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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젊은 시절 ] | |
이름 | 노다 하지메(野田一)[1] |
나이 | 40대 초중반 추정[2] |
이명 | 아이스픽의 노다[3] 노다신 |
생일 | 2월 4일 (물병자리) |
신장 | 179cm |
소속 | 아모우구미 부두목 |
주무기 | 아이스픽[4][5][6] 권총[7] 테이저건[8] 네일배트[9] |
성우 | 하타케 코헤이[10] 박준원 → 사나래[11] John Tague |
노다 명인의 OO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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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野田一, ruby=노다 하지메)] 세상에서 유일하게 아이스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광인 형님. 이기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이든 동원하는, 시원하고 깔끔하게 인정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비겁하게 전투하는 스타일이다. 스파르타식이긴 하지만 사제들 교육에 열심이라고. |
금발로 염색한 모히칸이 특징인 야쿠자로 이명처럼 아이스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데, 여러 기능이 붙어 있는 다양한 아이스픽을 사용한다.[12] 평범한 아이스픽으로 싸우는 척 하며 상대를 방심시킨다는 모양. 이 때문인지 사제들 사이에선 비겁왕으로 불린다고 한다. 적들은 모르는 쪽이 많은데, 그 이유는 아는 적들은 이미 죽었기 때문.[13]
연령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사이로 추정된다.[14] 2022년 1월 14일 영상에서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더불어, 주요 전투정예 형님들의 연령은 쿠도/노다/스나가/토가시/와나카/코바야시/카즈키/코토게 순이라고 한다. 2022년 5월 7일 휴먼버그대학 3주년 기념 QnA 영상에서 하야미가 밝힌 바에 의하면 신장 179cm.
자세한 내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력인사의 첩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부모로부터 전혀 애정을 못 받고 성장했다고 한다. 부하들[15]을 친동생들 같이 아끼는 일면은 그런 내력에서 나온 것. 그렇지만 아끼는 부하라도 실수를 하면 가차없이 지독한 린치를 가한다.
2024년 3월 11일 영상에서 드러난 과거에서 죠가사키 켄시처럼 쓰레기 부친에 의해 악독한 환경에서 살아오다 부친을 살해하고 이후에도 어머니의 병문안 간다고 한다. 이것만 보면 죠가사키와 유사한 과정이 있지만 어머니가 집을 나간 탓에 완전히 타락해버린 죠가사키와 달리 노다는 어머니가 쭉 곁에 있었기에 그나마 타락하지 않았다는 차이가 있다.[16]
2023년 1월 2일 영상에서 아쿠츠 부두목의 젊은 시절이 밝혀지는데, 당시 말단격으로 조직에 입문한 노다 하지메의 젊은 시절이 소개된다. 안경을 쓰고 있던 건 물론, 당시에도 스나가와 함께 압도적인 전투 센스와 폭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는데 아쿠츠 부두목은 당시에도 노다를 (폭력의) 천재로 평가했다고 한다.말 끝마다 노다를 붙이는 경향이 있다. 대사마다 패러디가 많다. 상대를 BOY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주로 자신이 없애려는 적을 "FOOL BOY"라고부른다. 또는 톤치키(頓痴気, 얼간이)나 쿠소가키(クソガキ,애새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등의 이레즈미 문신은 각각 호랑이, 원숭이, 너구리, 뱀을 이어 "누에"를 표현하고 있다. 그 외에 사복으로는 아이스픽 후드티가 있다. 상대를 무력화시킨 다음 초고속 찌르기로 끝장을 내는데 이때 코토게를 불러 스피드를 측정하도록 시킨다. 현재 최고기록은 초당 26회.[17] 호테이를 무력화 시키기 전까지는[18] 매번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었다. 그리고 너를 '몇번을 죽여주마.'라고 할 때 엄청난 천문학적 단위[19]를 쓰는 버릇이 있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호시이다케 아이가가 모티브인 듯 하다. 실제로 앞머리 대부분을 덮는 금발 모히칸, 검은 양복과 빨간색 넥타이를[20] 포함한 정장 핏, 그리고 그 특유의 촐싹거림, 교활함과 살기까지 비슷한 점들이 많다. 아랑전설 시리즈와 KOF 시리즈에 등장하는 야마자키 류지도 노다와 캐릭터성이 좀 비슷한데 금발+흑발 조합의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광인 이미지가 공통점이다. 다만 야마자키는 체형도 근육질이고 키가 190cm가 넘어가는 거구지만, 노다는 상대적으로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다.
쿄고쿠구미의 이치죠 코메이, 시시오구미의 이부 하야토와 함께 야쿠자 레귤러들의 등장 초기부터 활약해온 형님이다. 다만 이치죠나 이부는 조직 내에서도 젊은 축인데 노다는 현 시점에서 아쿠츠 토시로와 쿠도 키요시가 모두 사망하면서 가장 고참으로 아쿠츠 토시로와 쿠도 키요시, 야스미 마사시가 모두 사망함에 따라 자연히 아모우구미의 2인자이자 조장인 아모우 케이지를 제외하면 조직원들 중에서 장남이 되어 버렸다. 이후 2023년 11월 27일 영상에서 정식으로 아모우구미 부두목이 되었다. 따라서 이제부터 아모우구미 조직원들도 이제 노다 형님이 아닌 노다 부두목님이라고 부른다.
