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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력
1.1. 도란의 방패 (Doran's Shield)1.2. 루비 수정 (Ruby Crystal)1.3. 수정 팔 보호구 (Crystalline Bracer)1.4. 점화석 (Kindlegem)1.5. 거인의 허리띠 (Giant's belt)1.6. 바미의 불씨 (Bami's Cinder)1.7. 요림의 주먹 (Jaurim's Fist)1.8. 억겁의 카탈리스트 (Catalyst of age)1.9. 정당한 영광 (Righteous Glory)1.10. 스테락의 도전 (Sterak's Gage)1.11. 태양불꽃 망토 (Sunfire Cape)
2. 체력 회복 계열3. 물리방어 계열1.11.1. 대장간 불꽃 망토 (Forgefire Cape)
1.12. 워모그의 갑옷 (Warmog's Armor)1.13. 망자의 갑옷 (Dead Man's Plate)1.14. 기사의 맹세 (Knight's Vow)1.15. 구원 (Redemption)1.15.1. 신의 구원 (Salvation)
3.1. 천 갑옷 (Cloth Armor)3.2. 쇠사슬 조끼 (Chain Vest)3.3. 덤불 조끼 (Bramble Vest)3.4. 파수꾼의 갑옷 (Warden's Mail)3.5. 빙하의 장막 (Glacial Shroud)3.6. 칼날부리의 망토 (Raptor Cloak)3.7. 가시 갑옷 (Thornmail)3.8. 가고일 돌갑옷 (Gargoyle Stoneplate)3.9. 얼어붙은 심장 (Frozen Heart)3.10. 얼어붙은 건틀릿 (Iceborn Gauntlet)3.11. 란두인의 예언 (Randuin's Omen)3.12. 지크의 융합 (Zeke's Convergence)3.13. 저항 공성기 (Ohmwrecker)3.14. 즈롯 차원문(Zz'Rot Portal)
4. 마법저항 계열4.1. 마법무효화의 망토 (Null-Magic Mantle)4.2. 음전자 망토 (Negatron Cloak)4.3. 조화의 성배 (Chalice of Harmony)4.4. 망령의 두건 (Spectre's Cowl)4.5. 군단의 방패 (Aegis of the Legion)4.6. 수은 장식띠 (Quicksilver Sash)4.7. 미카엘의 도가니 (Mikael's Crucible)4.8. 정령의 형상 (Spirit Visage)4.9. 적응형 투구 (Adaptive Helm)4.10. 심연의 가면 (Abyssal Mask)
4.10.1. 심연의 지옥불 가면 (Infernal Mask)
4.11.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Locket of the Iron Solari)4.11.1. 강철의 솔라리 왕관 (Circlet of the Iron Solari)
1. 체력
1.1. 도란의 방패 (Doran's Shield)
- 효과: 체력 +80
- 기본 지속 효과 : 5초당 6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기본 지속 효과 : 미니언에게 기본 공격 적중 시 5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으면 10초 동안 20의 체력을 추가로 회복합니다.
- 가격: 450
- 소환사의 협곡, 뒤틀린 숲 전용
추천 챔피언 | 탱커형 탑 라이너, 원거리 딜러, 블라디미르[1]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평타 챔피언, 견제가 심한 챔피언을 상대할 경우 |
일명 도란 시리즈. 추가 체력과 체력 재생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에서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원래, 탑 라인에서 원래 버티기를 중시한 유저들은 천 갑옷+4포션을 선호하였으나 도란의 방패의 가격대 성능비가 증명되면서 선방패+포션을 선택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증가하였다. 천갑옷 세트와 비교하자면 라인 지속력은 상당히 떨어지나 1:1 능력과 갑작스러운 갱에서의 생존 능력은 이쪽이 우위에 있다. 방패의 경우는 자생기나 쉴드를 가진 딜탱들에겐 포션보다도 효과적이다. 다른 도란 시리즈와는 달리 부가 효과가 기본 지속 효과가 아니라 고유 지속 효과라서 도란 방패를 2개 이상 드는 건 돈 낭비에 가깝다는 점에 유의.
7.9 패치로 아이템이 제공하는 옵션이 조금 바뀌었다. 우선 고유 지속 효과가 바뀌었는데 기존에는 챔피언의 단일 대상 공격과 스킬 공격 피해량을 8[2] 막아주었으나, 이 옵션이 삭제된 대신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으면 10초 동안 20의 체력을 추가로 회복하는 옵션이 생겨났다. 이로인해 라인에서의 유지력이 기존보다 더욱 좋아졌다. 또한 실드에 들어온 데미지에도 적용이 되어서 오히려 맞은 이후 체력이 증가하는 기이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가 아니라 10초동안 체젠이 20이라는 소리이다. 맞을 때 마다 10초의 체젠이 재적용된다.미니언에게 기본 공격 피해를 입히면 5의 추가 물리 피해가 들어가므로 초반에 CS 수급하기기가 좀 더 수월해졌다. 즉, CS중요도가 높고 유지력이 중요하며 평타교전이 잦은 원딜들이 선템으로 자주 올린다.
원래 7.9 패치때 가격이 400골드로 내려갔었으나, 원거리 딜러들이 도란의 검을 가지 않고 방패를 자주 들며, 시작 시 2개의 포션을 추가로 사 갈수 있어 갱킹과 다이브에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7.12 패치에 다시 450골드로 올라갔다.
1.2. 루비 수정 (Ruby Crystal)
- 효과: 체력 +150
- 가격: 400
체력을 올려주는 기본 아이템. 약칭 "루비". 여러가지 상위 아이템의 업그레이드 재료로 쓴다.
AP딜러들이 시작템으로 증폭의 고서를 가져가는 것이 효율이 낮듯이, 아무리 체력형 탱커라도 이 아이템을 선템으로 가져가는 건 비효율적이다. 차라리 도란의 방패 시작이 효율이 훨씬 좋다.
1.3. 수정 팔 보호구 (Crystalline Bracer)
- 효과 : 체력 +200, 기본 체력 재생량 50%
- 가격 : 650
- 조합식 : 루비 수정(400g) +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100g
워모그의 갑옷, 정당한 영광, 구원과 칼날부리망토의 하위템.
1.4. 점화석 (Kindlegem)
- 효과: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8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400g
정령의 형상, 워모그의 갑옷, 칠흑의 양날도끼,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 등을 위한 하위템. 체력+쿨감 옵션이 상당히 매력적이며 상위템들이 자주 쓰이다 보니 꽤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블라디미르의 경우 상위템 정령의 형상과 마법공학 벨트가 코어템이다보니 귀환 후 이 아이템을 뽑아오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1.5. 거인의 허리띠 (Giant's belt)
- 효과: 체력 +380
- 가격: 10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600g
기본적인 체력 상승 하위템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상승치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흥하지 않는 이상 빨리 맞추기는 힘들다. 상위템인 워모그, 망자의 갑옷을 가는데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갖추는 것이 포인트다.
1.6. 바미의 불씨 (Bami's Cinder)
- 효과: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 불사르기: 근처 적에게 초당 5 (챔피언 레벨당 +1)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과 몬스터에게는 10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9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500g
이 아이템을 이용한 트롤 방법이 있었다. 티모로 바미만 달랑 사서 정글몹 주위에 잠수타는 것 인데, 은신상태에서 데미지는 주기때문에 탈주 처리는 안되고 게임을 공짜로
1.7. 요림의 주먹 (Jaurim's Fist)
- 효과: 공격력 +15,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영구적으로[4] 최대 체력이 +5 상승합니다. (최대 +100) - 가격: 1200g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롱소드(350g) + 450g
추천 챔피언 | 나르, 트런들 등 딜탱 코어 챔피언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쉔[5] |
시즌 6 프리패치로 새로 생긴 아이템. 스테락의 도전, 얼어붙은 망치, 거대한 히드라의 새로운 하위템이 된다. 유닛을 처치할때마다 최대 체력이 +5가 상승하는데 이는 방어력이 상승하는 고유지속효과를 가지고있는 추적자의 팔목보호대와 비슷하다.
1.8. 억겁의 카탈리스트 (Catalyst of age)
- 효과: 체력 +225, 마나 +300
- 고유 지속 효과 - 영원: 챔피언에게 입은 피해의 15%가 마나로 전환됩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한 마나의 20%가 스킬 시전 1회당 최대 15까지 체력으로 전환됩니다. (활성화/비활성화 전환 스킬의 경우 초당 최대 15까지 회복합니다.)
- 가격: 11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사파이어 수정(350g) + 350g
추천 챔피언 | 라이즈, 아우렐리온 솔, 질리언 등 맞다이를 해야 하는 챔피언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위 챔피언을 제외하고 영겁의 지팡이를 가는 챔피언 |
약칭 "카탈" 영겁의 지팡이와 심연의 가면의 재료. 초반 라인지속력을 크게 올려주지만, 대부분의 미드 AP 챔피언은 마나가 모자라면 사라진 양피지를 올리므로 영겁의 지팡이나 심연의 가면이 코어템인 챔피언들이 거쳐가는 아이템 정도.
과거에는 레벨이 오르면 체력과 마나가 회복되는 효과가 있어 칼바람 나락에서 특히 유용했으나, 이젠 큰 의미가 없다.
참고로 고유 지속 효과인 영원의 체력 회복 옵션은 극도로 짧은 쿨타임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거나 초당 마나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토글 스킬을 지닌 챔피언과 특히 궁합이 좋다. 영원의 체력 회복 옵션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당 마나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토글 스킬을 지니고 있는 챔피언으로는 신지드, 아우렐리온 솔, 스웨인, 애니비아, 카서스, 아무무 등이 있다. 해당 챔피언들이 이 아이템을 구매하고 지속 스킬을 사용할 경우 매 0.5초당 소비한 마나의 20%가 지속적으로 체력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런 지속 스킬을 지닌 챔피언 중에서도 특히 초당 마나 소비량이 높은 챔피언인 애니비아나 카서스가 블루 버프를 두르고 장판을 켜고 있으면 체력 물약을 빨고 있는 것처럼 체력이 찬다. 실제로 일부 카서스 장인들은 자신의 마나통이 충분히 여유가 있다면 오직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주변에 적이 없는데도 부패를 켜고 다니는 모습을 간혹 보이기도 한다.
1.9. 정당한 영광 (Righteous Glory)
- 효과: 체력 +400, 마나 +300, 방어력 +30, 기본 체력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적이나 적 포탑쪽으로 이동할때는 4초간 이동속도가 75% 증가합니다. 적에 근접하거나 4초가 지나면 충격파를 발산하여 2초간 주변 적 챔피언의 이동 속도를 75% 늦춥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4초 이전에 충격파 발산 가능)
- 가격: 2650
- 조합식 : 빙하의 장막(900g) + 수정 팔 보호구(650g) + 1100g
추천 챔피언 | 신지드, 블리츠크랭크, 올라프, 스카너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후반 지향성이 강한 챔피언 |
이니시에이팅 용 아이템. 가격 대비 탱킹 능력치는 떨어지지만, 돌진기가 부족한 탱커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시즌 5 초~중반에는 마오카이 같은 이니시에이터나 서포터들이 많이 올렸으나 너프 후 자취를 감췄었고, 이후 방어력 옵션이 추가된 시즌 7 프로씬에서는 탱커들이 원딜의 캐리력을 보조하기 위해서 선템으로 올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7.12 패치에서 하위템 억겁의 카탈리스트에서 빙하의 장막으로 바뀌어 카탈리스트의 효과는 삭제되고 원래 없던 방어력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붙었다. 게다가 이제는 수동으로 끌 수가 없고 적에게 붙어야 효과가 발동되는 걸로 바뀌어 적진을 깊숙히 들어가기가 조금 껄끄러워졌다.
