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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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정거장 | |||
109정거장 ← 1.4 ㎞ | 동탄인덕원선 건설 중 | 111정거장 1.4㎞ → | |
주소 |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452-69[A] | |||
관리역 등급 | |||
미정 | |||
운영 기관 | |||
동탄인덕원선 | 미정 | ||
개업일 | |||
동탄인덕원선 | 2029년 | ||
역사 구조 | |||
지하 n층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 |||
열차거리표 | |||
109정거장 ← 1.4 ㎞ | 110정거장 (미개통) | 111정거장 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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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 전철 동탄인덕원선 110정거장.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452-69에 건설될 예정이다.[A]역사위치는 영통구 원천동 163-29번지와 매탄동 1083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며, 승강장은 지하 4층에 들어 올 예정이다.
2. 역명 관련 청원
2024년 8월부터 원천역 부지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광교호수역'으로 지정해달라는 청원 동의를 받고 있다. 2024년 9월 현재 주민들의 많은 지지와 동의를 얻고 있다.[3] 또한 전 22대 수원시 정 국회의원 후보이자 현 수원시 정 당협위원장인 경기대 이수정 교수도 "원천역을 광교호수역으로!" 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먼저 '20년 주민과 시민 숙원'이었던 지하철 동탄인덕원선(이하 인동선)의 착공을 우리 주민들은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헌법 제26조에 의거 다음과 같이 청원합니다. 1. 청원 제목 동탄인덕원선 제7공구 가칭 '원천역' 역명을 '광교호수역' 역명으로 변경을 요청함. 2. 청원 동기 (1) 인동선이 과거 2021년 10월 21일 착공 전 수원 구간 역명 주민 의견 수렴이 수원시에서 공고되고 의견 수렴 과정 등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착공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고, 시기적으로 주민들이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역명 설문 조사 등에 참여하는 주민이 극소수이었기에 그를 바탕으로 역명을 정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2) 이제 인동선이 착공되어 역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지대합니다. 아직 완공이 수년 뒤임으로 예정 역사 대다수의 주민들이 원하는 역명으로 개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고, 그 적정성과 타당성이 입증되면 청원에 대하여 수용해 주실 것이라 사료되어 청원하게 되었습니다. 3. 청원 내용 역사 인근 대부분 주민들이 인동선 제7공구 가칭 '원천역'을 '광교호수역'으로 변경할 것을 청원합니다.(광교 더샵아파트,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오피스텔, 광교 호반베르디움아파트, 광교 아이파크 아파트, 광교 에일린의뜰 테라스하우스, 등등 예정된 역사 대부분 주민들) 4. 청원 이유 (1) 광교호수공원은 수원특례시가 조성한 관광 명소이며, 왕래를 대표하는 2곳은 이의동(지하철 광교중앙역)과 광교호수공원 입구(버스정거장 역명)입니다. 이 두 곳을 통해서 광교호수공원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2) 신분당선 지하철 역명도 이의동역이라 하지 않고, 광교중앙역이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지하철 해당 구간은 광교호수공원 입구(버스정거장 역명)역과 거의 동일한 지점의 제7공구 가칭 '원천역' 역명은 원천역 보다는 '광교호수역'이라 함이 타당하다 사료됩니다. (3) 수원은 광교신도시와 수원특례시가 건설한 수원의 자랑인 광교호수공원에 지하철 '광교호수역'이라는 역명은 당연하고, 그 상징성은 수원특례시민들의 자부심으로 각인 될 것입니다. 호수라는 명칭이 다른 타 시로 빼앗기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4) 이 구간은 광교 신도시에서 광교 호수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약 200M)으로 해당 지역과 연관성이 뚜렷합니다. (4-1) 아파트 도로명(주소)도 광교호수로 00, 광교호수공원로 00으로 되어있습니다. (4-2) 바로 옆 중학교도 '광교호수중학교'입니다. (5) 광교호수공원이 있었기에 광교신도시가 더 빛이 나고 있습니다. (6) 일반적으로 지하철 역명은 주위에 명소가 있으면 지역 이름보다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명소 이름을 사용하는 예가 많았습니다. (예: 남한산성입구역, 어린이대공원역, 청계산입구역, 양재시민의숲역, 종합운동장역, 삼성(무역센터)역 등등) 이상으로 관계 기관에 청원하오니 광교호수로 주민들과 나아가서 광교신도시 주민들과 수원특례시민들의 원하는 역명(원천역에서 광교호수역)으로 변경하여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
이를 본 용인 흥덕지구 일부 주민들이 '동탄인덕원선 111정거장'을 '흥덕역'에서 '광교흥덕역'으로 변경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3. 역 정보
2014년의 타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원천교사거리와 광교호반베르디움아파트 사이 중부대로 지하에 건설될 예정이며, 원천동주민센터에서는 동쪽으로 약 600m가량 떨어져 있다. 이 역에서 동탄역 방면으로 용인 흥덕지구쪽으로 방향을 강한 드리프트로 흥덕역으로 갈 예정이다.[4]역의 북쪽은 광교신도시의 최남단 지역으로, 광교 더샵과 광교 호반 베르디움을 포함한 여러 아파트/오피스텔 단지들이 위치해 있다. 역의 남쪽으로는 성일아파트와 원천주공2단지아파트를 포함한 여러 아파트단지들이 존재하며, 인근에 동탄원천로가 지나기 때문에 매탄동, 권선동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5] 이 외에도 인근에 홈플러스 원천점과 수원남부경찰서가 있으며, 동쪽으로 약 900m가량 이동하면 수원시와 용인시의 시경계인 삼성삼거리가 나타난다.
