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무한도전/논란
1. 개요2. 2006 월드컵 특집 욕설, 태도 논란3. 무한 소년 체전 박명수의 정준하 팬티 벗기기4. 좀비 특집 28년 후 논란5.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정준하 기차 민폐6. 식객 특집 김치전 사건7. 길 정식 멤버 영입8. 전진과 제작진 불화 의혹9. 레슬링 특집 관련 논란10. 아이템 표절 논란11. 리얼 버라이어티 논란12. 간접광고13. 유사과학 방송 논란14.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15. 인종차별 논란
15.1. 밀라노 VS 자메이카 특집15.2. 캘리포니아 L.A.
16. 품절남 특집 성 상품화17. 홍철아 장가가자 논란18. 스피드 레이서 특집 박명수 관련 논란19. 무한뉴스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항의20. 주말의 명화 특집 논란21. 불만제로 특집 특정 업체 홍보22. 토토가2 - 젝스키스 유출 관련23. 식스맨: 시크릿 멤버 후보 논란24. 양세형 정식 멤버 영입25. 엑소 씻김굿 자막 논란26. 해외극한알바 출연진 혹사 논란27.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관련 논란28. 가요제 노래 표절 논란1. 개요
무한도전의 논란들 중 프로그램 내부에 관한 논란을 다루는 문서.2. 2006 월드컵 특집 욕설, 태도 논란
당시 박명수와 김현철의 욕설과 정준하의 태도로 논란이 있었다. 정준하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당시 상황에 대해 변명했고 김현철은 행사 하나마나 시즌2와 무한도전 분쟁조정위원회 특집에 출연해 해명했다.
3. 무한 소년 체전 박명수의 정준하 팬티 벗기기
상황이 상황이라 방영되지는 않고 추후 공개된 일화다. 일단 뜬금없이 모두[1]가 정준하의 차례에서 유독 정준하를 향한 과한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였던것의 비하인드다.
무한 소년 체전 특집 당시 녹화장 인근 주민들은 물론 게스트로 SS501이 출연했기 때문에 그들을 보려고 여성팬들이 녹화 현장에 많이 운집해 있었는데, 박명수가 정준하에게 장난친답시고 바지를 내린다는 것이 팬티까지 내리게 되었고... 정준하의 중요 부위가 잠깐이었지만 외부에 노출되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보게 됐다.
수치심 + 창피함 + 분노에 휩싸이는게 당연한 상황이고 아예 녹화를 때려치우고 자리를 떠날 가능성도 충분했지만 정준하는 그대로 녹화에 참여는 했다. 하지만 표정이 좋지 않은 등 불편함 심기임을 누구나 알아볼 수 있었고, 이에 멤버들은 그의 기분을 풀어준다고 과도한 리액션과 응원을 보이는 등 달래는데 애를 썼다.
사고를 친 당사자인 박명수는 너무 미안해서 진심으로 사과했고, 이후 무도 방송상에서도 이 사건으로 정준하에게 잘못을 했다며 여러번 미안함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박명수의 정준하 바지 벗기기는 식객 특집에서도 나타났다.[2]
4. 좀비 특집 28년 후 논란
자세한 내용은 무한도전 좀비 특집 28년 후 문서 참고하십시오.5.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정준하 기차 민폐
자세한 내용은 정준하/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 식객 특집 김치전 사건
자세한 내용은 무한도전 식객 특집 문서 참고하십시오.정준하의 태도가 구설수에 오르며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특집.
여담으로 정준하는 이 방송분을 집에서 모니터링하며 자신이 크게 욕먹겠다는 사실을 직감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건 당사자인 명셰프에게 사적으로 연락해 사과를 했으며, 훗날 본인의 유튜브 방송에서 명셰프가 출연해 서로간의 앙금은 다 풀었다는 사실을 재차 인증했다.
7. 길 정식 멤버 영입
자세한 내용은 길(가수)/무한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8. 전진과 제작진 불화 의혹
자세한 내용은 전진(신화)/무한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김태호(PD) 문서 참고하십시오.
2009년 중순부터 전진이 녹화에 불참 혹은 늦게 참여하거나 방송상에서 별다른 활약없이 병풍이 되는 일이 많았고, 이를 안좋게 보던 제작진 - 특히 우두머리인 김태호 PD와의 사이에서 뭔가 일이 있어 사이가 제대로 틀어진 게 아니냐는 의혹. 양측 및 무도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 일을 언급하는 걸 피하고 있어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불명이지만, 둘 사이에 앙금이 남을 만한 큰 사건이 있었다는 건 일단 사실이다.[3]
이 덕분에 전진은 공익 근무 요원 소집해제 후에도 무도 복귀가 불발되었고, 김태호 PD는 관련 질문을 받아도 즉답을 피한 채 애매하게 애둘러서 설명하는 등 무도에서 전진을 다루는 걸 의도적으로 피하는 태도로 일관했다.