과거 팀 전체에 이속 증가가 걸리던 시절에는 말파이트, 아무무 같은 돌진형 이니시에이터가 가도 나쁘지 않은 아이템이었으나 패치 이후로 팀을 잘 보지 않고 달려서 이니시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늘었다. 지금은 초가스, 올라프 등이 적에게 붙기 위해서 많이 올린다.
1.10. 스테락의 도전 (Sterak's Gage)
- 효과 : 체력 +450
- 고유 지속 효과 : 기본 공격력의 50%를 추가 공격력으로 얻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생명선 : 챔피언 레벨에 비례해 400~1800 이상의 피해를 5초 안에 입으면 추가 체력의 75%에 해당하는 보호막이 생성됩니다. 보호막은 발동 후 0.75초가 지나면 3초에 걸쳐서 빠르게 감소합니다.
- 스테락의 분노 : 생명선 효과가 발동되면 8초 동안 챔피언 크기가 증가하며 강인함이 +30% 증가합니다.
- 가격 : 3200g
- 조합식 : 요림의 주먹(1200g) + 곡괭이(875g) + 루비 수정(400g) + 725g
- 근접 전용
추천 챔피언 | 일라오이, 트런들, 쉬바나 등 기본 공격력 계수가 높은 탱커, 잭스, 이렐리아 등 삼위일체가 코어템인 딜탱 챔피언, 다리우스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모데카이저, 야스오 등 기본 공격력 계수가 높은 챔피언 |
약칭 "스테락"
5.16 패치로 추가된 AD 딜탱용 아이템. 아이템, 룬, 특성을 제외한 챔피언 스펙 본연의 기본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그간 전무했던 옵션을 갖고있다.
이 기본 공격력 증가 옵션은 주문 검 옵션에도 적용된다. 즉 광휘의 검과 얼어붙은 건틀릿은 기존 기본 공격력의 150%, 삼위일체는 무려 300%로 증가한다. 덕분에 삼위일체를 코어템으로 삼는 챔프와 상당한 궁합을 자랑한다. 다만 기본 공격력 증가이기 때문에 추가AD계수를 받는 스킬들엔 효과가 전무하다.
퓨어 탱커보다는 딜탱에게 더 시너지가 좋다. 애초에 대부분의 퓨어 탱커 챔프들은 평타나 AD계수 스킬에 거의 의존하지 않으므로 공격력이 올라가는 아이템과 시너지가 좋지 않고,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이 전혀 붙지 않아 다른 방어템을 대신하기에는 효율이 낮다.
과거에는 AD 누킹을 대비해서 원딜이나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등이 올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보호막이 추가 체력에 비례하게 된 이후로 딜러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아이템이 되었다. 7.20 패치로 원거리 챔피언들은 아예 살 수 없게 되었고.
6.4 패치에서 아이템의 원래 취지와는 다르게 탱커나 전사보다 원거리 딜러가 더 자주 사용한다는 설명과 함께 너프당하고 조합템도 바뀌었다. 너프 전에는 기본 공격력 60만 되도 재료들의 총 공격력과 같은 공격력을 얻었으나 너프 후에는 기본 공격력 100이 되어야 재료들의 총 공격력과 같은 공격력을 얻을 수가 있다. 기본 공격력이 100에 육박하는 챔프는 탱커나 전사류 챔프 밖에 없으므로 데미지 부분만 놓고 보면 적절한 너프지만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이 전무한 방어 아이템의 체력이 100이나 줄어든 점은 탱커나 전사에게도 난처한지라 애매하다.
6.9 패치에서 AP챔피언들을 상대로 올리는 맬모셔스의 아귀와의 궁합이 너무 좋다고 판단됐는지 고유 지속 효과 이름이 맬모셔스의 효과와 같은 생명선으로 바뀌었다. 이제 체력이 낮아지면 발동되는 두 보호막은 서로 중첩이 되지 않아 누커 챔피언들의 딜을 한번에 받아내기는 힘들게 되었다. 단 스테락의 공격력 증가옵션과 맬모셔스의 흡혈 제공 옵션은 중첩된다.
7.20 패치로 조합식이 변경되면서 전체적인 가격이 오르고 아이템 자체의 스펙도 약간의 체력 증가, 스테락의 분노 발동 시 올려주는 능력치가 기본 공격력에서 강인함으로 변경, 그리고 스테락이 기본으로 올려주는 기본 공격력 수치의 증가(30% - 50%), 보호막 유지 시간 대폭 감소(8초간 줄어들며 지속 -> 0.75초간 지속 후 3초간 줄어들며 지속)하는 변경을 받았으며 근접 챔피언 전용이 되었다. 이 때문에 제드 같은 AD 암살자 챔피언에 대비하기 위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도 가끔 순삭을 완화하기 위해 갔었는데. 이제는 쿨타임이 긴 수호 천사 말고는 대책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AD 암살자 챔피언 한정으로 간접 버프를 먹은셈.[6]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스테락의 도전을 올리는 대부분의 탑 챔피언들의 기본 공격력이 증가하였으므로 스테락의 도전의 효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8.12 버전에서 기본 공격력 증가 효과가 너프되었다. 기본 공격력의 50%를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추가 공격력으로 넘어가게 된 것이다. 전체 공격력 증가량은 변화가 없으나 이제 추가 공격력이 삼위일체의 주문 검 효과에 더 이상 적용되지 않게 되었다.
1.11. 태양불꽃 망토 (Sunfire Cape)
- 효과: 체력 +425, 방어력 +60
- 고유 지속 효과: 근처 적에게 초당 25 (챔피언 레벨당 +1)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과 몬스터에게는 5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2900
- 조합식: 쇠사슬 조끼(800g) + 바미의 불씨(900g) + 루비 수정(400g) + 800g
추천 챔피언 | 뽀삐, 쉔, 노틸러스 등 초근접 탱커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라인전 상황에 따라[7] |
약칭 "썬파, 썬캡, 태불, 태불망"
체력과 방어력을 제공하면서 주변에 광역으로 마법 피해를 주기 때문에 주로 빠른 라인 정리와 깨알 딜링을 위해 착용한다. 탑에 서는 거의 모든 탱커들이 AD 상대 선템으로 가장 많이 가는 아이템이었으나 란두인의 버프와 망자의 갑옷의 등장으로 지금은 예전처럼 선호도가 높진 않다. 부과효과가 사실상 라인클리어인지라 다른 탱템보다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운영상의 이점이 크기에 가는 유틸템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아이콘을 잘 보면 슈리마문양이 그려져있다. 과연 '태양'불꽃망토..
주변에 마법 피해를 주기 때문에 주변의 마법 피해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는 심연의 가면과도 궁합이 좋은 편이다.
근접 탱커들 중에 기본 스킬셋 특성상 파밍력과 라인 푸쉬력이 좋지 않은 말파이트, 문도 박사, 쉔같은 챔피언들이 상대 조합이 거의 올AP 수준이 아닌 이상 가장 먼저 코어템으로 맞추는 아이템이다.
7.24 패치에서 7.9 패치 이전의 스펙으로 롤백되었다.
1.11.1. 대장간 불꽃 망토 (Forgefire Cape)
- 효과: 체력 +625, 방어력 +90
- 고유 지속 효과: 근처 적에게 초당 25 (챔피언 레벨당 +1)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과 몬스터에게는 5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3900
- 조합식: 태양불꽃 망토(2900g) + 1000g
7.17 패치에서 추가된 태양불꽃 망토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아군 중, 오른이 있을 경우에만 제작이 가능하다.
아군 오른이 13레벨을 찍게 되면, 기존의 태양불꽃 망토에 1000골드를 추가로 투자하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하면 추가적으로 체력이 200, 방어력이 30 오른다.
1.12. 워모그의 갑옷 (Warmog's Armor)
- 효과: 체력 +800, 기본 체력 재생 +20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워모그의 심장: 6초간 피해를 입지 않으면 매 5초당 최대 체력의 25%를 회복합니다.(미니언 및 몬스터에 의한 피해는 3초) 워모그의 심장 효과는 최대 체력이 3000 이상일 때만 적용됩니다.
- 가격: 2850
- 조합식: 거인의 허리띠(1000g) + 점화석(800g) + 수정 팔 보호구(650g) + 400g
추천 챔피언 | 초가스, 세주아니, 자크, 볼리베어, 문도 박사 등 체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탱커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방어력 아이템이 충분히 갖춰진 탱커나 딜탱, 소라카 |
약칭 "워모그" 단일 아이템으로는 가장 높은 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 일반적인 챔피언의 만렙 풀 체력이 2000이 조금 안되는걸 고려하면 무지막지한 상승량이다. 문도나 볼리베어같은 회복형 딜탱과 체력비례 대미지가 있는 딜탱들의 코어템.
시즌 3 때는 칠흑의 양날도끼와 더불어 롤 메타 자체를 이전의 원딜+성장형 미드AP 메타에서 순식간에 체력템에 투자를 많이 하는 탱커들이 지배하는 메타로 뒤집어버린 원흉이 되는 아이템이다. 이 때는 칠흑의 양날도끼와 워모그의 갑옷과 모두 궁합이 좋은 레넥톤과 가렌, 올라프같은 탱커들이 순식간에 대세급 OP로 부상해버린것은 물론이고 블라디미르같은 챔피언마저도 선템으로 워모그를 가는게 흔히 보일 정도였다. 그 이후 지속적으로 너프를 먹고 몰락한 왕의 검 등 워모그를 많이 가는 챔피언들을 카운터치는 아이템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워모그는 사실상 거의 보기 힘든 아이템이 되었다.
5.16 패치에서 가격이 오르고 기본 체력 재생이 추가되었다. 거기에 8초간 피해를 입지 않으면 매 초당 최대 체력의 3%를 회복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가렌의 16렙 패시브의 상위호환이다. 비록 체력이 2750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현 메타에서 별로 선호되지 않는 워모그를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들어주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소라카가 이템을 가고 체력이 2750이 넘으면 힐을 계속넣어도 맞지만않으면 무한힐이 뭔지 보여줄수있다. 이런 이유로 소라카만이 아니더라도 칼바람 나락에서 상대가 포킹 위주의 조합일때 방템을 주로 가는 챔피언들의 코어템 취급을 받고 있다. 사실 피해취급을 하면 모빌신의 이속이 깎이는 등의 부작용이 생겨나는 단점이 생긴다.
가렌도 16렙 인내심과 워모그가 합쳐지면 전투에서 8초만 벗어나있어도 체력이 1초에 300~400씩 차오른다.
방어력의 원리가 최대체력에 비례해 추가체력을 주는 것임을 생각해볼때 당연히 방템과의 효율은 최강이다. 물론 자체로 주는 수치인 체력 800도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라서 매우 훌륭하다. 그리고 체젠 200%도 고유 효과가 아니라서 중첩 되므로, 워모그만 6개를 갈 경우 4800의 추가체력과 1200%의 체젠을 갖게 된다. 여기에 비전투 시에는 최대체력의 15%,[8] 약 1000에 가까운 5초당 체젠을 갖게 된다. 다만 아무리 체력이 높아도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이 낮으면 그냥 탱킹도 안되는 고기방패 그 이하가 될 뿐이니 그냥 이렇다는 것만 알아두자.
지속효과를 보기 위해선 전투에서 8초 벗어나야한다는게 꽤 큰데 8초면 아무리 오래 싸워도 한타가 끝날 시간이다. 차라리 한타에 별로 참여하지 않는 스플릿형 챔프라면 상대와의 2:1 싸움에서 딸피로 살아나간 다음 몇 초 뒤 풀피로 돌아오는 등 라인에서 지독하게 어그로를 끄는 게 가능하겠지만 애초에 탱커 자체가 한타를 위해 뽑는 다는 걸 감안했을 때 그다지 매력적인 옵션은 아니다. 거기다 방어력/마법저항력 없이 순수 체력 800이라 자체 탱킹력이 좋은 편도 아니어서 체력비례 회복으로 인해 체력의 효율이 좋은 볼리베어, 문도 박사를 제외하곤 아무도 가지 않는다. 심지어 볼리베어와 문도조차도 워모그의 선택률이 매우 낮은 편이다. 정령의 형상이라는 더 좋은 선택지가 있기 때문.
