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4:14:37

미첼 리포트


1. 아랍-이스라엘 분쟁 관련 보고서2. 야구 관련 보고서
2.1. 정식 명칭2.2. 개요2.3. 미첼 리포트에 연루된 야구선수 목록2.4. 미첼 리포트 그 이후2.5. 전문 번역
2.5.1. I. 이 조사의 범위(Scope of this Investigation)2.5.2. II. 메이저 리그 및 다른 스포츠는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과 싸워야 한다2.5.3. III. 경기력 향상 물질의 소지 또는 사용에 관한 준거법 및 야구 정책2.5.4. IV.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사용의 초기 징후(1988년 ~ 1998년 8월)2.5.5. V. 안드로스텐디온(Androstenedione)과 경기력 향상 물질의 사용에 대한 야구의 인식 확대2.5.6. VI. 야구 관계자들에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물질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 사건들2.5.7. VII. 메이저 리그와 BALCO 조사2.5.8. VIII. 다른 선수들의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해 얻은 정보2.5.9. IX.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의 인터넷 판매로 인한 위험2.5.10. X. 메이저리그 야구 합동 약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 검토2.5.11. XI. 권장 사항2.5.12. XII.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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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방 검사와 판사를 지냈고 월트 디즈니 사의 회장, 보스턴 레드삭스 이사회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1] 조지 J. 미첼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ˑ메인주)이 발표한 보고서로, 일단 대중에 널리 알려진 것은 두 번째 보고서를 가리킨다.

1. 아랍-이스라엘 분쟁 관련 보고서

Sharm El-Sheikh Fact-Finding Committee Report라고도 불린다. 미첼 前 상원의원이 2001년 4월 30일 발표한 문건이다.

2. 야구 관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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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보고서 전문

2.1. 정식 명칭

야구 커미셔너에게의 보고서: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의 스테로이드와 그밖의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에 관한 독립 조사(Report to the Commissioner of Baseball of an Independent Investigation into the Illegal Use of Steroids and Other Performance Enhancing Substances by Players in Major League Baseball)

2.2.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버드 셀릭 커미셔너의 요청을 받아, 미첼 前 상원의원이 2006년 3월 말부터 시작된 20개월간의 독립 조사를 거쳐 셀릭 커미셔너에게 제출한 보고서로, 흔히 미첼 리포트로 불린다. 2007년 12월 13일 발표되었다.

조사는 뉴욕 메츠 트레이너였던 커크 라돔스키, 앤디 페티트·로저 클레멘스·척 노블락의 트레이너였던 브라이언 맥나미, 그 외 선수들의 증언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에서 커크 라돔스키는 스테로이드제와 인간 성장 호르몬제 공급에 중심이 되었던 인물로서 자금 세탁 혐의로 25년형을 앞두고 있었으나 수사에 협조하는 대가로 5년형과 벌금만을 선고받았다. 맥나미의 경우에는 라돔스키로부터 약물을 받아 클레멘스 등에게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선수노조[2]는 조사에 굉장히 비협조적이었으며, 공개적으로 약물에 대해 말을 아끼지 않았던 5명의 선수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응한 선수는 그 중 오클랜드 어슬레틱스-토론토 블루 제이스 소속[3]이었던 프랭크 토머스뿐이었고 큰 도움을 주었다고 전해진다.[4] 토머스는 이로서 깨끗한 강타자, 청정타자 등으로 불리게 되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도 첫 턴에 입성하는 등, 엄청난 존경을 받고 있다.

이 보고서는 한마디로 말해 메이저리그 약쟁이 리포트라 봐도 과언이 아닌데, 이 리스트에 오른 인물들 중 많은 인물들이 당대의 슈퍼스타이기에 더욱 강력하고 충격적인 센세이션을 몰고왔다.

특히 이전 BALCO 스캔들에 연루되었던 배리 본즈제이슨 지암비는 물론이고 전후 MLB 역사상 넘버원 에이스로 꼽히던 로저 클레멘스까지 연루된 이 약물 실태 보고서로 인해 MLB의 위신은 땅에 떨어졌고,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버드 셀릭 커미셔너는 약물 문제를 이렇게까지 방조한 것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아야 했다. 김형준 기자는 특별 기사를 내면서 로저 클레멘스를 대차게 깠다. 로저 클레멘스 '전설이 무너지다

2003년 MLB가 비공개로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된 100명 이상의 인물들 중 일부가 이후 추가로 드러나게 되었다. 이들 중 목록이 유출된 이들은 데이비드 오티즈, 매니 라미레즈, 새미 소사, 알렉스 로드리게스 뿐이다. 이 넷은 모두 미첼 리포트와 무관한 인물이다. 또한 도핑 테스트에 걸리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안드로스텐다이온과 스테로이드 복용을 인정한 바 있는 마크 맥과이어도 있다.

2.3. 미첼 리포트에 연루된 야구선수 목록

인물이 매우 많기 때문에 나무위키에 항목이 작성되어 있는 선수만 추가한다. 분류는 위키백과에 나온 분류방법이다.
보고서 발표 당시 MLB에서 현역으로 활동했던 선수는 볼드체로 표기.
  • 그 외 미첼 리포트에 이름이 올라있는(그러나 미첼 위원회의 조사로 약물 복용자로 지목되지는 않은) 인물들
    • 라파엘 팔메이로 : 2005년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뒤 진행된 수사에 대한 파트에 언급된다.
    • 마크 맥과이어 : 공식적으로 스테로이드 복용자로 지목되지 않았으나 그의 안드로스텐다이온 복용이 미첼 리포트에도 소개되었다.
    • 켄 캐미니티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지와의 인터뷰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복용했음을 고백한 사실이 언급되어 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도 위 인물들을 포함하여 미첼 리포트에 올라있는 선수들을 따로 목록으로 만들어 놓고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미첼 리포트에 대한 페이지에 해당 목록이 있었다는 흔적이 남아있긴 하다. (#)

2.4. 미첼 리포트 그 이후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를 스테로이드 시대로 일컫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약물 시대가 끝난 이후 타고투저 현상에서 자연스럽게 투고타저 현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약물의 시대가 막을 내리는가 싶었으나, 2013년 제2의 미첼 리포트가 터지고 말았다.

2.5. 전문 번역


요약 및 권고

연방법과 야구 정책을 위반하여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및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10년 이상 동안 만연해 있다. 클럽 관계자는 선수를 평가할 때, 그러한 약물 사용 가능성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했다. 약물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이러한 사람들은 메이저 리그 경력이 짧은 선수부터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까지 다양하다. 투수와 타자(포지션 선수)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그들의 배후 사정은 (다른)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들 못지않게 다양하다.

야구계의 대응은 더디고 처음에는 비효율적이었지만, 2002년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 프로그램을 채택한 후 추진력을 얻었다. 하지만 인간 성장 호르몬은 스테로이드와 달리 소변 검사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사용이 늘었다.

집중 조사의 산물인 이 보고서는 이 문제가 어떻게 그리고 왜 발생했는지 설명한다. 우리는 이러한 물질의 불법 사용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의도에 사로잡힌 일부 플레이어를 식별한다. (이후의) 다른 조사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더 많은 이름이 밝혀지고 더 자세한 정보가 추가되겠지만, 이 보고서에 명시된 대로의 야구계 “스테로이드 시대”에 대한 설명이 크게 변경되지는 않을 것이다.

수백 건의 인터뷰와 수천 건의 문서를 통해 우리는 그 시대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정보를 얻었다. 베이 에어리어 연구소 협동조합(BALCO)에 선수들이 연루되었다는 폭로로 인해 이 조사가 시작되었지만, 우리가 발견한 증거는 이것이 단지 소수의 선수나 몇몇 클럽과 관련된 국한된 문제가 아님을 나타낸다. 많은 클럽의 많은 선수들이 연루되어 있다. 사실, 30개 클럽 전부 선수 생활을 하면서 경기력 향상 약물에 연루된 선수가 있었다.

이러한 약물의 불법 사용은 이 보고서에서 확인된 선수들만이 아니다. 흔히 쓴다는 평가가 있다. 2002년에 전 NL MVP인 켄 캐미니티는 메이저 리그 선수의 “적어도 절반”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오랫동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코치였던 데이브 맥케이는 한때 30%의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지난주에 전 신시내티 레즈 투수 잭 암스트롱은 그의 시대인 1988년부터 1994년까지 20~30%의 선수가 스테로이드를 다량 사용하고 있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선수가 유지(maintenance)를 위한 소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다른 추정치도 있었는데, 몇 개는 더 높고 더 낮았으며 모두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2003년 익명의 조사에 참여한 메이저리그 선수들 중 5~7%가 경기력 향상 물질 양성 반응을 보인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수치는 선수들이 연중 어느 시점에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인간 성장 호르몬의 사용은 감지할 수 없는 테스트였으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증언도 있기에 음성 테스트가 반드시 선수가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조사 결과로는 이후 2004년에 공식적으로 시작된 강제 무작위 테스트 덕분에 선수들은 감지 가능한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줄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 테스트가 감지할 수 없는 인간 성장 호르몬으로 전환했다.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그것이 긴 야구 시즌 동안의 부상과 피로에서 회복하는 능력을 돕는다고 믿는 것 같다. 이것이 선수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 인간 성장 호르몬은 2005년 말까지 불법 경기력 향상 물질의 중요한 공급원이었던 전 뉴욕 메츠 클럽하우스 직원인 커크 라돔스키가 선수들에게 환자와 만나거나 진찰하지 않고 모호한 처방전을 발부하는 “안티 에이징” 센터를 통해 가장 자주 판매한 물질이었다.

이 조사를 시작할 때, 나는 “미국의 기본적인 공정성 가치에 부합하는 사실에 대해 신중하고 편견 없는 조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나는 경기력 향상 약물의 불법 소지 또는 사용 혐의를 받은 현역 또는 전직 선수를 초대하여 그에 대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알리고 답변할 기회를 주었다. 인터뷰를 진행한 선수들의 설명을 참고하여 본 보고서에 반영하였다.

현역 선수들 중에서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인 언급을 하던 5명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내가 그렇게 했을 때, 5명 중 누구도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 기색은 없었고, 이를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확실히 해두겠다. 5명 중 4명이 거절했다. 그들 중 한 명인 토론토 블루제이스프랭크 토마스는 승낙했다. 그의 의견은 유용한 정보로 다가와 도움을 주었다.

1986년부터 약물 검사는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단체 교섭의 대상이 되었다. 수년 동안 선수 협회는 선수의 사생활 보호 권리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스테로이드나 기타 물질에 대한 회원의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에 반대했다. 협상 테이블 반대편에서 구단주들과 몇몇 위원들은 약물 검사 프로그램을 제안했지만, 경제적 문제보다 훨씬 낮은 우선 순위를 부여했다. 그러나 2002년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 시스템에 대한 합의를 달성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커미셔너는 이 문제를 강력하게 압박했고 선수 협회는 현재 시행 중인 프로그램의 기본 요소에 동의했다.

완벽한 약물 검사 프로그램은 없다. 메이저 리그 야구의 현재 약물 검사 프로그램은 단체 교섭에 내재된 기브 앤 테이크의 산물이다. 감지 가능한 스테로드의 사용은 (선수들이) 줄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 자체로는 게임에 대한 의심의 구름을 걷어내지 못했다. 이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여러 정부 조사의 진전은 야구(및 기타 스포츠)에서 이러한 물질의 계속적인 불법 사용의 깊이와 폭을 드러냈고, 이 문제가 계속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의무적 무작위 테스트가 시작된 지 몇 년 후, 이러한 테스트 실패에 대한 엄격한 처벌이 채택되었다.

분명히 야구는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제프 켄트를 만나거나 대화를 나눈 적이 없지만, 여러 신문에 보도된대로 이를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미래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과거를 조사하려고 한다.”

이것이 이 보고서에 자세히 설명된 권장 사항의 목적이다. 요약하면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 (1) 메이저 리그 야구는 테스트 프로그램 이외의 사용 혐의를 조사할 수 있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경기력 향상 물질을 클럽 하우스에서 제거하는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 (2) 경기력 향상 물질의 사용자가 초래하는 심각한 건강 위험에 대해 선수 및 기타 사람들을 위한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3) 클럽 구단주와 선수 협회가 다음에 공동 약물 프로그램에 대한 단체 교섭에 참여할 때, 나는 그들이 이 보고서에 설명된 대로 최첨단 프로그램을 특징짓는 원칙을 프로그램에 통합할 것을 촉구한다.

나는 이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견해를 구하고 받았지만, 이 보고서의 결론과 권장 사항은 나를 돕기 위해 모인 매우 유능한 직원들과 긴밀한 협의와 광범위한 토론을 거쳐 본인 혼자 결정한 것이다.[7]

A. 조사 및 보고서

2006년 3월 30일, 앨런 휴버 “버드” 셀릭 야구 커미셔너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많은 선수들이 불법적으로 스테로이드 및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했다는 주장을 조사해 줄 것을 나에게 요청했다. 본인은 다음을 조건부로 승낙했다. (1) 조사를 수행하고 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있어 완전한 독립성을 갖는다. (2) 나는 조사가 어느 한 선수나 팀에 국한되지 않도록 증거가 이끄는 대로 추적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와 권한이 있다. 커미셔너는 흔쾌히 동의했다. 그는 이 보고서가 완성되면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약속을 지켰다.

커미셔너는 이 조사를 수행하는 활동이 공동 약물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기본 협정에 따른 자신의 의무를 위반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권한을 보유했다. 나는 그와 관련하여 그의 결정에 구속되기로 동의했다.

커미셔너는 또한 자신이 기밀로 유지할 법적 의무가 있는 정보를 이 보고서에 공개하는 것을 금지할 권리를 가졌다. 그가 그러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나는 이 보고서가 공개되기 3영업일 전에 검토할 기회를 그의 사무실에 제공하기로 동의했다. 해당 검토 결과 중요한 변경 사항은 없었다.

나는 이 조사에서 DLA Piper US LLP 회사의 변호사와 여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 여기에는 남성의학(andrology) 및 내분비학 분야의 리더인 Richard V. Clark, M.D., Ph.D.와 법학 교수인 Richard H. McLaren, HBA, LL.B., LL.M., C. Arb. 및 스포츠 중재 법원의 저명한 중재인도 포함된다.

사무국,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선수협회에 관련 자료 제작을 요청했다. 우리는 사무국과 30개 클럽으로부터 115,000페이지가 넘는 문서와 사무국과 일부 클럽의 컴퓨터 시스템에서 검색된 20,000개 이상의 전자 문서를 받아 검토했다. 우리는 또한 다른 출처에서 많은 문서를 수집하고 검토했으며 그 중 일부는 공개되었다.

조사 과정에서 우리는 미국, 캐나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700명 이상의 증인을 인터뷰했다. 이 목격자 중 550명 이상이 현직 또는 전직 클럽 임원, 매니저, 코치, 팀 의사, 운동 트레이너 또는 상주 보안 요원이었다. 우리는 또한 셀릭 커미셔너, Robert DuPuy(밥 듀푸이)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 롭 맨프레드 노동 관계 부사장, 전 보안 및 시설 관리 수석 부사장 케빈 할리난을 포함한 16명의 사무국 관계자를 인터뷰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현역 및 전직 선수들를 인터뷰하려고 했다. 우리는 거의 500명의 전직 선수들에게 접근을 시도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인터뷰를 거부했지만, 68명은 인터뷰에 응했다. 추가로 연방 검사와 법 집행 요원의 도움을 받아 전직 선수 3명의 인터뷰가 마련되었다.

선수 협회는 대체로 비협조적이었다. (1) 관련 문서에 대한 나의 요청을 완전히 거부했다. (2) 전무 이사인 도널드 페르와의 인터뷰를 한 번 허용했다. 최고운영책임자인 진 오르자와의 인터뷰 요청은 거절당했다. (3) 야구의 약물 프로그램에 따라 약물 테스트를 분석하는 몬트리올 연구소의 책임자와의 인터뷰 요청은 거부했지만, 제한된 수의 문제를 다루는 편지를 제공하도록 허용했다. (4) 나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모든 현역 선수에게 관련 정보가 있는 경우, 우리쪽에게 연락할 것을 권장하는 메모를 보냈다. 선수 협회는 선수들의 협력을 효과적으로 방해하는 지침 메모(companion memorandum)를 발송했다. 내 메모에 대한 응답으로 나에게 연락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5) 나는 많은 현역 선수들로부터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한 주장을 받았다. 나는 그들의 대표인 선수 협회를 통해 각각의 혐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만남을 요청했다. 거의 예외 없이 그들은 나와의 만남이나 대화를 거부했다.

이 보고서를 준비한 나의 목표는 이번 조사에서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약물 불법 사용에 대해 알게 된 내용을 철저하고 정확하며 공정하게 설명하는 것이었다. 내 결론과 권장 사항에 대한 맥락을 제공하기 위해 보고서에 이 복잡한 문제의 일부인 의학적, 법적 및 역사적 문제도 포함했다.

나는 우리가 받은 모든 주장이나 우리가 수행한 모든 인터뷰 결과 또는 우리가 검토한 모든 문서를 포함하지는 않았다. 필연적으로 그 정보의 대부분은 중복되었거나 관련성이 없거나 관련성이 거의 없었다. 그 중 어느 것도 제공된 설명을 실질적으로 변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B. 문제는 심각하다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은 게임의 무결성(integrity)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선수들이 그러한 물질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면, 이를 사용하기를 거부하는 정직한 운동선수에게 부당하게 불이익을 주고, 야구 기록의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또한 법을 위반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물질의 사용자는 야구 경기 등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위협을 통해 자신의 지식을 악용하려는 약물 딜러들에게 취약하다.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러한 물질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면, 잠재적으로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 사용자는 정신 질환, 심혈관 및 간 손상, 생식 기관의 급격한 변화, 근골격 손상 및 기타 문제의 위험에 노출된다. 인간 성장 호르몬의 사용자는 암, 생식 건강에 해로움, 심장 및 갑상선 문제, 뼈와 결합 조직의 과성장 위험이 있다.

그러나 메이저 리그 선수 자신에게 가해지는 위험과는 별개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은 어린 선수들이 그러한 물질을 사용하도록 부추긴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 위험에 처해 있다. 청소년은 이미 상당한 호르몬 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및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의 남용은 성인보다 청소년에게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부 추정치는 고등학생의 스테로이드 사용이 최근 감소한 것으로 본다. 그 범위는 3~6%다.[8] 그러나 이보다 낮은 수치라도 수십만 명의 고등학생 청소년이 여전히 불법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경기력 향상 약물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현실에 대한 우려보다 이것이 훨씬 더 중요할 것이다. 야구팬뿐만 아니라 모든 미국인은 충격적인 사실에 충격을 받아 행동에 옮겨야 한다. 최근의 하락세는 반갑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남용한 후 자살한 아들을 둔 Don Hooton은 스테로이드 남용 퇴치를 위한 Taylor Hooton 재단을 설립했다. 2005년 의회 증언에서 Hoot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프로 운동선수들이 보여주는 좋지 않은 예가 우리 아이들 사이에서 스테로이드의 높은 사용을 부채질하는 주요 촉매제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은 이런 사람들을 동경한다. 그들은 성공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하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 * *
우리 젊은이들은 그 메시지를 크고 분명하게 듣는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괜찮은 일이다. 왜냐하면 전문가들도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행동으로 자녀에게 전달되는 강력한 메시지를 압도하는 것은 부모에게 굉장히 힘든 도전이다.

마지막으로,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및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은 이러한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대다수의 선수를 희생시킨다. 국립 중독 및 약물 남용 센터의 2000년 9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깨끗한’ 운동선수는 세 가지 선택에 직면한다. (1) 양심의 가책을 피해 경쟁자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걸 알아도 경기력 향상 물질 없이 경쟁한다. (2) 결정적인 경쟁 우위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의문 갖는 것 자체를 포기한다. 또는 (3) 경기 레벨을 평준화하기 위해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다.

우리는 일부 선수들이 이점을 얻기 위해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불공평하다고 믿었던 많은 전직 선수들을 만났다. 한 전직 선수는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큰 불만” 중 하나가 “그 녀석(guy)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고, 그가 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C. 준거법(Governing Laws)과 메이저 리그 정책(Major League Baseball Policies)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연방 통제 물질법(the federal Controlled Substances Act)에 따라 통제 물질로 분류된다. 2004년부터는 식이 보충제 안드로스텐디온 및 기타 스테로이드 전구체도 마찬가지다다. 즉, 유효한 의사의 처방 없이 스테로이드 또는 스테로이드 전구체를 사용하거나 소지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 법을 위반하면 마약의 불법 사용 또는 소지에 적용되는 것과 유사한 처벌을 받는다. 인간 성장 호르몬은 처방약이다. 매우 제한된 목적을 제외하고 인간 성장 호르몬 처방을 발행하는 것은 불법이다. 인간 성장 호르몬은 미용이나 안티 에이징용 또는 운동 능력 향상용으로 승인된 적이 없다. 이러한 승인되지 않은 목적으로 인간 성장 호르몬 처방을 발행하는 것은 연방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2002년 기본 협정 이전에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및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이 금지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확한 말이 아니다. 1971년부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메이저 리그 야구의 약물 정책은 유효한 처방전이 없는 처방약의 사용을 금지했다.[9] 암묵리에, 이러한 금지는 심지어 1991년 전에도 스테로이드에 적용되었다. 페이 빈센트 커미셔너가 처음으로 야구 약물 정책에 스테로이드를 명시적으로 포함시킨 1991년 이전에도 말이다. 스테로이드는 2002년 단체 교섭 협약에 금지 사항이 추가되기 전에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는 없었지만, 그 이후로 메이저 리그 야구 약물 정책에 따라 금지 물질로 지정되었다.

야구의 약물 정책이 단체 교섭에 추가되기 전에는 선수들에게 구속력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도 정확하지 않다. 많은 선수들이 2002년 이전에 스테로이드나 기타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과 관련된 (명시적) 출장 정지 규정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약물 위반으로 출장 정지되었다. 선수 협회가 제기한 고충 중재에서 출장 정지 규모가 일부 줄어들었지만, 금지 약물의 소지, 사용 또는 배포에 따라 선수를 징계할 수 있는 커미셔너의 권한에 대해서는 어떤 중재자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2002년 이전 수년 동안 선수 협회는 의무적 무작위 검사를 포함하는 모든 약물 프로그램에 대해 다른 커미셔너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했다. 이 문제에 대한 초기 의견 불일치는 스테로이드가 아닌 코카인 및 기타 “기분전환용” 약물에 대한 테스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선수 협회의 반대 결과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테스트 채택이 거의 20년 동안 지연되었다.

그러나 의무 무작위 약물 검사가 채택되지 않은 이유는 선수 협회의 반대만이 아니다. 1994년 셀릭 커미셔너와 구단주들은 일부 형태의 검사를 포함하고 스테로이드를 야구 금지약물에 포함시키는 약물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현재 사무국에서 노동 관계 담당 수석 부사장인 롭 맨프레드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1994년 제안에 포함되었으며, 제안서에 스테로이드를 포함하기로 한 결정은 당시 야구에서 이러한 물질의 사용에 대한 특별한 우려에 근거한 것이 아니고, 당시 약물 프로그램이 경제 문제만큼 우선 순위가 높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선수 협회는 제안에 동의하지 않았다. 선수 협회 관계자는 구단이 1994년 제안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지 않는 것 같고 적극적으로 채택을 추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선수 협회 전무 이사인 도널드 페르는 이 제안이 협상 중에 주요 협상 테이블에 도달하지도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해 말, 파업으로 시즌이 종료되고 월드 시리즈가 취소되었다. 단체교섭 없이 1995년에 플레이가 재개되었고, 구단주들은 단체교섭이 재개되었을 때 약물 프로그램 제안을 갱신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그 협상은 2002년까지 유효한 계약으로 이어졌고,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 프로그램에 대한 다음 제안은 2002년 초 선수 협회와의 협상에서 만들어졌다.

2001년 커미셔너는 야구계 마이너리그 전체에 일방적으로 약물 검사를 시행했다. 그는 2002년 메이저 리그 프로그램을 위해 선수 협회에 제안한 기초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제안에는 현재 메이저 리그 야구 합동 프로그램의 많은 요소가 포함되었다. 그 제안을 바탕으로 선수 협회와 구단은 2002년 기본 협정의 일부로 합동 약물 프로그램의 조건을 협상했다. 처음으로 2003년 익명의 조사 테스트에서 선수의 5% 이상이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일 경우 모든 메이저 리그 선수에 대한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 가능성을 제공했다.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난 후 2004년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가 시작되었다. 그 해에 스테로이드에 대해 의심할 여지 없는 12건의 양성 테스트가 있었다. 그 당시 프로그램에 초범에 대한 출전 정지를 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선수도 정지되지 않았다.

메이저 리그 야구 공동 약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은 2002년에 처음 합의된 이후 두 번 수정되었다. 2005년 1월 인간 성장 호르몬(17개의 다른 화합물과 함께)이 금지 물질 목록에 추가되었다. 선수 협회는 스테로이드(또는 유사한 물질)에 대한 양성 테스트에 대해 선수의 첫 번째 양성 테스트에 대해 처음으로 10일 정지를 포함하여 보다 엄격한 처벌에 동의했다. 2005년에는 12명의 선수가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였고 10일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해 말, 벌칙의 상당한 증가를 포함하여 추가 개정에 동의했다. 첫 번째 양성 테스트에 대한 50 게임 정지; 두 번째 양성 테스트에 대한 100게임 정지; 세 번째 양성 테스트에 대한 영구 정지. 처벌은 개정 이후 변경되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프로그램 하에서 양성 약물 검사에 대한 처벌은 미국 주요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가장 강력하다.[10] 2006년에는 두 명의 선수가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였고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07년에는 3명의 선수가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으로 각각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한 2006년 6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제이슨 그림슬리는 그가 정책을 위반했다는 “비분석적(non-analytic)” 증거, 특히 그가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했다고 연방 요원에게 보고한 것을 근거로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07년 9월 신시내티 레즈의 포수 Ryan Jorgenson도 합동 프로그램을 위반했다는 비분석적 증거를 근거로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07년 12월 두 명의 선수 Jay Gibbons와 Jose Guillen은 과거 합동 프로그램 위반에 대한 비분석적 증거를 근거로 각각 15일 동안 정지되었다.

D. “스테로이드 시대”의 부상(Rise)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보고는 1988년 9월 하계 올림픽에서 캐나다 스프린터 벤 존슨의 징계가 널리 알려진 직후 시작되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호세 칸세코는 그의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최초의 언론 추측의 대상이었다.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은 1988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스테로이드 사용 혐의로 그를 조롱했다.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사용 혐의에 대한 뉴스 보도는 1990년대 내내 더욱 빈번했다. 1996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전반에 걸쳐 공격력이 극적으로 증가한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켄 캐미니티는 NL MVP로 선정되었다. 2002년 Sports Illustrated 기사에서 그는 자신이 그 시즌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었음을 인정하고, 늘어난 파워에 대해 인정했다. 1998년 8월 마크 맥과이어가 단일 시즌 홈런 ​​기록을 쫓는 동안 합법적인 스테로이드 전구체 안드로스텐디온(androstenedione)을 사용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이 문제에 대한 보도가 절정에 달했다.

돌이켜보면 야구가 커져가는 위기의 조기 경고 신호를 놓친 것이 분명하다. 그러다가 2000년 여름부터 스테로이드나 약물 주입기와 관련된 여러 사건이 클럽과 커미셔너스 오피스 관계자, 그리고 선수 협회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2000년 6월에 보스턴 주 경찰은 보스턴 레드삭스 내야수 소유 차량의 글러브 컴파트먼트에서 스테로이드와 피하 주사 바늘을 발견했다.
  • 또한 2000년 6월에 한 클럽하우스 직원이 플로리다 말린스의 투수 사물함에서 6개의 스테로이드 약병과 24개가 넘는 주사기가 들어 있는 종이 가방을 발견했다.
  • 2000년 9월 중순, 한 클럽하우스 직원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내야수를 위해 야구장으로 배달된 소포에서 스테로이드 한 병과 수백 개의 다이어트 알약을 발견했다.
  • 2001년 10월에 캐나다 국경 수비대 장교들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외야수의 수행원에게서 온 표시가 없는 가방에서 스테로이드, 주사기 및 기타 약물을 발견했다.
  • 2002년 9월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불펜 포수는 플로리다 말린스의 짐과 함께 마리화나를 플로리다로 돌려보내려다가 체포되었다. 그는 나중에 메이저 리그 야구 보안 관리들에게 그가 스테로이드를 조달했다고 말한 8명의 선수를 포함하여 거의 24명의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게 약물을 공급했다고 말했다.

애리조나 및 몬트리올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가 이루어졌지만, 일부 사례에서는 조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거의 예외 없이 이 조사가 시작되기 전에 현역 메이저 리그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 혐의에 대한 조사에서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대신 의심되는 선수들은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합리적인 원인” 검사를 자주 받았다. 2002년 기본 협정 이전에 이러한 테스트는 사무국과 선수 협회 간의 비공식 합의의 대상이었으며 각 경우에 플레이어 테스트를 수행할지 여부와 수행할 경우 시기에 대한 협상이 포함되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이 발생했을 때 혐의가 접수된 후 오랜 시간 동안 테스트가 시행되었으며 의심되는 선수는 이 테스트에서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인 적이 없었다.

셀릭 커미셔너와 맨프래드는 모두 해당 기간 동안 수행된 “합리적인 원인” 검사의 결함을 인식했다. 2002년에 맨프레드는 상원 소위원회에서 그 과정이 “기껏해야 임시방편이고, 최악의 경우 기능 장애”라고 말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은 선수 협회와 포괄적인 약물 프로그램을 협상하는 데 노력을 집중했다. 의무적 무작위 약물 검사와 합당한 원인 검사를 위한 공식 절차를 모두 포함했다.

더 최근에, 사무국은 스테로이드 또는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한 주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2004년 6월, 마이너 리그 운동 트레이너는 메이저 리그 40인 로스터의 선수가 보낸 소포에서 스테로이드 약병을 발견했다. 맨프레드와 그의 대리인은 사건을 조사하고 선수 협회와 결의안을 협상하여 선수를 팀에서 즉시 분리하고 메이저 리그 야구 복귀를 시도한 적이 있으면 약물 검사를 받아야 했다.
  • 2006년 6월 커미셔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제이슨 그림슬리가 경기력 향상 약물의 불법 사용에 대해 연방법 집행관에게 인정한 사실을 근거로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공동 약물 프로그램은 그러한 상황에서 정지를 명시적으로 규정하지 않았지만, 이후 합의의 일환으로 선수 협회는 정지가 적절하고 향후 선례가 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 2007년에 사무국은 여러 선수를 인터뷰했으며 과거에 경기력 향상 약물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뉴스 기사가 나온 후 현재까지 이들 중 두 명을 정지시켰다.

E. BALCO 조사

셀릭 커미셔너는 BALCO와 개인 트레이너 그렉 앤더슨이 제공한 메이저 리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약물 불법 사용에 대한 의혹이 담긴 책 Game of Shadows가 출판된 후 저에게 이 조사를 수행하도록 요청했다.

이 조사 기간 동안 BALCO와 관련된 연방 범죄 수사가 진행되었다. 2007년 11월 15일,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배리 본즈는 그 조사에서 그의 대배심 증언에 근거하여 위증 및 사법 방해 혐의로 기소되었다. 진행 중인 범죄 수사와 그에 따른 많은 참여자들이 나에게 협조하기를 꺼리는 바람에 메이저 리그 선수들이 BALCO에 연루된 사실에 대해 아직 공개 기록에 없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었다. 우리가 입수한 정보는 VII장에 설명되어 있다.

F. 다른 선수들의 소유 또는 사용에 대한 증거 확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 검사실과 연방 법 집행 기관의 노력을 통해 우리는 전 뉴욕 메츠 클럽하우스 직원인 커크 라돔스키의 협조를 얻었다. 라돔스키는 나와 나의 조사 직원이 네 차례에 걸쳐 인터뷰했으며, 연방 법 집행관이 모든 인터뷰에 참여했고 그의 변호사가 세 번 참여했다. 라돔스키는 그가 불법적으로 스테로이드, 인간 성장 호르몬 또는 기타 물질을 판매했다고 말한 많은 현역 또는 전직 메이저 리그 선수를 확인해 주었다.

라돔스키는 또한 자신의 은행에서 가져온 예치된 수표 사본, 일부 택배 라벨 또는 영수증 사본, 2년 동안의 전화 기록, 그의 집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을 때 연방 요원이 압수한 형태의 그의 주소록 등을 제공했다.

우리는 또한 라돔스키가 아닌 다른 출처로부터 플레이어의 경기력 향상 약물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여기에는 전직 메이저 리그 선수 몇 명과 전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 두 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자발적으로 우리를 만났다. 다른 사람들은 연방 법 집행 공무원의 요청에 따라 그렇게 했다.

그 결과, 우리는 이 보고서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현역 또는 전직 선수 수십 명을 식별하기 위해 그들이 주장하는 불법 소지 또는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수집했다. 각 선수는 자신에 대한 혐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를 만나도록 초대받았다.

이 보고서에는 투수와 포지션 플레이어의 이름이 모두 나와 있다. 중요한 포스트 시즌 상을 수상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이름이 지정된 사람들 중 일부는 저명하다. 많은 선수들이 월드 시리즈나 올스타전에서 뛰었다. 다른 사람들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일부는 메이저 리그 수준에서 짧은 경력만 있었다. The players were with clubs spread throughout Major League Baseball, as 라돔스키’s customers referred their friends and teammates to him as they moved from club to club.

나는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물질의 구매,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해 받은 모든 정보를 주의 깊게 검토하고 고려했다.

1. 커크 라돔스키는 경기력 향상 물질의 유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많은 경우 그의 진술은 다른 증거에 의해 확증되었다. 그러나 그는 아래에 설명된 한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이 보고서에 이름이 지정된 선수의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관찰하거나 참여하지 않았다.

확증은 다음을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를 취했다. (a) 라돔스키가 우리의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11명의 선수가 그에게서 경기력 향상 물질을 공급받았다고 시인했다.[11] (b) 일부 플레이어가 적절한 금액으로 라돔스키에게 보낸 수표 또는 송금수표 (c) 일부 선수에게 라돔스키가 경기력 향상 물질을 배송한 영수증 (d) 일부 플레이어의 사용 주장을 뒷받침하는 다른 증인의 진술 (e) 라돔스키로부터 압수한 주소록에서 많은 선수의 이름, 주소 및/또는 전화번호가 발견되었다. (f) 라돔스키와 일부 플레이어 간의 통화를 보여주는 전화 기록 (g) 양성 약물 검사.

나는 이 보고서에 라돔스키가 경기력 향상 약물을 판매했다고 말한 세 명의 선수의 이름을 포함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 중 하나는 플레이어가 자신이 물질을 구입하고 소지했음을 인정했지만 사용했다는 사실을 부인했고, 그의 주장이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증거에 의해 확증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라돔스키를 네 번(2007년 6월, 7월, 10월, 11월), 직접 세 번, 전화로 한 번 인터뷰했다. 그의 개인 변호사는 세 번의 인터뷰에 참여했다. 연방법 집행 공무원과 제 직원이 모든 인터뷰에 저와 함께 참여했다. 사무국, 클럽 또는 선수 협회의 어느 누구도 이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았다.

각각의 인터뷰에서 법 집행관은 라돔스키가 거짓 진술을 할 경우 더 관대한 형을 선고하겠다는 약속을 박탈당하고 추가 범죄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라돔스키에게 경고했다. 인터뷰 전에 라돔스키는 연방 검사와 대리인에 의해 광범위하게 보고되었다. 이후 그들은 그가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제공한 정보가 그가 이전에 그들에게 제공한 정보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2. 6명의 선수는 라돔스키 또는 전직 메이저 리그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였던 브라이언 맥나미 이외의 사람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명명되었다. 각각의 경우에 이러한 주장은 다음 중 하나 이상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a) 수표 (b) 이전의 일관된 진술 (c) 증인이 확인된 플레이어의 친구이고 증인이 거짓 진술을 하면 범죄가 되는 상황에서 플레이어의 사용에 대한 진술 (d)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는 선수를 목격자가 직접 관찰했다고 보고하는 진술 (e) 플레이어 자신의 사용 고백.

3. 브라이언 맥나미은 자신이 개인 트레이너로 일했던 세 선수의 불법 사용 혐의에 직접 목격자이자 참여자라고 말했다. 나는 그를 세 번(2007년 7월, 10월, 12월) 인터뷰했는데, 한 번은 직접, 두 번은 전화로 인터뷰했다. 그의 개인 변호사가 각 인터뷰에 참여했다. 연방법 집행 공무원과 나의 직원이 모든 인터뷰에 나와 함께 참여했다. 사무국, 클럽 또는 선수 협회의 어느 누구도 이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았다.
면담할 때마다 법 집행관은 그가 거짓 진술을 할 경우 형사상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두 명의 플레이어와 관련하여 맥나미는 이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자신의 금전적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 인터뷰 전에 맥나미는 연방 검사와 에이전트에게 광범위하게 보고를 했었다. 이후 그들은 그가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제공한 정보가 그가 이전에 그들에게 제공한 정보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어떤 경우에는 선수의 약물 사용 혐의에 대해 논평하는 이메일이나 기타 문서에 클럽 직원의 진술을 포함한다. 이러한 진술은 선수가 경기력 향상 물질을 소유하거나 사용했다는 다른 증거를 확증하기 위해 인용된다. 그것들은 내가 내린 어떤 결정에도 주된 근거가 되지 않았다. 단순한 의심이나 추측에 근거하여 이 보고서에서 확인된 선수는 없다.

라돔스키는 자신이 거주하는 뉴욕에서 많은 선수들을 만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무는 전화와 우편, 익일 배송으로 이뤄졌다. 그는 약물을 그들의 집, 호텔, 어떤 경우에는 메이저 리그 클럽하우스로 보냈다. 그는 수표, 송금수표 또는 현금으로 대가를 받았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가 시작되기 전에도, 라돔스키는 선수들이 몸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유성 스테로이드에서 몸에서 더 빨리 사라지는 수성 스테로이드로 이동하는 것을 관찰했다. 인간성장호르몬은 소변검사로는 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작위 약물검사가 의무화되면서 많은 선수들이 스테로이드보다 효과가 떨어진다고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갈아탔다.

라돔스키의 고객 네트워크 및 경기력 향상 물질의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한 증거를 입수한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보고서의 8장에서 제공된다.

G. 선수들의 안티에이징 센터에서 구입한 물질의 사용

2007년 2월, 정부 태스크 포스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있는 시그너처 컴파운딩 약국(Signature Compounding Pharmacy)과 소위 “회춘 센터”를 포함한 기타 사업체에 대한 수색 영장을 집행하여 불법적인 성과 향상 물질의 또 다른 출처를 폭로했다. 자신을 안티 에이징 또는 회춘 센터라고 설명하는 일부 비즈니스는 스테로이드 또는 인간 성장 호르몬을 판매하고 구매자가 부패하거나 정직된 의사 또는 경우에 따라 치과 의사로부터 해당 물질에 대한 처방을 받도록 주선한다. 그런 다음 센터와 제휴한 조제 약국에서 처방전을 조제하고 우편 또는 클리닉을 통해 구매자에게 전달한다.

2007년 일련의 뉴스 보도에서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8명과 전직 선수 8명이 불법 거래에 연루된 항노화클리닉이나 조제약국 고객기록에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선수들은 스테로이드, 인간 성장 호르몬 및 스테로이드 사용의 영향을 상쇄하는 데 사용되는 기타 약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뉴스 보도에 언급된 여러 플레이어는 안티 에이징 클리닉이나 회춘 센터에서 인간 성장 호르몬을 구입했으며, 구매가 부상이나 기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음을 인정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운동 부상을 치료하거나 더 날씬해지거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간 성장 호르몬의 사용을 승인한 적이 없다. 인간 성장 호르몬의 사용은 허가된 목적이 아닌 경우, 처방전이 있더라도 연방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어쨌든 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 처방이 유효했는지는 의심스럽다.

이 보고서의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의 경기력 향상 물질 인터넷 구매 혐의”라는 제목의 섹션에서 16명의 선수가 주장하는 구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다. 해당 섹션의 정보는 공개 소스, 주로 뉴스 기사에서 얻은 것이다. 이러한 모든 공개는 연방 및 주 법 집행 기관의 조사에서 발생했다.

H. 메이저리그 야구의 합동 약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

공동 약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은 2002년 기본 협약에 추가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2003년부터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3년 익명 조사 테스트를 처음으로 실시한 후, 무작위 무작위 테스트를 의무화했다. 이제 위반에 대한 심각한 처벌을 수반한다. 이 프로그램은 커미셔너와 선수 협회 간의 협상 결과로 2002년 이후 공식적으로 두 번 수정되었으며 기타 사소한 수정도 이루어졌다. 그 결과 처벌이 강화되고 금지 약물 목록이 길어졌으며 절차가 일부 개선되었다.

현재 프로그램의 채택은 긍정적인 첫 걸음이었다. 이 조사에서 얻은 정보는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의 감지 가능한 스테로이드 사용이 감소했지만,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이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이 프로그램은 여전히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한 약물 테스트의 현재 시행되는 최고의 모범 사례에는 미치지 못한다.

올림픽을 포함한 모든 스포츠의 약물 검사 프로그램은 문제와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램이 수정됨에 따라 시행 착오의 과정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했다. 그런 점에서 야구의 프로그램은 다른 모든 프로그램과 같다. 이제 과제는 프로그램을 새롭고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다음 예측할 수 없지만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될 문제와 우려 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개선 프로세스를 계속해야 한다. 특정 특성은 이제 효과적인 테스트 프로그램에 필수적인 것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프로그램 관리자의 독립성; 투명성과 책임; 효과적인 연중 무휴 테스트; 모범 사례가 개발됨에 따라 준수; 선수를 위한 정당한 절차; 적절한 자금; 그리고 강력한 교육 프로그램.

이러한 원칙에 기반한 프로그램은 가장 강력한 프로그램 자체로도 금지 약물 사용을 완전히 근절할 수는 없지만, 깨끗하게 경쟁하는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 간의 진행 중인 경쟁에서 변화하는 상황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합동 약물 프로그램은 이러한 여러 영역에서 강화될 수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진정으로 독립적인 기관에서 관리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에 대한 최근 개정에서 당사자들은 “독립적인 프로그램 관리자”를 설립했지만 사무국과 선수 협회는 프로그램 관리자 및 기타 중요한 문제에 대한 권한을 계속 유지한다.

현재 프로그램은 또한 외부 관찰자에게 프로그램의 무결성과 효과를 입증하는 데 필수적인 특성인 투명성이 부족하다. 투명성은 테스트에 대한 집계 데이터 보고를 포함하여 프로그램의 운영에 대한 정기 보고서를 발행하고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가장 자주 얻을 수 있으며, 현재 이 두 가지 모두 공동 프로그램에서 수행되지 않는다.

일부 플레이어가 테스트에 대한 사전 통지를 받았다는 주장을 포함하여 사용된 수집 절차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Game of Shadows와 이전 San Francisco Chronicle 기사에서 저자는 2003년 봄에 그렉 앤더슨과 신원 미상의 사람 사이에 발생한 대화의 은밀한 녹음을 설명했다. 그 대화에서 앤더슨은 1주에서 2주 사이에 예정된 테스트에 대한 통지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한 테스트가 “5월 말이나 6월 초에 있을 예정 . . .”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녹음의 사본을 얻을 수 없었고 앤더슨이 이러한 진술을 했는지 또는 저자가 보고한 대로 2003년 5월 말 이전에 진술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의 테스트를 관리한 계약자로부터 얻은 기록에 따르면 본즈는 2003년 5월 28일과 6월 4일에 테스트되었다. 따라서 이 대화의 보고가 정확하다면 앤더슨은 적어도 그의 고객인 배리 본즈를 위해 테스트 날짜를 정확하게 예측한 셈이다.

우리는 메이저 리그 야구 공동 약물 프로그램에 따라 샘플 수집을 담당하는 Comprehensive Drug Testing, Inc.의 관련 담당자를 인터뷰했다. 그 증인들은 본즈나 다른 사람에게 시험 날짜를 사전에 통지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CDT 목격자들은 또한 테스트 샘플을 처리하는 실험실인 Quest Diagnostics, Inc.에 테스트 날짜의 사전 통지가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Quest 직원이 다른 사람에게 사전 통지의 출처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Quest 대변인은 녹음에 대한 원본 뉴스 기사에서 동일한 내용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또한 일부 선수들이 2004년에 테스트에 대한 사전 통지를 받았다는 다른 주장을 조사했다. 2004년 4월에 연방 요원은 2003년 조사 테스트에 관련된 두 개의 민간 회사인 Comprehensive Drug Testing, Inc. 및 Quest Diagnostics, Inc.에 대해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영장은 BALCO 조사와 관련된 10명의 메이저 리그 선수에 대한 약물 검사 기록과 샘플을 찾았다. 이러한 검색 과정에서 에이전트는 익명의 조사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메이저 리그 선수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믿는 데이터를 압수했다.

이러한 사건 직후 선수 협회는 연방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약물 검사 중단 가능성에 대해 사무국과 논의를 시작했다. 맨프레드는 당사자들이 그때까지 고용 문제만 제기했다고 믿었던 테스트 결과가 이제 계류 중인 범죄 수사에서 문제가 되는 것을 우려했다고 말했다. 궁극적으로 사무국과 선수 협회는 2004년 약물 검사에 대한 중단에 동의했다. 이 중단의 정확한 날짜와 기간은 불확실하고 관련 2004 테스트 기록이 폐기되었지만 맨프레드는 상당한 수의 플레이어를 테스트하기 전인 시즌 초기에 중단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맨프레드는 선수 협회가 회원들에게 중단의 존재를 조언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맨프래드에 따르면 중단은 짧은 기간 동안 지속되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약물 검사가 재개되었다. 그러나 2003년 설문 조사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연방 요원이 믿었던 선수와 관련하여 사무국과 선수 협회는 다음에 동의했다. (1) 선수 협회는 해당 정보가 이제 정부의 손에 들어간 경우, 해당 플레이어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있다. (2) 선수 협회가 통지할 기회를 가질 때까지 해당 플레이어에 대한 테스트 중단이 계속된다. 그리고 (3) 선수 협회는 제한된 중단에 대해 어떤 선수에게도 조언하지 않을 것이다.

