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9dec>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428e><colcolor=#ffffff> 모기업 관련 정보 | 모기업 | |
일본시리즈 우승 ★★★ | 1960 · 1998 · 2024 | ||
리그 우승 (2회) | 1960 · 1998 | ||
클라이맥스 시리즈 | 2016 · 2017 · 2019 · 2022 · 2023 · 2024 | ||
시즌별 요약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
경기장 | 1군 요코하마 스타디움 · 2군 요코스카 스타디움 · 지방 홈구장 HARD OFF ECO 스타디움 니가타 | ||
과거 오사카 구장 · 카와사키 구장 | |||
홈 중계 채널 | TBS 테레비2 | ||
현역 선수 경력 | 츠츠고 요시토모/선수 경력 | ||
주요 인물 | 구단주 난바 토모코 · 감독 미우라 다이스케 · 선수회장 오오누키 신이치 · 주장 마키 슈고 | ||
구단 상세 정보 | 역사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유니폼 | ||
틀 문서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 선수 | 역대 감독 | 역대 1라운드 지명 선수 |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
<colcolor=#000000,#dddddd> :DeNA | ||
공식로고. 이용 가이드라인은 이쪽을 참고 | ||
기업명 | <colcolor=#000000,#dddddd>정식: 株式会社ディー・エヌ・エー | |
영어: DeNA Co., Ltd. | ||
약어: DeNA | ||
국문: 디엔에이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업종 | 서비스업 | |
사업 내용 | AI, 게임, 자동차, 의료, 소셜 LIVE, 엔터테인먼트, E커머스, 스포츠 등 | |
설립일 | 1999년 3월 4일 | |
본사 주소 | 〒150-8510 도쿄도 시부야구 시부야2-21-1 시부야 히카리에 | |
한국 지사 주소 | ㉾06168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삼성로96길 14 | |
창업주 | 난바 토모코(南場智子) | |
대표자 | 대표이사 회장 난바 토모코 | |
대표이사 사장 겸 CEO 모리야스 이사오 | ||
기업 규모 | 대기업(메가 벤쳐)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한국 지사 홈페이지 | |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color: #fff;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fdc82f 0%,#fdc82f 25%,#ff7900 25%,#ff7900 50%,#dc0451 50%,#dc0451 75%,#5bbbb7 75%,#5bbbb7 1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 #373A3C" | 상장 | |
상장 여부: 상장 기업 | ||
상장 시장: 도쿄증권거래소 1부 (2007년 12월 12일 상장) | ||
종목 코드 | JPX:2432 | |
법인 번호 | 4011001032721 | |
총 매출액 | 1,214억 엔 (2020.03) | |
영업 이익 | -457억 엔 (2020.03) | |
순이익 | -492억 엔 (2020.03) | |
총 자산 | 2,557억 엔 (2020.03) | |
총 자본 | 1,805억 엔 (2020.03) | |
자본금 | 104억 엔 (2020.03) | |
직원 수 | 2,437명 (단독:1,502명) (2019.03) | |
평균 연봉 | 767.5만 엔 (2019.03) | |
평균 근속 연수 | 3.7년 (2019.03) |
[clearfix]
1. 개요
Delight and Impact the World
世界に喜びと驚きを
세계에 기쁨과 놀라움을
― DeNA의 MISSION(보편적으로 지향하는 모습)
世界に喜びと驚きを
세계에 기쁨과 놀라움을
― DeNA의 MISSION(보편적으로 지향하는 모습)
インターネットやAIを活用し、永久ベンチャーとして世の中にデライトを届ける
인터넷이나 AI를 활용하여, 영원한 벤처로 세상에 기쁨(Delight)을 전한다
― DeNA의 VISION(장기 운영지침)
인터넷이나 AI를 활용하여, 영원한 벤처로 세상에 기쁨(Delight)을 전한다
― DeNA의 VISION(장기 운영지침)
일본의 메가벤쳐 오오테. 1999년 현 회장인 난바 토모코가 설립했다. DeNA는 공식적으로는 '디엔에이'라고 읽는데 그렇게 읽으면 DNA랑 헷갈리므로 게임 유저들끼리는 보통 '데나'라고 읽는 듯. 게임은 타 개발사와 공동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회사 로고는 DeNA 앞에 쌍점(:)를 붙여서 :D 이모티콘이 들어가 있다. 또한 mobage(모바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Cygames를 비롯한 사이버에이전트 계열사들과도 연관이 깊은데 Cygames가 모바게에 공급할 게임을 제작할 목적[1] 으로 설립된 회사이기 때문. 신격의 바하무트, 모바마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 서비스 게임