다만 자신의 체력을 스킬 계수로 삼는 초가스와 세주아니에게는 핵심 딜템(?)으로 위상이 완전히 달라진다. 또한 이 두 챔피언은 자체스킬로 방어/마저를 땜빵 가능.
앞서 언급했듯이 효과발동 조건이 좀 짜증나지만 칼바람 나락에서는 본진으로 귀환해서 체력을 채우는게 불가능하고 중후반으로 가면 탱커조차도 한타가 끝난 뒤에 스스로 체력을 채워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기 때문에 채용률이 상당히 높다.
1.13. 망자의 갑옷 (Dead Man's Plate)
내 갑옷을 뺏을 방도는 하나 뿐이다... - 무명씨 |
- 효과: 체력 +425, 방어력 +60
- 고유 지속 효과 - 전함: 이동 시 추진력 중첩이 쌓여, 100 중첩이 되면 이동 속도가 최대 60까지 상승합니다. 추진력은 기절, 도발, 공포, 변이, 이동 불가 효과의 영향을 받으면 추진력이 줄어듭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강력한 일격: 기본 공격 시 중첩을 모두 방출하며 추진력 중첩 하나당1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자가 근접 챔피언인 경우 중첩이 최대치일 때 대상을 1초 동안 50% 둔화시킵니다.
- 가격: 2900
- 조합식: 쇠사슬 조끼(800g) + 거인의 허리띠(1000g) + 1100g
추천 챔피언 | 탱커형 정글러, 탑 라이너,Ad딜탱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합류 속도, 한타 돌진이 중요한 서포터 |
약칭 "망갑"
암시장 용병 모드 전용 아이템이었다가, PBE에서 소환사의 협곡에 추가되었다. 돌격형 전사 개편 패치때 라이브 서버에 적용될거라 생각했지만, 빌지워터 불타는 파도 이벤트가 종료되자마자 예고도 없이 추가되었다.
스탯은 란두인의 예언과 흡사하지만 방어력이 10 낮다. 다만 결정적으로 차가운 강철 효과가 없기 때문에 AD 캐리들을 상대할 때 아쉽고 파괴적인 광역 슬로우 또한 없다. 그럼에도 이 아이템이 선택받는 이유는 추가 이속을 60이나 준다는 것이다. 이는 일반 2티어 신발과 기동력의 장화의 비전투 이속 차이와 같다.[9]
기획 의도에 걸맞게 대다수의 AD 딜탱 뚜벅이들은 누가가도 최상의 궁합을 보여준다. 자체적인 스탯은 남 부러울 게 없지만 온종일 카이팅만 당하던 것이 뚜벅이의 현실이었으나, 이 아이템이 나오자마자 뚜벅이 딜탱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원딜들의 대가리를 깨부수고 다니는 중이다. 단점이 있다면 첫번째 코어템으로 가기에는 부실한점이 있다. 추진력으로 얻는 물리데미지도 애매하고 슬로우도 75%지만 고작 1초이다. 또한 조합비가 1100원이기 때문에 거인의 허리띠와 쇠사슬 조끼를 사도 조합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8.6 버전에서 버프되었다. 우선 둔화 효과로는 추진력이 소모되니 않게 되었고, 추가 피해 방식이 물리 피해에서 마법 피해로 변경되었으며, 중첩을 쌓지 않더라도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 것이다.
1.14. 기사의 맹세 (Knight's Vow)
- 체력 +250, 방어력 +40, 재사용 대기시간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아군 챔피언을 동료로 지정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고유 지속 효과: 동료가 근처에 있으면 방어력이 추가로 +20 상승하고 해당 챔피언에게 가까이 갈 때 이동 속도가 +15% 빨라집니다.
- 고유 지속 효과: 동료가 근처에 있으면 동료가 적 챔피언에게 입힌 피해의 12%만큼 체력을 회복하고, 동료가 적 챔피언으로부터 입는 피해의 12%를 고정 피해로 대신 입습니다. (아이템 소유자가 원거리 챔피언일 경우 체력 회복량과 대신 입는 피해량이 50% 감소합니다.)
- 동시에 두 명 이상의 챔피언과 기사의 맹세로 연결될 수 없습니다.
- 가격 : 2200
- 조합식 : 쇠사슬 갑옷(800g) + 점화석(800g) + 600g
추천 챔피언 | 탱킹형 서포터 |
6.22 패치에서 새로 등장한 아이템이다. 대신 피해를 입는 것은 암시장 모드에서 나왔던 희생의 보호구를, 가까이 갈 때 이속이 증가하는 것은 모데카이저의 스킬을 연상시킨다. 능력치도 방어력 증가를 제외하면 희생의 보호구와 같다. 비슷한 효과를 보여주는 특성인 굳건한 결속과는 다르게 피해가 고정데미지로 들어오며 체력이 5%이하로 떨어져도 데미지를 계속 나눠받는다. 즉 지속효과로 인한 피해로 챔피언이 죽을 수 있다.
당시 희생의 보호구가 알리스타나 브라움같은 탱킹형 서포터에게 좋다는 평을 받은 것처럼 이 아이템도 마찬가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롭게 등장한 구원이나 실드량 버프를 받은 솔라리에 비해 체감이 크지않고 비싼편이라 채용률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위에 적어놓은 브라움과 알리스타도 구원과 솔라리를 가는 경우가 훨씬 많다.
다만 천상계나 프로 수준의 경기에서는 의외로 채용률이 높은 편인데, 탱커 탑솔러들이 극후반에 마지막 템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클템' 이현우 해설의 설명에 의하면, 극후반에는 딜러들의 존재감이 아주 커 탱커들이 무슨 템을 가도 탱이 되지 않아서 기사의 맹세를 올리고 딜러의 생존력을 조금이나마 올려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되기에 그렇다고 한다.
1.15. 구원 (Redemption)
- 체력 +200, 기본 체력 재생 +50%, 기본 마나 재생 +1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보호막 및 체력 회복 +8%
- 고유 사용 효과: 5500 거리 안의 위치를 지정합니다. 2.5초 후 빛을 한 줄기 불러와 아군의 체력을 10 (+ 대상 레벨당 20)만큼 회복시키고 적 챔피언에게 최대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적 미니언에게는 250의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구원의 체력 회복량은 보호막 및 체력 회복 효과를 3배로 적용받습니다.
- 죽은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대상이 최근 다른 챔피언의 구원 효과를 받은 경우 효과가 반으로 감소합니다.)
- 가격 : 2100
- 조합식 : 금지된 우상(800g) + 수정 팔 보호구(650g) + 650g
추천 챔피언 | 서포터[10] |
죽었을 시에도 죽었을때 위치를 기점으로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용 가능 범위는 트페 궁극기 급에 적용 범위도 넓어 맞추기 쉽고, 값도 싸고,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도 사기적인 효과에 비해 짧은 편. 탑에서 혼신의 맞다이를 하고 있는데 바닥에 빨간 원이 깔리면...
적팀이 사용한 구원 액티브는 빨간색, 아군은 파란색으로 표시되니 아군이 기껏 써줬는데 겁먹고 피하지 말도록 하자. 또한 리스폰 중에 구입할 시 남은 부활 시간만큼 쿨타임이 적용되므로 일부러 죽고 사는 행동은 좋지 않다.
참고로 구원의 액티브 효과를 잘 읽어보면 보호막 및 체력 회복 효과를 3배로 적용받는다고 나와있는데, 이를 통해서 '미카엘의 도가니'랑 '불타는 향로'를 사고 사용하면 ( 미카엘에 15% + 불타는 향로에 8% + 구원에 8% ) × 3 = 93% 만큼 증가해서 무려 193%만큼 체력이 회복된다!!! [11]
1.15.1. 신의 구원 (Salvation)
- 체력 +300, 기본 체력 재생 +150%, 기본 마나 재생 +2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보호막 및 체력 회복 +8%
- 고유 사용 효과: 5500 거리 안의 위치를 지정합니다. 2.5초 후 빛을 한 줄기 불러와 아군의 체력을 10 (+ 대상 레벨당 20)만큼 회복시키고 적 챔피언에게 최대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적 미니언에게는 250의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구원의 체력 회복량은 보호막 및 체력 회복 효과를 3배로 적용받습니다.
- 죽은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대상이 최근 다른 챔피언의 구원 효과를 받은 경우 효과가 반으로 감소합니다.)
- 가격 : 2600
- 조합식 : 구원(2100g) + 500g
7.17 패치에서 추가된 구원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아군 중, 오른이 있을 경우에만 제작이 가능하다.
아군 오른이 13레벨을 찍게 되면, 기존의 구원에 500골드를 추가로 투자하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하면 추가적으로 체력이 100, 체젠이 100%, 마나젠이 50% 상승한다.
값싸게 능력치를 더 올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2. 체력 회복 계열
2.1. 원기 회복의 구슬 (Rejuvenation Bead)
- 효과: 기본 체력 재생 +50%
- 가격: 150
추천 챔피언(시작 아이템) | 워윅[12] |
통칭 완두콩
체력 회복률을 증가 시켜주는 아이템 중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 옛날 탑라이너들이 첫템으로 이 아이템 둘과 물약을 들고 라인을 가기도 했는데 이걸 쌍부X 템트리라고 한다.
MVP Add선수가 첫 템을 3 원기 회복 구슬 + 물약이라는 템트리를 선보인적 있다.[13]
3. 물리방어 계열
3.1. 천 갑옷 (Cloth Armor)
- 효과: 방어력 +15
- 가격: 300
약칭 "천갑, 300갑"
초반 정글러/탑솔러의 주요 템이며 다양한 조합을 할 수 있다. 천 갑옷 + 4포는 다리우스, 리븐, 판테온 등과 같은 스킬딜 위주의 강력한 AD 챔피언을 상대로 많이 쓰이는 시작 아이템이다.
3.2. 쇠사슬 조끼 (Chain Vest)
- 효과: 방어력 +40
- 가격: 800
- 조합식: 천 갑옷(300g) + 500g
약칭 "조끼"
신발도 없이 천 갑옷 2개, 쇠사슬 조끼 1개를 갖추는 템트리를 337이라고 한다.[14] 탑라인에서 상성상 밀리는 AD캐릭을 상대할 때 임시방편으로 간다. 빙하의 장막의 하위템이 쇠사슬 조끼였던 때 엔 이후 세 아이템을 얼어붙은 심장으로 올려도 되고 닌자 신발이나 태양불꽃 망토 등으로 바꿀 수 있어 AD계수가 높거나 초반에 강한 AD챔프를 만날 때 유용했다. 현재는 템트리의 변화로 다른 상위템 조합을 짜야한다.
원래 미드 AD 챔프의 카운터 아이템이었으나, 존야의 하위템이 천갑옷을 요구하는 추적자의 팔보호대로 변하면서 미드 AP는 갈일이 없는 아이템이 되었다.
3.3. 덤불 조끼 (Bramble Vest)
- 효과 : 방어력 +35
- 가격 : 1000
- 조합식 : 천 갑옷(300g) + 천 갑옷(300g) + 400g
- 고유 지속 효과 - 가시: 기본 공격에 맞을 경우, 3 + 추가 방어력의 1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적에게 되돌려 주고, 1초 동안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를 남깁니다.