광교호수공원 또한 인근에 있는데, 공원 부지와 약 550m가량 떨어져 있어 도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선이 실현되면 104정거장이 호수공원과 더욱 근접한 곳에 설치될 예정.
주 수요처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을 비롯하여 광교2동, 매탄1,2,4동[6] 그리고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 서부지역[7]이 될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이 역 인근에 수려선 원천역이 있었다. 원천중학교 옆. 다시 말해, 원천동 주민센터 인근에 역이 있었다고 한다. 1969년 4월 10일부터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된 후, 1972년 4월 1일 수려선이 폐지되면서 폐역되어 완전히 사라졌다.그 당시에는 아직 원천유원지가 되기 전인 원천저수지가 있었으며, 90년도만 해도 수려선의 노반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아마 지금까지 남았으면 백퍼 레일바이크 지었겠지만 교통도 별로인데 90년대에 레일바이크란 사업아이템이 있었을 리가... 원천역말길이라는 도로가 역이 있었다는 걸 증언하는 셈이다.
사실 원천유원지는 유원지로 쓰려던 게 아니라, 원래 농사용으로 계획되었던 원천저수지를 70년대에 들어서 관광지 만들겠다고 1977년에 조성했던 거라 유원지가 개장했을 땐 아예 수려선이 폐지됐었다. 따라서 수려선이 원천유원지로 인해, 현재까지 남아있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수원시 유일의 관광명소이자, 데이트 코스였으니까...[8]
덕분에 원천유원지는 리즈 시절을 맞았으나, 80년대 후반 서울랜드 등의 놀이공원, 용인 에버랜드에는 캐리비안 베이가 생기면서 관광객 다 뺏기고 점점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2007년에는 폐쇄되고 말았다.
광교신도시가 완공되면서 이 곳도 개발될 때 아예 옆에 있던 호수까지 아예 하나로 이어버리면서 그 때 보다 더 큰 리즈 시절을 맞았다. 이게 바로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인 광교호수공원이다. 역 주변이 이렇게 개발될 줄 그 땐 몰랐겠지만...
5. 승강장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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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국토교통부고시 제2023-830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실시계획 변경 승인, 국토교통부, 2023-12-29[A] [3] 해당 전문은 광교 더샵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부착돼 있으며, 동의 서명을 위한 볼펜까지 부착돼있다.[4] 당초 계획으로는 영통역으로 바로 갈 계획이었으나 용인시와 흥덕주민들의 핌피질로 흥덕경유가 확정되었다. 자세한 문서는 흥덕역으로.[5] 그러나 현재 매탄동에서 이 곳을 바로 잇는 버스노선은 광역급행버스 M5121, M5422와 직행좌석버스 7200밖에 없다. 역 개통 후 연계교통이 확충된다면 매탄동/권선동 일대에서 북수원, 안양, 과천, 사당 방면으로 이동하는 환승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6] 매탄3동은 수인·분당선 매탄권선역이 더 빠르다.[7] 동부지역은 흥덕역이나 영덕2동은 청명역이 가깝다.[8] 수원화성이 관광명소로 주목을 받은 건 유네스코의 문화유산 지정을 받으면서부터지, 광화문 마냥 슥 지나치기에 바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