- 괴도 로얄(怪盗ロワイヤル)
- 마리오 카트 투어
- 메기도 72
- 역전 오셀로니아 (逆転オセロニア)
-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 (ONE PIECE サウザンドストーム)
- 원피스 그랜드 컬렉션 (ONE PIECE グランドコレクション)
- 파이널 판타지 레코드 키퍼
- 포켓몬 마스터즈 EX
-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
-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 슬램덩크 모바일
3. 한국 진출(DeNA 서울)
DeNA Seoul 공식 홈페이지자세한 내용은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3.1. 다음 모바게(Daum Mobage)
DeNA는 2011년 국내에서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합작해 다음 모바게라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신격의 바하무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블러드 브라더스, 신데렐라 나인, 신데렐라 일레븐, 판타지카, 라그나 브레이크, 도트히어로즈, 영웅이 되고 싶어!, 오드 오브 유니온 등을 운영했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게임의 국내 퍼블리셔로서 2015년 2월 서울 코믹월드에 참가한 적이 있다.다음 모바게의 운영주체는 DeNA다. Daum은 주로 제휴, 홍보, 파트너 관계이고 실질적 운영은 거의 DeNA가 했다.[2] Daum과 DeNA의 서비스 계약이 2015년 11월 28일부로 종료되었고 이후 다음 모바게 서비스 및 운영에 대한 의사결정은 DeNA가 진행했으며 결국 2016년 3월 14일 다음 모바게 서비스가 전체 종료되었다. DeNA는 이미 이 때부터 다음 모바게를 버렸던 것. 이처럼 다음 모바게를 버린 건 Daum이 아니라 DeNA인데 Daum만 유저들한테 욕을 먹었다(...).
오덕 게임쪽에서 유명한데, 일단 신격의 바하무트는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었고 본산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 세가 줄어든 2015년에도 멀쩡히 잘 굴러가고 있는데 다음 모바게에서는 한창 때는 다른 완성도 낮은 게임이나 들여오다 최전성기가 2012년에나 들여오더니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들어오자 갑자기 발을 쑥 빼고 섭종을 시켜버렸다. 아무리 확밀아가 유명 게임이긴 해도 한국 시장에서 추이를 지켜보지도 않고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섭종한 것은 실책이다.
모바마스 한국 서비스는 더욱 답이 없다.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이 한국에 상륙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고, 아이돌 마스터가 국내에 적지 않은 팬덤을 가졌고 러브라이브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만큼 못지 않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들여온지 1년도 안 돼서 서비스 종료가 거의 공식화되고, 환불을 제한적으로 하는 등 망해버렸다. 정확히는 모바마스만 따로 서버 종료했다기보다는 다음 모바게가 해체되니까 따라서 같이 망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2015년 10월 말 경엔 아무런 이벤트나 아이돌 추가 등이 없고, 문의를 해도 답변이 대충인 것을 보면 못만 안 박았다지 그냥 접은 거나 다름이 없다. 특히 이번 정발은 반남에서 아이돌 마스터 세계화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해서 더욱 안타깝게 되었다. 후속작 데레스테는 일본에서 광풍을 불러일으킨 수작이고 국내 반응도 굉장히 뜨겁지만 전작이 망해버려서 정발이 될지 불투명한 상황. 이따위로 졸속 운영을 할거면 도대체 왜 들여올 생각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
카더라 통신이긴 한데 다음 모바게는 이름만 있는 유령 회사였다는 말이 있다. 한 유저가(신데렐라 걸즈 유저) 버그를 발견하여 게임사에 신고했는데 역으로 버그 유저로 몰려 계정을 정지당하고 답변도 제대로 받지 못해 회사 주소로 직접 찾아갔는데 회사가 없었다고...