7.14 패치에서 추가된 가시 갑옷의 하위 아이템. 공격받은 챔피언이 공격한 챔피언에게 치유 감소 디버프를 거는 탱커용 아이템이다.
특히 착취를 드는 챔프나 탑라인에서 흡혈 유지력으로 맞다이 강자인 이렐리아, 피오라나 몰왕, 총검을 1코어로 가는 챔피언을 상대하기 좋다.[15]
특히 평타가 주요 딜교환 수단인 야스오는 그저 눈물...
심지어 우르곳의 경우 w에 나가는 평타마다 덤불조끼가 반응을 해 초당 3번씩 반사뎀을 받는다!
7.24 패치에서 가시의 돌려주는 마법 피해량이 너프되었다. 기존에는 15의 피해를 주는 것이었으나 초반부터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바뀐 것.
3.4. 파수꾼의 갑옷 (Warden's Mail)
- 효과: 방어력 +40
- 고유 지속 효과 - 차가운 강철: 기본 공격에 맞으면, 1초간 공격한 챔피언의 공격 속도가 15% 감소합니다.
- 가격: 1000
- 조합식: 천 갑옷(300g) + 천 갑옷(300g) + 400g
란두인과 얼어붙은 심장, 가시 갑옷의 재료. 성능이 탁월한 아이템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초중반 기준이며 후반에 상대 원딜의 공속이 1.5이상 올라가면 상위템인 란두인과 얼심을 모두 갖춰도 체력이 쭉쭉 까이기 때문에 상대 원딜의 DPS가 떨어졌다는 사실이 잘 체감되지 않는다. 사실 이 아이템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공격 속도 감소량이 20%였는데 라이엇이 원거리 공격수들의 캐리력이 떨어진다고 공속감소 효과들을 없애거나 너프하는 과정에서 파수꾼의 갑옷도 덩달아 너프당했다. 이러한 이유로 LOL의 공속감소 효과들은 다른 AOS류 게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
3.5. 빙하의 장막 (Glacial Shroud)
- 효과: 마나 +250, 방어력 +2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900
- 조합식: 천 갑옷(300g) + 사파이어 수정(350g) + 250g
약칭 "빙하,빙장" 얼어붙은 심장과 얼어붙은 건틀릿의 조합템이며 그 자체로도 성능이 괜찮은 편이고 골드효율도 124%로 좋다. 공속감소 오라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면 장막까지만 갖춰서 쿨감과 방어효과만을 보다가 얼어붙은 심장은 중반 이후, 원딜을 견제할 필요가 커질 때 완성하는 경우도 많다.
3.6. 칼날부리의 망토 (Raptor Cloak)
- 효과: 방어력 + 30, 기본 체력 재생 + 125%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이나 포탑 잔해, 공허의 문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최대 20%까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가격: 900
- 조합식: 천갑옷(300g) +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450g
방어력과 기본 체력 재생, 그리고 포탑 근처에서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 저항 공성기와 즈롯 차원문의 하위템이다. 단거리 주자의 효과도 후반에는 다소 미미하기도 하고, 하술할 상위템들도 죄다 나사가 제대로 빠진 물건들인지라, 이 아이템의 채용률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12 패치에서 조합식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하위템으로 쇠사슬 조끼가 있었으나 천갑옷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가격이 1200 골드에서 900 골드로 낮아진 대신 제공하는 방어력이 기존의 40에서 30으로 줄어들었다.
3.7. 가시 갑옷 (Thornmail)
- 효과: 방어력 +80, 체력 +250
- 고유 지속 효과 - 가시: 기본 공격에 맞을 경우, 25 + 자신의 추가 방어력의 1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적에게 되돌려 주고, 1초 동안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를 남깁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차가운 강철: 기본 공격에 맞을 경우, 공격한 챔피언의 공격 속도가 15% 감소합니다.
- 가격: 2900
- 조합식: 덤불 조끼(900g) + 루비 수정(400g) + 파수꾼의 갑옷(1000g) + 600g[16]
추천 챔피언 | 람머스, 나서스, 말파이트 등 對 AD 카운터 탱커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상대 원딜이 강해졌을 때 |
약칭 "가갑".
대(對) 평타딜러 최종방템 1. 이전엔 다른 최종 물방템에 비해서 방어력 대 가격이 저렴했으나 7.14 패치로 가격이 이전보다 550원 가량 높아졌다. 대신 체력이 소폭 올라가고, 공격자의 공격속도 감소 및 치유감소를 주는 아이템이 되었다.
또한 과거에는 공격자의 원래 데미지(방어력 감소 이전의 수치)의 일정 비율을 마법데미지로 반사하는 형태였지만, 이제 고정수치+자기 방어력 비례 데미지로 수치가 조정되었다. 그럼에 따라 분명 방어게이를 쳤는데 준 데미지 보다 더 큰 데미지가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17]
가갑의 데미지는 마법피해고 착용하는 챔프가 탱커라 마관을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마법저항력을 올리면 반사뎀이 큰폭으로 줄어든다. 흡혈템과 마저템을 갖추면 반사뎀이 있기나 하는 건지 체감도 안된다.(...)가시 갑옷이 반사 피해를 주는 조건은 평타나 온 힛 효과에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라 맞는 것이기 때문에, 보호막이나 무적 스킬[18]로 피해를 전부 무효화시키거나, 티모의 실명으로 인해 평타가 빗나가는 등의 이유로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아도 반사 피해는 적용된다.
7.14 패치로 덤불조끼라는 하위템이 생겼다. 반사데미지와 치유감소라는 옵션으로, 가격성능비가 아주 훌륭하다.
벌써부터 탑 신짜오, 이렐리아 등등 유저들은 눈물을 흘리는 중.
전체적인 평가는 하위템인 덤불조끼를 보면 초반 핵버프 완성템인 가시갑옷을 보면 후반 핵너프라는 평가.
하위템인 덤불조끼는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지만 완성템인 가시갑옷의 반사데미지 '추가 방어력 10%+25'는 이전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하다. 비록 공속감소/치유감소라는 옵션이 달려있지만 기존의 평타당 100~200넘게 들어오던 미친 반사데미지는 흡혈이고 공속감소고 나발이고 씹어드는 수준이었기에...[19] 애당초 가시갑옷 효과가 30% 반사였던 시절에도 중후반에 반사뎀이 별로 체감이 안된다고 치유감소 효과라도 달아달라는 건의가 간간히 보였는데 그 바램대로 치유감소 효과가 달리긴 했지만 그 대신 반사뎀이 심각하게 너프됐으니 그야말로 안습이다. 특히 코어템이 빠른 속도로 갖춰지는 칼바람 나락이나 특별한 게임 모드의 도미니언과 초월에서 이 문제가 매우 심각한데 이 맵들은 협곡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풀템전에 접어들기 때문에 스킬 깡뎀이 높은 특이한 탱커를 제외한 일반적인 탱커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적에게 생채기밖에 내질 못하는 완벽한 샌드백 신세로 몰락하기 일수다. 실제로 가갑 변경 이후 라이엇을 욕하는 탱커 유저들의 하소연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결국 요점은 덤불조끼로 이득을 본걸로 가시갑옷의 구린스펙을 커버해라!라는 것인데, 덕분에 덤불조끼에서 멈추고, 다른 아이템을 구매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사실상 탱커들을 위한 치유감소 템을 기존의 가시갑옷의 형태를 빌려 만들었다고 봐야한다.
3.8. 가고일 돌갑옷 (Gargoyle Stoneplate)
- 효과: 방어력 +40, 마법 저항력 +40
- 고유 지속 효과 - 바위 피부: 근처에 적 챔피언이 세 명 이상이면 추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40 얻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강철화: 4초 동안 자신의 최대 체력의 40%만큼 추가 체력을 얻고 크기가 커지지만 입히는 피해량이 60%만큼 감소합니다. 바위 피부가 활성화되었을 때는 자신의 최대 체력의 100%만큼 추가 체력을 얻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2초)
- 가격: 2500
- 조합식: 쇠사슬 조끼(800g) + 음전자 망토(720g) + 초시계(600g) + 380g
7.9 패치에서 추가된 신규 아이템. 한타 위주의 퓨어탱커와 궁합이 굉장히 좋으며 자르반, 레넥톤, 다리우스 같은 스킬 딜링 기반의 딜탱들이 스킬을 다 꽂아넣은 후 쿨이 돌아올 때까지 버티며 한쿨을 더 돌릴 수 있게 해준다.
주위에 적 챔피언이 3명 이상 있으면 방어력과 마법 저항략을 40 만큼 더 올려주며, 이때 액티브 효과를 발동시키면 자신의 "현재" 체력을 2배로 뻥튀기 시킬 수 있다. 예를들면 자신의 최대체력이 4000이어도 현재 체력이 2000이면 4000이 된다. 따라서 액티브 효과는 한타가 시작된 직후, 상대에게 점사를 받는 시기에 최대한 빨리 켜주는 것이 효율이 좋다. 체력 막대바 자체가 2배로 뻥튀기 된다고 생각하면 쉽다. 4000/4000 → 8000/8000, 2000/4000 → 4000/8000
이걸 쓴 초가스는 원딜을 궁 한방에 죽인다. 이는 입히는 피해량 감소에 고정 피해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 고정 피해와 상호작용할수 있던 스킬은 스웨인의 고통 뿐이었다. 그나마도 버그로 간주해 패치되어 물리/마법 피해만을 증폭시킨다. 엄청난 추가체력이 궁극기의 체력계수와 맞물려 초가스의 핵심코어템으로 자리잡는 중.
다리우스의 경우도 비슷한 원리인데 가고일을 켜고 버티면서 어떻게든 과다출혈을 쌓고 궁을 찍으면 궁 데미지는 감소 없이 들어간다. Q스킬 학살의 경우 잃은 체력 비례 회복인데 최대체력이 뻥튀기 되는만큼 학살로 회복시키는 체력량도 그만큼 높아지므로 버티기 능력도 발군.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가 추가 체력 계수를 받게 변경되면서 궁합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마침 둘 다 탱커 아이템이기에 시너지를 노리기도 매우 편하다.
여담으로 가고일 돌갑옷이라서 그런지 아이템 모습이 리메이크된 갈리오의 몸통부분이랑 매우 닮았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으로 초시계가 추가되었다. 초시계는 일회용 아이템으로 존야의 모래시계와 동일한 고유 지속 효과인 경직을 제공한다. 대신 한번 사용하고 나면 고장난 초시계로 변하게 된다. 그렇지만 고장난 초시계도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3.9. 얼어붙은 심장 (Frozen Heart)
- 효과: 방어력 +100, 마나 +4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오오라: 주변 적의 공격 속도를 15% 감소시킵니다.
- 가격: 2700
- 조합식: 파수꾼의 갑옷(1000g) + 빙하의 장막(900g) + 800g
추천 챔피언 | 대부분 서포터, 일부 탑 탱커[20]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탱커형정글러,블리츠크랭크[21] |
약칭 "프하" , "얼심" 대(對) 평타딜러 최종방템 2. 가시갑옷이 반사댐으로 딜을 보충해주는 셈이라면, 얼어붙은 심장은 적의 DPS를 낮춰준다.
가성비도 뛰어나고, 주변 적 모두에게 효과가 적용되어 팀 파이트에서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매우 인기있는 아이템. 다만 근처 적의 능력치를 깎는 디버프 아이템이기 때문에 효과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우리 팀에 얼어붙은 심장이 몇 개가 있든 근처의 적은 공속이 15%만 감소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한 팀에 하나만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스킬에 방어력 계수가 붙어있는 말파이트, 마나무네를 쓸 정도로 마나 부족으로 허덕이는 요릭, 역시 초중반까지 지긋지긋한 마나 부족에 시달리는 아무무, 나서스, 방어력 계수가 있고 적 한복판에서 몸을 비벼야하는 타릭이 코어템으로 애용한다. 갱플랭크처럼 준수한 회복기가 있는 마나코스트 챔피언도 깡 방어력 템과 궁합이 나쁘지 않다. 이 외에도 잭스, 이렐리아, AD 빌드 피즈와 같이 적에게 붙어야 하는 브루저들이 쿨다운 감소와 탱킹력을 동시에 챙기기 위해 자주 선택하는 편이다.
