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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루친스키/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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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류 루친스키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 2012년

고교와 대학 졸업반 때 드래프트로 지명받지 못했으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자유계약을 맺으면서 프로에 입성하게 된다. 2011년에는 루키와 싱글 A에서 22경기 37이닝을 투구했고 시즌 후부터는 독립 리그인 프론티어 리그에서 뛰었다. 이때 오프 시즌에는 농장이나 스포츠 용품 업체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3.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3년에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서기 시작했다. 2013년에는 A+에서 5경기 29이닝 ERA 1.86을 기록했고, 2014년에는 AA에서 26경기 148.2이닝 ERA 3.15를 기록했다. 2014년 7월 10일에는 빅리그 데뷔전을 가졌고, 1이닝 동안 4피안타 1K 2실점을 기록했다.[1] 9월 중순에는 다시 한 번 콜업되었고, 19일에는 10-2로 크게 뒤지고 있던 6회부터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5K 2실점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의 승리투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였던 리살베르토 보니야. 2015년에는 주로 AAA에서 뛰었으며, 22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112.1이닝 동안 ERA 5.69를 기록했다. 4월 14일에는 선발 데뷔전을 가지기도 했으나 2이닝 동안 6피안타 4볼넷 4실점에 그쳤으며, 결국 패전 투수가 되었다. 여담으로 2015년 프리웨이 시리즈 당시 안드레 이디어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된 적도 있다.

4. 미네소타 트윈스

시즌 후 LA로부터 지명할당 되었으나 2016년에는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팀을 옮겼다. 시즌 성적은 28경기 155이닝 ERA 5.92. 2017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다시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이때부터 선발 등판을 하지 않고 대부분 롱 릴리프로 뛰었으며 5월에는 메이저에 콜업되어 2경기에 나왔으나 4.1이닝 10피안타 2피홈런 2볼넷 5K 5실점을 하는데 그쳤다. AAA 성적은 37경기 2선발 63이닝 ERA 2.57. 이 당시 AAA에서는 어느 한국인 선수와 함께 뛰기도 했다.

5. 마이애미 말린스

파일:DrewRucinskiMiamiMarlins.jpg

미네소타에서도 40인에서 제외되었으나 이번에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마이애미에서도 주로 2~3이닝을 책임지는 불펜 투수로 활용되었으며, AAA에서 5월 말까지 25이닝 동안 27피안타 6볼넷 21K ERA 2.52라는 호투를 보이자 6월 메이저로 콜업되었다. 이전까지 메이저 커리어는 거의 없는 수준에 가까웠지만 이번에는 생각보다 안정된 피칭 내용을 보이며 기대 이상의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7월 9일에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10일 짜리 DL행. 8월부터 다시 복귀하기는 했으나 부상 복귀 이후에는 7.27이었던 K/9이 6.50으로 하락하고 1.56이었던 BB/9가 5.00까지 상승하는 등 이전 만큼의 내용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ERA 역시 3.12에서 5.50까지 올라갔다. 시즌 최종 성적은 32경기 35.1이닝 4승 2패 4홀드 34피안타 2피홈런 14볼넷 27K ERA 4.33. 시즌 후 FA 신분이 되었다.

6. NC 다이노스

파일:루친스키스도사.jpg
KBO 리그에서 한창 외국인 선수들을 알아보고 있을 2018년 11월 18일, 한 기사를 통해 지방의 어느 구단이 드류 루친스키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만 하더라도 한국행의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 나열된 기사에 불과했지만 이후 제레미 헤이즐베이커, 케이시 켈리, 저스틴 헤일리, 덱 맥과이어 등 기사 내용와 맞아떨어지는 영입 소식이 들려오면서 루친스키의 한국행 가능성도 점차 높아졌다. 제프 맨쉽, 로건 베렛, 왕웨이중 등 NC는 최근 2년 동안 직전 시즌 불펜에서만 뛴 투수들을 데려왔으나 큰 재미를 못 본 구단이었기에 가장 가능성이 낮다고 점쳐졌으나 11월 30일 NC 다이노스가 총액 100만 달러에 루친스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

NC 팬들은 이번에도 불펜 투수를 데려왔냐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2018 시즌에는 풀 타임 가까이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했다는 점과 마이너에서는 어느 정도 선발 경험치가 있다는 점에서 반신반의하는 반응을 보였다.

6.1.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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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두 경기만 하더라도 방출이 유력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4월부터 각성하면서 팀의 에이스가 되었다. 저조한 득점 지원(4.01점) 속에서도 꿋꿋하게 마운드를 지키며 리그 최다인 15번의 QS+를 기록했으며 선발등판시 추가한 승리확률(WPA)도 2.50으로 리그 6위. 특히 리그 상위권 강팀을 만났을 때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정규시즌 1,2위 팀인 두산과 SK 상대로 평균자책점이 모두 0점대였다.