2004년 8월 중순에서 9월 초 사이에 맨프래드는 선수 협회가 관련 선수들에게 아직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오르자에게 연락했다. 2004년 시즌은 그 선수들이 중단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테스트를 받지 못한 채 끝나가고 있었다. 맨프레드는 선수들이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빨리 선수들에게 알리도록 오르자를 압박했다고 말했다. 모든 선수들은 2004년 9월 초까지 통지를 받았다.

전직 메이저리그 선수는 2003년 조사 테스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테스트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2004년 9월에 선수 협회의 진 오르자로부터 그가 2003년에 양성 반응을 보였고 앞으로 2주 안에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별개로 전직 선수인 래리 비그비와 라돔스키도 그 전직 선수로부터 동일한 내용을 들었다고 한다.

또한 비그비에 따르면, 2004년 현역 선수 중 하나가 비그비에게 자신도 선수 협회 대표로부터 2003년에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한다.

나는 우리가 대화를 나눴던 비그비에게 시인한 전직, 현역 선수가 누군지 확인해 줄 수 없다. 사무국과 선수 협회에서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이 공동 프로그램의 기밀 조항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며 허가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이슨 그림슬리의 거주지에 대한 수색 영장을 신청하기 위해 제출된 진술서에 따르면 그림슬리는 연방 요원들에게 자신도 2003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른 선수들도 유사한 통지를 받았을 수 있다. 왜냐하면 (1) 2004년 시즌 동안 각 선수가 한 번씩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2) 사무국과 선수 협회는 정부가 2003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선수의 명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선수에게 통지해야 하며 통지가 있을 때까지 2004년의 검사를 받지 않아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그리고 (3) 그 통지는 시즌이 끝나기 불과 몇 주 전인 2004년 8월 말이나 9월 초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르자는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위에서 설명한 상황이 2003년 테스트는 익명으로 처리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 조사에서 명단을 입수한 예상치 못한 사건에 대한 비상 대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그것이 평상시의 프로그램 절차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선수 협회는 내가 이 보고서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는 것을 반대했다. 나는 협회의 성명서를 포함하겠다고 제안했고 그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공했다.
2004년 정부의 특정 조치로 인해(그건은 대부분 기밀 소송으로 이어졌다), 당사자들은 우리 프로그램의 기밀성과 무결성에 대한 심각한 위협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그 위협에 맞서고 실제로 우리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구하기 위해 당사자들은 그 해에만 특정 조치를 취했다. 이는 선수 협회가 일방적으로 취한 조치가 아니라 선수 협회와 커미셔너스 사무국 간에 논의되고 합의된 조치이다. 각 당사자는 상대방이 취하는 조치를 완전히 알고 동의했다.
선수 협회는 이러한 주제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이 보고서에 게시함으로써 미첼 상원의원과 사무국이 선수 협회와 회원들에 대한 기밀 유지 약속을 위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I. 권장 사항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경기력 향상 약물의 불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일련의 권장 사항을 제시한다. 일부는 커미셔너가 일방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일부는 단체 교섭 대상이므로 선수 협회의 동의가 필요하다.

아래 권장 사항은 세 가지 주요 영역에 중점을 둔다. 비시험 증거에 기반한 조사, 선수교육, 그리고 테스트 프로그램의 추가 개선. 이러한 권장 사항은 경기력 향상 물질 위반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맞물려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어떤 테스트 프로그램도 단독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정 불법 약물은 감지하기 어렵거나 사실상 불가능하며, 커크 라돔스키와 조제약국 및 안티 에이징 클리닉에 대한 법 집행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테스트 시대에도 선수는 적발을 피하면서 경기력 향상 물질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한 저명한 전문가는 “테스트는 겉핥기식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력 향상 약물 위반 혐의를 적극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능력은 의미 있는 약물 예방 프로그램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첫째, 커미셔너는 성능 향상 약물의 불법 사용 또는 소지 혐의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메이저 리그 야구 회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고위 간부가 이끄는 조사부를 신설해야 한다. 해당 임원의 성공 여부는 부분적으로 법 집행 공무원과의 상호 작용에 달려 있다. 법 집행 공무원은 자체 조사 과정에서 불법 물질을 소지하거나 사용했다는 증거를 얻고, 적절한 상황에서 리그에 공유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최근 메이저 리그 야구와 다른 스포츠에 사례가 생겼다.

또한 커미셔너는 메이저 리그 클럽하우스에서 불법 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기존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 리그 야구장에서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을 받았다는 증거를 감안할 때, 클럽을 통해 선수에게 배달되는 패키지를 기록하고 추적해야 한다. 또한 클럽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 약물 소지 또는 사용 혐의가 조사부에 즉시 보고되도록 하는 정책을 채택해야 한다.

둘째, 물질 사용의 위험성에 대한 개선된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억제하려는 어떤 노력보다 중요하다. 지난 몇 년 동안 사무국과 선수 협회는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한 교육 자료를 선수와 일부 클럽 직원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 중 일부는 효과가 있었지만, 전직 선수와 구단 관계자로부터 스테로이드 방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들었다.

우리가 검토한 대부분의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의 부작용과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다룬다. 전직 프로 운동선수이자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제이 호프먼 박사에 따르면, 건강 위험에 대한 논의 자체는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 일반적으로 선수가 이러한 물질을 사용하는 것을 단념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회의론에 대응하기 위해 Dr. 호프만은 경기력 향상 물질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합법적이고 안전한 적절한 훈련, 영양 및 보충제를 통해 동일한 결과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과 결합할 것을 제안한다.

경기력 향상 물질과 관련된 또 다른 건강 위험은 물질의 특성과 출처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암시장 약물 구매와 관련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

프로 스포츠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한 대중의 항의는 약물 딜러에게 선수와의 관계를 이용할 기회를 제공했다. 불법적인 경기력 향상 약물을 구입하고 사용하는 선수들은 그들의 생계와 평판을 약물상에게 맡긴다. 선수들은 또한 메이저 리그 선수들의 불법 약물 사용을 흉내내어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어린 선수들에게 역할 모델로서의 책임을 상기해야 한다.

셋째, 최고의 약물 검사 프로그램도 그 자체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분명하지만 약물 검사는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의 중요한 요소로 남아 있다. 그러나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는 커미셔너가 약물 검사에 대해 일방적으로 조치를 취할 권한이 없다. 선수 협회의 동의가 필요하다. 현재 공동 약물 프로그램은 2006년에 합의된 기본 계약의 일부이며 2011년까지 유효하다. 따라서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변경 사항은 선수 협회와 협상하고 동의해야 한다. 2005년에 그런 일이 있었지만 어느 쪽도 프로그램을 해결하기 위해 기본 계약을 재개하는 데 동의할 의무가 없다.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날지 여부를 내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약물 검사에 대한 추가 조치의 시기와 그러한 조치가 취해질 때 당사자들의 입장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인식하여 본인은 이 보고서에서 현재 최첨단 약물 검사 프로그램을 특징짓는 원칙을 제시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제와 모범 사례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검토를 수행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구단과 선수 협회의 몫이다. 그럴 때 나는 그들이 이 보고서에 설명된 원칙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공동 약물 프로그램에 추가할 것을 촉구한다.

프로그램은 그 구성와 운영에 대해 배타적인 권한을 가진 진정으로 독립적인 기관에 의해 관리되어야 한다. 이것은 정당한 사유 없이는 해임될 수 없는 독립적인 전문가, 독립적인 비영리 법인 또는 선수 협회와 메이저 리그 클럽이 고안하고 동의한 다른 구조의 형태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기적인 운영 감사를 허용하고 테스트 및 테스트 결과에 대한 집계 데이터의 정기적인 보고서를 제공함으로써 대중에게 투명해야 한다. 프로그램에는 적절한 연중 미고지 테스트가 포함되어야 하며 개발된 모범 사례를 사용해야 한다. 프로그램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진정으로 독립적인 관리자가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은 충분한 자금을 지원받아야 한다. 프로그램은 선수의 적법한 개인 정보 보호 및 적법 절차 권리를 계속해서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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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권장 사항은 모두 미래 지향적이다. 지금까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한 가장 중요한 단일 조치인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의 시작은 선수 협회의 반대에 의해 수년 동안 지연되었다. 그러나 2002년 이전 구단주들이 야구가 직면한 심각한 경제 문제를 훨씬 더 우려해 무작위 약물 검사를 압박하지 않았다는 선수협회의 주장은 타당하다.

이 논쟁에 연연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메이저 리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조사하고, 내가 찾은 것을 가능한 한 공정하고 정확하며 철저하게 보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그렇게 했다.

커미셔너만이 징계 조치를 취할 권한이 있다. 이러한 결정은 선수들의 들을 권리(right to a hearing)에 따라 커미셔너가 내리는 것이 적절하다.

본인은 커미셔너가 경기의 온전함을 유지하기 위해 징계가 필요할 정도로 행위가 심각하다고 그가 판단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이 보고서에 이름을 올린 선수를 포함하여 과거에 경기력 향상 약물에 대한 야구 규칙을 위반한 선수에 대해 징계를 부과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나는 이 제안에 대한 찬성과 반대 모두 타당한 주장이 있음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찬성하는 사람들이 설득력이 있다고 믿는다.

첫째, 이 조사의 주요 목표는 야구 역사에서 이 골치 아픈 장을 끝내고 과거로부터 얻은 교훈을 사용하여 미래의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봐야 하지만 이 보고서가 필연적으로 그러하듯이 모든 노력은 이제 미래를 향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제안하는 권장 사항은 미래 지향적이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징계 절차에서 더 많은 달 또는 몇 년을 보내면 모두가 과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둘째, 이 보고서에서 주장하는 위반 사항의 대부분은 시간적으로 거리가 멀다. 현재 선수들의 경우 보유나 사용 의혹은 최소 2년 이상, 최대 9년이다. 이것은 메이저 리그 야구가 약물 정책 및 프로그램에 수많은 변화를 준 기간을 관통한다. 제한된 가능한 원인 테스트(limited probable cause testing)에서 필수 무작위 테스트로 변경되었다. 2002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따른 처벌은 여러 번 증가했다. 인간 성장 호르몬은 2005년까지 합동 약물 프로그램에서 금지 물질로 포함되지 않았다. 노동법 및 고용법의 기본 원칙에 따라 고용주는 징계가 적절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해당 행위가 발생한 시점에 시행 중인 정책을 적용해야 한다. 2005년까지는 합동 약물 프로그램 하에서 첫 번째 양성 약물 검사에 대한 처벌이 없었으나, (이전에도) 커미셔너는 항상 프로그램 외부에서 얻은 증거에 대해 “정당한 사유(just cause)”를 이유로 징계를 부과할 권한이 있었다.[12]

셋째, 이와 관련하여 이 보고서에 언급된 선수의 절반 이상이 더 이상 메이저 리그 야구 또는 관련 마이너 리그에서 뛰지 않기 때문에 커미셔너가 징계를 부과할 권한이 없다.

넷째, 이 보고서에 이름이 지정된 많은 사용자는 커크 라돔스키가 제공한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그는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게 불법 약물을 공급하는 유일한 공급업체는 아니었다. 라돔스키 자신은 일부 선수들은 다른 루트로 약물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증거는 많은 선수들이 의심스러운 처방을 사용하여 소위 “회춘 센터”를 통해 경기력 향상 물질을 얻었음을 보여준다.

다섯째, 커미셔너는 내가 이 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을 대중이 알아야 한다고 약속했고 나도 동의했다. 아마도 내가 알게 된 가장 중요한 교훈은 이것이 야구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잘 계획되고 잘 실행되고 협력적인 노력 외에는 해결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북아일랜드에서의 경험을 통해 나는 과거를 버리고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현재 진행 중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우 어렵지만 필요한 단계임을 배웠다. 그것이 지금 야구에 필요한 것이다.

커미셔너는 행위가 너무 심각해서 게임의 무결성을 보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선수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것은 야구가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 필요한 협력 노력에 대한 그의 열망을 선수, 구단, 팬 및 일반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가시적이고 긍정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향후 위반에 대해 의미 있는 징계를 부과할 수 있는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공할 것이다.

J. 결론

이 보고서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었다. 그것의 대부분은 플레이어의 이름에 초점을 맞춰졌다. 얼마나 많은지, 그게 누군지. 그 문제를 매우 신중하게 고려한 후 나는 이 보고서에 그것들을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하고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내가 알게된 것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철저하게 보고하라는 요청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이름에 대한 관심은 이해할 수 있지만 언론과 대중이 보고서의 해당 부분을 맥락에 두고 개인을 넘어 이 보고서의 핵심 결론과 권장 사항을 살펴보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다음을 강조하고 싶다.

1. 메이저리그에서 스테로이드 사용이 만연했다. 야구의 반응은 발전 속도가 느렸고 처음에는 효과적이지 않았다. 선수 협회는 수년 동안 선수들의 사생활 보호 권리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스테로이드 및 기타 물질에 대한 회원들의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에 반대했다. 그러나 2002년 클럽과 선수 협회가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 프로그램에 동의하고 채택한 후 이러한 노력이 탄력을 받았다. 현재 프로그램은 탐지 가능한 스테로이드 사용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중단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많은 선수들이 현재 이용 가능한 어떤 소변 검사에서도 검출되지 않는 인간 성장 호르몬으로 전환했다.[13]

2. 그러한 약물을 사용한 소수의 선수들은 잘못했다. 그들은 연방법과 야구 정책을 위반했고, 법과 규칙을 준수하는 대다수의 선수들보다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고 시도함으로써 경쟁의 공정성을 왜곡했다. 법과 규칙을 준수하는 선수들은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거나 스스로 불법 사용자가 되는 고통스러운 선택에 직면해 있다. 누구도 그런 선택을 해야 하는 입장에 놓여서는 안 된다.

3. 경기력 향상 약물을 불법적으로 사용한 선수들에게는 분명히 그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커미셔너, 구단 관계자, 선수 협회, 선수 등 지난 20년 동안 야구에 관련된 모든 사람은 어느 정도 스테로이드 시대에 대한 책임이 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를 인식하고 조기에 처리하는 데 집단적 실패가 있었다. 그 결과 불법 사용이 만연한 환경이 조성됐다.

4. 미래에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루려면 과거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과거에 얽매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야구는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 적이 있는 모든 선수의 이름을 끝없이 검색할 필요가 없으며, 그럴 여유도 없다. 커미셔너는 이 조사와 보고를 요청한 것이 옳았다. 그것 없이는 이 문제를 종결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5. 하지만 지금은 미래를 내다보고 앞에 놓여 있는 중요하고 어려운 과제를 수행할 때다. 메이저 리그 야구에 관련된 모든 사람은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미래에 다른 형태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잘 계획되고 실행되며 지속적일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 이것이 이 먹구름을 게임에서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보고서에 제시된 권장 사항을 채택하는 것이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2.5.1. I. 이 조사의 범위(Scope of this Investigation)


야구 커미셔너의 권한은 계약에 의해 설정된다. 메이저리그 정관은 커미셔너의 권한이 열거된 30개 메이저리그 클럽 간의 운영 합의다. 해당 계약의 제2조 2항은 커미셔너에게 다음과 같은 권한을 부여한다.

“. . . 조사를 위해서 . . . 국가 야구 경기에 최선의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되거나 의심되는 모든 행위, 거래 또는 관행, 사람을 소환하고 문서 제출을 명령할 권한이 있으며, 출석 또는 제출을 거부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처벌을 부과한다.”

커미셔너는 또한 메이저 리그 클럽이나 개인에 대해 “ . . . 조사 이후 어떤 예방, 개선 또는 징벌적 조치가 적절한지 결정할” 권한이 있다.[14]

커미셔너의 “최선의 이익” 권한은 클럽과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 협회 간의 “단체 교섭 과정과 관련된 모든 문제”로 확장되지는 않는다.

커미셔너의 권한은 계약에 의해 부여되기 때문에 해당 계약 조항의 적용을 받는 사람, 즉 메이저 리그 야구 및 제휴 조직(예: 제휴 마이너 리그의 클럽)에 고용된 사람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 기관과 달리 커미셔너는 전직 선수를 포함한 제3자에게 증언을 강요하거나 관련 증거를 제시할 권한이 없다.[15]

열거된 권한에 따라 2006년 3월 30일 버드 셀릭 커미셔너는 2002-2006년 단체 교섭 협약에 의해 물질이 금지된 이후에 [베이 에어리어 연구소(BALCO)]와 관련된 메이저 리그 선수나 달리 스테로이드 또는 기타 불법적인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사실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조사를 수행하도록 나를 임명했다.[16]

커미셔너는 특정 선수와 개인 트레이너인 그렉 앤더슨 및 여러 스포츠에서 프로 운동 선수에게 불법 스테로이드 및 기타 물질을 공급한 혐의로 교장이 유죄 판결을 받은 기업인 BALCO와의 관계에 대한 주장을 증폭한 책 Game of Shadows의 출판으로 이 조사를 수행하도록 요청받았다고 말했다.

커미셔너는 또한 “2002년 기본 협정 발효일 이전”의 행위가 관련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했으며, 필요한 경우 “조사를 확대하고 증거가 이끄는 대로 추적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본인은 적절한 맥락에서 조사 결과에 도달하고 조사가 시작된 후 커미셔너에게 추가 조사 권한을 요청할 필요가 없도록 한 이 허용 범위를 환영했다.[17]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야구의 최선의 이익” 조항에 따른 커미셔너의 권한은 “단체 교섭 과정과 관련된” 문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메이저 리그 클럽의 경우 커미셔너는 해당 계약 조건에 구속된다. 아래에서 추가로 논의되는 바와 같이, 모든 물질에 대한 약물 검사의 대상은 야구 중재위원들에 의해 단체 교섭의 필수 대상으로 결정되었다. 2002년 기본 합의 이후 메이저 리그 구단과 선수 협회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공동 약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의 당사자가 되었으며, 여기에는 경우에 따라 커미셔너의 행동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세부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선수 협회가 현재 메이저 리그 선수의 인터뷰 요청에 대해 사전 통지를 받는 것을 포함하여 기본 계약의 다른 조항도 이러한 성격의 조사와 관련되어 있다.

2.5.2. II. 메이저 리그 및 다른 스포츠는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과 싸워야 한다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및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첫째, 스테로이드, 인간 성장 호르몬 및 유사 물질은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한다. 이것은 특히 암시장에서 의심스러운 제품(오염되었거나 기타)을 구입하고 인터넷 사이트 및 동료 보디빌더에서 수집한 조언에 따라 의료 감독 없이 이러한 물질을 자가 투여하고 이러한 물질을 합법적인 사용을 위해 의사가 처방한 것보다 훨씬 많은 양으로 사용하는 불법 사용자가 특히 그렇다.

둘째, 선수 자신에 대한 위험한 영향을 넘어,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가 이러한 물질을 사용한다는 대중의 인식이 젊은 운동선수의 해당 물질 사용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스스로에게 큰 신체적 피해를 입힌다. 청소년기의 강렬한 호르몬 변화는 불리한 정신과적 부작용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은 이러한 물질의 사용으로 인해 성인 운동 선수보다 더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18]

셋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인간 성장 호르몬 및 유사 약물의 불법 사용은 야구 경기의 무결성(integrity)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 이러한 물질의 광범위한 사용은 기록의 타당성과 서로 다른 시대에 걸친 비교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한 사용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프로 야구 선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법률 위반에 대한 접근 권한과 지식을 사용할 수 있는 약물 딜러가 야구 경기 등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도록 의도된 위협을 가하는 등 취약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일부 선수들이 이러한 약물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해당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대다수의 선수들에게 불공평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선수들은 실력과 노력의 결과로 메이저리그 진출과 성공이 결정되는 공평한 경기장을 기대할 권리가 있다. 이들에게 이러한 약물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대열에 합류하거나 메이저 리그 수준에서 성공하려는 야망에 미치지 못하는 것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A. 스테로이드 및 기타 널리 사용되는 성능 향상 물질 남용으로 인한 건강 위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인간 성장 호르몬은 인체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남용의 부작용

운동 능력 향상 약물과 관련하여 사용될 때 “스테로이드”라는 용어는 아나볼릭 남성 호르몬 스테로이드로 보다 정확하게 알려진 약물 종류를 가리킨다.[19]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주요 남성 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천연 또는 합성 버전이다.[20] 스테로이드 단백 동화 과정(근육 성장 및 근육량 증가)을 촉진하고 이화 작용(근육 세포에서 단백질 분해)을 제한한다. 결과적으로 스테로이드 사용자는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 증가를 증가시키고 고단백 식단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항이화 효과 때문에 스테로이드는 일반적으로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운동선수가 더 자주, 심지어 매일 운동할 수 있게 한다. 적어도 주어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사용자에 대한 효능을 잃을 때까지, 많은 용량을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순수 근육량과 근력이 더 빨리 증가한다(At least until a given anabolic steroid loses its efficacy for the user, larger doses generally result in more rapid gains in lean muscle mass and strength.).[21]

그러나 이러한 효과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수준으로 사용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상당할 수 있다. 부분적으로 이것은 일반적으로 운동 선수가 사용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용량이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보다 5배에서 30배 더 높기 때문에 합법적인 치료 용도로 처방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이다.[22]

운동선수의 불법 스테로이드 사용 옹호자들은 사용 가능한 제한된 임상 시험 데이터에[23] 초점을 맞추면서 부작용이 과장되었다고 주장한다.[24] 의료 윤리는 운동 선수가 운동 이점을 얻기 위해 이러한 약물을 사용하여 복용하는 엄청난 양의 스테로이드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방해했다.[25] 그러나 이러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 남용과 중대한 부작용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기에 충분한 데이터가 있다.[26] 이러한 부작용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정신과적 효과: 연구에 따르면 스테로이드 남용과 조증, 경조증 및 심한 우울증을 포함한 심각한 불리한 정신과 증상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스테로이드 사용자는 또한 자살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금단 기간에 그러했다.[27]
  • 심혈관 효과: 일화적 증거(anecdotal evidence)는[28] 스테로이드 남용과 젊은 및 중년 보디빌더의 심장마비 사이의 가능한 연관성을 시사한다. 스테로이드 남용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부작용과 더 명확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스테로이드 남용과 심장 비대 사이의 연관성도 의심된다.
  • 간 손상: 경구용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간 기능 장애, 담즙 정체(담즙 배출 장애), 황달, 간 종양 및 간암 위험 증가, 간자반병(생명을 위협하는 혈액으로 채워진 간의 낭종)과 관련이 있다. 비정상적인 간 기능은 가역적일 수 있지만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장기적으로 심각한 간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 생식 기관에 해로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신체의 자연적인 테스토스테론 생산을 방해하기 때문에 생식 기관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남성의 경우 확장된 스테로이드 남용은 신체가 테스토스테론의 자연적인 생성을 중단하는 성선기능저하증을 유발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 남용은 또한 고환의 심각한 수축과 정자 수의 최소 수준 감소로 이어져 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 가역적인 경우에도 스테로이드 남용이 테스토스테론 생산 및 생식력에 미치는 영향은 수개월 이상 걸릴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스테로이드가 난소 기능을 억제하고 생식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
  • 근골격계 효과: 스테로이드 남용은 다리와 팔에 있는 긴 뼈의 성장판이 조기에 융합되어 청소년의 성장이 저해될 수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 사용과 운동 선수의 힘줄 파열 위험 증가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남성의 기타 부작용: 남성의 경우 스테로이드 남용은 심한 여드름, 얼굴과 몸의 피지선의 과도한 자극, 체모의 증가, 남성형 탈모의 가속화를 유발할 수 있다. 전립선 비대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신체가 과도한 테스토스테론 또는 테스토스테론 전구체를 에스트로겐 화합물로 전환하기 때문에 일부 남성 스테로이드 남용자에게서 여성형 유방증(남성 유방 확대)이 발생한다. 일부 스테로이드 남용자는 과도한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타목시펜이나 랄록시펜과 같은 항에스트로겐 약물을 복용한다.
  • 여성에 대한 기타 부작용: 스테로이드에 의해 유발되는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 사이의 호르몬 불균형은 유방 수축, 여드름, 얼굴 및 체모 성장, 두피 모발 손실 및 대머리를 유발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 사용은 또한 후두를 확장시켜 목소리를 깊게 만들고 음핵을 확장시킨다. 이러한 남성화 효과 중 일부는 영구적일 수 있다.
  • 중독 가능성: 국립 약물 남용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Drug Abuse)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스테로이드 사용자는 기분 변화, 피로, 안절부절, 식욕 부진, 불면증, 성관계 감소 그리고 더 많은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려는 욕구와 같은 ‘금단 증상’을 포함하여 다른 남용 약물에 대한 중독 증상과 동일한 중독성 행동을 보인다고 결론지었다.[29]

2. 인간 성장 호르몬의 부작용

인간 성장 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 의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단백질 호르몬이다. 그것은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이며 성인 키, 근육 및 장기 성장의 조절을 담당하고 성적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985년부터 재조합 인간 성장 호르몬이라는 합성 형태로 제공되었다. 인간 성장 호르몬은 주로 간을 자극하여 보다 강력한 성장 자극제인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IGF-1)를 생성하도록 작용한다. 둘 다 근육에서 단백질 합성과 단백질 회전율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성인에게 단백동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30]

많은 연구에서 인간 성장 호르몬의 사용이 건강한 피험자 또는 잘 훈련된 운동선수의 근력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1] 훈련 보조제로 인간 성장 호르몬을 시도한 운동선수도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다. 스테로이드 남용자를 대상으로 한 한 책의 저자는 “전체 상황에서 가장 궁금한 점은 HGH를 사용하여 혜택을 받는 운동선수를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동의한다. 그들에게는 효과가 없었다.”라고 썼다.[32]

경기력 향상 효과를 추구하는 운동선수를 위한 인간 성장 호르몬의 주요 매력은 현재 사용 가능한 약물 테스트에서 감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33] 또한 인간 성장 호르몬은 대부분의 신체 조직에서 성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운동 선수는 조직 복구를 촉진하고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호르몬을 사용한다.[34]

그러나 스테로이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인간 성장 호르몬의 사용은 잠재적으로 심각한 부작용과 관련이 있다. 이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턱뼈와 눈썹뼈의 돌출로 이어지는 뼈와 결합 조직의 과성장인 말단비대증과 소아나 청소년의 몸 전체가 과성장한 거인증이다. (성인의 경우 뼈의 성장 영역이 봉쇄되어 있기 때문에 거인증이 발생할 수 없다.)[35] 다른 가능한 부작용으로는 암, 남성의 발기부전, 여성의 월경불순, 심근병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관절염 등이 있다.

조제 약국(compounding pharmacies)에서 제조된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는 경우 추가적인 위험이 발생하며, 종종 알려지지 않았거나 의심스러운 재료의 희석되지 않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재조합 인간 성장 호르몬이 도입되기 전에 HGH는 사체에서 추출되었으며 일부 사용자는 광우병의 인간 대응물인 크로이츠펠트-야콥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36] 스테로이드와 마찬가지로 HGH를 자가 투여하기 위해 바늘을 여러 번 사용하면 C형 간염, HIV 및 기타 심각한 질병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마지막으로, 상승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운동 선수가 인간 성장 호르몬과 함께 인슐린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포도당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심각한 의학적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B.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으로 인한 야구의 무결성에 대한 위협

이 조사를 시작할 때, 셀릭 커미셔너는 야구가 “팬들이 이 스포츠를 신뢰하기 때문에 미국의 취미”라고 인식했다.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및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은 이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기 위해 “공정하고 철저한 검토”를 요구하는 “청렴의 문제”이다.[37] 이와 관련한 셀릭 커미셔너의 발언은 전임 야구 커미셔너가 수십 년 동안 표현한 것과 유사한 감정을 반영한다.

메이저 리그 규칙의 규칙 21은 1919년 “시카고 블랙삭스” 스캔들 이후 게임의 무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속임수”로 인식된 야구 도박 및 기타 행위(예: 상대에게 보상)를 금지한다. 그러나 부정 행위는 규칙 21의 제한된 금지 사항이 제안하는 것보다 더 광범위하고 미묘한 활동이다. 1987년, 예일 대학의 전 총장이자 내셔널 리그 회장을 역임한 바트 지아마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 부정 행위는 한 사람에게 유리하도록 플레이 조건 자체를 변경하기 위한 것이다. 그들은 모든 참가자가 동일한 규칙과 조건에서 플레이하는 승자를 선언하는 모든 콘테스트의 기본 기반을 공격하고 약화시키려는 비밀스럽고 은밀한 행위다. 부정 행위는 필요한 기반을 파괴하고 따라서 경쟁의 본질을 공격한다. 그들은 게임의 무결성과 공정성에 대한 믿음을 파괴한다. 참가자와 관중 모두 무결성과 공정성을 가정하고 거기에서 진행하지 못하면 대회는 본질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38]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은 부정 행위에 대한 지아마티의 정의에 정확하게 부합한다. 이러한 물질의 사용자는 연방법, 야구 정책 및 2002년부터 단체 교섭 계약을 위반하여 비밀리에 행동한다. 결과적으로 그러한 이점이 실제로 얻어지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다른 플레이어보다 이점을 얻는 것이 이러한 플레이어의 의도이다. 야구에서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의 문제는 그들 앞에 놓인 경기의 정직성과 공정성, 그리고 야구의 “스테로이드 시대”로 알려지게 된 동안 달성한 기록에 대한 많은 야구 팬들의 믿음을 흔들었다.

저명한 해설가인 George Will은 최근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Drugs enhance performance by devaluing it when they unfairly alter the conditions of competition. 웨이트 리프팅과 시금치 섭취는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향상시킨다. 신체에 대한 많은 화학적 침입은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위태롭게 할 수 있으며, 둘 다 비정상적인 행동을 야기한다.
화학적으로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운동선수들은 단순히 승리를 과대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가 왜 적절하게 평가되는지를 오해하고 있다. 프로 운동선수들은 성취의 정점에 서 있지만 그들의 성취는 주로 지속적인 노력 훈련에 외롭게 복종한 결과이기 때문에 감탄할 만하다. 그러한 복종은 좋은 성품의 표현이다. . . . 신체에 급진적으로 침입하여 스포츠를 이국적으로 만드는 약물은 스포츠를 성격보다는 화학 작용의 과시로 만듦으로써 모범적인 힘을 소모해 버린다. 사실, 그것은 일부 화학자의 기교와 일부 운동 선수의 나쁜 성격의 표시가 되어버린다.[39]

전 커미셔너인 페이 빈센트는 경기력 향상 물질의 문제가 1919년 블랙삭스 스캔들 이후 야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도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및 유사 물질의 불법 사용은 빈센트의 관점에서 “최악의 부정 행위”다. 그는 메이저 리그 야구가 이 문제에 대해 “도덕적 고지를 확보”하고, 말과 행동으로 야구가 스테로이드 및 기타 성능 향상 약물의 사용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믿었다. 마찬가지로, 선수 협회의 전무이사인 도널드 페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간단히 말해서, 선수 협회는 선수 또는 다른 사람이 불법 물질을 사용하는 것을 묵인하거나 지원하지 않으며, 특정 목적을 위해 합법적인 물질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묵과하지 않는다. . . 불법적인 물질의 사용은 잘못된 것이다.[40]

불법 약물 사용은 단순한 도덕적 딜레마가 아니라 게임의 무결성에 실질적인 위협이 된다. 1980년대 야구에서 코카인 사용의 심각한 전염병을 파악하기 위해 전 커미셔너인 피터 위버로스는 메이저 리그 선수들의 약물 사용으로 인해 야구의 무결성이 어떻게 위태로워질 수 있는지 확인했다. 1985년 야구에서 수정된 약물 정책을 구현하는 메이저 리그 클럽에 대한 메모(memorandum)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의 다른 주요 관심사는 게임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야구에 있는 우리 모두와 팬들이 우리 게임에 대해 최대한의 자신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약물 관련 또는 약물 관련 의심은 이러한 필수 목표를 유지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
어떤 수준에서든 불법 약물 사용에는 필연적으로 범죄자와의 접촉이 수반된다. 스포츠 세계에서 이러한 연결은 필연적으로 도박과 관련된다. . . . 야구 선수에게 약물을 공급하는 마약 딜러는 약물을 희석하거나 다른 물질과 결합하여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사용자를 약물과 공급원 모두에 의존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물론 그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41]

마지막으로,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및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으로 이러한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대다수의 선수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 국립 중독 및 약물 남용 센터의 2000년 9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깨끗한’ 운동선수는 세 가지 선택에 직면한다. (1) 양심의 가책을 피해 경쟁자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걸 알아도 경기력 향상 물질 없이 경쟁한다. (2) 결정적인 경쟁 우위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의문 갖는 것 자체를 포기한다. 또는 (3) 경기 레벨을 평준화하기 위해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다.[42]

우리는 일부 선수들이 이점을 얻기 위해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불공평하다고 믿었던 많은 전직 선수들을 만났다. 한 전직 선수는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큰 불만” 중 하나가 “그 녀석(guy)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고, 그가 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전직 선수는 2004년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의무적으로 무작위 테스트를 받는 반면 메이저리그 클럽의 40인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은 (마이너리그에서 뛰더라도) 면제된다는 사실에서 발생한 불공평함을 지적했다. “40인 [로스터] 남자들은 이미 [메이저 리그] 클럽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고, 그러면 그들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 . 공평한 경기장이 아니었다.”

전직 선수인 토드 제일은 2002년 USA Today에 당시 게임 내 스테로이드 보급에 대해 논의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슬픈 부분은 내가 들은 문제가 스테로이드 사용이 공정한 경쟁의 장에서 멀어지는지 또는 이 물질에 장기적인 영향이 있는지 여부였다. 나는 어느 누구도 게임의 도덕성이나 윤리성, 무결성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모든 의미에서 부정 행위다.[43]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제일의 견해에 동의할 수 있다. 같은 2002년 USA 투데이 기사에서는 당시 현역 선수 79%가 약물 테스트에 찬성했다고 보고했다.[44] 2003년 야구의 신단체협약에 따라 약물 검사를 실시했을 때, 일부 선수들은 처음에 약물 검사에 응하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테스트 제출을 거절하면 스테로이드 양성으로 카운트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다음 시즌부터 무작위 테스트가 시행될 수 있도록 설문 조사에 참여한 선수 중 최소 5%가 양성 반응을 보이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C. 어린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

이 나라와 다른 나라의 젊은이들은 저명한 운동선수를 따라 행동한다. Kaiser Family Foundation의 연구에 따르면 “운동선수는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정도에서 부모 다음으로 두 번째이다.” 그러나 조사 대상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유명 운동선수들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스테로이드나 기타 금지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믿는다.[45]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 약물의 불법 사용이 용인된다는 메시지를 보내면 더 많은 젊은 선수들이 이러한 저명한 인물을 모방하면서 이러한 약물을 사용할 것이다. 이 상식적인 결론은 사실에 의해 잘 뒷받침된다. 1998년 8월 Associated Press에서 마크 맥과이어가 당시 합법적인 스테로이드 전구체인 안드로스텐디온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해당 보충제의 판매가 1,000% 이상 증가했다.[46] 맥과이어는 롤모델이 되기를 원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그는 롤모델이었다. 국립 약물 남용 연구소에 따르면 2001년까지 남성 고등학생의 8%가 전년도에 안드로를 사용했다.[47]

일부 추정치들은 고등학생의 스테로이드 사용이 최근 감소한 것으로 보았다. 그 범위는 3~6%다.[48] 그러나 이보다 낮은 수치라도 수십만 명의 고등학생 청소년이 여전히 불법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경기력 향상 약물을 불법적으로 사용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현실에 대해 우려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할 것이다. 야구팬뿐만 아니라 모든 미국인은 충격적인 사실에 충격을 받아 행동에 옮겨야 한다. 최근의 하락세는 반갑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최근의 하락세는 반갑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남용한 후 자살한 아들을 둔 Don Hooton은 스테로이드 남용 퇴치를 위한 Taylor Hooton 재단을 설립했다. 2005년 의회 증언에서 Hoot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프로 운동선수들이 보여주는 좋지 않은 예가 우리 아이들 사이에서 스테로이드의 높은 사용을 부채질하는 주요 촉매제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은 이런 사람들을 동경한다. 그들은 성공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하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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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아이들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사용이 프로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타고난 신체적 능력 이외의 다른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많은 기록을 깨는 능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 그들은 칸세코 씨의 새 책을 읽을 필요도 없다.
우리 젊은이들은 그 메시지를 크고 분명하게 듣는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괜찮은 일이다. 왜냐하면 전문가들도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행동으로 자녀에게 전달되는 강력한 메시지를 압도하는 것은 부모에게 굉장히 힘든 도전이다.[49]

2.5.3. III. 경기력 향상 물질의 소지 또는 사용에 관한 준거법 및 야구 정책


2002년 기본 협정에 공동 약물 프로그램이 포함되기 전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스테로이드 및 인간 성장 호르몬과 같은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의 사용이 금지되지 않았다는 오해가 널리 퍼져 있다. 사실, 이미 1991년 야구의 약물 정책은 “개인이 처방전을 가지고 있지 않은 스테로이드 또는 처방약을 포함하여 모든 불법 약물 및 규제 약물”의 사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했다.[50] 그러나 그 이전에도 유효한 처방전 없이 처방약을 사용하는 것은 야구에서 금지되었으며 더욱 이전에 이미 연방법에 의해 금지되었다. 1971년 야구의 약물 정책은 연방, 주 및 지역 약물 법률을 준수할 것을 요구했으며, 야구의 운동 트레이너에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의사의 지도 하에 선수에게만 제공되어야 한다고 지시했다.[51]

A. 경기력 향상 물질에 관한 법률

1938년부터 연방 식품의약품화장품법(Federal Food, Drug, and Cosmetic Act)은 의사가 적절한 치료 과정에 대한 개별적인 결정에 따라 의사의 감독 하에 환자의 약물 사용을 승인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처방약의 유통을 금지했다.[52] 1970년 미국에서 약물 남용이 만연한 것으로 알려지자 의회는 통제 물질법(Controlled Substances Act)을 제정하여 약물 범죄에 대한 형사 처벌을 규정했다.[53] 이 법은 “남용 가능성, 허용된 의료 유용성, 의료 감독 하에서의 사용 안전성”을 기준으로 제약 및 남용 약물을 분류하는 5가지 규제 물질 목록을 만들었다. 범주는 헤로인과 같이 “남용 가능성이 높음”, “현재 승인된 의학적 용도가 없음”, “허용된 안전성이 부족함”과 같은 약물에 사용되는 스케줄 I부터 “현재 허용되는 의료 사용” 및 “낮은 남용 가능성”과 같은 부작용이 있는 약물에 대한 스케줄 V까지 다양했다.

더 최근에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의 불법 약물 밀매가 범위가 더 커지고 젊은 운동선수의 건강 위험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여 의회는 두 가지 수정안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처음에는 1988년에, 그 다음에는 1990년에 이루어 졌다. 1988년 개정안에는 (1) 의사의 지시에 따라 행해졌거나 (2)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배포를 불법으로 만드는 조항이 추가되었다.[54]

1990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통제법(Anabolic Steroids Control Act of 1990)이라고 불리는 1990년 개정안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의 불법 유통과 관련된 범죄에 대해 더 높은 형사 처벌을 포함하는 더 엄격한 통제를 부과했다. 이 법안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Schedule III 규제 물질로 재분류하여 불법 소지 또는 유통에 대한 처벌을 마약에 적용되는 것과 유사한 수준으로 효과적으로 높였다.[55]

또한 인간 성장 호르몬의 불법 유통은 5년 이하의 징역(또는 18세 미만 개인에 대한 유통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로 분류됐다. 이러한 처벌은 질병 치료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명시적으로 승인한 인간 성장 호르몬의 배포에도 적용된다. 인간 성장 호르몬은 미용, 노화 방지 또는 운동 성능 목적으로 FDA의 승인을 받은 적이 없다. 인간 성장 호르몬은 Schedule III 통제 물질로 스테로이드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현행 연방법에 따라 HGH의 단순 소지에 대한 형사 처벌이 없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몇몇 주에서는 자체 버전의 통제 물질 법에 따라 인간 성장 호르몬을 통제 물질로 규제했다.

1988년과 1990년 개정안은 스테로이드 “전구체(precursors)”로[56] 간주되는 잠재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키는 많은 영양 보조제에 적용되지 않았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안드로스텐디온이다.[57] 이러한 물질 중 다수는 단백동화(아나볼릭) 효과와 규제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관련된 유해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199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L-트립토판과 아미노산의 사용으로 인한 일련의 사망으로 인해 보충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후 의회는 식이보충제 건강 및 교육법(“DSHEA”)을 제정했다.[58]

DSHEA는 판매가 금지되기 전에 보충제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도록 FDA에 압력을 가했다.[59] DSHEA가 제정된 후, 보디빌더 및 기타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한 아나볼릭 효과를 주장하는 보충제가 더 널리 보급되었다.

안드로스텐디온은 198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마크 맥과이어가 단일 시즌 홈런 ​​기록을 쫓던 중 사물함에서 안드로스텐디온을 발견한 기자에 의해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이 됐다.[60] 이 물질을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격렬한 토론의 주제가 되었고, 오프 시즌 커미셔너인 셀릭와 선수 협회의 전무이사인 도널드 페르는 안드로스텐디온의 아나볼릭 효과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공동 후원하기로 합의했다.[61]

프로 스포츠의 추가 발전도 토론에 영향을 미쳤다. 2001년 8월,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라인맨인 코리 스트링거는 팀의 여름 훈련 도중 쓰러진 후 사망했다. 그리고 2003년 2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투수 스티브 베클러가 스프링 트레이닝 도중 사망했다.[62] 당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될 수 있었던 암페타민과 같은 각성제인 마황이 함유된 제품은 두 사망과 관련이 있었다. 2003년 후반에 FDA는 마황이 함유된 제품의 판매를 규제하기로 결정했다. 베클러가 사망할 때까지 FDA는 물질을 금지하기 위해 마황의 위험한 부작용을 보여주기 위해 DSHEA에 따라 요구되는 데이터를 수집했지만 아직 해당 작업을 완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63]

이러한 사건과 다른 사건의 결과로 의회와 FDA는 스테로이드 전구체로 간주되는 안드로스텐디온과 같은 보충제를 포함한 일부 보충제에 대한 조사를 강화했다. 2004년 3월 DSHEA 조항의 해석에 따라 FDA는 안드로스텐디온이 포함된 제품 판매와 관련된 23개 회사에 경고 서한을 보냈다. 이 조치를 발표하는 보도 자료에서 보건 복지부 장관 토미 톰슨은 제한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정의에 안드로스텐디온을 포함하도록 규제 물질법을 개정할 것을 의회에 촉구했다.[64]

셀릭 커미셔너와 그의 직원은 이러한 물질에 대한 보다 엄격한 규제를 옹호했다. 2002년 6월 의회 증언에서 사무국의 노동부 부사장인 롭 맨프레드는 메이저 리그 야구와 선수 협회가 후원한 안드로스텐디온 연구를 설명하고 안드로스텐디온과 같은 보충제에 대한 규제를 다시 부과하기 위해 DSHEA를 개정할 것을 의회에 촉구했다. 2004년 초, 셀릭와 맨프레드는 Stanford Law and Policy Review에 스테로이드 전구체인 보조제에 대한 느슨한 규제의 결과로 야구의 합동 약물 프로그램(2002년 9월 30일 발효)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발표했다.[65]

도널드 페르는 또한 합법적인 스테로이드 전구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조치에 대한 선수 협회의 지원을 표명했다. 2002년 6월 의회 증언에서 페르는 이러한 물질이 처방전 없이 합법적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법적 보조제를 사용하면 스테로이드 및 기타 물질에 대한 의무적 무작위 약물 검사에서 스테로이드에 대한 양성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66]

2004년 10월, 의회는 2004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통제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DHEA(데히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가 아닌 안드로스텐디온을 포함하여 스테로이드 전구체로 간주되는 여러 보충제를 포함하도록 통제 물질법에 따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정의를 수정했다. 안드로스텐디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또 다른 스테로이드 전구체 – 향후 해당 정의에 다른 스테로이드 전구체 - 를 추가할 수 있는 권한을 마약 단속국에 부여했다.[67]

B. 2002년 이전의 야구 약물 정책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의 약물 남용 문제는 지난 40년 동안 재직한 모든 야구 커미셔너의 관심을 받았다. 미국 사회의 추세와 함께 그 기간 동안 주의가 필요한 약물 남용 유형에 대한 인식이 발전했다. 1971년부터 야구는 처방약의 무단 사용을 포함하여 약물의 불법 사용, 소지 또는 배포를 금지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1991년부터 야구 금지약물에 명시적으로 등재되어 있다. 그러나 2002년 기본합의서에 포함되기 전까지 선수협회는 이 정책에 동의하지 않았으므로 위반 시 커미셔너의 징계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했다.

도박 금지와 달리, 2002년 이전 야구의 약물 정책은 커미셔너 또는 그의 직원으로부터 정기적인 메모(periodic memoranda)로 전달되었으며 약물 정책은 메이저 리그 규칙에 추가되지 않았다. 도박 및 이와 유사한 활동을 금지하는 메이저 리그 규칙 21조에 따라 모든 메이저 리그 클럽하우스에 게시해야 한다. 매년 봄 훈련에서 사무국의 대표가 선수들에게 규칙을 상기시키기 위해 훈련 캠프를 방문하고,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규칙 전체를 읽는다. 많은 목격자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스테로이드 및 기타 약물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일반적인 기억을 가지고 있었지만 2002년 이전 야구의 약물 정책이 유효한 처방전 없이 스테로이드의 사용 또는 소지를 명시적으로 금지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2002년부터 야구의 마약 정책은 단체 교섭 협약에 공식적으로 포함되었다. 조사 테스트는 2003년에 실시되었으며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및 기타 금지 약물에 대한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테스트는 2004년부터 해당 정책의 일부였다. 약물 연루 혐의자는 사무국과 선수 협회 간의 논의를 통해 사례별로 정리되었다. 그 배열은 2000년 여름부터 의심되는 스테로이드 사용 사건에 사용되었다.

