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21:59

뉴 바이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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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제이2.2. 열두 제자
2.2.1. 사 기범2.2.2. 김 땅중2.2.3. 비사이로 막쌔벼2.2.4. 김 바발2.2.5. 고 주망2.2.6. 김 호모2.2.7. 김 빈털털2.2.8. 한 다이2.2.9. 김 뽕2.2.10. 허 기2.2.11. 김 찔뿡2.2.12. 오 사마
2.3. 김 창남2.4. 김 소장2.5. 감사2.6. 석보살2.7. 범죄자들(실제 범죄자/사건들)

1. 개요

웹툰 뉴 바이블의 등장인물과 모티브가 된 실제 범죄자들의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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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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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열두 제자

10화부터 등장한 제이의 추종자들로 총 12명이고 김씨가 절반이다.[1] 이들은 제이의 토너먼트를 감명깊게 봐서 자신들을 제자로 삼아달라고 부탁하는데, 제이가 살인자는 안 받고 여기서 즉시 죽이겠다고 하자, 그에게 오원춘을 바치고 제자로 들어간다. 근데 이 양반들도 전과를 보면 알다시피 살인만 안 저질렀지 역시 만만찮다.

제이의 모티브가 예수인 만큼, 이 쪽은 12사도가 모티브다.

2.2.1. 사 기범

지금 쳐죽여야할 흉악범들은 조용히 숨어 있거나 간수들에게 뒷 돈까지 주며 자신의 죄목을 숨기고 있죠. 죽일 놈들을 가려내기가 힘들어졌어요. 하지만 석보살이 제이 선생님께 맞서고 있는 지금.제이 선생님을 겁내 숨어있던 흉악범들이 스스로 나서서 석보살 주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요. 오히려 석보살은 이들을 죽음으로 이끌 '피리부는 사나이'가 된 것 입니다.
한꺼번에 죽일 기회 입니다.
- 18화에서 원통해하는 스승 제이한테 좋은 계책을 내며.
(비사이로 막쌔벼: 조또 이해가 되지 않스므니다. 왜 사형을 자청하신건지...)
흉악범들에 대한 형량이 너무 낮고 행여 사형 선고를 받는다 해도 20년이 넘도록 집행이 없었어. 선생님께서 스스로 본보기가 되신거야. 스스로 십자가를 짊어지신거야.
- 59화에서 자신의 스승이었던 제이가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걸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한 말.
이런 급박한 상황에는 딱 한 가지 방법 뿐이죠. 제이 선생님 다음에는 우리 차례다! 무장한 군부대까지 온 이유가 우리들 모두 방관한 죄를 물어 모조리 총살 시킬 것이다!
- 59화에서 다른 작전은 없냐는 석보살의 말에 죄수들을 선동하여 특수부대원과 맞서게 하며.
네모난 안경을 쓴 남성으로 이빨을 잘 까며 양손의 모양이 이 모양이다. 전과는 사기 42범. 사실상 제이와 12제자의 참모 격 존재로 사기 전과자답게 머리가 매우 좋고 말솜씨가 뛰어나다. 12제자중 뛰어난 지략으로 솔선수범하여 활약한게 많기 때문에 제이가 가장 아끼고 총애하는 제자인 듯하다. 베드로와 비슷한 표지션.[2] 이 때문에 제자들 중 비중도 가장 높다.

10화에서 살인자는 즉시 죽이겠다는 제이에게 오원춘을 바치고 다른 11명과 함께 제이의 열두 제자가 된다. 사기 전과가 있는 특징 때문인지, 대사가 다른 제자들보다 많아서 존재감이 가장 크다. 이어지는 11화에서 김 호모의 에이즈 혈액을 여성 죄수들에게 알림으로서 쉽게 길을 뚫고, 김주범과 김공범의 조현병 감성팔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들도 조현병에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며 맞받아침으로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등, 사기 전과자 특유의 지략과 임기응변을 이용하여 활약한다.

14화에선 13화에서의 일로 인해 앓아누운 제이를 위해 제자들과 함께 석보살을 팰 명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리더 역할을 하여 모든 일들을 주도한다. 허 기와 함께한 첫번째 작전이 실패하자 작전을 변경하며 X같이 만들 수 없다면 X같이 보이게 하라는 명대사를 치고 두번째 작전으로 즉시 돌입해 김 빈털털과 오 사마한테 사보타주를 시켜 석보살을 제이가 있는 곳으로 오게 만든 후 그를 강제로 전범으로 만들어 엿먹이는데 성공한다.

18화에서는 석보살 때문에 범죄자를 제대로 심판하지 못해 분노한 제이를 위해 석보살을 피리부는 사나이로 삼아 그가 심판하지 못한 범죄자들을 몰살시킬 계책을 내놓는다. 19화에서 밝혀진 그의 계획은 바로 김 빈털털을 시켜서 석보살과 흉악범들이 수행중인 절의 문을 봉쇄하여 이들을 일망타진하는 것. 그 후 제이한테 싹 다 불태워 버리자고 하지만 제이는 그러면 재미가 없다며 거절하고 석보실의 흉악한 본성을 드러나게 하는 수법을 쓰자고 한다.

20화에서는 김 땅중이 제이의 새 제자가 되자 제이한테 땅중이는 아직 믿음이 가진 않으니 조심할 것을 당부하지만 21화에서 김 땅중이 제이가 낸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자 김 바발, 오 사마, 김 찔뿡 등의 다른 제자들과 같이 그와 어울려 다니는 훈훈함을 보여주었다.

29화에서 제이가 C씨를 죽인 것이 과실치사였다며 자책하지만 C씨가 폭행에 가담하여 살인죄 판정을 받자 제이와 함께 축배를 든다.

