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든(승리의 여신: 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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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oll 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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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든 Maiden[1]
<colbgcolor=#D02DD9,#010101><colcolor=white,#ddd> 등급	SSR
제조사
스쿼드	익스터너
무기	센스리스 커먼센스
속성	전격
버스트	버스트 III
클래스	화력형
성우[2]	민아 호리에 유이 제니 요코보리[3]

1. 개요

2. 특징

3. 공식 미디어

4. 스킬

스킬 정보
일반 공격			샷건
최대 장탄 수	9	재장전 시간	2.03초	조작 타입	일반형
대상에게 [공격력 231.6% 대미지] [코어 대미지 200%]
스킬 1	패시브		언령: 기교의 언
20회 피격 시 자신에게 [복수: 공격력 26.66% ▲] [20초 유지]
스킬 2	패시브		언령: 필중의 언
적 전체에게 [도발] [10초 유지] 자신에게 [크리티컬 대미지 152.84% ▲] [10초 유지]
버스트 III	액티브	재사용 시간 40.00초	언령: 힘있는 말
적 전체에게 [최종 공격력 457.87% 대미지] 자신이 복수 상태라면 동일 적 대상에게 [최종 공격력 457.87% 대미지]

버스트 컷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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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 추천 큐브
• 렐릭 어설트 큐브(명중률)
  샷건 딜러를 위한 정석적인 세팅이다. 메이든의 경우 딜 비중이 일반 공격보다 버스트 스킬 쪽이 훨씬 높다. 하지만 큐브가 제공하는 능력치에서 공격력 스탯 및 우월 코드 대미지 증가 버프 외에 직접적으로 버스트 스킬의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방법은 없고, 결국 일반 공격의 DPS를 더 늘리는 것밖에 선택지가 없다. 샷건에게 명중률 증가는 재장전 시간 감소만큼이나 가치있다.
• 렐릭 퀀텀 큐브(버스트 게이지 충전 속도)
  PVP 아레나에서 조커 카드로 쓰기 위한 세팅이다. 아레나에서는 팰릿의 전탄 명중이 보장되므로, 명중률을 높여 봐야 직접적인 딜 상승은 없다. 메이든의 버스트 스킬 한 방에 모든 것을 의존하는 스쿼드 구성이면 어떻게 해서든 첫 풀 버스트 타이밍을 앞당겨야 한다.

6. 대사

7. 작중 행적

8. 메이든 : 아이스 로즈

9. 코스튬

9.1. 기본

메이든
엄폐	사격

9.2. 시크릿 너스

시크릿 너스
엄폐	사격

9.3. 언더 더 썬

언더 더 썬
엄폐	사격

10. 여담

• 마스크를 벗은 맨얼굴은 이렇게 생겼으며, 혀에 언령용 바코드가 새겨져 있다. 유저들의 평은 확실히 미인이지만 턱이 너무 뾰족하다는 게 중론. 이후 나온 수영복 코스튬에선 수정하여 정상적인 미인상으로 탈바꿈한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그냥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 편.

• 침식되지 않았음에도 적안이다.[11] 침식 때문에 적안은 니케에게 있어서 굉장히 불길한 징조임에도 어째서 이렇게 제조되었는가에 대해서는 불명이고 작중 주변인들도 이에 대해 지적하는 부분이 없다.

• 22.11.23 패치 전에는 2스킬이 도발은 적용되는데 크리댐 증가는 적용되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버그가 있어서 도저히 써먹질 못하였다.

• 비율에 비해 키가 작은 것으로 보인다. 작화상의 차이가 있겠지만 인게임에서는 잉그리드나 루피와 같은 진짜 장신으로 보이는 캐릭터들보다 훨씬 작게 묘사된다. 굽은 자세를 감안해도 약 160대 초중반으로 추정된다.

• 어지간히 게으른 성격인지 대사의 대부분이 빈둥거리고 싶다는 내용이다. 심지어 장전하는 것조차도 귀찮아할 정도. 호감도 스토리에서는 전초기지에 눌러 살면서 게임만 하고 청소를 하나도 안해서 방을 쓰레기더미로 만들어 놓기도 한다.

• 자존감이 많이 낮은 건지 일이 잘 안 풀리면 "제 잘못이에요... 제가 또 그렇죠..."라며 자책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별 일 아님에도 눈물을 흘리는 등 은근 울보 속성도 있다. 다만 이런 소심한 성격과 별개로 겉으로 드러나는 호불호가 확실하다. 그렇다 보니 다소 예의 없어 보이는 행동이나 언행을 겉으로 드러낼 때가 많다. 별 감정이 없는 대상한테는 너무 무신경하고 건성건성한 태도가 문제고, 한술 더 떠서 자기 감정의 영역에 들어온 대상 상대로는 극단적인 성향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호가 지나치면 지휘관을 대하는 것처럼 한도 끝도 없이 집착하고, 불호가 지나치면 길로틴을 대하는 것처럼 계속 꼽주면서 갈구기만 한다. 그 외에 마이웨이적인 성향이 강해서 임무 이외에 자기가 싫어하는 건 절대 안 하려고 하고, 자기 흥미 위주로만 대화하려고 하며 임무 외적인 상황에서는 조금만 틈이 생겨도 삼천포로 빠진다.