테스트에 대한 비공식적인 접근 방식은 약물 사용이 의심되는 선수에게 약물 테스트 대상에게 사전 통지를 해주었기 때문에 비효율적이었다. 그 결과 2002년 선수 협회와의 협상에서 구단주 교섭 대표는 보다 엄격한 약물 검사 프로그램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 교섭을 통한 합동 약물 프로그램에는 이제 의무적인 무작위 검사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합리적인 원인” 검사를 위한 자체 절차가 포함된다.[68]

약물 정책이 발전하는 동안 약물에 연루된 선수를 징계할 수 있는 야구 커미셔너의 권한도 선수 협회가 제기한 고충 중재의 영향을 받았다. 게임 내 경기력 향상 물질 문제에 대한 메이저 리그 야구의 접근 방식에 대한 맥락을 이해하려면 시간순으로 논의되는 중재 결정과 그로 이어진 약물 정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69]

1. 보위 쿤과 야구의 첫 번째 약물 정책

야구 최초의 서면 마약 정책은 1971년 시즌 초 보위 쿤 커미셔너에 의해 발표되었다.[70] 당시 마약 남용 문제, 특히 마리화나 사용이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고 의회는 1970년 포괄적인 마약 남용 방지 및 통제법을 제정했다.

처음에는 예방과 치료에 중점을 두었지만, 야구의 오리지날 약물 정책은 연방 및 주 마약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징계 가능성을 제공했다. 바로 1년 전에 투수 짐 부튼은 메이저 리그 선수들이 암페타민을 광범위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회고록 볼 포를 발표했다. 1971년 약물 정책 메모에는 “처방되지 않은 암페타민 또는 바르비투르산염(그리니스 포함) 소지 또는 배포”는 징계의 근거가 될 수 있는 법률 위반 행위였다.

약물 정책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명시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그러나 “[야구]는 직원들이 연방 및 주 마약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한다”고 명시했으며, 정책은 해당 법률을 숙지할 책임을 개인에게 부여했다.[71] (당시 연방법에 따라 유효한 처방 없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것은 연방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법을 위반하는 것이다.)[72] 약물 정책은 트레이너에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및 특정 기타 물질)를 의사의 지시 없이 투여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트레이너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사기를 휴대하거나 선수들에게 주사를 놓지 않도록 지시받았다.[73]

1973년 의회 소위원회는 직원들이 프로야구를 포함한 “스포츠에서의 불법적이고 위험한 약물 사용에 대한 심층 연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소위원회는 “주로 암페타민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같은 부적절한 약물 사용의 정도는 단지 놀라운 것으로만 설명될 수 있다.”라고 결론지었다. Harley O. Staggers 분과위원장은 프로 스포츠 리그에 “불법 사용에 대한 엄격한 처벌, 즉 벌금, 정지 또는 정당한 경우 종신 금지 등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 . .” 이에 대해 쿤 커미셔너는 교육과 예방 노력의 결과 야구가 약물 사용에 “중대한 문제는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Staggers 회장의 최근 비공개 발언인 “야구의 마약 프로그램은 스포츠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최고이다.”을 언급했다.[74]

1971년부터 1985년까지 매년 커미셔너 또는 그의 대리인은 약물 예방 및 교육 프로그램의 조건을 실질적으로 유사한 형식으로 반복하는 메모(memorandum)를 메이저 리그 클럽에 발행했다. 이 메모는 1981년에 수정되어 각 클럽이 직원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고 특정 상황에서 모든 직원(선수 포함)이 “이 사실을 경영진에게 공개하지 않고” 기밀 알코올 또는 약물 정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약물 또는 알코올 의존 문제로 도움을 요청한 직원은 징계 대상이 아니다. 커미셔너의 1984년 메모에는 여러 클럽이 자체 테스트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이러한 노력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표명했으며 그러한 테스트 프로그램을 고려하는 모든 클럽이 그의 사무실과 상의할 것을 촉구했다.[75]

2. 퍼거슨 젠킨스 결정

1980년, 미래의 명예의 전당 멤버이자[76] 당시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였던 퍼거슨 젠킨스는 토론토로 향하는 팀의 전세기에서 수하물을 검사하던 중 세관원이 발견한 마리화나, 대마초, 코카인 소지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되었다. 체포 후 야구 관계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젠킨스는 변호인의 조언에 따라 특정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77]

쿤 커미셔너는 젠킨스가 사건에 대한 커미셔너의 조사에 “협조하기를 거부”했음을 이유로 유급 정직을 결정했다. 선수 협회는 젠킨스의 정지에 이의를 제기하는 불만을 제기했고, 그 결과 중재자 패널의 대다수는 정지가 “정당한 이유(just cause)”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이를 철회했다(구단주 대표 측의 중재 패널이 반대함).[78]

3인 중재 패널의 대다수는 커미셔너가 마약 소지 혐의로 젠킨스를 체포했는지 또는 체포에 대한 커미셔너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기 때문에 젠킨스를 정직시켰는지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어느 근거도 다수의 견해로는 정지에 대한 “정당한 이유”를 제공하지 않았다. 대다수는 “미국 및 캐나다 법의 통제 원칙과 페어 플레이의 기본 규칙에 따라 젠킨스는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되어야 한다.”라고 추론했다. 고용주가 재판 전에 직원을 정직시킬 수 있는 재량권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젠킨스의 경우는 해당이 없다고 보았다(While there might be instances in which an employer would have the latitude to suspend an employee before trial – such as an arrest for a violent crime or “where the repellant nature of the charge, and the attendant publicity, cause realistic concerns about adverse effects on the employer’s business” – in the majority’s view Jenkins’s arrest for possession of 1.75 ounces of marijuana, 2.2 grams of hashish, and 3.0 grams of cocaine was not that type of “repellant” charge.).

대다수는 또한 젠킨스가 커미셔너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한 것이 정학의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커미셔너가 젠킨스에게 법정에서 자신의 변호를 위태롭게 하도록 강요했기 때문이다. 또한 젠킨스의 재판이 끝나기를 기다릴 수 없을 정도의 긴박함도 없었다.

젠킨스의 결정은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게 징계를 부과하고 적어도 그에 대한 형사 고발이 계류 중일 때 선수가 조사에 협조하도록 강요할 수 있는 커미셔너의 권한에 대한 첫 번째 실질적인 제한을 나타낸다.[79] 이번 조사 발표에서 셀릭 커미셔너는 “선수의 경기력 향상 약물 불법 사용에 대한 조사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 . . 중재인들은 강제적이고 잠재적으로 자백을 할 수 있는 증언을 허용하는 것을 꺼렸으며 정부 법 집행관과 달리 메이저 리그 야구는 면제를 부여할 권한이 없다.”라고 말했다.[80]

3. 1983-84년의 코카인 정지

1980년대 초에 코카인 사용, 소지 및 배포 지원과 관련된 몇 가지 사건으로 인해 일련의 정지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한 쿤 커미셔너의 선수 징계는 일반적으로 유지되었지만 어떤 케이스는 중재인이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고 간주했으며, 한 개의 케이스에서는 중재인이 다른 국가의 법률 시스템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인해 정지가 뒤집혔다.

1983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 선수 4명이 코카인 관련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 중 3명의 선수인 윌리 아이켄스, 제리 마틴, 윌리 윌슨은 경범죄 소유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각각 벌금과 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개월을 제외하고 모두 집행 유예). 1983년 12월, 쿤 커미셔너는 1984년 5월 15일에 커미셔너의 판단에 따라 “그들의 복직을 위해” 정지가 재검토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무급으로 3명의 선수를 1년 동안 정직시켰다. 그는 또한 선수들에게 보호 관찰 기간 동안 약물 검사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 마틴과 윌슨을 대신하여 제기된 선수 협회 고충에 따라 중재인은 “산업 규율의 전통적 개념은 고용주가 심각한 조치로 마약 관련 위법 행위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결론을 뒷받침한다”고 인정하고 “정당한 사유”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그 패널은 1984년 5월 15일 이후의 모든 정지는 “정당한 사유 요구 사항과 비교하기에는 너무 가혹하다”고 결론지었다.[81]

네 번째 로얄스 선수 인 투수 바이다 블루도 캔자스 시티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투옥되었으며 벌금이 부과되었다.쿤은 1984년 시즌 동안 그를 정직시키고 의무적인 약물 검사를 포함하는 2년의 수습 기간을 가졌으며, 나중에 중재에서 유지되었다.[82]

1984년 4월에 발표된 별도의 중재 결정에서 중재인들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투수 파스쿠알 페레즈가 코카인 소지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3개월간 수감된 페레즈가 석방된 후 쿤 커미셔너가 부과한 1개월 정지를 뒤집었다. 패널은 페레즈가 유죄 판결을 받은 혐의의 심각성을 언급하고 메이저 리그 선수의 마약 연루가 “선수 유니폼 계약의 확립된 규칙과 조항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심각하고 즉각적인 위협’을 구성한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중재인들은 도미니카 공화국 법원의 유죄 판결이 그의 체포 당시 경찰에 의한 강압적 심문을 둘러싼 사실에 근거했기에, 그의 유죄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에 해당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83]

이러한 결정은 약물 위반에 대한 “정당한 사유” 권한을 사용하여 커미셔너가 부과한 징계의 심각성을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는 중재인의 권한을 명확히 한다. 모든 결정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같은 경기력 향상 물질이 아닌 남용 약물, 주로 코카인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결정에서 문제가 되는 약물의 사용은 플레이어가 불공정한 경쟁 우위를 얻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정 및 기타 결정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 물질 관련 최근 사건에 대응할 때, 사무국과 선수 협회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84]

4. 1984년 공동 약물 프로그램

임기가 끝나갈 무렵 쿤 커미셔너는 야구에서 약물 사용에 대한 더 강력한 규제를 촉구했다. 그러나 그러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의무적 무작위 약물 검사를 요구할지 여부에 대해 메이저 리그 구단주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당시 선수협회 전무이사 대행이었던 도널드 페르의 진술 보고서에 따르면 선수 협회는 의무적 무작위 테스트를 선수에 대한 “비하”로 보고,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반대했다.[85]

1984년 6월, (선수 관계 위원회를 통한) 구단주 측과 선수 협회는 특정 남용 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거나 사용을 인정한 선수를 치료하는 공동 프로그램에 동의했다. 스테로이드와 암페타민은 금지약물 목록에 없었다. 이 프로그램은 약물 사용을 인정한 선수와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는 선수에게 약물 검사를 시행한다. 3명의 패널이 만장일치로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결정한 경우 “믿을 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의 테스트가 허용되었다. 약물 검사 불합격에 대한 프로그램에 따른 처벌은 없었지만 선수들이 프로그램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징계를 받을 수 있다. 그것은 “정당한 이유”에 의해 뒷받침되었다.[86]

1984년 공동 프로그램에 동의하면서 선수 협회는 의무적인 무작위 테스트에 반대했다. 선수 관계 위원회에 보낸 편지에서 페르는 선수 협회가 “그런 테스트의 가치에 대해 회의적이다. . . 모든 의무검사 프로그램에서 헌법상 권리, 사생활권 등이 침해되는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해당 법률에 따라 클럽이 고용 조건으로 선수에게 소변 또는 기타 테스트를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87] 공동 프로그램의 조건을 명시한 양해 각서에서 선수 협회는 테스트에 대한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혔다.
플레이어 협회는 이러한 테스트에 대한 플레이어의 동의가 진정으로 자발적인 경우 원칙적으로 사례별로 개인의 자발적인 테스트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한 합의는 어떤 종류의 강압이나 압력을 통해서도 확보되지 않으며, 테스트 프로세스의 기밀성과 무결성을 보장해야 한다. ... [88]

선수 협회는 그 직후 의무 약물 검사에 대한 반대를 반복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두 구단은 새로운 선수 계약 조건으로 약물 검사를 요구하려고 시도했다. 새로운 단체 교섭 계약을 위한 협상은 두 클럽이 해당 요청을 철회하고 모든 클럽이 의무 검사가 없는 합동 약물 프로그램이 그러한 일방적인 계약 조항을 대신한다는 데 동의할 때까지 중단되었다.[89]

합동 프로그램(The joint program)은 엄격하지 않다고 일부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어쨌든 대체로 무시당했다. 이 프로그램은 1985년 10월 구단주에 의해 종료되었으며, 그때까지 3명의 선수만이 치료 및 재활 조항에 제출했다.[90] 합동 프로그램 하에서 “믿을 만한 이유(reason to believe)” 약물 검사를 받은 선수는 거의 없었지만, 그것은 2002년 기본 협약이 단체 교섭 협약에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 프로그램을 추가할 때까지 비공식적으로 시행된 “합리적인 사유(reasonable cause)” 검사의 선례가 되었다.[91]

5. 피터 위버로스 시대의 약물 정책

1984년 10월 피터 위버로스가 보위 쿤의 뒤를 이어 야구 커미셔너가 되었다. 그 직책을 시작하기 전부터 Ueberroth는 신임 커미셔너로서 자신의 주요 책임 중 하나가 야구에서 약물 사용 문제를 해결하는 것임을 인정했으며, 오늘날 그는 특히 그 문제와 야구의 도전적인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직책을 수락했던 것으로 회상한다. 그러나 위버로스는 그 당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또는 유사 물질의 사용이 “정말로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위버로스가 커미셔너로 재직한 첫 해인 1985년에 “피츠버그 마약 재판”이 발생했으며, 이 사건에서 많은 메이저 리그 선수들이 선수들에게 코카인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Curtis Strong과 Robert McCue에 대한 형사 사건에서 증언했다. 그들의 증언에서 여러 플레이어가 코카인 사용을 인정하고 다른 플레이어를 연루시켰다. 커미셔너는 각 선수 목격자와 재판 중에 지명된 다른 선수들을 인터뷰했으며 일부는 징계를 받았다.[92]

1985년 5월 위버로스 커미셔너는 심판과 마이너 리그 선수를 포함하여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리그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의무적인 약물 검사 프로그램을 수립했다. 이 프로그램은 남용 약물과 암페타민에 대해 테스트했지만 스테로이드나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해서는 테스트하지 않았다. 초기 양성 테스트는 징계보다는 치료에 중점을 두었다.[93]

그러나 1985년 5월 약물 검사 프로그램에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포함되지 않았다. 위버로스는 의무적인 약물 테스트가 당시에도 여전히 유효한 공동 약물 프로그램에 추가될 것을 촉구했다.[94] 그는 선수 협회가 그러한 프로그램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회상하고 선수 협회만이 약물 테스트 결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타협안으로 제시했으나 거부당했다.

선수 협회와의 초기 논의가 실패한 후 위버로스는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게 직접 호소하여 처벌의 위협 없이 프로그램에 따라 기밀 테스트에 자원할 것을 촉구했다.[95] 며칠 후 커미셔너는 약물 테스트에 선수들이 압도적인 찬성을 보낸다고 발표했다. 그의 성명서는 뉴욕 메츠 감독 데이비 존슨이 “팀 투표를 했는데 테스트에 100% 찬성이 나왔다”고 말한 것을 인용했다. 선수협회는 선수들의 압도적인 지지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고, 커미셔너가 선수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것에 반대했다.[96]

2002년 인터뷰에서 선수 협회의 전무이사였던 마빈 밀러는 사건을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 . . 1985년 어느 날 위버로스는 전국 방송 중에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의무 검사가 없기 때문에 기존 약물 프로그램을 무효화한다고 발표함으로써 도널드 페르와 나를 놀라게 했다. 페르는 그에게 지옥에나 가라고 했다.
놀랍게도 1986년에 그는 다시 시도했다. 노조와 상의도 하지 않은 채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 자발적인 약물 검사를 받도록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그는 테스트 결과가 ‘완전히 기밀’이며 처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는 선수들에게 커미셔너의 편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제안했다.[97]

1985-86년 오프시즌 동안 구단주는 약물 검사를 구현하기 위해 다른 접근 방식을 시도했다. 약 550명의 선수들의 계약에는 클럽의 요청에 따라 계약에 서명한 선수들이 약물 검사를 받도록 요구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다. 선수협회는 해당 조항이 기본협약에 위배되며, 약물검사는 선수 개인 계약을 통해 일방적으로 이행할 수 없는 단체교섭의 의무사항이라고 주장하며 고충을 제기했다.

구단주 대표는 단체 교섭 계약이 약물 검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해당 조항이 “[그들이] 공개적으로 약물의 유령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도록 허용”함으로써 선수들에게 이익이 된다고 반박했다. 중재인들은 그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고 기본 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계약 조항을 삭제했다. 패널은 약물 검사가 단체 교섭의 필수 주제인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도달하지는 못했다.[98]

1986년 4월, 위버로스 커미셔너는 다시 선수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약물 테스트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촉구하고 다음 두 시즌 동안만 테스트를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99] 선수협회는 위버로스가 선수들에게 직접 연락하고 테스트 계획을 지원하도록 “권고”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비판했다.[100] 당시 그리고 향후 16년 동안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들에 대한 의무적인 약물 검사와 관련하여 어떠한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약물 정책은 항상 클럽이 선수의 약물 사용 증거를 사무국에 보고하도록 요구했지만, 1986년 11월부터서야 야구의 약물 정책은 그러한 보고를 하지 않은 클럽에 대해 최대 $250,000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수정되었다.[101] 이 보고 요건은 이후 모든 약물 정책에 포함되었으며 2002년 이후 약물 사용 증거를 보고하지 않은 클럽에 대한 최대 벌금은 $2,000,000이다.[102]

이번 조사 과정에서 이들을 인터뷰했을 때 셀릭 커미셔너와 밥 듀푸이 현 메이저리그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금까지 이러한 보고 불이행에 대해 어떤 클럽에게도 벌금이 부과된 사례가 없다고 확인해주었다.

6. 1991: 페이 빈센트가 야구의 약물 정책에 스테로이드를 추가하다

1989년 9월, 지아마티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페이 빈센트가 바트 지아마티의 뒤를 이어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빈센트는 1991년 6월 메모에서 야구의 약물 정책에 따라 금지된 물질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명시적으로 포함시킨 최초의 커미셔너였다.[103] 1990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통제법(Anabolic Steroids Control Act)이 제정된 결과로 스테로이드가 당시 약물 정책에 추가되었다. 해당 법령에 따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스케줄 III 규제 약물로 재분류되었으며 불법 사용 시 형사 처벌이 상당히 강화되었다.[104]

1992년 7월 빈센트는 뉴욕 양키스의 투수 스티브 하우가 야구의 약물 정책에 위반하여 반복적인 코카인 사용을 했다는 이유로, 야구에서 종신 징계를 내렸다. 선수 협회는 빈센트가 그해 말 커미셔너직을 사임한 후 내려진 중재인 결정에서 이 명령을 성공적으로 뒤집었다. 중재인은 영구 정지에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정지를 1992 시즌의 나머지 기간으로 제한했다.[105] 반대 의견으로 패널의 경영진 대표인 Stephen Greenberg 부차장은 다수의 결정을 “야구가 절실히 구단과 선수 간의 단체 교섭 약물 계약을 필요로 하는 이유”의 한 예라고 말했다.

7. 버드 셀릭 시대의 약물 정책

1997년 5월, 당시 대행이었던 버드 셀릭 커미셔너는 빈센트 커미셔너가 발행한 1991년 정책 메모에서 실질적으로 변경되지 않은 메모에서 야구의 약물 정책을 재발표했다.[106] 이 정책은 2001년 3월과 2002년 4월 메모에서 셀릭 커미셔너에 의해 다시 발표되었다. 또한 2002년부터 약물 정책이 기본 계약에 통합된 후에도, 셀릭 커미셔너는 모든 직원에 대한 예고 없는 약물 테스트 가능성을 포함하여 메이저 리그 야구의 모든 비경기 직원에게 적용되는 약물 정책을 반복하는 연례 메모를 발표했다. 재임 기간 동안 셀릭은 2001년 마이너 리그에서 일방적으로 약물 검사를 실시했으며, 2002년 선수 협회와 2004년 심판 협회 모두 약물 치료 및 검사 프로그램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

1994년 초, 셀릭와 구단주는 합동 약물 프로그램을 야구의 단체 교섭 계약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그 1994년 제안은 야구의 금지약물에 스테로이드를 포함시켰을 것이고, 1984년 합동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약물 사용이 일어나고 있다고 믿을 수 있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선수에 대한 테스트를 제공했을 것이다. 이 제안은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모든 선수의 신체 검사의 일부로 약물 선별 검사에 대한 조항을 포함했다. 이 제안에 따르면 1984년 합동 프로그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초범은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경우 징계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1984년 프로그램과 달리 두 번째 위반은 무급 60일 정지, 세 번째 및 네 번째 위반은 각각 1년 정지과 영구 정지의 처벌을 받게 된다.[107]

선수 협회는 제안을 거부했고 구단주는 더 이상 요구하지 않았다. 그해 말 구단주와 선수 협회가 다른 중요한 경제 문제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후, 작업 중단으로 인해 1994년 시즌이 조기 종료되고 포스트 시즌과 월드 시리즈가 취소되었다. 단축된 1995 시즌은 단체 교섭 계약없이 진행되었다. 교섭이 재개되자 경기 중단으로 이어진 경제 문제 해결이 우선이었고, 구단주들은 새로운 공동 약물 정책을 시행하자는 제안을 되살리지 않았다.

선수 협회 관계자는 구단이 1994년 제안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지 않는 것 같고, 적극적으로 채택을 추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널드 페르는 제안이 협상 중에 주요 협상 테이블에 도달하지도 못했다고 회상했다. 한 총회에서 페르는 그러한 제안에 관한 언론 보도에 대해 질문했다. 그 후 1994년 7월 말과 8월 초 두 차례에 걸쳐 소위원회에서 제안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1994년 8월 파업이 시작된 후 이 문제는 다시 제기되지 않았다.

현재 야구의 수석 노동 협상가인 롭 맨프레드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1994년 제안에 포함되었으며, 제안서에 스테로이드를 포함하기로 한 결정은 당시 야구에서 이러한 물질의 사용에 대한 특별한 우려에 근거한 것이 아니고 당시 약물 프로그램이 경제 문제만큼 우선 순위가 높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8. 2001 마이너 리그 약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

1998년 8월 마크 맥과이어의 사물함에서 안드로스텐디온이 발견된 후 문제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사무국은 2002년 협상 중 공동 약물 프로그램 협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다. 이러한 단계에는 식이 보조제의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과 스테로이드 교육 프로그램의 도입이 포함되었다.

그러다가 2001년 6월 셀릭 커미셔너가 일방적으로 야구 소속 마이너리그에서 약물 검사 프로그램을 시행했다.[108] 이 프로그램에 따라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남용 약물이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 판매, 배포할 수 없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스케줄 III 스테로이드와 특정 기타 물질(클렌부테롤, 일부 운동선수가 더 날씬해지기 위해 남용하는 비동화성 수의학 약물 포함)을 금지했지만, 당시 창구 판매가 적법하게 가능했던 안드로스텐디온 및 DHEA를 포함한 동화 효과가 있는 보충제는 포함하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은 선수 협회 교섭 단위의 회원이 아닌 모든 마이너 리그 선수(즉, 메이저 리그 클럽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에게 적용되었다. 커미셔너는 선수 협회 회원이 아니므로 단체 교섭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마이너 리그 선수에 대해 일방적으로 약물 검사를 부과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금지 약물에 대한 무작위 소변 검사 시스템을 구현하여 모든 플레이어의 경우에 정당화될 수 있는 “합리적인 원인” 검사 외에도 각 선수에게 연간 최대 3회의 무작위 검사를 실시했다.

마이너 리그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계속되어 금지 약물 목록, 무작위 테스트 수, 테스트 절차 및 실패한 테스트에 적용되는 처벌을 개선했다. 프로그램의 초기 개정은 약물 검사 불합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처벌을 낮추는 것이었지만 2005년 8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에 따라 금지된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한 검사 불합격에 대한 처벌은 첫 번째 테스트 실패 시 50경기 정지; 두 번째 테스트 실패 시 100경기 정지; 세 번째 테스트 실패로 인해 야구에서 영구 정지된다. 인간 성장 호르몬과 안드로스텐디온은 둘 다 2002년 마이너 리그 금지 물질 목록에 추가되었으며, 이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단체 교섭 협약에 따라 이러한 물질 중 하나가 금지 목록에 추가되기 몇 년 전이다.

2001년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즌 중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4,850건 중 439건(9.1%)에서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는 당초에는 징계 대상이 아니기에 치료와 상담을 받았다. 2002년에는 마이너 리그 선수에 대한 4,719건의 테스트가 있었고 그 결과 227건의 스테로이드 양성 테스트가 나왔다(전체 테스트의 4.8%). 2002년에 첫 양성 판정 결과 징계보다는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명의 선수가 (공시 없이) 정지되었다. 2003년에는 총 4,772건의 테스트에서 173건의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이 나왔다(전체 테스트의 4%). 20명의 선수가 (공지 없이) 정지되었다. 2004년에는 총 4,801건의 검사가 실시되어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한 양성 판정이 78건(전체 검사의 1.7%), 2차 위반자에 대한 정지 13건을 포함하여 78건의 정지 처분을 받았다. 처음으로 플레이어는 첫 양성 테스트로 인해 정지되었다. 2005년에는 시즌 내 총 5,961건의 검사에서 106건의 경기력 향상 물질 양성 판정(전체 검사의 1.78%)과 106건의 선수 정지가 나왔다. 2006년에는 총 6,433건의 검사에서 23건의 양성 판정(전체 검사의 0.36%)과 23건의 정지가 있었다.

C. 비공식적인 합리적 원인 테스트(Informal Reasonable Cause Testing)

1980년대 중반부터 2002년 기본 협정까지 사무국과 선수 협회 사이에 선수가 코카인이나 마리화나와 같은 약물 사용했다는 “합리적 의심”이 있을 때,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 비공식적이고 문서화되지 않은 합의가 존재했다. 2000년 여름의 사건을 시작으로 이 비공식적인 이해는 플레이어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연루되었다는 증거를 기반으로 “합리적 원인” 테스트의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확장되었다.

어떤 문서도 “합리적 원인” 테스트 프로그램의 조건을 명문화하지는 않지만, 사무국은 1999년에 선수 협회와 함께 이를 문서화하려는 노력을 했다. 하지만 실패했다. Don Fehr, the executive director of the Players Association, said that the program essentially followed the terms of the “reason to believe” testing that had been agreed to in the 1984 joint drug program in that it contemplated a determination of reasonable cause related to the specific individual tested.

2000년부터 2006년까지 25명 이상의 메이저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스테로이드에 대한 “합리적 원인” 테스트를 실시했지만, 우리는 그러한 테스트에 대한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다. 어떤 선수도 이러한 테스트 결과 스테로이드나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적이 없다.

비공식적인 양해는 롭 맨프레드가 사무국에 합류하기 오래 전에 이루어졌다. 그는 그것을 "공손히 부탁해야 하는 프로그램이자, (선수 협회의 법률 고문 겸 최고 운영 책임자인) 진 오르자에서서 얻을 수 있는 최선의 것(hat in hand program, it was whatever we could get out of Gene Orza)"이라고 생각했다. 셀릭 커미셔너도 특정 사례에서 플레이어 협회가 동의하는 경우에만 테스트를 시행할 수 있는 해당 프로그램을 비판했다.

프로그램에 따라 선수의 스테로이드 사용 가능성에 대한 증거가 사무국의 주의를 끌었을 때 맨프레드는 오르자에게 연락하여 해당 선수에 대한 테스트를 수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협상은 변함없이 최소 몇 주 동안 지속되었다. 선수 협회가 그러한 테스트에 동의한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양해하는 경우에만 발생했다. (1) 테스트 사실은 엄격하게 기밀로 유지되어야 한다. (2) 첫 번째 양성 테스트에 대한 징계가 없어야 한다. (3) 사무국은 선수에 대한 모든 조사 인터뷰를 포기하는 데 동의한다(의사의 의학적 평가는 허용됨).

“합리적 원인” 테스트에 대한 이 접근 방식이 사용된 첫 번째 사건 직후, 맨프레드는 의심되는 플레이어에게 테스트를 받을 가능성에 대해 너무 많은 통지를 제공하여, 어떤 금지된 물질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따라서 스테로이드에 대한 “합리적 원인” 검사를 받은 25명 이상의 선수 중 아무도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02년 협상 이전에 맨프레드는 절차를 수정하기 위해 선수 협회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분야에서 셀릭 커미셔너의 최우선 순위인 단체 교섭의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 프로그램에서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맨프레드는 또한 “합리적 원인” 테스트 프로그램 - 의심의 근거가 있는 경우 앞서 언급한 선수 인터뷰 - 에 대한 주요 절충안이 해롭지 않다고 믿었다. 맨프레드의 관점은 다음과 같았다. “선수 인터뷰는 생산적인 활동이 아니다.”

그 프로그램의 철저한 기밀성 때문에 선수 협회나 사무국 관계자 몇 명만이 그 존재를 알고 있었다. 셀릭 커미셔너는 비공식 프로그램에 따라 수행된 테스트 결과에 대해 알리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그의 보안 책임자인 케빈 할리난(Kevin Hallinan)은 이번 조사를 통해 알게 되기 전까지는 이렇게 많은 사례가 있었는지 인지하지 못했다.

2002년 6월 의회 증언에서 도널드 페르는 이 프로그램의 존재를 인정했으며, 상원 소위원회에서 메이저 리그 야구와 선수 협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2001년 브로셔에 이 프로그램을 언급했다고 말했다.[109] 그러나 같은 청문회에서 맨프레드는 공식 프로그램에 대한 어떤 접근도 가동 중이지 않다고 부인했하며,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페르 씨의 서면 진술에 의해 생성된 인상과는 달리, 우리는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합의된 스테로이드 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다. 커미셔너는 노조가 일관되게 선수들에게 구속력이 없다고 말한 스테로이드에 대한 정책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우리는 특정 상황에서 함께 일했지만 현재 규정은 기껏해야 임시방편이고 최악의 경우 기능 장애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선수협회에 스테로이드에 대한 종합적인 제안을 했다.[110]

2005년 3월 의회 청문회에서 맨프레드는 2000년 여름 보스턴 레드삭스 내야수 매니 알렉산더가 매사추세츠 주 경찰이 자신이 빌려준 자동차의 작은 상자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주사기를 발견한 후 “합리적 원인” 검사를 받았다고 증언했다.[111] 이 보고서의 다음 섹션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우리는 플레이어가 테스트를 받았고 모두 음성 테스트 결과가 나온 다른 여러 사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선수 협회가 스테로이드에 대한 “합리적 원인” 테스트에 동의한 모든 경우에, 그러한 양해가 이루어진 기간 동안 선수가 스테로이드나 기타 금지된 경기력 향상 약물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에 대해 다른 조사는 수행되지 않았다. 몇 가지 다른 사건에서 다수의 메이저 리그 선수가 스테로이드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가 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커미셔너의 메모에 명시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약물 정책에 따라 스테로이드 소지 또는 사용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는 없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서는 이후 장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2002년에 메이저리그와 선수협회 간의 이전에 (공식) 체결되지 않았던 양해는 2002년 기본 협정에 따라 수립된 공동 약물 프로그램으로 대체되었다. 현재 프로그램은 “합리적 원인” 테스트를 위한 자체 공식 절차를 제공한다.

D. 2002년부터 현재까지 기본 협정에 따른 공동 의약품 프로그램

2002년까지 선수 협회와의 이전 협상이 끝난 이후 선수들이 스테로이드 및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과 야구에 대한 대중의 감시가 강화되었다.[112] 처음으로 새로운 단체 교섭 협약을 위한 협상은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에 대한 합의를 달성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제공했다. 셀릭는 협상이 전반적으로 “매우 긴장되고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궁극적으로 2002년 8월 파업 기한 직전에 의무적인 무작위 테스트 구성 요소의 가능성을 포함하는 공동 약물 프로그램이 합의되었으며 그 프로그램은 이후 몇 년 동안 더욱 발전했다.

2002년 3월, 사무국은 마이너 리그에서 전년도에 시행된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 약물 프로그램을 제안했다.[113] 플레이어는 매년 최대 3번의 무작위 약물 검사를 받게 된다. 초기에 실패한 테스트는 정지가 아닌 치료로 충족된다. 반복 위반자는 징계 대상이 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에 반대해 온 선수 협회는 즉시 응답하지는 않았다.[114]

2002년 6월 커버 스토리에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켄 캐미니티가 NL MVP 상을 수상한 1996년과 그 후 여러 시즌 동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115] 기사에서 캐미니티는 스테로이드 사용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널리 퍼져 있었다고 역설했으며, 이 주장은 기사에서 인용된 다른 사람들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기사와 더불어 전 AL 외야수(이자 전 AL MVP) 호세 칸세코의 야구에서 널리 퍼진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주장은 2002년 6월 미국 상원 소위원회 청문회에 박차를 가했다.

상원 청문회에서 맨프레드는 2001년 1월 여러 팀 의사의 회의에 대해 설명했다. 의사들은 셀릭 커미셔너에게 스테로이드가 선수와 게임의 무결성에 위협이 된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맨프레드는 3년 동안 DL(disabled list)에 오른 선수의 수가 16% 증가했으며 DL에 있는 기간이 더 길어졌다고 언급했다. 맨프레드에 따르면, 스테로이드 사용이 기여 요인이었다는 것이 팀 의사들이 모인 회의의 중론이라고 한다.[116]

맨프레드가 설명한 의사 회의는 밀워키에서 열렸으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William Bryan 박사, Atlanta Braves의 John Cantwell 박사, Texas Rangers의 John E. Conway 박사, LA 다저스의 마이클 멜먼, Dr. John E. Conway 등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약물 프로그램에 대한 선수 협회와의 다가오는 협상을 예상하고 그해 마이너 리그 약물 테스트 프로그램의 구현을 논의하기 위해 커미셔너가 소집했다 멜먼 박사는 회의에 참석한 모든 의사들이 각 팀의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었으며 선수들의 스테로이드 사용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리 모두 할말이 있었다(we all had stories)”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사용이 “만연”했다는 것이 팀 의사들 사이의 중론임을 기억했다.

멜먼 박사는 야구에서의 스테로이드 사용 문제가 회의 전에 논의되고 있다고 믿었지만, 셀릭 커미셔너가 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해 진정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느꼈다. 셀릭는 그가 "스테로이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회의를 떠났다고 회상했다.

2002년 6월 청문회에서 몇몇 상원의원은 선수 협회의 도널드 페르에게 스테로이드에 대한 약물 검사가 야구의 새로운 단체 교섭 협약에 포함될 것이라고 약속하도록 압력을 가했다.[117] 그는 협회가 2002년 3월 커미셔너의 약물 프로그램 제안에 의해 제기된 문제를 선의로 고려할 것이라고 응답했지만 테스트는 선수의 사생활 침해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이틀 후 게시된 기사에서 , 선수 협회의 전 이사인 마빈 밀러는 커미셔너의 제안이 실행 불가능하며 선수 협회가 진정한 개혁에 영향을 미치기보다 야구에서 약물 검사의 장애물인 것처럼 보이도록 의도된 “도덕적 과시”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118]

그러나 논의는 계속되었고 2002년 8월 30일 클럽과 선수 협회는 2003-06년 기간에 대한 새로운 기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다수의 새로운 경제 조항 외에도 단체 교섭 협약에는 처음으로 새로운 합동 약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의 형태가 포함되었다.

셀릭 커미셔너는 약물 검사 프로그램이 당사자들이 합의에 도달한 마지막 항목이며 도달한 타협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이 조사를 위한 인터뷰에서 셀릭은 2002년 프로그램이 오늘날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합동 약물 프로그램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단계라는 견해를 표명했다. 선수 협회의 도널드 페르는 2002년 협상이 처음으로 구단주가 선수의 무작위 테스트를 요구하는 제안을 진지하게 추구했다고 말했다.

2002년 합동 약물 프로그램은 규제 물질법(Controlled Substances Act)의 스케줄 III에 나열된 모든 스테로이드 또는 나중에 해당 스케줄 또는 법률의 스케줄 II에 추가된 모든 물질을 포함하여 여러 약물의 사용, 소지, 배포 또는 판매를 금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이를 일반적으로 규제하기 위한 의회 조치에 따라 부록에 나열된 다른 여러 물질의 자동 추가 가능성을 제공했다.

2003년 이후 약물 검사는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수행되지 않았다. 무작위 테스트는 테스트 제출을 거부하면 양성 결과로 간주되는 2003년 익명의 설문 조사 테스트에서 테스트한 선수 중 5% 이상이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만 2004년부터 시행된다. 그러나 5%란 기준치가 충족되면 의무적인 무작위 테스트가 2004년 시즌부터 시작되어, 선수가 (첫 번째 양성 테스트 후 치료 트랙에 배치된 후) 두 번째 스테로이드 테스트에 실패할 경우 징계 가능성이 있다.

2003년 11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2003년 설문 조사 테스트에 참여한 선수의 5~7%가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의무적인 무작위 테스트가 2004년 시즌에 시작되도록 촉발되었다.[119] 2004년에 이 프로그램에 따라 1,133개의 테스트가 실시되어 12명의 확실한 스테로이드 양성 결과가 나왔다.[120] 프로그램이 당시 초범자에 대한 징계를 제공하지 않았다.

2003년 말과 2004년 동안, BALCO 사무실이 연방 요원에 의해 급습되고 여러 야구 선수가 BALCO를 조사하고 있는 연방 대배심 앞에 출두했다는 뉴스 기사가 나온 후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문제가 다시 주목을 받았다. 2004년 1월 노조 연설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엘리트 스포츠에서 스테로이드 사용을 비난하고 운동선수, 구단주 및 노조에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청했다. 3주 후 미국 법무장관 존 애쉬크로프트는 BALCO와 관련된 여러 개인에 대한 기소를 발표했다. 2004년 2월 셀릭 커미셔너는 모든 메이저 리그 오너, 프론트 오피스 임원 및 매니저에게 “BALCO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일반적인 경기력 향상 약물”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동일한 요청이 현역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에 전달되도록 요청했다.[121]

2004년 3월, 상원 소위원회는 야구의 스테로이드 문제에 대한 또 다른 청문회를 열었다.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선수 협회의 도널드 페르에게 야구의 스테로이드 정책에서 감지된 약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즉시 해결하는 데 전념하지 않는다면, 이 위원회가 입법적 구제책을 찾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 . . 나는 당신과 당신의 선수들에게 당신이 현 상태를 대표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메이저 리그 선수협회의 선수들이 긍정적이고 신속하게 행동하지 않는 한,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행동해야 할 것이다. . . . 스포츠의 무결성과 미국 국민은 현재 충족되지 않는 특정 수준의 표준 준수를 요구한다.[122]

페르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우리는 기꺼이 앉아서 새롭고 다른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새로운 정보에 비추어 문제를 살펴볼 것이다.” 같은 청문회에서 셀릭 커미셔너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선수들에 대한 보다 빈번하고 연중 내내 시행하는 테스트가 필요하다. 불법 약물 사용 적발자에 대한 즉각적인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메이저 리그 야구와 선수 협회는 2005년 1월 공동 보도 자료에서 설명한 공동 약물 프로그램 수정에 동의했다. (17개의 다른 화합물과 함께) 처음으로 인간 성장 호르몬이 프로그램에 따라 금지 물질로 추가되었다. 또한 당사자들은 다음을 포함하여 양성 스테로이드 검사에 대해 보다 엄격한 처벌에 동의했다. 첫 양성 검사에 대한 10일 정지; 2차 양성 판정 시 30일 정지; 3차 양성 판정 시 60일 정지; 네 번째 양성 테스트에 대한 1년 정학; 그리고 추가 양성 테스트에 대한 추가적이고 점진적인 징계.[123]

그러나 공동 약물 프로그램에 대한 2005년 개정안이 마무리되는 동안에도 2005년 2월 호세 칸세코의 회고록인 Juiced가 발표되면서 2005년 3월 17일 미국 하원 정부 개혁 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다. 한 달 후, 셀릭 커미셔너는 초범자에 대한 50경기 출장 정지, 두 번째 위반자에 대한 100경기 출장 정지, 세 번째 위반자에 대한 영구 금지 등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선수 협회의 동의를 구했다. 커미셔너는 또한 암페타민을 금지 물질로 추가하는 것을 포함하여 다른 변경 사항을 권장했다. 2005년 11월 15일 커미셔너와 선수 협회는 셀릭의 많은 제안을 구현하는 프로그램의 개정안을 공동으로 발표했다.[124] 현재 시행 중인 프로그램은 수정된 프로그램과 근본적으로 변경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된다.[125]

2005년 개정안에는 특정 참여자에 대한 약물 검사 데이터를 찾는 “정부 조사(governmental investigation)”의 경우 어느 한 쪽 당사자가 약물 검사를 중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조항이 추가되었다(전체 테스트에 관한 데이터와 달리).[126] 데이터에 따르면, 어느 당사자도 이 조항에 따라 테스트를 중단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조항이 프로그램에 추가되기 전에도 2004년 동안 일부 플레이어에 대한 테스트가 일정 기간 동안 중단되었다. 2004년 4월, 연방 요원은 2003년 조사 테스트에 관여한 두 개의 민간 기업인 Comprehensive Drug Testing, Inc.과 Quest Diagnostics에 대해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영장은 BALCO 조사와 관련된 10명의 메이저 리그 선수에 대한 약물 검사 기록과 샘플을 찾았다. 이러한 검색 과정에서 에이전트는 익명의 약물 조사 테스트(the anonymous survey testing)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메이저 리그 선수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믿는 데이터를 압수했다.[127] 아래에서 더 자세히 논의되는 바와 같이, 선수 협회가 영향을 받는 선수들에게 정보가 정부의 손에 있음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국과 선수 협회 사이에 테스트 중단이 합의되었다.[128]

선수 협회는 압수된 모든 자료(property)의 반환을 요청하고 초기 수색 영장이 집행된 후 발부된 다른 특정 대배심 소환장을 무효화하기 위해 연방 법원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방 법원은 이러한 신청을 승인했지만 미국 제9 순회 항소 법원은 정부의 정보 압수가 적절하고 합법적이라고 판결하면서 이러한 명령을 뒤집었다. 항소 법원은 압수된 특정 정보에 대해 지방 법원에서 추가 절차를 진행하도록 사건을 환송했다.[129] 이 보고서가 작성될 때까지, 결정에 대한 재고를 위한 선수 협회의 요청이 아직 계류 중이다.

2.5.4. IV.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사용의 초기 징후(1988년 ~ 1998년 8월)


이 보고서의 앞부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1994년 대통령은 의회를 통과한 식이보충제 건강 및 교육법에 서명했다. 이의 없이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DSHEA가 승인되었을 때 나는 상원 다수당 대표였다. 내 임기 동안 상원이 고려한 수천 가지 조치 중 하나였다. 13년이 지난 오늘, 상원이 법안을 고려한 내용을 어렴풋이 기억할 뿐이다. 그러나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을 알고 나서 돌이켜보면 그 법의 제정으로 생긴 보충제 규제 방식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지 못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다른 유사한 경험을 했다. 결과적으로 나는 나중 사건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과거 행동을 판단하는 것이 어렵고 복잡하며 때로는 불공평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바르고 신중하게 수행된다면 과거에 대한 분석은 미래의 실수를 피하는 데 유용하고 때로는 없어서는 안 될 지침이 될 수 있다.

다음 섹션의 논의에서 알 수 있듯이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한 야구의 반응은 발전 속도가 더디고 처음에는 비효율적이었지만, 2002년 이후 탄력을 받았다. 조기 경고 신호에 대한 검토는 현재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며, 가장 중요한 향후 조치를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많은 야구 관계자들은 1998년 8월 마크 맥과이어의 라커에서 안드로스텐디온이 발견된 이후 언론의 집중 조사를 받은 것을 야구가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문제가 있는지에 관심을 집중시킨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그 이전 사건들과 그에 대해 발표된 보고서가 많았지만 몇 년 동안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었다. 내가 한 것처럼 한 번에 모두 수집하고 읽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나중에 분명해진다.

많은 사용 추정치가 있었다. 2002년에 전 NL MVP인 켄 캐미니티는 메이저 리그 선수의 “적어도 절반”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오랫동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코치였던 데이브 맥케이는 한때 30%의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지난주에 전 신시내티 레즈 투수 잭 암스트롱은 그의 시대인 1988년부터 1994년까지 20~30%의 선수가 스테로이드를 다량 사용하고 있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선수가 유지(maintenance)를 위한 소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했다.[130] 다른 추정치도 있었는데, 더 높은 것도 있었고 더 낮은 것도 있었으나, 모두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 선수들은 문제에 대한 분명히 책임이 있다. 그러나 야구 안팎의 다른 사람들도 그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 1998년 이전에도 야구계의 많은 사람들은 이 문제를 알고 있었다. 실제로 몇몇 야구 관계자들은 당시 그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그것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야 했다. 이 문제는 나중에 맥과이어 사건에 뒤따른 만큼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A. 호세 칸세코와 야구의 스테로이드에 대한 최초의 공개 추측

널리 보고된 사건인 1988년 9월 하계 올림픽에서 캐나다 육상 선수 벤 존슨은 100미터 달리기에서 윈스트롤이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인 스타노졸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이유로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며칠 후,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선수의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최초의 공개 추측이 나타났다.