2. 성격
사디스트적이면서 고압적이다. 아모우구미의 사제들의 교육과 행동, 생활 태도를 담당하는 일종의 교관 역할을 맡고 있으며, 사제들을 교육할 때 정신력의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교육열이 대단하다. 특히나 실수를 굉장히 싫어한다.[21][22]노다가 말하는 죽을 각오로 임하라라는 말은, 못해내면 정말로 죽으라는 의미라고 한다. 목숨이 걸려 있으니 사제들은 단번에 성장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작중에서 코토게 카부토를 가장 많이 갈구는 형님이다.
노다 외에는 코토게가 가장 무서워하는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그를 엄하게 대하는 형님이며 스나가 히사야도 실수를 보이는 순간 위협은 가할 정도이고,[23] 나가세 코이치도 실수를 하는 순간 불알구이로 린치할 정도이고, 또한 사카모토 큐타는 실수한 부하의 손가락을 잘른뒤 해삼잡이를 시켜버린다.[24]
사제들에게 위협만 하지는 않고, 상황을 봐가며 그만두거나 한두마디 정도 하고 넘어가기도 한다. 오자키 타카오와 맞붙었을 때는 노다도 코토게도 착잡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에 한소리만 하고 위협을 하지 않았고[25], 부라이구미의 습격으로 아지트가 발각되고 사제들을 잃었을 때는 코토게의 눈알을 뽑겠다며 위협을 하다가도[26] 그들의 지역 정보망을 우습게 본 본인의 책임도 있다며 위협을 그만두었다.
코토게나 사제들을 대하는 태도만 나오다보니 토가시 소지와 나가세 코이치,[27] 나구모 쿄헤이, 야베 미츠하루에게는 어떻게 대했는진 불명.[28]
그렇다고 노다가 사제들을 싫어하는건 절대 아니며 목숨이 파리만도 못한 뒷세계에서 살아남으라는 의미에서 열심히 가르치는 것에 가깝다.
이렇듯 훈육을 담당하고 있는 군기반장같은 역할이지만 조직의 두목인 아모우 케이지와 전 부두목인 아쿠츠 토시로, 본인보다 나이 및 서열이 높은 쿠도 키요시에게는 자신이 서열이 낮은 만큼 평소와 같은 위험한 태도를 자제하고 존중을 표한다. 아모우 쿄코 앞에서도 매우 점잖게 나오는데 평소처럼 코토게 카부토를 갈구다가 곁에 있던 쿄코가 중재를 하자 즉시 굳어진 표정으로 태세전환을 했을 정도였다. 스나가 히사야와는 본인이랑[29] 나이도 비슷한데다가 서로간을 존중하는 사이다. 같은 조직 내 간부들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는 둘 다 워낙 입지가 탄탄하고 엄청난 실력자들이라서 노다도 따로 엄하게 충고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노다 역시 평소의 언동이 광인 같으면서도, 부하들을 생각하는 동료애가 있다. 미치광이 펫샵 사장 이누카이에게 살해당할 뻔한 코토게를 구하러 온것도 이 인물. 용의주도한 건 물론 행동에 결단력이 있으며 유사시에 냉정한 판단을 내리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키타오카의 평가에 의하면, 두뇌명석하여 스스로를 제갈량의 환생이라 공언한다.
사실 아모우구미 전체가 선역 조직으로 변하면서 필요 이상의 똥군기를 부리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다. 당장 사카모토 큐타가 부하들과 독자들의 작중 외적으로, 내적으로 모두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으니 노다에게도 필요한 당연한 변화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노다 하지메/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rowcolor=#fef282> 본인의 지능으로 제이크에게 승리하는 노다[30]지능 하나만으로 전세를 역전시켜 승리한 노다의 실력과 지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제이크는 후에 노다의 전략을 따라해 프레이에게서도 승리를 거둔 바가 있다.] |
본인의 입으로 자신은 교활하지만 파워가 없다고 말한 걸로 보아 노다의 주특기는 뛰어난 전투 지략과 스피드인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칼에 두 방이나 깊숙히 찔리는 치명상에도 죽지 않을 만큼 생존력과 맷집도 뛰어나다.
하지만 온갖 탈 인간급 괴수들이 득실대는 아모우구미 강자들과 비교했을 때 파워가 없을 뿐이지 일반인은 물론 어지간한 타 조직 야쿠자, 한구레 잡졸들 정도는 간단히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33][34] 종합하자면 지략, 스피드, 경험으로 인한 높은 살상력과 신체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쿠레바야시 지로에 크게 밀리지 않는 신체능력을 가진 세계관 중상위권의 강자로 평가받는다.[35]
스탯배분상으로 볼 경우 코토게 카부토, 키타오카 류타, 카즈키 시온, 나가세 코이치, 나구모 쿄헤이, 나미오카 츠네키치, 사코 야마토, 센고쿠 카오루, 오오누키 모모코, 사이죠 히데로, 사메즈 세이지, 타치바나 키요시로, 쿠루스 미츠나리, 타카미자와 토마, 무로야 슈토 등 웬만한 지능캐들의 압도적인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다만 아가츠마 쿄야, 시덴과 비교했을 경우 지능은 노다가 근소우위지만 힘/민첩은 이 둘에게 밀린다.[36]같은 지능캐이자 비겁한 면모가 돋보이는 사이의 경우는 지능만 놓고 본다면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37] 상위호환/하위호환 따지지 않고 스텟 배분 형태만 따지면 주 지능/부 민첩계인 카즈키 시온, 나구모 쿄헤이, 키타오카 류타, 무로야 슈토와 비슷하다.
