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3:00

라하르트(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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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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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분기별 주요 조력자
1부
아르데타인 베른 북부 슈샤이어
바스티안, 사샤 라하르트 진 매드닉
라하르트
Thar[1]
파일:라하르트프로필.jpg
<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나이 100세 이상[2]
종족 인간
소속 베른, 태양의 기사단, 아크라시아 연합군
이명 백은의 창, 하얀 깡통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준석[3][4]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먼 밀스

1. 소개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5. 기타

[clearfix]

1. 소개

파일:라하르트태양의기사단.gif
파일:연합군스킬라하르트모션.gif
태양의 기사단! 창을 쥐어라!
기사단, 진격하라! 베른의 적들을 섬멸하라!

로스트아크의 등장인물. 베른의 태양의 기사단의 단장이다.

2. 상세

100년전 제 4대 태양의 기사단장이자 '백은의 창'이라는 이명으로 이름을 떨친 기사.[5] 지그문트와의 사투 끝에 전사했다고만 알려졌고 실제로 죽었으나 모종의 사태로 본인도 이유를 모르는 채 100년 후인 현대에 부활했다. 다만 100년 간 라하르트는 죽었다고 알려졌고 항상 투구를 쓰고 다닌 탓에 라하르트의 외모 자체가 친하게 지낸 일부를 빼면 잘 몰랐기 때문에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던 모양.[6]

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사령술사들에게 습격받은 크로나 항구에서 지그문트의 애완 용인 가룸과 맞서는 걸로 등장. 베른 성으로 향하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펜던트를 제공하며 베른 성으로 가 보여주면 모두가 알아볼 것이라며 동시에 자신이 주었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한다. 이후 길드 사무소에 들어가서 자신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자를 뒤엎어버리곤 충격파로 몽땅 날려버린다.[7]길드 사무장 기드온이 여왕의 칙령문서도 없이 온 모험가와 라하르트를 신뢰하지 않자 어쩔 수 없이 길드원 자격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모험가는 정보수집을, 라하르트는 길드 식당 설거지와 감자깎기 그리고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된다.[8]

페스나르 고원에서 과거의 기사단 단원들까지 만나며, 고대 마법학자 호칸트루바와 만나 페스나르 고원에 미쳐 날뛰는 마수의 힘을 모험가와 함께 잠재우게 된다. 결국 마수의 힘을 없애는데 성공하며 그 힘에 의해 유지되던 사령술로 부활하여 타락한 부하 기사단원들도 일제히 해방되지만 자신처럼 이성을 유지하던 테르나크조차도 성불한 와중에 자신만 멀쩡히 남아있자 이 사건을 겪으며 자신도 이런 과정으로 부활했을것이라며 생각하던 라하르트 본인도 이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9] 길드의 허락을 받고 모험가와 함께 지그문트를 무찌르기 위해 발란카르 산맥으로 향하나 이미 지그문트는 엘베리아의 마력핵을 폭주시킬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였고 지그문트는 사망하며 막을 방도도 사라지게 된다. 지그문트의 모든 계획이 성공해 마력핵이 폭주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 라하르트는 좌절하며 베른을 지킬 수 없었다고 절망에 빠지나 가디언들의 신인 에버그레이스의 도움으로 베른을 무사히 지키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무슨 의도로 부활했는지 전혀 알지 못해, 확실하게 알아내고 자신이 부활한 이유를 찾아내기 전까지 베른 성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10] 그리고 본인과 같이 끝까지 싸워준 모험가를 위해 창을 항상 준비하겠다며 언제든 도와주겠다고 맹세하며 멀리 떠난다.
OBT 전에 공개되었던 트레일러에서 '돌아오기 싫은가보지? 라하르트!'라며 아델과 검을 겨루는 모습이 나온 적도 있어서 이게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의 모습이 아닌가 추측되었으나 사실은 그저 아델 호감도 이벤트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아델과 한바탕 대련한 뒤 아델도 그가 진짜 라하르트라고 인증해주지만 라하르트의 의견을 존중해 그가 직접 밝히기 전까진 그에 대한 언급을 안하기로 맹세해준다.