1998년 9월 28일 CBS 프로그램인 Nightwatch에 출연한 워싱턴 포스트 야구 기자 토마스 보스웰은 호세 칸세코를 “스테로이드로 자신을 훌륭하게 만든 선수의 가장 눈에 띄는 예”라고 묘사했다. 보스웰은 당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감독인 토니 라 루사가 한 칸세코가 그의 경력 초기에 “어떤 실수”를 저질렀다는 취지의 발언에 근거하여 이러한 주장을 했다고 말했다. 라 루사는 칸세코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음을 암시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응답했고, 칸세코는 스테로이드 사용을 부인했다.[131]

보스웰의 발언 직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를 시작했다. 관중들은 칸세코에 대해 스테로이드 사용 혐의로 그를 조롱하는 큰 소리의 구호를 외쳤고, 칸세코는 모자를 눌러서 얼굴을 가릴 뿐이었다.[132] 사무국 대변인은 야구가 칸세코의 사용이나 메이저 리그의 다른 선수 사용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야구가 칸세코의 스테로이드 사용 가능성을 조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33]

당시 오클랜드의 샌디 앨더슨 단장은 인터뷰에서 그 구호를 기억하지만, 당시 칸세코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중에 메이저 리그 야구의 최고 간부 중 한 명이 된 앨더슨은 야구가 스테로이드 사용에 문제가 있다고 믿게 되었지만, 맥과이어의 안드로스텐디온 사용에 대한 1998년 기사가 나오기 전에는 그런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134] 2005년 의회 증언에서 앨더슨은 1990년대에 다른 요인들이 “스테로이드 문제를 가렸다”고 말했다.
홈런과 득점 생산량이 그 기간 동안 증가했지만, 해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동시에 근력 프로그램(strength programs)이 야구 전반에 걸쳐 유행했다. 타자 친화적인 야구장이 건설되고 있었다. 1993년과 1998년에 리그 확장이 일어났다. 94년과 95년 두 시즌은 선수 파업으로 단축됐다. 배트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많은 클럽에서 전통적으로 수비를 중시하는 포지션에서도 더 공격에 능한 선수를 보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989년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에 호세 칸세코의 비서이자 여행 동반자인 데이비드 발데스는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공항에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동안 권총 소지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총이 압수되었을 때 스테로이드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주장되었다. 칸세코는 당시 발데스와 함께 있었다. 나중에 그는 스테로이드와의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발데스가 스테로이드를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자에게 “체중 증가를 위한 알약”이라고 설명했다.[135] 발데스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칸세코의 난처함을 피하기 위해 총기 혐의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발데스는 그 약이 칸세코가 아닌 자신의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체포 당시 자신이 들고 있던 약이 스테로이드인지는 몰랐다고 덧붙였다.[136]

칸세코가 스테로이드 사용했다는 널리 알려진 사실을 감안할 때, 칸세코와 발데스가 그와 함께 여행하는 동안 가지고 다니던 스테로이드 사이의 연관성은 이제 명백해 보인다. 그러나 당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보고서는 연관성이 “미약하다”고 설명했다(그 직후 크로니클 스포츠 칼럼니스트는 약간의 회의론을 표명하고 야구에는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규칙조차 없다. 이론적으로 야구선수는 클럽하우스 라커에 스테로이드 한 병을 보관하고 인터뷰 중에 먹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말이다).[137]

1989년 9월부터 1992년 9월까지 커미셔너를 역임한 페이 빈센트는 몇 년 후 “스테로이드 문제를 뛰어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징후가 있었다. 소문이 있었다. 우리 모두 칸세코에 대해 들었다. 그러나 야구계는 – 그리고 나도 그들 중 하나였다 – 스테로이드가 야구의 문제가 아니라 풋볼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완전히 틀렸다.[138]

돌이켜보면 빈센트는 메이저 리그 선수들의 코카인 사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의 출현을 눈치채지 못했다고 말했다.[139]

2005년 칸세코의 회고록 Juiced가 출판된 후 전 오클랜드 감독인 토니 라 루사는 “60 Minutes Wednesday”에서 칸세코가 오클랜드에서 뛰었을 때를 회상하며, “그는 다른 선수들이 [체육관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해 웃었다. 그는 다른 ‘도우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다른 방식으로 도움을 받고 있었다. 알다시피 쉬운 방법이다.”라고 밝혔다.[140]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라 루사가 칸세코가 계약을 체결했을 때를 돌이켜보며, “그는 변했다. 그는 약물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라 밝혔다고 전했다.[141] 라 루사는 또한 라루사는 1990년 또는 1991년에 그런 발언을 반복했다. 칸세코가 “일을 멈추고,[142]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코치와 나는 의심을 품고 실제로 그와 대면했다”고 말했다.[143] 마찬가지로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오클랜드의 코치였던 데이브 맥케이는 뉴욕 타임즈에 칸세코가 스테로이드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고 다니고, 사용을 중단하라는 조언을 무시했었다고 말했다.[144] 그는 또한 토론토 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다. “우리가 스테로이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것이 칸세코였다. . . . 내게 가장 많이 쏟아진 질문은 ‘I won’t get too big, will I’였다.”[145]

그러나 라 루사와 맥케이는 둘 다 이 조사와 관련하여 인터뷰를 했을 때, 칸세코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는 직접적인 지식이 없다며 부인했다. 라 루사는 자신이 CBS 인터뷰에서 “과장”했으며 “도우미”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으며 칸세코와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 대면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국영 TV에서 왜 “과장”했느냐는 질문에 라 루사는 칸세코의 발언을 한 동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으며, 칸세코가 전 오클랜드 팀 동료인 마크 맥과이어와 1980년대 후반 오클랜드 팀의 업적을 폄하하려는 시도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맥케이는 자신이 보고한 진술의 정확성을 부인하지 않았지만, 그 진술이 칸세코의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 직접 알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맥케이는 “우리가 스테로이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것이 칸세코였다.”라는 말의 뜻은 어떤 선수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면 그것은 칸세코라는 것을 의미였다고 밝혔다. 맥케이는 또한 다른 사람들로부터 칸세코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을 것이란 언급을 들었다고 한다.

이전 진술에 대한 이러한 설명을 제공하는 동안에도 라 루사와 맥케이는 칸세코가 오클랜드에서 뛰었을 때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고 의심했음을 인정했다. 맥케이는 이렇게 말했다. “칸세코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가는 걸 알게 된 시점에 왔다.” 하지만 라 루사와 맥케이는 오클랜드 프론트 오피스에 우려 사항을 공유하지 않았다. 라 루사에 따르면, “나는 소용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전 오클랜드 총지배인 샌디 앨더슨은 (2005년 하워드 브라이언트가 쓴 책) Juicing the Game에서 “1992년에는 앨더슨조차도 칸세코가 스테로이드 사용자라고 생각했다”는 진술을 강력히 부인했다. 앨더슨은 언론에 보도된 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그랬다. 당시 칸세코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고 조사하지도 않았다. 앨더슨은 한때 칸세코를 포함한 한두 명의 선수에게 스테로이드 테스트를 고려했다(마크 맥과이어는 아니었다고 앨더슨은 분명히 밝혔다). 구단은 검사 장비를 구해 검사실을 마련했지만, 검사가 야구 단체협약 위반이 될 것을 우려해 포기했다. 칸세코는 1992년에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되었지만, 앨더슨에 따르면, 그의 스테로이드 연루 혐의와 관련된 어떠한 우려도 없었다.

B. 레니 다익스트라에 대한 스테로이드 사용 의혹

호세 칸세코와 마찬가지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중견수 레니 다익스트라는 스테로이드 사용 가능성에 대해 추측하는 여러 기사의 주인공이었다. 첫 번째 기사는 1990년 시즌 초에 나타났다. 다익스트라는 오프-시즌 동안 자신의 체격에 30파운드의 근육을 추가한 것에 대해 “진짜 좋은 비타민”을 먹었다고 밝혔다. 비슷한 기사가 1991년 초와 1993년 브레이크아웃 시즌 이후에도 나왔다.[146] 조사 과정에서 당시 필라델피아의 단장인 리 토마스는 다익스트라가 1993년 봄 훈련에 눈에 띄게 더 크게 도착했을 때, 경기력 향상 약물을 사용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가졌다고 확인해 주었다. 토마스는 다익스트라에게 자신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다익스트라는 스테로이드 사용을 부정했다.

필라델피아의 당시 수석 운동 트레이너인 제프 쿠퍼는 이 기간 동안 스테로이드를 “분명히” 사용한 필리스 선수를 관찰했다고 말했다. 쿠퍼는 플레이어의 신원을 우리에게 누설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우려 사항을 보고하기 위해 단장(아마도 토마스)에게 접근했다고 말했고, 단장은 쿠퍼에게 선수에게 직접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런 다음 쿠퍼는 선수에게 문제를 제기했으며, 그는 네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말했다. 문제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C. 1991년 메이저 리그 야구 알코올 및 약물 사용 설문조사

1990년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선수와 선수가 아닌 직원의 알코올 및 약물 사용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 이 프로젝트는 선수 협회와 구단주의 선수 관계 위원회의 공동 노력이었다. 대부분의 응답은 1991년 봄 훈련 중에 수집되었다.[147]

메이저리그 선수의 약 80%가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일부 마이너 리그 선수 포함하여) 응답한 880명의 선수 중 단 1.5%만이 평생 (1번 이상)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경험이 있다고 보고했으며, 0.5%만이 지난 12개월 동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의 저자는 확실히 과소 보고일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했지만, 참가 선수들은 훨씬 더 높은 비율로 암페타민과 틀림없이 심각한 남용 약물 사용을 시인했다. 이 연구의 저자는 “거짓말의 징후가 거의 없으며, 획득된 비율은 신뢰할 수 있지만 보수적인 추정치로 간주되어야 한다.”라고 결론지었다.[148]

그 설문조사와 이를 가져온 구단주와 선수 협회 간의 협력은 당시 게임 내 약물 사용에 대한 자체 검사에 대한 훌륭한 공동 약속을 반영했다. 저자는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이 달성되었다. MLB는 알코올 및 약물 정책과 계획을 알리기 위해 과학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라는 결론을 냈다. 이 연구의 저자는 몇 가지 권장 사항을 제시했으며, 특히 “MLB는 전체 MLB 커뮤니티를 위한 종합적인 통합 건강 중심 예방 교육, 치료 및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MLB는 물질 사용의 변화와 추세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인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했다.[149]

D. 야구 기자들이 문제를 다루다, 1992-95

1992년 3월 피츠버그 칼럼니스트 진 콜리어는 야구가 스테로이드 사용자를 위한 스포츠가 아니라는 인식에 대해 언급했다. 콜리어는 야구 경기가 “주사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에는 너무도 복잡하다”는 의견을 비웃었다. 그는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 노골적으로 비판한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의 교수인 찰스 예살리스의 말을 인용했다. 그는 스테로이드가 야구에 “자연스럽게” 들어 맞는다고 말했다.
얼마나 흔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포츠 의학계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래, 야구 선수들도 하고 있다. . . . 야구 선수들이 역기를 드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스테로이드가 있는 체육관에 있고 프로 야구 선수들은 프로 축구 선수들을 알고 있다.”

콜리어는 인간 성장 호르몬과 약물 테스트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다른 물질에 의해 제기된 문제를 논의한 후 야구가 “공정한 필드가 의무화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보여주기 위해서만 테스트를 고려해야 한다(should consider testing if only to show how it feels about a level field being mandatory.).”고 결론지었다.[150]

1992년 8월, 피터 개먼스는 보스턴 글로브에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논의가 많지 않았지만, “누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의심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롭 맨프레드의 2002년 상원 증언 10년 전에 개먼스는 “최근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부상의 증가는 스테로이드 사용의 결과일 수 있다. 선수의 근육량이 몸에 비해 너무 많아져서 등과 다리가 따라 주지 않는다.”라고 썼다.[151]

이 문제는 그 후 몇 년 동안 기사에서 수시로 언급되었다. 캘리포니아 롱 비치의 한 기자는 1993년 6월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사용이 “만연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1994년 봄 법률 리뷰 기사는 남용 약물과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해 야구에서 별도의 약물 검사 프로그램을 주장했다.[152]

야구에서 증가하는 스테로이드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인 초기 관찰자는 당시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야구 기자였던 밥 나이팅게일이었다(지금은 USA 투데이에서 야구를 다루고 있다). 1995년 7월 “Baseball Still Doesn’t Get It,”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나이팅게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봐, 너도 야구에는 스테로이드 사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잖아. 힘과 배트 속도의 극적인 증가와 그 몸은 겨울 내내 체육관에 몸을 바치는 선수들의 부산물일 뿐이다. 그것이 야구가 우리에게 말하는 바다.[153]

몇 주 후 나이팅게일 기사에서는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사용이 만연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다수의 메이저 리그 선수들과 프론트 오피스 임원들의 말을 인용했다.[154] 원래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 게재된 이 이야기는 며칠 후 수정된 버전이 스포츠 뉴스의 다음 호에 실렸다. 여기서 스테로이드 사용은 “야구의 깊고 어둡고 불길한 비밀”이라고 불렸다.[155]

이 기사에서 당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총지배인인 랜디 스미스는 “우리 모두 스테로이드 사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확실히 더 널리 퍼지고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다. 그는 선수의 “10%에서 20%”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익명의 또 다른 단장은 “30%에 가까워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년 전에 볼장 다 본 선수들이 이젠 이전에 결코 가져본 적이 없는 배트 속도를 가지고 있다. 미쳤다.” 당시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단장인 케빈 말론은 “사용률이 높아졌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것이 정확한지 알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프랭크 토마스가 “테스트 시행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미래의 명예의 전당 멤버가 될 파드레스의 토니 그윈이 스테로이드를 “우리가 이야기하면 안 되는 큰 비밀”이라고 말한 선수들의 말도 기사에서 인용되었다.[156]

기사에서 셀릭 커미셔너는 “만약 야구에 문제가 있다면, 나는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 . . 확실히 많이 이야기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나이팅게일은 셀릭에 따르면, 이 문제는 18개월 전 회의에서 구단주들 사이에서 논의되었으며 “아무도 스테로이드 사용이 문제가 되어야 한다는 증거가 없었다”고 보고했다. 오랜 기간 야구 보안 책임자를 역임하다가 2007년 은퇴한 케빈 할리난은 이 기사나 이 문제에 대한 다른 초기 언론 보도 이후 조사가 수행되지 않았다고 확인해주었다.

E. 1996년 공격 폭발과 켄 캐미니티의 MVP

1996년 시즌은 셀릭 커미셔너가 “놀라운” 것으로 간주할 정도로 극적인 히팅 발발로 시작되었다.[157] 투수 팀 벨처의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오자마자, 야구의 거물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는 추측이 돌았다. “모두가 투수를 탓하지만, 더 작은 스트라이크 존, 더 작은 구장, 그리고 스테로이드 때문이다. 그것은 좋은 조합이 아니다.”[158]

1996년 5월 기사에서 스포팅 뉴스 기자 스티브 마란츠는 야구의 약물 정책을 다른 스포츠의 정책과 비교하면서 야구의 “스테로이드 검사 실패”가 약물 정책의 가장 눈에 띄는 실패라고 결론지었다. “담장 너머로 날아가는 야구공과 배트를 휘두르는 부풀어 오른 몸통을 둘러보고 모두가 공정하게 플레이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는 이전에 미국 올림픽 팀의 의사이자 스테로이드 문제를 분석한 1988년 게임 이후 출판된 책의 저자인 Dr. 로버트 보이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했다. “특정 선수들의 갑작스러운 기량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 . . 그것은 웨이트 룸에서 올 수 있지만 내 경험상 웨이트 룸은 스테로이드 사용이 시작되는 곳이다.”[159]

1996년 7월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의 기사에서 론 쿡은 드라마틱한 파워 히팅 시즌에 대한 가능한 설명을 분석했다. 다른 가능한 이유들 중에서 쿡은 이렇게 썼다. “확실히 다른 요인들이 있다. 타자는 더 크고 강해졌다. (스테로이드, 신사 그리고 숙녀 여러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감독이었던 짐 릴랜드의 말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이 팀에 스테로이드가 없는 성경 앞에서 맹세할 것이다. . . . 하지만 나머지 팀들에 대해서는 모른다.” 이 기사는 또한 메이저 리그 선수의 35%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했으며 호세 칸세코와 레니 다익스트라가 스테로이드 사용 혐의로 팬들로부터 조롱을 받았다고 언급했다.[160]

몇 년 후, 2002년 여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기사에서 켄 캐미니티는 1996년 자신의 놀라운 타격 성과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사용에 도움을 받았음을 인정했다.[161] 그러나 그 폭로는 1996년 11월, 캐미니티가 40개의 홈런을 치고 130개의 타점을 기록한 후 만장일치로 내셔널 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고나서 6년 뒤였다.

당시 파드레스의 단장이었던 케빈 타워스와 당시 파드레스의 최고 경영자이자 회장이었던 래리 루치노(지금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최고 경영자 겸 사장)는 모두 2002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캐미니티 스테로이드 사용 폭로 기사에 놀랐다고 말했다. 당시 파드리스의 감독인 브루스 보치도 2002년 기사 이전에 캐미니티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고 의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162] 그러나 우리가 조사하는 동안 캐미니티의 이전 팀 동료 중 다수는 이르면 1995년부터 그가 공개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고 말하고 다녔다는 사건에 대해 회고했다. 캐미니티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동료 중 한 명과 문제를 논의했을 때인 1993년 또는 1994년부터 스테로이드 사용 가능성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캐미니티의 최근 파드레스 팀 동료 중 한 명인 월리 조이너는 그가 노화된 신체가 게임에 영향을 준다고 느꼈을 때인 1998년에 캐미니티와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 논의했다고 인정했다. 이번 조사를 위한 인터뷰에서 조이너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약을 세 번 복용한 후 조이너는 자신이 실수했다고 판단하고 나머지 알약을 버리고 다시는 불법적인 경기력 향상 물질을 시도하지 않았다.[163]

F. 문제에 대한 계속적인 보고, 1996-98

1996년 MVP 투표 결과가 발표되기 며칠 전에 Bob Nightengale은 이 주제에 대한 또 다른 기사를 썼다. 야구가 “모래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스테로이드 검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문제는 “통제 불능 상태”라고 했으며, “이번 시즌에 왜 그렇게 많은 홈런이 있었는지 알고 싶나?”라고 물었다. 그에 대한 답으로 “피칭이 너무도 나쁜 게 아니라, 선수들이 너무 약물을 해대서다.”를 제시한 그는 벌칙을 받는 사람은 스테로이드 사용을 거부하는 선수들이라 역설했다.[164]

피터 개먼스는 또한 1997년 시즌이 시작되기 전 프리 시즌 총괄 기사에서 이 문제를 다시 언급하면서 “의사들과 단장들은 야구의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지난 주 한 팀 주치의가 말했듯이 ‘구단주들은 스테로이드 검사 비용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며 비용이나 상황에 직면하고 싶지 않다.’”라고 보고했다. 개먼스는 사무국을 “그런 문제에 대해 등을 돌리고 있다.”며 비판했다.[165]

다른 기사는 1997년 시즌 내내 등장했다.[166] 1997년 4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기사는 인간 성장 호르몬을 포함한 스테로이드 및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의 사용을 “밀레니엄이 다가옴에 따른 아마추어 및 프로 스포츠의 더럽고 보편적인 비밀”이라고 불렀다. 그 사용이 문제가 된 스포츠 중 메이저 리그 야구를 나열했다.[167] 1997년 7월 기사에서 켄 캐미니티는 덴버 포스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구에는 괴물(근육질 선수)이 많다. 당신은 스포츠의 명성을 더럽히고 싶지 않지만, 팬들도 순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다.”[168] 지난 8월 당시 신시내티 레즈의 짐 보든 단장은 로키마운틴 뉴스에서 야구에도 스테로이드 검사가 있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구에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불공평하다.”[169] 그리고 1997년 11월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기사는 “메이저 리그 포지션 선수의 절반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는 주장에 대해 “well connected source”를 인용했다.[170]

공개 추측은 1998 시즌까지 계속되었다. 버밍엄 뉴스의 1인칭 기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투수 토드 존스는 다음과 같이 썼다.
이번 주 주제는 작성하기 힘든 주제이다. 게임을 너무 즐기기에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언론인 나부랭이로서, 선수로서의 입장에서는 불편한 것들을 알려 드리는 것이 내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스테로이드와 각성제의 사용과 남용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내가 빅리그에 있을 때에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팀원들이 스프링 트레이닝에 40파운드 더 증량해서 ‘나는 아니야, 나는 크레아틴을 사용했어’라고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는데 팀마다 2~3명 정도는 ‘로이드’를 쓰는 것 같다. 투수보다 포지션 플레이어가 더 많이 쓴다. 스테로이드는 어깨 속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171]

비슷하게, 마크 맥과이어의 안드로스텐디온 사용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 등장하기 며칠 전인 8월 초에 실린 기사에서 당시 밀워키 브루워스 감독인 필 가너는 한 선수의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자신의 직접적인 지식을 기자에게 말했다.
스테로이드를 돌리는 27살 선수가 있었는데, 그에게 ‘네가 40살에 인공 심장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니?’라고 물었다. . . . 그는 ‘40살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지금 내가 될 수 있는 가장 크고, 가장 끝내주는 남자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172]

우리 조사와의 인터뷰에서 가너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메이저 리그 선수라고 알려진 한 명을 인지하고 있지만, 가너는 인터뷰하기 5년 이상 전이었고, 가너 자신은 이 조사를 위해 그렇게 먼 과거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누군지 밝히기를 거부했다.

같은 1998년 8월 기사에서 전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이너 리그 선수인 Mike Spinelli는 자신의 스테로이드 사용을 인정하고,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다. “내가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에 신께 감사할 뿐이다. . . . 그게 날 죽이기 전에.” 이 기사는 야구에 마약 검사 프로그램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누군가는 익명으로 타자의 약 30%가 근육 강화 프로그램에 스테로이드를 포함한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2.5.5. V. 안드로스텐디온(Androstenedione)과 경기력 향상 물질의 사용에 대한 야구의 인식 확대


1998년 8월 말, 새로운 단일 시즌 홈런 ​​기록을 향한 마크 맥과이어의 진전을 지켜보던 AP 기자 스티브 윌스타인은 맥과이어의 사물함에서 “안드로스텐디온”이라고 표시된 병을 발견했다. 계속되는 AP 뉴스 기사는 메이저 리그 선수들의 “안드로” 및 기타 약물 사용에 대한 새로운 조사로 이어졌다. 이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셀릭 커미셔너와 야구 관계자들은 이 사건이 다른 어떤 것보다 경기력 향상 물질의 사용을 다룰 수 있는 문제로 집중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173]

안드로스텐디온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된다.[174] 1998년에 “안드로”는 미국에서 건강 보조 식품으로 판매되었으며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었다. 안드로의 사용은 미국에서 불법이 아니었고 당시 야구의 마약 정책에 따라 금지된 약물도 아니었다.[175] 그러나 안드로스텐디온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간주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1998년에 이미 캐나다 마약법에 따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분류되었으며,[176] 내셔널 풋볼 리그, 국제올림픽위원회, NCAA(전미 대학 체육 협회)는 아나볼릭 효과 때문에 그 물질을 금지했다.[177] 나중에 BALCO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디자이너 스테로이드인 “클리어”를 개발했다고 알려진 일리노이 과학자 패트릭 아놀드는 “미국 안드로스텐디온 생산의 아버지”로 인정받고 있다.

마크 맥과이어가 자신의 사물함에 있는 안드로스텐디온 병에 대해 처음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운동 요법을 돕기 위해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아미노산 보충제인 크레아틴뿐만 아니라 안드로스텐디온을 사용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178] 맥과이어는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다. “내가 한 모든 것들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야구 경기에서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은 내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그는 또한 “누군가가 나에게 그것이 불법이고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면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179]

첫 기사에 대한 야구계에 있는 사람들의 논평은 일반적으로 맥과이어를 지지했다. 선수들은 안드로가 합법적이고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금지되지 않았으며, 맥과이어는 항상 파워 타자였으며, 그 힘만으로는 그의 홈런 타격 기량을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18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토니 라 루사 감독은 AP 기사를 맥과이어에 대한 사생활 침해로 보고 카디널스의 클럽하우스에서 AP 기자를 금지시키겠다고 말했다.[181] 카디널스 조직은 클럽이 “입증된 아나볼릭 효과나 심각한 부작용이 없었기 때문에” 맥과이어의 보충제 사용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했다.[182] 셀릭 커미셔너는 AP 기사가 발표되기 전에는 안드로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밀워키에 있는 지역 약국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약사는 진열대에서 공개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물질이 든 병으로 그를 안내했다.

맥과이어의 안드로스텐디온 사용에 대한 보도는 첫 기사 이후 며칠 동안 계속되었으며, 단일 시즌 홈런 ​​기록을 손상시킬 것인지에 대한 많은 기사가 나왔다. 1998년 8월 26일 선수 협회의 셀릭 커미셔너와 선수 협회의 도널드 페르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여 의료 전문가들에게 “관련 과학 및 의료 데이터를 수집, 그리고 메이저 리그 선수의 일반적인 영양 보충제 사용에 대해 다른 전문가와 상의”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183]

현재 뉴욕 마라톤을 담당하는 저명한 스포츠 의학 의사인 Dr. 루이스 마하람은 “맥과이어가 진짜 안드로스텐디온을 복용하고 있다면, 그는 치팅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어린 운동선수들에게 안드로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맥과이어를 비난했다.[184] 그 후 언젠가 Dr. 마하람은 당시 메이저 리그 야구의 의료 책임자이기도 했던 Dr. 로버트 밀먼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Dr. 마라함은 인터뷰에서, 당시 통화 중에 Dr. 밀먼이 “메이저 리그 야구의 모든 사람들이 당신에게 짜증을 내고 있다”며 “당신이 입을 다물지 않으면 그들은 당신을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Dr. 마라함은 동요하지 않았지만, 일주일 후 Dr. 밀먼의 두 번째 전화를 받았다. 밀먼은 마라함이 “언론에 입을 다물고” 있으면, 스테로이드와 안드로의 위험성에 대해 메이저 리그 야구와 선수 협회에 프레젠테이션을 하도록 초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주 후, Dr. 마라함은 Dr. 밀먼과 다른 메이저 리그 야구 관계자 그리고 선수 협회의 의료 책임자인 Dr. 조엘 솔로몬에게 1시간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Dr. 마라함은 회의가 끝날 때 Dr. 밀먼이 안드로가 우려할 정도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였다는 충분한 의학적 증거가 없다는 견해를 표명했다고 회상했다.

1998년 12월 내슈빌에서 열린 야구 동계 회의에서 야구 경영진과 팀 의사들은 Dr. 밀먼과 Dr. 솔로몬의 야구 약물 정책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참석자 중 한 명인 Dr. 윌리엄 와일더는 당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팀 닥터였다. Dr. 와일더는 당시 인디언스 단장인 존 하트에게 회의 후 작성한 메모(memorandum)에서 프레젠테이션이 테스토스테론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보고했다. He was disturbed by the presentation, observing in the memorandum that whether or not testosterone increased muscle strength and endurance “begs the question of whether it should be used in athletics.” He believed there was “no reason that some preliminary literature can’t be sent out to the players concerning the known and unknown data about performance enhancing substances,” and recalled that Houston Astros’ team physician Bill Bryan presented a good overview of these issues with respect to supplements at meetings the previous year.[185] Dr. Wilder reiterated these observations and views in our interview with him.

2007년에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의 단장에서 은퇴한 빌 스톤맨도 Drs. 밀먼과 솔로몬의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비슷한 기억을 갖고 있다. 그는 당시 메이저 리그 야구가 프레젠테이션을 허용한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던 것을 기억했다. 그의 기억에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선수에게 나쁘다는 증거가 없다는 주장이 포함되었다. 그는 참석한 야구 임원들이 전달되고 있는 관대한 메시지에 누구나가 좌절했다고 말했다.

회의에서 Dr. 와일더는 선수 협회의 진 오르자와 직접 문제를 논의했으며, 그는 보충제에 대한 교육 노력은 추가 데이터가 제공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응답했다. 와일더는 자신의 보고서에 이렇게 말했다. “절대 안 될 것이다(That will be never)! 오르자와 선수 협회는 추가 연구를 원한다. . . .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1998년 시즌이 끝난 후, 메이저 리그 야구와 선수 협회는 공동으로 안드로스텐디온 알약 섭취가 젊은 성인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의학 연구에 보조금을 지원했다. 일부는 연구에 대해 Dr. 와일더와 동일한 반응을 보였고, 안드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계속해서 안드로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도록 허용한 정체 전술로 보았다. 1999년 기사는 오르자와 다른 사람들이 맥과이어 이야기가 터진 지 1년 후에 메이저 리그 선수의 “상당수”(일부 추정치에 따르면 5%에서 10%)가 보충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186] 2000년 초에 발표된 논문에서 특정 용량의 안드로스텐디온을 복용하면 실제로 건강한 남성의 혈청 테스토스테론 및 기타 호르몬 수치가 증가한다는 결론을 내린 몇몇 저명한 내분비학자에 의해 안드로스텐디온 연구는 수행되었다.[187]

연구 결과가 보고된 날 Dr. 마하람은 Dr. 밀먼에게 편지를 보내 메이저 리그 야구가 어린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도록 안드로를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몇 달이 지나도 그 편지에 대한 답장을 받지 못한 후, Dr. 마하람은 두 번째 편지를 써서 야구 선수들을 위한 스테로이드 인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 후 Dr. 마하람은 Dr. 밀먼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거기서 Dr. 밀먼은 안드로 연구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사무국이 마이너 리그에서 안드로스텐디온 사용을 금지하는 과정에 있었지만, 선수 협회는 메이저 리그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들에 대한 유사한 금지에 반대했다고 보고했다. Dr. 밀먼의 초청으로 Dr. 마하람은 플로리다의 여러 마이너 리그 클럽을 방문하여 스테로이드 및 안드로스텐디온 사용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논의하고 마이너 리그에서 안드로가 금지된 이유를 설명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2002년 기본 협정에 처음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의무적인 무작위 약물 검사 프로그램이 포함되었다. 또한 메이저 리그 클럽의 40인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을 금지했다. 그러나 안드로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였다는 2년 전 연구의 결론에도 불구하고, 그 합의는 안드로스텐디온의 사용을 금지하지 않았다. 대신 당사자들은 “안드로스텐디온이 Schedule III 물질로 분류되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을 의회가 재검토해달라 장려할 것”에 동의했으며, (의회가 안드로를 불법으로 규정하면) 그 결과 안드로를 프로그램의 금지 물질에 포함하기로 했다.[188] 반면 마이너 리그 마약 프로그램에는 그해에 안드로가 금지 약물 목록로 추가되었다.[189]

2004년 1월, 미국반도핑기구(USADA)는 당시 애너하임 에인절스에서 뛰었던 투수 데릭 턴보우가 지난 10월 미국 올림픽 야구팀 훈련 캠프에서 실시한 약물 검사에 불합격했다고 발표했다. 미국반도핑기구는 발표에서 턴보우가 “난드롤론, 노르안드로스텐디온 또는 노르안드로스텐디올(nandrolone, norandrostenedione or norandrostenediol) 복용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위반”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190]

턴보우는 국제 대회에서 2년간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지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공동 약물 프로그램에 따른 징계는 받지 않았다. 선수 협회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진 오르자의 진술에 따르면, 턴보우는 당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합동 약물 프로그램에 따라 금지 약물이 아니었던 안드로스텐디온을 복용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오르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데릭 턴보우는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다른 이들이 스테로이드로 간주하는 것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미국 정부는 그렇게 간주하지 않는다.”

2004년 하반기에 의회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통제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에 따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정의는 안드로스텐디온 및 기타 물질을 포함하도록 수정되어, 통제 물질법의 스케줄 III에 추가되었다.[191] 그 결과 해당 물질은 메이저 리그 야구 공동 약물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금지된 물질이 되었다.

2006년 봄, 이 조사가 발표된 직후[192] Dr. 마하람은 더 이상 메이저 리그 야구와 관련이 없는 Dr. 밀먼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Dr. 마하람에 따르면, 통화 중에 마하람은 미첼 상원의원의 조사팀과 이야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r. 밀먼은 “그들은 큰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 리그 야구에 대해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Dr. 밀먼에게 이 조사의 일환으로 인터뷰를 요청하는 요청을 전화 및 서면으로 반복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

그의 회고록 “Juiced”에서 호세 칸세코는 1998년 안드로 이야기에 대해 논의하고 맥과이어의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 반복적으로 주장했다. 칸세코에 따르면, 쿠바 혈통 때문에 맥과이어와는 다른 대우를 받았지만 그와 맥과이어는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맥과이어에 대한 칸세코의 주장이 나타난 후, 정부 개혁에 관한 하원 위원회는 2005년 3월 17일에 열리는 청문회에 출두하도록 소환한 현역 또는 전직 선수들 리스트에 맥과이어와 칸세코를 포함시켰다. 청문회에서 맥과이어는 답변을 하여 “미스터 칸세코의 책을 그럴듯하게 만들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그의 변호사들이 자신에게 “친구, 가족, 나 자신을 위태롭게 하지 않고는 [야구에서의 스테로이드 사용에 관한] 이러한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라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 아니다”라고 거듭 말하면서, 위원회 위원들의 여러 특정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193]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된 그의 증언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나중에 많은 작가들은 맥과이어의 솔직함 결여가 명예의 전당 투표 첫해인 2007년 초에 놀랍도록 낮은 총 득표 수를 기록한 중요한 이유라는 의견을 표명했다.[194]

이 조사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코치, 클럽 직원, 이전 팀 동료 및 맥과이어를 아는 다른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회고록 “Juiced”에서의 주장을 반복한 칸세코만이 맥과이어의 스테로이드 사용 의혹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맥과이어에게 그의 개인 변호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위해 만나자고 요청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런 다음 저는 맥과이어가 메이저 리그 경력 동안 처방 없이 스테로이드나 기타 경기력 향상 약물을 사용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 목록을 그의 변호사에게 보냈다. 맥과이어도 그의 변호사도 그 편지에 답장하지 않았다. (나는 배리 본즈, 라파엘 팔메이로, 새미 소사, 게리 셰필드의 변호사들에게 특정 질문이 담긴 유사한 편지를 보냈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지 않았다.)

2.5.6. VI. 야구 관계자들에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물질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 사건들


다음 장에서 논의할 베이 에어리어 연구소 협동조합(BALCO) 사무실에 대한 연방 요원의 2003년 9월 급습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불법적인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되었다. 그러나 그 습격 전후에 사무국, 선수 협회 및 30개 클럽 중 일부의 관리자들 앞에서 그 행위의 증거를 제시한 덜 눈에 띄거나 알려지지 않은 다른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일부 사건에서 클럽 직원은 선수가 경기력 향상 약물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를 사무국에 보고하지 않고, 그냥 증거를 폐기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거가 보고되었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이러한 문제에 책임이 있는 사무국 고위 관리들의 사건에 대한 대응은 발전해 왔다. 이전 사건에 대응하여 야구 관계자는 선수 협회와 노동 평화를 유지하고 선수가 이러한 물질에 연루될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 데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사건의 대부분은 적극적으로 조사되지 않았거나, 어떤 경우에는 전혀 조사되지 않았다.

대신, 이 기간 동안의 사건에서는 불법 약물 사용 가능성에 연루된 25명 이상의 선수가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한 비공식 “합리적 원인(reasonable cause)” 약물 검사를 받았다. 사건이 벌어졌을 때에만 대두된 그 테스트는 음성 테스트 결과를 사실상 보장하는 프로세스인 플레이어 협회와의 extended 협상 후에만 시행되었다. 어떤 메이저 리그 선수도 이러한 테스트에서 스테로이드나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적이 없다. 또한 이러한 “합리적 원인” 테스트가 시행될 때, 선수 ​​협회와의 비공식 협정에 따라 해당 선수가 “합리적 원인” 테스트를 받도록 동의해주는 대가로 사무국은 의심되는 선수를 인터뷰할 수 있는 권한을 포기했다.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최근까지 현역 메이저 리그 선수들은 스테로이드나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 혐의에 대해 야구 관계자들과 인터뷰한 적이 없다. 기본 계약에 따라 선수 협회는 모든 선수 인터뷰에 대해 사전 통지를 받을 권리가 있다.[195] 2007년 11월 은퇴하기 전 21년 동안 야구의 보안 이사를 역임한 케빈 할리난에 따르면, 선수 협회는 다른 맥락에서 선수의 인터뷰를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혐의와 관련하여 선수를 인터뷰하려는 노력에 저항했다.

동시에 사무국은 여러 가지 이유로 그러한 인터뷰를 거의 요구하지 않았다.

첫째, 사무국은 퍼거슨 젠킨스 중재 결정을 본 선수 협회가 그것을 근거로 조사 인터뷰에 저항할 것이라고 믿었다. 불법적인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에 대한 증거를 공격적으로 찾는 것은 클럽 소유주와 선수 협회 사이의 이미 어려운 관계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의 사용이 극적으로 증가한 10년 동안, 야구는 1994년 시즌을 단축시키고 월드 시리즈를 취소시킨 파업에서 회복되고 있었다. 중단으로 이어진 많은 경제적 문제는 경기가 재개되고 새로운 단체 교섭 계약이 체결된 후에도 계속되었다. 이러한 큰 맥락에서 프로야구에서 스테로이드 및 기타 불법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방지하는 것은 경제적인 문제보다 우선 순위가 낮았다.

둘째, 일부 고위 야구 관계자들은 선수 인터뷰의 유용성을 의심했다. 노동 관계 담당 수석 부사장인 롭 맨프레드의 말이다. “선수 인터뷰는 생산적인 활동이 아니다. 비열한 놈들이 없고 선수들이 자백하지 않을 것이다(there are no rats and players are not going to confess.).” 맨프레드는 “야구는 팀 멘탈리티 때문에 다른 산업과 다르다. 이 사람들은 1년에 220일을 같이 산다”고 말했다. 맨프레드의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이 야구 클럽하우스의 “침묵 코드(code of silence)”가 존재하는 근본 원인이다. 그것은 이번 조사에서 우리가 인터뷰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견해이다.

이 조사 과정에서 “침묵 코드”의 예는 풍부했다. 예를 들어 많은 목격자들은 스테로이드에 대해 전혀 몰랐고 스테로이드와 관련된 것을 본 적이 없으며 메이저 리그 클럽 하우스에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는 말조차 들어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유출된 BALCO 대배심 증언, 배리 본즈에 대한 매스컴의 주목, 2005년 3월 의회 청문회, 그 이후의 라파엘 팔메이로의 약물 검사 실패, 2006년 6월 제이슨 그림슬리 수색 영장 진술서와 같은 세간의 이목을 끄는 문제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전직 선수는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이 시즌 동안 알게 된 모든 개인적 정보는 “가족(the family)” 안에 유지되어야 한다고 서로 상기시켜 주는 선수들만의 연례 회의에 대해 말했다. 그에 따르면 선수들이 이 불문율을 지키지 않으면 그들의 커리어에 종지부를 찍는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한다. 그의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을 인정한 또 다른 전직 선수는 자신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다른 선수를 식별해야 한다면, 메이저 리그 코치로서의 그의 경력이 “아마도 치명적”으로 손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수가 아닌 직원 및 선수의 경기력 향상 약물 불법 사용을 알고 있을 수 있는 다른 목격자의 인터뷰는 (메이저 리그 선수에게만 적용되는) 야구의 단체 교섭 계약의 적용을 받지 않지만, 여전히 “침묵 코드”의 영향을 받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사에 그러한 증인의 인터뷰가 포함된 경우, 야구 관계자들은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를 위한 불법 경기력 향상 물질의 잠재적 출처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조사가 시작된 후인 보다 최근에는, 선수 협회의 동의를 얻어 스테로이드 및 인간 성장 호르몬의 불법 유통과 관련된 법 집행 조사에 대한 보고서에서 언급된 몇몇 활동적인 선수들을 인터뷰했다. 2007년 동안 여러 선수들에 대해 따랐던 이 떠오르는 관행은 과거보다 개선된 새로운 접근 방식이 개발되었음을 시사한다.

근본적인 추론이 무엇이든, 돌이켜 보면 이전 사건에 대한 야구계의 활발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야구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과 이러한 물질의 출처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 같다. 동시에 이러한 사건을 연대순으로 검토하면 선수가 해당 물질에 연루되었다는 증거가 나왔을 때 따르는 접근 방식이 명확하게 발전했음을 보여주며, BALCO 조사 및 후속 법 집행 노력으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문제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짐을 보여준다.

나는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응답할 기회를 주기 위해 이 장에서 경기력 향상 약물의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한 주장이 논의되는 모든 선수들에 대해 만남을 요청했다. 아래에 언급된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그들 중 누구도 동의하지 않았다.

A. 말(馬) 작전(Operation Equine)

1995년 여름, 연방수사국의 특수요원 그레고리 스테스칼(Gregory Stejskal)은 버지니아주 콴티코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이 세미나에는 메이저리그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그곳에서 스테스칼은 그가 1989년부터 스테로이드의 불법 유통에 대해 수행해 온 전국적인 조사인 Operation Equine에 대해 사무국의 보안 담당 수석 부사장인 케빈 할리난에게 말했다고 한다. 스테스칼은 할리난에게 호세 칸세코를 포함한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정보를 전달하며, 자신은 야구에서 스테로이드의 불법 사용이 “만연”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할리난은 1995년에 스테스칼이 접근한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고, 당시 그가 그 주제를 꺼냈다면스테스칼에게 이 주제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196]

2002년 6월 스테스칼은 할리난에게 전화를 걸어 이 문제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했다. 할리난은 그의 대리인 마틴 맥과이어에게 단서를 쫓도록 요청했다. 이에 대해 맥과이어는 스테스칼 및 스테스칼의 정보원이었던 유죄 판결을 받은 스테로이드 밀매범인 Curtis Wenzlaff와 대화했다. 맥과이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Wenzlaff는 과거에 칸세코를 포함한 여러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게 개인적으로 스테로이드를 공급했다고 주장했다. 맥과이어는 스테스칼 또는 그의 정보원인 Wenzlaff와의 대화 기록을 만들지 않았는데, 우리에게 그 정보가 당시 메이저 리그 수준에서 활동했던 선수와 구체적으로 관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Wenzlaff는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1992년 스테로이드 불법 배포로 유죄 판결을 받기 전에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이미 자신이 스테로이드 사용을 인정한 칸세코를 포함한 20~25명의 선수들과 거래했다고 인정했다. 칸세코는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Wenzlaff로부터 스테로이드를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그를 만났다는 것은 인정했다.

맥과이어는 나중에 할리난에게 호세 칸세코의 스테로이드 불법 사용과 관련하여 언론에 나타난 주장을 조사해야 하는지 물었던 것을 회상했다. 할니난은 “칸세코를 알고 있었지만, 쫓을 기회가 도무지 보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B. 2000년 6월에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의 차에서 발견된 스테로이드

2000년 6월 30일, 보스턴 레드삭스의 클럽하우스 직원인 카를로스 코워트와 그의 친구는 매사추세츠 주 경찰이 접근했을 때, 매니 알렉산더의 주차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 앉아 있었다. 당시 레드삭스의 유틸리티 내야수였던 알렉산더는 팀을 떠난 상태였다. 경찰은 차를 도난당했다고 의심했지만, 사실 알렉산더는 팀에서 자리를 비운 동안 그것을 코와트에게 빌려준 것이었다.

경찰은 차량을 수색하던 중 작은 상자에서 피하 주사 바늘 2개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한 병을 발견했다. 최소한 한 뉴스 보도에 따르면 스테로이드가 알렉산더에게 보내진 봉투에 들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주장을 확인할 수 없었다.[197] 경찰은 알렉산더에 대해 클래스 E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소지 및 피하 주사 바늘 소지에 대해 두 가지 형사 고발을 신청했다. 코와트와 그와 함께 있던 친구는 범죄 혐의로 기소되지 않았다. 2001년 2월 28일 알렉산더에 대한 혐의는 “청문회 후 제시된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되었다.[198]

알렉산더의 차에서 스테로이드가 발견되었다는 최초 보고 이후, 사무국의 롭 맨프레드는 선수 협회의 진 오르자와 협상하여 알렉산더가 스테로이드에 대한 “합리적 원인” 약물 검사를 받도록 했다. 선수 협회와 알렉산더는 궁극적으로 그러한 테스트에 동의했지만, 협상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사건 후 약 45일까지 소변 테스트가 시행되지 않았다. 테스트는 스테로이드에 대해 음성이었다.[199] 맨프레드에 따르면 테스트의 모든 증거가 파기되었다.

사무국은 누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피하 주사 바늘을 차량에 두었는지에 대한 책임소재를 확인하지 않고 조사를 종료했다. 커미셔너 사무실의 어느 누구도 그 사건이나 스테로이드와 주사기에 대해 코와트나 코와트의 친구를 인터뷰하지 않았다. 맨프레드의 말에 따르면, 알렉산더는 “합리적 원인 테스트의 대가”로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C. 2000년 6월에 플로리다 말린스 선수 락커에서 스테로이드를 발견

2000년 6월 말, 플로리다 말린스의 클럽하우스 직원이 말린스의 투수 리키 본즈의 사물함에서 발견된 종이 가방을 클럽의 운동 트레이너에게 가져왔다. 가방에는 24개가 넘는 주사기, 6개의 주사 가능한 약병(스타노졸롤 및 난드롤론 데카노에이트, 각각 윈스트롤[200] 및 데카듀라보린이라는[201] 이름으로 판매되는 2개의 아노볼릭 스테로이드) 및 약물 투여 방법에 대한 손으로 쓴 지침 페이지가 들어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운동 트레이너는 본즈의 요청에 따라 가방과 그 내용물을 본즈에게 반환했다.

본즈는 현재 뉴욕 메츠의 마이너 리그 계열사에 고용되어 있으므로, 커미셔너가 우리와의 만남을 주선해 주었다. 인터뷰에서 그는 사건을 인정하고 고향인 푸에르토리코에서 의사에게 받은 처방에 따라 스테로이드와 진통제를 스스로 투약해왔다고 설명했다. 당시 본즈는 퇴행성 고관절 질환을 앓았기 때문에 나중에 야구에서 은퇴했고, 2003년에는 이중 고관절 교체 수술을 받았다.[202]

이 사건은 2002년 기본 협정 이전에 발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야구의 약물 정책은 “메이저 리그 선수 및 직원에 의한 불법 약물 또는 규제 약물의 소지, 판매 또는 사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했다. 이 금지 대상 물질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명시적으로 포함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모든 선수는 “이 사실과 처방된 약물을 팀 의사에게 알리도록” 요구했다. 클럽은 “선수가 약물 사용에 관한 모든 정보”를 커미셔너 사무실에 보고하도록 요구되었다.[203]

선수 소유의 스테로이드 발견을 보고하지 않은 운동 트레이너의 초기 반응은 이 정책을 준수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다음날 이 문제는 말린스의 단장인 데이브 돔브로프스키의 주의를 끌었다. 그는 즉시 사무국에 보고했고, 직원들은 “여기서부터는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본즈에 따르면, 사건 발생 몇 주 후 선수 협회로부터 그는 선수 협회의 Dr. 조엘 솔로몬과 다른 의사인 Dr. 밀먼과의 간단한 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의사들은 스테로이드 사용의 장단점을 검토하고 본즈에게 개인 생활에 문제가 없는지(any problems in his personal life) 물었다. 본즈는 그의 가족 생활이 괜찮다고 말했다. 어느 의사도 신체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본즈도 사건 발생 몇 달 후 “합리적 원인” 소변 검사를 받았다. 본즈는 그의 테스트 후 스테로이드가 검출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음성이라고 가정한다.