이후 전진이 당시 힘겨워 했던 상황이 뒤늦게 다시 조명되면서 다른 의미로 재평가받고 있다. 국내 IP로 시청이 제한되었던 유튜브 엔터테인먼트 채널들의 영상이 풀린 뒤로 그런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9. 레슬링 특집 관련 논란
자세한 내용은 레슬링 특집 WM7/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아이템 표절 논란
그외 다양한 에피소드들의 표절 의혹들.
무한도전이 일본 예능 프로그램의 일부 게임을 표절했다는 논란. 이것이 논란이 되어 당시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다뤘다. 독립 초창기에 한 모래공차기[4], 5m 달리기, 달력 특집[5], 김장 특집[6], 갑자기 우르르 달려오기, 친해지길 바라 등 다양한 것들이 일본에서 방송된 예능들의 게임과 거의 비슷하다는 의혹이다. 여러 게임이 링컨, 다운타운의 가키노츠카이야아라헨데, SMAPxSMAP, 디노아라시 등 일본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의 게임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은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호소했다. 하지만 무한도전의 연출 김태호의 전작인 Mr.요리왕이 표절로 인해 논란이 된 적도 있기 때문에 의혹을 지우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후 시점에서야 옛날 일일지는 몰라도, 무한도전의 표절 논란은 당시부터 언급된 사안으로 무한도전 팬들도 의식하고 있었다. 해명의 진실성 여부를 넘어서 2006~2007년 표절 논란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일본 프로그램을 볼 시간도 없다',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식의 반박은 정확한 해명과는 거리가 있어 당시부터 의견이 크게 갈렸다.
이러한 지적 때문인지 2007년 중반 이후에는 비슷하게나마 어떤 특정 프로그램 포맷을 대놓고 따라하더라도 말 그대로 대놓고 따라하는 동시에 그 프로그램 이름을 반드시 대고, 잠시 그 포맷을 빌려온다는 말을 잊지 않고 한다. 물론, 같은 본사 프로그램이나 무도 출연진이 진행했던 옛날 프로그램일 경우엔 별다른 양해를 구하지 않는다.
2015년 2월 28일 방영된 '무도큰잔치' 편에서 일본 방송의 게임을 표절했다고 기사가 떴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람이 직접 크레인에 매달려 상품을 뽑는 또 다른 방송이 2002년에 이미 한국에 방영된 적이 있으므로 오히려 한국이 원조라고 우기며 실드를 쳤으나# 그 2002년보다도 한참 전인 1989년에 일본에서 방송된 또 다른 한 예능 방송에, 이미 방송 참가자 가족의 아빠가 대표로 뽑기 크레인에 매달려 상품을 뽑는 '인간 크레인 게임' 코너가 이미 존재했다. 당시 예능방송 全員出席!笑うんだってば 에 관한 일본 위키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일본 예능을 참고하는 게 관행이었던 당시 국내 사정을 고려했을 때, 2002년에 방송된 국내 방송 역시 일본의 방송을 표절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11. 리얼 버라이어티 논란
방영 초기에 자칭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라 주장했지만, 전에도 그런 용어를 쓰지 않았을 뿐 이미 유사한 포맷을 가진 프로그램들은 존재했다. 게다가 대다수의 리얼 버라이어티들이 상당수를 어느 정도 짜고 한다고 알려지게 되어, 무한도전도 리얼 버라이어티는 아니지 않냐는 의문이 제기되어, 2009년 즈음부터 무한도전에서 직접적으로 리얼 버라이어티라고 소개하지는 않게 되었다.다른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들의 문서를 보면 이 논란이 무한도전에서 심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무한도전은 방송으로 국내 최초 및 100% 리얼이라고 주장했다가 그만큼 배신감이 커졌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막상 한창 리얼버라이어티 대본 유출 논란으로 시끄러웠을 당시에는 오히려 무한도전이 까방권을 얻고 나머지 리얼 버라이어티 포맷을 자청하는 프로그램들이 역풍을 맞았다. 무한도전과 비슷한 프로그램이었던 패밀리가 떴다는 아예 카메라가 꺼진 상황 또는 촬영이 아닌 휴식 상황까지도 대본으로 행동과 대사가 정해져 있기 때문. 1박 2일은 대본이 있으나 그 것과 똑같이 진행하지 않고 참고를 해서 진행을 한다.[7] 이와는 반대로 무한도전은 공개된 대본에 진행자 유재석의 진행 멘션만이 적혀있고 다른 멤버들의 멘션이나 대본이라고 보일 법한 부분은 거의 없었기에 오히려, 리얼 버라이어티를 자칭하는 프로중에는 그나마 대본으로 짜고 치는 플레이가 적다는 이미지를 획득하고 논란이 줄어들었다.
일단 멤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본다면 유재석은 확실히 대본을 본다. 그러나 그 대본도 단순히 '무엇을 한다.'는 식의 상황만 주어질 뿐이다. 다시 말해 대본이라기보다는 '일정' 혹은 '가이드라인'이라고 하는 쪽이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무한도전은 오프닝 촬영에만 30분에서 1시간 이상을 잡아먹는데, 그게 다 멤버들의 만담, 폭로전, 하와수의 쌈박질 등으로 이루어진다. 애초에 대본이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 대다수다. 박명수가 황금어장에 출연하여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확실히 타 멤버들은 대본을 안 보는 듯.