• 지금의 겜창스러운 면모는 사실 지휘관 덕분에 생긴 것이다. 호감도 스토리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싶지만 활동적이고 공개적인 그룹은 싫다는 메이든에게 지휘관이 자기가 하던 온라인 게임을 그녀에게 소개시켜 준 것이 최초였다. 그런데 정작 지휘관은 작전과 기타 활동 때문에 바빠서 게임을 자주 하지 못하다보니 개인 시간이 많은 메이든[12]이 금방 역전해버렸고 급기야 나중에는 메이든이 지휘관을 쪼렙이라고 은근히 무시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 현실에서는 특유의 성격 때문에 기본 예의나 소통 부분에서 비상식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지만, 자기 흥미 분야인 온라인 게임에서는 예의와 룰을 칼같이 지키고 행동도 적극적이다. 그래서인지 게임 길드원들과 오프행사에서는 의외로 별 탈이 없었으며, 나중에 사귄 게임 패밀리인 엑시아, 일레그, 트로니와도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냈다.

• 스토리상으로 보면 알겠지만 처음엔 무심코 사랑한단 고백을 하거나 스토킹을 하는 등 행동을 보면 얀데레 느낌이 나긴 하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얀데레보다는 덕후의 모습이 더 돋보인다.[13] 호감도 상승 시 "혼인신고서는 언제 낼 건가요?"라고 하거나, 호감도 최대일 시 "이상하게 지휘관 옆에 붙어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그러니까 계속 붙어 있을래요."라고 하는 등 지휘관에 대한 호감이 메가데레급 수준인 것 같다.

• 같은 스쿼드의 동료 길로틴이 너무 중2병스러운 모습을 보여서인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상담에서 길로틴이 부끄럽다고 허구한 날 뒷담을 깔 정도. 블라톡에서는 길로틴이 인터넷상에 올리는 손발 오그라드는 글들이 창피하다고 핀잔을 주지만, 곧바로 길로틴이 메이든 본인이 쓴 게임 캐릭터 덕질 글들을 해명하라고 하자 멘탈이 나가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준다.[14] 그리고 본인은 길로틴에 비해 상식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보여주는 스토킹에 겜창스러운 모습이나 블라톡에서 보여주는 급발진을 박는 모습[15]을 보면 이쪽도 정상은 아니다.[16] 하지만 이벤트 스토리 ICE DRAGON SAGA에서 길로틴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었고[17], 그녀가 자신을 벗으로서 진심으로 뒤에서 챙겨 주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깊게 반성하며 결국 관계가 개선된다.

• 위처럼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소극적이고 골때리는 모습만 보여줬지만, 메인 스토리에서는 비밀 특수부대답게 언령 하나만으로 모든 상황을 정리하는 엄청난 활약을 했다. 그러나 청각 센서를 끈 자칼에게 당하는 등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건 자칼에게 능력이 통하지 않는단 사실을 모르고 당황한 나머지 선제 공격을 허용한게 컷고, 실제 전투력이 약하지는 않다. 개인 스토리에서는 상대인 이레귤러 니케가 청각 센서가 고장나서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그 사실을 이미 잉그리드에게 이미 전해들어 숙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볍게 제압했다.

• 2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MBTI 테스트에서 INFP 성격 유형임이 공개되었다.

• 이전에는 변변찮은 게임 내의 성능 때문에 존재감도 매우 옅었으나, D.ARK HERO에서 나름 비중 있게 등장한 이후 여름 이벤트 BEAUTY FULL SHOT에서 높은 퀄리티의 수영복 코스튬을 받거나 각종 공식 일러스트에서 자주 등장하고, 결정적으로 겨울 이벤트에서 배리에이션 버전까지 받는 등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푸시를 받은 니케다. 아름다운 외모와 그에 어울리지 않는 골때리는 성격에서 오는 갭 모에도 인기 상승에 한몫하는 듯. ~승자, 메이든~

• 2주년 이벤트에서 페어리 테일 2세대 니케인 '리틀 머메이드(세이렌)'이 언령을 사용하고 개발을 주도한 연구소가 엘리시온 소속이었던 만큼 개량해서 쓰는 듯 하다. 개량한 만큼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부작용이 큰 리틀 머메이드와는 달리 말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대신 위력은 리틀 머메이드가 월등히 높다.

