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1 13:08:13

말레이시아 영어

영어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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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와 현황3. 구사자

1. 개요

말레이시아 영어(Malaysian English)는 영국식 영어를 바탕으로한 말레이시아의 영어 방언이며, 말레이시아의 공용어로 채택되었다.

2. 역사와 현황

19세기 경, 대영제국은 영어를 당시 싱가포르와 함께 해협식민지를 구성한 말레이시아의 공식 행정언어로 지정하고, 영국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국민들에게 영어를 필수 교육과정으로 진행하는 등 영어 보급 정책을 펼쳤다.

이후 영국의 식민지배가 끝나고 말레이시아는 부미푸트라 정책에 의거해 국어는 말레이어이지만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교육과정을 보면 만 6세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영어는 제1언어로 배우며, 대부분 국민들이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편이다.

말레이시아 영어는 영국식 영어를 기반으로 하며, 이외에도 중국어[1]말레이어, 타밀어 회화 표현 등이 합쳐진 표현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보니 옆나라 싱가포르 영어와는 비슷한 면이 많으며[2] 같은 영국 지배를 받은 홍콩,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과는 차이가 꽤나 큰 편이다.


국내에선 어학연수로 말레이시아를 택하는 경우에 말레이시아 영어를 접할 수 있으며 일부 토익학원 등에서 원어민 강사들 일부가 말레이시아 국적의 강사들의 경우 말레이시아식 억양을 들어볼 수 있다.

3. 구사자



[1] 표준 중국어와 함께 남방 방언들인 민남어, 광동어, 객가어, 테오추 등이 섞여있다. 주로 중국어 남방 방언의 억양이나 차용어가 많다.[2] 애초 양측은 영국 식민지 때 같은 해협식민지로 원래 같은 나라였다.[3] 물론 말레이시아 억양은 부캐로 활동할 때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는다.[4] 당시에 인기를 끌던 한국 여배우 양미라와 닮았단 평이 꽤 많았다.[5] 대니 추는 영국에서 오래 활동하다 최근 일본인 아내와 결혼 후 도쿄로 이주하였고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다.[6] 크리스탕은 과거 말라카가 포르투갈 영토일 때 유입된 포르투갈인인도인 내지는 현지 원주민인 오랑 아슬리 등과의 혼혈로 특히 인도계 크리스탕들은 싱가포르에도 유입되어 싱가포르에 이베리아식 성씨를 쓰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싱가포르의 인도계 싱가포르인 여성 육상선수 샨티 페헤이라(Shanti Fereira)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