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부스터 팩 인피니트 포비든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일반 함정 카드군.공통적으로 패 발동이 가능한 함정들이며, 뭔가를 무효로 하는 효과들을 가지고 있다. 카드군 지정은 부스터 팩 얼라이언스 인사이트에서 되었다.
2. 함정 카드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12기 메타 범용 패 트랩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단발 효과 | 필드의 | 묘지의 | 특정 | |
| 카드 제거 | 유령토끼 원시생명체 니비루 | D.D. 크로우 비스테드① | 부유벚꽃 | ||
| 카드 효과 무효 | - | 스컬 마이스터 | 하루 우라라 저택 와라시★ 환창룡 판타즈메이★ 도미나스 퍼지 도미나스 임펄스 | ||
| 몬스터 효과 무효 | 무한포영 이펙트 뵐러 사요 시구레 | - | PSY프레임기어 γ(감마)★ | ||
| 함정 효과 무효 | 레드 리부트★ | - | |||
| 잔존 효과 | 증식의 G 디멘션 어트랙터 아티팩트-롱기누스 드롤 & 로크 버드 마루챠미② | ||||
| ①: 일반적으로 마그나무트 > 드루이드브룸 > 발드레이크 순의 우선 순위로 원하는 만큼 투입한다. ②: 일반적으로 후와로스 > 푸루리아 순의 우선 순위로 투입한다. ★: 발동을 무효로 하는 계열로, 이 카드로 무효가 될 경우 '발동' 카드명 턴제에 걸리지 않는다. | |||||
2.1. 도미나스 퍼지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도미나스 퍼지,
일어판명칭=<ruby>聖王の粉砕<rp>(</rp><rt>ドミナス・パージ</rt><rp>)</rp></ruby>,
영어판명칭=Dominus Purg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외2=상대 필드에 카드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덱에서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를 포함하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자신 묘지에 함정 카드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그 무효로 한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를 패에서 발동했을 경우\, 발동 후\, 이 듀얼 중에 자신은 어둠 / 물 / 화염 속성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카드명은 일어판 기준으로 '성왕의 분쇄'라고 쓰고 '도미나스 퍼지'로 읽는다.
무한포영처럼 조건부로 패에서 직접 발동이 가능한 함정 카드. 하루 우라라의 범위를 더 좁힌 듯한 카드로, 드로우나 서치 효과를 무효화시킬 수 있으므로 효과 자체는 나쁠 것이 없다. 우라라가 그렇듯 증식의 G도 막을 수 있으니 후공에서 자신이 전개하는 순간 끼어드는 꼴을 막을 수가 있다. 여기에 함정 카드가 묘지에 있으면 추가로 파괴까지 가능한데, 함정 카드가 많은 덱 외에도 마찬가지로 패 발동이 쉬운 무한포영 등을 같이 써주면 적용할 기회는 적지 않을 것이다.
상대 필드에 카드가 존재하기만 하면 발동할 수 있기에 선공 첫 턴이 아닌 이상 패 트랩 감각으로 쓸 수 있다. 다만 패에서 발동했을 경우 어둠, 물, 화염 속성 몬스터의 효과 발동이 그 게임 내내 막힌다는 매우 강력한 디메리트가 걸린다. 세트했다가 쓰면 상관없겠지만 패트랩으로 써야 제값을 하는 카드이므로 이들 속성을 주력으로 쓰는 덱은 웬만해선 채용을 망설일 수밖에 없다. 가령 라뷰린스는 일반 함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만 몬스터 전원이 어둠 속성이라 패트랩으로 썼다간 패배 확정이다.
뒤 쪽의 디메리트는 어디까지나 ‘효과 무효’나 ’발동 무효‘가 아닌 ’발동 불가‘이기 때문에, 발동하는 방식의 디메리트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들이 이를 역이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L·G·D의 자괴나 스피릿 카드들의 자기 회수 효과를 이걸로 회피하는게 가능하다.
