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레아스트라자 | ||||
영문명 | Rheastrasza | ||||
카드 세트 | 황야의 땅 결투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드루이드 | ||||
종족 | 용족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8 | 공격력 | 8 | 생명력 | 8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덱에 똑같은 카드가 없으면, 정화된 용의 둥지를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레아스트라자는 자신의 용군단이 용족 전체를 위해 살아가도록 충성 그 이상의 것을 바칩니다. 그녀는 모든 용군단은 미래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미래의 용족 왕자를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바칠 것입니다. (Rheastrasza ascends above loyalty to just her dragonflight to serve all dragonkind. She believes all flights deserve a future and will give her life for the future dragon prince.) |
소환: 내가 지켜냈으니, 미래는 잃지 않을 거다. (After all I've done, the future will not be lost.)
공격: 내 손아귀다! (In my clutch!)
공격: 내 손아귀다! (In my clutch!)
한글명 | 정화된 용의 둥지 | ||||
영문명 | Purified Dragon Nest | ||||
카드 세트 | 황야의 땅 결투 |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드루이드 | ||||
종족 | - | ||||
황금 카드 | 황금 레아스트라자의 전투의 함성 | ||||
비용 | - | 공격력 | - | 생명력 | - |
효과 | 내 턴이 시작될 때, 용족을 발견합니다. 그 용족의 비용이 (4) 감소합니다. |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의 드루이드 전설 카드. 검은용 알에 씌인 고대 신의 타락을 정화해 래시온이 타락 없이 부화하도록 희생해준 레아스트라자다.효과는 검은용의 알을 정화하던 걸 구현해서 검은용알이 딱 하나 놓여있는 둥지를 소환한다. 정화된 용의 둥지는 살게라스의 차원문, 락카리 차원문처럼 일종의 영구 휴면 하수인 취급이며, 동일 확장팩에 나온 리노를 제외하면 어떤 방법으로도 제거할 수 없다. 그리고 둥지에서 레아스트라자는 뜨지 않는다.
3. 평가
3.1. 출시 전
무한밸류 용수급은 하이랜더 조건에 대한 아주 훌륭한 보상이다. 그래서 레아스트라자 자체는 좋은 게 확실하지만 용하랜드루가 기존의 다른 덱들에 비해 파워가 밀린다는 우려가 있다.다만 용족 서치 주문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용하랜드루가 아닌 그냥 하랜드루에서 커스텀을 하고 뒷심 하나만 보고 기용해도 충분히 밥값을 할 것으로 유추된다.
3.2. 출시 후
일반 용드루와 하이랜더 용드루가 둘 다 그럭저럭 쓸만하다고 평가받는 현재, 나름 나쁘지 않은 밸류 카드로 취급받고 있다. 다만 하이랜더 미러전일 경우 고독한 방랑자 리노에 의해 둥지가 지워질 수 있으며, 리노의 필드 락에 걸리는 턴에는 제약 탓에 둥지를 낼 수 없기에, 상대가 하이랜더라고 생각된다면 레아스트라자가 손패로 들어왔을 때 사진사 피즐로 사진을 찍어 여분의 레아스트라자를 생성하던가 낼 타이밍을 조율해야 한다.한편 투기장에서 흉악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모드 구조 상 하이랜더 덱을 짜기 어렵지 않은데, 이번 투기장 개편으로 첫 번째 선택지가 무조건 전설로 고정되므로 좋은 카드를 중복으로 넣다 하랜전설을 보는 불상사가 사라졌다. 덕분에 조건을 맞춘다면 매 턴마다 용족 하수인 밸류로 상대를 찍어누를 수 있다.패치로 스스로를 발견 할 순 없어도 다른 용발견 카드를 발견해 거기서 다시 레아스트라자를 소환하는건 여전히 가능한지라 한번 레아가 나오면 금새 또다른 레아가 나오는게 정해진 수순이다. 다만 레아가 나온 드루와 레아가 없는 드루의 덱 차이가 워낙 심하다보니 레아가 나올 때까지 리세를 하는 일명 리세드루가 악명높다.
2024년도의 새로 개편된 투기장 환경에서는 전같은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물론 다른 어중간한 전설카드보다야 확실한 밸류 창출인 건 변함없지만 개편과 함께 용족의 카드풀이 늘어남에 따라 레아 하나만 믿으면서 8코까지 억지로 버티기엔 그렇게 믿음직하지 못한 상황이다. 개편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데스윙을 내면서 손패가 전부 날아가버려도 여전히 드루가 유리하다는 평가였던 것에 비하면 큰 차이다. 설상가상 죽음의 기사의 변신 카드 역시 매턴 3딜 + 언데드 하수인을 발견하기 때문에 단순히 4코 감소된 용족과 하이랜더 덱으로는 밸류 싸움에서 지는 상황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4. 기타
출시 초에는 레아스트라자 본인도 용족이라 정화된 용의 둥지의 발견 목록에서 레아스트라자가 나올 수 있었다. 스칼로맨스 패치 이후 자기 자신을 발견/생성하는 행위는 막혔지만, 이 카드는 생성을 하는 토큰을 따로 만드는 형태라 이게 가능했던 것. 덕분에 한 게임에서 정화된 용의 둥지가 2~3장 깔리는 일도 다반사인데, 정화된 용의 둥지가 1장만 깔리는 것보다 강해서 밸류 면에서 상대방을 압도하기 매우 쉬워지는 대신 정화된 용의 둥지가 소환된 수만큼 소환할 수 있는 하수인 수에 제약이 생기는 단점이 있다. 출시 전에는 둥지에서 레아스트라자를 발견할 수 없다는 개발진의 오피셜이 있었기 때문에 말이 틀려, 지들도 직접 써보기 전까진 모른단 식의 욕이 있었다. 그러다가 28.0.2 핫픽스 패치에서 더 이상 정화된 용의 둥지의 발견 목록에서 레아스트라자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 개발진들은 핫픽스를 하면서 이제 용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개드립을 코멘트로 남겼다.시네마틱 영상의 술집 장면과 같은 확장팩 카드인 용 이야기에서 고블린으로 볼리모프한 형태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