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0:36:16

니시 츠바사

일본의 前 축구선수
파일:player_2018029355.png
<colbgcolor=#eeeeee,#191922> 본명 니시 츠바사
[ruby(西, ruby=にし)] [ruby(翼, ruby=つばさ)] | Tsubasa Nishi
등록명 츠바사(Tsubasa)
출생 1990년 4월 8일 ([age(1990-04-08)]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3cm / 체중 66kg
학력 루터중학교
루터고등학교
센슈대학교
포지션 미드필더[1]
소속 <colbgcolor=#eeeeee,#191922> 선수 그바르디아 코샬린 (2013)
레히아 그단스크 (2014~2016)
비제프 우치 (2015 / 임대)
OKS 스토미 올슈틴 (2015~2016 / 임대)
OKS 스토미 올슈틴 (2016~2017)
레기아 바르샤바 (2017~2018)
MFK 젬플린 미할로우체 (2018 / 임대)
대구 FC (2018~2021)
서울 이랜드 FC (2022~202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대회 기록4. 플레이 스타일5. 역대 프로필 사진6. 여담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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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동네 유소년 축구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루터중학교와 루터고등학교를 거쳐 축구 명문 센슈대학교에 진학했지만 3학년 때까지 거의 뛰지 못했고 4학년 후반기에 가서야 조금 뛰었다고 한다.

이런 저조한 활약 탓에 J리그에서 오퍼가 오지 않아 프로, 취업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했다고 한다. 실업 리그인 JFL로 갈 수도 있었지만 축구는 축구, 일은 일이라고 생각한 츠바사에게는 납득할 수 없는 선택지였다.결국 불가리아 리그에서 뛰는 선배의 도움으로 유럽 에이전트를 소개받은 츠바사는 폴란드 4부 리그 소속 코샬린으로 가게 된다.

이후 코샬린의 1군 팀인 레히아 그단스크에서 1군 훈련 참가를 요청하며 폴란드 1부 리그에 입문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하고 단기 임대 생활을 반복하다 임대 이적했던 스토밀 올슈틴으로 완전 이적했다.

그러나 완전 이적 후 한 시즌 만에 폴란드 최고 명문 팀 레기아 바르샤바로 이적하였고, 여기서 다시 슬로바키아 리그 소속 MFK 젬플린 미할로우체로 임대되었다.

폴란드슬로바키아 리그에서 통산 83경기 10골을 기록했다.

2.2. 대구 FC

슬로바키아 임대가 끝나고 유럽에서 더 뛸 생각으로 거취를 생각 중이었는데, 대구 FC로부터 갑작스러운 오퍼가 들어왔다. 츠바사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국행을 결정했고, 2018년 6월 15일 대구 FC로 이적하였다. #

2.2.1. 2018 시즌

이적하자마자 부상으로 컨디션이 안올라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활약 때문에 시즌 종료 후 나갈 것이라고 예측했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2019 시즌에도 계속 뛰는 걸로 확정되었다.

2018 시즌 기록은 6경기 출전.

2.2.2. 2019 시즌

2019 시즌에는 완전히 적응을 마치고 매 경기 출전하며 중원에서 맹활약하는 중이다.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고, 후반 18분 정승원과 교체되었다.

ACL 조별리그 1라운드 멜버른 빅토리전에서 후반 시작 후 류재문과 교체 투입되며 ACL 데뷔전을 치렀다. ACL 조별리그 2라운드 광저우 헝다전에서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36분 김대원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대구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3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는 후반 34분 넘어지면서 문전 앞으로 킬패스를 연결해 세징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K리그 첫 공격 포인트.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김대원의 공을 빼앗아 K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정확히는 패스를 받고 김용환과 대치 중이었던 김대원이 츠바사가 달려오는 걸 보고 폴짝 뛰어서 비켜 준 것. 세징야, 김대원, 츠바사의 완벽한 빌드업으로서, 상대 측면부터 중원, 그리고 골문 앞까지 김대원-세징야-츠바사-세징야-김대원-츠바사로 연결되는 짧은 패스 5번으로 만들어낸 멋진 골이었다.

2020년까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시즌 초반 상당히 좋은 활약을 했고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기에 기업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츠바사는 작년의 부진에도 믿고 기다려 준 대구의 배려에 보답하기 위해 재계약을 결정했다.

13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 이후 갑자기 명단에서 제외되며 팬들의 의구심을 샀는데, 6월 7일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훈련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음이 밝혀졌다. 선수 본인은 SNS에서 13라운드 경기 중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교체될 때 다리를 절뚝이는 모습이 보였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이후 수술을 무사히 끝내고 조깅을 시작할 정도로 몸 상태가 호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동계 전지 훈련부터 합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중이다. #

2019 시즌 기록은 리그 13경기 1골 1도움, ACL 6경기, FA컵 1경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기 전까지 FA컵 32강 수원 FC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2.2.3. 2020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31분 김선민과 교체 투입되어 복귀전을 치렀다.