3.10. 얼어붙은 건틀릿 (Iceborn Gauntlet)
- 효과: 마나 +500, 방어력 +6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다음 기본 공격은 주위 적들에게 기본 공격력의 100%만큼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2초간 역장을 생성하여, 안에 갇힌 적의 속도를 30% 늦춥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역장의 크기는 추가 방어력에 비례해 커집니다. [22]
- 가격: 2700
- 조합식: 광휘의 검(1050g) + 빙하의 장막(900g) + 750g
추천 챔피언 | 뽀삐, 트런들, 람머스 등 스플릿 푸쉬 챔피언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이즈리얼[23], 빅토르 |
약칭 "얼건"
스킬을 사용하고 나서 다음 기본 공격을 가하면 주문 검이 발동하여 기존의 광휘의 검과 동일한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 이 때 역장이 생기면서 기본 공격을 가한 대상 주변에도 광역 피해를 추가로 입힐 수 있고 광역 슬로우도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얼어붙은 건틀릿의 주문 검 효과가 적용된 기본 공격에 맞은 적은 총 공격력 + 추가 공격력을 제외한 기본 공격력의 피해를 입게 되고, 직접적으로 기본 공격에 맞지는 않았지만 역장에 맞은 적들은 추가 공격력을 제외한 기본 공격력에 해당하는 광역 피해를 입게 된다.
얼어붙은 심장이 방어 특화라면 이 얼어붙은 건틀릿은 유틸 특화다.나오자마자 또다른 OP 아이템 취급을 받고 있는데, 이 아이템과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챔피언인 라이즈와 스카너 때문. 스카너는 뽑기만 하면 꿰뚫기에 걸릴 시 풀리고 나서도 탈출이 거의 불가능하며, 라이즈 또한 룬 감옥과 미칠듯한 시너지를 발생시킨다. 시즌3 초기엔 라이즈의 경우 얼어붙은 심장보다 선호도가 높았었다. 시즌2때 삼위일체를 가던 챔피언들 또한 삼위일체 대신 이걸 올리는 경우가 많다. 나서스 같은 경우 롤킹넷의 아이템 선호도 1순위가 이 아이템.
근접 챔피언 주제에 신묘한 원거리 온힛 스킬 협상(Q)이 있는 갱플랭크나 원거리 챔피언 중에서도 온힛 스킬이 있는 이즈리얼 등이 이 장비의 효과를 매우 잘 이용할 수 있다. 이걸 대미지 딜링을 위해 쓴다면 영 아니지만 원거리 챔피언이 쓰면 짤짤이 겸 광역 둔화를 미칠듯이 걸어대는게 문제라서 투입 몇달쯤 뒤인 2013년 2월 20일(한국 시간 기준)에 기본 공격 유형이 원거리인 챔피언이 사용할 시에는 둔화 역장 범위가 줄게 수정했다. 여전히 범위 자체는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근거리 공격을 하는 챔피언이 사용할 때와 범위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 수준. 패치 당시에 원거리 온힛 스킬이 있으며 평타가 원거리인 챔피언은 이즈리얼 하나뿐이므로 사실상 이즈리얼 저격 패치인 셈이다. 갱플랭크 역시 원거리 온힛 스킬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기본 공격은 근거리 공격이므로 혀어어어업상도 근거리 기술로 취급한다.
이 아이템을 삼위일체나 리치베인과 함께 올렸을 경우에는 주문 검 효과가 중첩되지 않고 가장 강력한 주문 검 효과 하나만 적용되는 대신 주문 검이 발동될 때 건틀릿의 역장도 부가적으로 작동한다. 예를 들어 얼어붙은 건틀릿과 삼위일체를 함께 올렸을 경우, 트포의 주문 검이 발동되면서 거기에 얼건의 역장이 함께 묻어나게 된다. 즉, 이 경우 주문 검 평타 피해량은 트포 주문 검 피해량과 동일하며, 여기에 광역 슬로우가 함께 묻어난다는 소리. 특히 얼건과 트포를 함께 올리는 이즈리얼이 유저들로부터 욕을 많이 얻어먹는데,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이즈리얼의 Q 포킹 관점에서 보면 트포 주문 검의 강력한 딜과 이동 속도 증가 효과, 그리고 얼건의 광역 둔화 효과가 시너지를 낼 수도 있는 것.[24]
5.22 프리시즌 패치 이후 광휘의 검의 주문력이 없어지면서 완전한 탱커 아이템으로 변했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20%로 변경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역장의 크기가 추가 방어력에 비례해 더 커진다는 점인데, 방어력을 많이 올리는 말파이트, 람머스, 타릭과 궁합이 잘 맞게 되었다. 역장의 크기에 한계가 없기 때문에 연습 모드에서 쓰레쉬를 고른 뒤 영혼을 많이 먹어 방어력을 올리면 협곡을 얼음으로 덮을 수 있다.
여담으로 영문 표기인 Iceborn은 사실 냉기의 화신을 의미한다. 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으로 이 아이템을 인피니티 건틀릿에 빗대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3.11. 란두인의 예언 (Randuin's Omen)
- 효과: 체력 +400, 방어력 +6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치명타로 입는 피해량 -20%
- 고유 지속 효과 - 차가운 강철: 기본 공격에 맞으면, 1초간 공격한 챔피언의 공격 속도가 15% 감소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주변 적 유닛의 이동 속도를 4초 동안 35%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900
- 조합식: 거인의 허리띠(1000g) + 파수꾼의 갑옷(1000g) + 900g
추천 챔피언 | 탑 라이너(3코어 이후[25]),정글러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탑 라이너(2코어, 상대 원딜이 잘 컸을 때) |
약칭 "란두인"
라이엇에서 근무하던 직원의 닉네임을 따서 지은 아이템. 참고로 이 란두인 닉네임 쓰는 직원은 슈렐리아 닉네임 쓰는 사람의 남편이다. [26] 아이템 아이콘 때문에 이름을 "란두인의 방패"로 알고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고유 사용 효과가 뛰어난데, 적진으로 돌진한 후 사용하면 상대방의 이속을 무려 4초나 감소시킬 수 있다. 자르반, 말파이트 등 순간돌진기로 한타를 여는 챔피언들과 시너지가 괜찮은 편. 미드나 원딜도 상대가 모두 AD 조합일 경우 충분히 생존템으로 고려할 만하다.
야스오를 상대할 때 상당히 좋은 아이템으로, 무한의 대검을 든 야스오의 기본 치명타 데미지는 225%. 여기서 20%인 45%가 더 빠져서 180% 밖에 되지 않는다. 닌자의 신발까지 적용되면 더 낮아진다. 닌자의 신발은 더 먼저 적용되므로 225%에서 22.5%가 감소되서 202.5%, 란두인의 20% 감소가 적용되면 40.5%가 더 감소되서 160%밖에 되지 않는다. 적에게 야스오가 있다면 아군 탱커는 보통 닌자의 신발과 란두인을 가게 되기 마련이므로 데미지가 많이 감소한다.
3.12. 지크의 융합 (Zeke's Convergence)
- 효과: 방어력 +60, 마법 저항력 +30, 마나 +2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전도체: 현재 전도체 효과가 없는 아군에게 결속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아군 근처에서 궁극기 사용 시 주변에 서리 폭풍을 일으켜 10초 동안 아군의 기본 공격에 불꽃을 피웁니다. 서리 폭풍 안에 있는 적들은 20% 둔화되며 아군의 기본 공격에 맞은 적은 2초 동안 타오르며 5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 고유 지속 효과 - 서리불꽃의 언약: 타오르는 적을 서리 폭풍으로 둔화시키면 3초 동안 40% 둔화 효과가 적용되고 초당 4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지크의 융합 결속은 한 번에 하나만 가능합니다.
- 가격: 2400g
- 조합식: 군단의 방패(1100g) + 빙하의 장막(900g) + 400g
추천 챔피언 | 누누[27]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탱커형 서포터, 궁극기로 이니시를 걸 수 있는 서포터 |
지크의 전령 -> 선지자 -> 융합으로 두 번 씩이나 리메이크 된 아이템. 선지자 시절에는 주문력이 붙어 있었고 완전히 충전이 되면 치명타 확률과 주문력이 상승했었다. 효과가 꽤나 좋았던 아이템이였으나 2016 시즌 이후로는 기울어져서 인기가 사그라 들었다.
7.12 패치로 지크의 선지자에서 지크의 융합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설명이 꽤 긴데다가 효과가 3개나 섞여있어 알아보기 쉽지 않다.
효과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결속한 아군 근처에서 자신의 궁극기가 발동되면 '서리 폭풍'이라는 영역이 생기면서 자신 주변의 적들은 20%의 둔화가 적용된다.
또한 결속한 아군의 기본 공격이 강화되면서 기본 공격 시 적을 불태워 기본 공격에 대한 50%의 추가 마법 피해가 적용된다. 참고로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7.19 패치 노트에 의하면 5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주는 것에서 25%는 즉시 입히고, 나머지 25%는 2초에 걸쳐 입히게 된다.
'서리 폭풍'이라는 영역에 들어가 있는 적이 결속된 아군의 불꽃으로 강화된 기본 공격으로 피해를 입는다면, 서리불꽃의 언약이 활성화되면서 기존의 서리 폭풍이 강화된다.[28] 그리고 강화된 서리 폭풍 영역 안에 있는 적은 초당 40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더 입게 되고[29], 둔화 효과가 40%로 증가한다.[30]
요점을 더 간단히 정리하여 말하면 시전자는 얼음 장판, 결속한 아군은 불꽃 평타, 두 효과가 융합되면 강화 장판.
주로 원딜이랑 결속을 하여 원딜의 딜량을 높이는 데 사용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마스터 이나 야스오 같은 근거리 AD 챔피언과 결속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방어력 60과 마법 저항력 30이 추가되어 있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도 붙어있으며 아이템도 2400골드라서 나름 저렴하고, 효과도 나름 괜찮아서 가성비가 엄청 좋다!
궁극기로 한타를 열 수 있는 라칸이나 적진 한가운데에서 비비는 알리스타 같은 챔피언이랑 매우 어울리며, 방어형 서폿이 원딜에 접근하는 적들을 막을 때 사용하는 것도 좋다.
사실 이 아이템으로 재미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조건부가 많이 붙으며, 효과를 직접 써보지 않으면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고 약간 복잡해서 아이템 기용률은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하지만 최근 천상계에서는 서포터들이 1,2 코어로 가는 편이다.
참고로 아군 결속 대상은 재사용 대기 시간의 제약 없이 언제나 바꿀 수 있다.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으나 실제 재사용 대기 시간은 0.5초 정도. 대신 이미 고유 지속 효과를 사용했다면, 결속 대상을 새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45초의 쿨타임을 기다려야만 한다.
3.13. 저항 공성기 (Ohmwrecker)
- 효과: 체력 +300, 방어력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기본 체력 재생량의 150%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최대 +20%까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근처의 적 포탑이 3초간 공격할 수 없게 막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이 효과는 동일한 포탑에 대해서는 8초가 지나야만 다시 적용됩니다.