다음 모바게의 후신(後身)이 카카오게임이나 카카오게임즈인줄 아는 유저들이 있는데, 전술했듯이 다음 모바게의 운영주체는 DeNA였기 때문에 서로 관련이 없다. 다음 게임은 카카오게임즈로 합병되면서 검은사막 등 다음 게임이 운영하던 것을 이어가고 있는데, 다음 모바게는 망하면서 운영 중이던 게임이 전부 서버 종료되었고 누가 바톤 터치하지도 않아서 그대로 소멸해 버렸다. 그래서 다음 모바게의 후신은 '없다'고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며 굳이 후신을 꼽자면 DeNA 서울이라고 말할 수 있다.
3.2. 다음 모바게 이외
4.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관련
DeNA는 현재 일본 프로 야구단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를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eNA는 베이스타즈 선수단에 대한 투자가 인색하며, 오직 관중과 수익을 내기 위해 야구장의 외견, 관련 굿즈 및 이벤트 등에만 투자[3]하는 등 야구단의 성적 향상과는 거리가 먼 행보들로 인해 DeNA팬 및 일본 내 야구팬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특히 과거 모기업들처럼 외국인 선수와 FA에 대한 투자가 과감하지 않은 터라 FA 영입을 하더라도 끽해야 중견급 매물을 데려오는데 그치며, 거물급 FA를 데려온 경우가 없다시피하다. 또한 NPB 팀들은 자국의 외국인 선수 제도를 바탕으로 육성형 용병을 데려와 계약하기도 하는데, 요코하마의 경우 육성 용병 시스템을 잘 활용한다면 모를까 이제껏 데려온 육성 용병들 대부분이 1군에 정착하기는 커녕 2군만 전전하다 방출되기만 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DeNA 초기에는 원래부터 팀 상황이 막장이었으니 리빌딩 기조를 옹호하는 여론이 그런대로 존재했으나, 2016년을 기점으로 팀 성적이 중위권까지 올라가면서 투자만 더 이루어진다면 진지하게 대권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 오자 말로만 우승을 외치고 투자에는 인색한 모기업의 태도에 불만을 표출하는 팬들이 늘었다. 2020시즌 종료 후 카지타니 타카유키와 이노 쇼이치를 모두 잡지 않은 뒤 FA를 선언한 선수를 무리해서 잡지 않는다는 방침을 공표해 불만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2021시즌 들어서는 비판이 더욱 심해졌는데, 외국인 선수의 입국 문제를 미온적으로 대처하면서 입국이 지연되는가 하면 전대미문의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막상 모기업인 사이게임즈와 DeNA는 그저 과금유도 요소만 늘리는데 급급하고 구단과 관련해서는 이벤트나 상품 판매만 기획하는데 그쳐 야구단과 관련된 이렇다 할 비전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평판이 더욱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팀 소속 선수들의 스포츠맨십을 위반한 일부 행동들과 미성년자 관련 성매매 이슈 등이 터졌을 때 팀의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묻어갈려다가 기사가 나온 후 현지에서의 반응은 더더욱 냉담해져 가고만 있다. 특히 관중 유치와 수익을 노리기 위해 여태껏 야구장 외견에만 투자했던 점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되면서 더더욱 비판받기 좋은 거리가 되었다.
