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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마스터셰프 코리아 4 (2016) Masterchef Korea 4 | |
| 방영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
| 방영 기간 | 2016년 3월 3일 ~ 2016년 5월 19일 총 12부작 |
| 외부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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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2. 상세
2.1. 시놉시스
| 2년의 공백 기간을 깨고 다시 요리 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마침내 돌아온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4>. 대한민국은 물론, 프랑스, 호주, 미국, 아시아 각지에서 모인 지원자 수는 시즌 사상 최다 인원, 무려 9천 여명! 역대 최다 지원 규모에 걸맞게 업그레이드 된 요리실력과 한층 더 날카로워진 심사평. 그리고 뜨거운 경쟁 안에서 도전자들이 요리에 담는 환희와 슬픔. 접시로 전하는 그들의 이야기까지! <마스터셰프 코리아 4>는 단순히 침샘을 자극하는 쿡방의 기능을 넘어 요리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전할 것이다. 세계적인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심사위원을 사로잡고, 2억원의 상금과 뉴욕 명문 요리학교 ICC 전액 장학금을 가져갈 대한민국 네 번째 마스터셰프는 누가 될 것인가? 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이 오직 접시 하나로 가리는 승부. 열정과 꿈으로 빚어내는 감동의 파노라마, 당신을 전율시킨 단 하나의 요리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
3. 프로그램 구성
4. 출연진
4.1. 참가자
4.2. 심사위원
공식 홈페이지 심사위원 소개에서 발췌하였으며, 이력은 생략. 노희영과 강레오가 하차, 김소희가 복귀하였으며 송훈이 새롭게 참가하였다.| 김소희, 감출 수 없는 열정의 셰프, 작지만 강한 맛의 힘 "직설적 화법과 따뜻한 멘토링의 소유자"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원조 심사위원, 그녀가 돌아왔다! 확고한 철학과 엄격한 기준으로 요리에 대해서만큼은 호불호가 확실한 작은 거인 김소희. 요리 전공이 아님에도 비엔나의 요리여왕으로 불리게 된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끊임없는 노력! 쉬지 않는 요리에 대한 탐구, 그것을 빛나게 하는 섬세한 감각, 이로써 비롯된 맛의 정점 등 자신이 일궈온 노하우를 도전자들에게 아낌없이 전한다. 우리 앞에선 매서운 선생님으로, 때로는 따뜻한 어머니 같은, 우리가 기다려 온 감동의 김소희를 만나본다. |
| 김훈이, 경험이 빚어낸 리얼리즘 심사평의 진수 "Where is your Pride? 자신의 모든 것을 요리로 표현하라" 의대를 포기하고 요리를 시작한 남다른 열정! 미식의 천국 뉴욕에서 한식당 <단지> 오픈 10개월 만에 뉴요커들을 사로잡다. 뉴욕 한식당 최초의 미슐랭 스타를 획득해 '한식의 세계화'를 이끈 뉴욕의 스타 셰프! 시즌 3에서는 도전자들의 숨은 가능성을 이끌어낸 '칭찬의 마술사'였다면, 시즌 4에서는 접시 위에서 지켜야 하는 셰프의 자질, 자존심을 이야기하는 날카로운 셰프로 변신! 또한 요리 뿐 아니라, 인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김훈이표 명언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의 매력이 발산된다. |
