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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류현진의 한화 이글스 1기 시절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프로 데뷔시즌부터 신인최초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이뤄내며 신인왕과 최연소 MVP를 동시 수상했던 것을 시작으로, 2번의 투수 골든글러브[1]를 포함한 전설적인 기록을 써내려갔다.
한화 이글스에서 단 7년 뛰는 동안 통산 98승, 5번의 탈삼진 1위, 3번의 WAR 1위, 2번의 평균자책점 1위의 기록을 세웠으며, 그 밖에도 29회 연속 퀄리티스타트, 한 경기 9이닝 최다탈삼진 기록인 17K, 21세기 유일의 단일 시즌 1점대 평균자책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화 이글스 1기 시절의 류현진은 소위 류김양으로 일컬어지는 역대급 좌완 트로이카 중에서도 압도적이었다. 류현진이 MLB로 떠난 뒤 김광현과 양현종이 2019 시즌까지 뛰고 나서, 즉 류현진이 떠나고 7년을 더 뛰고 나서야 류현진의 sWAR을 넘었다. 또한 KBO 리그 역대 좌완 투수 WAR 1위 기록을 가진 양현종이 18시즌 동안 16번의 완투를 기록했는데, 류현진은 단 7시즌 동안 27번의 완투를 기록했다.
한국 시리즈 우승을 제외하고 개인 커리어로는 모든 것을 다 이룬 암흑기 한화의 유일한 희망이었으며, 단 7년만 뛰고도 KBO 통산 투수 WAR 13위를 기록한 압도적인 에이스로 리그를 평정했다. 팀 전력으로 인해 승리를 손해봤기에 불운한 투수로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14승을 기록했다.
리그를 평정한 뒤 류현진은 KBO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에 직행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후 역대 아시아 출신 야구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리그 ERA 전체 1위, 사이영 상 1위 득표, 워렌 스판 상 수상, 역대 아시아 출신 MLB 좌완 투수 중 WAR 1위라는 업적을 달성하면서 아시아 야구 역사상 최고의 좌완 투수 반열에 오르는 등 11년 간 정상급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다.
2. 2006 시즌
| KBO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자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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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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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0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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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0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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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10 시즌
| KBO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자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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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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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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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6년과 10년 수상. 다만 상복이 참 불운했는데 07년에는 당시 골글 수상자인 다니엘 리오스가 다음해에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된 탓에 리오스만 아니었으면 류현진이 확정으로 수상했을 것이며, 12년에는 승리만 적었지 세부스탯이 압도적이라 넥센의 브랜든 나이트와 치열한 골글경합을 했어야 하나 실제로는 장원삼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