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대니 워드(1991)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워드 · 2 저스틴 · 3 파스 · 4 코디 · 5 오콜리 · 6 은디디 · 7 A. 파타우 · 8 [[해리 윙크스|윙크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56a4; font-size: .8em"]] · 9 [[제이미 바디|바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56a4; font-size: .8em"]] · 10 마비디디 11 엘 카누스 · 14 데코르도바리드 · 16 크리스티안센 · 17 차우두리 · 18 J. 아이유 · 20 다카 · 21 [[히카르두 페레이라|히카르두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56a4; font-size: .8em"]] 22 스킵 · 23 베스테르고르 · 24 B.수마레 · 29 에두아르 · 30 헤르만센 · 31 이베르센 33 토마스 · 34 골딩 · 35 맥아티어 · 37 알베스 · 40 부오나노테 · 41 스톨라르치크 |
스티브 쿠퍼 |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colbgcolor=#0b56a4> 레스터 시티 FC No. 1 | |
대니 워드 Danny Ward | |
본명 | 대니얼 워드 Daniel Ward |
출생 | 1993년 6월 22일 ([age(1993-06-22)]세) |
웨일스 렉섬[1]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웨일스|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91cm / 체중 88kg |
포지션 | 골키퍼 |
주로 쓰는 발 | 오른발 |
유소년 클럽 | 렉섬 AFC (2007~2011) |
소속 클럽 | 렉섬 AFC (2011~2012) → 탬워스 FC (2011 / 임대) 리버풀 FC (2012~2018) → 모어컴 FC (2015 / 임대) → 애버딘 FC (2015~2016 / 임대) → 허더스필드 타운 AFC (2016~2017 / 임대) 레스터 시티 FC (2018~ ) |
국가대표 | 44경기 (웨일스 / 2016~ ) |
[clearfix]
1. 개요
웨일스 국적의 레스터 시티 FC 소속 골키퍼이다.2. 클럽 경력
2.1. 렉섬 AFC
출생지의 로컬 클럽인 렉섬 아카데미에 가입한 워드는 구단과 14살에 계약을 체결하였고, 2011년 들어서 지역 라이벌인 탬워스로 임대를 가서 한 경기를 출장하지만 렉섬의 1군 라인업에 빈 공간이 생기자 급하게 복귀한다. 렉섬 리저브에서 빠르게 성장하던 워드는 리버풀의 스카우트 레이더망에 들어, 10만 파운드라는 저렴한 이적료로 리버풀로 이적하게 된다.2.2. 리버풀 FC
워드는 리버풀로 이적하자마자 리저브 팀으로 빠르게 승격하였고, 2012년 리그컵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서브 골키퍼의 부재로 처음으로 1군으로 콜업돼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만 출장하지는 못한다. 2014년 1월 들어서는 서브 골키퍼 브래드 존스의 부상으로 처음으로 리그 1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만 역시 출장하지 못했다. 2015년 3월 워드는 리그 1의 모어컴으로 긴급 임대를 가고 칼라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첫 프로데뷔전[2]을 치렀다.2.2.1. 2015-16 시즌
워드는 임대에서 돌아온 후 구단과 5년 재계약을 맺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애버딘 FC로 임대를 가게 됐다. 그리고 여기서 워드의 잠재력이 폭발하기 시작한다. 단 반 년 사이에 클린시트 13개를 기록하는 미친 활약을 보여준 워드는 골키퍼들의 횡포[3]에 참을성을 잃은 원소속팀 리버풀로 겨울 이적 시장 기간에 복귀하게 됐다. 오자마자 바로 후보 명단에서 보그단을 밀어냈다[4]. 그리고 4월 들어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유로파 경기를 대비한 전면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드디어 리버풀에서의 리그 데뷔전을 치르는데, 미뇰레보다도 훨씬 나은 골킥 비거리와 뛰어난 선방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경기 종료 직전 다이빙 헤더로 실점해 클린시트는 실패했다.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다시 출장했지만, 함께 출장한 후보 풀백인 브래드 스미스와 코너 랜들의 호러쇼로 극한직업(...)을 찍으며 3실점하지만 그래도 워드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2.2.2. 2016-17 시즌