30화에선 눈이 안 좋아졌다며 선글라스를 쓴 채 제이한테 자신의 애인을 소개해 주겠다고 데려가지만 그 애인이라는 사람이 제이가 심판하려던 범죄자였고 심판당한 그녀를 보며 치밀했던 자신이 그녀한테 속았음을 깨닫는다.[3]

31화에서는 다행히 시력이 회복된 건지 다시 안경을 쓰고 나온다. 저승사자 복장을 하고 살가죽이 벗겨진 채 끌려간 이영악을 관문으로 안내한다.

36화에서는 제이가 윤남쉰의 총알을 품겠다며 나서자 사자 굴의 다니엘[4] 이야기를 하며 하느님이 총구를 막아줄 거라 하지만 제이가 진짜로 총알에 맞고 그 총알을 낳아서 나온 K2 소총으로 둘을 사살하자 어느새 심판 자리를 맡아 제이의 승리를 알린다.

38화에서는 제이가 개독 범죄자들을 학살하는 데 한 다이와 함께 끼어들었다가 되려 범죄자한테 인질로 잡히지만[5] 석보살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40화에서는 석보살한테 다른 제자들이 당할 때 다행히 공격받지 않았기 때문에 제이에 의해 본인이 직접 품고 낳아서 기른 소총을 건네받고 의무실을 지킬 것을 명령받는다.

59화에서 제이가 형장으로 끌려갈 때 눈물을 흘리면서 제이 선생님은 사형수들의 본보기가 되어 십자가를 짊어지신 것이라고 하지만 이내 뒤이어 들어온 석보살에 의해 주변의 모든 죄수들을 선동하여 특수부대원과 맞서게 한다.

2.2.2. 김 땅중

(보살 선생님! 오해 마세요.엿이 아니라 형을 표현한 수화입니다!)
석보살:(알고 있지만 기분은 같구나.)
저...오해했어요. 제이 선생님께서 붙잡혔을때 보살님이 제보한 줄 알았어요. 두 분... 극과 극이라는 건 알지만 제이 선생님은 이렇게 돌아가시면 안돼요! 부디 제이 선생님을 도와주세요!
한때 석보살의 수제자였던 남성. 모티브는 땡중. 등장은 17화부터 했지만[6] 이름은 20화에서야 밝혀졌다. 제이가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 패터슨을 참수하자 옆에서 나타나 절에서 석보살의 추악한 면을 보았다며 제자로 받아달라고 한다. 그러나 실체는 석보살이 보낸 스파이였다.[7] 마침 김창남이 가석방되어 열두 제자 자리가 공석이 되자 제이는 테스트를 시킨뒤 그를 합류시킨다. 첫 등장때는 옆머리만 있었는데 점차 연재되면서 윗머리가 자라났고 옷도 석보살과 같은 스님 옷에서 일반 죄수복으로 바뀌었다. 무슨 죄로 감방에 들어온 건지는 불명이지만 살인,성범죄 같은 흉악범죄자는 제자로 받지 않고 무조건 응징하는 제이의 성향으로 보아 일단 그런 중범죄는 확실히 아닐 것으로 보인다.

20화에선 제이의 시험으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스승이었던 석보살한테 엿을 날리지만 그한테 눈빛으로 형을 표현한 수화였다고 해명한다. 그렇게 제자가 되어 스승 제이와 프레이보이를 보고 김치맨과 바람개비를 돌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다 자신이 스파이였다는 게 들킨 건지 제자들이 그를 처형장으로 보내는데, 그곳에는 제이가 4명의 흉악범들을 무릎을 꿇린 상태로 앉혀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어지는 21화에서 제이가 말하길 사실 이들은 오래 전 한 사건으로 인해 15~20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가 휴가 나갔던 제이에 의해 다시 잡혀온 이들이었다. 제이가 마지막 테스트라며 그한테 십자검을 쥐어주어 이들을 죽이라고 한다. 제이가 눈을 감자 제이를 죽일 수 있는 타이밍이였지만 잠시 어떤 범죄자들인지 궁금해져서인지 제이한테 사건의 자초지종을 질문했고 제이가 설명과 함께 피해자의 시신 사진을 보여주자 눈물을 흘린채 분노하여 흉악범들한테 십자검을 휘둘렀으나 이는 종이로 된 가짜였다.[8] 바로 제이가 합격이라며 십자곤으로 넷의 머리통을 작살내는 걸 보자 큰 깨달음을 얻어 고무신을 거꾸로 신고 진짜로 석보살한테 엿을 날려 진짜 제이의 제자가 된다. 이를 본 석보살은 땅중의 배신에 분노의 눈물을 흘린다.

25화에서는 채색 실수로 피부색이 살구색이 되었다.

28화에서는 제이의 만행을 고발하는데 실패하고 감사한테 욕을 먹은 석보살한테 제이 선생님이 전하라 했다며 엿을 날린다.

33화에서는 두번째로 관문을 도는 이영악을 지압판 가부좌 지옥에서 그를 가부좌를 틀게 하고 참선봉으로 폭행한다.

40화에서는 석보살이 쓴 가짜 쪽지에 낚여 화장실에서 석보살한테 봉변을 당한다. 다만 석보살의 사적인 원한이 작용했을 법도 한데 운이 좋았는지 죽지는 않았다.

57화에서는 김 찔뿡과 함께 화장실에서 전에 당한걸 갚아주기 위해 소변을 보던 석보살한테 똥침을 먹이고는 그의 목탁을 빼앗아 나무 위로 던져버린다.