박명수가 재석이는 대본을 보고, 우리는 재석이의 눈치를 본다고!라고 한 것으로 확인사살.
방송에 출연한 강사(최태성)는 대본이 정말로 없어서 멤버들의 애드리브만으로 진행하는걸 보고 놀랐다고 증언했다. # 또한 광희의 연기 지도를 위해 출연한 이성민도 '대본 한줄이 없었다'면서 인터뷰를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 사이에서는 대본이 있기는 한데 안본다거나, 대본대로 가지 않아서 PD가 골치 아파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대본 불쏘시개 드립도 나오고, "대본 그게 뭐임? 먹는 거임?"이라는 박명수의 말에 자막이 "줬는데 안 보잖아!"라고 디스를 한다거나, 까메오 출연한 김광규가 본인이 출연한 에피소드 초반부에 멤버들이 대본대로 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며 자신을 놀리자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서 "정말 대본대로 안 가는구나 너네"라며 쩔쩔 맨 장면을 봐서는 이 말도 사실인 듯.
대본 플레이가 문제가 아니라 상황 자체가 조작이거나 의도적으로 연출한 장면은 꽤 많다. 결투특집 하하 VS 홍철에서 노홍철이 줄리엔 강과 닭싸움을 연습한 것 자체가 가짜 상황인 것.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이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특성상 이야기의 흐름이나 멤버들의 말과 행동은 (대본대로가 아니라) 자유롭게 녹화를 진행하여 '리얼'의 의미를 살리더라도 방송 결과물 상에서의 자연스러운 편집을 위해 (원래 흐름을 왜곡하지는 않는 범위에서) 모자란 부분을 추가해 끼워넣는 경우가 있는데, 그 연장선상에 있는 구성이지만 왜곡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나마 김태호 PD 본인이 시인해서 패밀리가 떴다의 참돔 사건처럼 논란이 커지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논란은 남아있다.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구호를 내건 무한도전 초창기부터 게임이나, 추격전에서 중간에 제작진의 관여가 있는 것 같다는 지적도 끊임없이 나왔다. 제작진의 개입이 명확히 확인된 부분 중 하나는 무도 추격전의 시작이라 볼 수 있는 돈가방 특집에서부터 나왔다. 제작진 측에서 애초에 진짜 돈가방을 목욕탕에서 맨 마지막에 가져가는 멤버에게 주기로 정한 것.[8] 이게 단순한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한 보조적 수준인지, 모종의 시나리오대로 이끌기 위한 통제의 수준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린다. 다만 좀비 특집 28년 후의 어처구니 없는 실패 이후에 추격전에서 제작진의 부분적 코칭(?)에 출연자들이 보다 순종적으로 임하는거 같긴 하다.[9]
12. 간접광고
프로그램에서 간접광고가 허용된 이후, 무한도전이 신상품의 홍보장으로 사용된다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 물론 간접광고 허용이기 때문에 브랜드명을 밝히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의 PR이 되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는 평.최초로 간접광고가 사용된 것은 2009년 즈음 레슬링 특집 전후로, 이 당시 광고 대상은 네이트 검색 엔진이었다. 2010년 레슬링 관련 용어나 이후 동상이몽 특집에서 SMAP 등이 언급되면 화면 하단에 붉은 네이트 검색창이 나타나 '네이트 검색창에 OOO을 검색하세요!'와 같은 느낌의 멘션이 나오는 식이었다.
네이트 광고 이후로는 인터넷 광고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실물 광고들이 들어왔는데, 서울역이 등장한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에피소드에서는 GM대우 차량들[10]이 많이 보였고 특히 기아자동차의 차량들은 추격전이든 추격전이 아닌 일반 회차든, 이동하는 시점에서 차량이 필요할 때 항상 동원되었다. 더군다나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기아 K3가 니가 가라 하와이 특집 때 제공되었을 정도. 다만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 같은 추격전에서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 싼타페 등 현대차만 등장하기도 했고 흑과 백 특집 이후부터는 현대자동차의 차량들이 협찬으로 제공되었다. 그러나 저러나 현대나 기아나 다 같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이라 실상 차이는 없다. 400회 특집부터는 협찬사가 바뀌었는지 SM7 노바, QM3 등 르노삼성의 신차들이 제공되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카메라에 잡힌 현대기아차들은 얄짤없이 모자이크 처리.
또 코카콜라 음료의 글라소 비타민 워터도 2012년을 기점으로 주기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반응이 좋았는지 무도 멤버들의 얼굴이 들어간 특별판까지 직접 제작했는데 나름 가수다 특집 때는 방청객들에게 이 특별판 비타민워터를 제공하기도 했다. 사실상 무도 멤버들이 먹는 음료수들이 미네랄 워터로 제공되는 상황. 나름 가수다 특집에서는 아예 노홍철이 자기 얼굴이 프린팅된 미네랄 워터를 참석한 게스트들에게 '나의 기운을 받아 마시는 것'이란 멘션과 함께 권하면서 노골적으로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무도 멤버들이 코카콜라 광고에 출연하면서부터는 코카콜라 자체도 노출도가 부쩍 높아진 편. 뮤지컬 무한상사에서 정과장이 뜬금없이 콜라를 따서 마시는 등의 모습이 보여졌다.