이 시즌엔 클롭의 친구인 다비드 바그너가 감독으로 있는 챔피언십의 허더스필드 타운으로 임대를 떠났다. 포스트 노이어로 주목받2.2.3. 2017-18 시즌
리버풀의 써드 골키퍼로 팀에서 뛰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 4R 아스날전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다. 레스터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플라나간의 호러쇼(...)로 1-3 패배. 다만 워드는 이 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 이후, 2018년 1월 6일(한국시간) FA컵 64강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현지 언론에 의하면, 경기를 뛰지 못하는 것에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때마침 선더랜드 AFC가 웨일스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크리스 콜먼을 감독으로 영입하게 되면서, 대니 워드를 임대로 데려오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클롭이 이를 막는 바람에 실현되지 않았다. 알려진 바로는 클롭이 개인 면담을 통해 워드를 위해 세운 계획과 함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와 임대 이적을 불허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했고, 워드가 이에 대해 납득을 하고 잔류를 선택했다고 한다. 리버풀 골리 중 가장 많은 주급을 받고 있는 미뇰레가 클롭에게 찍히는 바람에 겨울 이적 시장 기간 중 서브로 밀렸고, 골키퍼 영입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한 클롭의 인터뷰로 미뤄볼 때 클롭이 말했다는 계획은 다음 시즌 미뇰레를 처분하고 워드를 서브 골리로 쓰는 것을 뜻하는 듯 하다.
결국 1군 공식 경기에는 리그컵 한 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2.2.4. 2018-19 시즌
카리우스가 전 시즌 UCL 결승에서 희대의 삽질을 선보이며 팀의 패배를 이끌었음에도, 클롭은 카리우스를 신뢰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카리우스가 트란메어와의 프리시즌 매치에서 또 다시 기대 이하의 경기력[5]을 선보이자 클롭이 이번 시즌 No.1의 자리를 워드에게 줄 준비가 됐다는 기사가 구단 출입 기자를 통해 올라왔다.그러나 리버풀이 알리송 베케르를 영입하는데 성공하고, 큰 대회 경험이 있는 카리우스를 세컨 키퍼로 낙점함에 따라 원래 출장 예정이었던 프리시즌 블랙번과의 친선경기를 결장하고 이적을 준비하게 됐다. 이후 카스퍼 슈마이켈의 경쟁자 자격으로 레스터 시티 FC 이적이 확정됐다. 그런데 리버풀이 이 이적에서 1250만 파운드나 받아챙겼다. 참고로 2018년 7월 기준 트랜스퍼마켓에서는 워드에 대해 250만 유로 정도로 견적을 매기고 있었다.(...) 리버풀 팬들은 오랫동안 묵묵히 고생해준 녀석이 마지막까지도 샤키리 본전을 뽑아주고 떠나갔다고 고마워하고 있다. 아무래도 레스터의 주전 슈마이켈이 월드컵에서의 무쌍 덕에 여러 빅클럽들과 염문설을 뿌리고 있는데다 워드도 프리미어리그 홈그로운 버프를 받다보니 이만큼이나 받아낸듯.
2.3. 레스터 시티 FC
2.3.1. 2018-19 시즌
카라바오컵 32강 울버햄튼전에 승부차기에서 3번이나 세이브를 하면서 레스터의 카라바오컵 16강 진출에 기여했다.2.3.2. 2019-20 시즌
FA컵에서 2경기와 카라바오컵에서 2경기를 뛰며 3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리그에서는 38경기동안 벤치를 지키며 출전기회를 받지는 못하였다.