2023년 11월 기준 노다가 부두목이 되며 시시오구미의 야기라 카즈미츠, 쿄고쿠구미의 무구루마 켄신처럼 전투력도 상당한 부두목이 되었다. 텐죠전쟁에서 나나미 카즈치카와의 전투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이 보인다.
4.1. 능력치
- 힘
그닥 부각되지는 않는다. 다만 쿠레바야시 지로와 주먹 싸움을 했을 때 그가 당황할 정도의 펀치를 날린 것을 보면 평균치 정도는 보유했다.
- 맷집
마찬가지로 크게 돋보이지는 않지만, 위력이 전력에 비해 다소 줄었다고는 하나 쿠레바야시의 펀치를 2방이나 맞고도 거뜬히 견뎌내는 뛰어난 맷집을 보여주었다.
- 민첩성
지능 다음으로 주특기인 능력이다. 전략에 걸맞은 민첩성을 가져 상대방을 속수무책으로 만드는 것이 노다의 특기이다. 지금까지 몇 차례 위협을 당하면서도 급소만큼은 피한 걸 보면 민첩성이 매우 뛰어날 것이다. 또한 아이스픽을 매우 빠른 속도로 찌르는 것을 보면...
- 지능
노다의 최고 강점으로, 전투 전략 면에서 휴먼버그대학교의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 최상위권으로 여겨지고 있다. 아모우구미 대표 지능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투 지략이 뛰어나다. 두드러지지 않는 신체능력에도 불구하고 노다를 아모우구미의 최상위 간부로 만들어준 원동력으로 일각에서는 휴버대 지능캐 중 최강을 노다로 평가할 정도다. 아가츠마 쿄야, 타카미자와 토마, 오오타케 노리후미 등 최상위권 지능캐들의 등장에도 키토 죠지와 함께 인플레에 밀리지 않는다. 이 특유의 비상한 머리 덕분에 노다보다 더 윗급의 강자들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며 전투 지휘에도 능하다.[38]
거기에 순간적인 판단력도 가히 초인 수준인데, 최근 나가세 코이치, 마부치 하루토의 혈전 후 모습을 발견하고 그대로 마부치를 죽이려 하지 않고 인질로 삼아 니토리 마사오를 협박해 나가세를 병원에 보내고 니토리가 방심한 사이 차량을 탈취해서 텐노지구미의 전력 일부를 떨구고 가는 미친 판단력을 보여주었다.
- 행정(일상) 지능
겉보기엔 그냥 앞뒤 안가리고 막무가내로 나가는거 같지만 두뇌도 비상하고 언번까지 아주 탁월하다. 절대 이유없이 부하를 막패는 게 아니라 명분이 확실할때 힘을 쓴다. 우선 쿠류가이에 마약 판매상들이 들끓다 아무리 그 조직원들을 죽이고 죽여도 근절이 되지 않자 코토게 카부토에게 루트를 파악할겸 약을 사라고 지시내렸으나 마약을 위속에 숨긴 필리핀인 운반책을 양아치들이 계속 치면서 시비를 털자 코토게가 목검으로 후려쳐 쫒아냈으나 그 양아치들로 인해 운반책이 충격을 받아 위속에 숨긴 마약주머니 비닐이 터지면서 급성 중독증상이 터졌고 결국 코토게가 실종시키는 걸로[39] 처리해 버렸는데 실패사실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약도 사기전에 운반책을 처리했고 위속에서 약비닐이 터져 그렇게 됐다고 하자 코토게의 논리를 완벽하게 반박해 논파를 해버렸고[40][41] 여기에 코토게가 완전히 논리에 눌리며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자 얼굴을 세 방정도 송곳으로 뚫고 몆대 더 때린 뒤 그나마 금전적인 피해는 없었으니 이정도로 해둔다며 다소 약하게 폭행했다. [42][43] 물론 이건 운반책 보호를 제대로 못한 코토게의 실책이 맞았고 코토게는 양아치 두명이 운반책을 건드리기 전에 그자리에서 칼로 조져버리든 둔기로 으깨버리든 하는 한이 있었어도 운반책을 보호했어야 했다.[44]
그리고 보호대상 중 하나인 아스카이 기업의 대표인 아스카이가 살해당하고 자살로 위장되었을 때, 아스카이의 딸이 아버지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타살임을 여자들 특유의 직감으로 눈치채서 이를 노다에게 조사해달라 부탁하자, 상류층들 목숨의 문제라서 자신 혼자선 조사가 쉽지 않음을 단번에 파악하고 그 쪽 방면의 전문가인 이쥬인 시게오를 소개시켜줬다. 물론 아스카이의 딸이 이쥬인을 만나는 동안, 자신도 따로 조사를 해서 아스카이 시신 사진의 타살흔적이 촬영된 사진을 확보하고, 이를 이쥬인을 만나서 보여주며 범인이 아스카이 기업의 경쟁기업인 오토와 기업의 대표인 오토와라는 걸 함께 추론해내는 등 정보 수집력과 전략이 뛰어나다는 것도 각인시켰다.