59화에서는 자신이 배신했던 석보살이 자신을 구해주자 제이 선생님은 그렇게 돌아가시면 안 된다며 석보살한테 제이 선생님을 구해달라고 애원한다.

제자들이 제이를 구하기 위해 특수부대들을 상대로 맞서 싸울 때 밀어붙이라며 응원하는 모습만 나온 걸 보면 열두 제자 중에서는 전투력은 낮은 걸로 보인다.

2.2.3. 비사이로 막쌔벼

연두색 머리의 재빠른 일본인 남성. 전과는 소매치기 등 특수절도 42범. 말할 때 한국어와 일어가 섞인 말투를 쓴다.

11화에서 김 찔뿡의 오줌세례에 맞고 방심한 살인마의 쌍칼을 재빠르게 쌔벼가 그녀를 무장해제시켜 고 주망이 취권을 시전할 기회를 만드는 활약을 한다.

13화에서 아동을 학대한 범죄자한테 돌을 던져 제이한테 그의 위치를 알린다.

14화에서 제자들한테 덜미를 잡힌 석보살이 모함이라며 항변하자 그의 뒷배경에 욱일기를 깔아 그를 전범의 끄나풀로 몰아버린 후 서머솔트 킥을 날린다.[9]

40화에선 석보살에게서 도주하려 했지만 석보살이 던진 목탁에 머리를 맞고 리타이어. 이후 제이에게 석보살이 제자를 조또 많이 모았고 손쓸 틈도 없이 당했다고 말한다.

59화에서는 특수부대원과 맞설 때 특수부대원의 총을 쌔비며 활약한다.

2.2.4. 김 바발

구릿빛 피부에 상의밖에 안 걸친 남성. 전과는 바바리맨 풍기 문란 공연 음란죄.

11화에서 실실 웃으면서 자신의 나체를 보여줘 여성 흉악범들을 달아나게 했다. 그리고 살인마한테 날다람쥐를 시전했다가 작다는 이유로[10] 살인마의 비웃음을 당하고 심한 멘탈 데미지를 입는다.(...)

15,16화에선 원숭이 탈을 쓴 채 아동 살해범 죽이기 게임에 참여하여 옷도 제대로 입고 교도소장과 한 가정집을 뒤지다가 1층에서 교도소장이 공격당하는 소리를 듣고 뛰어 내려왔다가 아동 살해범이 던진 탄창이 빈 권총에 머리를 맞은 후 고자킥을 당하고, 칼을 투척하지만 아쉽게도 빗나가 버린다.

40화에서는 여죄수들의 수감실 문 앞에서 자신의 나체를 보여 주다가(...) 석보살한테 뒤를 맞아 봉변을 당한다.

57화에서는 디너쇼에서 김 호모, 오 사마와 함께 댄서로 활동한다.

59화에선 동료들과 특수부대들을 상대로 맞선다.

2.2.5. 고 주망

그거 임마, 진짜 그냥 소주다.
난 술 가지고 장난 안쳐!
산발에 수염을 기른 남성으로 취권을 쓸 수 있다. 전과는 상습 음주운전에 술 먹고 행패. 이름의 유래는 술에 잔뜩 취한 상태를 일컫는 표현인 고주망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거의 항상 술을 마시거나 소주병을 들고 있다. 애주가알콜중독자인 듯.

11화에서 김 찔뿡한테 오줌세례 당하고 비사이로 막쌔벼에 의해 무장해제 된 살인마한테 심신미약 취권을 시전해 그녀를 패서 다운시키는 활약을 보인다.

12화에서 아이를 죽인 계모를 술병으로 공격해 그녀를 고문하는 데 일조한다.

19화에선 제이가 석보살과 흉악범들을 가둔 옥중절 근처에서 일광욕을 할 때 옆에서 바텐더 역할을 하여 제이의 칵테일을 만들고 있었다.

31화에선 나체 상태로 들어온 이영악을 술병으로 기절시켜 제이와 제자들이 그를 교도소로 끌고오게 한다. 그리고 33화 제 4관문 알콜 지옥에서 자신이 권유한 소주 한 잔을 100% 알코올이나 농약으로 생각해 안 마시려는 이영악을 술병으로 팬 후 자신은 술로 장난은 안 친다며 눈동자 모양이 ㄹㅇ 두 눈으로 믿게 했지만 이영악이 술을 마시려는 순간 코에 들어가게 하고 남은 소주 두 병도 코로 먹인다.

40화에선 술을 마시다 석보살한테 당한다.

57화에서 디너쇼를 보며 소주를 마신다.

60화에선 술병으로 제자들이 쓸 화염병을 만들어 특수부대와 맞선다.

2.2.6. 김 호모

글쎄요. 꼭 강간 '위장'일 필요 있나요?
- 29화에서 바지를 벗은 상태로 제이와 사 기범 사이에 끼어들며.

이름처럼 게이. 전과는 목욕탕에 상주하며 상습 성추행. 에이즈 환자다.
11화에서 여성 흉악범들을 눈빛으로 제압하려다가 시선 강간 드립으로 되려 눈을 공격당하지만, 눈에서 에이즈 피를 분사해서 여성 흉악범들을 도망가게 만들어 제이가 건물로 진입하는데 가장 큰 활약을 한다.

17화에서 재등장하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두 눈이 멀쩡한 상태다. 한 다이가 두들겨 팬 범인에게 그 짓을 하기 위해 바지를 내리다가[11] 석보살의 목탁 뒷치기에 당해 기절한다.