2.3.3. 2020-21 시즌
12월 4일 UEFA 유로파 리그 FC 조랴 루한스크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1실점을 했다.유로파리그 조별예선 아테네전에서 출전해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2.3.4. 2021-22 시즌
올 시즌도 부동의 주전인 슈마이켈의 존재로 인해 서브 키퍼로 시즌을 치렀고, 주로 컵대회 위주로 경기를 나섰다.그러다가 2022년 5월 15일, 37R 왓포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이름을 올리면서 입단 4년만에 레스터 소속으로 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1실점을 기록하였지만, 일방적인 레스터의 우세 속에 경기는 5:1로 끝났다. 경기 후 로저스 감독은 워드의 기용 이유에 대해 단지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2.3.5. 2022-23 시즌
카스퍼 슈마이켈이 니스로 이적함에 따라 별다른 영입이 없으면 주전으로 나올 것을 전망된다. 그리고 새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1번으로 교체했다.1R 브렌트포드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무실점 방어를 선보였으나, 후반에는 두 골을 내주며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홈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2R 아스날전에서 동료와의 소통 부재와 끔찍한 퍼포먼스 끝에 팀의 4:2 패배에 안좋은 의미로 크게 기여했다. 특히 세번째 실점에서 충격과 공포의 기름손 실책[6]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였다.
4R 첼시전에서는 전반 5분 로프터스치크와의 1대1 상황에서 굉장한 선방으로 실점을 막아내었고, 이후에도 여러차례 선방을 보여주면서 이전 경기들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에 라힘 스털링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팀의 3연패를 막지 못했다.
6R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무려 5골을 실점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좋다던 킥력은 여러차례 삑사리나며 위기를 자초했고,[7] 5번째 실점이었던 맥 앨리스터의 프리킥은 워낙 잘 찼으니 논외로 치더라도 나머지 실점들은 워드 본인이 어정쩡하게 각을 좁히거나 위치선정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내준거라 책임을 피할 수 없었다. 물론 이 날 전체적으로 수비진이 붕괴된 상황 속에서 여러차례 선방으로 추가실점을 막으며 고군분투 했지만, 현재까지 보여준 퍼포먼스로는 클럽의 레전드였던 전임자를 대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계속 이렇게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주전 자리는 위태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7R 빌라전은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로 연기되었고 그에 따라 8R 토트넘 원정 경기를 먼저 치르게 되었는데, 전반에 2실점, 후반에 4실점으로 무려 6실점을 하면서 이번 시즌 워드가 나온 경기에서 제일 많은 실점을 내줬다. 답이 없는 수비진과 더불어 워드 본인도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11R 팰리스, 12R 리즈전 모두 클린시트로 마치면서 조금씩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R 울버햄턴과의 원정경기에서는 전반 44분 포덴스가 문전 앞에서 때린 강슛을 막아낸데 이어 디에고 코스타의 헤더 슛을 안정적으로 잡아냈고,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다시 한번 코스타의 헤더를 선방하는 등 5번의 선방을 기록하면서 3연속 클린시트를 달성, 쉽지 않은 원정길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 일조하였다. 당장 9월 한 달 동안 3경기 12실점에 선방률 지표 최하위권을 달리던 골키퍼가 맞나 싶을 정도로 10월 들어서 상당히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8] 덩달아 팀 또한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살아난건 덤.
14R 맨시티전에서도 유효슈팅 5개 중에서 4개를 막아내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나 더 브라위너의 환상적인 프리킥에 아쉽게 실점하고 말았다.
15R 에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지속적으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시트와 함께 팀의 2:0 클린시트를 이끌었다.
16R 웨스트햄전에서도 최근에 물오른 폼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반 38분에 골문 상단으로 빨려 들어가는 파케타의 헤더를 쳐낸것은 백미. 이외에도 날카로운 킥과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무실점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로 클린시트를 무려 6회나 기록했으며, [9]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선정 공식 MOM은 덤.
그러나 17R 뉴캐슬전에서는 무려 3실점을 했다.
이후로도 매경기 실점을 하며 월드컵 전보다는 다소 폼이 떨어진 모습이었지만 21R 브라이튼전에서 오랜만에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미토마 카오루에게 선제골을 내주긴 했지만 구석을 잘 찌른 엄청난 원더골이었기 때문에 누가 와도 막기 힘든 슛이었다. 후반전에는 답이 없는 수비진들 사이에서 홀로 브라이튼의 맹공을 잘 막아냈지만 노마크 상황의 에반 퍼거슨에게 아쉽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었다.
