
(2022)
NC 다이노스 등번호 21번
강동연
(2020~2021)
김시훈
(2022~)
현역
}}} ||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21
김시훈
金施勳 | Kim Sihoon
출생 1999년 2월 24일 ([age(1999-02-24)]세)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양덕초 - 마산동중 - 마산고
신체 188cm, 95kg
포지션 선발투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8년 1차 지명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8~)
병역 제22보병사단 (2019~2021)
연봉 1억 1,000만 원 (22.2%↑, 2024년)
등장곡 Unlike Pluto, Mike Taylor - 《Everything Black》
MBTI ESFJ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NC 다이노스
2.2.1. 2018 시즌2.2.2. 2019 시즌2.2.3. 2021 시즌2.2.4. 2022 시즌2.2.5. 2023 시즌2.2.6.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양덕초등학교 5학년까지 주말 취미반에서 친구들과 야구를 하다가, 어느 날부터 유니폼을 입고 운동하는 친구들이 멋져 보여서 부모님께 야구를 하게 해달라고 졸랐다고 한다. 마침 야구부 감독이 부친에게 엘리트 선수를 권유하면서 6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선수의 길로 들어섰다.[2] 당시에도 또래보다 공이 좀 빨랐다고 한다.
파일:마산고김시훈마운드.jpg

마산동중으로 진학해 2학년 때부터 마운드에 오른 김시훈은 마산고 이효근 감독의 눈에 띄었다. 우수한 하드웨어로 1학년 때부터 마운드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는데, 2학년 때까지는 1년 선배인 최규보[3]와 마운드를 이끌었고, 3학년 때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신장이 190cm에 가까운 좋은 체격 조건을 갖추었고 140km/h 중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며, 프로 입단 후 150km/h를 던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시훈의 또다른 장점은 안정된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력으로, 고교 통산 BB/9가 3.61로 괜찮았고 3학년 때는 2.71로 매우 준수했다. 커브와 스플리터 구사력 또한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선발 투수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는 판단하에 NC 다이노스의 1차지명을 받았다. 원래 지역 팜 최대어는 용마고 투수 이승헌이지만 유급 경력 때문에 1차지명이 불가능했다. 그 외의 다른 1차지명 후보로는 용마고 내야수 오영수, 김해고 투수 윤강찬 등이 있었다.[4]

유영준 NC 단장은 지명 당시 "김시훈 선수는 연고지역 최고 유망주로 스피드뿐만 아니라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우리 NC 다이노스의 차세대 선발투수감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언급하였다.#

2017년 9월 23일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의 조건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기사에 의하면 김시훈은 일부러 교복을 입고 갔다. 김시훈은 "마산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NC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창원지역 출신으로 NC에 1차 지명된 선수는 김시훈이 최초이며, 마산고등학교 야구부 최초의 1차 지명 선수이기도 하다.

2.2. NC 다이노스

파일:김시훈평가전220309.jpg

2.2.1. 2018 시즌

CAMP 2(스프링캠프)에 동기 김형준, 김재균, 공수빈, 이국필 등과 함께 참가했다. 하지만 1군 데뷔까지는 이어지지 못했고, 퓨처스리그에서 시즌 성적 15경기 3승 5패 36이닝 41피안타 3피홈런 22볼넷 28K ERA 6.00을 기록했다.

2.2.2. 2019 시즌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15경기 0승 5패 46이닝 65피안타 3피홈런 23볼넷 31K ERA 6.07. 2019 시즌을 마치고 현역병으로 입대해 22사단에서 복무 후 2021년 상반기 제대했다.[5]

2021년 10월 퓨대기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대대장님이 운동하는 부분에서 많이 배려를 해 주셔서 꾸준히 웨이트를 했으며, 코로나19 때문에 예상보다 일찍 미복귀 전역을 하면서 충분히 몸을 만들었다고 한다.

