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0:26:35

이 쳐죽일 역적년놈들 다신 정치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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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패러디4. 여담

1. 개요

파일:43601042229471.png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당시 친박 성향의 보수단체들이 탄핵 소추안에 가결표를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국회의원들을 저격하기 위해 만든 포스터의 제목.

2. 유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박근혜 정부새누리당을 향한 민심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박근혜의 탄핵 여론이 나왔지만 당시 20대 총선 참패의 여파로 당과 정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당 내 여론 속에서 선출된 당대표 이정현을 필두로 한 친박계가 당의 주류를 여전히 차지하고 있었다.[1] 이 때문에 친박 성향의 국회의원들이나 친박 단체들을 중심으로 탄핵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게 나왔지만 정작 비주류였던 비박으로 추청되는 62명의 의원들이 탄핵 소추에서 가결을 누르며 탄핵이 통과되었고 이 때문에 친박 성향의 의원들과 친박단체들은 탄핵에 찬성한 비박계 의원들을 배신자라고 저주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4년 후 21대 총선 국면에서 이를 잊지 않은 친박단체들이 비박계를 비난하기 위해 62명의 역적(?)들을 1급, 2급, 일반으로 나누어[2] 살생부에 가까운 살벌한 포스터를 만들어서 뿌리기 시작했다. 특히 1급에 해당하는 의원들은 이름에 성씨 대신 를 붙인 것이 압권.[3]

그러나 특정 정치인들을 향한 비난성 포스터가 2020년의 관점에선 비난이라고 보기에도 민망한 너무 낡은 저격이라는 반응이 많았던 만큼 웃기다는 반응이 나왔고 때문에 해당 포스터를 조롱하는 반응이 나왔다. 그래서 이후 해당 포스터를 패러디하는 풍자들이 쏟아져 나왔다.

3. 패러디

전반적인 모음

원본처럼 주로 특정 집단 혹은 인물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민심이 안 좋은 인물들을 모아서 계급을 나눈 후(...) 저격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4. 여담


[1] 총선 이전엔 당 대표가 비박계인 김무성 의원이었지만 총선 이전에도 여전히 당의 주류는 친박이 차지하고 있었다.[2] 맨 아래 오른쪽 준강간1급은 당시 국회의원이 아니었던 전현직 광역단체장 신분의 정치인인 오세훈, 홍준표, 남경필, 원희룡 4인을 의미한다. 이들은 박근혜 탄핵에 찬성하는 입장을 냈거나 박근혜, 친박계와 대립하고 그들을 비판했던 적이 있었다.[3] 특히 보수층에서 가장 배신자라고 비난 받았던 유승민 전 의원은 개승민으로 불리는 것도 모자라 이름 전체가 빨간색으로 적혀 있다.[4] 권성동, 윤한홍, 성일종, 김상훈, 이종배, 주호영, 나경원, 송석준, 이철규[5] 1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서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히고 표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민의당 출신 안철수21대 총선부터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김예지로 그 당시엔 새누리당 소속조차 아닌 인물들이었다. 표결에는 참여하였지만 1차 탄핵 표결에는 반대하였다고 밝힌 김상욱 역시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