발매 시점에는 뜬금없이 왜 이 세 속성에만 제약이 걸렸는지에 대해서는 추측만 무성했다. 패트랩이나 엑스트라 덱의 속성 편중을 두고 주로 얘기되었는데, 어둠이야 항상 메이저한 속성이고, 화염은 딱히 메이저 속성은 아니었지만 23년 이후에 화염 카르텔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거의 억빠 수준으로 밀어주고 있으니 그렇다 쳐도, 물 속성은 발매 시점에는 아예 환경권에 보이질 않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의구심이 가득했다. 다음 정규팩에서 속성을 반대로 뒤집어놓은 도미나스 임펄스가 짝을 맞추듯 나오면서 해당 의문은 해소되었다.
경쟁 상대라면 앞서 언급한 하루 우라라가 있다. 무효화 범위 자체는 이 카드가 하위호환에 속하지만, 상황에 따라 파괴도 가능한데다 함정이라 무덤의 지명자에 막히지 않는다는 차별점이 있으며, 원래 우라라나 발동계 효과를 잘 채용하지 않는 시간을 가르는 모르가나이트 축이거나 몬스터 투입을 지양해야 하는 추리게이트 축의 덱에서도 마이너하게나마 우라라를 쓸 수 있게 되었다. 같이 써보지 못할 것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 이 카드를 먼저 패에서 발동했다면 우라라가 호감패 신세로 전락한다는 점은 유의할 것.
발매 이후에는 앤틱 기어[1] 같이 해당하는 속성 제약이 없는 덱에서 후공일 때 쓸 수 있는 증식의 G 대비책으로 쓰이고 있다. 물론 이 카드를 사용하면 그 게임에서 우라라를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동시에 잡혔다면 우라라부터 미리 던지면 그만이고, 증식의 G에 취약한 덱이면 어차피 증G만 막으면 그 뒤 우라라 못 쓰든 말든 알 바 아님이라는 마인드로 충분히 채용 가치가 있다. 특히 봄화정을 채용하는 탓에 원래부터 우라라를 쓰기 어렵도록 제약이 걸리는 마돌체에서 채용 가치가 높아서 태양 CS 팀전 우승 덱에서 사이드로 채용하기도 했다. 다만 범용 엑덱 몬스터 중 어둠 속성이 꽤 많은데 이들을 전부 못 쓰게 되며, 특히 에스:피 리틀나이트를 못 쓰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밖에는 순성, 환주, 령수 등의 테마덱에서의 사용이 연구되기도 했다. 제약에 걸리지 않는 덱이라면 적극적으로 기용되는 임펄스와 달리 떨어지는 밸류 탓에 채용률은 미묘한 편.
그러나 최근 강세인 라이제올이 이 카드에 약한 편이라, 이 카드의 디메리트를 약하게 받고 임펄스를 쓰기가 곤란한 편인 푸른 눈 덱에서 종종 쓰는 모습이 보인다.
일러스트에 나온 몬스터와 옆의 여캐, 둘 모두 그동안 유희왕에서 나온 적 없는 캐릭터다. 그런데 일회용이라기에는 디자인이 꽤나 공들인 감이 있기 때문에 뉴 클리어 월드와 반역의 죄보-스네이크아이처럼 이후 나올 테마와 연동되는 카드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참고로 이 카드는 정식으로 정보 공개가 이뤄지기도 전에 2024년 4월 19일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피니트 포비든 수록 잡카드 목록에 떡하니 올라온 바가 있다. 완전한 실수였는지 몇 시간 후 페이지가 수정되어 삭제되었다가 24일에 정식으로 공개되었고, 발매 후에 다시 추가되었다.
| 수록 시리즈 |
| 2024-04-27 | [[일본|]][[틀:국기|]][[틀:국기|]] INFO-JP078 | インフィニット・フォビドゥン [ INFINITE FORBIDDEN ] |
| 2024-07-19 | [[미국|]][[틀:국기|]][[틀:국기|]] INFO-EN078 | THE INFINITE FORBIDDEN |
| 2024-07-24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FO-KR078 | 인피니트 포비든 |
2.2. 도미나스 임펄스
| | |
|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도미나스 임펄스,
일어판명칭=<ruby>霊王の波動<rp>(</rp><rt>ドミナス・インパルス</rt><rp>)</rp></ruby>,
영어판명칭=Dominus Impuls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외2=상대 필드에 카드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포함하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자신 묘지에 함정 카드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그 무효로 한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를 패에서 발동했을 경우\, 발동 후\, 이 듀얼 중에 자신은 빛 / 땅 / 바람 속성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조건부 패 발동, 효과 무효 후 조건부 파괴, 해당 카드 효과 처리 이후 듀얼 중 특정 3속성 몬스터 효과 영구 발동 불가 효과 등등 전반적인 구성은 앞서 나온 도미나스 퍼지와 사실상 동일하다.
