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23:50:25

메타픽션/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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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시
2.1. 창작물 속의 창작물
2.1.1. 게임2.1.2. 드라마2.1.3. 만화2.1.4. 애니메이션2.1.5. 영화2.1.6. 소설
2.2. 창작물 속에서 픽션이 인지됨
2.2.1. 게임2.2.2. 드라마2.2.3. 만화2.2.4. 애니메이션2.2.5. 영화2.2.6. 소설

1. 개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예시

2.1. 창작물 속의 창작물

2.1.1. 게임

  • 단간론파 시리즈 : 자세한 것은 키보가미네 학원관련항목을 참조.
  • 괭이갈매기 울 적에: 게임에서 다뤄지는 핵심 사건인 롯켄섬 참극은 온 일가족(+같이 있던 고용인들)이 몰살당한 사건으로, 유일한 생존자우시로미야 에바가 12년 후 병으로 죽을 때까지 평생 동안 사건에 관해 침묵함으로서 사건의 진상은 고양이 상자 안으로 들어가버리고 후대의 사람들은 섬에서 벌어진 전말을 추측하며 여러 음모론을 주장한다. 그리고 사건은 각종 매스컴에 노출되어 대중들의 관심사가 된다. 작중 묘사되는 '게임판 세계'의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롯켄섬 참살 사건을 바탕으로 진범과 위서 작가가 창작한 소설 속 이야기다.
  • 패솔로직 2 : 게임에서 묘사되는 일련의 사태는 연극이라는 것이 지속적으로 암시된다.
  • Bendy and the Ink Machine
  • Pony Island: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조종해 '포니 아일랜드' 라는 게임의 비밀을 풀어야 한다. 즉 게이머 -> 캐릭터의 세계 -> 포니 아일랜드 게임의 '창작물 속 창작물' 구조인 셈.
  • Inscryption: Pony Island 와 같은 개발자가 만든 2021년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루크 카더'라는 캐릭터의 시점으로 잊혀진 게임 "Inscryption" 을 발굴하고 그 비밀을 파헤치는 구조이다.[1]

2.1.2. 드라마

2.1.3. 만화

  • 그랜트 모리슨의 애니멀 맨과 그의 작품 다수
  • 그웬풀: 설정이 현실에서 만화속으로 들어간 소녀이다.
  • 닥터후 코믹스 'The Girl Who Loved Doctor Who'
  • 다섯번째 벽 창작물 속의 창작물[2]구조이면서 창작물 속에 픽션이 인지된다.

2.1.4. 애니메이션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작품 배경이 게임 속이고 최종보스 블랙 느와르는 게임 마이트가인을 플레이하는 현실인물.
  • Big O: 주인공이 활동하는 무대인 패러다임 시티는 수십년 전 집단 기억상실증에 빠져 과거에 이곳이 어떤 곳이었고, 자신들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오나, 그 실체는 <메트로폴리스>라는 소설 원작의 TV 시리즈 촬영 무대였다.
  • Re:CREATORS

2.1.5. 영화

  • 라스트 액션 히어로
  • 매드니스
  • 스트레인저 댄 픽션
  • 스크림: 슬래셔 영화이지만 슬래셔 장르와 클리셰들을 비꼬고 사용한다.
  • 아오오니/영화 : 작중에서 아오오니라는 게임은 슌이라는 소년이 만든 인디 게임이지만, 어째서인지 현실과 연동되면서 폐건물에서 괴물이 나오거나 문이 열리지 않는 괴현상이 일어나며, 탈출하려면 게임의 클리어 조건대로 문을 열어야한다. 또한 2편에서는 슌이 게임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클리어 조건이 달라지고, 새로운 타입의 아오오니가 추가되었다.
  • 프리 가이 - 작중 NPC인 주인공이 현재 살고 있는 세계가 게임 속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 Wes Craven's New Nightmare - 이전 나이트메어 시리즈는 영화 안에서 극중극으로 등장하고, 1편에서 주인공 낸시 톰슨을 맡았던 헤더 랑겐캠프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프레디 크루거는 영화 세계에서 현실로 나오려고 하는 스토리.
  • 자크 리베트 영화 대부분 - 특히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와 지상의 사랑, 알게 될거야, 4인조가 이 성향이 강한 편이다.
    •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은유적이지만 명확하게 픽션 밖 인물들이 픽션의 세계에 들어가 개입하는 과정이 묘사된다.
    • 지상의 사랑: 연극 배우들이 희곡 작가의 개인사를 바탕으로 한 희곡을 연기하면서 희곡 인물들이 영향을 받는다.
  • 꼬마 마법사 레미: 견습 마법사를 찾아서 - 줄거리 자체가 극중극 꼬마 마법사 레미를 어렸을 때 봤던 주인공들이 레미의 당시 무대를 들러서 회상하는 게 주다.