22R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비록 2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추가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84일만의 팀의 리그 승리를 이끌었다.
23R 토트넘전에서는 티모시 카스타뉴와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자책골을 내줄 뻔했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는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키며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26R 사우스햄튼전에서는 제임스 워드프라우즈의 페널티킥을 막아냈으나 팀의 1-0 패배를 막아내지는 못했다.
28R 브렌트포드전부터는 다니엘 이베르센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2.3.6. 2023-24 시즌
저번 시즌에는 주전 골키퍼로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이번 시즌은 헤르만센의 영입, 스톨라르치크의 성장, 이베르센의 잔류 등의 이유로 4순위 골키퍼로서 시즌을 시작해야하는 상황이다.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베르센이 임대로 잠시 팀을 떠나며 서드 키퍼까지 입지가 오르긴 하였으나 리그는 헤르만센, 컵 대회에서는 스톨라르치크가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워드에게 출전 기회는 오지 않았고, 결국 2023-24 시즌을 0경기 출장으로 마무리하였다.
2.3.7. 2024-25 시즌
백업 골키퍼였던 야쿠프 스톨라르치크가 장기부상을 당하면서 당분간 대니 워드가 백업 골키퍼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카라바오컵 2라운드 트랜미어 로버스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주전 골키퍼인 마스 헤르만센의 체력 안배를 위해 대니 워드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대니 워드 입장에서는 1년 5개월 만에 레스터 선수로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10] 그리고 이 경기에서 비록 상대가 유효슈팅을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 했지만 어쨌든 무실점을 기록하며 클린시트를 적립하였다.
카라바오컵 3라운드 월솔 F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상대가 4부리그 팀임에도 불구하고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골키퍼인 대니 워드가 상대 패널티킥 3개를 모두 막아내는 엄청난 맹활약[11]을 하면서 팀은 패널티킥에서 3대0으로 승리했고, 대니 워드 입장에서는 본인이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극적으로 이끌어낸 셈이 됐다.
3. 국가대표 경력
웨일스의 U-17, U-19, U-21 대표팀을 꾸준히 거쳐왔고, 2013년 11월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에 콜업되지만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했다.2016년 3월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웨인 헤네시와 교체되어 처음으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고, UEFA 유로 2016의 라인업에도 승선했다. 개막전이었던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인 헤네시가 부상 당함에 따라 선발 출전해 조국이 유로 첫 승리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 이후로는 헤네시가 복귀함에 따라 쭉 후보로 간간히 출장하는 중.
2021년 들어서는 웨인 헤네시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1년 6월 12일, UEFA 유로 2020 스위스와의 1차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엄청난 선방 쇼를 해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2]
2021년 6월 17일, 유로 2020 튀르키예와의 2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고, 데미랄의 결정적인 헤더를 포함하여 총 5개의 선방을 기록하였다.
유로 2020 16강에 진출했고, 16강전에서 덴마크와 맞붙게 되면서 소속팀의 주전 골키퍼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러나 팀의 호러쇼로 4:0으로 대패.
2022년 들어서는 헤네시에게 주전에서 밀렸으며, 때마침 헤네시가 우크라이나와의 지역예선 PO 결승에서 맹활약하며 웨일스의 64년만에 본선 진출을 이끈 탓에[13] 워드가 레스터의 주전 키퍼로 맹활약하지 않는 한 사실상 세컨 키퍼로 월드컵에 나가게될 것으로 보여진다.