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25분 근육 경련을 호소하며 김선민과 교체되었다.

4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6라운드 FC 서울전에서 후반 6분 김대원을 향한 멋진 스루 패스로 팀의 4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 19분에는 본인이 얻어낸 PK를 찼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는데, 서울 선수인 정현철이 달려와서 대신 넣어 줬다. 본인도 어이가 없었는지 입을 가리고 웃는 게 포인트. 9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정승원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백헤더로 연결해 에드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0라운드 광주 FC전에서 뒷공간을 노린 롱패스로 데얀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12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세징야의 프리킥이 이창근 골키퍼에게 막힌 후 뒤늦게 쇄도하다가 이창근을 가격하면서 경고를 받았고, 이후 상대의 역습을 파울로 저지하면서 경고 누적으로 K리그 첫 퇴장을 당했다. 이로써 시즌 전 경기 출전 기록도 깨지게 되었다.

24라운드 광주 FC전에서 류재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함으로서 챔스 플레이오프 진출권 획득에 큰 역할을 했다.

시즌 기록은 24경기 4도움이다.

2.2.4. 2021 시즌

1라운드 승격팀 수원 FC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8분경에 정동호에게 배를 다리로 가격당하는 위험한 파울을 당했었다. 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부터는 한칸 올려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5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전반 32분 정치인의 슈팅이 굴절되어 2년만에 골맛을 보는듯 했으나, 굴절 과정에서 팔에 맞는 바람에 VAR 판독결과 핸드볼 파울로 골이 취소됐다. 하지만 바로 10분 뒤인 전반 42분 안용우가 골문 앞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걸 골문 앞에 있던 정태욱이 높이로 따내고, 이 공을 다시 츠바사가 헤더로 전북의 골망을 흔들며 결국 만회골을 넣게 되었다. 올 시즌 첫골이자 K리그 통산 2번째 골이다. 하지만 후반 61분 실책성 패스를 범해 실점에 큰빌미를 주기도 하였으며, 후반 66분에는 결국 우측 햄스트링이 올라와 오후성과 교체되어 나왔다.

이후 무사히 회복되어 무난하게 뛰다가 5월 1일 13라운드 수원 FC 원정에서 63분에 3:2로 달아나는 역전골을 기록하면서 대구의 4:2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그와 함께 역전골을 넣은 활약 덕분에 1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1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선 후반 77분 이진용과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후반 88분에는 오후성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이용래가 주전을 차지하는 등 미드필더진에 문제가 많기에 대구팬들은 츠바사의 각성을 더욱 바라고 있다.

코로나로 연기된 15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58분 이진용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그리고 후반 66분 코너킥 찬스에서 세징야의 코너킥을 기성용이 걷어낸 것이 츠바사에게 떨어졌고, 츠바사가 강력한 중거리 하프발리로 선제골을 기록하는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해주었다. 하지만 같이 교체되어 나온 세르지뉴의 불필요한 파울로 인해 승리가 날아가게 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인 유나이티드 시티 FC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 36분에 세징야가 수비수 사이로 찔러준 공을 받고 돌파해 바깥발로 때려낸 슛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구단 역사상 최초 16강에 일조했다.

김천과의 FA컵 8강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막판에 수비 2명을 상대로 수비의 어깨를 넘기는 킬패스를 세징야에게 찔러주면서 역전골에 관여하는 대활약을 했다. 팀은 2:1로 승리했다.

29라운드 포항 원정에선 폼이 시망인 조진우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출전하여 에드가의 역전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대활약을 했다. 이 어시스트로 작년의 공포 4개(4도움)를 넘어선건 덤.

31라운드 제주 원정에선 후반에 황순민과 교체되어 출전하여, 에드가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집어넣었지만 에드가의 플레이 도중 파울로 인하여 골이 취소되는 수모를 겪었다.

32라운드부터 37라운드까지 전부 교체로 출전했는데 큰 활약은 없었다. FA컵 결승 1차전에서는 명단에는 들었지만 출전하지는 못했다.

리그 기록은 34경기 3골 2도움이다. 기록상으론 사실상 커리어 하이지만 새로 온 라마스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려서 본인에겐 좀 아쉬울 시즌이다. 거기다 이진용과 김희승이라는 U-22 중원 자원의 존재 때문에 본인의 입지가 더 불안해질듯 하다.

12월 11일의 시즌 마지막 경기인 FA컵 결승 2차전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진용과 교체되어 들어가서 박준혁의 캐칭 미스를 놓치지 않고 무릎으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하여 불씨를 살렸으나, 팀은 끝내 역전골을 먹히고 말아 2번째 트로피를 들지 못하게 되었다. 21시즌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44경기 출전 5골 2도움. 시즌 종료 후인 12월 21일, K리그2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 대구 팬들은 이 보도가 나오기 직전까지만 해도 홍정운의 재계약 소식을 접했던지라 깜짝 놀랐다.