롭 맨프레드는 사건에 대해 알게 된 후 선수 협회의 진 오르자에게 연락하여 본즈에 대한 “합리적 원인” 약물 검사 동의를 구했다고 확인해 주었다. 맨프레드는 “합리적 원인 테스트 경로로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안 부서의 누구에게도 사건에 대해 조언하지 않았다.

D. 2000년 9월에 애리조나 클럽하우스로 스테로이드 택배

2000년 9월 중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클럽하우스 직원은 피닉스에 있는 다이아몬드백스의 야구장으로 우편으로 배달된 패키지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한 병과 수백개의 알약을 발견했다. 클럽하우스 참석자들은 패키지가 며칠 동안 패키지를 찾고 있던 당시 애리조나 메이저 리그 명단의 선수인 알렉스 카브레라를 위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상자를 팀의 운동 트레이너에게 주었고 카브레라에게 패키지가 분실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알게 된 당시 다이아몬드백스의 단장이었던 조 가라지올라 주니어는 이 사실을 사무국에 보고했다. 패키지를 회수한 사무국은 평가를 위해 약을 미국 마약단속국(DEA)에 보냈고, 약병에는 주사 가능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인 윈스트롤(스타노졸롤l)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자에 들어 있는 알약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다이어트 약임을 확인했다.[204]

미국 마약단속국이 카브레라의 패키지에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했을 때, 그의 계약은 일본 리그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 판매되었다. 따라서 맨프레드는 카브레라가 스테로이드에 대한 “합리적 원인” 테스트를 받도록 하는 선수 협회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

“합리적 원인” 테스트를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할리난과 그의 직원은 택배에 대한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지역 사립 탐정과 사무국 직원이 동원되어 미국과 베네수엘라를 아우르는 여러 증인들의 인터뷰를 포함하여 다음 몇 달 동안 실질적인 조사를 수행했다. 카브레라는 자신에게 보내진 소포에 “그리니즈”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이유를 모른다고 주장했다. 조사 결과 보안부는 다이아몬드백스의 마이너리그 계열사인 엘패소 디아블로스 소속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건너가 스테로이드를 구입한 사실을 알게 됐다.

맨프레드와 그의 당시 노동 관계 부서의 대리인 프랭크 쿠넬리는 사건에 대한 관련 정보를 가지고 있다 추정되는 현역 메이저 리그 선수를 인터뷰하기 위한 선수 협회의 허가를 구하는 데 동의하지 않았으며, 보안 책임자인 케빈 할리난에게 선수 협회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 조사의 결과로, 보안 부서는 엘패소, 위치타털사에 위치한 마이너 리그 팀을 대상으로 스테로이드의 위험성과 hangers-on who might facilitate the illegal purchase of steroids에 대한 교육 세션을 가졌다.

E. 2001년 10월 토론토에서 캐나다 국경관리청의 스테로이드 압수

2001년 10월 4일 저녁,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캐나다 국경관리청 직원은 캔자스시티에서 출발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항공편에서 내린 수하물을 공항에서 수색하던 중 표시가 없는 더플백에서 스테로이드, 주사기, 클렌부테롤을 발견했다.[205] 인디언스 장비 및 클럽하우스 매니저인 테드 월시는 인디언스가 캔자스시티를 떠날 때, 클리블랜드 외야수 후안 곤잘레스가 짐과 함께 보내달라고 보낸 가방임을 알아차렸다. 이전 여행에서 곤잘레스는 자신의 가방과 함께 수행원을 위한 가방을 포함시켰고 Walsh had the impression that this was the case with some of the bags he sent down to be packed for the Toronto flight.

세관원은 월시에게 문제의 가방을 제외한 모든 짐을 평소처럼 팀 호텔로 가져오라고 요청했고, 월시는 그렇게 했다. 2001년 9월 11일 공격 이후 보안이 강화되어 팀과 함께 여행 중이던 인디언 상주 보안 요원 짐 데이비슨은 호텔 로비에서 현지 법 집행관을 만났다. 수사를 담당한 캐나다 국경경비대의 마크 헤인즈는 데이비슨에게 가방에서 주사기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발견되었으며, 경찰이 가방을 인디언 수하물로 교체하여, 누가 그것을 가져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헤인즈는 가방을 열고 데이비슨에게 피하 주사 바늘, 앰플 및 기타 도구를 보여주었다.

그 후 데이비슨, 헤인즈 및 다른 경찰들은 후안 곤잘레스의 측근 중 한 명인 Joshue Perez가 더플백을 가져가려 하는 것을 지켜 보았다. 데이비슨이 참석한 가운데 헤인즈와 다른 경찰들은 Perez를 대기실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는 가방이 나중에 비행기로 토론토에 도착할 곤잘레스의 개인 트레이너인 앙헬 프레지날의 소유라고 말했다.

프레지날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법 집행관에게 구금되었다. 호텔에서의 인터뷰에서 프레지날은 가방이 자신의 소유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곤잘레스 소유이며 그가 포장했다고 주장했다. 헤인즈와 토론토 경찰은 가방에 대해 질문하기 위해 곤잘레스의 방으로 갔다. 데이비슨은 프레지날과의 인터뷰에는 참석했지만, 곤잘레스의 인터뷰에는 초대받지 못했다. 그 인터뷰 후, 헤인즈는 곤잘레스가 가방의 내용물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부인했으며 프레지날의 요청에 따라 팀의 수하물에 포함되도록 보냈다고 보고했다.

이 사건에 대한 데이비슨의 설명에 따르면, 추가 심문 중에 프레지날은 자신이 스테로이드를 포장했다고 인정했지만 투여를 도왔던 곤잘레스를 위해 운반했다고 주장했다. 데이비슨은 프레지날이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다른 유명 메이저 리그 선수 몇 명을 도왔다는 주장을 했다고 ​​보고했다. 우리와의 2007년 인터뷰에서 프레지날은 그가 그러한 진술을 한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또는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가 누군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다음날 데이비슨과 토론토의 상주 보안 요원 Wayne Cotgreave는 사무국 보안 부서의 케빈 할리난 및 그의 직원과 전화 회의를 가졌다. 할리난은 이 문제가 뉴욕의 사무국에서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난은 데이비슨에게 그의 사무실에서 이 문제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프레지날의 클리블랜드 집 주소 검색 외의 조사가 수행되었다는 증거는 없다. 우리의 조사 과정에서 인터뷰한 목격자 중 누구도 (후술할) 2006년 7월 뉴스 보도가 나올 때까지 이 사건에 대해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데이비슨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후속 작업을 수행하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

롭 맨프레드는 가방과 스테로이드가 누구의 소유인지에 대한 프레지날, 곤잘레스 및 다른 사람들의 상충되는 진술 때문에 곤잘레스에 대한 “합리적 원인” 테스트에 대한 강력한 사례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고 우리에게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플레드는 곤잘레스 테스트에 대해 선수 협회의 진 오르자에게 연락했지만, 오르자는 동의를 거부했다. 맨프레드는 곤잘레스를 인터뷰하기 위한 선수협회의 허락을 오르자에게 요청하지 않았다. 선수협회가 동의하더라도 인터뷰가 무의미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06년 7월 기사에 따르면, 프레지날은 2001년 토론토 사건 이후 사무국에서 “왕따(pariah)로 선언”되었으며, 이 주장은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할리난이 다시 확인해줬다.[206] 그러나 2002년 시즌 초반에 프레지날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클럽하우스(당시 후안 곤잘레스가 뛰고 있던 곳) 안팎에서 관찰되었다. 로그인 기록에 따르면 프레지날은 그 시즌에 레인저스 클럽하우스에 자주 있었다. 레인저스는 또한 그 시즌에 클럽 호텔에서 프레시날을 위한 방을 예약했지만,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았다. 레인저스의 단장인 존 하트는 2001년 10월 사건과 프레시날의 혐의가 제기된 역할을 알고 있었다. 2001년 시즌 이후 인디언스는 2002년에 곤잘레스와 계약하기로 한 레인저스의 결정을 지지했다. 2005년 여름, 프레지날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바톨로 콜론에 대한 시즌 훈련을 도왔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빌 샤이킨에 의해 소개되었다.[207]

2002년 프레지날이 레인저스 클럽하우스에서 발견된 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보안 부서는 모든 구단에 경보를 발령하고 텍사스 야구장에서 프레시날을 제거했다. 그는 또한 나중에 애너하임에서 발견되었을 때 애너하임의 야구장에서 제거되었다. 프레지날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시설에서 활동하는 여러 프로 야구 선수의 저명한 개인 트레이너로 남아 있다. 그는 또한 미국에서 그 시즌 동안 선수들과 함께 일했다. 그는 도미니카 야구 연맹에 의해 2006년 봄 첫 번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기간 동안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의 트레이너로 선발되었으며, 그 명단에는 메이저 리그 야구의 많은 선수와 코치가 포함되었다.

F. 2002년 9월 불펜 포수가 메이저 리그 선수 8명에게 스테로이드 공급을 인정하다

2002년 9월 26일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몬트리올의 불펜 포수 루이스 페레즈(Luis Perez)는 말린스 클럽하우스 직원에게 더플백을 플로리다로 가져갈 수 있는지 물었다. 말린즈 직원은 이에 동의했다. 페레즈는 나중에 말린즈 수하물에 포함될 큰 자물쇠가 달린 더플 백을 배달했다. 말린즈 장비 관리자인 존 실버맨은 자물쇠를 의심하며 가방을 열라고 지시했다. 실버맨과 클럽하우스 직원은 1파운드의 마리화나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상자 2개를 발견했다.

몬트리올 경찰이 호출되었다. 그날 저녁 페레즈는 커미셔너의 보안 담당 수석 부사장인 케빈 할리난 및 다른 야구 관계자들과 전화 인터뷰를 했으며, 그들은 “법적 절차가 진행되어야 하며 당국이 모든 절차를 마치면, [보안 담당이] 그들의 일을 완료하기 위해 그에게 연락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몬트리올 경찰은 페레즈를 인터뷰하고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그를 체포했다. 페레즈는 위반에 대해 궁극적으로 $5,000의 벌금을 받았다.

형사 절차가 끝난 후 할리난과 그의 대리인 마틴 맥과이어는 페레즈를 인터뷰하기 위해 마이애미로 여행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플로리다 말린즈의 불펜 포수였던 페레즈는 그 때 두 명의 선수가 그에게 스테로이드를 구할 수 있는지 물었다. 그가 성공한 후, 소문이 퍼져 그는 선수들이 스테로이드 및 기타 약물을 구입하는 출처가 되었다. 페레즈는 스테로이드 및 기타 약물의 광범위한 사용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할리난의 메모에 따르면, 페레즈는 야구 관계자들에게 “. . . 말린스의 거의 모든 선수가 스테로이드와 그리니스부터 마리화나에 이르기까지 ‘뭔가를 하고 있다’. 그는 또한 몬트리올 불펜의 모든 투수가 어떤 형태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말했다.

페레자는 할리난에게 팀이 샌디에이고에 있을 때 선수들이 종종 불법 물질을 얻기 위해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향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필라델피아의 원정 클럽하우스 수행원을 포함하여 선수들을 위해 약을 구하라는 유사 요청을 받은 다른 팀의 클럽하우스 직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208] 페레즈는 또한 캐나다를 오가는 여행에서 가방을 운반하기 위해 특정 선수들로부터 500달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에 대한 인터뷰가 끝날 무렵, 페레자의 변호사는 할리난과 맥과이어에게 페레자가 편집한 타이핑된 선수와 “선택한 약물” 리스트를 건네주었다. 이 리스트에는 페레즈가 개인적으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구입해 건내준 8명의 선수(말린스, 애스트로스 및 엑스포스 포함)와 페레자가 다른 약물을 구입해 건내준 12명의 선수가 나와 있었다.

할리난과 맥과이어 둘 다 페레즈를 믿을만한 증인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할리난은 페레즈 사건이 그가 수행한 “단일 사건으론 가장 중요한 스테로이드 조사”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그에게 페레즈가 지명한 메이저 리그 선수들을 인터뷰할 권한이 주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페레즈에게 여러 번 연락을 시도했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나나 내 스태프 중 어느 누구도 페레즈의 신뢰성을 평가하거나 그의 진술을 확증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페레즈가 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고 주장하는 선수를 보고에 올리지 않는다. 한 가지 예외는 이 보고서의 뒷부분에서 논한다.

페레자 인터뷰 이후 스테로이드나 기타 약물에 연루된 혐의에 대해 인터뷰한 선수는 없었지만, 페레자가 확인한 선수는 Dr. 밀먼과 Dr. 솔로몬의 평가를 받은 후 “합리적 원인” 약물 검사를 받았다. 혐의가 제기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어떤 선수도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G. 2004년 7월 스테로이드 수송으로 징계를 받은 내야수

2004년 6월 초, 마이너 리그 팀의 한 운동 트레이너가 마이너 리그에 소속된 다른 팀의 팀 주소로 된 패키지를 열었다. 안에서 그는 배팅 장갑과 양말 한 켤레가 들어 있는 약간 낡은 신발 한 켤레를 발견했다. 양말 중 하나 안에는 스페인어로 라벨이 붙은 흰색의 유백색 물질이 들어 있는 유리병이 들어 있었다. 트레이너는 팀 소속 메이저리그 계열사 프론트 오피스에 이 사실을 보고했고, 검사 결과 해당 물질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인 스타노졸롤(윈스트롤)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메이저 리그 구단은 즉시 외부 변호사에게 연락했다. 그는 당시 메이저리그 구단 40인 로스터에 있던 마이너리그 선수인 선수 X가 이 물질을 운송한 것으로 결론이 내려진 사건을 조사했다. (사건 이후이자 우리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에 커미셔너 사무실, 메이저 리그 구단, 선수 협회 간에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이 보고서에서 선수 X가 누군지 보고할 수 없다.)

그 구단의 변호사는 그의 조사와 조사 결과를 설명하는 메모를 작성하여 사무국의 프랭크 쿠넬리에게 보냈다.[209] 쿠넬리와 롭 맨프레드는 첫 번째로 소포를 받을 예정이었던 선수를 인터뷰하기로 결정했다. 마이너 리그 선수라면 선수 협회에 알리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선수는 선수 X로부터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패키지를 받았음을 “즉시 확인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쿠넬리는 선수 협회의 법률 고문인 마이클 와이너에게 그와 맨프레드가 이틀 후에 선수 X를 인터뷰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쿠넬리는 또한 와이너에게 사무국이 선수 X에 대해 징계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다음날 와이너는 매우 짧은 통지로 인터뷰에 반대하고 선수 X가 인터뷰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선수 X에 대한 인터뷰는 실시되지 않았다. 징계도 없었다. 대신 선수 협회는 사무국과 분쟁 해결 합의안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선수 X는 마이너 리그 클럽에서 즉시 분리되고 일등석 비행기 표가 제공되었다. 또한 합의안은 선수 X가 2005년 봄 훈련에 온다면, 그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소변 검사를 받아야 하고 그 검사가 음성이면 이후 다른 모든 선수들이 직면한 표준 약물 검사 프로그램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규정했다.

합의안은 메이저 리그 구단과 사무국 조건을 기밀로 유지하도록 요구했으며, 구단은 선수 X가 “개인적인 이유로” 팀을 떠났다는 사실만 보고하도록 요구했다. 선수 X는 그가 클럽을 떠나는 것이 스테로이드(또는 공동 약물 프로그램에 따른 기타 “금지 약물”)와 관련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을 경우 합의를 무효화할 권리가 있었다.

H. 2004년 말, 법 집행 조사와의 협력

최근 잘 알려진 사건들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과 관련하여 스포츠 리그와 법 집행 조사 사이의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사무국은 2007년 이전에 이러한 조사에 적어도 한 번은 협력했다.

2004년 10월부터 노동부와 보안부 고위 관리들은 프로 운동선수와 다른 사람들에게 불법적인 경기력 향상 약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개인에 대한 법 집행 조사에 협조했다. 수사 당국의 요청에 따라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나는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사무국의 협조를 제공할 수 없다.

I. 2005년 5월의 라파엘 팔메이로의 약물 양성 반응에 따른 조사

2005년 8월 1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1루수이자 지명타자 라파엘 팔메이로가 리그의 공동 약물 프로그램을 위반하여 10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고 발표했다.[210] 팔메이로는 나중에 자신이 윈스트롤의 일반명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스타노졸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의도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사실은 거듭 부인했다.[211]

팔메이로의 실패한 테스트 결과는 그의 커리어 업적을 고려할 때, 그 때까지의 합동 약물 프로그램에서 가장 뉴스 가치가 있는 정지였다. 그것은 팔메이로가 2005년 3월 17일 하원 정부 개혁 위원회 청문회에서 다음과 같이 증언했을 때 위증을 저질렀는지 여부에 대한 즉각적인 의회 조사를 촉발했다.
내가 먼저 말하겠다. 나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 그것보다 더 명확하게 말하는 방법은 모른다. 절대 아니다. 칸세코의 책에서 나온 나에 대한 언급은 완전히 거짓이다.[212]

그의 책 Juiced에서 칸세코는 자신이 199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직후 자신의 감독 하에 팔메이로와 다른 두 명의 선수가 스테로이드를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213]

의회 조사는 궁극적으로 팔메이로가 그의 선서 증언에서 진실을 말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지었다. 왜냐하면 무엇보다도 윈스트롤에 대한 4주 탐지 기간이 2005년 5월 소변 검사 날짜를 감안할 때 증언 당시 팔메이로가 그의 몸에 스테로이드를 가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릴 만큼 충분히 길지 않았기 때문이다.[214][215]

그러나 우리 조사에서 중요한 것은 비타민 B12라는 라벨이 붙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수입된 규제되지 않은 물질을 피하 주사바늘을 사용하여 광범위하고 분명히 공개적이고 명백한 자가 투여하는 것에 관한 의회 조사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였다. 의회 수사관들은 이 문제를 조사했다. 왜냐하면 팔메이로가 그들에게 오리올스의 팀 동료인 미겔 테하다가 제공한 주사 가능한 비타민 B12를 사용했다고 말했고, 이것이 스테로이드 테스트에서 양성을 받은 이유일 수 있기 때문이다.[216]

하원 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테하다는 수사관들에게 그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매 시즌 돌아올 때 일반적으로 주사 가능한 비타민 B12를 미국으로 가져왔다고 말했다. 테하다는 2005년 시즌 동안 팀원 3명(팔메이로와 선수 A, B)에게 비타민 B12를 투여했다고 말했다. A 선수는 의회 조사와의 자체 인터뷰에서 2004 시즌 동안 테하다에게 비타민 B12를 받아 약 40-45회 주사했고 2005년 시즌 동안 중단하기로 결정한 7월까지 약 30-35회 주사했다고 말했다.[217]

우리의 조사에서 인터뷰한 전 오리올스 선수 래리 비그비는 클럽하우스 화장실에서 테하다가 비타민 B12를 자기 자신에게 주사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218] 메이저 리그 팀의 4명의 선수가 주사 가능한 물질을 자가 투여했다는 보고서는 플레이어가 자신에게 주입하는 물질이 비타민 B12라고 말하더라도 우려의 원인이다. 사실, 메이저 리그 클럽하우스에 주사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어야 했다.

2005년 여름, 테하다는 선수 협회와 커미셔너 사무실의 대표들을 만났고, 그들은 그에게 비타민 B12 주사를 중단하고 비타민을 알약 형태로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219]

J. 2006년 여름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에 대한 시인 보고로 제이슨 그림슬리 50경기 출장 정지

2006년 4월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제이슨 그림슬리는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우편으로 두 개의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가 들어 있는 소포를 받았다.[220] 연방 요원은 배달을 모니터링하고 그림슬리의 집에 대한 수색 영장을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이후 진술서에 따르면 그림슬리는 대신 요원과 협력하기로 선택하고 다른 장소에서 2시간 동안 인터뷰를 제출했다. 인터뷰 중에 그림슬리는 자신이 스테로이드, 인간 성장 호르몬 및 클렌부테롤을[221] 사용하고 구매한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그는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약물 검사가 실시된 이후로 인간 성장 호르몬만 사용했다고 말했다.[222]

그림슬리는 나중에 연방 수사관과의 협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그 후 연방 수사관은 그의 애리조나 거주지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받았다. 2006년 6월 6일 연방 요원이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다음날 다이아몬드백스는 그를 방출했다.[223] 이후 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연방 치안판사에게 제출된 진술서에 자세히 설명된 연방 요원과의 인터뷰에서 그림슬리가 한 것으로 알려진 진술에 대해 다음 날 수많은 기사가 나타났다. 뉴스 보고서에서 다이아몬드백스의 총괄 파트너(managing general partner)는 다이아몬드백스가 그림슬리는 “플레이에 부적합(unfit to play)”하기 때문에 사무국에 서류를 제출하여 계약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인용되었다.[224]

커미셔너는 그림슬리에게 “연방 조사관에게 제공한 진술을 부인 및/또는 설명하기 위해” 인터뷰에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225] 그는 선수협회를 통해 거절했다. 2006년 6월 12일 커미셔너는 그림슬리가 메이저 리그 야구로 복귀할 경우 효력을 발휘하도록 무급으로 50경기 정지란 징계를 내렸다. 그 정지는 그림슬리가 수색 영장 진술서에 자세히 설명된 대로 인간 성장 호르몬을 소유, 사용 및 사용하려는 의도를 연방 요원에게 보고한 것을 기반으로 했다.[226]

당시 메이저 리그 야구 공동 약물 프로그램은 금지 약물 사용에 대한 “비분석적 증거” {즉, 약물 검사가 아닌 소스에서 비롯되지 않은 것을 사용한 증거(that is, evidence of use that is not derived from sources other than a drug test)}에 근거한 징계를 제공하지 않았다.[227] 따라서 커미셔너는 그림슬리를 징계하면서 “야구의 최선 이익”에 대한 규율을 부과하기 위해 기본 계약에 따른 그의 일반 권한에 의존했다. (징계는 “정당한 이유”에 근거해야 한다는 요건에는 따라야 했지만) “야구의 최선 이익”은 2002년 기본 협정에 공동 약물 프로그램이 추가되기 전에 약물 관련 정지의 근거가 되었다.

선수 협회는 다이아몬드백스의 그림슬리 계약 종료 위협과 커미셔너의 50 게임 정지에 대해 고충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상이 이어졌고 선수 협회와 다이아몬드백스를 대신하여 행동하는 사무국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졌다. 합의에 따라 그림슬리가 50경기 출장 정지로 인해 잃었을 급여는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로 동의한 다이아몬드백스가 보유했다. 그림슬리는 계약에 따라 남아있는 급여를 지급받았고, 기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로 동의했다.[228]

합의에서 선수 협회와 사무국은 또한 공동 약물 프로그램 아래 구속력 있는 선례로 두 가지 진술에 동의했다. 선수 협회는 제시된 상황에서 50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하는 것이 허용된다는 데 동의했다; 그리고 사무국은 이러한 상황에서 클럽이 선수 계약을 해지하는 것은 합동 약물 프로그램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다.[229]

K. 최근 정부 조사에 연루된 플레이어에 대한 절차

아래에서 더 자세히 논의하겠지만, 2007년 동안 주 및 연방 범죄 수사의 초점이 되는 조제약국 또는 해당 약국과 협력하는 노화 방지 클리닉에서 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을 구입한 혐의로 현재 메이저 리그 선수 다수가 뉴스 보도에서 확인되었다. 2007년 9월부터 사무국은 이러한 보고서의 대상이 된 몇몇 선수들에게 언론에 나타난 혐의에 대한 인터뷰를 요구했다.

나나 내 조사 직원 모두 그 인터뷰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러한 보도로 인해 인터뷰에 응한 선수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거절하거나 답장을 하지 않았다.

L. 보고되지 않은 사건들

이 조사 중에 우리는 클럽 직원이 선수의 스테로이드 또는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한 잠재적인 증거를 발견했지만 야구의 약물 정책에서 요구하는 증거 보고를 하지 않은 다른 여러 사례를 알게 되었다. 보고되지 않은 사건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199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팀 여행 책임자인 배리 워터스는 애스트로스가 방금 머물렀던 호텔 직원으로부터 호텔에 당시 휴스턴에서 뛰었던 켄 캐미니티 앞으로 소포가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호텔은 소포를 워터스에게 전달했고, 워터스는 소포를 열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추정되는 흰색 액체와 비타민으로 추정되는 알약이 담긴 유리병을 발견했다.

워터스는 캐미니티에 약병을 전달하지 않았지만, 사건을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정책이 없다고 잘못 믿고, 애스트로스의 다른 사람이나 커미셔너 사무실에 문제를 보고하지 않았다. 캐미니티는 나중에 2002년 6월에 발행된 널리 읽히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기사에서 자신이 선수 생활 동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음을 인정했다.[230]

1998년 또는 1999년 시즌 동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클럽하우스 직원이 선수들의 클럽하우스를 지나가다가 두 명의 선수가 웅크리고 서서 작은 상자 안을 들여다보는 것을 보았다. 파드레스 직원은 선수 중 한 명이 “윈스트롤”이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 선수들은 그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자 상자를 치우고 자리를 떴다. 파드레스 직원은 사건을 보고하지 않았다.

1999년 또는 2000년에 캔자스 시티의 방문 클럽하우스에서 일하는 수행원 Chuck Hawke는 데이비드 세기의 짐을 풀 때 오클리 선글라스 가방에 숨겨진 주사기와 약병을 발견했다. Hawke는 상황을 상사에게 알렸지만, 사건에 대해 논의한 후 그가 발견한 물건을 교체하기로 결정했고, 아무에게도 사건을 보고하지 않았다.

세기와 관련된 두 번째 사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그것은 2004년 9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를 하던 중 발생했다. 오리올스의 공동 단장인 짐 비티와의 대화에서 세기는 인간 성장 호르몬을 투여하고 혈액 수치를 모니터링한 의사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비티는 이 대화 이전에 세기의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 주장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비티와 공동 단장을 맡고 있는 마이크 플래너건은 비티가 다음의 정보를 알려줬다고 확인해 주었다. 세기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얻기 위해 플로리다에 갈 것”이라고.

오리올스 조직의 어느 누구도 세기가 커미셔너 사무실에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을 시인했다고 보고하지 않았다. 이후 세기는 그 사용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2000년과 2001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일하는 원정 클럽하우스 매니저가 원정 클럽하우스의 쓰레기통 위에서 사용된 주사기를 발견했다. 그는 이 사건을 트윈스 감독인 톰 켈리에게 알렸고, 그는 그에게 주사기를 폐기하고 조심하라고 말했다. 켈리는 사건을 확인하고 “[그의]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그 사건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2006년 기사에서 2000년과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명단에 있던 투수 팩스턴 크로포드가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크로포드는 레드삭스에서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자신이 수건으로 감싼 주사기를 레드삭스 클럽하우스 바닥에 쏟은 일화를 설명하며, 동료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냈다고 말했다.[231] 크로프드는 “더 이상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며 과거에 그러한 물질을 사용한 것이 미안하고, 그냥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하면서 우리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이 조사 과정에서 우리는 보고된 사건 당시 레드삭스에 있었던 6명을 포함하여 레드삭스 조직과 제휴했거나 제휴한 적이 있는 23명의 개인을 인터뷰했다. 일각에서는 크로포드가 선수 시절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크로포드가 기사에서 언급한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004년 시즌이 끝날 무렵, 클럽하우스 직원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라커룸을 청소하다가 잠긴 검은색 세면도구 키트를 발견했다. 그와 다른 타이거스 직원은 가방을 열어 사용하지 않은 주사기와 약병을 발견하고, 이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라고 판단했다. 그들은 사건을 보고하지 않았다. 그 직원은 그 가방이 누구의 것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2.5.7. VII. 메이저 리그와 BALCO 조사


A. BALCO 습격 및 대배심 조사

2003년 9월 3일, 연방 기관의 법 집행관들이 캘리포니아주 벌링게임에 있는 베이 에어리어 연구소 협동조합의 사무실을 급습했다.[232] 이번 압수수색은 2002년 8월부터 다수의 ‘세계 정상급’ 프로 운동선수들이 . . .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및 기타 운동 경기력 향상 약물을 불법적으로 투여받고 발코와 관련된 사람들이 그들의 스테로이드 섭취량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진행된 조사의 일부였다.[233]

급습 당일 발코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빅터 콩트는 조사를 수행하고 있던 연방 요원과의 인터뷰에 동의했다.[234] 그는 그들에게 발코가 “혈액 및 소변 샘플의 원소 분석”을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콩트는 또한 발코가 “크림(the cream)”과 “클리어(the clear)”라고 불렀지만, 실제로는 “운동 능력 향상 물질”인 물질을 “엘리트 운동 선수”에게 배포했다고 인정했다. 콩트는 “더 클리어”를 “운동선수의 회복을 돕는” “아나볼릭 효과가 있는 액체”라고 설명했다.[235] 그는 패트릭 아놀드라는 화학자로부터 450달러에 “클리어” 공급을 구입했으며, 그 공급은 그 이후로도 계속 지속되었다고 말했다.[236]

선수들이 피부에 바르는 “크림”은 콩트가 다른 출처에서 얻은 테스토스테론과 에피테스토스테론의 조합이었다. 이 조합은 운동선수가 혈류에서 테스토스테론과 에피테스토스테론의 비율인 “T/E 비율”을 높이지 않고 물질을 섭취할 수 있게 하여 운동선수가 약물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 그 날 그를 인터뷰한 미국 국세청의 메모(memorandum)에 따르면 “콘테는 선수들이 테스터에게 들키지 않고 경기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클리어’와 ‘크림’을 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콩테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명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여러 선수(배리 본즈, 제이슨 지암비, 제레미 지암비, 아르만도 리오스, 게리 셰필드,)를 포함하여 수십 명의 엘리트 선수들에게 “크림(the cream)”과 “클리어(the clear)”를 판매했으며 사용에 대해 조언했다고 요원에게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콩테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번 메이저리그 야구 시즌이 시작될 때, 여러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과 긴밀히 협력하는 베이 에어리어 피트니스의 개인 트레이너 그렉 앤더슨은 감지할 수 없는 크림과 클리어를 얻기 위해 몇몇 선수들을 발코로 데려왔다. 이는 메이저리그 야구의 새로운 약물 검사 정책 때문이었다. 배리 본즈는 앤더슨이 콘테에게 데려온 선수 중 한 명으로 “크림”과 “클리어”를 얻었다. 본즈는 정기적으로 “크림”과 “클리어”를 썼다. 물질 사용 임상시험계획서(Protocol)상 “크림(the cream)”는 주당 2회, “클리어(the clear)”는 주당 2회이다. 선수들은 이것을 3주 동안 하고 나서 1주일을 쉰다. 콩테보다 BALCO의 부사장인 짐 발렌테이 앤더슨과 더 많은 거래를 했다. 앤더슨은 약 3주 또는 4주 전에 마지막으로 선수들을 위해 콩테로부터 “크림”과 “클리어”를 받아 갔다.[237]

콘테는 요원들에게 “배리 본즈는 콩테에게 그가 받은 ‘클리어(the clear)’와 ‘크림(the cream)’의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 본즈의 지불은 콩테의 ZMA 제품 홍보 형태였다.”라고 말했다.[238]

발렌테도 발코 급습 당일 연방 요원과의 인터뷰에 동의했다. 미국 국세청 인터뷰 메모에 따르면, 그 인터뷰 동안 발렌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그렉 앤더슨이 그의 프로야구 고객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 사이피오네이트를[239]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앤더슨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앤더슨은 이번 봄 메이저 리그 야구가 새로운 스테로이드 테스트 정책을 발표했을 때 그의 야구 고객을 발코로 데려왔다. 이것은 앤더슨이 약물 테스트에 나타나지 않는 스테로이드 투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앤더슨이 발코로 데려온 야구 선수 중에는 배리 본즈가 있었다. 본즈는 발코로부터 “두 번” “크림”과 “클리어”를 받았다. 발란테에 따르면, 본즈는 “클리어”가 자신에게 주는 느낌을 좋아하지 않았다.
앤더슨이 발코로부터 “크림”과 “클리어”를 얻어준 다른 선수로는 베니토 산티아고, 게리 셰필드, 마빈 베나드, 제이슨 지암비 그리고 랜디 벨라르데가 있다. 어떤 때는 [원문 그대로] 앤더슨이 그 물질들을 선수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받아가기도 했고, 어떤 때는 선수들이 직접 그 물질들을 받아 갔다. . . .
* * *
. . . 발렌테는 제이슨과 제리미 지암비를 포함한 운동 선수가 스테로이드 양성 테스트를 받은 사례를 회상했다. 지암비 형제는 얼마 전에 발코에 와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했으며 몸에서 여전히 감지 가능한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발렌테는 그들이 복용한 특정 스테로이드가 최대 18개월 동안 사람의 몸에 머무를 수 있다고 회상했다. 발코가 수집하여 테스트를 위해 보낸 소변은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였다.
* * *
발렌테는 배리 본즈의 혈액 샘플을 실험실 원(Lab One)에 보내며 해당 샘플이 본즈가 아니라 그렉 앤더슨이라 언급했다고 회상했다. 발렌테는 앤더슨이 본즈가 혈액 샘플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오는 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발렌테는 혈액 샘플이 배리 본즈로 잘못 표시되었다는 진술서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본즈의 혈액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240]

콩테와 발렌테는 둘 다 나중에 미국 국세청 인터뷰 메모에서 자신의 것으로 간주되는 진술을 한 사실을 부인했다.[241]

BALCO 사무실 수색을 마친 후 에이전트는 콩테가 경기력 향상 약물을 보관하고 있는 보관함도 수색했다. 그곳에서 연방 요원은 100그램짜리 “크림” 병 6개와 다수의 주사 가능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발견했다.[242]

그렉 앤더슨의 거주지와 차량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받은 요원들은 베이 에어리어 피트니스에서 앤더슨을 만나 영장을 통지했다. 앤더슨은 요원들과 함께 자신의 아파트로 갔고 그곳에서 요원들은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앤더슨은 나중에 그가 더 이상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기 전에, 처음에는 수사관들과 이야기하기로 동의했다. 연방 수사관들과의 인터뷰 메모에 따르면 앤더슨은 1997년경에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과 일하기 시작했고 배리 본즈는 그의 최초의 “선수 고객”이었으며, 마빈 베나드, 바비 에스탈렐라, 제이슨 지암비, 아르만도 리오스, 베니토 산티아고게리 셰필드의 트레이너로도 일했다.[243]

처음에 그는 누가 그에게서 스테로이드를 받았는지 밝히지 않는 것을 선호했지만, 앤더슨은 결국 베나드, 에스탈렐라, 리오스 및 산티아고에게 경기력 향상 약물을 공급했음을 인정했다.[244] 또한 앤더슨은 “배리 본즈는 배리 본즈에서 ‘클리어(the clear)’ 혹은 ‘크림(the cream)’을 가져간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245] 앤더슨은 인터뷰 몇 달 전에 산티아고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을 제공했으며, “과거에” 페덱스를 통해 에스탈렐라와 리오스에게 그 물질을 보냈다고 말했다.[246] 앤더슨의 집을 수색하는 동안 요원들은 “이러한 인정을 뒷받침하는” 문서 증거를 발견했다.[247]

앤더슨은 또한 수사관들에게 “올해 야구가 스테로이드 테스트 절차를 시작했을 때 앤더슨의 야구 고객 중 일부는 앤더슨이 발코 연구소에서 구해온 ‘클리어’ 및 ‘크림’ 제품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 . . 발렌테는 앤더슨에게 그 크림이 테스토스테론과 에피테스토스테론의 조합이며 이것이 테스트 중인 운동선수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한 이유이다.”라고 말했다.[248]

앤더슨과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요원들은 “선수의 이름이나 이니셜이 적힌 달력”이 포함된 “프로 야구 선수의 이름이 표시된 파일 폴더”를 발견했다. 나중에 연방 검사는 달력에 “‘[c]ream’, ‘[c]lear’, 인간 성장 호르몬 및 주사 가능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개별 운동 선수 사용을 반영하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249] 요원들은 또한 “$63,920의 현금”, “크림” 및 “클리어”, “인간 성장 호르몬의 빈 상자, 주사 가능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주사기 및 스테로이드 배포와 관련된 기타 도구”를 발견했다. 요원들이 이 증거를 찾은 후 앤더슨은 “감옥에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 말을 하면 안 된다(he didn’t think he should be talking anymore because he didn’t want to go to jail)”며 인터뷰를 마쳤다.[250]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유통 혐의에 대한 발코의 역할에 대한 대배심 조사는 계속되었다. 그것은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의 미국 검찰청 검사가 지시했다.[251] 대배심에 출두하도록 소환된 증인으로는 마빈 베나드, 배리 본즈, 바비 에스탈렐라, 제이슨 지암비, 제레미 지암비, 아르만도 리오스, 베니토 산티아고, 게리 셰필드, 랜디 벨라르데 등이 있다.[252]

연방법에 따라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대배심 앞에서 한 증인의 증언은 기밀로 간주되어 공개될 수 없다. 그러나 2004년 12월 초 일련의 기사에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이들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 중 다수의 주장된 증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두 명의 크로니클 기자인 마크 파이나루-와다와 랜스 윌리엄스가 기록된 증언을 검토했다고 주장했다.[253]

크로니클은 대배심 증언에서 본즈가 2003년 시즌 동안 자신의 개인 근력 트레이너인 그렉 앤더슨으로부터 “클리어”와 “크림” 같은 소리가 나는 물질을 받았고 그 물질을 사용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는 “영양제 아마씨유와 관절염 치료제”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는 본즈가 증언 중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인간 성장 호르몬, 인슐린 또는 클로미드(스테로이드 남용자가 천연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대한 스테로이드의 효과를 상쇄하기 위해 사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여성 불임 약물)를 3년 동안 사용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그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자신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254] 2007년 11월 15일 본즈는 대배심 증언에 근거하여 위증 및 사법 방해 혐의로 기소되었다.[255]

크로니클은 또한 제이슨 지암비의 대배심 증언에 대해 보도했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지암비는 여러 가지 경기력 향상 약물을 사용했다고 증언했으며 그 중 일부는 그렉 앤더슨에게서 얻었다고 한다. 지암비는 대배심에서 자신의 복부에 인간 성장 호르몬을 주입했고 자신의 엉덩이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주입했다고 말했다. “지암비는 또한 ‘더 클리어’와 ‘더 크림’으로 알려진 ‘감지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고 말했다. . . .” 지암비는 그렉 앤더슨으로부터 인간 성장 호르몬을 제외한 모든 물질을 얻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라스베가스 체육관에서 성장 호르몬을 얻었다.[256]

그렉 앤더슨과 함께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지암비는 라스베이거스의 Gold's Gym에서 입수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중 하나인 데카듀라보린을 자가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암비는 앤더슨의 지시에 따라 혈액 및 소변 검사를 받았고, 데카듀라보린 사용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는 대배심원들에게 앤더슨은“[그런 유형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그의 몸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사용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라 증언했다고 전해진다.[257]

지암비는 또한 앤더슨이 “크림(the cream)”과 “클리어(the clear)”를 스테로이드 테스트에서 검출되지 않는 “스테로이드의 대안”으로 묘사했다고 대배심에게 말했다. 그는 또한 앤더슨이 자신의 훈련 프로그램을 위해 보관한 달력에 “크림”, “클리어” 주사 가능한 테스토스테론 및 다양한 알약을 포함하여 앤더슨의 감독하에 그가 복용하고 있던 물질의 요법이 명시되어 있음을 인정했다.[258]

크로니클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뛰었던 지암비의 동생 제레미가 “앤더슨이 스테로이드 데카듀라볼린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형이 자신에게 말했었다.”는 증언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제레미 지암비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던 2003년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그렉 앤더슨으로부터 받은 인간 성장 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을 자가 투여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더슨은 “크림”과 “클리어”이 “감지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 대체제’”라고 그에게 말했다. 지암비 형제는 “본즈의 성공 때문에 [그렉 앤더슨]에게 끌렸다.”라고 증언했다.[259]

본즈와 지암비의 증언 외에도 크로니클은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바비 에스탈렐라, 아르만도 리오스 및 베니토 산티아고가 모두 대배심 증언에서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경기력 향상 약물을 사용했음을 인정했다고 보고했다.[260]

또한 크로니클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 외야수 게리 셰필드가 2002년 시즌 전에 배리 본즈와 함께 훈련할 때, 본즈가 그에게 ‘크림’, ‘클리어’, 멕시코에서 제조된 스테로이드 알약으로 확인된 ‘팥(red beans)’을 받도록 주선했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셰필드는 앤더슨과 직접 상호 작용하지 않았으며 본즈가 제공한 물질이 스테로이드라는 말을 듣지 못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261]

2007년 2월, 이전에 짐 발렌테의 변호인이었던 트로이 엘러만은 무엇보다도 파이나루-와다가 야구 선수 제이슨 지암비, 배리 본즈 및 게리 셰필드의 대배심 증언을 그대로 기록하도록 허용한 혐의로 연방 검사로부터 기소되었다.[262] 엘러만은 유죄를 인정했으며 2007년 7월 법원 모독 및 사법 방해 혐의로 30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263]

B. 발코 및 메이저 리그 야구에 관한 이번 조사에서 얻은 정보

나는 발코 사건에 공개적으로 연루된 모든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마빈 베나드; 배리 본즈; 바비 에스탈렐라; 제이슨 지암비; 제레미 지암비; 아르만도 리오스; 베니토 산티아고; 게리 셰필드; 그리고 랜디 벨라르데. 제이슨 지암비는 인터뷰에 동의했고 랜디 벨라르데는 변호사를 통해 정보를 제공했다. 발코 사건에 연루된 다른 모든 플레이어는 인터뷰 요청을 거부하거나 응답하지 않았다. 게리 셰필드는 처음에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셰필드는 치료를 받고 있는 변호사의 가용성에 따라 인터뷰에 동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녀의 건강 상태 때문에 우리는 이 조사가 끝나기 전에 셰필드와 인터뷰 날짜를 확보할 수 없었다.

협조 거부 사유를 제시한 선수들은 범죄 수사 가능성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당시 선수들 중 배리 본즈만이 형사 수사 대상이었고, 대배심은 그에 대해 위증과 사법방해 혐의로 기소했고, 이런 상황에서 그가 나와의 대화를 거부한 것도 이해할 만하다.

그렉 앤더슨, 패트릭 아놀드, Kimberly Bell, 빅터 콩테, 마크 파이나루-와다, 스티브 호스킨스, 레미 코르쳄니, 짐 발렌테 및 랜스 윌리엄스를 포함하여 발코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생각되는 수많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터뷰를 요청했다. 모두 인터뷰를 거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문서와 인터뷰를 다수 확보할 수 있었다. 다음은 이러한 출처에서 얻은 정보이다.

1. 발코 습격 전 그렉 앤더슨의 가능한 스테로이드 판매에 대한 정보

2000년에 스탠 콩테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수석 운동 트레이너가 되었으며 그 전에는 조직 내에서 더 많은 주니어 직책을 역임했다. (콩테는 발코 설립자 빅터 콩테와 관련이 없다.) 콩테에 따르면 그는 그해 자이언츠의 봄 훈련 중에 그렉 앤더슨과 하비 쉴즈를 처음 만났다. 앤더슨은 콩테에게 본즈가 도움을 요청한 “근력 역도 전문가”라고 알렸다. 결국 본즈는 콩테에게 앤더슨의 존재가 콩테를 향한 불만은 아니지만, 자신이 나이가 들면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쉴즈 또한 본즈를 위한 개인 훈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콩테는 봄 훈련 중에 앤더슨에게 이력서를 요청했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앤더슨은 고등학교를 졸업을 제외하고 모두 “미정”이라 적은 한 페이지 문서를 제공했다. 이력서에는 앤더슨이 프로 운동선수를 훈련시킬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해 줄 수 있는 교육이나 전문 지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콩테는 2000년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여러 차례 웨이트룸에서 본즈와 함께 하는 앤더슨의 트레이닝을 관찰했다. 콩테는 운동에 콩테가 권장한 것보다 더 무거운 웨이트가 포함되어 있어 콩테의 관점에서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고 우려했다. 콩테가 앤더슨에게 본즈의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대해 물었을 때, 앤더슨은 “본즈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을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봄 훈련 동안 콩테는 자이언츠의 단장인 브라이언 세이빈을 만나 클럽 하우스, 웨이트 룸 및 기타 제한 구역에 앤더슨과 쉴즈의 존재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콩테는 개인 트레이너가 그러한 액세스 권한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느꼈다.

세이빈은 콩테에게 콩테가 앤더슨과 쉴즈의 클럽 하우스 체제를 반대하면, 콩테가 직접 명령해야 한다고 말했다. 콩테는 본즈가 불만을 제기했을 때 세이빈이 거들어준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콩테는 이것이 자신의 행동의 결과라고 믿었다. 세이빈은 이 지원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에, 콩테는 본즈가 항의하면 세이빈이 그렇게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따라서 콩테는 앤더슨이나 쉴즈의 제한 구역 접근을 거부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64]

2001년 겨울 회의에서 사무국의 보안 책임자인 케빈 할리난은 팀 의사와 운동 트레이너에게 클럽하우스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개괄적으로 강의했다. 콩테는 할리난의 준비된 발언 후 샌프란시스코의 보조 운동 트레이너 바니 뉴전트가 일어 서서 샌프란시스코의 클럽 하우스 보안 부문 중 지역 보안에 통제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발언했다고 말했다. 강연 후 뉴전트와 콩테는 할리난에게 본즈 측근과 관련된 보안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콩테에 따르면 할리난은 이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우리는 이것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것은 문제이며 당신이 말하는 내용을 알고 있다.”라고 약속했다.[265]

2002년 1월, 자이언츠의 회장이자 경영 총괄 파트너인 피터 마고완은 자이언츠와의 계약 갱신과 관련하여 본즈를 만났다. 이후 본즈에게 보낸 편지에서 마고완은 회의 중에 합의한 일련의 “논의 사항”을 제시했으며 마고완은 본즈의 새 계약 기간(2002-2006 시즌 포함) 동안 Bonds가 “일관되게 유지”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본즈에 대한 다른 여러 편의 사항과 함께 자이언츠는 다음과 같이 동의했다.

