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1군: 확실한 발암 물질 120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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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의 종류에 따라 1군/2A군으로 나뉜다. [2] GMO, 항생제 등 고기 잔류 물질이 문제가 아니다. IARC에서는 확실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고기의 성분 자체가 조리되면서 발암 물질을 필연적으로 함유하기 때문이라고 논평하였다. 청정우 같은 프리미엄육을 사 먹어도 발암성이 있다는 뜻이다. 이에 전세계의 육류업자들이 고기를 발암물질로 만들 셈이냐며 정식으로 항의하기도 하는 등 논란이 있었다. [3] 단, 올바른 조리 과정을 거치면 먹어도 문제는 없다. 문서 참조. [4] 카프로락탐. 2019년 1월 18일 IARC 서문 개정에 따라 불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삭제되었다.# | }}}}}}}}} |
1. 개요
매연(煤煙 / Exhaust)은 연료가 탈 때 나는 그을음이 섞인 연기를 말한다. 환경보전법에서는 '연료 및 기타 물질의 연소시에 발생하는 검댕, 입자상 물질 또는 황산화물을 매연으로 정의하고 있다.매연의 주 성분은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자동차 배기 중의 납 화합물 등이다.
위의 성분을 보면 알겠지만 매연은 인체에 아주 나쁘다. 특히 납 화합물은 인체에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1980년대부터는 무연가솔린이 나왔다.
매연이 발생하는 원인은 디젤 엔진의 매연에서 압축된 공기와 분무된 연료가 충분히 혼합되지 않아 국부적으로 불완전한 연소가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검은색 연기는 탄소의 미립자에서 발생하는 그을음이며, 일반적으로 가속 페달을 많이 밟거나 완전 연소할 때, 산소가 부족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스모그 등 대기오염과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특히 자동차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이유가 바로 매연 때문이다.
입자상 물질의 종류 중 액체나 고체의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