또한 사람의 능력을 파악하고 발굴해내는 안목이 뛰어나 카즈키 시온과 코토게 카부토에게 적절한 협박을[45] 통해 각각 영어 전문가, 여장남자 암살 전문가로 성장시켰으며 핵심은 마냥 협박만으로 소질도 없는 인물에게 억지로 강요하기 보다는 소질이 있는 인물들을 찾아 협박함으로서 그들이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또한 쿠레바야시 지로와 대면했을 때는 특유의 펀치로 안면함몰을 시킨 모습을 보자 그의 전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다른 야쿠자나 한구레들과 맞설 때는 아이스픽이나 비겁함을 내세운 것과는 달리 먼저 아모우구미에 들어오라는 제안도 했을 정도고 정정당당하게 맨주먹으로 지로와 대결했을 정도였다.
4.2. 아이스픽 러쉬
<rowcolor=#000> 카와우치구미의 무투파 호테이를 찌르는 노다[46] |
<rowcolor=#000> 텐노지구미의 의뢰를 받고 본인을 습격했던 암살자 존과 댄 중 존을 찌르는 노다 |
1초에 ◯회! 신기록입니다!
코토케 카부토
노다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그의 모든걸 보여주는 기술.[47] 본 문서 최상단에도 언급된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식의 기합을 내지르며[48] 말 그대로 아이스픽으로 마구찌르기를 시전한다. 코토게의 언급에 따르면 적을 권총 등으로 원거리에서 제압한 뒤 굳이 이걸로 끝내버린다고 한다.[49]코토케 카부토
항상 시작 전 같이 있는 사제를 시켜 초당 몇 번이 나오는지 세도록 만든다. 주로 간부 시절에는 코토게 담당, 부두목 취임 이후로는 이이토요가 담당한다. 초당 18회에서 23회까지 기록이 올라가는 중이다. 사제가 제대로 못 쟀을 경우엔 비범한 다쟈레와 함께 볼을 찌른다고 한다(...).
육상 100m 단거리 선수가 바람의 영향으로 기록이 변하듯 그의 연속 찌르기도 바람의 영향을 받으면 더 빨라지는듯 하다. 뒤에서 강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 신기록을 세우자 코토게가 스톱워치를 들고 바람의 영향을 받았지만 신기록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아이스픽을 쓰지 않고 주먹으로도 가능한데, 아모우구미에게 보호비를 지불하며 보호를 받던 기업가가 자살로 위장한 타살을 당했을 때 기업가의 딸이 노다에게 자살이 아닐거라고 진상조사를 부탁했는데 타살이라는 것을 밝혀내서 가해자들의 처벌에 적합한 사람이 있다고 딸에게 이쥬인을 소개시켰고, 피해자의 살인을 사주한 라이벌 기업 대표를 이쥬인에게 넘기기 위해서 포획할 땐 주먹으로 러쉬를 날려서 기절시켰다. 이를 보아 타격으로도 활용하면 사람을 기절시킬 수 있을정도로 노다의 완력은 꽤 강하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4.3.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오자키 타카오 | 무 | 코토게의 중재 및 코토게와 교대 [50] | |
쿠레바야시 지로 | 무 | 단순 연습전 | |
제이크 | 승 | 제이크 중상 | |
코쿠쇼 히데아키 | 승 | 본인,코쿠쇼 부상 | |
존 & 댄(1) | 패[51] | 본인 빈사 | |
카즈키 시온 | 승 | 과거 회상 | |
존 & 댄(2) | 승 | 본인&코토게&이이토요의 기습,코토게&이이토요와 합동 공격, 존과 댄 사망 | |
토가리 겐야 | 무 | 코토게와의 합동 공격 | |
오오타케 노리후미 | 승 | 오오타케 중상 및 무력화 [52] | |
9전 5승 1패 3무 승률 약 72.2% [53] |
5. 주변인물
5.1. 아모우구미
- 코토게 카부토: 초반엔 피떡이 될 정도로 패는 묘사가 꽤 있었지만 현재는 코토게도 무신경하게 반응할 만큼 익숙해진 상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를 높게 평가하는 만큼 가장 신뢰하는 사이라고 할 수 있다. 가끔씩 장난스럽게 대화하는 것도 보면 꽤나 친밀한 사이로 보인다.
- 아모우 쿄코: 노다가 굉장히 존중하는 인물이다. 아모우 케이지의 아내인 이유도있지만 아모우 쿄코의 일처리 능력과 구미의 모두를 품어주는 모습에 마땅히 모셔야할 사람으로 인정한 듯하다.[56]
- 아쿠츠 토시로: 아쿠츠가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떠올린 인물 중에 하나인 걸로 봐선 꽤나 친밀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쿠츠의 뒤를 이어 부두목이 될 후보로는 노다가 거진 확정으로 보였고 결국 부두목으로 승격되었다.
