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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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109번 | |||||
기점 |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동(충대농대종점) | 종점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정부세종청사북측) | ||
종점행 | 첫차 | 06:00 | 기점행 | 첫차 | 06:00 |
막차 | 22:30 | 막차 | 22:30 | ||
평일배차 | 25분 | 주말배차 | 25분 | ||
운수사명 | 선진여객[1] | 인가대수 | 6대 | ||
노선 | 충대농대종점 - 충남대학교 - 유성온천역 - 유성고속버스터미널 - 죽동삼거리 - 월드컵경기장역 - 지족역 - 반석역 - 1번 국도 - 세종시첫마을 - 나성동 - 성남고 - 정부세종청사남측(보건복지부) - 정부세종청사북측(국토교통부) |
2. 개요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노선 중 하나였다.3. 역사
- 좌석버스 104번[2]을 2008년 12월 개편 때 단축시켜 만든 노선이다.
- 세종시 연장 이전에는 1번 국도로 바로 가지 않고 용담리 등 다양한 마을들을 거쳐 대평리종점까지 갔다. 2010년 기준으로 대평리에서 유성온천역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되었다.[3]
- 세종시첫마을에 입주가 시작되자 대평리에서 첫마을까지 연장되었다.
- 2012년 12월 3일에 세종시 첫마을에서 국토해양부(당시 명칭)까지 연장되었으며, 655번이 신설되면서 대평리, 발산리, 감성리, 국곡리 등 세종시 외곽 마을들을 경유하지 않고 BRT차로로 직통하게 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2013년 4월 22일부터 블루시티 차량으로 정상 운행하는 BRT(990번)와 기존에 운행하던 655번과의 노선중복 문제, 그리고 도안신도시 개발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인해 2013년 6월 10일에 폐선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이 때 109번을 보조했던 651번도 폐선됐다. 그리고 폐선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13년 6월 1일부터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및 대전 도시철도와 세종특별자치시 BRT(990번), 655번과의 무료환승제도가 시행되었다. 이후 개통된 세종특별자치시 시영버스인 1000번에도 동일한 환승 제도가 적용되고 있다. 폐선된 109번이 지나갔던 대평리, 발산리, 감성리, 국곡리에는 기존에 운행하던 655번이 대체하고, 외삼1통은 116번과 655번[4]이 대신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4. 특징
-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결했던 주요 노선이다. 그러나 둔산동이나 대전역 부근이 아니라 충남대학교까지만 운행하는지라 도심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른 버스나 지하철로 환승해야 했다.
- 물론 시경계를 왔다갔다하니 시계외요금도 받았으며, 티머니로 추가요금을 한 번 더 찍은 후 무조건 앞문으로만 하차했다. '첫마을아파트 - 반석역(시경계)' 구간을 오가는 경우라면 총 요금이 약 2,000원 수준.
- 배차간격도 25분으로 다소 긴 편인지라 별도의 시간표를 게재하기도 했다. 환승 필요없이 그냥 유성에서 내릴 거라면 터미널에서 유성행 시외버스를 타는 편이 나았다. 요금도 비슷하거나 더 싸다.
- 제32보병사단을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었기 때문에 동원훈련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도 했다.
- 세종특별자치시 개발에 맞춰 신설된 버스중앙차로를 이용해 첫마을아파트까지 바로 갔다. 무려 외삼삼거리 다음 정류장이 첫마을이었다. 급행4번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라 한동안 세종특별자치시 BRT를 팀킬하고 다니기도 했다.[5] 실제로 BRT와 소요시간상 별 차이가 없었기에 이렇게 된 것.
- 1002번이 노은동 안쪽을 쓸고 지나가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선형을 보면 충대에서 출발해 대전 노은동과 반석동을 거쳐 세종 대평동을 지나가는 만큼 109번이 번호가 바뀌어 부활한 셈으로 보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