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1012e, #01013a 20%, #01013a 80%, #01012e); color: #ffc224; min-height: 34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조지 1세 | |||
<rowcolor=#ffc224> 초대 | ||||
로버트 월폴 | ||||
조지 2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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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폴 | 스펜서 컴프턴 | 헨리 펠럼 | 토머스 펠럼홀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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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캐번디시 | 토머스 펠럼홀스 | |||
조지 3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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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펠럼홀스 | 존 스튜어트 | 조지 그렌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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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윌리엄 피트 | 오거스터스 피츠로이 | 프레더릭 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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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페티 | 소 윌리엄 피트 | 헨리 애딩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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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윌리엄 피트 | 윌리엄 그렌빌 | 스펜서 퍼시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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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4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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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캐닝 | F. J. 로빈슨 | 아서 웰즐리 | ||
윌리엄 4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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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웰즐리 | 찰스 그레이 | 윌리엄 램 | 아서 웰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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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필 | 윌리엄 램 | |||
빅토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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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램 | 로버트 필 | 존 러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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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해밀턴고든 | 헨리 존 템플 | 헨리 존 템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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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러셀 | 벤저민 디즈레일리 | |||
<rowcolor=#ffc224> 제42대 | 제43대 | 제44대 | 제45대 | |
벤저민 디즈레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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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5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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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8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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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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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FRS | |||
<colbgcolor=#01013A><colcolor=#FFC224>본명 | 로버트 필 Robert Peel | ||
출생 | 1788년 2월 5일 |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랭커셔 버리 | |||
사망 | 1850년 7월 2일 (향년 62세) |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미들섹스 웨스트민스터 | |||
재임기간 | 제29대 총리 | ||
1834년 12월 10일 ~ 1835년 4월 8일 | |||
제31대 총리 | |||
1841년 8월 30일 ~ 1846년 6월 29일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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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내무장관, 재무장관, 제29, 31대 총리를 역임한 영국의 정치가이다. 영국 보수당의 창업주. 내무장관과 총리를 두번 역임하였으며, 내무장관 재임기간은 1822~1827, 1828~1830년이다. 총리 재임기간은 1834~1835, 1841~1846년이다.2. 업적
내무장관에 재임하는 동안 런던광역경찰청을 창설하여 군대와 별도인 근대적 경찰제도를 확립하고 형법을 근본적으로 통합하고 개혁하는데 성공했다. 또 다른 업적으로는 심사율 폐지가 있는데, 심사율이란 1637년 찰스 2세가 제정한 법안으로 영국 내 가톨릭교도들을 탄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이다. 필이 내무장관 재직 시절 이 법안을 철폐하는데 앞장섰다.첫번째 총리 재임기는 고작 4개월로 딱히 한 것도 없이 휘그당에 의해 사임하게 되지만 두번째 총리 재임기에는 여러 업적들을 남겼다. 대표적으로 곡물법 폐지가 있다. 또 다른 업적으로는 관세를 인하하고 소득세를 도입하여 재정을 안정화시켰고, 은행인가법을 제정해 은행권 발행과 금 보유량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확립하여 빅토리아 시대의 은행체계와 통화제도의 기초를 완성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아일랜드인의 대학진학을 법으로 규정하기도 하였다.
토리당을 보수당이라는 이름으로 바꾼 사람이기도 하다. 영국 보수당의 주요 설립자 가운데 한 명으로, 자신이 보수당 초대 당수를 재임하기도 했다.
허나 아이러니하게도 말년 가선 자유무역 문제로[1] 기어코 당을 쪼개더니 이후 필파는 휘그당 등과 합쳐 자유당을 창당해버리고 만다. 다만 로버트 필은 자유당 창당 이전에 사망한다.
[1] 당시 보수당에는 디즈레일리 등 보호무역주의자들이 많았는데, 필파는 자유무역을 선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