본즈는 필요한 인력 목록(a list of the personnel typically and historically needed)을 클럽에 제공할 것이다. 또한 본즈의 홍보 담당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적절한 액세스를 보장할 것이다. 그 대가로 우리는 승인된 직원이 친구나 동료 또는 가족을 동반할 수 없으며, 직원의 접근이 본즈에 대한 책임 영역으로 제한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266]

2002년 8월 자이언츠는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를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당시 앤더슨은 자이언츠와 함께 여행 중이었다. 콩테는 이 시리즈에서 자이언츠 선수가 콩테에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대해 물었던 것을 회상했다. 콩테는 운동 트레이너 특권을 이유로 선수의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콩테에 따르면, 그 선수는 그렉 앤더슨으로부터 스테로이드를 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스테로이드 사용과 관련된 건강 문제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콩테는 스테로이드 사용의 건강상의 위험에 대해 어느 정도 설명하고 불법 스테로이드 사용은 다른 선수와의 관계에서 불공평을 야기한다고 가르쳤다. 콩테는 그걸 “좋은 강의”라 믿었다. 그리고 그는 그 선수의 마인드에 대해 상당한 의심을 품었다.

콩테는 사건 발생 1시간 이내에 브라이언 세이빈 단장에게 사건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이빈에게 앤더슨이 자이언츠 선수들에게 스테로이드를 배포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말했다. 콩테는 자신에게 접근한 선수의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세이빈과의 대화를 자세히 설명했다. 세이빈은 이 문제에 대해 과 콩테에게 본즈 그리고 앤더슨과 정면으로 부딪칠 것을 제안했지만, 콩테는 거부했다. 콩테의 관점에서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운동 트레이너의 책임이 아니었다.

세이빈은 인터뷰에서 콩테의 대화 기억이 정확하다고 확인했다. 그는 또한 본즈나 앤더슨에게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다. 대신 그는 앤더슨을 “판명(check out)”할 수 있는 사람을 아는지 콘테에게 물었다. 콩테는 자신이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을 알고 있다고 말했고 세이빈은 콩테에게 요원에게 전화하여 앤더슨을 확인하도록 제안했다. DEA 요원은 나중에 콩테에게 앤더슨에 대한 정보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콩테는 이를 세이빈에게 전달했다.

세이빈은 앤더슨이 실제로 약물을 불법적으로 판매했다면 정부가 그것에 대해 알았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콩테로부터 보고를 받았을 때, 세이빈은 자이언츠 조직이나 사무국의 어느 누구에게도 문제를 보고하지 않았으며, 본즈나 앤드슨과 대면하지도 않았으며, 앤더슨이 자이언츠 시설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세이빈은 선수의 약물 사용에 관한 정보를 사무국에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메이저 리그 야구 정책을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세이빈은 야구의 클럽하우스 문화로 인해 콘테가 ‘아웃팅’ 당하는 위험을 무릅쓰고, 정보의 출처로 삼을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 정보의 공개에 대해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클럽하우스에서 앤더슨의 축출을 주장했다면, 자이언츠가 나중에 (2004년 2월) 사무국이 내린 개인 트레이너를 금지하는 명령에 대한 응답으로 제한 구역에 하비 쉴즈의 출입을 금지하려고 시도했을 때 그랬던 것처럼 본즈가 격렬하게 반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3년 봄 훈련 동안 할리난과 그의 대리인 중 한 명이 콩테에게 개인 회의를 위해 덕아웃에서 함께 할 것을 요청했다. 할리난은 콩테에게 보안 부서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는지 물었다. 콩테는 “말은 이미 헛간을 떠났고, 지금은 문을 닫을 필요가 없다”라는 취지로 응답했다. 그는 지난 시즌 앤더슨에 대해 세이빈과 나눈 대화를 할리난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2003년 9월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발코 조사와 관련하여 앤더슨의 거주지에 대한 수색 영장이 집행되었으며 앤더슨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배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다.[267] 이 사건을 알게 된 후에도 세이빈은 사무국이나 자이언츠 조직 내 누구에게도 앤더슨에 대한 콩테와의 대화를 알리지 않았다.

자이언츠의 관리 파트너이자 CEO인 피터 마고완은 발코 습격에 대한 뉴스 보도를 읽은 후 세이빈에게 자이언츠에 “문제가 있었는지” 직접 물었던 것을 회상했다. 마고완은 그의 질문이 의미하는 바는 자이언츠에 앤더슨이 스테로이드를 제공하는 데 문제가 있는지 묻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이빈이 그러한 문제에 대해 알아야 할 이유가 있는지 알고 싶었다(Magowan said that what he meant by his inquiry was to ask whether the Giants had a problem with Anderson dispensing steroids; he wanted to know whether Sabean had any reason to know of such a problem.). 마고완에 따르면 세이빈은 자이언츠가 가질 수 있는 어떤 문제도 인식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세이빈은 그런 대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다.

마고완은 2003년 9월 BALCO 수색 영장의 집행을 둘러싼 매스컴의 주목 이후 앤더슨이 자이언츠 클럽하우스에서 금지되었다고 말했다. 자이언츠 클럽하우스 기록에 따르면 그때까지 앤더슨은 2002년 3월 이후 94일 동안 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 2004년 2월 12일 앤더슨과 다른 사람들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배포 음모를 포함한 혐의로 샌프란시스코 연방 대배심에 의해 기소되었다.[268]

2004년 2월 20일 모든 메이저 리그 클럽에 보내는 메모에서 셀릭 커미셔너와 당시 그의 야구 운영 부사장인 샌디 앨더슨은 “최근 이벤트”에 비추어 클럽하우스 보안의 중요성을 반복했다. 메모에는 메이저 리그 야구의 클럽 하우스, 덕아웃 및 기타 야구장 구역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한하는 규정이 부과되었다. 정책에 따라 제한 구역에 대한 접근은 승인된 클럽 직원, 직계 가족, 메이저 리그 야구 또는 선수 협회의 승인된 대표로 제한되었다. 또한 공인 미디어는 경기 전후 특정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 일부에 대한 제한된 액세스 권한을 부여받았다. 이 정책은 “친구, 동료, 대리인, 변호사 [및] 개인 트레이너”가 제한 구역에 접근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금지했다.[269]

2005년 4월에 발표된 뉴스 보도에 따르면 본즈는 여전히 자이언츠 시설 밖에서 앤더슨과 함께 훈련하고 있었다.[270] 마고완은 자이언츠가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이언츠는 사무국에 연락했고, 사무국은 자이언츠가 본즈가 클럽 시설에서 떨어져 있는 동안 함께 훈련하는 사람의 선택을 통제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고완에 따르면 자이언츠는 본즈에게 앤더슨과의 훈련을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자이언츠는 또한 당시 자이언츠 훈련 스태프였으며 본즈와 광범위하게 일했던 하비 쉴즈와 그렉 올리버에게 앤더슨과 접촉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2005년 7월 16일 앤더슨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배포 음모 1건과 자금 세탁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271]

2.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한 선수들의 링크

a. 마빈 베나드

더스티 베이커는 2003년 BALCO 습격 소식이 전해진 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이었다. 베이커는 인터뷰에서 수사관들에게 자신이 마빈 베나드와 가까웠으며 베나드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는 주장을 알게 되었을 때 “엄청난 충격(completely shocked)”을 받았다고 말했다.

베이커는 혐의를 알게 된 후 베나드에게 그것이 사실인지 물었다. 베이커에 따르면, 베나드는 이전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지만 중단했다고 말했다. 베이커는 베나드의 입장을 자이언츠 경영진이나 사무국의 어느 누구에게도 보고하지 않았다.

b. 배리 본즈

본즈는 이 조사와 관련된 인터뷰를 거부한 것 외에도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 혐의에 대한 서면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하비 쉴즈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본즈의 개인 트레이너였으며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자이언츠 직원으로서 본즈에게 트레이닝 서비스를 계속 제공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렉 앤더슨이 본즈에게 팔꿈치에 사용할 크림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을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관절염 크림”이라고 믿었다. 쉴즈는 또한 앤더슨이 본즈에게 투명한 액체를 제공했으며, 본즈는 혀에 방울을 떨어뜨려 섭취했다고 말했다. 쉴즈는 앤더슨이 투명한 액체를 어디서 얻었는지 알지 못했다. 그와 본즈가 “클리어”를 몇 번이나 했느냐는 질문에 쉴즈는 “한 번 이상”이라고 대답했다.[272]

쉴즈는 투명한 액체가 아마씨유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그는 맑은 액체를 직접 마셨다고 주장하며, 과거 건강식품점에서 구한 아마씨유 맛이 난다고 말했다. 쉴즈의 “클리어”에 대한 설명은 그것을 개발한 화학자 패트릭 아놀드가 제공한 설명과 모순된다. 그는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그 물질이 “역겨울 정도로 쓰다(sickly bitter)”고 말했으며, 둘 다 맛본 사람은 아마씨유 혼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73]

저서 The Juice: The Real Story of Baseball’s Drug Problems에서 저자 윌 캐롤과 Dr. 윌리엄 캐롤은 “BALCO는 아마씨유를 클리어의 전달체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저자에 따르면, 아마씨유 스테로이드 전달체로 사용하는 것은 “스테로이드 바닥”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아마씨유는 남성의 가슴 성장과 같은 스테로이드 사용의 에스트로겐 효과 중 일부를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274]

쉴즈는 또한 본즈와 쉴즈가 발코에서 본즈의 개인 주치의인 Dr. Arthur Ting 및 발코의 부사장 짐 발렌테와 만난 “2001년경”에 적어도 한 번은 본즈와 함께 발코에 동행했다. 안으로 들어가자 Ting 박사는 발코에서 테스트하기 위해 본즈와 쉴즈의 혈액을 채취했다. 쉴즈는 발코가 혈액 샘플로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에 대한 테스트를 했다고 말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기록에 따르면 그렉 앤더슨은 2002년 일본 올스타 투어에 본즈의 게스트로 동행했다. 앤더슨이 본즈의 손님이었기 때문에 그의 일등석 항공료, 호텔, 식비는 2주간의 여행 동안 메이저 리그에서 지불했다.

피터 마고완은 한 인터뷰에서 나에게 자신이 2004년 2월 샌디에이고에 있을 때 본즈로부터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팀을 개선할 방법을 논의하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마고완은 통화가 끝날 때 본즈에게 “정말 알아야 겠다.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나?”라고 말했다. 마고완에 따르면, 본즈는 물질을 복용했을 때 그것이 스테로이드인지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응답했다. 본즈는 관절염과 수면 문제를 돕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이러한 물질을 복용했다고 말했다. 그가 아무것도 숨기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본즈는 클럽 하우스에서 다른 사람들이 잘 보이는 곳에서 이러한 물질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본즈는 맥고완에게 이러한 물질을 짧은 기간 동안만 사용했으며 “효과가 없었다(didn’t work.)”고 말했다. 마고완은 이것이 그가 대배심에게 말한 내용인지 본즈에게 물었다. 본즈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마고완도 본즈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물었고, 본즈는 그렇다고 말했다.

마고완의 인터뷰 이틀 후, 마고완과 자이언츠의 변호사가 내 조사 직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고완의 변호사는 그의 의뢰인이 본즈가 2004년 2월 전화 통화에서 그가 복용한 약물이 스테로이드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말한 것은 잘못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변호사에 따르면 마고완이 정확하게 기억나는 점은 (1) 본즈가 고의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2) 본즈가 통화 중에 마고완에게 말한 내용은 나중에 마고완이 읽은 본즈의 대배심 증언에 대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기사 내용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c. 바비 에스탈렐라

Game of Shadows에서 저자는 2002년 당시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이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 선수였던 바비 에스탈렐라가 그렉 앤더슨에게 어깨 수술에서 회복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걸었다고 썼다. 에스탈렐라는 앤더슨이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을 때 만났고 미네랄 결핍에 대한 혈액 및 소변 검사에 동의했다. Anderson은 Estalella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 “클리어”와“크림” 그리고 여성 불임 약물인 클로미드를 번갈아 사용하는 “운동 프로그램 및 약물 일정”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275]

에스탈렐라의 경기력 향상 물질의 명백한 사용은 클럽 관계자들에게 알려졌다. 2003년 시즌 이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에스탈렐라를 FA로 영입하는 것을 고려했다. 2003년 10월 말 3일간의 다저스 관계자 회의에서 일부 선수의 스테로이드 사용 가능성을 포함하여 많은 선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다저스 스카우트 부서의 관리자인 Ellen Harrigan은 토론 내용을 자세히 기록했다. 그녀가 기록한 코멘트들 중에는 에스탈렐라가 “화학 물질의 포스터 보이”라는 의견이 있었다.[276]

d. 제이슨 지암비

제이슨 지암비는 그의 에이전트, 커미셔너스 오피스, 선수 협회 사이에 협상된 합의에 따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그 계약에 따라 지암비는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에 대해 알고 있는 다른 선수를 식별하도록 요청받지 않았다.[277]

지암비는 그가 라스베가스의 Gold's Gym에서 만난 “짐”이라는 연락처로부터 데카듀라보린을 구입한 2001년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암비는 2001년 시즌의 나머지 기간 동안 매주 데카듀라보린 약 “1 cc”(입방 센티미터)를 자신에게 주사했으며, 항상 자신에게 그리고 항상 집에서 약물을 투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2년 시즌 이전에 동일한 출처에서 데카듀라보린의 추가 공급을 구입했으며, 2002년 시즌 내내 해당 물질의 동일한 주간 식이 요법을 따랐다.[278]

지암비는 2002년 11월 앤더슨이 배리 본즈와 동행한 일본 올스타 투어에서 그렉 앤더슨을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앤더슨은 지암비에게 “그는 발코와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으며 발코는 운동선수의 미네랄 결핍을 교정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고 말했다. 앤더슨은 지암비가 미국으로 돌아오면 “와서 그의 혈액과 소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암비는 일본에서 앤더슨과 스테로이드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으며, 지암비는 앤더슨이 일본에 있는 동안 약물이나 기타 물질을 받지도 않았다.

2002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에 지암비가 베이 에어리어로 돌아온 후 앤더슨은 그가 발코 사무실 근처의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받도록 주선했다. 지암비는 나중에 벌링게임의 체육관에서 앤더슨을 만나 테스트 결과를 검토했다. 앤더슨은 지암비에게 데카듀라보린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고 오랫동안 그의 몸에 머물며 소변 검사에서 쉽게 감지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그런 다음 앤더슨의 경기력 향상 약물 프로그램에서 지암비 시작에 대해 논의했다. 앤더슨은 지암비가 어떤 약물을 언제 복용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달력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설명했고, 지암비가 프로그램을 따를 경우 2003년에 시작될 야구의 약물 검사 프로그램에서 양성 판정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앤더슨은 달력, 주사 가능한 테스토스테론, “크림”, “클리어”, 주황색, 흰색 및 노란색 알약이 포함된 패키지를 지암비에 우편으로 보냈다. 지암비는 다른 알약이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그 중 하나가 클로미드라고 믿었다. 이와는 별도로 지암비는 ‘라스베가스의 한 남자’로부터 인간 성장 호르몬도 얻었다. 앤더슨은 지암비에게 성장 호르몬을 복부에 주입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지암비는 앤더슨에게 한 번은 수표로, 한 번은 현금이나 우편환으로 총 $7,000에서 $10,000 정도를 지불했다. 이와는 별도로 지암비는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하나에 약 $1,000를 라스베가스 소스에 지불했다.

지암비는 앤더슨이 그에게 “크림”과 “클리어”를 스테로이드의 “대안” 또는 “테스토스테론과 에피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 스테로이드 이외의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2002년 12월 또는 2003년 1월에 “앤더슨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을 따르는 동안 그는 일주일에 3일 2-3 IUs(“international units”)의[279] 인간 성장 호르몬과 일주일에 일주일에 1cc의 테스토스테론을 주사했다(단기간 동안만 테스토스테론을 사용했지만).[280] 지암비는 앤더슨이 제공한 달력에 따라 일주일에 약 3일 동안 다른 약을 복용하고 일주일에 두 번 “크림”과 “클리어”를 사용했다. 지암비는 2003년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이러한 물질을 계속 사용했다. 그 당시 지암비는 무릎이 바닥으로 미끄러지는 부상을 입었고 회복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약물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암비는 2003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어떤 경기력 향상 물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 제레미 지암비

2005년 3월 12일, 제레미 지암비는 캔자스 시티 스타에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뛰는 동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고 인정했다. 지암비는 신문에 “내가 한 일이다. 사과한다. 실수했다. I moved on. I kind of want it in the past.”라고 말했다.[281]

우리는 1996년 Spokane에서, 1997년 Lansing에서 제레미 지암비와 두 시즌을 뛰었던 전 마이너리그 선수인 에단 스테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스테인은 웨이트룸에서 그와 자주 훈련하고 가끔 대화를 나눴다. 1996년에 그러한 대화 중 하나에서 지암비는 그와 그의 형제 모두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음을 인정하고, 스테인에게 스테로이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테인은 관심이 없다고 대답했다. 스테인이 나중에 1997년 봄 훈련 중에 지암비를 보았을 때, 그의 체격이 극적으로 변해 있었고, 그는 근육 발달 증가, 탈모 및 등 여드름을 발견했다.

f. 베니토 산티아고

Game of Shadows에서 저자는 약물 테스터가 200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포수 베니토 산티아고에게 소변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접근했을 때, 산티아고가 당황하여 클럽하우스에서 도망쳤다고 썼다. 저자들에 따르면, 산티아고는 “20분 후에 돌아와서 편안하고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는 본즈와 테스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것이 괜찮았고 그는 본즈와 같은 것을 복용하고 있었다.” 저자는 또한 산티아고가 발코 대배심에게 자신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을 주사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282]

2003년 시즌이 끝날 무렵 자이언츠 클럽하우스 직원인 마이크 머피는 산티아고의 사물함을 청소하다가 봉인된 주사기 패키지를 발견했다. 머피는 주사기를 훈련실로 가져와 콩테에게 건네고 콩테에게 산티아고의 라커에서 찾았다고 말했다. 콩테는 “처리하겠다”고 답했다. 머피는 자이언츠의 보조 운동 트레이너 데이브 그로슈너도 이 대화 중에 훈련실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산티아고는 자이언츠의 선발 포수였으며, 2003년 9월 3일 연방 정부가 발코 사무실을 습격하는 동안 짐 발렌테의 인터뷰를 자세히 설명하는 메모에서 발코 고객으로 지명되었다.[283] 그렉 앤더슨은 또한 자신의 아파트에 대한 연방 급습 중에 실시한 인터뷰에서 연방 요원에게 산티아고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을 공급했다고 말했다.[284]

콩테는 머피가 산티아고를 주사기의 출처로 밝히지 않고, 대신 머피가 자이언츠의 선발 포수인 산티아고 소유의 사물함에서 주사기가 발견되었음을 암시하며 “포수의 사물함”에서 주사기가 발견되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머피는 1차 인터뷰에서 이 사건을 전혀 밝히지 않았다. 후속 인터뷰에서 머피는 다시 이 사건이 발생했음을 인정하고 콘테에게 구체적으로 산티아고 사물함에서 주사기를 찾았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자이언츠의 보조 운동 트레이너 데이브 그로슈너도 그 사건을 기억했다. 그는 머피가 트레이너 방을 떠난 후 그와 트레이너가 서로 이야기하고 단순히 주사기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상했다. 그들은 산티아고가 그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산티아고는 2003년 시즌 이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고 2003년 12월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했다.

콩테는 사건을 “큰 문제”로 보지 않았으며, 문제를 더 이상 조사하지 않거나 자이언츠 경영진이나 사무국에 사건을 보고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콩테는 사건에 대해 “포수”와 맞서지 않았다.

g. 게리 셰필드

2006년 3월 16일, 아이다호주 연방 치안판사인 래리 먼로 보일 판사는 셀릭 커미셔너에게 편지를 보냈고, 여기에는 2004년 2월 26일에 아이다호 주 연방 검사에게 보낸 편지의 사본이 동봉되어 있다. 그 이전 편지에서 보일 판사는 2002년 6월 11일 (아이다호주 최대도시인) 보이시에서 미니애폴리스로 비행기를 탄 후 셔틀 버스를 탔고 나중에 자신을 그렉 앤더슨이라고 밝힌 한 남자가 통로 건너편에 앉았다고 보고했다. 보일은 타고 있는 동안 앤더슨과 대화를 나눴고 앤더슨은 “최고의 고객이 당시 슬럼프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절친한 친구인 게리 셰필드를 돕기를 원했기 때문에 미니애폴리스에 있었다.”고 말했다.

편지에 따르면, 앤더슨은 보일에게 셰필드의 팀이 그 주에 트윈스와 경기를 하고 있으며 앤더슨이 “그와 함께 일하러 왔다”고 말했다. 보일이 앤더슨이 야구 선수 고객을 위해 특별히 무엇을 했는지 물었을 때, 앤더슨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는 보통 호텔 운동 시설을 예약하고 셰필드와 신체 역학, 웨이트에 대해 개인적으로 작업하고, 혈액 또는 소변 샘플을 채취하여 신체 화학이 필요한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한 다음 영양 보충제를 제공한다.

앤더슨은 보일에게 그의 “최고의 고객”이 배리 본즈라고 확인했다. 보일은 “다른 연방 지구에서 계류 중인 법적 절차에 비추어 볼 때 그의 대화가 당신에게 보고할 만큼 충분히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편지를 마무리했다.[285] 변호사를 통해 보일은 편지에 설명된 사건을 우리에게 확인해 주었다.

2003년 9월, 연방 요원이 그렉 앤더슨의 콘도에 대한 수색 영장을 집행했을 때 그들은 수색을 수행해야 할 가능한 원인의 증거로 게리 셰필드가 발코에 보낸 2003년 2월 페덱스 영수증을 인용했다.[286] 2007년 InsidePower라는 책에서 셰필드는 발코로부터 “비타민”에 대한 청구서를 받았음을 인정하고 대배심 증언 중에 사용했다고 인정한 “크림”에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모른다고 주장했다.[287]

셰필드는 자신의 책에서 대배심원단의 증언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는 그들에게‘이 크림을 무릎에 발랐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못했다.’라고 말했다.”[288] 셰필드는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나는 스테로이드에 관심이 없었다. 필요하지도 않았고 원하지도 않았다.” 그의 책은 그가 “[그의] 삶에서 근력 강화 스테로이드를 건드린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289]

그의 저서에서 셰필드는 1994년 파업 이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홈런 증가가 광범위한 스테로이드 사용에 기인한다고 주장했으며 당시, 커미셔너에게 문제 조사를 요청했지만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290] 셀릭는 셰필드로부터 그러한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h. 랜디 벨라르데

랜디 벨라르데는 변호사를 통해 그렉 앤더슨에게서 얻은 경기력 향상 약물을 사용했음을 인정했다. 그의 변호사에 따르면, 인터뷰를 했다면 벨라르데는 2003년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동안 주차장에서 발생한 거래에서 앤더슨으로부터 “크림”과 “클리어”를 받았다고 말했을 것이라고 한다. 발라르데는 당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뛰고 있었다. 그의 경력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1년 더 뛰려고 했다.

2.5.8. VIII. 다른 선수들의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해 얻은 정보


A. 배경

2005년 12월 14일, 연방법 집행 요원은 개인 트레이너이자 전 뉴욕 메츠 직원인 커크 라돔스키(Kirk Radomski)의 집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291] 수색 중에 요원들은 라돔스키의 주소록과 선수들에게 패키지를 배송한 영수증을 포함하여 주로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에게 라돔스키의 경기력 향상 물질 배포와 관련된 문서를 압수했다.[292]

그 후 라돔스키는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의 미국 검사실과 협력하기 시작했으며 그 협력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협력을 시작한 후 라돔스키는 취소된 수표, 우편환, 기타 은행 기록, 전화 기록 등을 입수하여 많은 다른 문서들을 제작했다.

1. 커크 라돔스키의 협력

2007년 4월 26일, 라돔스키는 미국 검찰청과 사전형량조정에 서명하며,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배포 1건과 자금 세탁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는 데 동의했다.[293] 이 계약에서 라돔스키는 1995년부터 2005년 12월 그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인간 성장 호르몬, 클렌부테롤, 암페타민을 “수십 명의 현역 및 전직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배포했다.” 그리고 그의 고객 네트워크는 궁극적으로 그가 “과거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근무”하는 동안 만든 연락처로 추적될 수 있다.[294] 라돔스키의 유죄 인정 답변은 다음날 제출되었다.

사전형량조정에 따라 라돔스키는 미국 검사청과 협력해야 했으며, 라돔스키는 협력의 일환으로 나와 나의 조사 직원에게 완전하고 진실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지시받았다.[295] 본인은 해당 청의 승인 없이 이 보고서의 진술을 포함하여 라돔스키가 제공한 정보에 대해 어떠한 공개적 진술도 하지 않을 것에 동의했다. 라돔스키의 지속적인 협력의 성격을 감안할 때, 미국 검사청은 내가 발표한 어떤 것도 진행 중인 조사 노력을 손상시키지 않고, 청의 관점에서 내가 라돔스키가 제공한 증거를 정확하게 보고했음을 스스로 확인하기 위해 이 동의를 요구했다. 본인은 이 조건에 동의하고 이를 준수했다. 협조해 준 미국 검찰청에 감사한다.

미국 검찰청은 라돔스키가 나에게 제공한 정보를 포함하여 완전하고 진실되게 협력했다고 결론을 내릴 경우 라돔스키에게 더 관대한 형을 선고할 것을 권고하기로 합의했다. 라돔스키는 또한 미국 검사실에서 그가 그 사무실이나 나에게 진실하지 않거나 솔직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릴 경우, 그는 감형 권고의 혜택을 잃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기소를 당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다.

그의 진술 외에도 라돔스키는 그의 진술을 확증하는 은행, 전화 및 기타 기록의 사본을 우리에게 제공했다. 이 섹션에 이름이 지정된 선수의 경기력 향상 물질 구매 보고와 관련된 수표 및 우편환 사본은 이 보고서의 부록에 첨부되어 있다. 우리는 배우자의 이름, 계좌 번호, 주소 및 기타 관련 없는 정보를 제거하기 위해 이 보고서에 복제된 수표, 우편환 및 기타 문서의 사본을 편집했다.

라돔스키는 자신이 제공한 수표와 우편환이 여러 가지 이유로 유통 네트워크의 전체 범위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예치된 수표에 대한 모든 기록을 검색하기 위해 불법 약물을 유통하면서 사용했던 은행에 접근했지만 은행은 그의 예금 수표 중 일부 사본만 그의 계좌로 가져올 수 있었고 2000년 이전 수표는 제공할 수 없었다. 그러나 라돔스키는 1990년대 중반부터 스테로이드 및 기타 물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라돔스키는 많은 경우에 그가 수표나 우편환을 입금하는 대신 현금화했으며 은행은 라돔스키의 계좌에 입금되지 않은 현금화된 수표나 우편환의 사본을 보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때때로 현금으로 지불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라돔스키가 특정 플레이어에게 판매한 횟수는 라돔스키가 은행에서 인출할 수 있었던 플레이어의 수표 수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수표나 우편환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다른 문서가 종종 라돔스키의 증언을 확증했다. 예를 들어, 그는 2004년 6월부터 2006년 6월까지의 기간에 대한 자세한 전화 기록을 제공했다.[296] 그들은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의 번호에 해당하는 전화 번호로 걸려온 많은 통화를 보여줍니다. 라돔스키의 주소록도 2005년 12월 그의 자택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동안 연방 요원이 압수했을 때 존재했던 형태로 우리에게 제공되었다.[297] 여기에는 전현직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의 많은 이름과 주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는 또한 일부 배달 영수증 사본을 보관했지만 일상적인 관리 과정에서 대부분의 문서를 폐기했으며 연방 요원이 수색 영장을 집행할 때 발견한 몇 가지는 단순히 “[그가] 놓친 문서라고 말했다.

2. 라돔스키 뉴욕 메츠에 고용되다

자라면서 라돔스키는 뉴욕 메츠의 오랜 장비 관리자인 찰리 사무엘츠 근처에 살았다. 1980년대 초, 라돔스키는 배트보이로서 비공식적인 자격으로 클럽하우스 주변을 돕기 시작했다. 그는 1987년에 공식적으로 홈 클럽하우스 도우미로 고용되었다. 그는 1994년 11월까지 메츠 클럽하우스에서 다양한 자격으로 일했지만, 팀이 클럽하우스 직원의 보상을 재구성하고 급여가 개인 트레이너로 그가 받을 수 있는 수입보다 적었기 때문에 떠났다. 그의 출발은 그가 스테로이드에 연루된 것과 관련이 없었고, 라돔스키는 사무엘츠가 그 연루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라돔스키는 특히 1988년 봄 훈련에 참가하기 시작한 후 메츠와 함께 일하면서 선수들과 많은 우정을 쌓았다. 그 무렵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브롱스의 한 체육관에서 정기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990년대 초, 라돔스키는 경쟁력 있는 보디빌더가 되기로 결정했다. 그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사용이 그 스포츠에서 만연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다양한 유형의 스테로이드와 그 효과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다. 그는 6-8주 주기로 윈스트롤과 데카듀라보린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93년 라돔스키가 훨씬 더 큰 규모의 스프링 트레이닝에 도착했을 때, 많은 선수들이 그를 알아차리고 그의 사이즈와 훈련 프로그램에 대해 물었다. 그는 훈련 요법의 일환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전에도 선수들은 라돔스키에게 다이어트와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해 상의를 했었다. 왜냐하면 그의 습관과 외모로 보아 그가 그러한 주제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이 명백했기 때문이다. 그는 종종 클럽하우스에서 자신의 사용과 요청한 메츠 선수를 위한 영양 쉐이크를 준비했다.

3. 라돔스키의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에 대한 경기력 향상 물질 배포

라돔스키는 선수들의 문의에 대한 응답으로 경기력 향상 물질을 다루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경기력 향상 물질의 장단점, 사용 방법, 부작용, 약물 테스트에서 사용이 감지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라돔스키에게 연락한 많은 선수들은 라돔스키로부터 불법 물질을 구매한 적이 절대 없다.

라돔스키가 경기력 향상 물질을 공급한 많은 선수들은 그가 이러한 물질을 구입하도록 권유한 적이 없다고 확인해 주었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눈 이전 선수들은 라돔스키의 유통망이 메이저 리그 선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성장했음을 확인해 주었다. 경우에 따라 선수들은 팀원이나 친구를 대신하여 라돔스키로부터 스테로이드 또는 인간 성장 호르몬을 얻기 위해 중개자 역할을 했다.

라돔스키는 뉴욕에 있는 동안 많은 선수들을 만났다. 그러나 그의 사업 대부분은 전화와 우편 또는 특급 배송 서비스로 이루어졌다. 그러한 경우, 라돔스키는 우편(수표, 우편환 또는 현금)을 통해 지불금을 받고 속달 우편이나 속달 서비스를 통해 선수의 집, 호텔 또는 때때로 팀의 클럽하우스로 약물을 보냈다. 라돔스키는 어떤 선수도 자신의 팀 클럽하우스로 자신에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나 인간 성장 호르몬이 우편으로 배달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약물 테스트가 시작되기 전에도 라돔스키는 선수들이 데카듀라보린과 같이 체내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유성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서 멀어지는 것을 관찰했다. 대신, 선수들은 윈스트롤과 같은 수성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클렌부테롤 및 인간 성장 호르몬과 같은 다른 약물을 점점 더 많이 요구했다. 이러한 추세는 약물 테스트가 시작된 후에도 계속되었다. 라돔스키는 여러 선수들이 그에게 소변 검사에서 인간 성장 호르몬이 검출될 수 있는지 물었던 것을 회상했다. 라돔스키의 고객이었던 전직 선수인 채드 알런은 인간 성장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기 때문에, 이제 선수들이 선택하는 약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빠르면 돈을 번다는 걸 아는 사람이 항상 앞서 간다”는 이유로, 메이저 리그 야구가 항상 약물 개발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것은 중요합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테스트 프로그램 위반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했다(현재 첫 위반 시 50경기 출전 정지가 부과됨). 그러나 라돔스키의 경험에 따르면 테스트가 시작되기 전에도 선수들은 탐지하기 더 어렵거나 불가능한 불법적인 경기력 향상 물질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 증거는 이 보고서의 권장 사항 섹션에 명시된 바와 같이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약물 검사를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라돔스키는 스테로이드, 인간 성장 호르몬 판매를 계속했으며, 약물테스트 시행 후에는 클렌부테롤행을 추가했다. 라돔스키의 관점에서,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는 것은 선수를 더 강하게 만들지는 않지만, 회복 시간을 줄여 선수가 더 열심히 더 자주 운동하여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298] 라돔스키는 또한 인간 성장 호르몬의 부작용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보다 덜 심각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라돔스키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공급원은 주로 “체육관에서 아는 사람들”이었는데, 누구인지 더 이상 확인할 수 없었다. 그는 물질에 따라 병당 $100에서 $300 사이를 지불했다. 인간 성장 호르몬의 경우, 라돔스키는 약국을 나선 환자에게 다가가 막 조제된 처방전의 일부를 구입하겠다고 제안했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전형적인 인간 성장 호르몬 처방에는 인간 성장 호르몬이 한 달에 4 상자가 포함되었다. 보디빌더들이 인간 성장 호르몬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그 물질에 대한 처방전을 받은 개인들은 처방전의 초과분을 팔기 위해 체육관으로 갔다.[299]

라돔스키는 일반적으로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하나에 대해 최소 $1,000 이상을 지불했다. 여기에는 7개의 증류수 바이알과 같은 수의 동결 건조 인간 성장 호르몬 분말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지만, 가격은 가용성에 따라 다릅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키트를 개당 $1,600에 재판매했지만, 어떤 경우에는 선수와의 관계에 따라 더 적은 금액을 청구하기도 했다.

B.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의 경기력 향상 물질 구매 또는 사용에 관한 정보

이 섹션은 메이저 리그 야구의 현직 및 전직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구매 또는 사용과 관련하여 라돔스키 및 기타 개인이 제공한 정보를 요약한 것이다. 이것은 사법 절차가 아니었기 때문에 정보를 제공한 사람 중 어느 누구도 선서하에 증언하지 않았다. 그러나 라돔스키와 뉴욕 양키스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근력 코치였던 브라이언 맥나미, 전 메이저 리그 선수 채드 알런래리 비그비는 모두 거짓 진술을 할 경우 잠재적인 범죄 노출에 직면한다고 조언받은 연방 검사 및 법 집행 기관이 참석한 인터뷰에서 정보를 제공했다.[300] 라돔스키와 맥나미도 협조를 제공하기 전과 인터뷰 중에 개인 변호사의 조언을 받았다.

또한 (뉴멕시코주 앨버커키를 연고지로 하는 마이너리그 야구팀인) 앨버커키 듀크스의 근력 코치였던 토드 자일러와 전직 메이저 리그 선수인 애덤 파이엇이 우리의 조사에 정보를 제공했다. 둘 다 두 번 인터뷰했고, 파이엇은 두 인터뷰에서 자신의 변호사를 대리로 세웠다. 다른 7명의 전직 메이저 리그 선수와 1명의 현역 메이저 리그 선수가 자신의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거나 소지한 사실을 인정했다.

나는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물질의 구매,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해 받은 모든 정보를 주의 깊게 검토하고 고려했다.

1. 커크 라돔스키는 경기력 향상 물질의 유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많은 경우에 그의 진술은 다른 증거에 의해 확증되었다. 그러나 그는 아래에 설명된 한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이 보고서에 이름이 지정된 선수의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관찰하거나 참여하지 않았다.

확증은 다음을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를 취했다. (a) 11명의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라돔스키가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 물질을 공급했다고 인정;[301] (b) 일부 선수가 적절한 금액으로 라돔스키에게 발행한 수표 또는 우편환; (c) 일부 선수에게 라돔스키가 보낸 경기력 향상 물질 택배 영수증; (d) 일부 선수들의 사용 주장을 뒷받침하는 다른 증인의 진술; (e) 라돔스키로부터 압수한 주소록에서 많은 선수들의 이름, 주소 및/또는 전화번호가 발견되었다; (f) 라돔스키와 일부 선수들 간의 통화 기록을 보여주는 전화 기록; 그리고 (g) 양성 약물 검사.

나는 이 보고서에 라돔스키가 경기력 향상 약물을 판매했다고 말한 세 명의 선수의 이름을 포함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 중 한 명은 자신이 물질을 구입하고 소지했음을 인정했지만 사용했다는 사실을 부인했고, 그의 사건에 대한 설명이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증거에 의해 확증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라돔스키를 직접 세 번, 전화로 한 번, 총 네 번(2007년 6월, 7월, 10월, 11월) 인터뷰했다. 그의 개인 변호사는 세 번의 인터뷰에 참여했다. 연방법 집행 공무원과 나의 직원이 모든 인터뷰에 나와 함께 참여했다. 사무국, 클럽 또는 선수 협회의 어느 누구도 이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았다.

각각의 인터뷰에서 법 집행관은 라돔스키가 거짓 진술을 할 경우 더 관대한 형을 선고하겠다는 약속을 박탈당하고 추가 범죄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라돔스키에게 경고했다. 인터뷰 전에 라돔스키는 연방 검사와 대리인에 의해 광범위하게 보고되었다. 이후 그들은 그가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제공한 정보가 그가 이전에 그들에게 제공한 정보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2. 이 챕터에 이름을 올린 6명의 선수는 라돔스키 또는 전직 메이저 리그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였던 브라이언 맥나미 이외의 사람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명명되었다. 각각의 경우에 이러한 주장은 다음 중 하나 이상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a) 수표 (b) 이전의 일관된 진술 (c) 증인이 확인된 플레이어의 친구이고 증인이 거짓 진술을 하면 범죄가 되는 상황에서 플레이어의 사용에 대한 진술 (d)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는 선수를 목격자가 직접 관찰했다고 보고하는 진술 (e) 플레이어 자신의 사용 고백.

3. 브라이언 맥나미는 자신이 개인 트레이너로 일했던 세 선수의 불법 사용 혐의에 직접 목격자이자 참여자라고 말했다. 나는 그를 세 번(2007년 7월, 10월, 12월) 인터뷰했는데, 한 번은 직접, 두 번은 전화로 인터뷰했다.[302] 그의 개인 변호사가 각 인터뷰에 참여했다. 연방법 집행 공무원과 나의 직원이 모든 인터뷰에 나와 함께 참여했다. 사무국, 클럽 또는 선수 협회의 어느 누구도 이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았다.

면담할 때마다 법 집행관은 그가 거짓 진술을 할 경우 형사상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두 명의 플레이어와 관련하여 맥나미는 이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자신의 금전적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 인터뷰 전에 맥나미는 연방 검사와 에이전트에게 광범위하게 보고를 했었다. 이후 그들은 그가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제공한 정보가 그가 이전에 그들에게 제공한 정보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불법적인 경기력 향상 물질을 소지 또는 사용, 혹은 둘다한 선수라는 분류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여기에는 MVP 및 사이 영 상 수상자, 올스타 팀 및 월드 시리즈 명단의 구성원, 메이저 리그에서의 경력이 길었던 선수 및 짧았던 선수가 포함된다. 우리는 마지널 플레이어들이[303] 경쟁자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혹은 메이저 리그로 도약하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약물의 유혹에 빠진다고 자주 들었다. 예를 들어 Mets Employee Assistance Program 이사였던 Dr. 앨런 랜스는 경기력 향상 약물이나 남용 약물에 양성 반응을 보인 Mets 마이너 리그 조직의 모든 선수를 방문했다.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들은 이러한 물질 사용에 대해 자주 이러한 설명을 했다.

시작부터 이 조사의 나의 목표는 “사실을 수집”하고, 철저하고 정확하며 공정한 보고서를 준비하고, “이러한 주장으로 인해 평판에 의문이 제기되었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었다.[304] 이 보고서에 언급된 각 선수와 언급되지 않은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공정한 기회가 제공되었다. 각자 자신의 개인 변호사 그리고 (원하는 경우에는) 선수 협회 변호사와 함께 나를 만나도록 초대받았다. 그렇게 나는 그에 대한 혐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제공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나와의 만남을 거부했다. 나는 인터뷰에 동의했거나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뷰에 응한 소수의 선수들이 제공한 설명을 신중하게 고려했다.

다음 논의는 대략 시간순으로 구성된다. 증인이 설명한 모든 거래를 문서화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돔스키는 아래에 언급된 한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그가 프로 야구 선수들로부터 받은 금전은 개인 훈련이나 기타 서비스가 아닌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한 것이었고 이러한 주장은 그들의 거래에 대해 우리와 이야기하기로 동의한 선수들에 의해 확인되었다.

A. 레니 다익스트라

레니 다익스트라는 1985년부터 1996년까지 뉴욕 메츠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두 클럽에서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외야수로 뛰었다. 필리스의 선수로서 다익스트라는 세 번의 올스타 게임에 출전했으며 1993년 MVP 투표에서 2위를 했다.

라돔스키는 메츠에서 뛸 때 다익스트라를 처음 만났고 “그와 매우 친해졌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다익스트라가 1989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방문했을 때, “그의 커진 사이즈가 눈에 띄였다.” 라돔스키가 그의 커진 사이즈에 대해 물으니, 다익스트라는 스테로이드 복용을 인정했다. 라돔스키는 또한 다익스트라의 체중이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변동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메츠의 경영진이 팀의 운동 트레이너와 다익스트라의 체중 변동에 대해 논의했으며 “트레이너는 그냥 웃어버렸다.”라고 말했다.[305]

필리스가 1993년 월드 시리즈에서 패한 후, 다익스트라는 라돔스키에게 전화를 걸어 라돔스키가 스테로이드를 구해줄 수 있는지 물었다. 라돔스키는 정확한 기간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익스트라에게 데카듀라보린, 디아나볼[306] 및 테스토스테론을 제공한 것을 회상했다.

약 2000년부터 사무국은 다익스트라가 선수 생활 동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당시 보안 수석 부사장인 케빈 할리난, 그의 대리인 마틴 맥과이어, 당시 야구 운영 부사장인 샌디 앨더슨은 스테로이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익스트라와 그의 의사를 만났다. 할리난은 다익스트라가 스테로이드 사용을 인정했으며, 시즌 동안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할리난에 따르면, 다익스트라는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시즌 동안 운동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다익스트라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저는 그에게 나를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인터뷰에 동의하지 않았다.

B. 데이비드 세기

데이비드 세기는 1990년부터 2004년까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7개 팀, 볼티모어 오리올스(8시즌), 뉴욕 메츠(parts of 2 seasons),[307] 몬트리올 엑스포스(parts of 3 seasons), 시애틀 매리너스(parts of 2 seasons), 2시즌 중), 토론토 블루제이스(part of 1 season), 텍사스 레인저스(part of 1 season), 클리블랜드 인디언스(part of 1 season)의 내야수로 활약했다.

1994년 세기가 메츠에서 뛰는 동안 그와 라돔스키는 친구가 되었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세기는 그 시즌 동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고 인정했다. 라돔스키는 세기가 메츠(1995)와 함께한 시간이 끝날 무렵 또는 그 직후에 세기가 멕시코에서 받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한 병을 그에게 보여주었다고 회상했다(라돔스키에 따르면 이것은 가축병 치료와 관련된 스테로이드였다). 후속 회의에서 라돔스키는 세기에게 데카듀라보린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하고 세기에게 그것을 쓰라고 말했다.

세기는 라돔스키에서 스테로이드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데카듀라보린은 안전하고 3~4년 동안 만료되지 않으며(did not expire for three to four years),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1990년대에 세기가 선택한 스테로이드였다. 그러나 데카듀라보린은 최대 1년 이상 체내에 머물기 때문에 테스트에서 쉽게 감지할 수 있다.[308] 라돔스키가 그렇게 해달라고 절대 요구하지 않았지만, 세기는 라돔스키에게 데이비드 세기의 당좌예금 계좌에서 발행된 수표로 지불했다. 모두 6개로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아래에 나와 있다.

파일:라돔스키와세기의수표1.png

라돔스키는 세기와 12개 이상 거래했으며, 다른 어떤 선수보다 세기와 더 많이 거래했다고 말했다. 그의 경력이 끝날 무렵, 세기는 라돔스키에게 자신이 성장 호르몬 결핍증을 앓고 있으며 플로리다에 있는 의사로부터 인간 성장 호르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연방 요원이 압수한 주소록에 세기의 이름에는 두 개의 주소와 여러 개의 전화번호가 나와 있다. 라돔스키의 2004-05 전화 기록에는 세기가 야구에서 은퇴한 2004년 7월과 10월 사이에 세기의 번호로 11번의 통화를 한 것으로 나온다.

세기는 라돔스키의 사전형량조정에 대한 뉴스가 언론에 보도된 후 라돔스키에게 전화를 건 유일한 선수다. 세기는 라돔스키에게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물었다. 라돔스키는 세기에게 세기의 스테로이드와 성장 호르몬 사용에 대해 정부에 알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세기는 상관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나의 조사 직원 및 연방 수사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세기는 다른 선수의 이름을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대면 인터뷰도 거부했다. 전화 통화에서 세기는 자신이 여전히 라돔스키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라돔스키가 어떤 선수에게도 약물로 유혹(push)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기에 따르면, 라돔스키는 “선수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있었고 “라돔스키와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 선수들이 다른 곳에서 제공받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라돔스키는 안전한 경기력 향상 물질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Ultimately, Segui made his use public when he told ESPN in June 2006 that he believed he was one of the players whose names had been redacted from a federal agent’s affidavit in support of a search warrant for Jason Grimsley’s residence in Arizona.[309]

C. 래리 비그비

래리 비그비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 콜로라도 로키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외야수로 뛰었다. 2007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라돔스키는 데이비드 세기가 비그비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세기와 비그비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오리올스에서 팀 동료였다. 세기가 뉴욕에 왔을 때, 라돔스키는 때때로 그와 몇몇 젊은 오리올스 선수들과 어울렸는데, 그 중 한 명이 비그비였다. 라돔스키가 비그비와 처음 접촉한 것은 2003년이었다. 그 후 라돔스키는 여러 차례 비그비에게 다양한 경기력 향상 물질을 판매했다. 비그비는 지속적으로 수표로 지불했다. 비그비는 젊고 “돈을 많이 벌지 못하기” 때문에 라돔스키는 비그비에게 원가 이상을 청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은행에서 비그비가 작성한 수표 3장을 회수했다. 모두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는 2004년 6월 4일 날짜로 200달러에 “DUES”라는 메모가 있었다. 라돔스키는 이것이 경기력 향상 물질이 아니라 보충제에 대한 지불일 수 있다고 믿었다.[310] 두 번째는 2005년 3월 5일자 $1,200에 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한 것이었다. 이 검사는 아래와 같다. 2005년 5월 6일에 “보충제”라는 메모가 있는 1,300달러 상당의 세 번째 수표는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2개에 대한 것이었다.

