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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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2009) Mother
{{{#!wiki style="margin: -6px -10px"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하드보일드, 복수, 피카레스크
감독	봉준호
출연	김혜자, 원빈 외
각본	박은교, 봉준호
원작	봉준호
음악	이병우
촬영	홍경표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배급사	CJ ENM MOVIE
스트리밍	| |
촬영 기간	2008년 9월 27일 ~ 2009년 2월 14일
제작비	62억 원
개봉일	2009년 5월 28일
상영 시간	128분 (2시간 8분)
총 관객수	3,020,102명 (최종)
월드 박스오파스	$17,267,324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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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믿지 마 엄마가 구해줄게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혜자 (김혜자)

윤도준 (원빈)

진태 (진구)

남제문 (윤제문)

• 미선 역 - 전미선
• 세팍타크로 형사 역 - 송새벽
• 반장 역 - 김병순
• 미나 역 - 천우희
• 문아정 할머니 역 - 김진구
• 공석호 역 - 여무영
• 고물상 노인 역 - 이영석
• 문아정 역 - 문희라
• 여고생 흉터 역 - 이미도
• 남고생 깡마 역 - 정영기
• 남고생 뚱뚱 역 - 고규필
• 화장터 안경 쓴 아정 친척 역 - 이정은
• 화장터 임신한 아정 친척 역 - 황영희
• 숯불맨 역 - 곽도원

5. 줄거리

6. 해석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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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9 / 100

점수 8.0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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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6%

관객 점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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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7.8 / 10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별점 4.2 / 5.0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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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4 / 5.0

관람객 별점 4.1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별점 7.389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

별점 3.86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

평점 8.3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8.3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6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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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1.97%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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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8.25 / 10

관람객 9.45 / 10

네티즌 8.2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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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9.45 / 10

네티즌 8.25 / 10

}}}}}}]]}}}}}} 평점 9.4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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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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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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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없음

7.1. 평론가 평

7.2. 단평

8. 흥행

9. 수상

10. 기타

• 봉준호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 영화는 엔딩 장면에 등장하는 단 하나의 이미지로부터 출발했다고 한다. 본인이 대학생 시절에 오대산 국립공원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주차장에 있던 어느 관광버스가 계속 흔들리길래 가서 봤더니, 관광객 아주머니들이 버스가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도 흥을 이기지 못하고 관광버스 안에서 음악에 맞춰 계속 춤을 췄다고 한다. 그 모습이 아주 오랫동안 잊히지 않았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이 영화를 찍으면서 인천국제공항 근처의 직선 도로에서 바로 그 엔딩 장면을 찍은 후에는 몸 속의 종양을 꺼내 그곳에 던져버리고 온 듯한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 2009년 제62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었다.

• 일본에 더빙으로 나왔는데, 당시 어머니는 타니 이쿠코, 원빈은 스기야마 오오키가 맡았다. 일본명은 '어머니의 증명'.

• 진태와 미나의 성관계 도중 끝말잇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구의 시작) 스파게티 - 티파니 - 니기미[2] - 미네랄 - 알탕 - 탕평책

• 봉준호가 주연 배우 섭외를 생각할 때 엄마 역할은 이미 영화의 시놉시스를 김혜자의 이미지에 맞춰 썼기에[3] 문제가 없었지만, 아들 역할은 고민이 많아 여러 배우를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던 겨울의 어느 날, 친한 영화 관계자가 봉준호에게 "김도진이 한번 만나봐. 김도진이가 아주 괜찮아"라고 해서 "김도진? 그게 누군데?"라고 했다 원빈이라는 걸 알고 당황했다고 한다. 귀공자 이미지, 지나치게 잘생긴 도시남 이미지로 생각한 원빈은 이 영화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며 왜 추천했나 싶었으나, 일단 추천을 받았으니 한번 만나보겠다고 생각하여 원빈 소속사 측에 연락하여 만나게 되었는데 원빈이 '소위 미쉐린 타이어 패딩'이라고 불리는 검은 패딩에 겨울용 비니모자를 쓰고 털털하게 나온 모습을 본 순간 '아 영화 속 아들 모습과 맞는 부분이 보인다'는 감이 온데다, 대화할 때의 태도도 딱딱할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말이 생각보다 잘 통해서 마음이 확 변했다고 한다. 그런 모습으로 나올 거라고 상상을 못한 나머지, 패딩에 충격을 받아 일시적으로 얼굴은 안 보이고 옷만 보이는 바람에 원빈이 잘생겼다는걸 까먹었으나, 대화하면서 뒤늦게 얼굴을 다시 자세히 보고서야 잘생겼다는 걸 느꼈을 정도라고 한다. 오히려 처음 봤을때는 후광을 못 느꼈고 똑같은 사람으로 보였으나, 연기할 때 몰입하는 모습을 보며 진짜 후광이 느껴졌다고.

• 송새벽이 연극 무대에서 봉준호에게 캐스팅되어 이 영화에 세팍타크로 형사 역으로 나오는데 봉준호는 송새벽의 연기를 매우 칭찬했다. 이후 송새벽은 <방자전>[4], <위험한 상견례> 등에 나오면서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다. 그외에도 천우희, 곽도원, 이정은 등 당시 무명의 배우들이 이 영화에 출연했다.

• 이미도는 '여고생 흉터'라는 역할로 출연했지만 교복 명찰을 보면 본명인 '이미도'가 적혀 있다. 이미도 뿐만 아니라 윤제문[5], 전미선도 자신이 연기한 배역명이 본명을 사용했다. 원빈[6]과 진구의 경우 본명에서 뒷글자만 바꿨다.

• 김혜자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4대 비평가협회 시상식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비평가협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김혜자의 뛰어난 연기에도 불구하고 수상이 예상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이 불발되자 논란이 일었다.[7]

• 2020년 기준으로 이병우가 마지막으로 맡은 봉준호 영화 음악이다. 설국열차는 마르코 벨트라미가 맡았으며, 옥자부터는 정재일이 담당한다.

• 이동진 코멘터리 #

11. 참고 자료

• 봉준호 맥스무비 인터뷰
• 진구 맥스무비 인터뷰
• 봉준호 감독이 말하는 <마더> 탐험기
• "<마더>는 내 최초의 본격 섹스영화다" - 봉준호 감독을 만나다
• '마더' 의 봉준호 감독 인터뷰 - 익스트림무비
• 봉준호 인터뷰 "모자의 어두운 광기는 어떨까" - 동아일보
• 후시녹음 현장에서 엿보고 들은 <마더> 이야기
• 『씨네21』 2011.04.26. (800호) [씨네산책8] 정성일과 허문영, <설국열차> 준비 중인 봉준호 감독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