하지만 본인의 등판일에만 요상하게 타선이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좀처럼 승리를 쌓지 못하더니 후반기 들어서는 자신의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시즌 중반 때의 활약에 비해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총 30경기 9승 9패 177.1이닝 164피안타 13피홈런 45볼넷 119K ERA 3.05 sWAR 4.64 kWAR 3.56.

비록 시즌 막판의 활약이 아쉬웠지만 재계약에 대한 전망은 밝았고, 2019년 12월 28일 40만 달러가 인상된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6.2. 2020 시즌

파일:루친스키201125KS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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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명실상부한 NC의 가장 믿을 수 있는 에이스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팀의 창단 첫 정규우승을 이끌었다.

팀의 1선발로서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작년과는 달리 시즌 시작부터 많은 승수를 쌓음과 동시에 전반기에는 좌완 구창모와 원투펀치를 형성하며 1점대 ERA를 기록하면서 팀 창단 첫 단일시즌 20승까지 노릴 수 있는 페이스였지만, 2년 연속 시즌 풀타임을 소화하며 휴식을 갖지 못한 탓인지[2] 후반기 기복 있는 피칭으로 3점대 ERA를 기록했고 승리도 19승에 그치고 말았다(?). 다승왕 개인 타이틀을 한 끗 차이로 놓친 것이 아쉬웠던 정규 시즌.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역시 혼신의 투구로 3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69(13이닝 1자책점)을 기록,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이로서 루친스키는 KBO리그 단일시즌 한국시리즈에서 2선발승 + 1세이브를 동시에 기록한 역대 세 번째 투수가 되었으며 이는 21세기에서는 처음 나온 기록이다.[3][4]

6.3. 2021 시즌

파일:루친스키2106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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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30만, 연봉 130만, 인센티브 20만 달러)로 인상된 계약조건에 재계약을 하면서 3년 연속으로 NC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 역대 NC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 제프 맨쉽과 더불어 1년 총액이 가장 많다.

6.4.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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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수비의 도움을 많이 받지 못하면서 승리를 많이 챙기지 못했던 시즌으로, 수비와 무관한 시즌 FIP는 리그 5위를 기록했지만 팀 실책이 리그 2위(124개)에 달하면서 야수들이 승수를 쌓는데 도움을 주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리그 전반적으로 투고타저 경향을 띄면서 KBO 데뷔 이후 처음으로 2점대 ERA를 기록했고, 31번의 등판 중 22번의 퀄리티 스타트로 QS%가 71%에 달했으나 유독 에이스 등판일에는 득점지원도, 수비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루친스키 등판시 팀 성적은 14승 16패 승률 46.7%로 루크라이로 불렸던 2019 시즌과 비슷한 기록이었다.

7.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2년 12월 2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1+1년 300+ 500만달러 총 800만달러 계약을 맺으며 MLB 무대에 복귀했다. 오클랜드의 선발 로테이션에는 후지나미 신타로 - 제임스 카프렐리안 - 폴 블랙번까지 고정 3선발을 제외한 두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이다, 올 시즌 다시 선발로 전향하는 A.J. 퍽을 비롯해 JP 시어스, 켄 왈디척, 카일 뮬러, 아드리안 마르티네스 등 젊은 자원들과 남은 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할 전망이다.

하드 탱킹과 리빌딩에 들어간 오클랜드로써는 어쨌든 성적을 내야하는데다가 나이도 나이에다가 4M규모의 이전 감독 연봉이 무거워서 계약을 해지한 적이 있는 오클랜드인만큼 선발유망주 육성시간을 벌기 위해 자주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7.1. 2023 시즌

팬그래프는 루친스키가 2023시즌에 21경기 104이닝 ERA 5.13 FIP 4.73 fWAR 0.2의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월 27일 콜로라도전에서 2이닝 6피안타 1사사구 1K 3실점을 기록했다.

3월 4일 신시내티전에서 3이닝 4피안타 0사사구 5K 3실점을 기록했다.

개막이 얼마 안 남은 상황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5일 재활명단에 들어갔다.

재활 이후 트리플A 에이비터스에 콜업되면서 실전감각 조율에 나서는 중이다.

4월 28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오클랜드가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 이전을 선언한 뒤 열린 첫 홈경기. 부상 이후 아직 몸상태가 정상적으로 올라오지 못했는지 홈런 1개를 포함해 11안타를 허용하며 5.2이닝 5실점(3자책)의 성적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여담으로 2022시즌 KT에서 뛴 헨리 라모스를 상대로 2안타와 볼넷을 허용.