삼성 갤럭시 브랜드도 자주 노출되는 편, 2011년 달력 배달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여 시민들에게 인증 사진 및 사인을 받는 모습이 노출됐고 각종 추격전에서 GPS 대용으로 노출되기도 했다. 숫자야구 특집에서는 통화기기 겸 필기 기구로 갤럭시 노트 2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런 흐름에 대해서 근래 인터넷에서 떠돌던 무한도전 제작비 삭감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제작비 부족을 매우기 위해 PPL이 과다할 수 밖에 없다는 것. 다만 이 점은 제작진 측에서 부인했고 실제 제작비 삭감 관련 기사가 나온 것이 2009년 얘기인 것을 보면 근거가 부족하다.
어쨌든 필요 이상으로 PPL이 과한 점은 사실이다. 뜬금없이 코카콜라 계열사의 음료수를 마신다든지 여기 음료수에 내 얼굴이 나왔다고 좋아하는 멤버의 모습이라든지[11]. 차량 협찬은 대부분 기아자동차의 차량이 자주 등장하는데, 스피드 특집에서는 서강대교 및 주차장 미션에서 당시 신차였던 기아 쏘울, 포르테, K7, K5, 모닝 여러대와, 소수였지만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등도 1,2대씩 협찬되어 전체 주차칸 32자리 기준으로 한번에 32대가 등장하였다. 결투특집 하하 VS 홍철에선 당시 갓 출시된 기아 프라이드 신차 2대가 방청객 선물로 지급됐으며 그 외에 달력 배달 특집 등 각종 차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에서 멤버들이 타는 차량은 항상 기아차의 신차들이었다. 해님달님 편에서 멤버들에게 지급된 차였던 K3는 차 키의 도어 해제 버튼과 관련해서 아예 노골적으로 '차가 주인을 알아보고 운전 준비'라며 자막으로 표시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응원단 브라질 월드컵 특집에서는 현대 제네시스가 멤버 의전용 차량 내지 과속 테스트용으로 등장하고, 실내 방송분 중에선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뜬금없이 포카칩을 먹는 장면이 노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준하의 가게나 연극 등을 방송의 일부처럼 만들어 교묘하게 간접광고했다는 의혹도 있다.[12] 하하가 운영하는 팔자막창도 종종 대놓고 프로그램의 무대로 만든 경우도 있으니... 홍보가 목적이었을 수도 있으나 일단 장소 섭외 문제도 있고 무한도전 특성상 정해진 녹화일에만 녹화를 진행하는게 아니다 보니 편의상 멤버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사용했을 수도 있다. 이 외에 멤버들이 모이는 카페나 식당들은 전부 PPL이다.
아래의 불만제로 특집과 관련해 예전 멋진 하루 특집에서 김태호 PD가 자신의 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을 방송에 슬쩍 보여줬다는 의혹이 재발굴되었다.#
2015년에는 일부 멤버들이 홍보 관련해서 논란에 휩싸였었다. 자세한 내용은 22번 항목 참조.
2016년 북극곰의 눈물 2편에서 뜬금없이 손 안마기가 나와 PPL 의혹을 들게 하는 장면이 있다.
2017년 3월 18일에 방영된 대결! 하나마나 1부에서 멤버들이 PC방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상당 분량 방영하여, 게임 PPL 논란이 불거졌다. 경쟁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왜 자기네 게임이 아니었는지, 기타 커뮤니티 등에선 12세 시청가인 무한도전에서 15세 이용가인 게임을 플레이 했는지 등에 대한 다양한 논란이 생긴 상황.
블리자드의 공식 입장에서는 해당 게임에 대한 PPL이 아니었으며, PPL을 할 것이었다면 계정부터 지원해주는 등의 지원이 있었을 것이라는 해명을 했다. 1박 2일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으로 보면 될 듯.
13. 유사과학 방송 논란
자세한 내용은 무한도전 유사과학 방송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14.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
14.1. 무면허 운전
정확히는 하하와 길이 2종 보통 면허인 상태에서 운전해서는 안되는 10인 이상 차량을 운전해 무면허 운전이 된 경우다.무한도전 자리분양 특집 참고.