이후 모험가 길드에 소속된 채 자신의 부활에 대해 조사하다, 기드온에게 급한 전보를 받고 베른 남부로 이동, 하이거의 저택 지하에서 루기네로부터 모험가를 구하고 옛 부하였던 제레온과 재회하게 된다. 이후 상황이 최악을 향해 흘러가고 있음을 느끼고선 제레온의 도움을 받아 당장 연락가능한 주변의 태양의 기사들을 소집, 그들을 합류시켜 베른 남부의 여정을 계속해 나가지만 결국 이들보다 한발 앞서 원로원이 남부의 결계를 소멸시키는데 성공한다. 그 직후 군단장들이 일제히 침공하는 위기상황에서 도주마저 여의치않게되자 일행과 다같이 이 소식이 전해질 때까지 목숨을 걸고 1초라도 더 오래 이들을 막아세우기 위해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지만, 모험가와의 여정과 동료들과의 재회를 통해 과거를 극복하고 성숙해진 제레온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자신을 제외한 일행 전부를 전이시키려 하자 이를 뒤늦게 파악하고 막아서려 하나 결국 전이당한다.

그 뒤 앞으로의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혼란에 빠지던 와중 샨디의 인도를 따라 간 곳에서 샨디 및 여러 에스더와 관계자들의 조력에 의해 모인 생존한 태양의 기사단원 일동과 재회하게 된다. 이들과 감동의 재회를 한 뒤 자신을 찾아온 계승자에게 '난 내가 깨어난 이유를 몰랐지만, 어쩌면 오늘을 위해서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다시 한 번 전장에 서겠다.'고 한 뒤 사슬 전쟁 이후 여왕인 에아달린과 재회하게 되어서 태양의 기사단장으로 복귀하여 아크라시아 연합군의 일원으로써 혼돈의 사선 전쟁에 참여한다.[11]

베른 북부의 숨겨진 이야기를 보면 과거 아버지의 강요로 출전한 검술대회에서 우승한 뒤 여왕의 축사로 너는 나의 기사가 될 것이란 에아달린의 격려를 받고 그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했으며, 그 결과 기사단장의 위치에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아델의 호감도 대화에서 라하르트에 관하여 말하기를 천재적인 재능은 없었으나 우직하게 노력을 해서 기사단장의 자리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반대로 라하르트 우호 호감도 달성 후 생기는 대화 주제로 아델에 관하여 대화하면 아델은 천재이며 자신이 기사단에 들어 올 때부터 최고였고 지금까지도 그렇다고 말할 정도로 강한 실력을 가졌음을 말하는데 위에 베른 북부의 숨겨진 이야기에 나온 끊임없이 수련하여 노력하는 모습과 인간의 몸으로 그 아델과 함께 기사단을 이끄는 모습을 보면 노력하는 범재 그 자체다.

숨겨진 이야기랑 스토리 진행 중의 여왕과의 관계를 보면 하얀 늑대들의 캡틴 웰치와 새나디엘의 관계를 오마주 한 듯 하다.

베른 남부가 나오며 그의 부하인 루드벡의 호감도 대사와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그가 실린이 아닌 인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12] 베른 남부 후일담 편에서는 모험가와 함께 길드에서 지내면서 모험했던 날들을 회상하며 다시 일어서게 도와준 모험가에게 기사가 아닌 친구로서 감사하며 악수를 주고 받는다.

이후 호감도 퀘스트에 따르면 남부 전쟁 이후 아직 불안정한 정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에아달린에 의해 다시금 검은 기사단을 해체하고 태양의 기사단이 재결성되었고 본인도 서임식을 받아 정식으로 태양의 기사단장이 되었다.

모험가에게 기사단 재건을 위한 조언을 부탁하면서 자신이 살아난 경위를 좀 더 확실히 알기위해 카르포스에 남부에 숨겨진 사령술사들의 본거지를 잦아줄 것을 의뢰를 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모험가에게 덤덤히 알려주면서 사령술로 되살아 난 것으로 보이는 자신이 나베갈처럼 그리 될수 있다고 단념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를 대비하여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었던것이 었고 모험가에게 자신의 마지막을 부탁한다. 모험가는 그런 부탁을 마지못해 들어주겠다고 순응하는데 라하르트는 그리 슬픈 눈을 하지 말라며 웃어준다. 이후 카르포스에서 알려준 사령술사들의 본거지를 급습하면서 자신이 살아난 경위를 조사하지만 아무런 수확이 없었다. 자신이 살아난 이유가 에아달린에게 받은 목걸이와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추측하며 에아달린에게로 향한다.

