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데이비드 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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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물가상승률 적용)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 순위 | 제목 | 박스오피스 | 개봉년도 | ||
1위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42억 400만 달러 | 1939년 | |||
2위 | 아바타 | 38억 3,400만 달러 | 2009년 | |||
3위 | 타이타닉 | 34억 9,500만 달러 | 1997년 | |||
4위 | 스타워즈 | 34억 5,300만 달러 | 1977년 | |||
5위 | 어벤져스: 엔드게임 | 31억 7,400만 달러 | 2019년 | |||
6위 | 사운드 오브 뮤직 | 28억 9,200만 달러 | 1965년 | |||
7위 | E.T. | 28억 2,300만 달러 | 1982년 | |||
8위 | 십계 | 26억 7,300만 달러 | 1956년 | |||
9위 | 닥터 지바고 | 25억 3,400만 달러 | 1965년 | |||
10위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4억 9,800만 달러 | 2015년 | |||
같이 보기: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전 세계 영화 프랜차이즈 박스오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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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의 수상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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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1965) Doctor Zhivago | |
장르 | 멜로, 로맨스 |
감독 | 데이비드 린[1] |
각본 | 로버트 폴트 |
원작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 |
제작 | 카를로 폰티[2] |
출연 | 제럴딘 채플린 오마 샤리프 줄리 크리스티 톰 커트니 알렉 기네스 시오반 맥켄나 랠프 리처드슨 |
촬영 | 프레디 영 |
편집 | 노먼 세비지 |
음악 | 모리스 자르 |
제작사 | 카를로 폰티 프로덕션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
배급사 |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
개봉일 | 1965년 12월 22일 1966년 4월 26일 1966년 12월 10일 1978년 1월 1일 |
상영 시간 | 193분 (3시간 13분)[1965년개봉] 200분[1992년재개봉] |
북미 박스오피스 | $111,721,910 |
월드 박스오피스 | $111,922,142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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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에 수입 상영은 1968년 12월 22일부터 시작되었다. 재수입 개봉은 1978년유리 지바고 역에 오마 샤리프, 라라 안티포바 역에 줄리 크리스티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외 조연으로 톰 커트니, 알렉 기네스, 로드 스타이거, 랠프 리처드슨, 클라우스 킨스키 등이 출연한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 오마 샤리프 - 유리 안드레예비치 지바고 역
- 줄리 크리스티 - 라리사 아멜리아바 "라라" 안티포바 역
- 제럴딘 채플린 - 토냐 그로메코 역
- 로드 스타이거 - 빅토르 이폴리토비치 코마로프스키 역
- 알렉 기네스 - 예브그라프 안드레예비치 지바고 역
- 톰 커트니 - 파벨 "파샤" 안티포프 / 스트렐니코프 역
- 시오반 맥켄나 - 안나 그로메코 역
- 랠프 리처드슨 - 알렉산더 막시모비치 그로메코 역
- 리타 터싱햄 - 타냐 코마로바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라라의 테마. 101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연주. 메인 멜로디는 발랄라이카가 연주했다. |
7. 평가
8. 흥행
9. 기타
제38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촬영상,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수상작 / 작품상, 남우조연상, 감독상, 편집상, 음향상 후보작에 올라갔다.포스터는 중국계 미국인인 토머스 정(Thomas Jung)이 그렸다. 빠삐용과 스타워즈 에피소드 4, 5, 6 포스터도 그의 작품이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영국 영화.[5] 영국 영화이니 배경은 러시아인데 들리는 언어는 영어이고, 감독은 영국인 데이비드 린, 주연 남배우는 이집트인 배우 오마 샤리프에다[6][7] 주연 여배우 줄리 크리스티 역시 영국인, 촬영은 스페인과 핀란드에서 이루어진 영화다. 다만 로드 스타이거는 미국인이다. 1965년 작. 배급은 MGM/UA.
우리나라에서는 주말의 명화 레퍼토리에 들어갔다. 디지털 화질로 깨끗하게 복원된 것도 있다.
국내에 발매된 DVD는 자막 번역의 질이 굉장히 안 좋다. '백군(White army)'를 '좌파'라고 쓸 정도. 적백내전 항목만 읽어봐도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번역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의 눈보라치는 설원을 배경으로 설정된 극중 장면들은 냉전 시절이던 당시에는 러시아 촬영이 불가능해서 스페인 숲에서 하얀 대리석 돌가루, 인공눈 등을 뿌려놓고 날리면서 찍었다.[8] 그럼에도 당시 스페인 역시 프랑코의 반공 정권이 통치하던 시절이었고, 그 때문인지 극 초반 인터내셔널 가를 부르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오해를 받아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1,100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적으로 1억 1,700만 달러[9]를 벌어들이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한국에서 13년이나 지난 1978년에서야 개봉했지만 당시에는 비디오도 없던 시절(1982년부터서야 비디오 판매가 되었다.)이라 오래된 외화라도 종종 흥행에 성공했는데 이 작품도 서울 관객 32만을 기록하며 당시 흥행에 꽤 성공했다. 다만, 수입사 삼영필름은 당시 흔했던 묶음팔이(즉 원하는 영화를 다른 비인기 영화와 묶어 팔던 것)로 사와야 했다. 헌데 KOBIS 집계로는 서울 관객 67만 4천명으로 나와있다.