14.2. 차량 역주행
너의 이름은 특집 2부 중간에 임진각에서 마을로 가는 도중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는 장면이 있어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에서는 사과문을 냈다.# 이 논란으로 인해서 방통심의위 소위 안건으로 상정했다. #15. 인종차별 논란
15.1. 밀라노 VS 자메이카 특집
2013년 11월 30일 방영된 밀라노 VS 자메이카 특집에서 제작진이 자메이카의 레게 뮤지션 엘리펀트맨을 두고 갓 구워낸 홍철이라고 묘사했는데, 이것이 흑인에 대한 차별의 의도였을지, 단순히 초창기 때의 노홍철 같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묘사한 표현이었을 지는 불분명하나, 흑인을 대상으로는 부적절한지라 다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했을 것이다. '자메이칸 홍철', '검은 홍철', '홍철이의 신인시절을 보는듯', 홍철아 너 자메이카에 가족이 있었구나', '홍철이 신인 때를 보는 느낌', '자메이카에서 발견한 홍철이의 도플갱어' 같이 말이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버락 오바마를 두고 한 선탠 발언이 크나큰 외교적 결례였음을 생각해보자.
제작진에서 이 표현 때문에 논란이 생긴 것 때문인지, 방송 후 재방송에선 이 부분을 통편집했다. 다만 케이블에선 여전히 그대로 나온다.
15.2. 캘리포니아 L.A.
2016년 8월 13일 방송된, 무한도전 캘리포니아 L.A.에서 정준하의 미션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 Kpop 유튜버에 의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이 유튜버는 로스앤젤레스 촬영 현장을 구경하는 현지인으로서 해당 무한도전 방송에 얼굴이 잠시 노출되었었는데, 무도 멤버들과 지코가 힙합 뮤직비디오를 찍는 촬영 현장을 보고 'I Was On The Set of a Korean Show'라는 제목과 함께 위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유튜버는 흑인 여성이며 본인이 올린 영상에서는 분노에 차 부들부들 떨면서 울먹거리기까지 한다.
분노의 이유는 지코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형적인 흑인 힙합을 연출을 함으로써 흑인에 대한 선입견을 더 퍼뜨리고 흑인을 우습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외국인들이 모든 한국인들은 탈 쓰고 탈춤 출꺼라고 단정짓고 탈춤 추는 정도인듯 하다.
이 유튜버의 말에 따르면 카페 앞에서 지코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랩을 할 때엔 자신도 실제 무도 멤버들과 지코를 보아서 좋았고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그들이 입은 것과, 그들의 연출로부터 나온 '흑인'에 대한 고정 관념을 보고 자신은 촬영 현장에서 너무 화가 나서 울어버렸다고 한다.
또한 이 유튜버는 지코를 한 아티스트로서 인정한 팬이자 무한도전도 즐겨보는 상당한 수준의 팬이었지만 이 사건 이후로 지코에게 완전히 실망했다고 밝혔으며 무한도전을 매우 저질 쇼라며 혹평했다.
해당 영상 댓글 중 꽤 많은 외국인들이 그녀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하는 여론이 많지만, 댓글을 쭉 읽어내려가다 보면 그녀의 영상에 동의하며 엄청나게 실망했다는 사람들도 적지는 않다. 또한 몇몇 댓글은 이러한 개념에 대한 한국인들의 교육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16. 품절남 특집 성 상품화
자세한 내용은 무한도전 품절남 특집 문서 참고하십시오.17. 홍철아 장가가자 논란
자세한 내용은 홍철아 장가가자 문서 참고하십시오.18. 스피드 레이서 특집 박명수 관련 논란
스피드 레이서 특집 당시 운전 연습을 위해 차량을 빌려준 차주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된 사건.# 당시 자신의 차량을 빌려줬으나 사고가 나면서 수리하는 데 2달이 넘게 걸렸고 후에 영암 서킷에서 만날 기회가 있었지만 박명수가 차주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고, 사고가 난 차는 수리되었지만 제 컨디션이 되지 않아 자신의 레이싱 성적도 떨어졌다는 주장이다. 블로그 본문이에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서 멘토로 참여한 카레이서 오일기는 불쾌한 반응을 보이며 "박명수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웃긴 이야기"라는 반응을 남겼으며 # 김태호 PD도 무한도전을 대표하여 당시 일에 대해서 해명하면서 유감을 표하는 인터뷰를 남겼다. #
초기에는 차주의 글을 읽고 박명수를 비판하는 소리도 있었지만 차주의 글 내용 자체가 아무리 뜯어봐도 박명수에 대한 부당하고 과도한 저격인데다가 일이 있은지 반년도 더 지나서 갑자기 얘기를 꺼내면서 이번 시즌 자신의 성적 부진과 연관짓는 의도가 너무도 수상쩍게 여겨지기에 결국 폭풍같은 악플과 비판을 받으며 묻혀버렸다. 해당 포스트에 댓글이 4866개가 달린 시점에서 댓글을 닫았는데 그때까지 달린 댓글이 거의 다 차주의 태도와 논조를 비판하는 내용이고 원색적인 악플도 상당수 있을 정도.