2.1.6. 소설

2.2. 창작물 속에서 픽션이 인지됨

  • 메타픽션이라는 설정이 스토리나 작품에 진지하고 비중있게 개입하는 경우에 한정한다. 구체적인 기준은 <세계관이 메타픽션이라는 것이 스토리에 전체적으로 비중있게 영향을 주는 경우> 혹은 <세계관이 메타픽션이었다는게 중대한 스포일러일 정도로 스토리 상에서 반전요소나 중요 요소로써 작용하는 경우>일 경우이다. 캐릭터가 이 세계가 픽션이라는 것이나 독자/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하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긴 하지만 그것이 스토리상에서 크게 비중이 있다거나 메타픽션이라는 점이 진지하게 작품상에서 크게 비중있는 것이 아닌 경우는 제외된다. 그러한 가벼운 소재의 메타픽션은 메타발언 문서 및 제4의 벽[3] 문서를 참고 바람.
  • 작품을 기재할때는 반드시 그 작품이 메타픽션 이라는 근거를 뒷받침할 기본적인 설명을 덧붙인다. 하지만 스포일러성 내용은 목차로 남긴다.
  • ㄱㄴㄷ, ㅏㅑㅓㅕ, abc 순으로 정리되어있다. (리다이렉트를 제외한 문서명 기준)