카타르 월드컵 B조 2차전 이란전에서 후반 41분 주전 키퍼 웨인 헤네시의 갑작스러운 퇴장으로 아론 램지와 교체되며 월드컵 데뷔전을 가졌으나, 후반 45+8' 분과 45+11' 분에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패배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다.[14]
상술했던 웨인 헤네시의 퇴장으로 3차전 잉글랜드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부터 잉글랜드의 공세 속에 여러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모두 방어를 해내며 전반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후반 5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 득점을 시작으로, 1분 뒤 필 포든에게 추가골을 헌납하였고, 후반 23분에는 래시포드의 슛을 가랑이 사이로 알을 까는 굴욕까지 당하면서 순식간에 세 골을 내주고 말았다. 그리고 경기는 그대로 끝나면서 그의 첫 월드컵은 2경기 5실점으로 아쉽게 마무리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소속팀이나 국대에서 모두 세컨 골리로 출전해서 보여줄 기회는 적은 편이지만, 출전만 하면 좋은 선방을 통해서 팀을 구해낸다. 반사신경 또한 웨인 헤네시와 함께 국대 원 톱 골리를 다룰 만큼 뛰어나다.또한 PK 선방에도 일가견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16-17 시즌 EFL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4강 2차전과 결승전, 2경기 연속 승부차기 선방, 18-19 시즌 울버햄튼과의 리그컵 3라운드에서 보여준 승부차기 선방이 대표적이다.
다만, 볼 핸들링이 뛰어난 골키퍼는 아니라 전반적인 볼 처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스위핑을 자주 시도하는 선수이다 보니, 불안한 볼 핸들링과 더해져 위험한 실수가 종종 나오고 수비진 조율에도 능숙하지 않다 보니, 실수가 더더욱 잦은 선수다. 발밑이 투박하고 골 킥을 이용한 후방 빌드업 전개력의 부족은 덤.
세컨 골리로서 기량은 탑급이지만, 주전 골리로 기용하기에는 아직 미지수다. 이 때문에 막 주전으로 뛰는 22-23 초반에는 팀이 내려갈 때 같이 경기력이 내려가고 수비진과 의사소통도 잘 안되는 등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었으나, 시즌 중반 들어 적응을 마쳤는지 빌드업에도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실수도 많이 줄어들고 슈퍼세이브도 여러 번 하며 팀의 반등에 기여하고 있었지만... 그 이후로 계속 되는 실수와 선방 능력 부족으로 인해 결국 주전에서 밀렸다. 결국 EPL이라는 무대에서 주전으로 뛰기에는 부족한 기량이라는 것.
5. 대회 기록
- 레스터 시티 FC (2018~ )
- FA컵: 2020-21
- FA 커뮤니티 실드: 2021
6.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레스터 시티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1 | 2 | 3 | 4 | 5 | |
대니 워드 Danny Ward | GK 1993.06.22 2018~2025 | 제임스 저스틴 James Justin | DF 1998.02.23 2019~2026 | 바우트 파스 Wout Faes | DF 1998.03.04 2022~2027 | 코너 코디 Conor Coady | DF 1993.02.25 2023~2027 | 칼레브 오콜리 Caleb Okoli | DF 2001.07.13 2024~2029 | |
6 | 7 | 8 | 9 (C) | 10 | |
윌프레드 은디디 Wilfred Ndidi | MF 1996.12.16 2017~2027 | 압둘 파타우 이사하쿠 Abdul Fatawu Issahaku | FW 2004.03.08 2024~2028 | 해리 윙크스 Harry Winks | MF 1996.02.02 2023~2028 | 제이미 바디 Jamie Vardy | FW 1987.01.11 2012~2025 | 스테피 마비디디 Stephy Mavididi | FW 1998.05.31 2023~2028 | |
11 | 14 | 16 | 17 | 18 | |