[1] 이름의 유래는 아이언 메이든.[2] 한일 성우 둘 다 미란다와 중복.[3] 디젤과 중복.[4] 다만 청력이 상실된 니케는 언령이 통하지 않으며, 기습이라고는 하나 기절한 점을 고려하면 능력을 제외하면 기본 전투력 자체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5] 정확히는 언령을 통제하기 위해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이 때문에 표정이 잘 보이지 않아서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이 힘들다고 한다. 게임 정모에 나가도 다들 미묘하게 거리를 두었다고.[6] 희귀한 케이스는 아니고,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의 키타가와 마린과 유사한 설정이다.[7] 일본 문화에 있는 개념으로 코토다마([ruby(言,ruby=こと)][ruby(霊,ruby=だま)])를 한자 그대로 읽은 단어다. 한국어 속담 '말이 씨가 된다'에 담긴 개념이 강화(?)된 버전으로, '말' 자체에 불가사의한 힘이 담겨 있어 무심코 던진 말이라도 삼라만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보는 토속 신앙적인 개념이다. 서양에서는 Spell이 있다.[8] 묘사상 청각 센서를 통해서 발동되는 코드 인젝션 계열 해킹 능력으로 보인다.[9] 하지만 당황하며 다시 쓰는 걸 보면 벗는 것 자체는 자유지만 통제상 그렇게 할 수 없는 듯.[10] 작열은 드레이크, 수냉은 바이퍼(애장품), 전격은 메이드 프리바티, 철갑은 슈가, 풍압은 길티[11] 자칼이나 사쿠라 등 역시나 적안처럼 보이는 니케들이 많으나, 대부분은 자세히 보면 완전히 붉은 색이 아니고 보라색이나 분홍색을 띄고있다. 순수한 적안은 침식된 니케를 제외하면 메이든과 레드 슈즈가 유일하다.[12] 이레귤러 자체가 자주 발생하는 상황도 아니고 잉그리드는 익스터너 스쿼드의 임무가 사고전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구성원의 멘탈케어에 특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덕분에 임무 이외에는 전부 개인 여가시간 보장이라 항상 시간이 널널하다.[13] 그럼에도 스토킹 본능은 어디 안 가서 자고 있는 지휘관의 옷을 몰래 갈아입히는 등 위험천만한 짓을 한다.(...)[14] [15] 마스크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진 메이든에게 지휘관이 소설을 언급하면서 메이든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발언을 보고선 프러포즈에 (결혼)식장 운운하지를 않나, 게임 길드의 위상을 위해서 게임 장비를 구매하겠다고 스쿼드 공용 회비까지 끌어와 크레딧을 꼴아박아서 길로틴한테 욕을 먹는 것은 물론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기는 상황에 직면하지를 않나...[16] 그래도 길로틴은 같은 스쿼드라고 자기 나름대로 메이든에게 동료애를 보여주는 모습이 묘사되는 반면, 메이든은 길로틴을 상대로 일관적으로 짜증만 내고 핀잔을 주는 모습만 보여준다. D.ARK HERO에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일렉트릭 쇼크 스쿼드를 최초로 사귄 친구들로 여기고 그 전까지 자기는 현실 친구가 아예 없었다고 하는 독백, 그리고 ICE DRAGON SAGA 후반부의 독백 등을 통해 같은 스쿼드인 길로틴에게는 단순히 장난으로 티격태격해왔던 것이 아니고 실제로도 싫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상술했듯 메이든은 자기 호불호를 필터링을 거의 안 거치고 겉으로 드러내는 성향이 있는데 보통은 그때만 짜증내고 칭얼대거나 아예 무시하고 회피하는 식으로 행동하지만 이렇게 작중에서 계속 꼽주고 갈구는 대상은 길로틴이 유일할 정도로 대놓고 싫어했다. ICE DRAGON SAGA에서는 D.ARK HERO에서의 일로 우울해하는 메이든을 위해 길로틴이 메이든이 하는 온라인 게임에 입문하면서 같이 해보려고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메이든 쪽에서 파티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하는 거라며 매몰차게 거부해버린다. 심지어 해당 이벤트 스토리에서 길로틴이 시뮬레이션 오류로 이레귤러 의심을 받으면서 길로틴의 뇌가 소거될 위기에 빠지는 바람에 메이든과 지휘관이 길로틴의 시뮬레이션으로 진입해서 길로틴을 구출해오란 명령을 받는데, 그 와중에도 길로틴 걱정은 하나도 안하고 임무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란 식으로 싫은 티를 팍팍 낸다. 이런 태도 때문에 메이든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메이든이 길로틴을 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좋게 봐주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17] 길로틴이 중2병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은 홀로 스쿼드원이어서 친구 하나 없던 시절 '클로이'라는 인간 소녀와 친해지면서 배웠기 때문이다. 골수 중2병이 아니라 '콘셉트질'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