29화에서 C씨를 실수로 죽여버린 제이가 빡쳐서 B씨를 십자검으로 죽이려 하자 사 기범이 B씨를 그가 한 것과 똑같이 강간 위장으로 속이자고 하는데 어느샌가 뒤에서 바지를 벗은 상태로 꼭 강간 '위장'일 필요 있냐며 B씨를 창고로 끌고가 진짜로 강간하고 죽은 C씨의 머리를 그의 후장에 박아 항문을 파열시켜 죽인다.

32화에선 끝부분에 3관문 강간 지옥에서 등장하는데, 이어지는 33화에서 "왜 어린 애들과 아내에게 매춘을 강요했냐"며 추궁하고 이영악한테 자신의 젖꼭지를 빨게 했다가 되려 그한테 물리지만 이가 하나뿐이라 더 큰 쾌감을 느끼고 코를 막아 강제로 다문 입을 벌리게 한 후 거시기의 털로 그의 하나뿐인 어금니마저 뽑아버리고 버섯을 먹게 한다.

50화에서는 바지를 벗은 채로 이찬히의 항문에 안티푸라민 발라줄 사람으로 국군교도소에 교환죄수로 들어간다.

57화에서는 디너쇼에서 김 바발과 오 사마와 함께 댄서로 활동한다.

60화에서는 자기가 스스로 자신의 눈을 찔러 11화에서처럼 에이즈 피를 분사하여 특수부대원들을 도망가게 한다. 그 후 아예 눈이 멀어버린 건지 마지막화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다.

2.2.7. 김 빈털털

회색 비니를 쓴 남성으로 자물쇠를 잘 딴다. 전과는 빈집털이 절도 78범. 자물쇠를 잘 딴다는 특징으로 보아, 모티브 및 포지션은 열쇠가 상징물인 베드로인 듯 하다.

10화에서 여자 수용소 입구의 자물쇠를 따는 것으로 첫 활약을 한다. 비록 제이한테 몇대 맞긴 했지만... 문 따라고 빈털털이 임마! 컥! 죄송요! 기적으로 여시는 줄

12화에서 자신의 열쇠 모양 거시기로 계모가 갇힌 철창을 따[12] 제자들이 그녀를 붙잡아 고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14화에선 사 기범의 지시로 석보살의 옷이 들어있는 락커를 딴 후[13] 그의 상의 오른쪽 가슴에 있는 卍마크를 나치를 상징하는 하켄크로이츠 마크로 만들어서 제이와 다른 제자들이 그를 전범으로 몰아 때릴 수 있게 만든다.

19화에선 사 기범의 계략에 동참하여 석보살과 그의 제자들이 된 흉악범들이 있는 절의 문을 단단히 잠궈버린 후 6개월 후 그 문을 따서 석보살의 추악한 본성을 드러냈다.

60화에선 김 호모가 에이즈 피를 분사한 후 자신의 열쇠 거시기로 제이의 사형장 문을 따려 했지만 특수부대원의 총격에 의해 열쇠가 박살나버린다.(...) 그 후 고자가 된 것 때문인지 마지막화에서 폭동 관련 재판에서 피고인으로 나올 때 여자 죄수복을 입고 등장한다.

2.2.8. 한 다이

홍 코너-! 복싱, 킥복싱, 태권도 두루 섭렵하고-! 장 속에서도 살아 남은 인간 헬리코박터-! 한 다이~!
- 13화에서 제이가 소개한 한다이의 프로필.

싸움질 좀 한다는 근육질의 검은 피부에 대머리 남성. 전과는 폭력 전과 93범. 이름의 모티브는 데스매치를 말하는 은어 한다이(die)로 보인다. 폭력이 난무하는 귀귀 작가의 만화 특성 덕분에 사 기범 다음으로 활약이 많으며 전투력도 제자들 중 가장 높은 걸로 보인다.

11화에서 자신보다 몇 배의 덩치를 지닌 여성 범죄자한테 통째로 먹혀 허무하게 사망한 줄 알았으나.... 씹지도 않고 먹었기 때문에 똥으로 나와 그 범죄자를 백마운트와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응징해 그녀를 죽이고 승리한다. 그 후 이겼다며 제이한테 뛰어가지만 똥 묻는다며 발로 걷어차였다. 저리 가! 똥 묻어!

12화에서 범인이 수감된 방에 투입되어 주먹으로 그녀의 강냉이를 털고, 그 입을 강제로 벌려 허 기가 조리해 온 불닦뽂음면을 범인의 목구덩이에 쑤셔 넣는 것을 돕고, 망치로 발가락을 분지르고, 못 박힌 방망이로 폭행하는 등 열흘 간 범인을 고문한다.

13화에서 제이가 아동 학대범 남성을 고문할 때 가짜 상대로 나왔으나 심판 도중 석보살이 난입해 심판이 중단되자 제이한테 그가 씹선비라는 걸 알려준다.

15화와 16화에서는 곰 가면을 쓰고 아동학대범 죽이기 게임에 참가했다.

17화에서는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의 범인을 샌드백으로 써 주먹으로 두들겨 패고 김 호모한테 그를 넘겨주나, 김 호모가 석보살의 기습을 받고 쓰러지자 덤벼들지만 역시 목탁을 맞아 허무하게 쓰러지는데, 석보살이 힘조절을 한 건지 혹만 나 기절하는 정도로 끝났다.

32화에서는 제 1관문 구타 지옥으로 들어온 이영악을 자신과 싸워서 이기면 보내준다며 그를 일방적으로 폭행한다.

38화에서 마귀로 변한 기독교 신자들을 때리다가 사 기범이 인질로 잡히자 어쩔 수 없이 구타당하다 석보살 덕에 구해진다.