{{{#!folding 라하르트 부활의 비밀(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과거 회상을 보면 실제로 라하르트가 100년전 지그문트와의 격전 끝에 동귀어진하는데 성공했으며, 지그문트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과 주변의 태양의 기사단을 제물로 바쳐 카오스게이트를 열고자 했으나 라하르트가 가지고 다니던 펜던트의 가호가 발동되며 이 계획은 실패, 둘 다 그대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팬던트의 모종의 능력으로 인해 라하르트는 기적적으로 부활하는데 성공했고 베른 남부 사태가 끝난 뒤 볼다이크의 현자 베라드와 에아달린을 통해 라하르트의 부활은 사령술같은 그릇된 능력이 아니며 정반대로 신성력으로 충만한 힘에 의해 부활했으며 라하르트가 에아달린에게 하사받았던 펜던트형 성물인 '크라테르의 눈'에 담긴 신의 힘으로 부활한게 아닌가 추측했다.
이후 계속 조사를 이어나가던 볼다이크의 현자를 통해 진상이 밝혀지는데, 죽어가는 순간까지 반드시 베른을 지키겠다는 라하르트의 강한 의지에 성물에 내재된 크라테르의 의지가 감응하여 부활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를 듣고선 이에 기뻐하는 모험가와 새로 결성된 태양의 기사단을 보며 자신이 살아난 경위는 겹치고 쌓아올린 우연이 만들어진 기적이며 다시 주어진 삶은 모험가와 함께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며 플레이어의 모습을 바라본다. }}}

이후 엘가시아에서 볼다이크까지의 스토리에서는 비중이 없다가 쿠르잔 남부 스토리에서 쿠르잔 남부가 개방되자 태양의 기사단을 이끌고 연합군의 일원으로써 쿠르잔에 상륙한다. 엘네아드를 탈환한 이후 모험가가 나비의 환영과 연꽃향에 매혹된 자들을 보는 등 수상한 흔적을 발견하자 이를 조사하는 정찰대의 일원으로써 라하르트를 비롯한 베른의 기사단들과 아제나가 다시끔 모험가와 동행하게 된다. 이후 카르가 고원에서 수상한 악마의 무리를 발견하고 전투에 들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라하르트 또한 이동 중에 길을 막는 아그리스를 격퇴하거나 공격해보는 아그리스를 막아내는 등 거진 아그리스 담당 일진의 큰 활약을 해낸다.[13] 자세한건 에키드나 레이드를 참고.
파일:라하르트희생.jpg
쿠르잔 북부 스토리에서는 연합군의 일원으로써 전쟁에 참여해 싸우다가 모험가 및 아만의 기습 작전이 실패하고 부활한 카제로스가 주인공을 쫓아오자 주인공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방어막을 펼치고 중과부적으로 버티다가 카제로스의 기운에 삼켜져 사라지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다행히 크라테르의 성물의 힘이 발동해 죽지 않고 무사히 연합군 사령부로 귀환하였으며, 이후 에기르를 상대할 때 재참전한다. 자세한건 에기르 레이드를 참고.

4. 전투력

현 시점 로스트아크 내의 인간들 중 에스더[14]를 제외하면 가장 강한 인간이다근데 계속 부활하는 특성이 있어, 끝까지가면 제일 강하다는 소리도 있다.. 기본적으로 순수 실력 + 끊임없는 노력으로 태양의 기사단장이 된 인간이였으며, 지그문트의 애완 드래곤 가룸을 갖고 놀 정도이다. 크라테르의 가호를 받아 부활하였으며, 온몸에 신성력이 넘쳐 흐르는 상태. 주인공을 구하고 카제로스의 기운에 삼켜져 사라졌으나, 크라테르의 가호가 발동하여 죽지 않고 연합군 사령부로 귀환한다. 죽을 뻔한 순간에 안전한 위치로 이동하는 스킬까지 갖고 있는 무적의 워로드

4.1. 연합군 스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연합군 스킬 문서
2.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기타

  • 워로드 유저들이 껍데기를 벗겨먹고 싶어하는 비공식 npc 1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15]
  • 죽거나 죽을 위기에 놓일 때마다 부활을 계속하여, 크라테르의 애착인형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위기모면과 여신의 가호, 급소 타격 각인을 착용한 워로드