| 송훈, 마셰코의 신의 한수, NEW FACE "접시를 빛내는 것은 스토리! 요리의 방향성에 대해 제시하다"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CIA 출신 요리사로, 미슐랭 3스타이자 월드 레스토랑 랭킹 5위에 빛나는 '일레븐 메디슨 파크'를 비롯해, 미슐랭 1스타와 요식업계 최고 권위의 'JBFA[1]'를 수상한 '그래머시 테이번'에서 수셰프로 일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NEW 심사위원! 완성된 접시를 빛내는 것은 그 안에 담긴 식재료와 셰프가 지니고 있는 이야기! 때문에 맛은 기본, 먹는 재미와 스토리까지 관찰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젠틀함으로 중무장하여 도전자들에게 멘토로 다가간다. 하지만 기본기 등을 해칠 경우 냉정함을 숨길 수 없는 천상 셰프의 면모도 있다. 송훈만의 온도차 뚜렷한 심사평을 기대해도 좋다. |
5. 방영 목록
| 회차 | 방영일 | 내용 |
| 1화 | 2016년 3월 3일 | |
| 2화 | 2016년 3월 10일 | |
| 3화 | 2016년 3월 17일 | |
| 4화 | 2016년 3월 24일 | |
| 5화 | 2016년 3월 31일 | |
| 6화 | 2016년 4월 7일 | |
| 7화 | 2016년 4월 14일 | |
| 8화 | 2016년 4월 21일 | |
| 9화 | 2016년 4월 28일 | |
| 10화 | 2016년 5월 5일 | |
| 11화 | 2016년 5월 12일 | 준결승 |
| 12화 | 2016년 5월 19일 | 결승전 |
==# 진행 결과 #==
- 예선
| 단계 | 미션 | 생존자 | 탈락자 |
| 1차 | 100인의 시그니처 메뉴 | 47명 | 53명 |
| 2차 | 부트캠프 1R: | 24명 | 23명 |
| 3차 | 부트캠프 2R: | 16명 | 8명 |
| M | 미스테리 박스 |
| G | 게스트 미션 |
| VS | 레드팀 vs 블루팀 |
| T | 팀 미션 |
- 본선
| 단계 | 메인 미션 | 탈락 미션 |
| 1차 | M 돼지머리를 이용해 요리하기 | 전통장을 이용해 요리하기 |
| 2차 | M 통조림을 이용한 독창적 요리하기 | 대하 요리하기 |
| 3차 | G 창의적 스테이크 만들기[2] | 나만의 치킨 만들기 |
| 4차 | VS '오리' 한마리로 요리하기[3] | 프렌치 오믈렛 만들기 |
| 5차 | M 최고의 밥상 차리기 | 1차) T 대구 한 마리로 두 접시 요리하기 2차) (1차에서) 남은 대구로 요리하기 |
| 6차 | M 오렌지&자몽을 이용한 디저트 만들기 | 미각테스트 '재료 맞히기' |
| 7차 | VS 아이들을 위한 홈파티 요리 | 어머니를 위한 요리 |
| 준결승전 | 송훈 심사위원의 대한민국 m 코스 코스 안의 빈 접시를 요리하라 | 시그니처 요리를 업그레이드하라 |
| 결승전 | 마스터셰프의 꿈을 담은 5코스 | |
- 본선 진출자 별 상세 현황
| 단계 | 1차 | 2차 | 3차 | 4차 | 5차 | 6차 | 7차 | 준결승 | 결승 | 순위 | ||||||||
| 김정현 | 하위 | 우승 | 면제 | 패 | 우승 | 승 | 면제 | 우승 | 우승 | 1 | ||||||||
| 옥영민 | 우승 | 면제 | 승 | 면제 | 패 | 우승 | 준우승 | 2 | ||||||||||
| 김지희 | 승 | 면제 | 우승 | 면제 | 승 | 면제 | 탈락 | 3 | ||||||||||
| 이혜승 | 3 | 면제 | 패 | 우승 | 승 | 면제 | 탈락 | 3 | ||||||||||
| 강민주 | 2 | 면제 | 패 | 승 | 면제 | 탈락 | 3 | |||||||||||
| 케빈킴 | 승 | 면제 | 패 | 탈락 | 6 | |||||||||||||
| 장대건 | 우승 | 면제 | 승 | 면제 | 2 | 패 | 탈락 | 6 | ||||||||||
| 손영국 | 하위 | 패 | 탈락 | 8 | ||||||||||||||
| 남의철 | 2 | 승 | 면제 | 탈락 | 9 | |||||||||||||
| 이은선 | 우승 | 패 | 탈락 | 10 | ||||||||||||||
| 강수연 | 탈락 | 11 | ||||||||||||||||
| 정찬혁 | 탈락 | 11 | ||||||||||||||||
| 범대원 | 탈락 | 13 | ||||||||||||||||
| 서양순 | 탈락 | 13 | ||||||||||||||||
| 구태근 | 하위 | 탈락[4] | 15 | |||||||||||||||
| 박준하 | 탈락 | 16 | ||||||||||||||||
6. 평가 및 반응