도미나스 퍼지와의 차이점은 발동이 차단되는 3속성이 반대라는 점[2]과 덱의 카드를 서치를 방해하는 퍼지와 달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포함된 효과를 막는다. 기본적으로 카드의 효과로 행해지는 융합 소환과 의식 소환등은 거의 반드시 틀어막을 수 있다. 그러나 싱크로/엑시즈/링크 소환 혹은 흑마녀 디아벨스타 류의 룰 특수소환은 막을 수 없기에 생각보다는 헛점이 많다.
포함된 효과를 무효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처럼 다른 효과 처리 이후에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도 무효화할 수 있고, 포뮬러 싱크론의 액셀 싱크로 효과처럼 특정 소환법을 실행하게 하는 효과도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취급하기 때문에 막을 수 있다.[3] 다만 발동이 아닌 효과를 무효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미지 스텝에서 발동하는 효과에는 체인할 수 없다.
상술했듯 퍼지와 마찬가지로 패에서 발동 후 듀얼 종료까지 특정 속성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시키지 못한다는 강력한 디메리트가 붙어 있다. 퍼지가 어둠/물/화염 속성의 효과 발동에 제약을 거는 것과 반대로 임펄스는 빛/땅/바람 속성의 효과 발동에 제약을 건다. 함정이라서 어둠 속성인 라뷰린스가 사실상 노 디메리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4], 마찬가지로 어둠 속성의 강력한 범용 카드인 에스:피 리틀나이트 등도 무리 없이 사용가능하다.
대신 지정된 3 속성 중에는 이펙트 뵐러나 유령 토끼, 원시생명체 니비루, 증식의 G, 저택 와라시, 드롤 & 로크 버드 같은 범용 패 트랩이 포진해 있어서 해당 패트랩들과 역시너지가 나기 쉽다. 이외에 엑스트라 덱에서도 범용 몬스터인 플뢰르 드 바로네스, 데먼스미스 등이 제약에 걸리니 해당 카드들을 채용하는 덱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 카드와 도미나스 퍼지를 같이 채용해서 둘 다 패 트랩으로 발동한다면 그 듀얼 동안 자신은 신 속성 몬스터들인 삼환신 이외의 몬스터 효과 발동이 전부 막힌다.
역시 도미나스 퍼지와 동일하게 이 카드가 거는 제약은 효과의 발동 쪽이며, 효과 무효가 아니다. 이를 역으로 이용해 론고미언트-발금령 콤보처럼 아마노이와토-도미나스 임펄스 콤보로 아마노이와토를 필드에 잔류시킬 수 있다.
발매 이후에는 메인 기믹이 제약에 걸리지 않는 덱 위주로 적극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비록 패 발동 시 메이저 패 트랩과도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 리스크가 상당히 무겁기는 하나, 결국 다른 패 트랩을 미리 던진 뒤에 쓰면 큰 의미는 없는 디메리트이다. 게다가 무한포영이 가진 함정 카드로서의 장점[5]을 그대로 적용받으면서, 그 효과도 선후공 언제나 패에서 발동할 수 있는 신의 경고로 패 트랩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파워를 자랑하고 있기에, 다소의 충돌을 감안하더라도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때문에 같은 도미나스 시리즈인 도미나스 퍼지 이상으로 채용률이 높으며, 디멘션 어트랙터처럼 기믹 충돌이 적은 덱을 위한 파워 카드로서 활약하고 있다.
발매 시점에서 지나친 용병력을 보인 빛 속성 테마 데먼스미스를 저격한 설계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데, 실제로 데먼스미스를 용병으로 주로 쓰던 스네이크아이와 유벨은 자신은 화염 속성, 어둠 속성인데 데먼스미스를 투입하면 임펄스를 쓰지 못한다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되었고, 결국 스네이크아이는 금제 전부터 데먼스미스보다는 아자미나축으로 몰리는 결과까지 낳았다.
