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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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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짐머맨 | 재키 로빈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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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 | ||||||||||
프랭크 로빈슨 | 이반 로드리게스 | 제이슨 워스 | 라이언 짐머맨 | 테드 러너 |
200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데이비드 라이트 (뉴욕 메츠) | → | 라이언 짐머맨 (워싱턴 내셔널스) | → | 스캇 롤렌 (신시내티 레즈) |
2009년 ~ 201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데이비드 라이트 (뉴욕 메츠) | → | 라이언 짐머맨 (워싱턴 내셔널스) | → | 아라미스 라미레즈 (시카고 컵스) |
아드리안 벨트레 (시애틀 매리너스) | → | 라이언 짐머맨 (워싱턴 내셔널스) | → | 에반 롱고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2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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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11번 | ||||
주니어 스파이비 (2005) | → | 라이언 짐머맨 (2006~2021) | → | 영구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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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b0003><colcolor=#fff> 워싱턴 내셔널스 No.11 | |
라이언 짐머맨 Ryan Zimmerman | |
본명 | 라이언 월리스 짐머맨 Ryan Wallace Zimmerman |
출생 | 1984년 9월 28일 ([age(1984-09-28)]세) |
노스캐롤라이나 주 워싱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켈럼 고등학교 - 버지니아 대학교 |
신체 | 190cm / 97kg |
포지션 | 1루수, 3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번, WSH) |
소속팀 | 워싱턴 내셔널스 (2005~2021)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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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했던 미국 국적의 내야수.[1].
내셔널스 역사의 살아있는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바뀐 이후 첫 번째로 지명한 선수이며, 새단장한 팀의 첫 시즌부터 뛰기 시작했다. 내셔널스의 태동과 암흑기, 탱킹, 그리고 2019년 월드 시리즈의 기적적인 우승까지 모두 경험한 유일한 선수다.
몬트리올-워싱턴 프랜차이즈 통산 홈런, 타점 1위를 기록 중인 프랜차이즈 스타다. 때문에 은퇴 후 워싱턴 내셔널스 역사상 첫 번째 영구결번 선수가 되었다.
2. 선수 경력
라이언 짐머맨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라이언 짐머맨/선수 경력 |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3. 은퇴 후
2022년 3월 21일, 워싱턴 내셔널스가 라이언 짐머맨의 등번호 11번을 영구결번할 것을 공식 발표했다. 재키 로빈슨을 제외한 워싱턴의 첫 영구결번이다.영구결번식은 짐머맨과 함께 팀의 중심 타선을 이끌던 브라이스 하퍼의 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원정을 오는 6월 17일 또는 18일에 진행될 예정.
5월 2일 인스타 계정을 신설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커리어 통산 스탯은 1,799경기 1846안타 .277/.341/.475 284홈런 1,061타점 646볼넷 1,384삼진 wRC+ 116 ISO .197 BABIP .309로 수준급의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전성기 시절인 2006년~2013년까지는 타격에서 .284/.351/.476 179홈런 666타점 wRC+ 120을 기록하며 컨택, 선구안, 파워 등 타격의 거의 대부분의 스탯이 좋았다. 밀어치기/당겨치기/중앙의 비율이 커리어 27.5%/36.4%/36.1%를 기록하며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수비 시프트를 충분히 뚫어낼 수 있는 타자이며, 볼삼비도 꾸준히 0.5 언저리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비록 Contact%가 전성기 시절 80% 초반을 기록한 데 비해 나이가 든 이후로는 70% 후반까지 하락했지만, 오히려 ISO(순수장타율)은 2015년 이후로 .214를 기록하며 전성기 시절보다도 높은 스탯을 기록하고 있다. 컨택이 하락한 대신 오히려 타구 대비 장타의 횟수는 더욱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수비는 데뷔 시절부터 2014년까지 줄곧 3루수를 맡아왔다. 앞서 언급했던 타격 전성기 시절에는 수비 역시 전성기로 뛰어났다. 데뷔 시즌인 2005년부터 2011년까지 UZR/150이 평균 11.2의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수비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여왔다. 그러다 2011년과 2012년에는 UZR/150에서 음수대인 -3.5와 -0.3을 기록하며 수비에서 살짝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나이 30줄을 앞둔 2013년에는 무려 -13.7을 기록할 정도로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2] 이 시즌에 그보다 UZR/150 수치가 떨어지는 3루수는 미겔 카브레라와 데이비드 프리즈 뿐이었고, 파블로 산도발이나 페드로 알바레즈보다도 한참 나쁜 성적이었다. 그리고 2014년부터는 부상으로 골골대기 시작함과 동시에 앤서니 렌던이라는 걸출한 3루수 자원이 나오면서 자연스레 짐머맨의 포지션은 수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1루수로 변경된다. 1루수 포지션 변경 이후로는 그냥저냥한 수비를 보였으며, 오히려 30대 중후반을 향해 갈수록 1루 수비를 더 잘 보고 있는 추세다.
주루는 딱 평균치다. 단독으로 도루를 시도할 만큼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 않으며, 절대 빠르다고 할 수 없는 스피드이지만, 의외로 베이스 러닝 센스는 괜찮은 편이라 주루에서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실제로 팬그래프 기준으로 BsR 수치가 통산 1.9로, 음수대가 아니다.
5. 여담
- 한때 같은 팀이었던 조던 짐머맨과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자주 엮이며 심지어는 형제로 착각하는 이들까지 있다. 그러나 둘은 혈연관계가 아니며 성의 뒤에 붙는 n의 개수도 다르다. 타자 짐머맨은 Zimmerman, 투수 짐머맨은 Zimmermann.[3] 그래도 팬들이나 전문가들이나 내셔널스의 주전을 논할 때마다 둘은 항상 조던&라이언 짐머맨으로 묶어서 불렀다. 국내 팬들은 KBO의 투상수 & 타상수처럼 각각 투머맨/타머맨으로 부르기도 했다.
- 금지 약물 복용 논란이 일어났다. 2015년 12월 도핑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고 거기에 나온 약사가 페이튼 매닝과 라이언 하워드를 금지 약물 복용자라고 주장하였는데, 거기에 짐머맨의 이름도 언급된 것이다. 짐머맨 측은 그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며, 약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결국 모두 의혹에서 벗어났다.
-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인구 9744명 정도의 워싱턴 시 출신이다. 또 독실한 가톨릭교도이며 정치적 성향은 공화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공화당이 우세하고 특히 그의 고향 워싱턴 시는 강세 지역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미국 야구계가 농구계와는 달리 전반적으로 보수적이고, 특히 백인의 경우에는 공화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4].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의 연고지는 선거 때마다 민주당이 90% 이상의 몰표를 가져가는 워싱턴 D.C.로 서로 이름만 같다.
6. 관련 문서
[1] 데뷔 때는 3루수였으나 팀내 최고 유망주 앤서니 렌던이 데뷔한 이후 1루수로 포지션을 바꿨다.[2] 불과 2010년에는 17.9의 수치를 기록했다.[3] 성에 man이나 mann이 나오는 경우 상당수가 독일계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 사례를 찾기 어려워서 그렇지 유대인 혈통에도 이런 케이스는 상당히 많다.[4] 로저 클레멘스 역시 공화당 지지 성향을 자주 드러낸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