2.2.1. 게임

  •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 : 작품 속 세계가 게임이라는 설정이며, 게임에서 세이브 로드가 가능하듯 실제로 작품 속 세계관도 루프하고 있다는 설정. 엔딩에서는 캐릭터가 루프를 해제시킨 것에 대하여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한다.
  • 내 여자친구는 바람따위 피지 않아 : 특정 엔딩에서 갸루가 주인공인 '나군'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며 다른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한다.
  •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 이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게임 안의 히로인들이 자신들이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이라는 게임 속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지어 플레이어한테 말을 거는 대사도 있으며, 히로인이 전주차 루프에서의 일을 기억하기도 한다.[4]
  • 두근두근 문예부! : 특정 캐릭터가 이 세계가 게임임을 알고있다.[5]
  • 메탈기어 솔리드 2 : 원래부터 메타발언제4의 벽 파괴가 난무하는 메탈기어 시리즈지만, 이 작품에선 특정 캐릭터가 당장 게임기의 전원을 끄라는 무전을 보내오고, 게임 상 아이템이 작중에서 언급되는 등 현실과 게임 사이 경계가 모호해지고, 이와 같은 제4의 벽 파괴 자체가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주제가 된다.
  • 브레이블리 디폴트, 브레이블리 세컨드 : AR기능을 사용하는 오프닝 부터 플레이어에게 말을 거는듯한 연출이 있는데 엔딩 즈음에 가면 플레이어에게 향하는 연출이 다수 등장한다.[6]
  • 세포신곡: 특정 캐릭터들이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하며 메세지를 보내거나, 대화를 시도한다. 또한 작품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소재가 메타픽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시리즈의 2편부터 등장한 고대 종족인 이수는 자신들이 게임속 존재라는 것을 인지하는 듯한 언급들이 나오는데 2편에선 미네르바가 화면 너머의 플레이어에게 말을 거는 듯한 장면도 나오며,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서는 현실시뮬레이션이다. 코드를 파괴하라.라는 노골적인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 언더테일 : 특정 등장인물들이 게임속 세계라는 것을 인지하고, 플레이어를 인지하기도 한다.[7]
  • 얼티밋 스쿨 : 특정 캐릭터가 자신이 게임 속 존재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 대사 또한 이러한 점들이 반영되어 있다.
  • 원샷 : 주인공인 니코가 플레이어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직접 대화를 걸어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기도 한다. 결말에서도 메타픽션적 설정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8][9]
  • 일레븐지스: 플라스크 : 캐릭터들이 나중에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한다.
  • 케모노 프렌즈.exe : 주인공이 총으로 프렌즈를 쏴 죽이는 구조로 설계되어있다. 회차를 진행할 수록 프렌즈들이 게임을 멈추고 삭제해달라고 부탁한다.
  • 패솔로직 2 : 게임 속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는 연극이지만 연극을 실행하는 핵심 관계자들은 주인공 캐릭터를 넘어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말을 걸며 종종 개발자가 직접 플레이어에게 말을 거는 느낌을 받게 된다.
  • 한국사 RPG - 난세의 영웅 : 종종 개발자가 직접 등장하는데 이에 주인공들이 게임을 파괴하지 말라고 하는 대사를 한다.
  • ALTER EGO : 작중 등장인물인 에스와 계속 대화 하다보면 엔딩에선 플레이어의 현실 세계에 대해 묻거나 그곳이 아닌 이곳 세계의 대한 이야기냐고 묻는 등 자신이 게임 속 존재임을 점점 인지해나간다.
  • aria's story : 특정 엔딩에서 특정 캐릭터가 게임 밖의 플레이어를 언급한다.[10]
  • Dr. Langeskov, The Tiger, and The Terribly Cursed Emerald: A Whirlwind Heist : 스탠리 패러블 메인 개발자중 한명이 설립한 스튜디오 에서 만든 게임이다. 진행방식 역시 스탠리 패러블과 유사하게, 플레이어가 현실의 인물로써 전제하고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게임 속 세계관에서 이 게임은 각종 스태프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데 스태프들이 전부 떠나버려서 플레이어가 대신 게임을 완성해야한다는 설정이다. 심지어 나중에는 플레이어 이후에 접속한 또다른 플레이어까지 등장한다는 설정이다.
  • Forest : [11]
  • Imscared - A Pixelated Nightmare : 외부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진행에 따라 파일을 생성하거나 브라우저를 강제로 여는 등의 작업을 한다. 여기서 나오는 'White Face'라는 것이 이 게임의 바이러스같은 존재이며, 저주로 묘사된다.
  • MOTHER 2, MOTHER 3 : 플레이 도중 플레이어의 이름을 입력하는 부분이 나오며, NPC나 중요 등장인물들이 플레이어를 인식한다. 플레이어의 존재가 결말에 영향을 미치며 중요하게 작용된다.
  • OFF : 여기서도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주인공이 그냥 주인공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조종을 받는다'라는 것이 세계관 상에 반영되어 있으며 결말 부분에서도 주인공이 플레이어를 인지한다.
  • Pony Island : 포니 아일랜드는 '창작물 속 창작물' 문단에도 있었지만, 게임의 엔딩에서 조력자 캐릭터가 "게임을 삭제해 달라"고 부탁하므로, 해당 캐릭터가 포니 아일랜드가 게임임을 명백히 인지하고 있다.
  • The Stanley Parable : 플레이어는 스탠리라는 캐릭터를 조종하고, 내레이션의 말에 따라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 세계관 속 스탠리는 당연히 '작품의 내레이션'의 말을 들을 수 없겠지만 '내레이션의 말을 들을 수 없는 게임 세계관 속 스탠리, 하지만 내레이션의 말을 들을 수 있고 스탠리를 조종하는 플레이어(혹은 스탠리)'의 관계를 이용해 게임이 진행된다. 예를들어 내레이션이 청자(이야기를 듣는 사람)에게 비밀번호를 말해주는데 세계관 상의 스탠리는 당연히 알 수 없겠지만 플레이어가 알 수 있기에 비밀번호를 입력해 게임 진행이 가능한 식. 또 어떤 구간에서는 음성 인식 비밀번호로 말해야 풀리는 잠금장치가 있는데 플레이어는 암호를 알고 있어도 스탠리가 말을 할 수 있게 조종하는 게임상의 방법이 없기 때문에 풀지 못하는 식 등이다. 심지어 어떤 엔딩 루트에서는 내레이션이 스탠리가 진짜 스탠리가 아니라, 스탠리를 조종하고 있는 플레이어의 존재를 알아채고 플레이어에게 제발 스탠리가 행동할법한 행동을 하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 There is no game : 게임속의 의문의 남성이 "이곳엔 게임은 없으니 돌아가서 다른거 하세요."라는 대사로 시작되는 게임. 말 그대로 의문의 남성은 어딘가에 게임이 숨겨진걸 인지하고 있지만 플레이어는 모르고있으니 플레이어에게 비밀을 말해주지 않기 위해 돌아가라고 재촉하나 점차 진행될수록 남성도 반 포기상태로 플레이어와 대화를 시도하기도 한다. 서사 세계 자체가 없기 때문에 메타픽션이지만 메타픽션같지 않은 느낌이 있다.
  • Hello Charlotte : 서사 전체가 메타픽션적 요소로 점철된 3부작. 주동 인물 대부분이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존재가 중요하게 다뤄진다.
  • Outcore: Desktop Adventure : 주인공 루미가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하고, 자신의 세계가 컴퓨터속 세상이란 것을 알고있다.