그리고 21년의 마지막 날에 계약만료 오피셜이 떴다. 츠바사 본인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별인사[2]를 남겼다.#

대구에서의 기록은 리그 기준 80경기 4골 6도움.

2.3. 서울 이랜드 FC

2022년 1월 10일 K리그2서울 이랜드는 츠바사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이걸로 대구 시절 동료였던 김선민과 2년만에 재회하게 됐다. 등번호는 대구 시절과 동일한 44번을 받았다.

2.3.1. 2022 시즌

5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 전반에 엄지성의 코를 팔꿈치로 후려치는 바람에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19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선 58분에 아센호의 슈팅이 키퍼에게 막히면서 발생한 세컨볼을 캐치해서 집어넣으며 이랜드에서의 첫 골을 만들었으나, 이내 실점을 허용하면서 승리하진 못했다.

26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K리그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41라운드 FC 안양와의 홈경기에선 10분도 안되어서 황태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2022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7경기 5골 1도움.

2.3.2. 2023 시즌

3월 1일 K리그2 1라운드 충북 청주 FC와의 홈경기에서 본인의 시즌 첫골을 넣었지만 팀은 2 : 3으로 패배하였다.

계약 만료 후 다음해 2월 3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3. 대회 기록

4. 플레이 스타일

양쪽 발을 모두 활용할 줄 아는 범용성, 날카로운 패스와 슈팅, 그리고 유럽 선수들과의 경합을 통해 다져 온 몸싸움과 탈압박 능력, 순간적인 드리블을 통해 득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미드필더이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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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2019시즌 2020시즌 2021 시즌
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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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_20180293.png
2022시즌 2023시즌

6. 여담

  • 일본의 유명 축구 만화인 캡틴 츠바사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해당 만화와 관련된 드립이 널리 퍼지고 있다. 팬들은 주장 완장만 달면 당장 캡틴 츠바사 드립을 칠 준비를 하고 있다. ACL 히로시마전 전날 기자회견 때 일본 기자들도 "캡틴 츠바사하고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했을 정도였다. 이에 대해 본인은 캡틴 츠바사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고 그냥 부모님께서 지어 준 이름이라고 답했다.
  • 이름의 한자 표기를 보면 성과 이름이 모두 각각 한자 한 글자로만 이루어져 있다. 일본의 성명을 보면 성이나 이름이 한자 두 글자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기본적으로 성명 전체가 한자 네 글자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은 편이며[3], 성이나 이름 가운데 하나가 한자 한 글자인 케이스도 많이 볼 수 있다.[4] 그런데 츠바사처럼 성과 이름 모두 한자 한 글자라서 성명 전체가 2글자인 케이스는 상당히 드문 편.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이름을 한국 한자음으로 그대로 음독한 '서익'이라는 별명도 있다.
  • 전북 현대 출신이었던 쿠니모토와는 달리 일본인 선수임에도 자국 일본 내 인지도는 제로라고 한다. 청소년기도 J리그 클럽 유스가 아니라 일반 학교 축구부에서 뛰었고, 프로에 진출해서도 동유럽에서만 뛰다가 대한민국에 왔기 때문인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본인의 처음이자 마지막 아시아 무대도 J리그가 아닌 K리그였다.
  •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K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쿠니모토 타카히로를 거론했고, 한국인 선수로는 윤빛가람을 꼽았다. 이 인터뷰를 보면 그가 걸어 온 축구 인생을 알 수 있는데, 이 선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읽어 보는 것을 추천. #
  • 대구의 첫 ACL 무대 선전을 계기로 당시 일본에서도 츠바사에게 관심을 갖기도 했지만, 정작 본인은 자국에서 철저한 무명 선수로 지내 왔기 때문에 J리그로 갈 생각은 없다고 한다.[5] 그리고 서울에서 방출된 뒤 바로 은퇴하면서 자국 리그에서는 끝내 선수 생활을 하지 않고 커리어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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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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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2] 이시다 마사토시의 한국어 인터뷰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츠바사 또한 작별인사를 한국어로 썼다.[3] 유명한 일본인 축구 선수들에서 예시를 들고 와도 혼다 케이스케, 카가와 신지, 나카무라 슌스케 같은 케이스가 있다. K리거 가운데는 2022년 기준으로 전북에서 뛰고 있는 쿠니모토 타카히로나, 2018년에 울산에서 뛰었던 도요다 요헤이가 주요 사례.[4] 도안 리츠, 현 일본 대표팀 감독인 모리야스 하지메, 직전 감독인 니시노 아키라, 후지산 대폭발슛으로 유명한 야나기사와 아츠시가 그런 케이스다.[5] 같은 예시로 쿠니모토 또한 일본에서 고난의 연속이었던 커리어를 보냈기 때문에 J리그에 대한 반감이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