39화에서는 석보살이 제자들을 사례로 쓰러뜨릴 때 운동하던 중 맨 먼저 처리된다

50화에서는 이찬히를 존나게 패 줄 사람으로 교환죄수로 국군교도소에 들어선다.

59화에서는 사 기범과 함께 죄수들을 선동하여 특수부대와 맞선다.

2.2.9. 김 뽕

전과는 뽕쟁이에 마약 사범. 이름값 한다고 뽕쟁이라 몸이 마르고 눈의 초점이 이상한데다 정신이 오락가락하는지 매번 눈치없고 개념없는 행동으로 어그로를 끌어 제이를 분노하게 만든다. 그런데 말이 헛소리라고는 하지만 작중에서 하는 말들 자체만 보면 대부분 맞는 말인게 함정(...).

11화에서 공범의 말에 제자들이 응수하는 틈에 껴서 '나만 아스퍼거 아닌겨?'하고 헛소리를 했다가 눈치 없음 아닥하라며 제이한테 주먹으로 맞고, 살인마를 응징한 제이한테 '이제 제이 선생님도 살인범이잖아!'라고 했다가 제이한테 내로남불이라며 팔꿈치로 또 맞는다.

14화에서 13화 때의 일로 시름시름 앓는 제이를 걱정하여 밥도 먹지않는 제자들 틈에서 자기 혼자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고, 혼자서 밥을 먹는 등 눈새 인증을 제대로 한다. 결국 제이가 제이복음을 쓰는데 와서 눈치없이 "세상 다 아는 듯 가르치려는 새끼? 이거 완전 제이 선생님 이야긴데요?" 라고 했다가 제이한테 그래서 나 빼고라고 쓰지 않았냐며 팔꿈치로 맞는다.

15화에선 돼지 가면을 쓴 채로 뚱뚱한 여성 한명을 상대로 마체테무쌍을 찍는 의외의 전투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게임이 끝난 후 1등했다고 즐거워하는 제이한테 또 눈치없이 나도 1명 죽였으니 동점이라고 했다가 결국 분노한 제이한테 팔꿈치로 맞는다.

28화에서는 제이가 살생을 자제하라는 소장의 말에 침울해 십자가에 매달려 있자 그를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비웃으며 조롱하다가 때리는 건 괜찮다며 제이한테 죽지 않을 정도로 폭행 당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정신이 나간 상태로 웃으며 제이의 행위예술감이 된다. 제목은 '이 새끼를 구원하소서.

41화에서 제이의 생일파티를 할때 2절을 부른답시고 생일빵을 때리려다 제이에게 폭행당해 석보살과 병원신세를 진다.[14]

56화에서는 식사 시간에 배빵이의 배변훈련 문제로 입맛이 없다는 제이 앞에서 눈치없이 제이의 스테이크를 뺏어 먹었다가 나중에 흉악범들을 너무 일찍 죽여서 분이 안 풀린 제이한테 십자곤으로 신나게 쳐맞는다.(...)

결국 기어이 한 건 터트렸다. 57화에서 제이가 그 동안 흉악범죄자에게 사적제재를 가한 것을 사진으로 찍고 그것들을 증거로 감사에게 제출하면서 고발하고 58화에서 김뽕나무라는 가명으로 얼굴만 모자이크 된 채로[15][16][17] 검사를 맡게 된 감사측의 증인으로 나오는데 제이한테 쌓인 게 많았는지 그를 매도했다.

결국 59화에서 제이가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것을 보다가 제이가 길동무 삼는다고 십자가에 격살당한다. 제이 밑으로 들어간 후 여러가지 지적하다가 결국 내부고발자로서 최후를 맞았다. 이로서 그의 포지션은 이스카리옷 유다라는 것이 확실해졌다.

2.2.10. 허 기

처음부터 쉰 밥은 없다. 이 쉰 밥도 본래는 신(new) 밥이었지. 밥을 쉬게 만드는 것. 뭘까? 그것은 바로 '시간'이다.
(이영악: 네?)
(그의 머리를 국자로 폭행하며)더 쉬기 전에 빨리 쳐먹으라고! 탈날 짓은 존나게 하고 다녔으면서 고작 배탈을 걱정해?!
- 32화에서 자신이 준 쉰 밥을 먹지 않고 투정부리는 이영악을 폭행하며.
잘 쳐먹는 뚱뚱한 남성. 전과는 무전취식. 프로필에서는 사탕을 들고 있었다. 이름도 말 그대로 배고픔을 뜻하는 한자어인 허기이다. 12사도 중 유일하게 상징물이 음식(빵)인 사도 필리포스가 모티브인 듯 하다.

12화에서 불닦뽂음면을 조리해 한 다이에 의해 이가 뽑힌 상태에서 강제로 입이 벌려진 범죄자한테 먹여서 그녀를 고문하는 데 일조한다.

14화에서 제이가 석보살을 팰 명분을 찾기 위해서 사 기범의 지시로 컵라면 국물을 일부러 석보살의 얼굴에 부어 13화의 범죄자한테 맞을 뻔하나 석보살이 그 범죄자를 저지한 후, 그한테 라면 값을 주어 돌려보내면서 실패한다. 이를 보고 진짜 보살이라고 감탄하는 것은 덤.

32화에서 제 2관문 지옥 식당에서 이영악한테 쌍욕을 날리며 솥에 든 곰팡이 핀 쉰 밥을 강제로 먹인다. 이걸 어떻게 먹냐는 이영악한테 위의 명언을 외치면서 국자로 두들겨 패는 것은 덤.

40화에서 컵라면을 먹다가 석보살한테 당한다.

50화에서 초코파이와 냉동만두를 한 가득 들고 이찬히를 목구멍 막힐 때까지 먹여 줄 사람으로 교환죄수로 국군교도소에 들어간다.