- 가격: 2650
- 조합식: 칼날 부리의 망토(900g) + 점화석(800g) + 95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추천 챔피언 | 정글러, 서포터(아군 2차 포탑이 모두 밀렸을 때)[31] |
포탑의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사용 효과가 붙어있다. 딱 봐도 다이브 아니면 백도어 하라고 만들어 놨다. 이걸로 포탑을 정지 시켜놓으면 포탑의 중첩 대미지가 리셋 돼서 바로쓰기보단 어느 정도 맞고 쓰는 게 좋다.
원명칭인 Ohmwrecker의 어원은 Ohm (저항) + Homewrecker (가정파괴자를 뜻한다.
참고로 쌍둥이 포탑 가운데에서 범위를 맞춰서 쓰면 포탑이 둘 다 고장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상 이름과 액티브만 빼면 다른 아이템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화려한(?) 행보를 겪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포탑에 사용하게 되면 포탑이 지직거리며 검게 변하는데, 워낙 보기 힘든 아이템이기 그런지 그걸 보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놀라거나 신기해 한다. 16.3.1 기준 채택률이 0.2% 이하로 최저 채택률을 자랑하는 아이템이다. 출시 이후 단 한번도 주류에 오른 적이 없었다고 해도 무방한데 이상하게도 삭제없이 끈질기게 버티고 있다.
이 아이템에 대한 평가가 우호적으로 변하려면 두 가지 중 하나는 이뤄져야 한다. 하나는 옵션의 상향, 또 하나는 고유 사용 효과의 개편. 그러나 단순 옵션 조정으로 대처하기에는 이렇다 할 메리트가 없으니 결국 후자만이 답이다. 한때는 백도어에 써보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적 포탑 근처에 아군 미니언이 없으면 적 포탑의 방어력이 끔찍하게 높아지는 게임 시스템 덕분에 아군 미니언의 도움 없이 3초 내외로 썽썽한 포탑을 부수는 챔프가 존재할 수가 없으므로 사장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8강 1경기 1세트에서 삼성 갤럭시의 Ambition이 세주아니로 이 아이템을 마지막 코어템으로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회에서 저항 공성기가 등장하는 것은 특히 이례적인 일. 상대 쌍둥이 포탑을 정지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이미 승기를 확실히 잡은 상태였기 때문에 굳이 저항 공성기를 올리지 않았어도 무난하게 이기는 상황이기는 했다.
3.14. 즈롯 차원문(Zz'Rot Portal)
- 효과: 방어력 +55, 마법 저항력 +55, 기본 체력 재생 +125%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이나 공허의 문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이동 속도가 +20%까지 상승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120초 동안 지정한 위치에 공허의 문을 생성합니다. 매 4초마다 문에서 공허 생물이 생성되어 가까운 공격로로 갑니다. 이 공허 생물은 구조물을 공격하며 폭발하고, 챔피언과 공허 대상[32]을 무시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최초의 공허 생물과 이후 매 네 번째 생성되는 공허 생물은 챔피언의 최대 체력의 15%에 해당하는 피해를 추가로 줍니다.[33]
- 가격: 2700
- 조합식: 칼날부리의 망토(900g) + 음전자 망토(720g) + 108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추천 챔피언 | 스플릿 푸쉬를 하는 탑 라이너, 서포터 |
시즌 5가 시작될 때 전략의 다양성을 높인다는 이유로 추가된 아이템이다. 누가 메이드 인 공허 아니랄까 봐 어퍼스트로피( ' )가 들어간 공허식 이름을 가지고 있다. 칼바람 나락 전용 아이템인 겨울의 보주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의 마법 저항력을 제공하는 아이템이었다가, 5.22 프리시즌 패치에서 밴시와 정령의 마법 저항력이 10 오르면서 옛말이 되었다. 물론 체력도 준다지만 순수 마법 저항력 아이템인 밴시와 정령이 물리 + 마법 하이브리드 방어 아이템인 즈롯과 같은 마법 저항력을 제공한다는 게 이상하긴 했으니 당연한 상향이긴 했다.
이 아이템의 용도는 당연히 공성을 할 때로, 공허 생물은 미니언과는 근접 공격으로 싸우지만 타워에게는 돌진하여 자폭하기 때문에 적 미니언이 없을 경우 타워에 무조건 피해를 줄 수 있다. 스플릿 푸쉬에 특화된 탑 탱커 챔피언인 신지드와 쉔, 그리고 원래부터 백도어 잘하는 티모,
과거에는 네 번째 공허 생물의 자폭 피해량이 시전자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에 비례한다는 메커니즘을 악용해 즈롯 차원문을 설치한 뒤 탈주하면 1000으로 상승하는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고스란히 적용되어 네 번째 공허 생물이 순식간에 포탑을 밀어 버리는
차원문의 충돌 크기가 생각 외로 크기 때문에, 작정하면 3명이서 바론 또는 용 입구를 막을 수 있다.
참고로 나서스는 차원문 및 공허 생물로 Q스택을 쌓을 수 있다. 따라서 적 팀에 나서스가 있다면 이 아이템을 가지 않는 게 좋다.
4. 마법저항 계열
4.1. 마법무효화의 망토 (Null-Magic Mantle)
- 효과: 마법 저항력 +25
- 가격: 450
약칭 "망토, 치마"
기본적인 마법 저항력 아이템. 헤르메스의 발걸음, 조화의 성배, 주문포식자 등 많은 아이템의 재료가 된다.
4.2. 음전자 망토 (Negatron Cloak)
- 효과: 마법 저항력 +40
- 가격: 720
- 조합식: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270g
통칭 "조개, 음전자"
심연의 홀, 즈롯 차원문의 재료. 보통 상대팀의 AP 챔피언이 위협적일 경우 일단 사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상당수 챔피언들에게 쓸모있는 상위템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기 때문이다. AP 챔피언의 경우 심연의 홀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원딜의 경우도 수호 천사로 업그레이드 가능했으나 7.9 패치로 수호 천사의 조합식이 바뀌어 이제 AD 챔피언이 가기는 좀 애매해졌다. 르블랑 등의 강력한 누커를 상대로 시작 아이템 직후에 사서 두르기도 한다. 여담으로 정의의 저널에 흘러가듯이 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이 망토는 음전자 합금으로 짠 망토라고 한다.
7.9패치로 수호 천사의 조합식이 기존의 철갑옷+음전자 망토에서 BF대검+천갑옷으로 바뀌어 초중반 AP 암살자에게 원콤나는걸 방지하기 위해 사뒀다 후반에 수호 천사로 업그레이드 하는 식의 운용이 불가능해졌다. 자연스레 선호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4.3. 조화의 성배[34] (Chalice of Harmony)
- 효과: 마법 저항력 +30, 기본 5초당 마나 재생량의 5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마나 재생 %가 추가될 때마다 기본 체력 재생 %도 같은 수치만큼 추가됩니다.
- 가격: 800
- 조합식: 요정의 부적(125g) +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요정의 부적(125g) + 100g
약칭 "성배"
마나가 부족할 때 이 아이템 하나만 가주면 별로 마나가 부족하지 않다. 깨알같은 마법 저항력 25도 유용하다. 미드의 경우에는 아테네의 부정한 성배로, 서폿의 경우에는 미카엘의 도가니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갈리오는 패시브 효과가 마법 저항력 기반 주문력 상승이며 마나가 꽤 모자란 챔피언이라 마법 저항력에 마나 부족까지 때워주는 성배를 코어템으로 사용한다. 말파이트 같은 짤짤이 기술이 있는 챔프들이 이걸 들고 무한 견제를 하기도 한다. M5의 서포터 Edward가 소나할때 돈템2개와 똥신발 다음에 사는 아이템이다. 주로 라인전에서 팀파이트로 넘어갈 분위기면 점화석을 가고 라인전이 길어질 거 같으면 성배를 간다.
6.9 패치로 가격이 100골드 내려가고 옵션이 바뀌었다. 체력과 마나 간의 비율을 비교해서 적은 쪽의 회복 효과를 증진시키는 옵션인데, 과거에 있던 잃은 마나 대비 마나 회복량 증가에 체력 회복량 조절 옵션을 덧붙이게 되면서 말마따나 진짜 조화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6.22 패치에서 기존 패시브가 삭제되고 대신 마나 재생량이 25% 증가할 때마다 체력 회복량도 25%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4.4. 망령의 두건 (Spectre's Cowl)
- 효과: 체력 +250, 마법 저항력 +30
- 고유 지속 효과: 적 챔피언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후 최대 10초 동안 기본 체력 재생 150%가 부여됩니다.
- 가격: 12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350g
약칭 "망령" 혹은 "두건"
마법 저항력 아이템. 기본 옵션도 쓸만하고 고유 지속 효과의 체젠도 쏠쏠하다. 주로 탑솔러가 상대 AP 챔피언의 딜을 받아내기 위해서 가는 편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적은 피해를 꾸준히 주는 "짤짤이"를 방어하는데 효과가 좋다. 정령의 형상의 하위템이 되었으므로 정령의 형상을 가는 챔프들에게도 쓸만한 편. 고유 효과의 특성상 도트데미지에 상당히 효과가 있기 때문에 티모나 스웨인, 신지드등의 도트데미지가 주력인 챔피언을 상대로 올리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4.5. 군단의 방패 (Aegis of the Legion)
- 효과: 방어력 30, 마법 저항력 +30
- 가격: 1100
- 조합식: 천갑옷(300g)+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350g
약칭 "이지스, 군단, 군방". 예전에는 주변 아군에게 방어력 및 마법 방어력을 제공해주는 오오라를 달고 있었고 가격도 꽤 비쌌으나, 몇번의 패치를 거듭한 이후 그냥 거쳐가는 평범한 아이템으로 전락했다. 이름이 '군단의' 방패인건 당시 성능의 흔적.
4.6. 수은 장식띠 (Quicksilver Sash)
- 효과: 마법 저항력 + 30
- 고유 사용 효과 - 수은: 플레이어 챔피언에게 걸린 모든 군중 제어기를 제거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1300
- 조합식: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850g
추천 챔피언 | 모든 원거리 딜러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상대 팀의 CC기가 너무 많을 때 |
약칭 "퀵실 또는 수은".
소환사 주문 정화를 아이템화한 것으로 추가 방해 효과 지속 시간 감소는 없지만 정화가 풀지 못하는 CC기인 제압마저도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말자하, 워윅, 스카너, 우르곳의 카운터 아이템 취급을 하기도 한다. 워윅같은 경우는 제압을 풀어도 궁데미지는 들어가니까 조심해야 한다. 리메이크 전 말자하도 궁데미지는 들어갔다.
제압을 보유한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적 팀에 나서스, 피들스틱, 람머스같은 치명적인 CC기를 가진 챔피언이 있다면 주력 딜러는 반드시 수은 장식띠를 구입하는 게 좋다.[35]
참고로 에어본도 조건부로 풀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에어본 상태에서 수은을 쓰고 바로 이동기를 사용하여야 한다. 이동기가 없는 챔피언이라면 에어본 상태에서 수은+점멸로 해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에어본 상태에서 수은만 쓰고 이동기를 쓰지 않는다면 에어본을 풀 수 없다.
상위 아이템이 AD아이템인 헤르메스의 시미터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CC기 대책 면에서 가성비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AP딜러들도 종종 올리는 아이템이다.
6.9 패치 이전에는 CC기 뿐만 아니라 온갖 디버프도 해제가 가능한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어 제드나 블라디미르의 궁극기나 다리우스의 패시브 과다출혈 같은 효과가 발동하더라도 퀵실 한방이면 완전히 해제가 가능했던 것. 또한 점화 같은 경우에도 고정 피해 뿐만 아니라 치유효과 감소 디버프까지 깔끔하게 제거가 가능했었다. 그러나 이 패치 이후 오직 CC기만 풀 수 있는 아이템으로 너프되었다.