지난 시즌3에서 ppl과 편파적인 편집, 과한 예능적 요소, 황당한 미션 주제 등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비판과 노희영 고문의 탈세의혹, 강레오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 백종원 대표에게 무례한 발언을 하여 발생한 논란을 제작진이 의식해서인지, 시즌4는 심사위원이 교체되었고, 다시 본연의 요리 서바이벌 컨셉으로 돌아갔다.시즌3에서 하차했던 김소희 셰프, 김훈이 셰프와 송훈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투입되었고, 양념고추장으로 야식만들기, 크림소스로 싱글남을 위한 요리만들기, 핫케이크믹스로 요리하기 등 예능에 맞춰진 황당한 미션이 아니라 코스요리 채우기처럼 셰프로서의 안목, 대구, 돼지머리, 대하 등 식재료의 활용 능력과 프렌치 오믈렛 만들기 등 요리 테크닉을 정확하게 심사할 수 있는 미션들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지난 시즌3와 달리 요리수준이 일정 레벨 이상 검증된 도전자들만 선발하여 요리의 수준이 매우 높은 편이었으나 시청률은 시즌3보다도 안나왔고 화제성도 떨어져 결국 시즌4를 끝으로 마스터셰프 코리아는 종영되었다. 아무리 요리 서바이벌이라고는 하나, 어느정도 예능적 요소를 끌어들여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장면들이 연출되어야하는데, 강레오가 하차한 이후 나머지 심사위원들이 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또한 역대 시즌 통틀어 한국인도전자는 거의 없고 대부분 외국에 오랫동안 살아서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도전자들이라 인터뷰를 봐도 한국말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는 세 심사위원이 모두 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해 온 탓으로 자유분방한 외국의 분위기와 사뭇 다른 오디션 현장에서의 한국인 도전자들의 심리를 감안을 못하면서 생긴 일이라고 송훈 셰프가 이후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매 시즌마다 악역이든 선역이든 화제가 되는 도전자들이 있었는데 시즌1의 오보아, 박준우. 시즌3의 정유석, 고재키나 시즌2의 최강록, 정명옥처럼 감초가 될 만한 캐릭터가 없었다. 한마디로 모두가 진지하게 요리에만 몰두하다보니 흥행요소가 너무 없었던 것이다.
7. 여담
- 이전 시즌들에 비해 직전 방영작과는 공백이 컸다. 또 이런 시대의 변화인지 지난 시즌과는 이런저런 차이점이 많다.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고, 본편이 13부작에서 12부작으로 편성이 줄었고, 사이드 프로그램이 방영되지 않았다는 점 등등. 비하인드 내용이 사이드 프로그램 편성이 아닌 단편 영상클립으로 공개되는 풍조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낮아진 화제성도 한 몫을 한 듯 하다.
- 다른 시즌과 마찬가지로 모체인 Olive 채널의 폐국과 티빙 다시보기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공식적인 다시보기가 불가능한 공개 중지 미디어가 되었다. 다른 시즌에 비하면 다시보기 영상클립 역시 가장 저조한 시즌이다.
[1] James Beard Foundation Awards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2] 게스트 김풍이 출연. 마셰코 사상 최초로 도전자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김풍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받아 순위를 매기고 김풍보다 낮은 순위의 모든 참가자를 탈락 미션으로 보내는 미션이었다.[3] 팀 5명이 한 마리를 사용하여 각자의 접시를 완성[4] 탈락미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한 유일한 참가자가 되고 말았다. 피자를 만들어 출품했으나, 결과는 도우가 전혀 익지 않은 미완성품이었다. 심사위원들은 완성되지 않은 음식으로는 평가를 내릴 수 없다는 이유로 탈락미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탈락시켜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