빌랄 엘 카누스 Bilal El Khannouss | MF 2004.05.10 2024~2028 | 바비 데코르도바리드 Bobby Decordova-Reid | FW 1993.02.02 2024~2027 | 빅토르 크리스티안센 Victor Kristiansen | DF 2002.12.16 2023~2028 | 함자 차우두리 Hamza Choudhury | MF 1997.10.01 2015~2024 | 조던 아이유 Jordan Ayew | FW 1991.09.11 2024~2026 | |
20 | 21 (VC) | 22 | 23 | 24 | |
팻슨 다카 Patson Daka | FW 1998.10.09 2021~2026 | 히카르두 페레이라 Ricardo Pereira | DF 1993.10.06 2018~2026 | 올리버 스킵 Oliver Skipp | MF 2000.09.16 2024~2029 | 야니크 베스테르고르 Jannik Vestergaard | DF 1992.08.03 2021~2027 | 부바카리 수마레 Boubakary Soumaré | MF 1999.02.27 2021~2026 | |
29 | 30 | 31 | 33 | 34 | |
오드손 에두아르 Odsonne Édouard | FW 1998.01.16 2024~2025[1] | 마스 헤르만센 Mads Hermansen | GK 2000.07.11 2023~2028 | 다니엘 이베르센 Daniel Iversen | GK 1997.01.19 2022~2025 | 루크 토마스 Luke Thomas | DF 2001.06.10 2020~2024 | 마이클 골딩 Michael Golding | MF 2006.05.23 2024~2028 | |
35 | 37 | 40 | 41 | ||
케이시 맥아티어 Kasey McAteer | MF 2001.11.22 2021~2028 | 윌 알베스 Will Alves | MF 2005.05.04 2021~2028 | 파쿤도 부오나노테 Facundo Buonanotte | FW 2004.12.23 2024~2025[2] | 야쿠프 스톨라르치크 Jakub Stolarczyk | GK 2000.12.19 2019~2026 | ||
<colbgcolor=#fdbf09> 구단 정보 | |||||
회장: 아이야왓 시왓타나쁘라파 / 감독: 스티브 쿠퍼 / 홈구장: 킹 파워 스타디움 | |||||
출처: 레스터 시티 FC 공식 사이트 / 영문 위키피디아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3일 | |||||
스태프 전체 명단 보기 |
[1] 크리스탈 팰리스 FC에서 임대[2]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서 임대
}}}}}}}}} || {{{#!wiki style="color:#1E4645;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000000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E31F2B><colcolor=#fff> GK | 1 | 칼 달로우 (Karl Darlow) | 1990년 10월 8일 ([age(1990-10-08)]세) | 2 | 0 | 리즈 유나이티드 FC | |
12 | 대니 워드 (Danny Ward) | 1993년 6월 22일 ([age(1993-06-22)]세) | 43 | 0 | 레스터 시티 FC | ||
21 | 아담 데이비스 (Adam Davies) | 1992년 7월 17일 ([age(1992-07-17)]세) | 5 | 0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
DF | 2 | 크리스 메펌 (Chris Mepham) | 1997년 11월 5일 ([age(1997-11-05)]세) | 47 | 0 | 선덜랜드 AFC | |
3 | 니코 윌리엄스 (Neco Williams) | 2001년 4월 13일 ([age(2001-04-13)]세) | 42 | 4 | 노팅엄 포레스트 FC | ||
4 | 벤 데이비스 (Ben Davies) | 1993년 4월 24일 ([age(1993-04-24)]세) | 90 | 2 | 토트넘 홋스퍼 FC | ||
5 | 리스 노링턴데이비스 (Rhys Norrington-Davies) | 1999년 4월 22일 ([age(1999-04-22)]세) | 13 | 1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
6 | 조 로든 (Joe Rodon) | 1997년 10월 22일 ([age(1997-10-22)]세) | 48 | 0 | 리즈 유나이티드 FC | ||
14 | 코너 로버츠 (Connor Roberts) | 1995년 9월 23일 ([age(1995-09-23)]세) | 58 | 3 | 번리 FC | ||
16 | 벤 카방고 (Benjamin Cabango) | 2000년 5월 30일 ([age(2000-05-30)]세) | 11 | 0 | 스완지 시티 AFC | ||
17 | 오언 벡 (Owen Beck) | 2002년 6월 18일 ([age(2002-06-18)]세) | 0 | 0 | 블랙번 로버스 FC | ||