2.2.2. 드라마

  • 가면라이더 세이버: 작품의 세계는 전지전능의 서라는 세계를 구성하는 책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해당 책에 의해 세계가 시작부터 결말까지 전부 정해져 있다고 한다. 사실상 모든 갈등의 원천이 메타픽션적 요소에서 기인한다고 봐야 한다.
  • 어쩌다 발견한 하루: 자신이 사는 곳이 순정만화 〈비밀〉 속 세상이며 자신이 조연임을 자각한 고등학생 은단오가 만화 속 엑스트라인 하루와 함께 작가가 정해준 설정값을 거부하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모험을 그린 드라마. 무류 작가의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이 원작이다.

2.2.3. 만화

  • 금요일(웹툰): 관음증 에피소드, veritas 에피소드: 여기서 등장인물이 누군가 자신을 항상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는 불안감에 떨다가, 이내 자신이 만화속 사람이며 자신을 향한 그 시선들이 모두 만화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임을 알아차리고 미쳐간다. 독자가 스크롤을 내릴 수록 시간이 진행된다는 것을 알기에 제발 만화를 보는걸 멈춰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이전 에피소드에서 몇번 등장했던 초자연적 존재가 만화의 틀을 깨고 유유히 빠져나간다.
  • 심심한 마왕
  • 애니멀 맨: 그랜트 모리슨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스토리 아크.
  • 어쩌다 발견한 7월: 무류 작가가 다음에 연재했던 웹툰으로, 순정만화 〈비밀〉 속 조연과 엑스트라가 자아를 가지고 작가가 정해준 설정값 대신 자신의 의지대로 첫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원작이다.
  • 월광조례: 메타픽션을 잘 활용한 작품으로 모든 동화는 독자를 인지하며 특히 이 인물의 경우에는 이야기를 쓴 작자마저 인지하고 있다.[12][13] 동화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독자를 태양으로 여기며 독자에게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기꺼이 비극의 주인공이 되는것도 감수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모든 픽션이 점차 사라지자, 실제 만화책에서도 컷이 없어지는 연출을 보인다.
  • 원래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세계: 한 캐릭터가 이 세계는 픽션임을 알고있다.
  • 다섯번째 벽 창작물 속의 창작물[14]구조이면서 동시에 창작물 속에 픽션이 인지된다.

2.2.4. 애니메이션

2.2.5. 영화

  • 데드 돈 다이: 주인공이 결말을 알고 있으며 이는 감독에게 대본을 받아서라고 주장한다!참고로 주인공 동료는 쪽대본(….)을 받았다고 하며 감독을 욕한다..
  • 퍼니 게임: 여기서 범인이 대략 영화를 만든 감독과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카메라가 있는 방향을 보더니 관객들에게 말을 걸거나, 리모컨으로 영화의 시간을 다시 되감아서 상황을 뒤집어버리기도 한다.
  •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 여기서는 가면라이더를 시청하는 실제 세상이 있고 가면라이더는 TV속의 존재라고 설명하는 등의 메타픽션이 주제가 되었다.

2.2.6. 소설

  • 당신의 대해서: 소설가 이인성의 소설로, 이 책은 1인칭(주인공의 시점)도 3인칭(제3 자가 전지적 시점으로 등장인물들을 바라봄)도 아닌 2인칭('너'를 설명하는) 시점의 소설이다. 즉 작가가 이 소설을 읽는 독자에 대해서 서술하는 소설로, 작가와 독자의 관계와 작가와 독자의 의사소통에 관해 집중 탐구한다.
  • 레드셔츠
  • 명탐정의 규칙: 작품 속 세계관이 '추리소설 속 세계'라는 것이 인지되는 세계이며, 추리소설 세계의 약속이라는 것이 있어서 주인공이 그런 추리소설 속의 클리셰등에 대해서 비판하고 딴지를 거는 내용이다.
  • 신(소설): 결말 부분에서 메타픽션이 드러난다.[15]
  • 정의소녀환상: 1권 결말 부분에서 메타픽션적 플롯이 등장한다.[16] 2권부터는 메타픽션이 쓰이지 않는다.
  • 창조주의 편애법: 주인공 맹순우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자기 세계를 그려내는 작가의 최애캐가 되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
  • SCP 재단 - 다른 유형도 있지만 '메타' 태그를 단 상당수의 작품이 여기 해당된다.
    • The Database: SCP 재단 세계관은 'SCP 재단 위키'의 유저들이 쓰는 다양한 창작 소설로 이루어져 있는데, SCP-001의 제안 중 하나인 The Database는 그러한 SCP 재단 세계관과 현실에 존재하는 SCP 재단 위키간의 관계에 대해서 쓴 소설이다. SCP 재단은 SCP 재단 위키를 발견하였는데, 본인들의 이야기가 픽션에 불과하며 SCP 재단 위키에 써져있는 대로 자신들의 현실이 조작된다는 것을 알아차려버린다. 재단 입장에서는 '현실'에 존재하는 SCP 재단 위키를 어찌할 방도가 없었기에 그저 SCP 재단 세계관 내에 사람들이 SCP 재단 위키에 접속할 수 없게 네트워크를 차단해버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 형이초학Pataphysics: SCP 재단의 부서 중 하나인 형이초학부는 세계가 서사들로 겹겹이 쌓여 있어서 상위 서사, 하위 서사들이 존재하며, 그 중 가장 최상위에 알파층[17]이 있다고 추론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SCP-3043도 형이초학 계열 SCP이다.
  • 13일의 김남우 - 시공간을 넘어, 사람도 죽일 수 있는 마음#
  • 돈키호테의 산초 : 대표적인 메타픽션의 사례이다.