[1] 글로벌 서버[2] 100년 동안 사망해 있었고, 최근에 부활했기에 실제 나이는 훨씬 어리다.[3] 발탄과 중복. 연기톤은 티리엘이나 볼바르 폴드라곤과 비슷하다.[4] 참고로 미성을 연기할 때의 송준석 성우의 목소리는 동굴처럼 울려퍼지는 목소리라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도 목소리 하나로 알아차릴 정도로 성덕들에게는 잘 알려진 목소리다. 이를 노린건지 작중 라하르트의 부하인 하템은 "이 동굴같은 목소리는..."이라며 일종의 성우개그를 한다.[5] 인게임 모델링이나 모션은 전사계열 워로드 쪽을 사용한다.[6] 에아달린은 여왕이라 부활 당시 신원을 증명할수 없는 라하르트가 만날 수 없는 사람이었고 그의 부하였던 태양의 기사단은 라하르트 사후 뿔뿔이 흩어졌는데, 마법사였던 루드벡이나 제레온 등과 다르게 그는 순수하게 전사로서만 단련해왔기 때문에 추적술같은건 당연히 몰랐고 부활할때 재화를 가지고 부활한 것도 아니라 길드에 의뢰하는 것도 불가능했다.[7] "이 깡통은 또 뭔데 굴러왔어? 니가 여왕폐하의 명을 받았다고? 그럼 난 여왕의 기사다! 이 촌놈아!" 라고 말하자 길드원의 목을 잡고 바닥에 박아버리고 주변에 덤벼드는 길드원들도 날려버린다. 그리곤 "예전에도 그대와 같은 자들을 많이 만나보았지. 지금처럼 부드럽게 대할 때 대답해주었으면 좋겠네." 라고 말한다. 다만 이건 라하르트를 무시했다기보단 여왕 에아달린이 직접 내린 명령을 무시했기 때문에 분노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이후 화장실 청소도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 본인이 모욕받는것을 크게 신경쓰는 인물은 아니다.[8] 무인이 이딴 걸 하냐면서 투덜대다가 세상이 변했으니 어쩔 수 없다며 포기하는 부분은 개그 아닌 개그.[9] 이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 호칸트루바는 모험가에게만 몰래 이때껏 조사해온 사실을 기반으로 라하르트의 부활엔 적어도 지그문트와 같은 방식의 부활이 시도된 기색은 일절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만 그렇다하더라도 이유는 여전히 불명이고, 보통 사자소생같은 것은 그 원인이 좋은 쪽이라기보단 나쁜 쪽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호칸트루바는 라하르트 본인에겐 이를 숨겼고 모험가도 이런 사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라하르트에게 이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10] 일련의 사건 이후 모험가의 도움을 받으면 여왕을 알현하거나, 하다못해 소식이라도 전해줄 수 있게 되었으며 본인도 마음같아선 당장 여왕폐하에게 돌아가 생존보고를 하고 싶었지만, 상술한 기사단원 부활 건을 겪은 뒤 혹시나 자신의 부활에 불미스러운 원인이 엮였고 이게 이후에 여왕에게 피해를 줄게 아닐지 걱정했기 때문에 이유를 밝히기 전까진 단념하기로 했다.[11] 이때 에아달린의 연설이 끝나고 나서 "태양의 기사단! 창을 쥐어라! 그대들은 누구인가!"라고 질문하고 태양의 기사단이 "우리는! 베른의 창!"이라고 화답하는 장면은 루테란의 영광의 벽, 페이튼의 검은 비 평원과 더불어 로스트아크 전체를 통틀어 명장면으로 손꼽힌다.[12] 이는 수명과 종족의 한계를 넘어선 라하르트의 비범성을 증명한 것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런 점이 루기네가 라하르트를 질투하게 되어 그가 변절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루기네의 뒤틀린 속내가 원인이라 라하르트의 탓은 아니지만.[13] 1관문에서는 다르키엘 조우 후 이동식 전투 구간에서 공격하려는 아그리스를 막아내고 후퇴시키는 배경씬으로 등장하며, 2관문에서는 2페이즈 왕키드나 구간을 넘기는 무력화 보충 역할과 3페이즈 격돌을 도와주는 히든 연합군 스킬로도 등장한다.[14] 실리안, 웨이.[15] 라하르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백색의 갑옷으로 완전무장한 모습이며, 태양의 기사단 단원들은 전부 워로드라서 라하르트의 순백색의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데, 전설 아바타 시즌2 워로드 아바타 디자인이 이 갑옷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와 어느 정도는 소원이 성취된 셈[16] 굉장한 미남이라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과, 남자다운 얼굴을 기대했는데 실망이라는 반응, 투구 안의 얼굴까지 구현한 것에 감탄하는 반응이 대다수. 어쨌든 미남이라 애정 단계 출시 기원의 남캐 리스트에 올라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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