57화에서 감방 디너쇼를 보며 치킨을 먹는다.

59화에서는 동료들과 특수부대와 맞선다.

2.2.11. 김 찔뿡

똥 오줌 잘싸는(...) 남성. 바지에 똥이나 오줌을 지린다. 전과는 노상방뇨.

11화에서 쌍칼을 들고 설치는 살인마한테 오줌을 갈겨 방심하게 만들어서 그 틈에 비사이로 막쌔벼가 살인마의 무기를 쌔벼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활약을 했다.

12화에서 범죄자가 제이한테 참수당하자 바지를 벗은 상태로 잘려나간 그녀의 머리에 대변을 싼다.

32화에서 제 2관문 지옥 식당에서 이영악이 치아가 하나 뿐이라 허 기가 준 곰팡이가 핀 쉰 밥을 먹기 힘들다고 하자 갑자기 나타나서 그한테 오줌 국물을 건네주고 그걸 마신 이영악이 오줌물을 뱉으며 화를 내자 그를 주먹으로 폭행한다.

40화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석보살한테 뒤를 맞고 봉변당한다.

50화에서 바지에 오줌을 지린 채 이찬히를 똥오줌 핥아먹게 할 사람으로 교환죄수로 국군교도소에 들어간다.

56화에선 제이가 배빵이의 배변훈련 문제로 고민하자 똥오줌하면 자신 아니냐며 배변훈련을 돕는 답시고 신문지 위에다 진짜로 똥을 싸는(...) 시범을 보였다가 제이한테 되려 쳐맞고 이걸 본 배빵이가 저기다 싸면 저렇게 쳐맞는 거라고 학습해버려서 되려 역효과만 불러일으킨다.

59화에선 동료들과 특수부대들을 맞선다.

2.2.12. 오 사마

빈 라덴의 실사 얼굴사진에 선글라스를 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전과는 각종 테러. 살인자는 받지 않는다는 제이의 말로 보아 테러는 저질렀지만 사망자는 없었던 모양.

12화에서 허 기가 불닭볶음면을 조리하고 남은 물이 담긴 주전자 안에 염산을 약간 섞은 뒤 아동 학대 살인범의 얼굴에 부어버려 그녀를 고문하는데 일조한다.

14화에서 사 기범의 지시로 석보살이 샤워하는 샤워실의 수도관을 조작해 그에게 뜨거운 온수 테러를 가해서 그와 13화에 등장한 범죄자를 강제로 샤워실 밖으로 나오게 만든다.

33화에서는 두번째로 관문을 도는 이영악한테 테러 지옥에서 여객기 모양의 폭탄을 그한테 던져 테러를 가해 고문한다.

57화에서는 깜방 디너쇼에서 김 호모, 김 바발과 함께 댄서로 활동한다.

60화에서 고주망이 만든 화염병을 던져 특수부대와 맞선다.

2.3. 김 창남

좀 잘생긴 외모가 특징인 남성. 전과가 매춘 74범인 이유는 74가 이것의 은어라는 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허나 작중에서는 19화까지 활약은 커녕 대사도 하나 없이 간간이 얼굴만 비추다가 20화 이전에 가석방이 되어 하차했다. 후에 그의 빈자리는 김 땅중이 대타로 들어온다. 제이 말로는 캐릭터 설정이 별로라서 가석방이 된거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성범죄자라는 점을 내세우기에는 성추행 전과가 있는 김 호모나 공연음란죄 전과가 있는 김 바발에 비해 개성이 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잘생긴 외모를 내세우기에는 그 외모를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딱히 없었고.

2.4. 김 소장

8화에서 첫 등장한 제이가 갇힌 감옥의 늙은 교도소장으로 벗겨진 머리에 안경을 쓰고 상의는 정장이지만 하의는 줄무늬 사각팬티만 입었다. 이 사람도 제이와 마찬가지로 흉악범들을 아예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다.

제이가 종교물품을 가장한 흉기를 가져가도 되냐고 묻자 이를 허락하고[18], 제이가 범죄자 토너먼트를 열자 교도관한테 팝콘을 튀겨오라고 시킨다. 이어지는 9화에서는 제이와 교도관들과 함께 토너먼트를 관람하다 2차전에서 식상하게 싸우는 유영철과 정두영을 지루하다는 이유로 1차전에서 제이가 했듯이 PPSh-41 기관단총으로 벌집을 만들어 죽여버린다.[19]

이후 제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vip 수감실에 수감해서 최고급 대우를 해주고 있다. 제이처럼 범죄자들을 매우 싫어하는 성향이 잘 맞다 보니 제이와 꽤 친해졌다. 제이도 소장에게 항상 존대를 하며 예의를 지킨다.

13화에서 제이가 아동 폭행범을 처형하려 할 때 객석에서 팝콘을 먹고 있다.

15화 ~ 16화에선 제이가 연 대회에 참가해 닭 가면을 쓰고 여성 범죄자 둘을 권총 사격으로 사살하여 총 2명 사살로 1등이지만 총기류를 사용하지 말라는 규칙위반으로 인해 실격처리된다.

24화에선 새로 들어온 심천우와 강정임한테 연양갱을 권하지만 강정임이 이를 거절하자 빡쳐서 강정임은 무슨 시X년이 닭강정임? 그녀를 기관단총으로 벌집을 만들어 사살하고 어느새 연양갱을 먹고 있던 심천우도 주먹을 날려 폭행해 그를 때려 죽이려다 도리어 반격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나 제이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한다.

