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6 11:31:22

류지혁/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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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류지혁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하는 문서.

전체적인 툴이나 하드웨어는 평범하지만, 뛰어난 야구지능에 기인한 유틸리티 능력으로 이를 보완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2. 두산 베어스 시절

수비력이 상당히 좋고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서 쓰임새가 많았다. 주력도 빠른 편이라 대주자로도 심심찮게 출전했다.

수비툴은 다른 두산 출신 내야수들만큼 매우 출중한 편. 깊은 내야 땅볼도 안정감있는 송구로 잡아내는가 하면, 중전 안타성 타구를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도 연출한다. 수비 시 잰걸음이 적어 더블 플레이를 이끌어내는 능력 또한 훌륭하다. 류지혁 호수비 모음집 그러나 수비에서 약점이 있다면 송구가 상당히 불안하다는 것이 하나로 꼽힌다.

별개로 동 나이대 선수들에 비하면 기량 성장세는 좋은 축에 속하는 편. 백업으로 뛰던 선수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급작스럽게 대타로 뛰면서 이 정도로 메우는 게 흔한 일은 아니기도 하다.

멘탈이 매우 약하다. 기본 수비력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한 번 실책이 터지면 매우 높은 확률로 2, 3실책까지 이어진다. 나이가 어린 것도 감안은 해야겠지만 경기장 밖에서 보여주는 똘끼와는 영 매치가 안 된다.

겉보기에는 나이도 어린 군필 유격수 자원이라 충분히 메리트 있는 자원이지만, 입스가 있는 건지 송구 불안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그래서 송구 에러가 계속 난다면 차라리 3루수나 2루수로 포지션 컨버젼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옷을 찾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주장되고 있다.

3. KIA 타이거즈 시절

파일:류지혁 타격.gif

2021년에는 황대인과 플래툰으로 1루수를 보다가 후반기에는 3루수로 고정되었다. 그러나 햄스트링 부상 이후 좋은 평가를 받았던 수비에서는 햄스트링 부상의 여파로 수비 범위가 말년의 이범호 수준까지 좁아져버렸으며 타구 판단 등에서도 여러 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1루 수비는 그럭저럭 준수하다. 팀의 1루수들의 수비가 워낙 처참해 류지혁이 1루에 있으면 훨씬 안정감이 생긴다. 그러나 주루에서는 햄스트링 부상의 여파로 도루능력은 거의 상실했고, 주루플레이 역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타격에 있어서는 두산에 있을 때보다 확연히 발전했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좌중우 안 가리고 타구를 보내 나름 스프레이 히터 소리까지 듣는다.[1] 그러나 풀타임 출장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시즌 중반으로 갈수록 배트 스피드가 느려지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신체 능력까지 저하되면서 차마 눈 뜨고는 못봐줄 퀄리티의 타구들을 생산해낸다. 이를 보완하는게 출루인데 볼삼비는 여전히 좋지 않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볼넷은 꾸준히 골라 나가면서 순출루율 0.9정도를 기록했다.

4.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23 시즌 삼성으로 이적 후에 이원석이 키움으로 이적하고 빈 3루수 자리를 꿰찼다. 타격에서 KIA 시절 못지 않게 전체적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클러치 능력이 더 좋아졌다. 수비에서는 KIA 시절 수비범위가 줄었다는 평가와는 다르게 수비 범위가 나쁘지 않은 편이며, 3루는 물론이고 1루 수비 역시 좋다. 2루수로도 종종 나왔는데 큰 실수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거기에 김지찬, 김성윤, 구자욱을 제외하면 위협적으로 도루를 할 선수가 딱히 없는 팀 사정상 도루 시도가 굉장히 많아졌으며 원래부터 주루센스가 좋고 느린 선수가 아니어서 삼성에서 22번 시도할 동안 단 한차례의 실패도 기록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4년에는 부상을 당하기 시작하며 공수 양면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타격의 경우 선구안을 제외한 컨택과 파워가 없다시피한 수준이 되며 시즌 내내 안 좋았는데 특히 후반기에 매우 처참한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고 수비범위도 좁아지는 바람에 2루쪽으로 공이 조금만 어렵게 가면 바로 뚫려 안타를 허용하는 모습이 잦다. 결국 공수 양면에서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대체선수로 전락했다.

삼성 시기 두드러지는 장점이라면 선수로써 가지는 소프트웨어와 정신적 역량으로, 컨택과 파워가 하자가 있었을 뿐 선구안은 시즌 내내 나쁘지 않았으며 부상으로 인하여 부진하긴 했지만 우수한 전반기 클러치 성적과 한국시리즈 퍼포먼스 등 경기력 면에서 멘탈이 강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후배들을 잘 다독이며 어린 선수들이 지나치게 많은 팀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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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2021년 9월, 2022년 4~5월에 이런 타격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