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1:10

피자빵

낙엽빵에서 넘어옴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min-height: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과자빵류 맘모스빵 · 고구마빵 · 마약옥수수빵
조리빵류 튀김소보로 · 허니브레드 · 감자핫도그 · 식빵튀김 · 고로케빵 · 인기가요 샌드위치 · 마늘빵 · 생크림 꽈배기 · 사찰식 피자 · 피자빵 · 불고기버거 · 군대리아
도넛류 찹쌀도넛 · 꽈배기 · 꿀빵 · 치즈볼
찜류 찐빵 · 호빵 · 술빵 · 보리빵
생과자류 바나나빵 · 황남빵 · 찰보리빵 · 호떡 · 수제 초코파이 · 백설기빵
풀빵류 붕어빵 · 잉어빵 · 계란빵 · 땅콩과자 · 호두과자 · 델리만쥬 · 국화빵 · 오방떡 · 대게빵 · 닭빵 · 주령구 빵 · 십원빵
*생과자류는 본래 과자에 속하지만 인식상 틀에 포함
* 풀빵류는 생과자류의 하위 분류에 속함
*한국에서 개발하거나 개량한 종류만 기재
}}}}}}}}} ||


1. 개요2. 역사3. 인기

1. 개요

파일:sausageppang.webp

korean sausage bread

한국핫도그, 피자 베이스 오리지널 빵요리. 피자빵, 낙엽빵, 낙엽 소시지 브레드, 소세지빵 등 지역마다 가지각색으로 불리는 이명이 있다. 세계 각지에는 피자와 유사하거나 피자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피자빵 요리가 존재하지만 이 문서에서는 한국의 피자빵에 대해서만 설명하도록 한다.

2. 역사

한국에서 만든 빵이다.# 시초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서양 빵이 국내에 들어오면서부터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당대 핫도그나 피자류의 음식은 집에서 만들거나 외식으로 즐기기엔 비용적인 부담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에서 생겨나기 시작한 빵집들이 핫도그와 피자의 맛과 특징을 그대로 가져와, 저렴하면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빵 형태로 만들어낸 것이 이 요리라고 할 수 있다.

파일:sausagebread.jpg
일정부분은 일본 제빵업계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는데, 일본에서 미국의 핫도그를 현지화해서 빵에 소시지를 넣기 시작한 것을 한국식으로 어레인지 한 것이다. 다만 한국의 소시지빵은 발전과정에서 일본과는 다른 독특한 발전과정을 거쳤는데 원통형인 소시지를 반죽으로 둘러싼 뒤 그대로 굽거나 튀기면 콘도그가 되지만,[1] 그 상태로 콘도그 반죽을 자른 뒤 낙엽 모양으로 꼬아서 펼친 다음 그 위에 캔옥수수, 피망, 다진 양파, 마요네즈, 모차렐라 치즈, 토마토케첩, 파슬리, 완두콩 등의 다양한 토핑을 뿌려 마치 피자처럼 굽는다는 것이다. 즉 한국식 피자빵은 일본식 핫도그와 피자가 섞여 독특하게 발전한 한국만의 간식빵이라고 할 수 있다.

3. 인기

한국의 제과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통적인 간식빵이다. 전통적인 피자보다 훨씬 저렴했으며, 적당히 기름지고 풍부한 씹는맛이 느껴지는 요리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피자의 맛을 저렴하게나마 즐기기엔 매우 적당한 음식이었다. 때문에 금세 전국으로 보급되어 빵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언제든지 간편하게 수천원 대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다. 또 피자빵은 지역이나 빵집마다 여러 가지 토핑과 맛으로 다양하게 변화하여,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얻었을 수 있었다.

외국에서도 korean sausage bread로 유명하며 동양계 제빵사들이 소개하며 잘 알려져 있다.# 물론 한국인 입맛에 맞춰진 빵이라서 불호를 표시하는 외국인들도 있는 편.[2]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7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7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즉, 굽기 직전의 반죽상태가 아니라 이미 완성된 콘도그도 잘라서 펼쳐주기만 하면 피자빵 모양을 만들수 있고 거기다 토핑을 올려서 구우면 피자빵이 되는 것이다.[2]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피자빵같이 단맛과 짠맛이 같이 느껴지는 요리를 생소하게 여긴다. 이탈리아 요리에서는 코스 요리에서 단 맛은 마지막 디저트로 느끼고 메인 요리에는 단맛을 최소화하는 것이 거의 원칙에 가깝다. 바게트빵이나 베이글, 번, 머핀같이 원 레시피에 설탕이나 버터가 들어가지 않는 빵류조차 설탕과 버터를 넣어 단맛을 내는 디저트처럼 소비하는 한국과 일본의 빵 소비 문화가 빵을 주식의 일부로 먹는 서양 식문화의 차이인 것. 대충 한국으로 치면 밥에 설탕 뿌려먹는 것과 비슷하다. 한국에서 산 지 15년이나 됐고, 된장찌개도 직접 만들어먹는 파비앙 코르비노조차도 소세지빵(피자빵)이 먹기 어렵다고 할 정도. 12분 27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