파일:라돔스키와비그비의수표1.png

두 개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있는 비그비의 이름은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압수한 주소록에 나와 있다. 요원들은 비그비의 주소가 적힌 택배 영수증도 압수했다.

비그비는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유통에 대한 조사와 관련하여 연방 당국과 협력해 왔다. 그의 협조와 연방 법 집행 기관의 요청에 따라 비그비는 나의 조사 직원과의 인터뷰에 동의했다. 연방법 집행관이 면담에 참석했으며 면담 중에 허위 진술을 하는 것은 연방법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비그비의 라돔스키 (약물) 사용 및 라돔스키와의 상호 작용에 대한 설명은 라돔스키의 설명과 일치했다. 비그비는 2001년 6월 처음 오리올스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승격하면서 금세 데이비드 세기의 친구가 됐다고 한다. 세기는 비그비가 2001 시즌 동안 집세를 내지 않고, 자신의 집에서 살도록 해주었다.

비그비에 따르면 세기는 그에게 어떤 약물도 푸쉬하지 않았다. 비그비는 보다 “경쟁력 있는” 방법에 대해 세기의 조언을 구했다. 세기는 다양한 훈련 요법과 크레아틴 사용에 대해 가르쳤다. 비그비는 이전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적이 없었지만, 더 경쟁력을 갖기를 원했기 때문에 세기에게 그 주제를 제기했다. 비그비는 세기가 스테로이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그비에게 비그비가 체중을 늘리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스테로이드 유형과 “더 다듬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유형을 설명했다.

2001년 시즌이 끝날 무렵 비그비는 처음으로 데카듀라보린을 사용했다. 비그비는 바늘이 무서워서 세기에게 주사를 놓아 달라했다. 세기는 스테로이드를 무료로 제공했다. 비그비는 세기가 데카듀라보린 주기를 일주일에 두 번, 테스토스테론을 일주일에 세 번을 첫번째 주기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비그비는 2001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에 시작하여 2002년 봄 훈련까지 계속된 (마찬가지로 세기가 무료로 제공한) 서스타논으로[311] 두번째 스테로이드 주기를 시행했다. 그는 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을 정기적인 근력 운동과 결합했다.[312] 비그비의 몸은 2002년 스프링캠프를 거치며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그의 말을 빌리면, “(종전과) 비교조차 할 수 없다.” 그의 체중은 190파운드에서 220파운드로 증가했지만 체지방은 7%에 불과했다. 비그비는 그가 2002년 봄 훈련에서 자신의 몸상태를 보고했을 때, 몇몇 선수들과 오리올스의 근력 코치가 그의 강화된 체격에 대해 언급했다고 말했다.[313]

2002년에 비그비는 부상을 당했고 전체 시즌을 날렸다. 비그비는 2003년 시즌을 앞둔 오프시즌, 11월경부터 스프링 트레이닝 시작 전까지 데카듀라보린과 테스토스테론을 사용했다. 그는 그때까지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 충분히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지침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체육관의 딜러로부터 스테로이드를 얻었고 친구가 주사를 나줬다.

비그비는 2003년이 그에게 “성패를 좌우하는” 시즌이라고 믿었고, 이로 인해 오프시즌 동안 스테로이드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게 되었다. 세기의 제안에 따라, 세기에서 얻은 항에스트로겐[314] 약물도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단했을 때 사용했다. 비그비는 시즌 동안 데카듀라보린과 테스토스테론을 사용했다. 다시 한 번 세기는 그에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무료로 제공했다.

비그비는 2003년부터 시작된 메이저 리그 야구의 “조사” 약물 테스트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선수가 테스트를 받을 것이지만 양성 테스트의 경우에도, 누구의 이름도 공개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다.

비그비는 2003년 뉴욕 여행 중에 커크 라돔스키를 만난 것을 회상했다. 세기는 점심 시간에 비그비와 브라이언 로버츠를 라돔스키에게 소개했다. 그 후, 세기는 라돔스키의 차 내부에서 라돔스키로부터 스테로이드를 구매했는데, 비그비에 따르면 차 안에는 경기력 향상 물질과 도구가 가득 차 있었다. 로버츠는 자리에 없었다. 비그비는 “지독하게 초조”했다고 회상했다.[315] 비그비가 라돔스키를 처음 만난 후, 라돔스키는 가끔 그에게 전화를 걸어 그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고 대화를 나눴지만 스테로이드 판매를 권유하지는 않았다. 비그비는 라돔스키가 그에게 무엇이든 사라고 압력을 가했다고 느낀 적이 없다.

시즌 후반에 비그비는 햄스트링 근육이 당겼다. 그는 재활 임무로 새러소타로 보내졌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시즌을 강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비그비는 라돔스키에서 서스타논과 데카듀라보린을 구입했다. 라돔스키는 플로리다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비그비에게 택배를 보냈고 비그비는 라돔스키에게 최소 $500의 수표를 우편으로 보냈다.

비그비는 2003년 오프시즌 동안 볼티모어에 머물렀다. 그는 오리올스의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인 팀 비숍과 함께 훈련했지만, 그들은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 그 오프 시즌에 비그비는 다음 시즌에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전 오프 시즌보다 적은 양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 오프 시즌이 시작될 때 훈련을 “시작”하기 위해 그는 데카듀라보린과 서스타논을 2~3주 동안 사용했다(그는 비숍과 훈련하는 동안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이때 그는 인간 성장 호르몬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한 라돔스키로부터 그것에 대해 더 많이 배우기 시작했다. 라돔스키는 비그비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한 테스트가 없으며, 그것이 비그비를 더 강하게 만들고 날씬하게 유지하며, 수면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마모로부터의 회복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처음에 비그비는 장기 확대, 암 및 낭종 성장과 같은 잠재적인 부작용을 우려하여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는 또한 그것이 자녀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04년에도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스테로이드 테스트를 계속하자, 비그비는 자신의 옵션을 재평가했다. 그는 2004년 시즌 전에 인간 성장 호르몬으로 전환했고 다시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지 않았다. 그는 라돔스키에게 약 1,300달러를 지불하고 한 달 동안 매일 복용하는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1개를 구입했다.

비그비는 그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한 유일한 이유가 약물 테스트 제도의 시행이라고 강조했다. 인간 성장 호르몬으로 전환하기 전에 그는 세기와 이야기했다. 비그비는 세기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세기는 수많은 부상으로 몸이 닳아서 사용했다고 말했다. 비그비에 따르면 세기는 그에게 스테로이드 테스트를 시행한 후 “모두”가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그비는 그가 스테로이드로 본 효과에 필적하는 이점을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

비그비는 2004년에 검사를 받았다. 당시에는 인간 성장 호르몬만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양성 반응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다.

비그비는 2004년과 2005년에 라돔스키에서 5~6개의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를 구입했다고 추정했다. 그는 2005년 3월 5일과 5월 6일에 각각 $1,200와 $1,300에 대해 라돔스키를 수취인으로 자신의 계좌에 적힌 수표를 인간 성장 호르몬 1개 키트의 가격으로 지불했으며, 이내 키트를 사용했다.

비그비는 2005년 7월 30일에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되었다. 그는 Rockies에서 2개월 동안 재직하는 동안 어떠한 경기력 향상 물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05년 12월 7일, 비그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되었다. 그는 봄 훈련을 준비하기 위한 인간 성장 호르몬을 주문하기 위해 라돔스키를 불렀다. 그때까지 라돔스키는 통화를 모니터링하는 연방 당국과 협력하고 있었다. 그런 다음 비그비는 연방 법 집행 기관의 접근을 받아 그들과 협력하기 시작했다.

비그비는 당국과 협력하기 시작한 이후로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그비는 스테로이드에 대해 카디널스 선수들 사이에 많은 잡담이 있었고, 비그비가 원하는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한 출처가 있다고 말한 한 선수와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D. 브라이언 로버츠

브라이언 로버츠는 2001년부터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이다. 그는 올스타 팀에 두 번 선정되었다.

2001년에 로버츠와 래리 비그비는 둘 다 신인이었다. 비그비에 따르면 그 시즌 후반기에 둘 다 볼티모어 지역에 있는 세기의 집에서 살았다. 비그비와 세기가 집에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때 로버츠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그비에 따르면, 2004년 로버츠는 2003년 자신에게(셀프로) 스테로이드를 한두 번 주사했다고 시인했다. 비그비는 이 시인이 있기 전까지 로버츠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고 의심한 적이 없었다.

로버츠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저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E. 잭 커스트

잭 커스트는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해, 콜로라도 로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07년 현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내야수로 뛰고 있다.

2003년 시즌이 시작될 때 커스트와 래리 비그비는 둘 다 오타와에 있는 볼티모어의 트리플A에서 뛰고 있었다. 비그비의 사물함은 캐스트의 사물함 옆에 있었다. 캐스트는 결국 비그비에게 스테로이드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비그비는 자신이 있다고 인정했고 캐스트는 자신도 스테로이드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캐스트는 비그비에게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조달할 수 있는 출처가 있다고 말했지만, 비그비는 이미 공급처인 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캐스트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F. 팀 레이커

팀 레이커는 1992년부터 2006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몬트리올 엑스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 5개 팀에서 포수로 활약했다. 그의 선수 경력의 대부분은 마이너 리그에서 보냈다. 2007년 레이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마이너 리그 계열사에서 뛰고 있다.

레이커와 데이비드 세기는 1995년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팀 동료였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세기가 그를 레이커에게 소개했다. 라돔스키는 1990년대 후반에 레이커와 데카듀라보린 및 테스토스테론을 포함한 한두 건의 현금 거래만 기억할 수 있었지만, 레이커는 그를 인터뷰하는 동안 총 4건의 거래를 시인했다.

현재 클럽 직원인 레이커는 커미셔너로부터 인터뷰에 참석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레이커는 1995년 시즌 이전에 처음으로 스테로이드 사용을 고려했으며, 잡지를 읽고 야구 외부의 사람들과 스테로이드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스테로이드를 연구했다고 말했다. 레이커는 궁극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그의] 경기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레이커는 1995년 시즌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뛰는 동안 라돔스키를 소개받았다고 확인해 주었다. 레이커는 엑스포스가 뉴욕 메츠와 경기를 하기 위해 뉴욕에 있을 때, 레이커가 묵은 뉴욕 시티 호텔에서 라돔스키를 만났다고 말했다. 레이커는 그 자리에서 라돔스키로부터 테스토스테론과 주사기를 구입하여 현금으로 $500에서 $1,000 사이를 지불했다. 레이커는 그날 구입한 경기력 향상 물질의 양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8주에서 10주 사이의 1~2주기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레이커가 다음으로 라돔스키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을 구입한 것은 레이커가 팔꿈치 수술에서 재활을 마친 후인 1996년 말 또는 1997년 초였다. 레이커는 라돔스키에게 전화를 걸어 테스토스테론과 주사기를 주문했고, 라돔스키는 이를 레이커의 캘리포니아 거주지로 보냈다. 레이커는 우편환으로 약 $1,000를 라돔스키에게 지불했다. 1998년 초, 레이커는 다시 라돔스키에게 전화를 걸어 테스토스테론과 주사기를 주문했고, 라돔스키는 이를 레이커의 캘리포니아 거주지로 보냈다. 레이커는 다시 우편환으로 대략 $1,000의 금액을 지불했다.

레이커는 1999년에 라돔스키로부터 경기력 향상 물질을 직접 구매했다. 당시 레이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고 있었고, 메츠와의 시리즈를 위해 뉴욕에 있었다. 레이커는 그의 호텔에서 라돔스키를 만났고 라돔스키에게 테스토스테론과 주사기 값으로 $1,000에서 $2,000 사이의 현금을 지불했다. 이 구매는 2000 시즌까지 지속되었으며, 이때 레이커는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레이커는 라돔스키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을 구매할 때마다 동일한 요법을 따랐다. 그는 8주에서 10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엉덩이에 주사를 맞고 잠시 쉬는 주기를 반복했다. 홈 스탠드[316] 동안 레이커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을 주사했다. 원정에서 레이커는 자신의 호텔 방에서 주사했지만, 사용한 주사기를 집으로 가져와 폐기했다.

레이커는 클럽의 코치나 경영진과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운동 트레이너인 론 맥클레인이 레이커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그의 개선된 체격에 대해 논평한 것을 기억했다.

레이커의 이름과 전화번호는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집에서 압수한 주소록에 나와 있다. 레이커는 전화번호가 자신의 것임을 인정했다.

G. 요지아스 만자니요

요지아스 만자니요는 1991년부터 2004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 밀워키 브루어스,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신시내티 레즈, 플로리다 말린스 등 8개 팀에서 투구했다.

라돔스키는 1994년 메츠에서 일할 때, 만자니요가 스테로이드인 데카듀라보린을 건네주며 자신에게 주사하도록 라돔스키에게 요청했고, 메츠 클럽하우스에서 그렇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메이저 리그 선수를 실제로 관찰한 유일한 사례라고 말했다.

만자니요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His lawyer proposed arranging an interview, but we were unable to do so before the completion of the investigation. His lawyer provided the following proffer of what Manzanillo would say if he was interviewed:

만자니요는 “머독(Murdock)”이라는 별명을 가진 메츠 클럽하우스 직원이 1990년대 초에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접근하여 스테로이드를 구입하도록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메츠 클럽하우스에서 일할 때 라돔스키의 별명은 “Murdock”이었다.) 그 클럽하우스 직원은 만자니요에게 그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패스트볼의 구속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자니요는 궁극적으로 약 $200-$250에 “Murdock”의 스테로이드 한 주기 분량을 구입했다. 만자니요의 변호사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 후, “겁을 먹었거나 더 나은 생각을 했고” 실제로 스테로이드를 소유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변호사를 통해 만자니요는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라돔스키는 만자니요에게 스테로이드를 판매하지 않았으며 만자니요와의 유일한 물질 관련 연루는 그가 클럽 하우스에서 그에게 스테로이드를 주사했을 때라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그가 선수에게 스테로이드를 주입한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에 그 사건을 명확하게 기억한다고 말했다.

2001년 만자니요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고 있었다. 사무국이 작성한 기록에 따르면 2001년 9월 7일 호세 세르반테스는 애너하임의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상주 보안 요원에게 구금되었다. 세르반테스는 다양한 처방약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멕시코 국경을 넘어 마약을 가져와 여러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게 팔았다고 인정했다(그러나 스테로이드나 인간 성장 호르몬은 제외). 세르반테스는 자신이 마약을 팔았던 선수들의 이름을 수사관들에게 제공했다. 그는 또한 그들에게 자신의 휴대 전화를 제공하고 그들이 해당 플레이어의 전화 번호를 검색하도록 허용했다. 세르반테스는 자신이 만자니요에게 항염증제를 제공했다고 말했고, 만자니요의 이름과 전화번호도 그의 휴대폰에 있었다. 만자니요는 변호사를 통해 “그런 사건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왜 자신의 이름이 세르반테스의 휴대전화 번호부에 있는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H. 토드 헌들리

토드 헌들리는 1990년부터 2003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3개 팀(뉴욕 메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카고 컵스)에서 포수로 활약했다. 그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메츠와 함께 했다. 그는 1996년과 1997년에 올스타전에서 뛰었다.

라돔스키는 라돔스키가 메츠에서 일하고 헌들리가 메츠의 마이너 리그 시스템에서 뛰었던 1988년부터 헌들리를 알고 있었다.[317] 1996년부터 그는 데카듀라보린과 테스토스테론을 서너 차례에 걸쳐 헌들리에게 판매했다. 그해 초 라돔스키는 헌들리에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40홈런을 칠 것이라고 말했다. 헌들리는 1996년에 41개의 홈런을 쳤으며, 이전 해에는 16개 이상을 친 적이 없었다. 시즌이 끝난 후 라돔스키는 헌들리가 그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고 말했다.

도넬스 크리스는 2000년 헌들리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함께 뛰었다. 도넬스는 라돔스키가 그에게 경기력 향상 물질을 제공했다고 수사 직원에게 인정했다. 도넬스는 팀 동료였을 때 헌들리와 그의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 및 라돔스키에 대해 광범위한 논의를 했던 것을 회상했다. 두 개의 주소와 세 개의 전화번호가 있는 헌들리의 이름은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연방 요원이 압수한 주소록에 나와 있다.

헌들리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I. 마크 캐런

마크 캐런은 1987년부터 1996년까지 뉴욕 메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함께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외야수로 뛰었다.

라돔스키는 캐런이 클럽에서 뛰었을 때 메츠에서 일했다. 라돔스키는 자이언츠와의 임기가 끝날 무렵, 캐런에게 디아나볼 알약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캐런은 1994년부터 1996 시즌 중반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근무했다). 그는 캐런이 수표로 지불했다고 믿는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캐런은 그에게 아나볼릭 스테이드를 사용하니 자신이 친 공이 더 멀리 뻗는다며, “공이 방망이에 맞으면 날아가 버린다(ball was jumping off his bat)”고 말했다.

캐런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내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J. 할 모리스

할 모리스는 1988년부터 2000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뉴욕 양키스(2시즌), 신시내티 레즈(10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part of 1 season),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시즌의 일부)에서 내야수로 활약했다.

라돔스키는 모리스가 레즈에서 뛰던 1999년 후반에 모리스에게 데카듀라보린과 테스토스테론을 판매했다고 말했다. 모리스는 수표로 지불했다.[318] 모리스의 이름은 그의 주소로 확인되었으며,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연방 요원이 압수한 주소록에 나와 있다.

In order to provide Morris with information about these allegations and to give him an opportunity to respond, I asked him to meet with me. By letter from his lawyer, Morris declined to meet with me. In that letter, Morris’s lawyer wrote that “Mr. Morris denies the use of anabolic steroids, testosterone and/or human growth hormone during his Major League career.” The letter did not deny that Morris had purchased those substances or had possession of them during his career.382 In reply, on November 8, 2007, I wrote to Morris’s lawyer asking whether Morris also denied that he had purchased and possessed such substances, and whether or not he ever talked with 라돔스키.383 In a letter he sent me in response, Morris’s lawyer wrote:
모리스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변호사의 편지로 모리스는 저와의 만남을 거부했다. 그 편지에서 모리스의 변호사는“미스터 모리스는 메이저 리그 경력 동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테스토스테론 및 / 또는 인간 성장 호르몬의 사용을 부인한다.” 이 편지는 모리스가 이러한 물질을 구입했거나 경력 기간 동안 소유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319] 답장으로 2007년 11월 8일에 나는 모리스의 변호사에게 편지를 보내 모리스가 그러한 물질을 구입하고 소지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는지 여부와 라돔스키와 대화한 적이 있는지 여부를 질문했다.[320] 그가 답장으로 보낸 편지에서 모리스의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썼다.
귀하의 조사가 선수의 메이저 리그 경력 중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모리스 씨가 관련된 점은 이전 서신에서 충분히 다루었다. 귀하의 주장에 대한 미스터 모리스의 단호한 부인에 비추어 볼 때, 귀하의 2007년 11월 8일자 서한에 대한 답변은 불필요하다.[321]

K. 맷 프랑코

맷 프랑코는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뉴욕 메츠, 시카고 컵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3개 팀에서 내야수로 활약했다.

라돔스키는 1994년 시즌 이후 메츠에서 일하지 않았지만 메츠 선수 및 직원들과 계속 어울렸다. 라돔스키는 프랑코가 메츠에서 뛰었을 때 그를 만났고 프랑코를 “아주 잘”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2000년에 프랑코가 주문을 요청한 후, 프랑코에게 스테로이드를 한 번 판매했다고 말했다.

프랑코는 나의 조사 직원과의 전화 인터뷰에 동의했다. 그 인터뷰에서 프랑코는 경기력 향상 물질을 구매하거나 사용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프랑코는 또한 라돔스키의 유죄 인정(guilty plea)이 공개되기 전에는 라돔스키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라돔스키를 만남, 면식, 혹은 그와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L. 론델 화이트

론델 화이트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몬트리올 엑스포스(8시즌), 시카고 컵스(parts of 2 seasons), 뉴욕 양키스(1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part of 1 season),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시즌 중 일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2시즌), 미네소타 트윈즈(2시즌)에서 뛰고 있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화이트는 2000년에 그에게서 경기력 향상 물질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화이트는 인간 성장 호르몬과 데카듀라보린을 모두 구입했다. 우리의 첫 번째 인터뷰에서 라돔스키는 그의 은행이 공급할 수 있는 모든 수표에 접근하기 전에 화이트와 “six to ten” transactions에 참여했으며 일부는 현금으로, 일부는 수표로 지불했다고 추정했다. 그 후 라돔스키는 화이트의 당좌예금 계좌에 인출된 7개의 수표를 발행할 수 있었다. 모두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아래에 있다.

파일:라돔스키와화이트의수표1.png

연방 요원이 또한 라돔스키의 집에서 압수한 2005년 날짜의 페덱스 US 항공송증에 나온 “R. White”는 다른 방식으로는 읽을 수 없다.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연방 요원이 압수한 주소록에는 주소와 여러 전화번호가 포함된 화이트의 이름이 나와 있다.

라돔스키는 화이트가 종종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해 라돔스키에게 초과 지불했다고 언급했다.

라돔스키는 화이트에게 “스테로이드와 HGH(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쳤는데, “walking him through the HGH injections for two hours on the phone one night.”라고 회상했다. 화이트는 그의 경력 동안 (4번의 DL을 포함한) 부상 문제가 있었고, 라돔스키에게 “필드에 남기 위해” 경기력 향상 물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화이트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M. 로저 클레멘스

로저 클레멘스는 1984년부터 2007년까지 보스턴 레드삭스(13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2시즌), 뉴욕 양키스(6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3시즌)에서 뛰었던 투수다. 그는 350승 이상을 해냈고, 7개의 사이 영 상을 수상했으며, 1986년 아메리칸 리그 MVP였다. 그는 올스타 팀에 11번 이름을 올렸다.

라돔스키 조사 중에, 연방 법 집행관은 브라이언 맥나미를 라돔스키의 고객 중 한 명이자 하위 유통업체로 확인했다. 맥나미는 그의 변호사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검찰청과 서면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맥나미가 연방검찰청과 협력할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No truthful statements can be used against McNamee in any federal prosecution by that Office. 그러나 그가 그 계약에 따라 이루어진 진술에서 진실하지 않은 경우, 그는 중죄인 거짓 진술을 포함하여 범죄 위반으로 기소될 수 있다.

연방검찰청과의 협력의 일환으로, 그리고 연방검찰청의 요청에 따라, 맥나미는 나와 나의 직원이 한 번은 직접 인터뷰하고 두 번은 전화로 인터뷰하는 데 동의했다. 인터뷰에는 맥나미의 개인 변호사가 참여했다. 또한 연방수사국(F.B.I.) 및 국세청의 연방 검사와 요원도 참여했다. 매번 맥나미는 이러한 인터뷰 중에 거짓 진술을 할 경우 형사 고발을 당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는데, 이는 검사가 연방검찰청과의 서면 동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간주한 것이다.

맥나미는 1985년부터 1989년까지 뉴욕의 세인트 존스 대학교에서 체육 행정을 전공했다. 세인트 존스에서 그는 야구를 했다. 1990년부터 1993년 5월까지 그는 뉴욕시 경찰관이었다.

1993년 맥나미는 세인트 존스를 다녔던 뉴욕 양키스의 부단장인 팀 맥클레리를 만났다. 맥클레리는 맥나미를 뉴욕 양키스의 불펜 포수 및 타격 연습 투수로 고용했다. 1995년 맥나미는 조 토레가 양키스의 새로운 감독으로 지명된 후 직무에서 해임되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맥나미는 야구가 아닌 “올림픽 선수(Olympic caliber athletes)” 훈련을 했다.

1995년 맥클레리는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부단장으로 고용되었다. 1998년에 그 클럽은 맥나미를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로 고용했고 그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그 직책을 맡았다.

로저 클레멘스는 레드삭스에서 첫 13년을 보낸 후 1997년 토론토와 계약했다. 맥나미가 1998년 블루 제이스에서 일하기 시작한 후 그와 클레멘스는 둘 다 토론토 스카이돔(경기장에 연결된 호텔이 있음)에서 살았다. 맥나미와 클레멘스는 토론토에 있는 동안 직업적으로 친해졌지만,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친하지는 않았다.

호세 칸세코는 1998년에 블루 제이스에서 뛰고 있었다. 1998년 6월 8-10일경에 토론토 블루 제이스는 플로리다 말린스와 원정 시리즈를 치렀다. 맥나미는 칸세코가 마이애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주최한 점심 파티에 참석했다. 맥나미는 이 오찬 동안 클레멘스, 칸세코 및 그가 알지 못하는 다른 사람이 칸세코의 집 안에서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지만, 맥나미는 개인적으로 그 만남에 참석하지는 않았다. 칸세코는 조사 직원들에게 데카듀라보린 및 윈스트롤의 이점과 스테로이드의 “주기(cycle)”와 “스택(stack)”하는 방법에 대해 클레멘스와 수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칸세코는 공개적으로 유사한 진술을했다.[322]

말린스 시리즈가 포함된 원정 여행이 끝날 무렵 또는 블루 제이스가 토론토로 돌아온 직후 클레멘스는 맥나미에게 접근하여 처음으로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주제를 꺼냈다. 클레멘스는 스스로 주사를 놓지 못했다며 맥나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해 여름 후반에 클레멘스는 맥나미에게 클레멘스가 가져온 윈스트롤을 주사하도록 요청했다. 맥나미는 클레멘스가 그에게 준 약병에 라벨이 붙어 있었기 때문에 그 물질이 윈스트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맥나미는 클레멘스가 제공한 바늘로 몇 주에 걸쳐 클레멘스의 엉덩이에 약 4회 주사했다. 각 사건은 스카이돔에 있는 클레멘스의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맥나미는 클레멘스에게 스테로이드를 어디서 구했는지 묻지 않았다.

1998년 시즌 동안(그 주사 사건 전후) 클레멘스는 맥나미에게 아나드롤-50의 흰색 병을 보여주었다.[323] 클레멘스는 맥나미에게 그가 그것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것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말했다. 맥나미는 클레멘스에게 그것을 사용하지 말라고 말했다. 맥나미는 병을 가져다가 칸세코에게 주었다고 말했다[324]. 맥나미는 클레멘스가 아나드롤-50을 어디서 구했는지 모른다.

맥나에 따르면 맥나미가 클레멘스에게 윈스트롤을 주입한 시점부터 1998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 클레멘스의 경기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경기력이 향상되는 이 기간 동안 클레멘스는 맥나미에게 스테로이드가 그에게 “매우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맥나미는 클레멘스 또한 이 기간 동안 더 열심히 훈련하고 더 잘 다이어트했다고 말했다.

1999년 클레멘스는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다. 맥나미는 1999년 시즌 동안 블루 제이스와 계약을 유지했다. 2000년에 양키스는 맥나미를 제프 맨골드의 보조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로 고용했다. 맥나미에 따르면, 양키스는 클레멘스가 그렇게 하도록 설득했기 때문에 그를 고용했다. 이 자격으로 맥나미는 모든 양키스 선수들과 함께 일했다. 맥나미는 양키스와 클레멘스로부터 개인적으로 급여를 받았다. 클레멘스는 오프 시즌의 몇 주 동안 그를 훈련시키기 위해 맥나미를 고용했다. 또한 맥나미는 봄 훈련 중 1~2주 동안 그리고 시즌 중 몇 차례 클레멘스를 개인적으로 훈련했다. 맥나미는 2001년 시즌 동안 양키스의 보조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를 역임했다.[325]

맥나미는 2000년 시즌 동안 데이비드 세기를 통해 커크 라돔스키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또한 그 시즌에 맥나미는 제이슨 그림슬리로부터 라돔스키의 전화 번호를 얻었다. 맥나미는 렉서스를 사고 싶었고, 라돔스키는 렉서스 딜러와 연결되어 있었다. 라돔스키는 그림슬리가 경기력 향상 물질의 빈번한 고객이었으며, 2001년과 2002년에 그림슬리가 라돔스키에게 작성한 9개의 수표와 총 14개의 수표를 써줬다고 회상했다.

맥나미에 따르면, 2000년 시즌 중반에 클레멘스는 스테로이드를 다시 사용할 준비가 되었음을 분명히 했다. 정규 시즌 후반에 맥나미는 맥나미가 라돔스키에게서 얻은 서스타논 250 또는 데카듀라보린이라는 라벨이 붙은 병의 테스토스테론을 클레멘스의 엉덩이에 4~6회 주사했다.

맥나미는 같은 기간 동안 클레멘스에게 사용의 잠재적 이점과 위험을 설명한 후 라돔스키로부터 받은 인간 성장 호르몬을 클레멘스에게 4~6회 주사했다고 말했다. 맥나미는 클레멘스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시도하는 것이 아마도 그의 생각일 것이라고 믿었다. 라돔스키는 맥나미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을 주입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매번 맥나미는 뉴욕시에 있는 클레멘스의 아파트에서 주사를 놓았다.

맥나미는 자신과 클레멘스가 2000년 후반부터 2001년 8월까지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해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맥나미는 휴스턴에 있는 집에서 비수기 동안 클레멘스와 앤디 페티트를 훈련시켰다. 클레멘스는 종종 휴스턴 지역에 사는 다른 메이저 리그 선수들을 초대하여 함께 훈련했다.

맥나미와 클레멘스 및 다른 사람들과의 트레이닝 관계는 공개적으로 설명되었다. 피터 개먼스는 2001년 봄 훈련 동안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양키스의 견습 트레이너인 브랜든 스미스는 로저 클레멘스의 하루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그는 아침에 가장 먼저 나오는 선수 중 하나다. 뛴다. 앤디 페티트와 그의 프로그램을 같이 한다. 팀 프로그램 워크아웃을 한다. 웨이트 룸에 간다. 떠난다. 18홀짜리 골프를 친다. 마지막으로 6시에 (트레이너인) 브라이언 맥나미를 만난다. . . . 그리고 또다른 워크아웃을 위해 몇몇 다른 선수들을 만난다. 클레멘스가 가진 에너지가 너무도 놀랍다.[326]

맥나미에 따르면, 클레멘스는 2001년 8월에 그가 다시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고 조언했다. 그 직후 맥나미는 클레멘스의 아파트에서 4~5회에 걸쳐 클레멘스에게 서스타논 또는 데카듀라보린을 주사했다. 맥나미에 따르면, 그는 커크 라돔스키로부터 이러한 약물을 다시 얻었다. 맥나미는 클레멘스의 진술과 행동에서 클레멘스가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클레멘스는 그에게 “배꼽 주사(bellybutton shot)”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맥나미가 아는 한 클레멘스는 2001년에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았다.

맥나미는 2001 시즌 이후 양키스에 의해 유지되지 않았다. 그 시즌 이후 클레멘스는 다시는 맥나미에게 경기력 향상 물질을 주사하도록 요청하지 않았으며 맥나미는 그러한 물질에 대해 클레멘스와 더 이상 논의하지 않았다. 맥나미는 클레멘스가 경기력 향상 물질을 투여하라는 요청을 중단한 이유를 그에게 말하지 않았으며, 맥나미는 클레멘스가 2001년 이후에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했는지 여부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맥나미가 클레멘스의 스테로이드 및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을 도와줬다고 말한 몇 년 동안 맥나미와 이러한 약물 사용에 대한 클레멘스와의 논의는 제한적이었다. 맥나미는 클레멘스가 시즌 후반기에 지치지 않도록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했다고 가정했지만,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논의하지는 않았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또는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할 때, 결정을 내린 것은 클레멘스였다. 맥나미는 이러한 물질에 대해 클레멘스를 교육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그에게 제공했다.”

맥나미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클레멘스는 양키스에서 해고된 후에도 맥나미와 계속 훈련했다. 2006년 10월 로스앤젤레스 타임즈가 클레멘스와 맥나미의 이름이 경기력 향상 약물의 불법 사용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제이슨 그림슬리의 거주지에 대한 수색 영장을 뒷받침하는 진술서에서 편집된 이름 중 하나라고 보도한 후, 클레멘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나는 계속 맥나미와 트레이닝할 것이다. 그는 대체하기 어려운 인재다.”[327]

맥나미는 2006년 12월 10일 스테로이드에 관한 뉴스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다. “나는 클레멘스나 페티트에게 스테로이드를 투여한 적이 없다. 그들은 나에게 스테로이드를 요구하지 않았다. 그들이 나에게 요구한 유일한 것은 비타민이었다.”[328] 맥나미는 그게 자신의 말을 정확하게 인용하긴 했지만, 자신을 인터뷰한 기자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2007년 5월 15일 뉴욕 데일리 뉴스는 클레멘스가 맥나미와의 관계를 끊었다고 보도했다.[329] 맥나미는 이를 부인하고 기사가 게시된 후 클레멘스를 교육했다고 말했다. 그는 클레멘스가 이제 뉴욕 지역에 집이 있고 맥나미가 개인적으로 그곳에 체육관을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맥나미는 자신이 클레멘스에 대해 악의가 없으며 “항상 [재정적으로] 로저보다 앞서 있었다”고 말했다. 맥나미는 클레멘스의 비즈니스 대표로부터 경비를 받았다. 그들은 클레멘스 트레이닝과 그에 대한 경비에 대해 맥나미에게 지불했다. 때때로 클레멘스는 맥나미에게 “팁(extra money)”을 주기도 했다. 클레멘스는 특별히 경기력 향상 물질을 구입하기 위해 맥나미에게 돈을 주지 않았다.

커크 라돔스키는 데이비드 세기를 통해 맥나미를 만난 것을 회상했다. 라돔스키는 그가 맥나미에게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인간 성장 호르몬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공급했음을 확인해 주었다. 맥나미는 라돔스키에게서 얻은 경기력 향상 물질이 맥나미의 개인적인 용도 이외의 용도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지만, 라돔스키는 맥나미가 그가 구매한 양과 구매 시기를 기반으로 다른 사람에게 물질을 배포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라돔스키는 맥나미가 로저 클레멘스, 앤디 페티트, 척 노블락 등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맥나미가 일부 고객에게 경기력 향상 물질을 제공하고 있다고 의심했다. 때때로 맥나미가 “그는 지금 프로그램을 하는 중이다.”와 같은 “힌트를 줘서” 노블락 또는 클레멘스의 좋은 경기력을 시인했다. 맥나미는 라돔스키에게 클레멘스나 페티트가 스테로이드나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고 있다고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라돔스키에 따르면, 맥나미는 라돔스키가 투수에게 어떤 유형의 물질을 제공하고 있는지 라돔스키에게 물었다.

라돔스키는 물질을 맥나미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했다. 라돔스키는 맥나미와의 수많은 경기력 향상 물질 거래를 회상했다. 라돔스키는 때때로 맥나미의 비전문 운동 선수 고객 중 일부를 트레이닝하기도 했다.

라돔스키는 라돔스키의 당좌예금 계좌에 예치되어 있는 맥나미로부터의 수표 4장을 생성했다.[330] 맥나미가 클레멘스, 페티트 및 노블락에게 공급했다고 말한 후 모든 수표의 날짜는 2003년과 2004년으로 기록되었다. 맥나미는 이러한 구매가 비야구 고객(non-baseball clients)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압수한 주소록에는 주소와 전화번호가 포함된 맥나미의 이름이 나와 있다. 라돔스키의 전화 기록에는 2004년 5월부터 8월까지 맥나미의 전화번호로 12번의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나와 있다. 맥나미에 따르면, 라돔스키는 맥나미가 클레멘스를 주사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전화 기록을 얻을 수 없었다.

클레멘스과 앤디 페티트는 양키스를 떠난 후에도 맥나미에게 충실을 유지했다.[331] 클레멘스는 2007년까지 맥나미의 수입원으로 남아 있었다.

내가 맥나미와 인터뷰하기 전에 그는 여러 차례 연방 관리들과 인터뷰를 했으며, 그 동안 그들은 맥나미에게 그가 진실하지 않을 경우 형사 고발을 당할 위험이 있다고 알렸다. 나는 그 관리들로부터 매번 그가 클레멘스, 앤디 페티트 및 척 노블락(페티트 및 노블락은 아래에서 논의됨)의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해 그들에게 말했다는 조언을 받았다.

클레멘스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N. 앤디 페티트

앤디 페티트는 1995년부터 메이저 리그 야구의 뉴욕 양키스(10시즌)와 휴스턴 애스트로스(3시즌)에서 뛰었던 투수이다. 그는 올스타 팀에 두 번 이름을 올렸고 2001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MVP로 선정되었다.

맥나미는 페티트의 개인 트레이너로 일하기 시작했고, 1999년 시즌 이후 오프 시즌 운동에서 페티트를 돕기 시작했다. 맥나미에 따르면 2001-02 오프 시즌 동안 페티트는 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해 물었다. 맥나미는 당시 페티트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만류했다고 말했다.

2002년 4월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페티트는 팔꿈치 건염으로 disabled list에 있었다.[332] 맥나미는 페티트가 양키스의 시설이 있는 탬파에서 팔꿈치를 재활하는 동안 전화를 걸어 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해 다시 물었다고 말했다. 페티트는 회복 속도를 높이고 팀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맥나미는 페티트의 요청에 따라 탬파로 이동하여 약 10일 동안 페티트의 재활을 도왔다. 맥나미는 맥나미가 라돔스키에서 얻은 인간 성장 호르몬을 2~4차례에 걸쳐 페티트에게 주사했다고 회상했다. 페티트는 맥나미에게 여행 경비와 비용을 지불했다. 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한 별도의 지불은 없었다.

맥나미에 따르면, 2003년 BALCO 수색이 공개되었을 무렵, 페티트는 기자가 페티트에게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 적이 있는지 묻는다면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물었다. 맥나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을 꺼내기 위해 일부러 나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맥나미는 또한 페티트에게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맥나미는 다시는 페티트와 이러한 물질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

2001년 시즌 이후, 페티트는 클레멘스와 마찬가지로 맥나미의 서비스를 계속 사용했으며, 맥나미가 양키스에 의해 해고된 후에도 수입원 역할을 했다. 2006년 기사에서 페티트는 맥나미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인정”했다. 페티트는 여전히 맥나미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대화를 나눴다고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다. “맥나미는 나를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트레이닝해 주었고, 나는 계속해서 맥나미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페티트는 말했다.[333]

페티트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했다. 그는 거절했다.

O. 척 노블락

척 노블락은 1991년부터 2002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7시즌), 뉴욕 양키스(4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1시즌)의 세 팀에서 내야수로 활약했다. 그는 1991년 아메리칸 리그 올해의 신인 선수였으며 4개의 올스타 팀에서 뛰었다.

노블락은 2000년과 2001년 양키스에서 뛰었으며, 맥나미는 양키스의 보조 근력 코치로 재직했다. 맥나미는 노블락에게 개인 훈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맥나미는 2001년에 노블락을 위해 라돔스키로부터 인간 성장 호르몬을 얻었다고 말했다. 봄 훈련 기간 동안 시작하여 시즌 초반까지 계속해서 맥나미는 노블락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을 최소 7~9회 주사했다.

노블락은 제이슨 그림슬리를 통해, 그리고 한두 번은 맥나미를 통해 라돔스키에게 지불했다. (라돔스키는 2001년에 그림슬리로부터 총 5,550달러에 달하는 두 개의 수표를 발행했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맥나미는 맥나미가 노블락을 대신하여 인간 성장 호르몬을 얻고 있다고 그에게 암시했다. 맥나미에 따르면, 때때로 노블락이 자신의 인간 성장 호르몬을 조달했다. 맥나미는 노블락의 다른 출처가 제이슨 그림슬리라고 믿었다.

노블락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내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P. 제이슨 그림슬리

제이슨 그림슬리는 1989년부터 2006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3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3시즌), 캘리포니아 에인절스(1시즌), 뉴욕 양키스(2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4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2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시즌) 등 7개 팀에서 투구했다.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그는 2006년 그의 거주지에서 연방 수색 영장이 집행되었다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밝혀진 후 다이아몬드백스에 의해 방출되었다.[334]

커크 라돔스키는 그림슬리가 양키스에서 투구하던 2000년에 제이슨 그림슬리를 만난 것으로 기억했다. 라돔스키가 그의 은행으로부터 완전한 기록을 얻기 전에 수행된 첫 번째 인터뷰에서, 라돔스키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인간 성장 호르몬, 데카듀라보린 및 다이어트 약을 그림슬리에게 적어도 7~8번 판매했다고 추정했다. 라돔스키는 궁극적으로 14장의 수표를 뽑아냈다. 2001년 6월 2일부터 2005년 7월 29일까지 그림슬리가 작성한 총 $35,400의 수표(그림슬리가 송금인이었던 자기앞 수표 포함)는 모두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아래에 나와 있다.

파일:라돔스키와그림슬리의수표1.png

여러 주소와 전화번호가 표시된 그림슬리의 이름은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압수한 주소록에 나와 있다.

브라이언 맥나미는 2000년 양키 불펜에서 공을 던질 때 그림슬리가 시애틀의 약사에게서 받았다고 말한 흰색 병을 그에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림슬리는 그 물질이 “위니 5”라고 말했으며 맥나미는 5밀리그램 용량의 윈스트롤 정제로 이해했다.[335] 맥나미는 그림슬리에게 구두로 복용하는 스테로이드가 독성이 있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2006년 6월 6일 연방 요원은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에 있는 그림슬리의 집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336] 그림슬리가 연방 요원과의 협력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후, 영장이 발부되었다. 그 결정 전에 그림슬리는 요원들과 2시간 동안 인터뷰를 했으며,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장기간 스테로이드, 인간 성장 호르몬 및 클렌부테롤을 사용했다고 시인했다.[337] 무엇보다도 그림슬리는 2000년에 어깨 수술에서 회복하기 위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인 데카듀라보린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림슬리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했다. 그는 거절했다.

Q. 그렉 자운

그렉 자운은 1995년부터 볼티모어 오리올스(parts of 2 seasons), 플로리다 말린스(parts of 3 seasons), 텍사스 레인저스(1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2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parts of 2 seasons), 콜로라도 로키스(part of 1 season), 가장 최근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4시즌) 등 메이저리그 7개 팀에서 뛴 포수다.

라돔스키는 2001년 제이슨 그림슬리와 자운이 둘 다 로열스에서 뛰었을 때 자운을 자신에게 소개했다고 믿었다. (라돔스키는 누군지 기억하지 못하는) 다른 누군가가 전화를 걸어 자운을 위해 스테로이드를 주문했다. 라돔스키는 거래에 대해 자운에 말한 적이 없지만, 라돔스키는 자운으로부터 스테로이드에 대한 수표를 받았다. 라돔스키는 그 수표를 발행했으며, 그 사본은 부록에 포함되어 있으며, 아래에도 나와 있다.

파일:라돔스키와자운의수표1.png

라돔스키는 지불이 데카듀라보린 및 윈스트롤에 대한 것임을 확인했다. 그는 또한 캔자스시티 로열스 클럽하우스에 있는 자운에게 약물을 보냈다고 말했다. 로얄스 야구장의 주소는 라돔스키의 주소록에서 발견되었다.

자운에 스테로이드를 판매했다는 라돔스키의 진술은 자운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는 유일한 주장이 아니다. 이 보고서의 앞부분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2002년 9월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불펜 포수인 루이스 페레즈(Luis Perez)는 마리화나 1파운드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2003년 1월, 그는 사무국의 조사관과 인터뷰를 했다.[338] 페레즈는 조사관에게 자신이 자운과 다른 7명의 메이저 리그 선수에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개인적으로 공급했다고 말했다.

캔자스시티의 전 감독인 토니 뮤저는 자운이 스테로이드 사용을 거부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뮤저에 따르면 로얄스의 감독을 역임하는 동안 두 사람이 경기 전에 벤치에 앉아 있을 때,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자운과 논의한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뮤저는 마이너 리그에서 뮤저의 투수 코치인 돈 로우가 어떻게 스테로이드를 사용했고 그 결과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자운에 말했다. 뮤저는 자신이 스테로이드 사용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고 자운에게 설명했고, 자운은 그러한 사용을 부인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자운에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R. 데이비드 저스티스

데이비드 저스티스는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8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4시즌), 뉴욕 양키스(2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1시즌) 등 4개 팀에서 외야수로 활약했다. 그는 1990년 내셔널 리그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으며 2000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였다. 그는 3개의 올스타 팀에 이름을 올렸다.

라돔스키는 2000년 월드 시리즈 이후, 저스티스에게 한 번 판매했다고 말했다. 저스티스는 그해 양키스에서 뛰었다. 저스티스는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2~3개의 대가를 수표로 라돔스키에게 지불했다. 라돔스키는 그가 이 수표를 현금화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맥나미는 저스티스가 2000년이나 2001년에 그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해 물었고, 맥나미와 저스티스는 둘 다 양키스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맥나미에 따르면 저스티스는 이 대화에서 라돔스키로부터 인간 성장 호르몬을 얻었다고 시인했다.

우리는 라돔스키와 맥나미의 주장에 대해 알기 전에 데이비드 저스티스를 인터뷰했다. 저스티스는 자신이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을 부인했지만,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많은 선수의 이름을 제공했다. 그러나 그는 이 선수들의 사용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야구에서 사용 가능한 스테로이드에 대해 “수천 번”의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저스티스는 사무국과 메이저 리그 클럽이 그의 경력 동안 선수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경력 동안 선수들이 “스테로이드를 복용할 수 없다”라는 미팅에 참석한 적이 없으며 사무국 또는 선수 협회 그리고 어떤 클럽의 프레젠테이션에서도 “내 (커리어) 14년 동안 스테로이드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저스티스는 그가 스테로이드 사용의 부작용이나 결과에 대해 경고를 받은 적이 없으며 스테로이드가 금지된 약물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라돔스키와 맥나미의 저스티스에 대해 한 진술을 알게 된 후, 저스티스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응답하지 않았다.

S. F.P. 산탄젤로

F.P. 산탄젤로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몬트리올 엑스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4개 팀에서 여러 포지션을 맡았다. 그는 지금 라디오 방송인이다.