- 쿠도 키요시: 젊었을 때는 콤비로 활동한 적도 있고 쿠도도 노다가 방황하던 시절에 큰 조언을 해준 만큼 노다한텐 꽤나 의지했던 형님이다. 그의 죽음으로 노다가 처음으로 눈물을 보일 정도였다.
- 타쿠마 슌스케: 노다가 아모우구미의 간부로써 스카우트해왔다. 실제로 타쿠마는 자신의 조직이 있었음에도 아모우구미에게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본인의 조직을 정리하고 갈곳없어진 타쿠마를 노다가 아모우구미에 데려온다.[57]
- 스나가 히사야: 벚꽃놀이 때 어깨동무도 할 정도면 꽤나 친한 사이로 보인다.
- 토가시 소지: 대만 마피아에서 추방당하고 아모우구미에 피해를 입힌 친을 숙청할때 불러내고 토가시의 장례식 당시 수고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내는걸로보아 상당히 신뢰하는 부하였던 걸로 보인다.
- 와나카 소이치로: 노다가 조직원내에서도 꽤나 많이 신뢰하며 친근하게 대하는 인물이다. 그의 실력과 조직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가장 잘 알고 있기에 많이 좋아하는 듯하다. 술자리에서도 항상 붙어있는 모습이 보인다.[58]
- 나가세 코이치: 조장 아모우 케이지와 아모우 쿄코의 의붓아들이자 상급조직원으로 매번 다칠때마다 다른 조직원보다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네가 죽으면 누님이 울거라고 말한다) 여러모로 공통분모가 있는데 아모우구미의 대표적인 지능캐로 손꼽히며, 지능캐 답지 않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있다. 노다는 기행, 나가세는 해이한 옷차림을 들 수 있다.
- 키타오카 류타: 그가 죽자 척 보기에도 굉장히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 이이토요 사쿠타로: 본인은 이이토요 삼등병으로 부르면서 자주 데리고 다닌다.
- 하야미 타이키: "'하야미'라는 이름의 하등생물"이라고 부른다. 최근엔 그래도 "인간"이라고 부르고 있다
- 쿠도 코세이: 항상 일을 맡기는족족 문제를 일으키는탓에 자신의 은인이었던 쿠도의 아들인만큼 매번 진심으로 정신교육을 해주고있다 은인의 아들이지만 실수=죽음이라는 노다의 법칙엔 얄짤없다..
- 모기 코시로: 이이토요 삼등병에 이어 사등병이라고 부른다.
5.2. 그 외 인물
- 코쿠쇼 히데아키: 동갑인데다가 야쿠자 입문 시기도 같은 동기. 이렇다보니 조직과는 상관 없이 사적으로 친한 사이였다. 텐케이전쟁 때문에 잠시 싸우기도 했으나 마냥 분위기가 험악하진 않았고, 종전 후엔 서로 농담도 주고받고 고기 먹으러 가자고 약속도 했었다. 코쿠쇼가 쿄라전쟁에 대한 고민 때문에 가장 먼저 노다에게 상담을 하러 오기도 했고, 끝내 아키모토 시로에게 살해당했을때도 노다 쪽에서 목발을 짚으면서[61]까지 장례식을 와 주었다.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사실은 친한 친구였을 듯 하다.[62]
- 제이크: 크게 한번 맞붙은 적이 있으며, 제이크가 패배하였다. 한편으로 제이크는 노다의 비겁함에 질려하면서도 강력함을 인정하는지 후에 프레이와 싸울 때 노다의 수법에서 따온 전투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제이크는 후배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옛 동료였다.
- 사가라 소세이: 토가시를 죽인 원수. 그러나 사가라가 이이토요에게 당하고 죽기 직전 담뱃불을 요청했을때 노다는 이이토요에게 담뱃불을 켜주라고 했고, 토가시 건은 자신이 명령했으니 그저 시키는대로 한 타카하시 슈야를 용서해달라는 사가라의 부탁을 들어줬다.
- 이쥬인 시게오: 아모우구미에게 보호비를 지불하며 보호를 받던 기업가인 아스카이가 자살로 위장한 타살을 당했을 때, 아스카이의 딸이 아버지의 죽음은 자살이 아님을 직감해서 노다에게 조사를 부탁했는데, 자신도 조사를 해보겠지만 상류층에 대한 일이라면 그 사람쪽이 더 빠르겠다며, 소개해줄테니 찾아가서 부탁해보라고 하면서 이쥬인을 소개해 주었다.[63] 이후 아스카이의 딸이 이쥬인을 만나서, 아버지의 라이벌이라던가 원한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있냐는 이쥬인의 질문에 아버지의 라이벌 기업가인 오토와의 이야기를 해 주는 동안 노다 자신은 타살의 흔적을 찾아내기 위해 아스카이의 시신을 조사하여 사진을 확보했다. 오토와를 TV에서 보고 심상치 않음을 느낀 이쥬인이 노다에게 연락을 해서 만났고, 이쥬인에게 사진을 넘겨주며 타살흔적이 있음을 알아챈 후, 둘 다 사주범이 오토와라는 결론을 냈다. 하지만 실행범이 누군지를 전혀 알 수 없어서, 이쥬인이 실행범에 대해 우류를 만나서 조사할 동안, 노다는 살인사주를 한 오토와를 포획해서 이쥬인에게 넘기기로 합의본 후, 오토와가 보디가드 없이 혼자 다닐때를 노려 아이스픽 없이 주먹러시로 때려눕혀 기절시킨 후 이쥬인에게 넘겨주었다. 당연히 사주범인 오토와와 실행범인 야마다 야스오는 둘다 이쥬인에게 실컷 고문받고 끔살당했다.