4.7. 미카엘의 도가니 (Mikael's Crucible)
파일:롤아이템-미카엘의 도가니.png- 효과: 마법 저항력 +40, 기본 5초당 마나 재생량의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보호막 및 체력 회복 +15%
- 고유 지속 효과 - 조화: 기본 마나 재생 %가 추가될때마다 체력 재생 %도 같은 수치만큼 추가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아군 챔피언에게 걸린 기절, 속박, 도발, 공포, 침묵, 둔화 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2초 동안 둔화 효과에 면역이 되도록 합니다. 성공적으로 방해효과를 해제할 경우 2초동안 대상의 이동속도가 4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 가격: 2100
- 조합식: 조화의 성배(1000g) + 금지된 우상(850g) + 500g
추천 챔피언 | 나미, 소라카, 잔나, 소나 등 힐러 챔피언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상대 팀의 CC기가 너무 많을 때 |
약칭 "미카엘"
수은 장식띠와 달리 제압과 실명, 에어본을 풀 수 없고 미카엘의 도가니를 가진 본인이 하드 CC를 당한 상태라면 사용하지 못하는 점이 주의사항.
중요한 순간에 적에게 물린 아군을 살려줄 수 있고, 돈으로 따지기 어려운 효과를 볼 수도 있기 때문. 하지만
6.9 패치로 하위템인 조화의 성배의 효과가 변경됨에 따라 마나의 샘 효과가 조화로 변경되고 마나 재생량이 늘어났다.
6.22 패치에서 증가한 마나재생만큼 체력재생이 증가하는 지속효과로 변경되었으며 액티브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분에서 2분으로 대폭 줄었다. 또한 액티브 효과가 즉시 발동으로 상향, 사용시 회복효과가 사라진 대신 2초동안 둔화면역을 부여하며, 성공적으로 방해효과 해제시 2초간 이동속도가 40% 증가한다. 둔화면역 효과는 디버프 해제여부와 상관없이 부여되지만 이동속도 증가는 디버프를 성공적으로 해제했을 경우에만 적용된다.
8.12 버전에서 보호막 및 체력 회복 증가량이 5%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4.8. 정령의 형상 (Spirit Visage)
- 효과: 체력 +450, 마법 저항력 +55, 기본 체력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받는' 모든 치유 효과가 30% 증가합니다
- 가격: 2800
- 조합식: 망령의 두건(1200g) + 점화석(800g) + 800g
추천 챔피언 | 모든 탱커형 탑 라이너,주/부 역할군에 전사가 있는 챔피언 |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 블라디미르[36], 스웨인, 아칼리 |
약칭 "비사지"[37] 혹은 "정령".
체력회복력으로 먹고 사는 문도, 나서스, 가렌, 워윅, 자크 등의 코어템이다. 능력치 뭐 하나 버릴 게 없어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아이템.
5.13 패치노트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치유 및 회복 효과 증가 에서 모든 치유 및 회복 효과 증가로 바뀐다고 나왔는데# 정작 인게임에서는 받는 모든 치유 효과가 25% 증가합니다#로 적용되었다. 이것은 소라카나 잔나처럼 힐을 시전하는 챔피언의 상향이 아니라 정령의 형상을 코어템으로 삼는 탑라이너의 간접상향을 의미하는 것 인데 어째서 국내 패치노트에는 저런 문구가 쓰여져 있는지 이상할 따름.
체젠 위주의 챔피언들은 상대팀이 올 AD일지라도 가고는 한다. 체젠 200%와 받는 치유량 25% 증가가 합쳐져 라인유지력이 미쳐 날뛰기 때문. 롤 내 최강의 체젠을 갖고 있는 가렌의 경우 워모그와 같이 올리면 초당 200이 넘어가는 체젠을 보여주기도 한다(...) 5초 정도만 패시브가 켜져도 다시 전투를 재개할 수 있을정도.
시즌 6 이전까지는 자체적인 회복효과가 있는 챔피언들만 사용해 왔지만, 시즌 6에 바다 드래곤, 레드 버프, 착취의 손아귀, 영겁의 힘[38] 등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는 재생효과가 다수 생겨나 그 효율이 크게 상승하였다. 그리고 밴쉬의 변경으로 더 이상 비사지의 상호호환 아이템이 아니게 되어서 말파이트, 노틸러스와 같은 비 회복 탱커들도 정령의 형상으로 마법 저항력을 올린다.
4.9. 적응형 투구 (Adaptive Helm)
- 효과: 체력 +350, 마법 저항력 +55, 기본 체력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스킬 또는 효과로 인해 마법 피해를 입으면 그 이후 4초 동안 해당 스킬 또는 효과로 입는 모든 마법 피해량이 20% 감소합니다.
- 가격: 2800
- 조합식: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망령의 두건(1200g) +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1000g
7.9 패치에서 추가된 신규 아이템.
AP 챔프 중에서도 짧은 스킬 쿨타임을 이용하여 지속딜로 카이팅을 할 수 있는 라이즈, 아지르, 카서스, 카시오페아, 케일, 코르키 등의 챔피언들을 제대로 카운터 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도트 대미지를 주력으로 하는 럼블, 말자하, 브랜드, 스웨인, 신지드, 티모 등의 챔피언들의 딜을 엄청나게 깎아먹을 수 있다. 그리고 신드라나 애니비아, 카타리나, 피들스틱의 궁극기 처럼 한번에 여러방을 때려박는 챔피언, 장판형 스킬처럼 상대가 스킬에 노출됐을 때 지속딜을 넣는 것을 주요 스킬로 가지고 있는 챔피언을 상대할 때 매우 좋다. 뿐만 아니라 AP 샤코, 자이라, 하이머딩거 같이 다수의 소환물을 이용하여 누킹을 가하는 챔피언들도 바보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
하지만 엄청난 주문력을 바탕으로 순간 폭딜을 한꺼번에 때려박는 럭스나 애니, 베이가같은 챔피언이나 피즈와 아리, 카사딘처럼 스킬 콤보 한방으로 상대 딜러를 순삭시키고 갑툭튀할 수 있는 AP딜러들을 상대로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게다가 마법피해가 아닌 물리피해는 평타든 스킬이든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 조합비도 상당히 비싼편이며 체력을 최소 400이상 올려주는 다른 마방템이나 방어템에 비해서도 체력 증가 수치가 적으므로 상대팀에 이 아이템으로 카운터당하는 AP챔피언이 둘 이상 있는게 아닌 이상 선템으로 올리기도 애매한 편이다.
우르프 모드에서는 상대팀 조합이 올AD가 아닌 이상 무조건 가고 봐야 하는 아이템. 거의 모든 챔피언들의 스킬 쿨타임이 4초 이내가 되어버리는 전장인지라 탱커형 챔피언들의 경우에도 이 아이템을 가야지 적의 공세를 버틸 수 있다.
칼바람 나락에서도 상당히 효율이 좋은 아이템. 위에 말한 지속딜형 마법 챔피언들이 협곡보다도 빈번하게 나오는 맵인지라 이 아이템 덕을 그만큼 더 많이 볼 수 있다.
고유 지속 효과의 적용 유무는 이 아이템 특유의 이펙트(보라색 투명 방어막 표시가 뜬다.)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으며, 감소되는 피해량 만큼 - 표시로 표기된다.
7.13 패치에서 추가 체력량이 300에서 350으로 늘어났으며, 7.15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의 마법 피해 감소량이 기존의 15%에서 20%로 버프되었다.
이 아이템을 구입했을 시 티모 버섯이나 샤코 박스에 대미지를 입고 있을 때 설치한 챔피언의 위치를 알 수 있다. 피해를 받을 때 보호막이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 은신 상태에서도 알 수 있다. 추후에 수정될 지는 추가 바람.
적 ap챔프의 단일스킬 피해에 '적응'하여 피해를 감소시킨다는 컨셉과 투구의 디자인으로 미루어보아 엑스맨 시리즈의 대 돌연변이 살상병기인 센티넬을 본따 만든 듯 하다.
쉔의 복면과 닮았다.
4.10. 심연의 가면 (Abyssal Mask)
- 효과: 체력 +350, 마나+300, 마법 저항력 +5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영원: 챔피언에게 입은 피해의 15%가 마나로 전환됩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한 마나의 20%가 스킬 시전 1회당 최대 25까지 체력으로 전환됩니다. (활성화/비활성화 전환 스킬의 경우 초당 최대 25까지 회복합니다.)
- 고유 오오라: 주변 적 챔피언이 입는 마법 피해가 15% 증가합니다. (범위: 325)
- 가격: 2900
- 조합식: 수호자의 카탈리스트(1100g) + 음전자 망토(720g) + 1080g
추천 챔피언 | 탱커형 챔피언, 갈리오, 마오카이, 말파이트, 카사딘 |
7.9 패치에서 기존의 심연의 홀이 제공하는 능력치가 변경되어, 기존에 붙어있던 주문력이 삭제된 대신 쿨감, 체젠과 추가 체력이 붙었다. 같은 패치에서 밴시의 장막과 능력치를 맞바꾼 것으로, 따라서 이젠 마법사 챔피언이 아닌 탱커 전용 아이템이 되었다.
물론 고유 오오라 효과는 그대로이므로 AP 딜을 주로 박는 탱커 챔피언이 올려주면 좋다. 범위인 325는 포탑지름정도 밖에 않되서 붙어서 딜을 하지않으면 오오라 효과를 보기 힘들다. 기본 스펙 자체는 적응형 투구나 정령의 형상에 비해 열등하기 때문에 정글러/미드라이너가 둘 다 ap딜러(ex)엘리스, 카사딘)인 경우가 아니면 신중히 고려해봐야 한다.
입는 피해를 마나로 돌려주고 마나 소모시 체력을 돌려주는 효과가 있다. 예전 탑솔 퓨어탱커 챔피언들이 블라디미르 처럼 유지력을 앞세운 운영을 하는 챔피언들을 만나면 손 쓸 방법이 없었지만[39] 이제 모기처럼 버티면서 탱커챔피언을 말려죽이는 운영은 힘들 것 같다.
원래 이름은 심연의 홀이었으나, 탱커 아이템으로 거듭나면서 7.11패치에서 이름이 심연의 가면으로 변경되었다.
7.13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이 망령의 두건에서 억겁의 카탈리스트로 변경되면서 제공하는 능력치와 조합식, 가격 등이 다소 변경되었다.
8.6 버전에서 마법 피해 증가 오오라 범위가 반토막 이상 감소하는 상당한 너프가 이루어졌다. 대신 오오라로 인한 마법 피해 증가량은 10%에서 15%로 상향 조정. 이렇게 된 이유는 존버 메타가 유행하면서 라이엇의 의도와 맞지 않게 미드 메이지 챔프들이 선템으로 이 아이템을 올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탱커 전용 아이템인 만큼 다시 근접 탱커들이 이 아이템을 선택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4.10.1. 심연의 지옥불 가면 (Infernal Mask)
- 효과: 체력 +550, 마나+300, 마법 저항력 +9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영원: 챔피언에게 입은 피해의 15%가 마나로 전환됩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한 마나의 20%가 스킬 시전 1회당 최대 25까지 체력으로 전환됩니다. (활성화/비활성화 전환 스킬의 경우 초당 최대 25까지 회복합니다.)
- 고유 오오라: 주변 적 챔피언이 입는 마법 피해가 15% 증가합니다. (범위: 325)
- 가격: 3900
- 조합식: 심연의 가면(2900g) + 1000g
7.17 패치에서 추가된 심연의 가면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아군 중, 오른이 있을 경우에만 제작이 가능하다.
아군 오른이 13레벨을 찍게 되면, 기존의 심연의 가면에 1000골드를 추가로 투자하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하면 추가적으로 체력이 200, 마법 저항력이 35 오른다.