그런 와중에 같은 계열사인 사이게임즈는 한술 더 떠서 해외 축구팀인 유벤투스에 스폰싱 금액을 쏟아붓고 있어 매출은 주로 국내(일본)에서 뽑아가면서 정작 투자는 해외에 주로 하는 행태에 대해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스폰싱 투자를 할 때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둔 주력 타이틀이 아니라, 이미 글로벌 진출에도 실패했으며 게임의 내용도 스포츠와는 너무 거리가 먼 섀도우버스를 홍보한 것 때문에 매서운 비판을 맞았다. 실제로 섀도우버스 게임 내부에서도 유벤투스 관련 홍보는 기간도 길지 않았으며, 유벤투스 관련 굿즈도 별로 준비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3년엔 바우어를 데려오는등 조금씩 투자를 하고 있고, 2024년 아쉬운 정규시즌에도 불구하고 투수진이 각성하고 타선이 적재적소에 터져주면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같은 우승을 차지했다. 이전부터 요코하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구단주 난바 토모코는 감격스러운 우승이라면서 내년엔 리그 우승도 하겠다며 투자를 예고하는 발언을 해 드디어 제대로 된 투자를 하는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5. 논란
5.1. 직원 개인 트위터 혐한 발언
CG 크리에이터 니시타니 카즈코(西谷員子)가 SNS 상에서 막장 수준의 혐한 발언을 일삼아 논란이 되고 있다. 캡콤, 게임로프트 등을 거친 개발자로서 2017년 DeNA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전부터 개인 트위터를 통해 익명으로 꾸준히 혐한 발언을 해 왔다.#그녀는 불과 2019년 9월까지 "(한국인들은) 정말 뻔뻔하다. 머리가 이상하고 뭐든지 돈돈돈 얘기만 한다. 이런 민족과는 국교를 단절하고 재일 조선인들을 강제 송환시켜야 한다", "옛날부터 한국인은 쓰레기 같은 민족이다. '가르쳐 주지 않는다, 돕지 않는다, 상관하지 않는다'의 비한 3원칙을 철저히 해야 한다"와 같은 혐한 트윗을 주기적으로 남기고 극우 성향인 사토 마사히사 일본 외무부 부대신에게 "(한국인들의 태도를) 무시해선 안된다. 동물을 다루는 것처럼 엄격하게 하지 않으면 얕보는 태도로 바보 취급만 할 것이다. 한국에 경제 제재를 추가하고, 국교도 단절해라. 재일 한국인에 대한 강제 송환도 부탁한다", "한국은 더 이상 적국은 커녕 북한에 밀수를 하는 테러 지원국이다. 여행 폐지, 국교 단절, 재일 한국인 강제 송환이 바람직하다. 유감 표명만 내놓아도 전혀 의미가 없다"라는 멘션을 보냈다.캡쳐본
그러나 익명성 뒤에 숨었던 그녀의 신원이 탄로난 것은 과거 SNS에 올린 한 장의 이미지 때문이다. 그녀는 2017년 트위터에 올린 자신이 그리고 있는 배경 이미지가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업물이라며 공개한 해당 배경 사진과 같은 것이 네티즌들의 눈에 띄며 마침내 발각됐다.
해당 사건에 대해 DeNA 본사는 발빠르게 공식 사과문을 게재해서 해당 사건을 인정하고 사과했다.캡쳐본
당사 직원이 SNS 개인 계정을 통해 차별적 표현을 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쾌감을 느낀 점에 대해 당사자의 소속 기업으로서 사과드린다. 우리는 모든 차별에 관하여 이를 용인하지 않는다. 본 건에 관해서는 당사 규정에 따라 대응하겠다. 또한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하겠다.
연달아 한국지사 측에서도 사과했다.사과문 전문 이어 각종 일본 매체들도 해당 개발자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삭제했다.
[1] 실질적인 사유는 DeNA 시절 일으킨 모바일게임 운영 삽질 등을 이미지 메이킹할 목적으로 해당 회사를 만든 것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일본 기업의 운영 방식인 문어발 경영을 목적으로 해당 기업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2] 완전히 같진 않지만 다음루리웹과 비슷한 경우이다.[3] 이로 인해 해당 팀의 홈경기는 경기가 막 시작했을 때는 관중이 많은 듯 하다가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 많은 관중들이 이탈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