6. 여담
- 고산케 형님들 중에 옷을 가장 잘 입는다는 평을 받는다. 한 명은 배바지, 한 명은 가슴 트임이기 때문. 와나카(181cm)나 코바야시(186cm), 스나가(183cm)에 비하면 작기는 하지만 동양인 평균 대비 큰 키는 맞으며, 신체 비율이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편. 사복 패션도 입은 적 있지만 나이가 30대 후반이라는 중년 초반기인지라 정장핏이 더 잘 어울리기는 한다.
- 아모우구미 형님들 중 말장난을 유독 한국어로 의역하기 힘든 캐릭터이다.
- 캐릭터가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노다도 데포르메 선을 맞으며 코믹하게 그려지는 신이 많아졌다.
- 용과 같이 시리즈의 마지마 고로, 니시타니 호마레와 같이 날렵하며 시원시원한 똘기로 여러가지 캐릭터성[64]이 비슷하며, 마지마와 비슷하게도 아모우구미 캐릭터 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 한국판은 주연 성우진의 변동이 많은 편인데 노다 역시 목소리가 자주 바뀐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목소리가 굉장히 저음에다가 좀 느끼한 편이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본판처럼 매우 시끄럽고 튀는 목소리가 되었다가 한국판 기준 2023년 4월 4일 영상부터 걸걸한 목소리가 되었다.
- 벚꽃놀이 편에서 이제 누구도 잃고 싶지 않다고 발언한 적 있으나 그 바램은 아쿠츠 토시로와 나구모 쿄헤이의 죽음으로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때문에 이후에 텐노지구미를 향한 노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보이고 하오전쟁 최종결전에서 노다 본인도 본부 침공에 합류한 것을 보면 하오전쟁의 주모자인 오오타케와 1대1로 붙게 되지만, 서로의 전투력이 대등한 탓에 중상까지 가지만 마지막에는 노다의 비겁한 수에 오오타케에게 빈틈이 생기고 그대로 노다가
초당 24회의아이스픽 연타로 숨통을 끊을려고 했지만 아모우 조장이 오오타케를 용서한다고 하자 코바야시가 조장의 명령을 무시하고 죽일려고 할 때도 평소랑 달리 아무말없이 지켜보았다. 이후 분노를 잠재워보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했고 이해가 안된다는 스나가한테도 두목님의 명령이니까 납득해라 라고 말은 했지만 미쿠니 조장이 사과하러 왔을 때 말은 안 했지만 매우 어두운 표정을 짓는걸 보면 정작 본인도 분노를 가라앉지 못 한걸로 보인다.
- 옷도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본 정장이고 하나는 아이스픽이 그려진 흰색 후드티이다. 후드티는 작중 딱 한번 빨간색 바리에이션이 등장하긴 했다.
- 공식 트윗에서 노다 목의 문신은 왜 누덕누덕 한건가요? 라는 질문에 공식도 수수께끼라고 하며 원작 선생님한테 물어봐야 알 것 같다고 언급한다.
[1] 들야 밭전 한일[2] 쿠도 키요시의 첫 후임이었으니 나이 차는 적을 것이다.[3] 한국어 버전에선 얼음 송곳의 노다로 번역되었다.[4] 주로 피니시용[5] 한 브랜드에 의뢰를 넣어 제작한 특수 아이스픽을 사용중이며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다. 그 예시로 내부에 최루성 분말이 든 아이스픽, 탄도 아이스픽, 자폭형 아이스픽등 여러가지 아이스 픽을 가지고있다. 한국판에서는 얼음송곳으로 번역된다.[6] 아이스픽을 사용하게 된 경위가 2024년 3월 11일 영상에서 나오는데 배다른 형제이자 철천지 원수인 츠야마 세이치로를 죽였을때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것이다.[7] 상대 제압 시[8] 취미로 가지고 있다 한다.[9] 호쿠신카이의 두목 키타다를 고문할때 사용하였다.[10] 쿠도 키요시, 스나가 히사야 등 아모우구미의 형님들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11] 한버대 채널 재정비 이후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함께 성우가 변경되었다. 얼뜨기 같은 느낌으로 호평받았던 코바야시가 변경으로 많은 어색함을 샀던 것과 달리 노다는 변경 전과 유사한 연기톤으로 호평을 받는다.[12] 대만 마피아인 친과 싸울 때는 자루 안에 최루성 분말을, 홍콩 마피아인 첸과 싸울 때는 탄도단검과 유사한 장치를, CODE-EL의 암살자인 제이크와 싸울 때는 전기충격기를, 쿠류 파이널즈라는 한구레들을 말살할때는 자폭장치를 넣었다.