5월 9일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했다. 5이닝 7실점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으로 경기 시작 전 방어율이던 7보다 방어율을 더 높이고 말았다.

5월 15일 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메릴 켈리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며 KBO 에이스 출신들의 맞대결이 성사되었으나 3.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상대 켈리가 7이닝 1자책으로 승리한 것과 대조되는 부분. ERA는 더욱 나빠져 기어이 9.00을 찍고 말았다.

결국 애리조나전을 끝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되었고, 2주째 등판 기록이 없다.

구속이 140km/h대 후반을 찍던 KBO 시절에 비해 매우 떨어진 모습으로 140km/h대 초반에 그치는 중이다.

이후 무릎 고관절 이상으로 인해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추가로, 허리쪽의 퇴행성 질환으로 MRI 촬영도 예정임이 알려졌다. 햄스트링, 복통, 무릎, 허리 등등 온 몸이 아픈 상태로 그간 철저한 루틴으로 늦춰왔던 몸 상태 이상이 한꺼번에 덮친 모양새다.

결국, 2023년 7월 18일 MLB.com의 기사에 의하면 7월 말에 허리 수술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즌 아웃되었다. 오클랜드 입장에선 3M이라는 쌩돈만 날리고 말았다. 당연히 2024년 5M 옵션은 거절되었다.

8. 연도별 성적

8.1. MLB

파일:MLB 로고.svg 드류 루친스키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4 LAA 3 0 0 0 0 7⅓ 4.91 9 0 2 1 8 1.500 77 0.1 0.0
2015 4 0 2 0 0 7 7.71 10 1 6 1 4 2.286 52 -0.2 -0.2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7 MIN 2 0 0 0 0 4⅓ 10.38 10 2 2 0 5 2.769 46 -0.1 -0.1
<rowcolor=#f9423a>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8 MIA 32 4 2 0 4 35⅓ 4.33 34 2 13 4 27 1.330 89 0.1 -0.4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3 OAK 4 0 4 0 0 18 9.00 27 5 14 1 6 2.278 46 -0.6 -0.8
MLB 통산
(5시즌)
45 4 8 0 4 72 6.25 90 10 37 7 50 1.764 64 -0.6 -1.5

8.2. KBO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드류 루친스키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IP W L S HLD W-L% ERA H HR BB/HBP SO R ER WHIP
2019 NC 30 177⅓ 9 9 0 0 0.500 3.05 164 13 56 119 68 60 1.18
2020 30 183
(4위)
19
(2위)
5 0 0 0.792
(3위)
3.05
(5위)
173 14 68 167
(3위)
67 62 1.26
2021 30 178⅔
(3위)
15
(2위)
10
(5위)
0 0 0.600 3.17 160 12 65 177
(3위)
76 63 1.20
2022 31 193⅔
(2위)
10 12
(2위)
0 0 0.455 2.97 184
(3위)
14 42 194
(2위)
77 64 1.13
KBO 통산
(4시즌)
121 732⅔ 53 36 0 0 0.596 3.06 681 53 231 657 288 249 1.19
완투, 완봉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완투 완봉
2019 2완투 0완봉
KBO 통산 2완투 0완봉

[1] 이 날 루친스키의 첫 삼진의 대상이 된 타자가 추신수이다.[2] 구창모가 7월부터 시즌 막바지까지 부상으로 빠져버렸고 이재학은 커리어 로우를 찍으면서 시즌 내내 쉴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특히 장마가 길었던 8월에는 우천취소 때문에 로테이션이 꼬이는 날이 잦았던 데다가 도쿄 올림픽 취소로 올림픽 브레이크가 사라지는 불운도 겹치면서 컨디션 조절에 난조를 겪었다.[3] 1988년 해태 문희수, 1996년 해태 이강철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며, 구원승까지 포함한 2선발승 1세이브 기록을 가진 선수는 1992년 롯데 박동희가 있다. 여담으로 이들 중 시리즈 MVP를 타지 못한 선수는 루친스키가 유일하다.[4] 루친스키는 기자단 투표 3표 차이로 주장 양의지에 밀려 시리즈 MVP를 놓쳤는데, 이에 대해 NC 팬들은 굉장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만 "양의지는 4번 타자 겸 시리즈 전 경기 풀타임 포수 겸 주장이라는 야구만화에도 안 나올 법한 역할을 감당했고 5차전 시리즈의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온 홈런이나 투수리드 등 전 경기에서 공헌했는데 줄 만도 하지 않냐"는 NC 팬들도 없지는 않고, 루친스키 본인도 "양의지가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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