2.2.3. 2021 시즌

전역 후 8월 11일, 오랜만에 퓨처스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등록 당일 퓨처스 kt전 선발투수로 등판해 3이닝 44구(23S) 4피안타 2볼넷 1자책점을 기록했다. 8월 15일 퓨처스 롯데전에 선발등판해 2⅓이닝 58구 3피안타 2K 1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이후 꾸준히 퓨처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6경기 1승 무패 20⅔이닝 24피안타 15사사구 14K 7자책점 ERA 3.05로 괜찮은 기록을 냈다.

NC 다이노스 10주년 다큐멘터리 1편에 당시 김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2.2.4. 2022 시즌

파일:김시훈221008.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시훈(야구선수)/2022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오랜 공백을 깨고 1군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해 등판시마다 위력적인 공을 뿌리며 2022 시즌 NC 투수조 최대 히트상품이 되었다. 선발과 계투를 오가면서 데뷔 첫 선발승데뷔 첫 두자릿수 홀드를 동시에 기록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둔 시즌. 시즌 최종기록은 59경기(7선발) 83⅓이닝 4승 5패 11홀드 79탈삼진 35실점 43볼넷 ERA 3.24 WHIP 1.42.[6]

2.2.5. 2023 시즌

파일:230527김시훈.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시훈(야구선수)/2023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호평받았던 지난 시즌보다 크게 퇴보하며 팬들의 애를 태웠다. 사실 FIP나 K/9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7] 5월 이후 꾸준히 구위가 떨어졌고, 승부를 피하는 투구를 하다 보니 늘어난 볼넷 허용으로 볼삼비가 답이 없어지면서[8] 거의 대부분의 스탯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WHIP가 1.73에 달했고 sWAR도 0.05로 정체한 모습.

특히 8월 9일 SSG전(시속 145.5km/h) 이후로는 패스트볼 평균구속 145km/h 이상 기록한 경기가 한 차례도 없을 정도였다.[9]

시즌 전반기보다 후반기가 더 좋지 않았는데(ERA 3.48→5.82), 이것이 단순히 소포모어 징크스인지[10] 아니면 다른 매커니즘의 문제가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내년 시즌 김시훈의 반등 여부가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굉장히 중요하게 되었다.

2.2.6. 2024 시즌

강인권 NC 감독은 CAMP 1(마무리캠프) 인터뷰에서 "국내 선발 투수를 어떻게 육성하고 성장시킬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현재 시점에서는 김영규와 김시훈까지도 선발 후보군으로서 머릿속에 넣고 있으며 조금 더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신년회 인터뷰에서 김시훈은 "작년에 힘이 많이 떨어졌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올해는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하면서 기능 운동을 병행해서 하고 있다"며 전 시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선발 후보군으로 꼽힌 것과 관련해서는 "누구나 선발 욕심은 있고, 아직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은 있다. 기회를 잡는 건 내 몫이고, 로테이션을 돌 수 있는 건 내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성적이 부진했음에도 팀 내 네번째로 많은 출장횟수(61경기)의 고과를 인정받아 생애 최초로 억대 연봉을 달성했다.

1월 말 강인권 NC 감독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CAMP 2) 출국 인터뷰에서 올 시즌 국내선발 후보군으로 지난해 선발 경험이 있는 신민혁, 이용준, 이재학, 최성영, 이준호와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은 신영우, 불펜 김영규김시훈,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합류한 김재열까지 9명이 언급되었다.

스프링캠프 현장 인터뷰를 통해 김시훈은 "지난해 같은 모습은 다시 안 보여드리고 싶다. 기회를 주셨으니 이제 제가 보여드려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NC 투수진 중 가장 페이스를 일찍 끌어올리며 투구수를 늘렸다고 하는데, 개막 후 어떤 피칭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년 3월 9일 시범경기 KIA전에 등판했으나 직구구속이 130km/h 중반대에 머물며 팬들의 심각한 우려를 낳았다.[11]

3월 29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투수로 출장,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후속 투수들의 부진으로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하였다.

