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1:48:50

니이야마 시호

<colbgcolor=#252525><colcolor=#fff> 니이야마 시호[1]
[ruby(新, ruby=にい)][ruby(山, ruby=やま)][ruby(志, ruby=し)][ruby(保, ruby=ほ)] | Shiho Niiyama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ddec5daa.jpg 파일:external/neoapo.com/fdb899a3e3e44cddabe1d5597d30b687.jpg
출생 1970년 3월 21일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사망 2000년 2월 7일 (향년 29세)
도쿄도 신주쿠구
국적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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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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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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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직업 성우
학력 오사카외국어대학 (덴마크어학과)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
활동 시기 1992년 ~ 1998년
1. 개요2. 생애3. 기타4. 출연 작품
4.1. 음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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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여성 성우.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출신.

2. 생애

소속사는 아오니 프로덕션. 오가타 메구미, 카사하라 루미와는 동기. 대학 시절 덴마크어를 전공하였고, 대학 3학년 때 아오니 프로덕션의 아오니 학원에 들어가서 대학 졸업 년도에 학원을 졸업했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세이야 코우로 유명한데, 세이야가 변신 전에는 소년이다 보니 교복 입은 학생들을 보면서 말투를 연구했다고 한다.

1998년경에 급성 백혈병으로 쓰러져서 힘들게 살아갔으며, 2000년 2월 7일에 내장출혈에 의한 혈압 저하와 폐렴 합병증으로 인해 도쿄도 신주쿠구의 한 병원에서 향년 29세로 사망하였다.

투병 중 병문안을 온 이와타 미츠오에게 자신이 맡은 역할대역이 정해지는 것을 보고 "저를 대신할 사람이 있군요…."라고 말한 에피소드가 남아있다. 이와타는 "지금도 그녀의 그 비통한 한 마디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회상하였다.

동기야마다 신이치에 의하면, 마지막 순간 무렵 그녀의 투병생활은 복귀에 가까워져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퇴원하면 컴퓨터를 사고, 바이올린을 배우고, 화려한 케이크를 먹고, 온천에 간다. 그리고 일을 한다.'는 예정이 었었다고 한다.# 그리고 "퇴원하면 저거 먹고 싶어, 그곳에 가고 싶어"라고도 말했다고 한다.#

2000년 12월에 오가타 메구미가 쓴 추모글 중국어 번역본에 의하면,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 녹음 당시에 만성 폐렴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술자리에서 얘기를 들었던 당시에는 직업병이겠거니 생각했지만, 후에 백혈병인 걸 알고 당혹스러웠다고. 투병 중이던 봄에 '기증자가 있다', '잘 되어가고 있다'는 내용이 쓰여진 편지를 받아서, 웃고 울면서 희망을 갖고 다른 편지가 또 오기를 기다렸었다고 한다.

3. 기타

  • 좋아하는 은 골든 크래커, 카사블랑카.[2]
  • 야마다 신이치에 의하면, 다운타운의 개그를 좋아했다고 한다. 동기여서 함께 일할 때도 많았고 식사를 같이 할 때도 자주 있었는데, 둘 다 다운타운의 콩트 "매우 좋은 느낌"을 좋아해서 그 얘기만 했을 정도.# 매우 좋은 느낌의 노래 괴상한 소년BOY를 자주 따라부르곤 했고,# 마츠모토 히토시의 콩트 헬렌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 추모 책이 있다. 부모님이 사비로 제작했기 때문에 한정 수량이며 친구, 성우, 관계자 등의 코멘트가 실려있다. 해당 책을 읽은 팬 블로거들에 의하면 성우 양성소에 다니던 시절에는 대표를 맡았었고, 부모에게 성우의 꿈을 털어놓을 때 "1년이라도 좋으니까 노력하겠습니다. 싹도 나오지 않고 꽃도 피지 않을지라도 그 추억만으로 나머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팬 블로그 1 팬 블로그 2 팬 블로그 3

4. 출연 작품

4.1. 음악 활동


[1]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을 적용하면 '니야마 시호'로 써야 한다.[2] 골든 크래커는 오가타 메구미의 추모글#, 카사블랑카는 야마다 신이치의 추모글에 언급된다.#[3] 19화까지. 이후로는 노다 준코가 대신 맡았다.[4] 149화에 등장한 검객 소녀 미하루의 어머니. 극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나 스탭롤에는 후유미(冬美)라고 표기되었다. 후속 시리즈를 보고 나서 다시 보면 마치 같은 목소리를 지닌 다른 인물 같다[5] 4를 제외한 그 이후는 노다 준코가 대역.[6] 국내에서 방영 당시에는 이미 그녀는 고인이었다.[7] 김갑환의 아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