차량 문제 말고도 방송에 나온 모습 또한 논란이 됐는데 선수 선발에서 탈락해 선발 선수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았으나 본인 위주가 아니고 레이스도 참가안해 본인 분량이 급격히 사라지자 아예 화면에서 안 보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드라이버들의 컨디션을 위해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본분을 안해 결국 드라이버인 유재석을 운전시키게 하고 본인은 뒤에서 퍼질러 자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고 현장에 가서도 혼자 차안에서 에어컨 키고 자고 소품들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등의 행동을 저질러 시청자 게시판과 디시 무도갤에서 엄청나게 까였다. 이동하는 차에서 잔 것 까지는 그렇다쳐도 현장에 도착해서도 카메라에 거의 모습을 비추지 않고 차에서 잔 것이 문제. 다만 이에 대해서는 이후 청문회에서 당시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먹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해명이 나왔다.
그로 인해 곤장 2호 발동으로 위기안전대책본부가 열리고 박명수의 청문회가 열렸고 여기서 박명수가 보인 각종 풍자들은 재미있었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보수성이 강해서 정치나 사회 풍자를 금기시하는 사람이 많은 한국 답게, 풍자 개그를 한 것을 반성이 없다는 식으로 악의적으로 매도하는 시청자들도 많았다. 결국 영등포 타임스 스퀘어에서 조선시대 죄인 복장을 하고 시청자들에게 곤장을 맞았다.
19. 무한뉴스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항의
2015년 6월 13일에 방송된 무한뉴스에서 유재석이 메르스 예방법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당시 방송분에서 유재석은 "낙타, 염소, 박쥐와 같은 동물 접촉을 피하고, 낙타 고기나 생 낙타유를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이에 박명수가 "낙타를 어디서 봐!"라고 반문했다. 박명수의 발언에서 알 수 있듯이, 무한도전 제작진의 의도는 정부의 무책임한 대응과 현실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예방법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분명했다. 문제는 정부에서도 언급하지 않은 염소 접촉을 언급했고,[13] 이에 해당 방송이 나간 후 8000만원~9천만원' 정도의 매출이 급감해서 큰 손해를 봤다고 염소 농가와 염소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MBC에 항의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다. 반응은 "왜 매뉴얼에 있지도 않은 염소를 탓하냐? 지금 염소 무시하냐?" 등의 무한도전을 비난하는 반응이 대다수다. 사실 방송분에서 언급한 염소는 중동 염소인데, 이를 명확하게 구분짓지 않아 이런 사달이 난 것이다. 결국 무도 제작진 측에서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재방송과 케이블에서는 이 부분이 편집되었다.
20. 주말의 명화 특집 논란
2015년 9월 26일 방영된 '주말의 명화' 특집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단번에 주연을 차지한 것은 성우들의 전문성을 무시한 것이라는 비판과, 외화 더빙이 사라져 가는 추세에 10시간이 넘는 수고로 영화를 새롭게 만드는 작업을 조명했다는 찬사가 엇갈렸다. 하하,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추석 연휴 TV에서 방영될 영화 '비긴 어게인'의 한국어 더빙을 시도했다. 이우신, 최석필, 김영선, 방성준 등 쟁쟁한 성우들이 멤버들의 멘토가 되어 영화 안의 목소리로 변신하는데 도움을 줬다. 더빙을 함께 한 성우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캐릭터를 자세히 분석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 모습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밝혔다.외화 더빙은 TV에서 사라져가는 추세다. 무한도전의 특집 제목이었던 '주말의 명화' 프로그램 자체가 사라졌고, KBS에서는 토요명화가 없어진지 오래됐으며 명화극장도 정규 편성에서 빠졌다. 지상파 방송에서는 외화 드라마도 거의 사라져 성우들의 더빙을 감상할 기회를 찾기 힘들다. EBS와 OBS가 꾸준히 주말마다 영화를 방영하지만, 대부분 자막으로 내보내는데 그치고 있다. 그나마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에 특집으로 편성되는 영화에 가끔 더빙이 시도되는 정도다. 케이블의 경우도 사정은 다르지 않아 일본 특촬물을 제외하면 고정적으로 더빙 방송하는 외화는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이런 현실에서 무한도전이 추석에 방영될 외국 영화에 더빙을 시도한 것은 신선했지만, 무한도전의 방송 내용이 성우는 들러리가 되고 무도 멤버가 주연이 되면서 더빙의 의미를 재조명하기보다는 예능 아이템으로 소비했을 뿐이라는 냉소적인 반응도 있었다. 허나 무한도전에서 이런 특집을 준비한 목적은 사라져 가는 더빙에 대한 관심과 환기를 불러일으키려는 것이었고 무한도전에서 특집으로나마 더빙을 하지 않았다면 더빙 영화가 방영됐을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성우가 들러리라는 의견에 대해선 이는 어디까지나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특집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하고 무한도전이라는 이름답게 멤버들이 더빙에 도전한 것이다. 또한 주요 배역을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기했다 하더라도 이는 무한도전에서 주도하는 것이기에 당연한 것이고 테스트를 통해 배역이 결정되어 연기력이 부족한 멤버들의 비중은 극히 낮았으며[14] 여성 역할은 전문 성우들에게 돌아갔다. 성우가 들러리라는 의견은 조정 특집에서 멤버들에게 조정을 가르쳐주고 도움을 준 조정 코치나 선수들이 들러리가 되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주인공이 됐다라는 말과 같다. 조정 코치와 선수들은 처음부터 도움을 주기 위해 섭외한 사람들이지 그들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말이다.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 비인기 종목인 조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게 목적인 것이고 주말의 명화 특집도 이와 마찬가지로 성우들은 단지 도움을 주기 위해 섭외한 것이고 더빙에 대한 관심을 끄는게 목적이었다.[15]
이번 논란은 한국에서 성우들에 대한 대우가 점점 안좋아지고 성우들의 일감도 줄어드는 와중에 성우들을 등한시하거나 아예 강판시키면서 비성우 더빙을 강행하는 사건이 많았고 그 비성우들이 작품에 대한 일말의 존중도 없이 발더빙을 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성우 팬들이 비성우 더빙에 민감해진 탓이 크다.