4월 4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출장, 2 ⅓이닝 5실점을 기록하였다, 결국 구속을 끌어올리지 않는이상 페넌트 레이스를 치를수록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4월 10일 창원 KT전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고, 불펜이 다소 불안하긴 했으나 결과적으로 역전은 허용하지 않으며 약 2년만에 선발승을 따냈다.

4월 16일 창원 한화전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는데, 이는 본인 커리어 사상 처음이다. 팀이 3:0으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등판을 마쳤기에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지만, 7회에 김영규와 김재열의 방화로 팀이 역전을 당하면서 결국 노 디시전을 기록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파일:김시훈152220422.gif
152km/h 패스트볼
파일:김시훈커브220615.gif
커브볼
최고구속 153㎞/h 패스트볼에 낙차 큰 커브, 결정구인 포크볼도 140㎞/h에 육박할 만큼 위력적인 구위가 돋보이는 투수. 빠른 구속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바탕으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피칭을 한다. 특히 포크볼(스플리터)의 구속은 국내 선수 중 최상위권에 손꼽힌다.#

특히 구속과 제구의 드라마틱한 상승이 눈에 띄는데, 이동욱 NC 감독은 2022년 4월 중순 인터뷰에서 "(김시훈은) 무엇보다 구위가 가장 좋아졌다. 군대 다녀오기 전보다 몸이 좋아지기도 했다. 구속이 거의 10㎞/h 넘게 올라왔으니 구위 자체가 달라졌다고 봐야 한다. 그러다 보니 마운드에서 피칭할 때도 자신 있게 던진다. 지난해 가을에는 146~147㎞/h 정도 나왔는데, 스프링캠프 지나고 나서 더 좋아졌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 등판하거나 본인과 승부한 타자가 루상으로 출루하더라도 도망가는 투구가 아니라 배트박스 안에 있는 상대를 윽박지르는 공격적인 피칭 스타일이 이동욱 감독 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2022 시즌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군제대 이후 퓨처스팀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해 왔고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까지 다양한 구종을 고르게 던질 수 있어서 NC 팬들은 차기 선발투수감으로 보고 있다. 팬들은 2019 시즌 퓨처스리그 선발로테 소화 - 2020 시즌 1군 불펜으로 시작 - 이후 대체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선발진의 한 축으로 발돋움한 송명기의 케이스를 밟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고 결국 2022년 5월 3선발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었다. 다만 상술하였듯 팀이 타선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죽을 쑤면서 김시훈의 호투도 빛을 바래는 경우가 많았고,[12] 이후 불펜으로 돌아가 셋업맨 역할을 맡았다.

이렇게 야구팬들이 체력과 구종구사 모두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김시훈을 잠재적인 선발 후보군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13] 코치진은 차기 마무리 후보로 두고 육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3 시즌 김시훈이 부진을 겪음과 동시에 우완 셋업맨 류진욱이 차기 마무리감으로 급부상하면서 김시훈이 다시 선발 후보군으로 이동하게 되었다.[14]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시훈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8 NC 1군 기록 없음
2019
2020 군 복무(현역)
2021 1군 기록 없음
2022 59 4 5 0 11 83⅓ 3.24 75 7 43 4 79 1.42 125.7 1.88
2023 61 4 3 3 12 52⅔ 4.44 57 3 34 1 49 1.73 93.7 0.05
KBO 통산
(2시즌)
120 8 8 3 23 136 3.71 132 10 77 5 128 1.54 111.1 1.93

