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와일드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

1. 개요

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더블 와일드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ダブル・ワイルド,
영어판명칭=Double Wild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레벨 5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원래의 종족이 그 몬스터와 같은 레벨 10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원래의 종족이 대상 몬스터와 같은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자신의 패를 1장 골라 버리고\, 종족이 이 효과로 넣은 몬스터와 같은 몬스터를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의 레벨 5 이하의 몬스터와 종족이 같은 레벨 10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마법 카드. 추가적으로 이 효과로 서치한 몬스터와 같은 종족의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꼭 서치한 몬스터를 소환할 필요는 없지만 대개 서치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개체수가 한 장 더 늘 뿐만 아니라 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서 2핸드 전개의 대체제가 되며 속공이라 공격권으로도 유효하다. 발동 후 걸리는 제약도 그렇고 서몬 소서리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카드.

다만 레벨 10 몬스터들은 엑스트라 덱에는 몰려 있지만 메인 덱에선 상대적으로 그 수가 적다. 후술하겠지만 몇몇 종족은 아예 해당 사항이 없기에 이 효과를 누릴 수도 없고, 있어도 소수의 덱이 채용할 뿐 많이 채용되지는 않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쓸 수 있는 덱이 매우 한정적이며, 10레벨을 채용하는 덱이더라도 서치할 10레벨이 전부 패에 잡히면 이 카드가 썩어버리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쓰기 좋은 종족으로는 열차를 위시한 메인 덱 레벨 10 몬스터가 많은 기계족(Earth Machine), 황금경 엘드리치를 투입하는 언데드족(언월엘드), 유벨 기믹의 초동이 안 잡혔거나 막힌 상황에서도 스피릿 오브 유벨을 서치 및 특소하여 전개를 이어갈 수 있는 악마족(유벨), 명세계신이 투입되는 파충류족(명세계) 등이 꼽힌다.

일러스트에는 조커즈 나이트와 아르카나 트라이엄프 조커가 그려져 있다. 실제로 조커즈 나이트를 찍고 아르카나 트라이엄프 조커를 꺼낼 수 있다.

사족으로 실전성은 둘째 치더라도, 이 카드는 삼안의 사령 다음으로 나온 삼사신을 간단히 서치할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다.
===# 각 종족과 그 종족에 대응되는 몬스터 #===
이 카드의 효과로 서치는 가능하나 특수 소환은 불가능한 몬스터는 기울임체 표시를 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