하지만 바람/땅/빛 혹은 그걸 포함하는 다속성 덱은 아예 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덱을 심하게 타는 카드이면서 지나치게 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어서 장기적으로도 임펄스를 쓸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해당 속성만 강해지고 나머지는 약해지는 식으로 게임 밸런스를 해치지리라는 우려가 있다. 예를 들어 SR나 아다마시아, 푸른 눈 같은 바람/땅/빛 속성 덱은 반대 속성 덱에 비해 체급차 이상으로 불리한 싸움을 강요받게 된다. 안그래도 발매 시점에서는 바람/땅 속성은 화염/어둠 속성에 비해 확연히 약세인 판인데, 임펄스를 쓸 수 있냐 없냐가 덱의 파워를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로까지 떠오르고 있는 반면 쌍을 이루는 도미나스 퍼지는 파워 면에서 전혀 비교가 되질 않아 속성에 따른 성능 편차가 더욱 심해지리라는 것이다.
일단 2024년 10월 메타에서는 룰 특수 소환 중심이라 이 카드를 잘 맞지 않는 라이제올이 1티어로 등극했기 때문에 이 카드 자체가 평가절하되고 있다. 물론 아직 라이제올이 발매되기 전이었던 한국의 2024 KCS 환경에서는 강한 카드로 여전히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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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화 |
적색 위주의 인간형 몬스터와 소녀가 그려진 도미나스 퍼지와 반대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는 푸른색 위주의 드래곤형 몬스터와 소녀가 그려져 있다. 설정화에 따르면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소녀는 '영희(霊姫)'라고 불리는 존재로, 물 같은 엘리멘탈이라고 한다. 주변 액체는 감정에 따라 독처럼 끈적한 것으로 변화한다. 날개는 물의 막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비행도 가능. 드래곤 형태의 몬스터는 소녀의 소환수다.
한편으로 영희가 입고 있는 레오타드는 왼쪽 옆구리가 복부까지 파여있는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인데, 일러스트에서는 오른쪽 옆구리가 보이지 않는 구도로 인해 안에 하이레그 팬티를 입은 것처럼 보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파격적인 일러스트 탓에 탄압 당할 확률은 100%라고 여겨졌으나, 의외로 옷을 추가하거나 하는 변경은 없고 고간이 안 보이도록 천을 좀 늘리는 정도의 탄압만 가해졌다.
| 수록 시리즈 |
| 2024-07-27 | [[일본|]][[틀:국기|]][[틀:국기|]] ROTA-JP079 | レイジ・オブ・ジ・アビス [ RAGE OF THE ABYSS ] |
| 2024-10-11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OTA-KR079 |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 |
| 2024-10-11 | [[미국|]][[틀:국기|]][[틀:국기|]] ROTA-EN079 | RAGE OF THE ABYSS |
3. 서포트 함정 카드
3.1. 열왕시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열왕시편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列王詩篇<rp>(</rp><rt>れつおうしへん</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Psalms of Kings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외2=자신 묘지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상대가 필드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자신 묘지에 함정 카드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덱에서 "도미나스"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발동했을 경우\, 발동 후\, 다음 턴의 종료시까지 자신은 패 / 묘지 / 제외 상태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도미나스를 하나의 카드군으로 묶어주는 카드. 효과의 구조 자체는 다른 도미나스와 동일하게 1턴 발동 제약, 특정 조건에서 패 발동, 패 발동 시 존재하는 디메리트가 있다.
패 발동 조건은 묘지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이 후공일 때 상대 전개에 쓸 수 있다. 자신이 선공일 때 이 카드가 잡혔다면 무한포영처럼 세트하여 1무효로 쓰면 된다. 다만 이것으로만 쓸 거면 철기의 뢰추 같은 더 좋은 카드들이 있다보니 효율은 낮다. 따라서 패 트랩으로써 차별화해야 할 것이다.
무한포영과 이펙트 뵐러처럼 필드 몬스터의 효과를 견제한다. 뵐포와 비교하면 일장일단으로, 뵐포는 발동하지 않는 지속 효과까지 견제할 수 있지만 대신 이쪽은 대상을 지정할 필요가 없다. 즉 대상내성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필드에서 자신을 릴리스 등으로 치우는 경우에도 대응이 가능. 물론 일반적인 초동 전개 상황에선 이 둘 급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묘지에 함정이 존재한다면 덱에서 도미나스 카드를 추가적으로 서치할 수 있다. 임펄스를 서치하여 사실상 2장분의 패 트랩으로써 기능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효과지만 그 대가로 묘지에 함정이 존재해야 한다. 많은 덱들이 함정을 대개 무한포영이나 임펄스로 만족하므로 대개 무한포영을 먼저 쓰고 발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서치 효과 탓에 묘지에 함정이 없는 상태에서 발동해도 우라라에 막힐 리스크가 존재한다.