[13] 일본어에서 말하는 비겁이란, 약자가 살아남기 위해 비열한 수단을 쓴다는 의미보다는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교활함'에 더 가까운 말이다. 허나 자신보다 강적인 제이크나 첸을 상대할때 예상조차 힘든 비열한 수법으로 승기를 잡았던 만큼, 전자의 뜻으로도 통할 수 있다.[14] 절연처분을 당했을 때 연령이 39세로 밝혀진 오자키 타카오를 나중에 적대관계로 맞닥뜨렸을 때 나누는 대화를 보자면 본래 서열상 상하관계가 아니었던 게 확실하기 때문이다.[15] 작중에선 사제(舎弟)로 표현된다.[16] 다만 과거에 겪었던 고통은 노다 쪽이 더 크다.[17] 이는 1분당 대략 1560회가 되는데 이정도면 MG42이상의 공격 속도다. 노다의 전기톱[18] 호테이는 찌르기 힘든 체형이였는지 초당 18연타로 떨어졌다.[19] 조는 기본이며 나유타(那由他/10의 60승)까지도 쓴다.[20] 다만 노다는 넥타이고, 호시이다케는 나비넥타이다.[21] 키타오카 류타의 언급으로는 불가항력적인 실수도 죽음, 실수 같으면 죽음, 실수가 아니어도 실수로 판단되면 죽음!이라고 할 정도로, 단단히 혼날 각오를 하라는 의미를 주입시키고 있다.[22] 아이러니하게도 후배인 키타오카 류타 역시 실수로 인해 죽음을 맞이했는데, 제대로 된 통역사 없이 무작정 거래를 진행시켰고, 쿄고쿠구미의 구역에서 술을 마시는 등의 실수를 하자 이치죠 코메이에게 살해당했다. 이를 보면 단순히 실수를 하면 나한테 죽는다의 뉘앙스 뿐만 아닌 야쿠자의 세계에서 말그대로 실수는 곧 죽음이라는 뜻일수도 있다.[23] 다만, 스나가 히사야는 초창기에만 그랬을 뿐,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이런 모습을 잘 보이진 않는다.[24] 사카모토 큐타는 앞의 4명보다 더 악질인게 그래도 그들은 당장 조직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게 아니면 적당히 혼내며 확실한 명분이라도 존재하지만, 사카모토는 그런 것도 없이 손가락을 자르고 마구 구타하는 것으로 모자라 아예 바다로 던져서 죽였다. 만약 사카모토가 계속 등장했다면 노다에게 숙청당했을 것이다.[25] 애초에 아무런 상해 없이 오자키 타카오를 죽였고 코토게 카부토가 성장형 캐릭터인 것을 감안하면 그때 당시에는 그게 한당일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26] 실제 세계의 범죄조직에서 실수나 실패한 조직원을 잔인하게 상해를 입히거나 하는 일은 흔하다. 코토게도 아예 그런 가정을 하고 '아, 빛이여... 안녕히...' 하고 자신의 눈과 작별인사를 했을 정도.[27] 나가세 코이치는 사실상 아모우 부부의 양아들이기도 하고, 나이도 많은 만큼 사제들한테 하는 만큼 험하게 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28] 나구모 쿄헤이는 상당한 호색한 성격 때문에 노다에게 몇번 혼났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29] 노다보다 살짝 어리긴 하지만.[30] 제이크는 세계관 최강자 라인 중 한명인 츠루기 시노부에게도 선전한 대표적인 지능형 강자이다. 이런 제이크를 상대로[31] 지로의 주먹을 맞고 나가 떨어진 타치바나를 습격한 노다를 보고 평가한 것이다.[32] 총기, 단검, 일본도, 낫, 도끼, 나타, 망치 등.[33] 주먹 한 방에 성인 남성 이를 부러뜨릴 정도의 파워다.[34] 애초에 1초에 18~23번 이상의 아이스픽 연타를 자랑하는 정신나간 기행을 보이는 것부터가 노다의 완력 수준을 입증하고 있으며, 그 쿠레바야시도 노다의 펀치에 놀랄 정도다.[35] 사실 지로와 호각으로 평가받는 쿠가가 코토게에게 패배한걸 생각하면 노다는 그런 코토게보다 훨씬 위에 있는 강자인만큼 전투력이 지로보다 높은 게 당연하다.[36] 마찬가지로 이들보다는 약하지만 제이크 역시 지략 면에서는 명백히 노다가 우위였지만 힘/민첩은 노다가 밀렸다.[37] 지능만 놓고본다면 마찬가지로 노다의 근소 우위일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비겁함이나 전략 면에서는 바스를 중상으로 내몬 사이가 더 앞설 듯 하다.[38] 아모우구미에서 현재 서열이 2번째로 높게 된 노다가 차기 부두목 유력 후보였고 실제로 부두목으로 임명되었다.[39] 폐공장 기계에 던져 갈아버렸다.[40] 정확히는 그 운반책이 위속에 비닐이 터져서 사고가 터졌다고? 하면서 그렇게 해서 그 운반책을 영원히 실종시켜서 금전적인 피해도 없었다? 그쪽 마약조직은 아무것도 못얻고 약만 털렸네? 하며 세상 사람들이 너처럼 순진한줄 알아?라며 코토게의 논리를 완벽히 반박해 버렸다. 물론 같이 듣던 와나카 소이치로도 몆마디 거들었다.