4.11.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Locket of the Iron Solari)
- 효과: 방어력 +30, 마법 저항력 +60
- 고유 사용 효과: 2.5초간 근처 아군들을 보호막으로 감싸 최대 30 (+ 레벨 당 +15) (+추가 체력의 20%)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레벨당 보호막 흡수량은 자기 자신과 대상 중 더 높은 쪽을 기준으로 합니다. 보호막 흡수량의 추가 체력 비례 %는 자신의 레벨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상이 지난 20초 안에 다른 챔피언에게서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효과를 얻은 경우 효과가 75% 감소합니다.
- 가격: 2200
- 조합식: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군단의 방패(1100g) + 650g
추천 챔피언 | 초가스[40], 정글러, 서포터(순간 폭딜러가 많을때) |
약칭 "솔라리" 스타크의 열정이 지크의 전령으로 바뀌면서 용맹의 징표의 상위템으로 투입되었다. 본격 라이엇이 탱커형 서포터에게 쓰라고 준 템. 다만 실드량이 그렇게까지 많은 건 아니라 빠르게 가는 아이템은 아니다.
참고로 이름은 개발자 Ironstylus를 숭배하는(?) 포럼의 밀교(...) 패러디이다. 보통 Praise the Sun, Leona, 등 태양이나 레오나와 연관된 단어를 떡밥으로 바쳐 아이언스타일러스를 소환하는 놀이.
라일라이의 수정홀과 함께 삭제 혹은 리워크를 고려하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한다. 오오라가 여러 번 너프를 당했음에도 효과가 지나치게 좋아 AD 조합이 아니라면 사용을 강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6.22 패치에서 리워크되어 오오라가 삭제되고 능력치에 수정이 가해졌다. 재료도 바뀌어서 대폭 가격이 인하되어야 했지만 조합비가 650원으로 크게 올라 300원 정도만 인하되었다.
기본 실드 수치만 해도 60~434나 되고 추가체력 계수까지 붙으면서 후반 한타에서 더 큰 존재감을 뽐내게 되었다. 추가체력 비례라 탱템을 안가는 물몸서포터는 효율이 낮을거 같지만 막상 따져보면 최소한 시야석에 구원만 생각해도 560에 구원이나 향로도 있다면 보호막 효과가 더 늘어나기에 적 미드라이너의 궁극기 하나는 흡수할 정도의 상당한 실드량을 갖게된다. 탱커형 서포터라면 루비시야석이나 태양의 눈, 기사의 맹세 등 1000가까이 추가체력을 확보하니 더 말할것도 없고. 특히 카서스의 궁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 수 있다.
8.7 패치에서 너프가 되었다. "보호막의 기본 흡수량 및 레벨에 따라 증가하는 흡수량이 감소하며, 추가 체력 계수가 낮은 레벨에서 증가하고 높은 레벨에서 감소합니다. 보호막 재사용 대기시간과 보호막 중첩 감소 효과가 증가합니다. " 이제 솔라리 중첩시 50프로가 아닌 75프로가 감소하고, 추가 계수도 20프로로 고정된다. 쿨 타임도 120초.
4.11.1. 강철의 솔라리 왕관 (Circlet of the Iron Solari)
- 효과: 방어력 +50, 마법 저항력 +75
- 고유 사용 효과: 2.5초간 근처 아군들을 보호막으로 감싸 최대 30 (+ 레벨 당 +15) (+추가 체력의 20%)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레벨당 보호막 흡수량은 자기 자신과 대상 중 더 높은 쪽을 기준으로 합니다. 보호막 흡수량의 추가 체력 비례 %는 자신의 레벨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상이 지난 20초 안에 다른 챔피언에게서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효과를 얻은 경우 효과가 75% 감소합니다.
- 가격: 2700
- 조합식: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2200g) + 500g
7.17 패치에서 추가된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아군 중, 오른이 있을 경우에만 제작이 가능하다.
아군 오른이 13레벨을 찍게 되면, 기존의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에 500골드를 추가로 투자하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하면 추가적으로 방어력이 20, 마법 저항력이 15 오른다.
소소하기는 하지만 싼 값에 기존 아이템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 블라디미르는 마나가 필요없고 체력이 높아야 되는 만큼 도란링은 잘 가지 않는다.[2] 물마방으로 적용되기 이전 피해량에서 8을 줄여준다. 즉, 적 공격력 100, 내 방어력 100(물리데미지 50%감소)이라면, 42의 피해를 입는게 아니라, 46의 피해를 입는다.[3] 쉔은 광역 딜링 기술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라인 푸시가 굉장히 힘들다.[4] 이제는 상위템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체력이 사라진다.[5] 쉔은 기본적으로 탱커이지만 태양불꽃을 장착하고 탑에서 좀 더 라인전을 세게 나가기 위해 가기도 한다. 코어템은 당연히 히드라.[6] AP 암살자 챔피언의 경우는 주문포식자가 있고 그 상위 템인 멜모셔스의 아귀를 가면 되기 때문이다.[7] 라인전이 태양불꽃을 사기 전에 끝난다면 살 필요가 떨어지지만, 라인전이 팽팽한 상황에서 라인을 밀고 로밍 등 다양한 선택을 하고 싶을때 태양불꽃이 도움이 된다.[8] 보통 챔피언 만렙 체력은 2000±이고 여기에 추가체력 4800을 더해 총 체력이 6800이라 가정한다.[9] 전사나 암살자 중에서 헤르메스의 강인함이 탐나는데 기동력에 비해 이속이 모자라는 점을 상쇄하고자 헤르메스와 망자의 갑옷을 맞추는 경우도 있다.[10] 일부 정글러나 탑솔러도 채용을 고민할 정도로 액티브 효과의 성능이 좋아서 챔피언을 잘 가리지 않지만, 아이템이 제공하는 능력치가 낮아 딜러의 딜과 탱커의 탱킹력에 구멍이 생길 수 있어서 솔라인너 보다는 대부분은 서포터가 채용한다.[11] 회복량이 22 (+ 대상 레벨당 44)이나 되기 때문에 후반전 때 쓰면 체력을 상당히 회복해서 빈사 상태인 원딜을 슈퍼플레이시킬 수 있다. 물론 타이밍이 맞아야 한다[12] 리메이크 이후를 기준으로 워윅은 패시브에 붙은 체력 재생량이 우수하기 때문에 코어템인 티아맷의 하위템으로 이 아이템을 포션보다 먼저 산다.[13] 셋 중 하나는 팔았고, 하나는 티아맷, 나머지 하나는 저항 공성기(!)를 올렸다.[14] 당시에는 쇠사슬 조끼가 700원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700갑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15] 다리우스나 일라오이의 카운터 템이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나 덤불 조끼 및 가시갑옷의 고통스러운 상처는 '평타'에 1초 밖에 적용이 안된다. 때문에 스킬로 회복하는걸 막을수는 없으며 q 선딜이 0.75인 다리우스나 w후 촉수 선딜이 1초가 넘는 일라오이에겐 의미가 거의 없다. 일라오이 궁 지속시간에 w후 촉수는 선딜이 1초가 안되기 때문에 치감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애초에 일라오이 상대로 궁 안에서 싸우면 치감이 있든 없든 이길 수 없어서 그렇게 큰 효과는 보기 힘들다.[16] 조합비가 400골드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모든 하위템 가격과 조합비를 더해도 본래 가격보다 200골드가 덜 나오는 계산식 오류가 나온다. 각 하위템들의 가격 변동이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잠수함 패치나 착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17] 트린다미어의 w 같은 공격력 감소 스킬을 받은 상태에서 적 방어게이들을 친다면 분명 적은 안아픈데 내 체력이 너덜너덜해진 경우가 많다...[18] 타릭, 케일, 킨드레드, 트린다미어의 궁극기[19] 흡혈을 씹어먹는건 잘못된 정보인게 예전의 미친 반사데미지는 받은 피해량 15% 반사 뎀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흡혈템이 있으면 흡혈량 또한 미친 흡혈량이어서 사실 방어계수에서 들어오는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데미지는 그리 크지 않았다.[20] 스플릿 푸시 주도권이 센 트런들이 가장 많이 애용한다.[21] 사실 블리츠는 얼심보다는 솔라리가 더 안정적이지만, 원딜 상대로 방어도 좋고 그랩(Q)의 마나 소비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해볼 만 하다. 단 전제 조건은 공속이 높은 챔피언이 2명 이상일 때 해당되지만.[22] 180+0.55 추가 방어력[23] 핵심 딜템인 삼위일체와 주문 검 효과가 겹치는 단점이 있지만 이즈에게 광역딜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이라던가 적 암살자가 지나치게 성장해서 원콤을 낸다던가 등 딜링보다 유틸이 중요한 상황에서 채용된다. 그리고 일명 파랑이즈빌드가 급부상한 이후에는 삼위일체와 맞먹는 수준의 코어템이 되었다.[24] 트포+얼건의 효율이 극단적으로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트포의 주문 검이 발동하지 않고 얼건의 주문 검만 발동한다고 오해한다.[25] 3코어는 대부분 마저템-공템-수호천사이다. 탑이 선템을 란두인으로 가는 건 그다지 좋지 않다.[26] 현재는 부부가 동반으로 퇴사해서 다른 회사에서 근무 중.[27] 하위템인 빙하의 장막 효율이 좋은 챔피언이고 궁극기인 절대영도와의 궁합이 최상급이다.[28] 즉 이 아이템은 시전자 자신은 서리 폭풍을 일으키고, 결속한 아군의 기본 공격에는 불꽃 효과를 부여하면서 두 가지 효과를 융합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면 부가 효과가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즉, 아이템 이름과 아이템의 아이콘 모양이 아이템 효과와 그 의도를 잘 나타내고 있다. 다만 지나치게 복잡해서 이해하기 쉽지 않을 뿐.[29] 앞서 나온 50%의 피해와 다르다! 착각하지 말자.[30] 둔화 효과는 서리 폭풍의 영역에 빠져나와도 3초간 지속된다. 단, 서리 폭풍 안에 있어 추가로 피해를 주는 경우는 매 초마다 주는 형식이라 빠져나오면 피해를 안 입는다.[31] 한타를 기적적으로 이겨서 상대팀이 부활하면 질 상황에서 빨리 게임을 끝낼 때도 유용하다. 포탑이 바보가 되어 그 사이에 포탑 밀고 넥서스까지 깨면 대역전승의 발판이 될 수 있다.[32] 공허 대상이란 공허의 문과 공허의 문에서 생성되는 공허 생물, 공허태생 챔피언과 내셔 남작을 뜻한다고 한다.[33] 기본 피해량은 레벨당 20(최대 360)[34] 원어로 the Holy Grail이 아닌 chalice이다.[35] 쿨이 길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쓴 궁이나 소환사 주문을 곧바로 풀어버리고 유유히 도망가거나 역관광을 시전하는 적 딜러를 보면 그 이후로는 해당 인물(?)에게 cc기를 쓰기 꺼려지게 된다. 상호간에 커뮤니케이션이 빈약하고 쿨계산이 모자라는 중저티어에서는 이렇게 한두번 수은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cc기 우선순위에서 자동 배제되는 억제력을 발휘하기도..[36] 마법공학 벨트가 나오고 중요도가 살짝 떨어졌지만, 흡혈 효과가 비사지 때문에 증가되는 만큼 필수템이라고 해야 된다.[37] 실제 영어 발음은 비지지에 가깝다.[38] 정글 몬스터 또는 대포 미니언이 주변에서 죽을 때마다 체력이 상승하여 최대 300까지 오르고, 이후로는 같은 조건에서 최대 체력의 6%를 회복하는 특성. 시즌 7에는 삭제되었다.[39] 유지력 위주의 챔피언의 체력보다 탱커 챔피언의 마나가 먼저 소모된다.[40] 순간적으로 원딜 체력보다 많은 보호막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