다만 패 발동시의 디메리트도 매우 치명적이다. 패에서 발동했다면 발동 후 다음 턴의 종료시까지 패/묘지/제외 존에서의 몬스터 효과 발동이 봉쇄된다. 심지어 다음 턴이라 상대 선공 턴에 발동시켜도 내 후공 턴까지 적용된다. 즉 라이제올, 스프라이트 등 룰 특수 소환을 하는 덱을 제외한 덱들의 공격권과 후속에 매우 큰 악영향을 미친다. 12기 환경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두 요소를 모두 틀어막으니 매우 치명적이다. 패 트랩도 포영이나 같은 도미나스 류로 한정되어 버리며, 이 경우 도미나스의 디메리트로 인해 특정 속성의 운용도 막히게 된다.
따라서 이 카드와 궁합이 맞은 덱은 함정을 적당히 쓰고, 몬스터 효과는 필드 이외에서는 잘 안 쓰며 기존 도미나스의 속성 제약도 감수할 수 있는 덱이어야 한다. 함떡 덱이면서 속성이 통일되어 있고 디메리트로 인한 손해도 다소 감수할 수 있는 버제스토마, 다이놀피어, 충혹마 정도가 활용할 수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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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명의 유래는 열왕기+시편. 일러스트는 도미나스 퍼지에 나오는 기사 몬스터를 깨우러 간 도미나스 퍼지에 나오는 여성.
| 수록 시리즈 |
| 2025-01-25 | [[일본|]][[틀:국기|]][[틀:국기|]] ALIN-JP078 | アライアンス・インサイト [ ALLIANCE INSIGHT ] |
[1] 이쪽은 정확히 말하면 에이스 중 하나인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가 어둠 속성이지만 그 몬스터는 지속 효과만 있어서 문제 없이 쓸 수 있다.[2] 어둠/물/불 속성 발동을 차단하는 퍼지와 달리 임펄스는 빛/땅/바람을 차단한다.[3] Q.긴급동조의 발동에 대하여 티아라멘츠 루루칼로스의 ②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습니까?
A.발동할 수 있습니다. (2023/07/22)[4] 라뷰린스 몬스터들은 전부 어둠 속성이며 라뷰린스가 주로 용병으로 채용하는 몬스터들도 대체로 어둠 속성(천옥의 왕, 카오스 앙헬-혼돈의 쌍익-, 로기어스텔라 티 폰 등.)이거나 화염 속성(용암 마신 라바 골렘)이라 도미나스 임펄스의 디메리트를 피해간다. 반대로 충혹마는 같은 함떡테마지만 땅속성 위주인지라 이 카드를 패에서 사용하는건 곤란하다.[5] 무덤의 지명자 및 몬스터 퍼미션으로 막을 수 없고, 몬스터 효과에 반응하는 삼전의 호 등의 트리거도 주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말살의 지명자나 레드 리부트를 제외하면 카운터 카드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셈이다.
A.발동할 수 있습니다. (2023/07/22)[4] 라뷰린스 몬스터들은 전부 어둠 속성이며 라뷰린스가 주로 용병으로 채용하는 몬스터들도 대체로 어둠 속성(천옥의 왕, 카오스 앙헬-혼돈의 쌍익-, 로기어스텔라 티 폰 등.)이거나 화염 속성(용암 마신 라바 골렘)이라 도미나스 임펄스의 디메리트를 피해간다. 반대로 충혹마는 같은 함떡테마지만 땅속성 위주인지라 이 카드를 패에서 사용하는건 곤란하다.[5] 무덤의 지명자 및 몬스터 퍼미션으로 막을 수 없고, 몬스터 효과에 반응하는 삼전의 호 등의 트리거도 주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말살의 지명자나 레드 리부트를 제외하면 카운터 카드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