[1] 참고로 이 게임은 대체현실게임적 요소 또한 겸하고 있다.[2] 두 계층으로 끝나지 않고 총 네 계층으로 이루어져있다.[3] 이 경우는 진지 장르의 메타픽션과 가벼운 메타발언 혼합[4] 거기다 배드엔딩 후 미유키가 신에게 빌면서 업데이트를 해달라고 부탁하면 실제 세이브 데이터가 싸그리 말소된다.[5] 모니카라는 캐릭터가 자신이 게임 속 세계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거나 캐릭터들을 지워버리기도 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게임 폴더에서 캐릭터 파일을 삭제할 경우 그것이 실제 스토리상에 반영된다.[6] 주인공 급인 티즈 올리아는 사실 죽은 거나 다름없지만 플레이어가 그에게 들어가서 행동을 한 것이 브레이블리 디폴트이며 최종보스는 플레이어를 확실히 인식하며 카메라를 통해 플레이어의 얼굴을 비추고, 그 후 엔딩에서 플레이어가 떠남과 동시에 티즈는 쓰러진다. 브레이블리 세컨드에 가서는 아예 플레이어에게 직접 시작으로 돌아가라고 하던지 최종보스가 세이브를 지우려고 한다던지 한다.[7] 샌즈 및 플라위가 해당된다. 덧붙여 게임상의 세이브/로드 시스템도 단순히 게임상 기능이 아닌 플레이어가 가진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라는 설정이며, 플라위가 포토샵 플라위가 됐을 땐 본인이 직접 세이브 로드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종한다.[8] 이외에도 게임이 직접 플레이어에게 창을 띄우면서 말을 걸어오며, 문서 폴더 안의 파일을 직접 열어 코드를 얻어내야 한다.[9] 니코를 집에 돌려보내는 엔딩을 선택할 경우, 주인공인 니코가 게임 화면창 아래쪽을 향하더니 '이 벽만 넘으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죠.' 라고 말한 뒤 실제로 윈도우상의 게임 화면창을 뚫고 아래로 내려간다.[10] 배드 엔딩에서 창작된 아리아가 흑화하여 게임 속 캐릭터인 자신을 마음대로 조종했던 플레이어를 비난한다.[11] 5장의 히든 루트를 들어가면 나가츠키가 루프(컨티뉴)를 눈치 채며 날뛰며 다름 아닌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고 플레이어는 지문과 선택지로 대답하게 된다. 즉 숲의 의사란 플레이어 본인, 혹은 제작사.[12] 비극의 이야기를 희극으로 바꾸기 위해 작자를 직접 찾아갈정도.[13] 책의 표지를뚫고 나오는 연출을 보인다.[14] 두 계층으로 끝나지 않고 총 네 계층으로 이루어져있다.[15] 여기서 등장인물들은 111단계의 초월적인 존재를 알게되는데 그 존재란 바로 그 소설을 읽는 독자들이었다. 자기들이 소설의 등장인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자각해버린 등장인물은 별 수단을 다해서 부정하며 독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 하지만 실패. 결국 받아들이고 소설이 끝나버린다.[16] 최종 보스가 바로 작품을 읽고있는 독자.[17] SCP 세계에서 우리가 사는 현실이 알파층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형이초학상 최상위는 SCP-3812고 지금 우리 현실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SCP-274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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