MF | 7 | 조 앨런 (Joe Allen) | 1990년 3월 14일 ([age(1990-03-14)]세) | 75 | 2 | 스완지 시티 AFC | |
8 | 해리 윌슨 (Harry Wilson) | 1997년 3월 22일 ([age(1997-03-22)]세) | 58 | 11 | 풀럼 FC | ||
10 | 올리 쿠퍼 (Oli Cooper) | 1999년 12월 14일 ([age(1999-12-14)]세) | 5 | 0 | 스완지 시티 AFC | ||
22 | 조시 시한 (Josh Sheehan) | 1995년 3월 30일 ([age(1995-03-30)]세) | 8 | 0 | 볼턴 원더러스 FC | ||
FW | 9 | 루이스 쿠마스 (Lewis Koumas) | 2005년 9월 19일 ([age(2005-09-19)]세) | 4 | 0 | 스토크 시티 FC | |
11 | 데이비드 브룩스 (David Brooks) | 2000년 7월 8일 ([age(2000-07-08)]세) | 30 | 4 | AFC 본머스 | ||
13 | 키퍼 무어 (Kieffer Moore) | 1992년 8월 8일 ([age(1992-08-08)]세) | 47 | 13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
15 | 리암 컬렌 (Liam Cullen) | 1999년 4월 23일 ([age(1999-04-23)]세) | 5 | 0 | 스완지 시티 AFC | ||
18 | 마크 해리스 (Mark Harris) | 1998년 12월 29일 ([age(1998-12-29)]세) | 7 | 0 |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 ||
19 | 소바 토마스 (Sorba Thomas) | 1997년 11월 10일 ([age(1997-11-10)]세) | 12 | 0 | FC 낭트 | ||
20 | 웨스 번스 (Wes Burns) | 1994년 11월 23일 ([age(1994-11-23)]세) | 10 | 0 | 입스위치 타운 FC | ||
23 | 네이선 브로드헤드 (Nathan Broadhead) | 1998년 4월 5일 ([age(1998-04-05)]세) | 13 | 2 | 입스위치 타운 FC | ||
일정 | 2024-25 네이션스 리그 B | 2023년 10월 11일(금) | 원정 | 아이슬란드 | |||
2023년 10월 14일(월) | 홈 | 몬테네그로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1] 웨일스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이다.[2] 렉섬에서 탬워스로 임대를 가서 출전했던 경기는 프로 경기가 아닌 논리그 경기였다.[3] 보그단은 말 할 필요도 없고, 아직까지 카리우스는 이적해오기 전이라 미뇰레 역시 제정신이 아니었다.[4] 단 보그단은 워드가 오기 전부터 코너킥 공중볼을 두 경기 연속으로 드랍한다든지 하는 기행으로 이미 유스 골키퍼 라이언 풀턴에게조차 밀린 상태였다.[5] 어느 골리든지 기본 교육만 돼 있다면 막을 수 있는 자기 가슴팍으로 날아오는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놓치는 바람에 실점했다.[6] 크로스 강도가 그렇게 세지 않았고 충분히 잡을수 있었지만 손에서 미끄러짐과 동시에 제수스에게 볼이 넘어가면서 그대로 자카에게 어시스트를 이어주면서 골을 허용했다.[7] 자신이 공을 제대로 잡아 놓지 못했음에도 자신에게 패스를 준 은디디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어이없는 모습도 보였다.[8] 10월 한 달 동안 리그 5경기에서 4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9] 7개를 기록한 아론 램스데일과 닉 포프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기록이다![10] 이 경기 전까지 레스터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2023년 3월 12일 첼시 FC와의 리그 27라운드 경기였고, 그 경기는 첼시의 1대3 승리로 끝이 났다.[11] 상대는 슛 3개를 모두 골키퍼 기준 우측으로 찼다. 그리고 대니 워드도 마찬가지로 3번 모두 우측으로 몸을 날렸다.[12] 그의 선방쇼가 아니었으면 크게 질 수도 있었을 정도로 활약이 대단했다.[13] 특히 PO 결승 우크라이나전에서 유효슛팅 9개를 막아내며 승리의 1등공신이였다.[14] 두 번의 실점 모두 골키퍼로서 어쩔 수 없기는 하였다. 특히, 첫 번째 실점은 조 앨런의 클리어링 미스가 빌미가 되었고, 두 번째 실점 또한 앨런의 패스미스로 인한 역습이 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