[41] 코토게의 어설픔을 제대로 지적한 포인트는 마약 조직은 결국 약은 보냈는데 돈도 못받고 운반책은 실종됐으니 약도 털린셈이고, 해당 조직의 보스나 간부들이 열받아서 그걸 추적하다 그게 아모우구미의 코토게가 한짓인걸 알면 분명 강하게 협박하거나 자칫하면 국지적인 항쟁으로 사태가 악화될수 있기 때문이다.[42] 물론 추가로 임무실패의 죄가 더해져 코토게는 와나카로부터 다음 항쟁이 벌어지면 무조건 최전선에 투입한다는 추가 징계도 받았다.[43] 이 당시는 옴니버스 에피소드라 그냥저냥 넘어간걸로 처리됐지만 현실의 조직폭력배나 야쿠자, 한구레 그리고 서양권의 갱단에서 이런 처분은 그 엄청난 중징계다. 한마디로 다음번에 상대조직이랑 항쟁 벌어지면 가장 앞선에서 총알받이 하라는 소리이며 그 와중에 살아남으면 그건 네 복이라는 뜻. 작중 외적으로 따지면 주인공이다보니 중징계를 받게 하자니 그렇고, 작중 내적으로 따지면 코토게처럼 다재다능하고 근성있는 인재가 없다보니 죽게 두기도 그렇기도 하다.[44] 어설프게 정체를 안들키려고 소극적인 판단을 한 게 결과적으로 운반책도 죽게 만들고 약도 못얻은 셈이기 때문이다.[45] 말이 적절한 협박이지 사실은 살인 예고에 가깝다.[46] 이때 찌르기 힘든 체형이라며 최저 기록이자 투덜됐다..[47] 개그캐릭터의 입지를 다듬는 모습과 빠른 손놀림, 기이한 행위와 그가 알마나 강한지의 전투력을 보여준다.[48] 한국판도 처음에는 그대로 가다가 최근에 뜬금없이 "어림없드아아아아!!!!"로 번역되었는데, 엄청난 오역일 뿐더러 대사 자체도 재미없어져서 평가가 나쁘다.[49] 고문용으로 쓸 때는 상대의 급소를 피해가며 찔러 고통이 더 오래가게 한다.[50] 코토게의 중재가 없었다면 노다도 코바야시보다 뛰어난 사격술을 지닌 오자키에게 패배해 중상을 입거나 죽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노다도 뛰어난 전투적 지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자키에게 역으로 승리할 가능성도 있다.[51] 카즈키 시온이 아사쿠라 쥰에게 기습을 성공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52] 유효타를 아예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승리했다. 공격 자체는 한번 허용하긴 했으나, 별 문제 없이 움직일 수 있었기에 유효타로 볼 수 없었다. 사실상 그냥 뚜까 팬거나 마찬가지인 셈.[5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54] 토가리 같은 경우는 노다보다 훨씬 우위지만 대폭발로 부상당한 상태에서 난입한데다가 코토게와 협공까지 했다.[55] 실제로 카시라의 자리를 맡기려 했을때 노다가 '바로 신룡과 램프의요정 진을 합친게 바로 노다신입니다' 라고 할정도로 무엇을 주문하더라도 시행할 각오를 보여줬다[56] 실제로 코토게 카부토가 아모우 케이지와 쿄코의 호위 임무때 실수한탓에 쿄코가 총에 맞았는데 이후 소식을 들은 노다는 코토게를 죽일기세로 두들겨 팼다.[57] 코토게 카부토의 서류업무를 도와줄 고오급인력이 +1 추가되었다![58] 카시라가 되었을때 새차를 뽑고 가장 먼저 생각했던게 와나카와 낚시를 가는 상상이었다.[59] 카즈키에게 여장을 시킨것도 노다다.[60] 이것도 개인적인 능력은 물론 사람들과 어울리는 친화력이 뛰어난 아오야마 루키라서 그렇지 하야미 타이키나 이이토요 사쿠타로 같은 말단 조직원들이 이렇게 했다면 그야말로 코토게 카부토 이상으로 죽도록 얻어맞았을 것이다.[61] 상술했듯이 존과 댄에게 습격당해 재활 중이였다.[62] 입문한 조직만 다를 뿐 입문 초기의 마유즈미 토시유키와 쿠로사와 코타로, 키타가와와 미나미다의 관계와도 비슷하다. 다만 이쪽 사례들은 의견 충돌과 권력 쟁탈전으로 인해 사이가 파탄났었다. 입문한 조직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저런 관계를 유지한걸 보면 많이 친했던 듯 하다.[63] 자신의 조직에게 보호받던 사람이 살해당한 문제라, 조직의 체면을 위해서라도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타살여부를 조사해서 범인을 족칠수도 있었겠지만, 이쥬인도 조사에 함께 이용하면 범인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을거라 판단한듯 하다. 이에 이쥬인은 조직의 체면도 있어서 까다로운 안건이었을텐데, 조사에 자신까지 이용할줄은 몰랐다며, 노다를 대단한 수완가라고 고평가했다.[64] 의외로 사업체 경영 능력이 뛰어나다던가, 한냐와 같은 표정이라던가. 경박하면서 시원시원한 똘기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