1966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다만 러시아에서의 평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깊은 사색과 자유, 삶에 대한 파스테르나크의 철학이 깊게 담긴 소설이 시각적인 미에 치중하는 로맨스물로 변했다고 보기 때문이다.[10] 비유하자면 외국에서 심청전으로 영화를 만들었는데, 딸을 향한 심봉사의 정성과 심청의 아버지에 대한 효심은 날아가고 심청이 어떻게 왕비가 되었나를 조망한다면 한국인들이 느끼게 되는 어색함에 가까운 감정이다.
1986년 2월 9일 밤 9시 30분에 1, 2부로 나눠 KBS1에서 설날특선으로 더빙 방영했다. 그리고, 1987년 7월 24일 재개봉했다. 이후,1988년 9월에 대우비디오로 상, 하로 나눠 비디오로 발매했으며 1999년 2월 13일에 화질 보정 및 37분 추가판으로 재개봉했으며 이 버젼이 2001년 KBS에서 재더빙해 방영되었다.
- 1986년 2월 더빙 성우진
- 유강진 - 지바고(오마 샤리프)
- 권희덕 - 라라(줄리 크리스티)
- 주희 - 토냐(제럴딘 채플린)
- 김종성 - 예프그라프(알렉 기네스)
- 한상덕 - 코마로프스키(로드 스타이거)
- 설영범 - 알렉산더(랠프 리처드슨)
- 이정구 - 장군(톰 커트니)
- 김성희 - 안나(시오반 매케나)
- 2001년 재더빙 성우진
- 홍시호 - 지바고(오마 샤리프)
- 이선 - 라라(줄리 크리스티)
- 주희 - 토냐(제럴딘 채플린)
- 유강진 - 코마로프스키(로드 스타이거)
- 안종국 - 예프그라프(알렉 기네스)
- 김승준 - 장군(톰 커트니)
- 최흘 - 알렉산더(랠프 리처드슨)
- 홍영란 - 안나(시오반 매케나)
- 이완호
- 조달호
- 김정희
- 강연숙
- 김정호
- 황정란
- 김창주
- 윤병화
- 장승길
- 성창수
- 문관일
- 전인배
[1] 아라비아의 로렌스나 콰이 강의 다리가 그의 작품이다.[2] 소피아 로렌과의 로맨스가 유명하다. 근데 2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폰티와 사별할 때까지 해로한 것까진 좋은데, 그 과정이 너무 지저분했다. 먼저 폰티가 소피아 로렌과 처음 연을 맺을 당시 소피아 로렌은 16살의 미성년자에 카를로 폰티는 38살의 유부남이었다. 게다가 그 당시 소피아 로렌은 케리 그랜트와 양다리를 걸치고 있던 상태였다. 근데 문제가 당시 케리 그랜트도 유부남이었다. 참고로 케리 그랜트와 소피아 로렌의 나이차는 30살이다..[1965년개봉] [1992년재개봉] [5] 할리우드 영화는 아니다. 영국-이탈리아 합작 영화로 제작자 카를로 폰티 프로듀서는 이탈리아인이고 감독 데이비드 린과 여주인공을 맡은 줄리 크리스티는 영국인이다. 미국 자본은 하나도 들지 않았다.[6] 오마 샤리프는 닥터 지바고를 찍은 지 수년 뒤인 '맥켄나의 황금'(1969)에서도 다른 혈통인 메스티소인을 연기했다. 본작에선 선량한 의사인데, '맥켄나의 황금'에선 범죄자를 연기했다.[7] 사실 오마 샤리프는 린 감독의 전작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에서 베두인을 연기하는 등 타 인종 연기 전문 배우다.[8] 그러나 5년 뒤인 1970년에 만든 영화 '해바라기(1970년 영화)'는 아무 탈 없이 소련에서 촬영했다. 공교롭게 '해바라기' 제작자도 카를로 폰티다. 한국에서는 이걸 이유로 10년 넘게 개봉금지 처분을 받았다.[9] 지금도 물가를 반영했을 때 흥행 성적이 가장 높은 영화 중의 하나이다.[10] 비슷한 경우로 동명의 원작 소설 게이샤의 추억에 충실하지 못한 채 시각적인 미에 치중하는 로맨스물로 변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원작 소설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한 영화 게이샤의 추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