5. 여담

  • 2014년 지역 1차 지명 제도가 부활한 이후[15] NC 창단 이래 1차 지명자의 첫 번째 선발승[16]을 거둔 투수로 NC 프랜차이즈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22사단에서 통신병과 취사병으로 복무했다.#
  • 외모 특징으로 넓은 어깨가 도드라지는데, 엔튜브에서 어깨너비를 실측한 결과 60cm가 나왔다.# 옆으로 누우면 어깨 때문에 머리가 뜬다고 한다.
  • 2022년 11월 더그아웃 매거진과 인터뷰를 했다. 이때 밝힌 MBTI는 ESFJ로, 외향적인 성격인지 새로운 환경을 낯설어하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모습이 엔튜브 등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파일:페디민혁시훈230207.jpg}}} ||
  • 팀 내 친한 선수로 신민혁을 꼽았다.# 비시즌이나 휴식일에 신민혁과 함께 낚시를 다니곤 하며, 원래는 없던 취미인데 신민혁의 권유로 함께 다니게 되었다고 말했다. 종종 SNS에 인증샷이 올라온다.

6. 관련 문서


[1] 2024시즌에 전환을 시도한다.[2] 모친은 매우 반대했다.#[3] 2017년 신인드래프트 넥센 히어로즈 3라운드 지명자.[4] 오영수는 2차 2라운드에서 NC가, 이승헌은 2차 1라운드에서 롯데가 지명했다. 윤강찬은 2차 5라운드에서 kt wiz가 지명하며 모두 프로무대에 입성했다.[5] 현역 복무에 대한 질문에 '군대에 가서 야구의 소중함을 더 잘 알게 되고 간절한 마음을 키웠다'며, '입대해서 스스로 어떻게 준비했느냐에 따라 전역해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김시훈은 군대에서 근력운동을 지속하며 몸을 잘 만들면서 제대 후 구속을 크게 끌어올리게 된다.[6] 스탯티즈 기준 김시훈의 시즌 WAR은 1.86으로, 신인왕 후보군 중 정철원(2.49)에 이어 2번째로 높다.[7] FIP 4.23→4.32, K/9 8.53→8.37[8] BB/9 4.64→5.81로 폭등, K/BB 1.84→1.44로 크게 하락[9] 강인권 NC 감독은 "데이터팀하고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상하타점이 좀 올라간 거 말고는 데이터상으로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자기 컨디션 찾는 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 있다.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구속 저하 문제에 대해 김시훈은 "데이터상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초반에 생각한 것만큼 구속이 안 나왔다. 그러다보니 '투구폼이 문제인가' 하면서 공을 던질 때 생각이 많았다. 내가 가지고 있던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면서 구속도 떨어지고 다른 부분들도 무너졌다. 거기에 전년도에 회복에 집중을 못했다"고 고백했다.[10] 같은 팀 류진욱도 2021 시즌 불펜의 신성으로 떠올랐다가 이듬해 좋지 못했는데, 3년차 시즌인 2023 시즌 부활하며 필승조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류진욱은 2022 시즌 후반기에 컨디션을 회복했고(전반기 ERA 6.18 WHIP 2.17 -> 후반기 ERA 2.89 WHIP 1.02) 김시훈은 후반기에 더 성적이 하락했다는 점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11] 몰론 ABS 시스템 상으론 구속이 2~5km 정도 낮게 나온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그걸 감안해도 구속이 낮다는 건 변함없지만.[12] 갑작스런 보직변경으로 선수 본인도 스태미너 부족 문제와 투구 수 관리, 경기 운영 능력 등 전반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13] 기존에 선발을 맡던 송명기가 구위와 제구가 모두 하락하며 애를 먹으면서, 차라리 송명기를 불펜으로 보내고 김시훈을 선발로 돌리는 것이 좋지 않냐는 의견도 팬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나왔다.[14] 김수경 NC 투수코치는 2024년 2월 인터뷰에서 "김시훈도 스타일이 선발에 적합하다. 팀 상황과 경험 측면에서 중간 투수로 기용했지만, 선발을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에 보직을 바꿨다"고 밝혔다.[15] 2022년 신인드래프트 이후 폐지되었다.[16] 2022년 4월 28일 잠실 두산전. 5이닝 3피안타 3실점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