21. 불만제로 특집 특정 업체 홍보
2015년 12월 12일 방송된 무한도전 불만제로 특집에서 박명수는 탈모가 진행된 본인의 머리를 숱이 많아 보이게 해달라는 시청자 의견을 반영하여 부분 가발을 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내에서는 가발을 제작하러 간 곳이 자신과 관계없이 난생처음 와본 것처럼 행동했으나 사실 이곳은 박명수가 운영하는 업체라는 주장과 함께 방송에 나왔던 원장과 박명수가 같이 찍은 사진과 블로그 주소가#
당일 또 다른 의혹이 불거졌다. 정준하도 이전부터 친분이 있는 원장의 치과병원을 방송을 통해 공짜로 홍보해 줬다는 의혹이 생긴 것. 역시 그도 해당 방송에서 마치 그날 처음 본 사이인양 행동했다. 정준하가 원장과 병원 직원들과 같이 찍은 사진들이 게시된 해당 병원이 운영하는 블로그주소. 의혹 정리
22. 토토가2 - 젝스키스 유출 관련
지난 2016년 4월 7일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이 만우절인 4월 1일 보도된 후 여러 논란이 격화되기 시작했다. 문제는 무한도전에서 극비리에 진행하는 특집들이 그동안 내외적으로 유출된 적이 많았다는 점이다. 토토가 시즌1도 원래는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되던 것이 소식이 기자들의 귀에 들어가면서 준비 사실이 들키면서 공개방송으로 다시 바뀐바 있다.게릴라 콘서트 같은 경우 2000년대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가능할 수는 있었지만, 2010년대로 넘어가면서 스마트폰과 SNS가 널리 보급되어 금방 소문이 퍼지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어지간히 성공하기가 힘든 형태다. 당장 2000년대 초반에 일밤에서 한 게릴라 콘서트의 방영분 대부분도 제작진의 주장과는 달리 정보가 일찌감치 새 나간 전례가 있다.
즉, 2016년에 대형 게릴라 콘서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인데 그걸 인지못하고 진행하다 실패한게 아니냐는 것. 물론 유출시에 대한 대안으로 플랜B를 기획해 분량을 뽑아냈고 결과적으로 원래 계획대로 콘서트를 했으니 실패를 의도했거나 감안했을 수도 있다.
23. 식스맨: 시크릿 멤버 후보 논란
자세한 내용은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4. 양세형 정식 멤버 영입
자세한 내용은 양세형/무한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2016년 한 해 동안 무한도전 팬덤을 달군 논란.
25. 엑소 씻김굿 자막 논란
2017년 7월 22일,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특집 퀴즈 도중 자료화면으로 엑소 카이가 비를 맞으며 춤추는 장면에서 씻김굿이라는 자막을 넣어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서 제작진 측에 사과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아이러니하게도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편에서 유재석에게 운전을 배운 엑소팬 조연출 김부경이 자막을 맡고 있었다.
어원의 유래를 찾지 않고 무심히 모르고 쓴 것 같다는 게 중론이고, 결국 일이 일파만파 커지고 무한도전 제작진이 공식 사과와 다시보기 VOD를 수정해 용서를 구했다.
이 일은 엑소 팬덤의 오버액션으로 보는 것이 옳다. 씻김굿은 여성시대에서 카이의 퍼포먼스를 조롱하기 위해 만든 말이다, 엑소 카이를 죽은 사람 취급하냐는 것이 비난하는 쪽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것은 과도한 피해망상적 해석 또는 무지에서 오는 오류로 인한 것이다. 씻김굿은 '죽은 이의 부정을 깨끗이 씻어 주어 극락으로 보내는 전라남도 지방의 굿.#'이다. 씻김굿 자체는 영혼을 정화하는 의미로, 진도씻김굿은 국가 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되었다. 문화재청의 설명에 따르면 진도씻김굿은 죽은 사람뿐 아니라 산 사람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불교적 성격을 띠는 굿으로 춤이나 음악에서 예술적 요소가 뛰어나다.# 퍼포먼스를 씻김굿에 비유한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없다. 영상에서 카이를 씻김굿의 주체인 무속인에 비유했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정작 '씻김굿'의 발상지로 지목된 여성시대에서도 해당 키워드로 검색하면 모두 어리둥절하다는 반응.
