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유니콘 오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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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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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리자 リーザ \| Liza

<colbgcolor=#2B4FA9> 성우	나츠요시 유우코 알레그라 클라크
소속	도적단 → 코르니아 해방군
클래스	슈터

1. 개요2. 상세 정보3. 클래스4. 행적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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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젤란의 여동생. 사막에서 오빠가 두목을 맡은 도적단의 부두목이었으나 오빠와 글로스터가 제노이라군의 부하가 된 뒤 사막 백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남은 부하들을 지휘하며 그들을 지키고 있었다. 해방군과 협력해 글로스터가 이끄는 제노이라군을 격퇴하자 이후 오빠와 같이 해방군에 참가해 싸우기를 희망한다.

2. 상세 정보

초기 Lv: 14
성장 타입
하이 럭 / 슬레이어
초기 장비
무기	데저트 보우
방패	-
액세서리	해독의 애뮬릿
액세서리	-
가입 조건
서브 퀘스트: 「뜨거운 사막의 흑기사」 개시.

좋아하는 선물: 가재도구

3. 클래스


<rowcolor=#DDBA7C> 슈터	실드 슈터

자세한 내용은 유니콘 오버로드/슈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4. 행적

첫 등장은 "뜨거운 사막의 흑기사" 퀘스트이다. 직전 스토리에서 마젤란이 겨우 제노이라의 지배술에서 풀리고 마젤란이 이끌던 사막 도적단을 찾아갔을 때 마젤란이 지배술로 인해 이성을 잃었을 동안 사막 도적단을 이끌고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지배술로 인해 마젤란이 도적단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지적하며 적대적으로 나오나 곧바로 동행한 오번 덕에 오해를 풀었다. 오해를 푼 뒤 글로스터가 상태가 이상해져 공격해왔고, 이로 인해 이 땅을 떠난 사람들도 많다고 전한다. 설명 직후 글로스터군이 쳐들어오면서 해방군과 함께 글로스터군을 저지하게 되고 마젤란과 같이 해방군에 싸우기를 희망하며 그대로 해방군에 가입한다.

영입 퀘스트인 서브 스토리는 상술한 사항으로 종료되는데 의외로 메인 스토리에 잠시 등장한다. "또 한명의 왕자" 퀘스트에서 해방군 정비 시간에 스칼릿이 바움라터 투기장 시장을 구경하다가 리자가 장사중인 상황에 마주처 흥정을 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 때 해방군에 영입된 상황 유무에 따라 스칼릿과 대화 파트가 살짝 달라진다. 해방군에 영입된 상태면 당황하여 스칼릿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데, 파는 물품이 유적에서 주운 것이어서 이를 알면 마젤란과 동료들이 화낼거라고 한다.

계약의 의식 미선택 + 진엔딩을 맞이하면 마젤란과 함께 떠돌던 도중 거상이 그녀의 재능을 알아봐 발탁되었으며 포상금을 이용해 사업을 시작, 예상이 적중해 큰 이익을 남긴데다가 이 이익을 바탕으로 사막 경제를 활성화 한다.

계악의 의식 상대로 선택하면 왕비로서 그랑코린성에 초빙되었으며 처음에는 거친 사막 민족 출신이라 좋게 보지 않는 이들도 많았지만 리자의 올곧은 성품과 어레인의 꾸준한 설득 덕분에 반감은 잦아들었고 이것이 리자의 고향인 사막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사막의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와는 별개로 사막 동료들에 대한 후일담은 변경 없이 끝나서 약간 괴리가 생겼다.

5. 기타

대상인이 되었다는 건 의외로 복선이 있는데, 투기장에서 스칼릿과 짤막하게 대화를 나누는 상인이 바로 리자다. 만약 리자를 영입하고 투기장에 간다면 스칼릿에게 부끄러우니깐 모른 척 해달라고 말한다.[1] 가입 선택 없이 반드시 영입되는 동료라서 그런지 서브 캐릭터 치고는 어레인과의 친밀도 대화도 3개 다 있으며, 어레인이나 오번 등과의 친밀도 회화에서 드러는 속성은 의외로 츤데레.

[1] 여담으로 리자의 이 행상인 복장에 대한 호평이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