28화에선 결국 제이의 살생에 의해 죄수들이 죽어나간다고 누군가의 고발로 인해 감사가 들어와 그를 위협하자 제이한테 살생을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20]

34화에서 제이가 살인교사 대회를 열 때 관중석에서 팝콘을 먹으며 교도관한테 버터구이 오징어도 구워오라며 시킨다.

51화에서는 재판을 할 때 재판장 역할을 하며 망치로 호두를 까서 먹는다.

결국 제이가 잡혀 사형선고를 받아 집행장으로 끌려가자 죄수들의 폭동이 일어났다. 죄수 관리를 못한데다 제이의 사적제재를 한 번도 아니고 수도 없이 방조했으니 소장 자리 파직을 넘어 나머지 삶을 죄수로 살 운명이다. 결국 마지막화에서 죄수복을 입고 제자들과 함께 죄수로 생활한다.

2.5. 감사

때린다고 무조건 죄가 된다면! 이 땅의 세디스트는 전부 쇠고랑이게?! 어?! 시발! 시발놈아! 시발새끼!
당신이! 신음소리를 들었을 때 바로 들어가 봤으면 살릴 수 있었을텐데 말이야...당신이 방조한 거야.
제이 선생. 당신의 행동에 새디스트로서 대리 만족을 느끼고 있었소. 그래서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모른 체하고 있었던 거요. 이렇게 SM의 끝인 교수형까지 지켜볼 수 있게 해 주니 선생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소. 부디 선생을 시작으로 목 매달 일이 많아지길 기대하오.
제이가 깽판치고 있는 교도소의 감사를 나온 감사. BDSM 플레이 복장을 한 대머리 남성으로 사디스트다.
28화에서 누군가의 제보로 죄수들이 죽어나간다는 걸 듣고 죄수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죄수들이 죽어나가냐며 채찍으로 이름판을 부수며 소장을 협박한다. 그렇게 석보살이 제이가 김 뽕을 폭행하는 걸 고발하자 소장과 함께 출동하지만 제이가 김 뽕을 십자가에 매달아 행위예술을 하며 김 뽕이 정신이 나간 채 웃는 걸 보고 마조히스트로 오해하여 석보살한테 쌍욕을 날리고 누가 죽지 않는 이상 보고하지 말라며 소장과 함께 떠난다.

이어지는 29화에서 머리에 초를 얹고 있다가 석보살이 제이가 살인을 저질렀음을 고발하자 바로 출동하나 되려 이 둘을 전설의 Z난도를 하다가 사망한 SM커플로 오해하고 석보살이 살인을 방조했다며 그를 채찍으로 폭행한다.

57화에서 김뽕이 제이가 감옥에 있을 동안에 해 온 사적제재를 증거사진과 함께 감사에게 고발하자 감사는 제이를 체포한다.

58화에서 감빵법원에서 검사석에 앉아 제이가 흉악범죄자를 독단적으로 죽이는 사진을 보여주고 제보자인 김뽕을 익명(?)의 제보자로 하나 본인이 김뽕의 실명까지 밝히고 얼굴까지 훤히 드러내는 바람에 무의미했다. 이후 그를 증인으로 신청하고 제이의 악행을 알린다.

59화에서 십자가 지고 가는 제이를 채찍으로 치다가 김뽕이 제이에게 격살당하자 강짜를 부리는 제이에게 쫄아버리는 추태를 보인다. 결국 이후엔 석보살이 일으킨 폭동에 휘말리고 만다.

제이가 독단적으로 범죄자들을 죽이는 것에 대해 묵인/용인해주고 더 나아가 방조하는 김 소장과 달리 이쪽은 제이가 독단적으로 범죄자들을 죽이는 것을 근절시키려는 쪽이다. 다만 이쪽도 속으로는 새디스트로서 은근히 제이의 행동을 마음에 들어했으며 제이가 사형되기 직전 그에게 중범죄자들을 향한 사형이 계속되길 부탁한다고 얘기한다.

2.6. 석보살

해당 문서 참고.

2.7. 범죄자들(실제 범죄자/사건들)

풍자물이라는 장르답게 실제 사건과 범죄자들을 모티브로 한 죄수들이 등장하는데, 같은 장르의 타 만화들과는 달리 낙서체임에도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실제 범죄자와 비슷하게 묘사되고 비판 수위가 매우 적나라하다.

27화까지는 범죄자들의 실명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31화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부터는 이름을 살짝 바꾸면서 등장시키고 있다.

이들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는지는 제이(뉴 바이블) 문서 참조.