26. 해외극한알바 출연진 혹사 논란
자세한 내용은 해외극한알바/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27.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관련 논란
자세한 내용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8. 가요제 노래 표절 논란
실제로 문제가 되어 표절로 인정된건 2013년 자유로 가요제의 프라이머리가 만든 I Got C 한곡뿐이나 거의 매 가요제마다 표절 논란이 생긴 곡들이 존재한다.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타이거 JK가 만든 Let's Dance의 경우 Technotronic의 Get Up! (Before the Night Is Over)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는데 두 노래 파트 중 Before the Night Is Over가 들어간 부분이 완전히 일치한다.
2013년 자유로 가요제는 프라이머리의 I Got C 뿐만 아니라 유희열이 만든 Please Don't Go My Girl의 표절 논란이 생겼는데 거진 10년이 다 돼서야 유희열의 다른 노래 표절로 인해 해당 노래의 표절 논란도 같이 생겼다. 도입부의 멜로디가 일치하고 특히 방송에서 유희열이 자신이 본 것이라며 동일한 안무를 추는 것에서 표절이라는 의심을 받는다.
2015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진영이 만든 I'm So Sexy 또한 Taco의 Puttin' on the Ritz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는데 도입부의 멜로디가 일치하고 가요제 이전에도 표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물인지라 의심을 받는다.
이외에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박명수가 흥얼거린 멜로디도 Sylvie Vartan의 La Maritza 일부 멜로디에서 따온 것이다. 방송에서도 다른 출연진들이 귀에 익는다고 하지만 정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넘어가 노래로 만들어졌다. 제작진도 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와 김정민의 마지막 사랑을 언급하며 유사성을 제기했다.
[1] 무한도전팀은 물론 더블에스팀 모두다. 특히 이 사건의 가해자인 박명수는 뽀뽀까지 해주며 더 띄워줬던 모습이 눈에 띈다.[2] 이때는 릴레이로 서로 바지 벗기기를 했다(...) 길, 박명수 > 정준하 > 유재석 순으로 서로 바지를 벗겨댔다...[3] 2010년대 중반 어느 강연에서 김태호 PD가 전진 관련 질문을 받고 그를 안 좋게 보게 된 일이 있었다는 정도로 얼추 인정했다.[4] 같은 축구공이라서 물공 헤딩과 혼동하는데 표절 의혹에 물공 헤딩은 전혀 없다. 즉, 물공 헤딩은 표절이 아니다.[5] 달력 특집에서 멤버 두 명이 같이 서있는 걸 보고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6] 당시 아줌마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배추를 빼오는 게임을 얘기하는 것.[7] 그로 인해 공개된 대본과 방송을 보면 초반부 대화만 똑같지 후반부는 유사하거나 다르다.[8] 멤버들의 코멘터리가 더해진 한가위 특집 감독판에서 밝혀졌다.[9]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추격전을 보면 박명수가 PD인지 작가인지에게 '이러이렇게 하면 어때?'라는 뉘앙스의 질문을 하는 장면이 자주 잡힌다. 이런 걸 보면, 대본에 의존하기보단 멤버를 따라다니는 작가나 PD가 그때 그때 지시를 내리거나, 상황 진행에 대한 멤버와 제작진 간의 교감 혹은 합의가 실시간으로 행해진다고 볼 수 있다.[10] 당시 서울역 내부 공간을 임대했던 GM대우 테마 라운지가 전시장으로 사용되었다.[11] 상술한 노홍철 이야기 외에도 정준하가 나름 가수다 특집에서 비타민 워터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것을 보고 장모에게 자랑했다고 언급했다.[12] 갑자기 자리를 옮기고 보니 정준하의 가게 간판이 화면에 걸리게 찍힌다던가, 2013 빙고 특집에서 벌칙 면제가 걸려있는 스피드 퀴즈 도중의 문제가 정준하가 하고 있던 연극과 관련이 있다던가 하는 등등의 의문점들[13] 메르스 문서에도 염소 접촉을 조심하라는 내용은 없다. 사실 방송 전 5월 20일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언급했는데, 먼저 발표된 정부의 대응책이 크게 논란이 되는 바람에 그렇게 공론화되지는 않은 듯 하다.[14] 연기력이 좋은 멤버들도 전문 성우들를 제치고 주역을 하기에는 모자랐지만 멤버들의 도전인 이상 멤버중에 주역이 나오긴 나와야 했으며 그래도 진지하게 연습을 해서 참여 했고 적어도 발더빙을 하지는 않았다.[15] 단 조정같은 경기는 멤버들이 참여를 한다고 선수들이 밀려나는 것이 아니며 멤버들이 못해도 선수들의 경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더빙은 배역 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멤버들이 주역을 가져가면 그만큼 성우들이 배역에서 밀려나기에 정확한 비교가 아니다.[16] 참고로 인터넷 쇼핑몰 거성닷컴의 대표이기도 하다.[17]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