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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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몰디브인은 몰디브의 주요 민족이다. 몰디브에선 다수 민족을 이루고 있고 인근 인도의 락샤드위프 제도에 몰디브인 공동체가 존재한다.2. 역사
아랍인과의 교류로 이슬람교를 믿기 이전에 지금의 몰디브 지역에 싱할라인, 타밀인들이 오기도 했으며 스리랑카의 싱할라인들처럼 주로 상좌부 불교를 신봉했다. 하지만 아랍인 상인이 몰디브로 자주 오가며 이슬람교가 전파되기 시작했고 서기 1153년에 무함마드 이븐 압둘라 술탄이 불교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것을 시작으로 기존에 불교를 믿던 몰디브인들이 이슬람교로 개종하면서 이슬람교를 주로 믿게되었다.3. 문화
3.1. 언어
디베히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디베히어는 몰디브의 공용어이지만, 락샤드위프 제도에도 디베히어를 사용하는 몰디브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를 할 줄 아는 몰디브인들도 많이 있다. 종교적인 이유로 몰디브인들에겐 아랍어가 주요 외국어이다.3.2. 종교
몰디브인들은 아랍의 영향으로 이슬람교를 믿는다. 특히, 순니파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다만 몰디브도 이슬람 근본주의의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이슬람교가 국교이고 샤리아를 법률의 기본으로 정하다보니 이슬람 근본주의 문제가 일어났고 2014년에는 다에시에 가담한 몰디브인도 발생했다.4. 관련 문서
[1] 스리랑카인들과 언어, 문화에서 가깝지만, 종교적으로 차이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