[1] 김 창남,김 땅중,김 바발,김 호모,김 빈털털,김 뽕,김 찔뿡.[2] '3회의 부인'도 베드로가 했던 '거짓말'이니 사기범과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3] 눈이 안 좋아진 것도 잘 때 그녀가 눈을 찔러서 그런 것일 거라고 한다.[4] 참고로 작가 귀귀의 세례명(?)이기도 하다.[5] 이때 제이에게 자신은 괜찮으니 신경쓰지말고 싸우라는등 희생정신을 보여준다.[6] 17화에서는 제이한테 붙잡혀 샌드백이 된 김점덕을 부축하고, 18화에서는 석보살을 도와 제이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한 범죄자들을 구해줬다.[7] 애초에 그가 절에서 살아 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이전화에서 제이가 문을 열었을 당시 부패한 시체들이 뒹구는 대지옥과 같은 곳에서 석보살 하나만이 제자들의 시신을 먹으며 살아있었고 유일하게 석보살한테 살해당하지 않은 김점덕도 결국 2달째 되는 날에 굶어 죽었다. 석보살이랑 똑같이 시신을 먹으며 연명해 왔다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 그때까지 석보살 안도와주고 뭐했지[8] 다시 말해 김땅중이 이 종이 십자검으로 제이를 베려 했으면 스파이라는 것이 들통 나서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다.[9] 채색 실수로 석보살을 공격하는 장면에서 입술이 색칠되지 않았다.[10] 그곳이 코끼리가 아닌 고추에 메추리알 2개달린 거다. 이는 김찔뿡도 동일.[11] 작가의 전작 열혈초등학교김만득이 시전한 "비켜 봐, 시켜 볼 게 있어"를 오마주한 듯. 김만득은 몰라도 이 양반은 진짜 동성애자이지만...[12] 이때 느끼는 것을 봐선 그곳을 열쇠로 덮은 게 아니라 진짜 자신의 거시기인 것으로 보인다.[13] 이 때는 락픽으로 딴다.[14] 제이의 생일파티 장면은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했는데, 이녀석이 앉아있는 자리는 유다의 자리다.[15] 감사가 정체를 밝히지 말아야 할 익명의 제보자라며 김뽕나무라는, 누가 봐도 김뽕임을 알 만한 가명을 지어놓고는 얼굴도 훤히 드러내고 실명인 김뽕까지 말하는 바람에(...)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 된 채로 등장한다.[16] 감사가 "저는 오늘 김뽕을 김뽕이라 부르지 못합니다."라고 말한다든지, 본명 김뽕대신 김뽕나무라고 부르겠습니다."라든지 증인 입장할때 특수부대가 호두까기 인형 행진곡을 연주하면서 현수막으로 "본명 김뽕 환0"(진짜 환0이라고 쓰여있다.)이라든지 모자이크 처리 해놓고 증인석 명패에 증인 김뽕등등... 아주 정체를 까발리고 다니신다.[17] 이는 한국의 다소 부실한 증인보호 프로그램, 특히 내부고발자를 잘 보호하지 않는 한국의 법과 문화를 비판하는 듯 보인다.[18] 원래는 반입불가이지만 불허할 경우 종교탄압으로 인생 끝날까봐 두려워서 인정했다.[19] 참고로 제이는 이때 적절할때 잘 끊었다고 한다.[20] 살인 방조한걸 아는지 감사에게 제대로 대답 못하고 더듬거렸다.[21] 2020년 12월 12일 조두순이 출소하면서 해당 에피소드가 재조명받고 있다.[22] 안산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23] 영암 학산면 가족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24] 주범과 공범이 들어왔다는 걸로만 언급된다.[25] 귀귀 그림체가 아닌 실제 사진에 눈이 김 붙인 모습으로 등장한다.[26] 16화에서 영진이 엄마랑 함께 숨어있던 소원이 엄마가 이 놈이다.[27] 여자 죄수들이 준비한 초코파이 케이크를 접시째 먹는 거구로 등장하며,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 자신의 눈에 안대를 씌운 여성 죄수 한 명을 살해한다.이후 제이에게 머리를 연거푸 맞아서 뇌에 기생하던 악귀들을 토해내 머리가 정상이 되고 정상이면 그런 끔찍한 죄와 기억을 가지고 못 산다며 스스로 제이의 십자검에 머리를 맞고 항의하는 다른 페미나치들까지 죽이고 사망함으로서 작중에서 유일하게 진심으로 갱생한 흉악범이 되었다.[28] 여기서 "왜 세상은 이해를 못할까, 모든 남자는 잠재적 여자 강간 살인마, 모든 여자는 잠재적 아동 학대 살인마라는 것을." 이라며 오늘날 남성혐오성 발언을 비꼬는 대사를 치며 이씨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29] 제이가 실수로 죽인 카메오로 등장한다.(...)[30] 이 셋의 외형은 실제 세 학생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결말] 스포 이들은 제이에게 응징당하는 게 사실 전부 제이의 이였던지라 작중 유이하게 아무 응징도 받지 않은 흉악범들이다.[32] 제이의 제자들 중 브레인 포지션인 사 기범을 속인 악질로 등장한다.한 짓에 비해 겨우 머리에 칼 찔린 것으로 끝나서 너무 곱게 죽었다는 댓글이 있다.[33] 여기서부터 가명이 쓰이며, 한 짓이 한 짓이니만큼 제이 일행한테 가장 잔혹하게 고문받다가 살해당한다. 다른 편에서의 살해방식이 단순하게 느껴질 정도... 귀귀가 얼마나 이 사건에 분노했는지 알수 있다. 다른 편에 비해 분량의 볼륨도 몇층 높은편이며 무엇보다 죗값을 치루게 하는 장면의 연출과 하드코어함이 다른 편과는 차원이 다르다.[34] 팽 모씨는 전기충격기를 썼다는 점 때문에 피카츄, 김형딕은 한지우로 패러디되었다.[35] 이 부분은 나무위키의 해당 문서 도입부와 작중 설명 텍스트가 매우 비슷하다. 해당 문서를 참고했던 듯.[36] 앞의 두 명은 목사로, 나머지 세 사건의 범죄자들과 다른 교인들은 잡몹으로 등장한다.[37] 이전까지 제이가 처단한 사람의 인육을 먹는 '사체처리반' 이었으나 44화에 5명(일당 중 한명인 강문섭은 중간에 다른 조직원에게 잡아먹혔다.) 모두 참수당한다.[38] 가해자에 대한 직접적인 처벌은 뒷부분에 나오고, 앞에는 가해자의 꿈속 내용으로 건담끼리 싸우는 내용이 나온다. 이는 가해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이퍼 크래프트를 올린 것과 인터넷 커뮤니티에 건담 리뷰 글을 올린 일을 비꼰 것.[39] 그가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뚱이에 빗대어 풍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