라돔스키는 산탄젤로가 1995년과 1997년 사이에 엑스포스에서 뛰었을 때, 데이비드 세기가 산탄젤로를 그에게 추천했다고 믿었다. 라돔스키는 2000년 10월 23일자 산탄젤로로부터의 1,400달러 상당의 수표 한 장을 생산했으며, 라돔스키는 이 수표가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에 대한 지불이라고 말했다. 그 수표의 사본은 부록에 포함되어 있으며, 아래에도 나와 있다.

파일:라돔스키와산탄젤로의수표1.png

라돔스키는 또한 산탄젤로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있을 때인 2001년 동안 산탄젤로에게 데카듀라보린과 테스토스테론을 한두 번 판매한 것을 회상했다. 라돔스키는 산탄젤로가 수표로 지불했다고 믿었다.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압수한 주소록에는 주소와 두 개의 전화번호가 포함된 산탄젤로의 이름이 나와 있다.

애덤 파이엇은 이번 조사에서 인터뷰한 전직 메이저리거이다. 파이엇과 산탄젤로는 2002년 시즌 동안 새크라멘토에 있는 오클랜드의 클래스 AAA 계열사에서 함께 뛰었다. 산탄젤로는 파이엇이 경기력 향상 물질을 구할 수 있는 곳을 문의하자, 라돔스키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파이엇에게 제공했다. 산탄젤로는 파이엇에게 라돔스키가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산탄젤로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T. 글레널런 힐

글레널런 힐은 1989년부터 2001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카고 컵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양키스, 애너하임 에인절스 등 7개 팀에서 외야수로 뛰었다. 2007년에 그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1루 코치였다.

라돔스키는 힐이 여전히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뛰고 있던 2000년 사교 행사에서 힐을 만난 것을 회상했다. 라돔스키는 힐이 자신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인간 성장 호르몬을 하고 있으며,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 라돔스키는 힐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의 “샘플 병”을 무료로 보냈고, 그에게 그것을 시도하라고 말했다. 힐은 그것을 시도했고 라돔스키에게 “내가 느낄 것이라고 당신이 말한 모든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힐이 복용하고 있는 인간 성장 호르몬이 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힐에게 말했다. 힐은 라돔스키에서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두 개를 구입했다.[339]

라돔스키는 2001년 3월 14일자 힐로부터의 3,200달러 상당 수표 1개를 생산했으며, 이는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2개에 대한 일반적인 가격이다. 그 수표의 사본은 부록에 포함되어 있으며 아래에도 나와 있다.

파일:라돔스키와힐의수표1.png

주소와 전화번호가 포함된 힐의 이름은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압수한 주소록에 나와 있다.

현재 클럽 직원인 힐은 커미셔너로부터 이 조사를 위한 인터뷰에 참석하도록 요청받았다. 경기력 향상 물질 구매에 대한 힐의 기억은 라돔스키의 설명과 달랐다. 힐은 “데이비드”로만 식별된 선수로부터 라돔스키의 연락처 정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힐은 또한 1998 시즌에 이 선수를 만났다고 말했다. 힐은 “데이비드”가 스테로이드 사용을 시인했으며, 그 효과와 다양한 유형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00년 후반에 힐은 “데이비드”에게 연락하여 라돔스키의 연락처 정보를 받았다. 힐에 따르면, 그는 스테로이드의 사용 및 효과에 대해 라돔스키와 약 5번의 전화 통화를 했다. 힐은 라돔스키가 그에게 서스타논을 팔았다고 회상했다. 힐은 자신이 2000년 말이나 2001년 초에 수표로 지불했다고 믿었다. 힐에 따르면 그는 라돔스키에서 구입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

힐은 왜 스테로이드를 주문해 돈을 지불하고는 사용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당시 “부부관계 스트레스(marital stress)”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힐에 따르면 이것이 그가 구입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기로 선택한 유일한 이유였다. 힐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07년 봄 훈련 때까지 자신도 모르게 소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힐은 그때 딱 한번 경기력 향상 물질을 구입했으며,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힐은 경기 경력 동안 선수들과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해 5~15번의 대화를 나눴지만, 그 주제에 대해 논의한 선수의 이름을 기억할 수 없다고 말했다. 힐은 “데이비드”가 자신이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했다고 인정한 시인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힐은 자신의 개인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변호사가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 선수의 신원을 공개하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의 경력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힐은 그의 변호사들이 “이름을 부는 것(nam[ing] names)”이 ​​그의 경력 전망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한 유일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U. 모 본

모 본은 1991년부터 2003년까지 메이저리그 3개 팀 보스턴 레드삭스(8시즌), 애너하임 에인절스(2시즌), 뉴욕 메츠(2시즌)에서 내야수 겸 지명타자로 활약했다. 1995년 레드삭스에 있는 동안 그는 아메리칸 리그 MVP로 선정되었다. 그는 올스타 게임에 세 번 출전했다.

라돔스키는 글레널런 힐이 본을 그에게 추천했다고 말했다. 전직 메이저리그 선수는 힐과 본이 2001년 초 라돔스키의 이름이 언급된 대화를 나눴다고 확인해 주었다. 라돔스키는 본이 발목 부상을 입은 후 그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회상했다.[340] 라돔스키는 본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이 그의 발목이 더 빨리 치유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그 후 인간 성장 호르몬을 본에 판매했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또한 본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라돔스키는 본에게 개인적으로 물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라돔스키의 계좌에 예치되고 본의 당좌예금 계좌에 인출된 3개의 수표를 생성했다. 각각 $3,200에 대한 수표 2개와 $2,200에 대한 수표 1개이다. 모든 수표는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아래에 나와 있다.

파일:라돔스키와본의수표1.png

라돔스키는 3,200달러 상당의 수표 2개가 각각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2개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200달러의 수표가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의 1.5개에 대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본이 “큰 바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본에게 스테로이드를 판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소와 전화번호가 포함된 본의 이름은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집에서 압수한 주소록에 나와 있다.

본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인터뷰에 동의하지 않았다.

V. 데니 니글

데니 니글은 1991년부터 2003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1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5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3시즌), 신시내티 레즈(2시즌), 뉴욕 양키스(part of 1 season), 콜로라도 로키스(3시즌) 등 6개 팀에서 투구했다. 그는 두 개의 올스타 팀에서 뛰었다.

라돔스키는 니글이 양키스에서 뛰던 2000년에 뉴욕시의 한 클럽에서 니글을 만났다고 말했다. 거기서 니글은 라돔스키에게 “HGH(인간 성장 호르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니글은 인간 성장 호르몬에 익숙한 것 같았다. 라돔스키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니글과 인간 성장 호르몬 및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관련 5~6건의 거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니글은 항상 수표로 지불합니다. 어느 시점에서 니글은 다른 메이저 리그 선수가 라돔스키에게 수표를 보내도록 했다. 라돔스키는 그 다른 선수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이나 스테로이드를 판매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니글로부터 8개의 수표를 받았다. 모두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아래에 나와 있다.

파일:라돔스키와니글의수표1.png

라돔스키는 또한 댄 맥긴, Baseball Account, Coors Field, 2001 Blake St., Denver, Colorado 80205로부터 1,600달러 상당의 수표를 발행했다. 수표의 메모란에는 “니글”이라고 쓰여 있다. 당시 맥긴은 콜로라도 로키스의 클럽하우스 도우미였다. 라돔스키는 그 수표가 니글이 그에게서 구입한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한 대가라고 말했다. 맥긴은 더 이상 로키스에서 고용되어 있지 않았으며, 인터뷰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콜. 로키스 클럽하우스”라는 주소와 여러 전화번호가 기재된 니글의 이름은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집에서 압수한 주소록에 나열되어 있다.

니글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내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W. 론 빌론

론 빌론은 1995년부터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고 파드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콜로라도 로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플로리다 말린스, 뉴욕 양키스 등 10개 팀에서 투수로 활동했다.

라돔스키는 데니 니글이 빌론을 언급했다고 회상했다. 니글과 빌론은 모두 2001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다. 라돔스키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를 빌론에게 세 번, 각각 2개씩 판매했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종종 고객에게 단일 주문으로 두 개의 키트를 구매하도록 권장했다.

빌론은 2004 시즌 동안 라돔스키에서 인간 성장 호르몬을 처음 구입했다. 라돔스키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클럽하우스에 있는 빌론에게 이 물건을 보냈다. 두 번째 거래는 2004-05 시즌 비수기 동안 식당에서 빌론을 만나 라돔스키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직접 전달했다. 빌론은 2005년 시즌에 라돔스키로부터 세 번째 구매를 했다. 라돔스키는 그 패키지를 시애틀에 있는 빌론의 거주지로 보냈다.

라돔스키는 이 세 가지 거래 각각에 대해 빌론에게 $3,200를 청구했다. 빌론은 매번 라돔스키를 현금으로 지불했다. 빌론은 두 차례에 걸쳐 라돔스키에게 매리너스의 연감(yearbook)을 우편으로 보냈다. 책의 페이지 안에 현금을 넣었다. 라돔스키가 빌론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을 직접 전달했을 때, 빌론은 그에게 현금을 건네주었다.

2006년 6월 중순에 빌론은 라돔스키에게 전화를 걸어 더 많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얻을 수 있는지 문의했다. 이 전화 통화는 그의 집에 대한 연방 수색 영장이 집행된 후에 이루어졌다. 라돔스키는 빌론에게 he “was dry” 그리고 그에게 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알렸다.

빌론의 이름과 주소 및 전화번호는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압수한 주소록에 나와 있다.

빌론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X. 라이언 프랭클린

라이언 프랭클린은 1999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신시내티 레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4개 팀에서 뛰었던 투수다.

라돔스키는 론 빌론이 프랭클린을 그에게 소개했다고 말했다. 빌론과 프랭클린은 2004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팀 동료였다. 빌론은 라돔스키에게 전화를 걸어 아나바와[341] 데카듀라보린을 프랭클린에게 보내라고 말했고 라돔스키는 그렇게 했다.

2005년 8월 2일, 라이언 프랭클린은 2005년 5월에 진행된 테스트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양성 판정으로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342] 프랭클린의 징계 발표 당시 그는 자신이 어떻게 양성 판정을 받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343] 프랭클린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시스템에 결함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짚이는 곳이 없다. 저는 5월 초에 테스트를 받았고, 3주 후에 다시 테스트를 받았다. 첫 번째는 양성이었고, 두 번째는 음성이었다. 테스트에 결함이 있거나, 내 소변이 다른 사람의 소변과 섞인 것 같다. 그들은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나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 나는 결코 그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알고 있다.[344]

프랭클린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Y. 크리스 도넬스

크리스 도넬스는 1991년부터 2002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의 5개 팀(뉴욕 메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보스턴 레드삭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내야수로 8시즌을 뛰었다.

라돔스키는 도넬스가 1991년과 1992년 사이 메츠에 있을 때, 그를 만났다. 라돔스키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도넬스에 인간 성장 호르몬과 스테로이드를 판매했다. 라돔스키는 도넬스로부터 8개의 수표와 우편환을 발행했다. 가장 빠른 날짜는 2001년 11월 29일이고, 가장 늦은 날짜는 2004년 6월 23일로 총 $ 9,950이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이러한 수표와 우편환의 금액은 도넬스가 “돈이 있을 때마다” 그에게 지불했기 때문에 다양했다. 모두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아래에 나와 있다.

파일:라돔스키와도넬스의수표1.png

도넬스의 이름은 주소와 여러 전화번호와 함께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압수한 주소록에 나와 있다.

도넬스는 나의 조사 직원들과 이야기하기로 동의했다. 그는 우리의 연락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도넬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대한 그의 첫 논의가 199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고 있을 때 일어났다고 말했다. 당시 애스트로스에 있던 켄 캐미니티는 도넬스에게 스테로이드에 대해 아는 바를 물었고, 그 후 그들은 주제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고 자체 연구를 수행했다. 캐미니티는 결국 도넬스에게 스테로이드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도넬스는 그게 캐미니티가 처음 시도한 것이라고 믿는다. 도넬스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옳지 않은 일”이라고 느꼈고, 그 당시에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도넬스는 4년 동안 일본에서 뛰었고 재건 어깨 수술 후 2000년 다저스와 계약했다. 그는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무언가를 복용하는 것”을 고려했고 이 기간 동안 “HGH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것을 회상했다. 도넬스는 스스로 인간 성장 호르몬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인간 성장 호르몬이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 그것을 테스트하지 않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앨버커키에 있는 다저스의 AAA급 계열사에서 재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그는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인 토드 자일러와 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해 이야기했고, 둘 다 인터넷에서 연구를 수행했다. 자일러는 도넬스의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을 인정했으며, 스테로이드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01년 시즌이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도넬스는 등을 다쳤다. 그는 10~15회의 코르티손 주사를 맞았고 다저스 의사는 결국 그에게 더 이상 주사를 맞을 수 없다고 말했다. 도넬스는 1992년 이후로 대화를 나누지 않은 라돔스키에게 전화를 걸었다. 도넬스는 누가 그에게 라돔스키에게 추천했는지 기억하지 못하지만 경기력 향상 물질 및 라돔스키에 대해 토드 헌들리와 논의한 것을 기억한다. 약간의 논의 후, 라돔스키는 도넬스에게 테스토스테론, 디아나볼, 데카듀라보린, 인간 성장 호르몬, 바이코딘암페타민을 판매했다. 도넬스는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이 “sat around for awhile before [he] used them.”고 말했다.

도넬스는 2001년 8월부터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을 6주 주기로 1회 투여했다. 라돔스키는 도넬스에게 스테로이드를 주 2회 주사하고 인간 성장 호르몬을 2주 동안 매일 주사하도록 지시하는 계획서를 보냈다. 도넬스는 라돔스키가 권장한 것의 25~50%만 섭취했다고 말했다. 도넬스는 “2002년 시즌에 들어가는 기분이 꽤 좋았다”고 회상했다.

도넬스는 다저스의 운동 트레이너 맷 윌슨에게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윌슨은 그에게 “컴퓨터에서 찾아봐”라고 말했고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 것도 들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345]

2001년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 주기를 시작한 후, 도넬스는 재활을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다저스의 클래스 AAA 계열사에 배정되었다. 그곳에 있는 동안 그는 마이너 리그 테스트 프로그램(2001년에 시작)에 따라 테스트를 받았다. 도넬스는 양성 반응을 기대했지만, 테스트 결과에 대해 전혀 듣지 못했다. 그는 당시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있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프로그램에서 잘못되게 테스트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346] 도넬스는 그가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고 느꼈고 그 사건은 “그를 정말로 겁먹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넬스는 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한 테스트가 없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했다. 도넬스는 2003년에 라돔스키에서 인간 성장 호르몬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의 “몸이 내리막 길”이었고 마이너 리그에서 뛰는 동안 그의 팀은 플레이 오프에 갈 기회가 있었다.

도넬스는 2004년에 라돔스키에서 인간 성장 호르몬을 다시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3년에 너무 좋아서 “작별 여행을 찾고 있었다(looking for a farewell tour).” 그는 많은 선수들이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경기장에 머물기 위해”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넬스는 결국 2004년 라돔스키에서 구입한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도넬스의 선수 시절 동안 그에게 경기력 향상 물질의 가용성에 대해 여러 선수들이 접근했고, 여러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을 라돔스키에게 소개했다. 도넬스는 해당 플레이어의 이름을 기억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그는 아마도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플레이어를 식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Z. 토드 윌리암스

토드 윌리엄스는 1995년부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양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5개 팀에서 투수로 활약했으며 마이너 리그에서 많은 임무를 수행했다.

윌리엄스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2001년 시즌에 라돔스키는 윈스트롤을 윌리엄스에게 한 번 팔았다고 말했다.

윌리엄스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내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 필 하이어트

필 하이어트는 14시즌 동안 마이너 리그 야구에서 여러 포지션을 담당했으며, 일본에서는 한 시즌 동안, 그리고 메이저 리그에서는 4시즌(1993, 1995, 1996, 2001) 동안 캔자스시티 로얄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었다.

라돔스키는 2001년 하이어트가 다저스에 있을 때 그와 처음 대화를 나눴다. 여러 시즌에 걸쳐 라돔스키는 하이어트에 인간 성장 호르몬과 데카듀라보린을 판매했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그는 이러한 경기력 향상 물질을 하이어트에 두세 번 판매했다.

첫 번째 판매를 위해 라돔스키는 다저스 클럽 하우스로 소포를 보냈다. 또 다른 경우에 그는 플로리다 주소로 소포를 보낸 것을 회상했다. 라돔스키는 하이어트가 마이너 리그에서 뛰고 있을 때, 그에게 세 번째 소포를 보냈다고 믿었다(하이어트는 2002-2004 시즌 동안 마이너 리그에서 뛰었다). 그는 하이어트가 우편환으로 지불했다고 믿었다.

라돔스키는 또한 하이어트와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 하이어트는 때때로 라돔스키에게 전화를 걸어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한 질문을 했다.

하이어트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내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b. 토드 프랫

토드 프랫은 1992년부터 2006년까지 메이저리그 4개 구단인 필라델피아 필리스(8시즌), 시카고 컵스(1시즌), 뉴욕 메츠(5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시즌)에서 포수로 활약했다.

라돔스키는 1997년 메츠에 합류한 후 프랫과 친해졌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프랫은 이전에 다른 출처에서 데카듀라보린을 구입했다고 그에게 알렸다.

Sometime in 2000 or 2001, while he was still with the Mets, Pratt asked to buy anabolic steroids. 라돔스키 made one or two sales of small amounts of steroids to Pratt. 라돔스키 also recalled having a few discussions with Pratt regarding their use.

프랫이 아직 메츠에 있을 때인 2000년이나 2001년 어느 시점에, 그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달라고 요청했다. 라돔스키는 소량의 스테로이드를 프랫에게 한두 번 판매했다. 라돔스키는 또한 사용에 대해 프랫과 몇 가지 논의한 것을 회상했다.

프랫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내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c. 케빈 영

케빈 영은 1992년부터 2003년까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내야수로 뛰었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거의 그의 경력 전체를,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한 시즌 동안 뛰었다.

라돔스키는 2000-01년 오프 시즌 동안 뉴욕에서 영을 처음 만났다. 영은 나중에 라돔스키에게 전화를 걸었다. 라돔스키는 자신을 영에게 소개한 사람이 누구인지 기억할 수 없었지만, 이 첫 만남에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2개를 가져오라는 요청을 받은 것은 기억했다. 라돔스키는 그가 영과 점심을 먹은 후 영의 호텔 방으로 올라갔고, 그곳에서 그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 한두 키트를 팔았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영은 그의 경력의 마지막 시즌인 2003년에 영에게 5~6개의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이 지속적인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인간 성장 호르몬이 필요했고, 라돔스키는 그러한 회복을 완료하려면 인간 성장 호르몬의 5~6개월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양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라돔스키는 Young이 이 두 번째 거래에 대한 대가로 9,600달러의 현금을 그에게 우편으로 보냈다고 말했다.[347]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압수한 주소록에 영의 이름 부문에 여러 개의 전화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영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내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d. 마이크 랜싱

마이크 랜싱은 1993년부터 2001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몬트리올 엑스포스(5시즌), 콜로라도 로키스(3시즌), 보스턴 레드삭스(parts of 2 seasons)에서 내야수로 뛰었다.

라돔스키에 따르면, 그는 데이비드 세기와 랜싱이 엑스포스와 함께 플레이하는 동안 세기에 의해 랜싱에게 소개되었다. 라돔스키는 랜싱과 4~5건의 “소액 거래”를 했다고 회상했다. 라돔스키는 랜싱이 테스토스테론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그의 은행에서 검색하여 랜싱으로부터 두 개의 $1,000 우편환을 생성했다. 둘 다 2002년 2월 5일자이다. 둘 다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아래에 나와 있다. 라돔스키는 이 지불이 테스토스테론과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하나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파일:라돔스키와랜싱의수표1.png

라돔스키의 거주지를 수색하는 동안 랜싱의 이름과 콜로라도 주소가 적힌 날짜가 표기되지 않은 배송 라벨이 압수되었다. 우리는 랜싱이 로키스와 경기할 때 이 주소에 거주했음을 확인했다.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압수한 주소록에는 주소와 두 개의 전화번호가 포함된 랜싱의 이름이 나와 있다.

랜싱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내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e. 코디 맥케이

코디 맥케이는 1996년부터 2004년까지 10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포수로 활약했다. 그는 2002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00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콜업을 받았다.

맥케이의 이름은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연방 요원이 압수한 주소록에 나와 있으며, 여전히 맥케이가 사용하고 있는 전화번호가 나와 있다. 주소록에 있는 맥케이의 주소는 2003년 맥케이가 뛰었던 곳인 마이너 리그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의 클럽하우스 주소이다.

라돔스키는 누가 맥케이를 자신에게 추천했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 주소로 배송된 스테로이드 판매로 이어진 맥케이와의 대화를 회상했다. 라돔스키는 또한 맥케이가 새크라멘토에 있는 오클랜드의 클래스 AAA 계열사에서 뛰고 있던 2002년에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맥케이에 대한 추가 스테로이드 판매를 회상했다. 라돔스키는 또한 맥케이가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해 그에게 물었던 여러 전화 대화를 회상했다.

맥케이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f. 켄트 메르커

켄트 메르커는 1989년부터 2006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의 9개 팀, 즉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 애너하임 에인절스, 콜로라도 로키스, 시카고 컵스에서 투구했다.

라돔스키는 2002년 10월에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하나를 메르커에게 판매했다고 밝혔다. 메르커는 덩사 수술을 받았으며 라돔스키에 따르면 인간 성장 호르몬이 회복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인간 성장 호르몬을 찾고 있었다.[348]

라돔스키는 야간 우편으로 성장 호르몬을 보냈다. 메르커는 수표로 지불했다. 라돔스키는 메르커에서 라돔스키로 1,600달러 상당의 수표 1장을 발행했다. 수표 번호와 날짜를 읽을 수 없다. 부록에 포함되어 있으며, 아래에 나와 있다.

파일:라돔스키와메르커의수표1.png

라돔스키의 집을 수색하는 동안 연방 요원은 2002년 10월 29일에 메르커에게 배송되었음을 나타내는 특급 우편 영수증 사본을 압수했다. 사본은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

Mercker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내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g. 애덤 파이엇

애덤 파이엇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4시즌 동안 메이저 리그 야구의 두 팀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서 외야수로 뛰었다. 1999년 그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였다.

라돔스키의 유죄 인정이 공개적으로 발표된 후 파이엇의 변호사가 저희에게 연락했다. 우리는 나중에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자발적으로 인정한 파이엇과 인터뷰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인정했으며, 그 결과 중요한 인생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파이엇의 솔직함, 자신이 실수했음을 기꺼이 인정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인 것은 칭찬받아야 한다.

피이엇은 2000년 마이너리그에서 오클랜드로 부름을 받았다. 그는 당시 스테로이드나 암페타민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2001년에 파이엇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10일만에 24파운드가 빠졌다. 이 질병은 그의 근력에 영향을 미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했다. 그는 지난 8월 야구 복귀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파이엇은 2002년을 위해 신체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비수기 동안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 2002년 동안 그는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해에 주제를 광범위하게 조사했다.

파이엇은 F.P. 산탄젤로를 통해 커크 라돔스키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회상했다. 산탄젤로와 파이엇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새크라멘토에 있는 오클랜드의 마이너 리그 제휴 팀 동료였다. 산탄젤로는 그에게 라돔스키를 식이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개인 트레이너이자 스테로이드 공급업체라고 설명했다.

물질을 얻기 전에 파이엇은 라돔스키와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다. 그들은 파이엇의 식단과 다가오는 해에 최적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파이엇이 해야 할 일과 취해야 할 일에 대해 논의했다. 라돔스키는 파이엇이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하기 전에 식단을 수정하고 몸매를 가꾸도록 노력할 것을 권장했다. 대화는 모두 전화로 이루어졌다. 파이엇이 라돔스키를 직접 만난 적은 없다.

파이엇은 처음에 라돔스키로부터 인간 성장 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 또는 데카듀라보린을 얻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 물질은 그가 시도하기 전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채로 있었다. 그는 윤리적 문제보다 가능한 장기적인 건강 위험에 더 관심을 가졌다.

그는 또한 자신이 야구에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팀의 한 친구는 파이엇에게 병에 걸리기 전에 즐겼던 배트 스피드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결국 파이엇은 2002-03년 비시즌 동안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파이엇의 전형적인 처방은 3주에서 5주 동안 매주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1회 맞는 것이었다. 그는 또한 손목 터널 증후군에 걸릴 때까지 인간 성장 호르몬을 매일 주사했다. 그는 이 부작용에 대해 라돔스키와 이야기한 다음 사용 빈도를 줄였다.

조사 약물 테스트(Survey drug testing)는 2003년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실시되었다. 파이엇은 그 테스트 때문에 요법을 변경하지는 않았다. 그는 여름 언젠가에 테스트를 받았다.

파이엇은 게임에 대한 사랑을 잃었기 때문에 2004년 28세의 나이로 야구를 은퇴했다. 그는 더 오래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믿는다. 파이엇에 따르면 그가 불법 약물을 사용한 시간은 그가 야구를 즐기지 않은 유일한 시간이었다. 그는 자신이 “무언가에 타협했다”고 생각했다.

파이엇은 2004년에 라돔스키에 약간의 대금을 지불했지만 2003년 배송에 대한 오래된 부채를 갚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퇴 후 인간 성장 호르몬이 필요하지 않았고,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이엇는 그가 중단하고 싶다고 말한 후 라돔스키가 그에게 더 많은 물질을 사용하도록 권유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라돔스키는 파이엇으로부터의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날짜가 포함된 8개의 수표를 제공했으며 총 $11,550이다. 모두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아래에 나와 있다.

파일:라돔스키와파이엇의수표1.png

h. 미겔 테하다

미겔 테하다는 1997년부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7시즌)와 볼티모어 오리올스(4시즌)의 두 팀에서 뛰었던 유격수이다. 그는 2002년 AL MVP였다. 그는 2000년 6월 2일부터 2007년 6월 21일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메이저 리그 야구 역사상 5번째로 긴 연속 경기 연속 경기를 치렀다. 테하다는 4번의 올스타 게임에 출전했으며 2005년 올스타 게임 MVP였다.

2003년 애덤 파이엇의 라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클럽하우스의 테하다 옆이었다. 파이엇에 따르면 테하다는 스테로이드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물었다. 파이엇은 자신이 건강하고 그와 친하기 때문에 테하다가 그에게 물었다고 믿었다.

파이엇은 거래하기 전에 테하다와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다. 파이엇은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을 구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테하다를 위해 이를 얻기로 동의했다. 파이엇은 테하다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뿐만 아니라 테스토스테론 또는 데카듀라보린을 제공했다고 회상했다. 파이엇은 테하다가 실제로 그 물질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모른다고 강조했다.

파이엇의 은행은 미겔 테하다가 그에게 보낸 수표 두 장을 파이엇의 계좌에 예치했다. 수표의 날짜는 2003년 3월 21일이며 금액은 각각 $3,100 및 $3,200이다. 둘 다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아래에 나와 있다.

파일:라돔스키와테하다의수표1.png

이와는 별도로 파이엇은 우리의 인터뷰 전에 전화로 연방 요원과도 통화했다. 파이엇은 나와 나의 조사 직원과의 회의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 전화에 개인 변호사를 참석시켰다. 나중에 연방 요원은 전화 인터뷰 중에 파이엇이 테하다에 대한 파이엇의 판매에 대해서도 알렸다고 내 직원에게 알렸다.

라돔스키는 파이엇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을 회상하며 “한 남자가 테스토스테론을 원했기 때문에” 추가 테스토스테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의 대화에서 파이엇은 라돔스키에게 테스토스테론이 그의 팀 동료인 미겔 테하다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테하다와 직접 대화하거나 경기력 향상 물질을 판매하지 않았다. 라돔스키는 내가 파이엇과 이야기를 나눴거나, 파이엇이 테하다에 판매했다고 주장하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이 정보를 나에게 제공했다. 마찬가지로 파이엇은 조사 직원과 인터뷰했을 때 이 주제에 대한 라돔스키의 진술을 알지 못했다.

이 보고서의 앞부분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테하다는 라파엘 팔메이로가 2005년 3월 17일 의회 위원회 청문회에서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에 대해 선서하에 거짓말을 했는지에 대한 의회 조사의 일환으로 인터뷰를 받았다.[349] 그 조사에서 팔메이로는 테하다로부터 주사 가능한 합법적인 비타민 B12를 받았다고 말했다. 팔메이로는 비타민 B12가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스테로이드에 대한 양성 반응의 원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테하다는 조사관에게 그가 2005년 시즌 동안 팔메이로와 다른 두 명의 미확인 오리올스 선수에게 주사 가능한 비타민 B12를 제공했다고 인정했다. 의회 보고서는 선수 협회가 테하다가 제공한 또 다른 비타민 B12 약병을 테스트했으며 스테로이드의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350]

테하다는 그 주제에 관한 두 권의 책에서도 언급된다. Juicing the Game에서 저자 하워드 브라이언트는 2002년 시즌 동안 공항 보안 검사원이 테하다의 서류 가방에서 주사기를 발견했다고 썼다.[351] 테하다는 도미니카 공화국으로부터 비타민 B12를 공급받아 자신에게 투여했다고 설명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팀 여행 디렉터인 Mickey Morabito는 조사 직원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을 확인해 주었다. 그는 이 사건을 클럽이나 사무국에 있는 누구에게도 보고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그의 책 Juiced에서 호세 칸세코는 1997년에 그와 테하다가 애슬레틱스에서 팀 동료였을 때, 경기력 향상 물질의 사용에 대해 논의했다고 썼다.
나는 테하다에게 스테로이드에 대한 조언을 하기 시작했고, 그는 내가 말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았다. 테하다와 나는 비밀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스페인어로 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 기자가 있어도 원하는 무엇이든 쉽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352]

테하다는 스테로이드에 대해 칸세코와 논의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또한 “나는 몸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스테로이드나 금지 약물을 사용하라는 제안은 모욕적이며 더 이상 논의할 가치가 없다.”라고 말했다.[353]

2005년 12월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주인 톰 힉스와 단장인 존 다니엘스는 가능한 거래 논의에 대한 이메일 교환에 참여했다. 한 이메일에서 다니엘스는 “테하다에게 약간의 스테로이드 염려”가 있다고 말했고 2005년 시즌 후반기의 생산성 감소를 언급했다.[354]

테하다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i. 제이슨 크리스티안센

제이슨 크리스티안센은 1995년부터 2005년까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 4개 팀에서 투구했다.

라돔스키는 크리스티안센이 준 2002년 7월 2일자의 1,600달러 상당의 수표를 발행했다. 수표는 부록에 포함되어 있으며 아래에 나와 있다. 라돔스키는 이것이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1개에 대한 지불이며 일회성 거래라고 말했다.

파일:라돔스키와크리스티안센의수표1.png

크리스티안센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응답하지 않았다.

j. 마이크 스탠튼

마이크 스탠튼은 1989년부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7시즌), 보스턴 레드삭스(3시즌 일부), 텍사스 레인저스(part of 1 season), 뉴욕 양키스(7시즌), 뉴욕 메츠(2시즌), 워싱턴 내셔널스(parts of 2 seaso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part of 1 season), 신시내티 레즈(1시즌) 8개 팀에서 메이저리그 야구를 뛴 투수다. 그는 올스타 팀에 한 번 선발되었다.

라돔스키는 2001년경에 양키스에서 투구를 하는 스탠튼을 만났다. 라돔스키는 스탠튼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을 두 번 판매한 것을 회상했다. 첫 번째는 2003년 스탠튼이 메츠와 함께한 첫 시즌이었다. 그 시즌 초에 라돔스키는 스탠튼의 거주지로 두 개의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를 우편으로 보냈다. 스탠튼은 우편환으로 라돔스키에게 $3,200를 지불했다.

라돔스키는 2003년 시즌 후반에 메츠 클럽하우스에 있는 스탠튼의 라커에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 하나를 놔뒀다고 말했다. 스탠튼은 그 주문에 대해 현금으로 $1,600를 지불했다. 라돔스키와 스탠튼은 이러한 판매 과정에서 두세 번 전화 통화를 했다.

스탠튼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요청했다. 그는 거절했다.

k. 스티브 랜돌프
스티브 랜돌프는 대부분의 경력을 마이너 리그에서 보낸 투수이다. 2003년과 2004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7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었다.

라돔스키는 랜돌프가 다이아몬드백스에 있는 동안 크리스 도넬스가 랜돌프를 그에게 소개했다고 회상했다.[355] 라돔스키는 랜돌프에게 인간 성장 호르몬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한 다음, 랜돌프에게 그것을 사용하기 전에 몇 가지 조사를 하라고 말했다. 라돔스키는 그 후 2003년 또는 2004년에 인간 성장 호르몬을 랜돌프에게 판매했다고 말했다. 전화 번호와 함께 랜돌프의 이름은 연방 요원이 라돔스키의 거주지에서 압수한 주소록에 나열되어 있다. 라돔스키는 그의 주소록에 기재된 주소로 인간 성장 호르몬 패키지를 우편으로 보냈다.

랜돌프에게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답변할 기회를 주기 위해 나는 그에게 나와 만나자고 했다. 그는 거절했다.

l. 제리 헤어스턴 주니어

2.5.9. IX.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의 인터넷 판매로 인한 위험


2.5.10. X. 메이저리그 야구 합동 약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 검토


2.5.11. XI. 권장 사항


2.5.12. XII. 결론


[1] 이 때문에 두 번째 보고서가 특정 구단의 이익을 대변할지도 모른다는 편향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리포트에 여러 선수가 적시되었지만 현역 보스턴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2] 반면 한국프로야구 선수협은 약물조사에 적극적인 편이다.[3] 06시즌 에이스, 07시즌 블루제이스 소속.[4] 5명 중 한명은 커트 실링이었고, 당연히 저 5명을 제외하고도 수십명의 현역, 전직 선수들을 인터뷰했다.[5] 양키스의 외야수인 지안카를로 스탠튼과는 관련없다. 데뷔 당시엔 마이크 스탠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등록명을 바꿨는데, 약쟁이랑 얽히는게 싫어 지안카를로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6] 이 중 제이슨 그림즐리(Jason Grimsley)와 제리 헤어스턴 주니어(Jerry Hairston Jr.)는 커크 라돔스키의 고객으로 밝혀진 선수 리스트에도 중복으로 들어가있다.[7] 본 보고서의 근거가 되는 인터뷰는 본인이 직접 진행하였지만, 조사 기간 중 700회 이상의 인터뷰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모든 인터뷰를 진행하기는 어려웠다. 내가 참석하지 않은 인터뷰는 DLA Piper 로펌의 직원 변호사들이 진행했다. 이 보고서에서 “나”와 “우리”라는 대명사를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그 결과는 내 지시에 따라 집합적으로 수행한 작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8] National Institute on Drug Abuse, Monitoring the Future: Nat’l Survey Results on Drug Use, 1975-2006, Vol. 1, at 44 (2006);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National Youth Risk Behavior Survey: 1991-2003: Trends in the Prevalence of Marijuana, Cocaine and Other Illegal Drug Use (2004).[9] See Notice No. 12, Memorandum from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to Administrative Officials of Major and Minor League Ball Clubs Re: Drug Education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Apr. 5, 1971, ¶ 9 (“야구에서 직원은 연방 및 주 약물 법률을 준수한다는 것을 주장하여야 한다. 이러한 약물 법률을 숙지하는 것은 귀하의 의무다.”).[10] 미국의 주요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운동 선수는 선수 협회의 단체 교섭으로 대표된다. 연방법에 따라 약물 검사는 단체 교섭의 대상이며, 이러한 맥락에서 선수 협회의 동의가 필요하다. 올림픽이나 다른 전통적인 아마추어 스포츠는 그렇지 않다. 그곳에서 총연합회는 그들이 선택한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부과할 수 있다.[11] 두 명의 선수는 라돔스키가 판매한 불법 경기력 향상 약물을 수령 및 소지했다고 인정했지만 사용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12] 그러나 첫 번째 양성 검사에 대한 징계가 없을 것이라는 규칙은 의무적 무작위 약물 검사에 대한 선수 협회의 합의에 대한 보상의 일부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실제로, 기본 계약은 징계로부터 “최초 양성 테스트 결과”를 보호하지만 유사하게 징계로부터 스테로이드의 첫 사용을 보호하지는 않느다. 이 보고서에서 잘못된 행위에 대한 주요 증거는 야구의 테스트 프로그램이 아니라 독립적인 조사를 통해 얻은 것이다.[13]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여 2013년부터 인간 성장 호르몬을 감지하기 위한 시즌 내 혈액 검사를 시행했다.#[14] Major League Const., Art. II, §§ 2(b), (c) (2003). “야구의 최선의 이익” 조항은 초대 야구 커미셔너인 케네소 랜디스 판사에게 권한이 부여된 조항에서 본질적으로 변경되지 않았다. New Major League Agreement, Art. I, § 2 (1921)를 보자. 선수에게 허용되는 징계에는 일시적 또는 영구적 자격 정지 또는 벌금이 포함된다. 클럽의 경우 허용되는 처벌에는 메이저 리그 회의에서 제외, 최대 200만 달러의 벌금 또는 특정 선수 선택 권한 거부가 포함된다. 클럽 임원의 경우 커미셔너는 최대 $500,000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모든 경우에 커미셔너는 “커미셔너가 적절하다고 간주하는 기타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Major League Const., Art. II, § 3.[15] 선수 협회는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협상 대표일 뿐이다.[16] Press Release,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Statement of Commissioner Allan H. Selig (Mar. 30, 2006).[17] 내 조사에는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의 암페타민 사용에 대한 조사가 포함되지 않았다. 수십 년 동안 소문이 났던 야구에서 암페타민의 광범위한 사용은 선수들이 불공정한 경쟁 우위를 얻기 위해 아나볼릭 또는 유사한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 및 기타 물질을 사용했다는 최근의 주장과는 다른 문제이다. 나는 후자의 질문을 검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암페타민 사용으로 인해 제기되는 추가 문제나 그 문제가 심각할 수 있음을 조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편안하다. 더욱이 암페타민 사용을 포함하도록 이 조사 범위를 확장하면, 필연적으로 이 조사를 완료하는 데 필요한 상당한 시간이 더 필요했을 것이고 초점이 흐려졌을 것이다.[18] 20Restoring Faith in America’s Pastime: Evaluating Major League Baseball’s Efforts to Eradicate Steroid Use: Hearing Before the H. Comm. on Gov’t Reform, 109th Cong. 307 (2005) (statement of Dr. Kirk Brower).[19] 이 약물의 두 가지 주요 특징은 (1) 근육 ​​성장과 근육량 증가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아나볼릭(단백동화)”이고, (2) 남성 성적 특성의 발달을 촉진하기 때문에 “안드로겐성”이다. J.D. Wilson, 9 Androgen Abuse by Athletes,Endocrine Revs. 181-99 (1988); see also Will Carroll and William L. Carroll, The Juice: The Real Story of Baseball’s Drug Problems 10, 14, 47-52 (Ivan R. Dee 2005).[20] A.M. Matsumoto, Clinical Use and Abuse of Androgens and Antiandrogens, Principlesand Practice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1181-1200 (Kenneth L. Becker ed., 3d ed. 2001).[21] See S. Bhasin, et al., The Effects of Supraphysiologic Doses of Testosterone on Muscle Size and Strength in Normal Men, 335 New Eng. J. of Med. 1-7 (1996); S. Bhasin, et al., OlderMen are as Responsive as Young Men to the Anabolic Effects of Graded Doses of Testosterone on the Skeletal Muscle, 90 J.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678-88 (2005).[22] J. Hoffman and N. Ratamess, Medical Issues Associated with Anabolic Steroid Use:Are They Exaggerated?, 5 J. of Sports Science & Med. 182, 183 (2006) (citing P.J. Perry, et al., Anabolic Steroid Use in Weightlifters and Bodybuilders: An Internet Survey of Drug Utilization,15 Clinical J. of Sports Med. 326-30 (2005)).[23] 후술 내용을 보면, 맥락적으로 정량 사용 데이터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24] See, e.g., Daniel Duchaine, Underground Steroid Handbook II 60 (1989); W. Nathaniel Phillips,Anabolic Reference Guide 123 (6th ed. 1991); William Llewellyn, Anabolics 2007 32 (6th ed. 2007).[25] See C.J. Bagatell and W.J. Bremner, Androgens in Men – Uses and Abuses, 334 New Eng. J. of Med. 707-14 (1996); Hoffman and Ratamess, supra note 24, at 183-84.[26] For an overview of the current state-of-the-science, see Hoffman and Ratamess, supranote 24, at 182-93, and F. Hartgens and H. Kuipers, Effects of Androgenic-Anabolic Steroids in Athletes, 34(8) Sports Med. 513-54 (2004). For additional references related to side effects of steroid use, seeBagatell and Bremner, supra note 26, at 707, Matsumoto, supra note 22, at 1181-1200, and J.W. Lenders, et al., Deleterious Effects of Anabolic Steroids on Serum Lipoproteins, Blood Pressure, and Liver Function in Amateur Bodybuilders, 9 Int’l J. of Sports Med. 19-23 (1988).[27] Adolescents might be especially vulnerable because they are “already subject to normal surges of sex hormones during puberty, which are associated with expected, albeit sometimes problematic changes in mood and behavior.” Restoring Faith in America’s Pastime: Evaluating Major League Baseball’s Efforts to Eradicate Steroid Use: Hearing Before the H. Comm. on Gov’t Reform, 109th Cong. 145 (2005) (statement of Dr. Kirk Brower).[28] 개인의 사례 경험에 근거한 증언을 말한다. 일화적 근거는 과학적인 치료로 간주되지 않는다. 하지만, 비슷한 연구를 하는 단체에 의해 그 경험이 실제로 유효한 것인지는 추후 보다 잘 계획된 연구에서 입증될 수도 있다.[29] 2006 Steroids Report, Steroids Working Group, United States Sentencing Commission, at 25 (Mar. 2006) (quoting Nat’l Inst. on Drug Abuse, Anabolic Steroid Abuse, NIH Pub. No. 00-3721, at 6 (Apr. 2000)).[30] C. Ehrnborg, et al., Supraphysiologic Growth Hormone: Less Fat, More Extracellular Fluid but Uncertain Effects on Muscles in Healthy, Active Young Adults, 62 Clinical Endocrinology 449-457 (2005); J. Gibney, et al., Growth Hormone and Testosterone Interact Positively to Enhance Protein and Energy Metabolism in Hypopituitary Men, 289 Am. J. of Physiology-Endocrinology & Metabolism E266-71 (2005).[31] R. Deyssig, et al., Effect of Growth Hormone Treatment on Hormonal Parameters, Body Composition and Strength in Athletes, 128 Acta Endocronologica 313-18 (1993); K.E. Yarasheski, et al., Effect of Growth Hormone and Resistance Exercise on Muscle Growth in Young Men, 262 Am. J. of Physiology-Endocrinology & Metabolism E261-67 (1992); K.E. Yarasheski, et al., Short-term Growth Hormone Treatment Does Not Increase Muscle Protein Synthesis in Experienced Weight Lifters, 74 J. of Applied Physiology 3073-76 (1993).A more recent study concluded that high doses of growth hormone did significantly reduce body fat in young adults but did not have any effect on muscle mass. M.J. Rennie, Claims for the Anabolic Effects of Growth Hormone: A Case of the Emperor’s New Clothes? 37 Brit. J. of Sports Med. 100-05 (2003).[32] Duchaine, Underground Steroid Handbook II, at 74; see also Phillips,AnabolicReference Guide, at 39; William Llewellyn, Anabolics 2007 501.[33] C.M. McHugh, et al., Challenges in Detecting the Abuse of Growth Hormone in Sport,51 Clinical Chem. 1587-93 (2005). 이는 소변검사로 HGH가 검출되지 않는다는 걸 지적한 것인데, 2013년 이후 피검사를 추가함으로써 이를 해결했다는 건 전술했다.[34] M. Hedström, et al., Positive Effects of Short-Term Growth Hormone Treatment on Lean Body Mass and BMC After Hip Fracture, 75 Acta Orthopaedica Scandinavica 394-401 (2004).[35] See George Fan, Comment, Toward a Rational Drug Policy: Anabolic Steroid and Human Growth Hormone Abuse: Creating an Effective and Equitable Ergogenic Drug Policy,1994 U. Chi. Legal F. 439, 455-56 (1994) (citing H.A. Haupt, Anabolic Steroids and Human Growth Hormone, 21 Am. J. of Sports Med. 468, 471 (1993)).[36] S.D. Frasier and T.P. Foley, Jr., Creutzfeldt-Jakob Disease in Recipients of Pituitary Hormones, 78 J.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1277-79 (1994).[37] Press Release,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Statement of Commissioner Allan H. Selig (Mar. 30, 2006).[38] A. Bartlett Giamatti, Decision in the Appeal of Kevin Gross, in A Great and Glorious Game: Baseball Writings of A. Bartlett Giamatti 66, 72-73 (Kenneth Robson, ed., 1998).[39] George F. Will, Barry Bonds’ Enhancement, Newsweek, May 21, 2007, at 82.[40] Restoring Faith in America’s Pastime: Evaluating Major League Baseball’s Efforts to Eradicate Steroid Use: Hearing Before the H. Comm. on Gov’t Reform, 109th Cong. 307 (2005) (statement of Donald M. Fehr, executive director & general counsel,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41] Memorandum from Commissioner Peter V. Ueberroth to All Clubs Re: Baseball’s Drug Education & Prevention Program, dated May 14, 1985, at 1.[42] National Center on Addiction and Substance Abuse at Columbia University, Winningat Any Cost, at 3 (Sept. 2000).[43] Mel Antonen, Steroids: Are they worth it?, USA Today, July 8, 2002, at A1.[44] Mel Antonen, Steroids: Are they worth it?, USA Today, July 8, 2002, at A1.[45] National Center on Addiction and Substance Abuse at Columbia University, Winningat Any Cost, at 2 (Sept. 2000).[46] Anita Manning, Kids: Steroids Don’t Mix, USA Today, July 9, 2002, at C1.[47] National Institute on Drug Abuse, Monitoring the Future: Nat’l Survey Results on Drug Use, 1975-2006, Vol. 1, at 23 (2006).[48] National Institute on Drug Abuse, Monitoring the Future: Nat’l Survey Results on Drug Use, 1975-2006, Vol. 1, at 44 (2006);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National Youth Risk Behavior Survey: 1991-2003: Trends in the Prevalence of Marijuana, Cocaine and Other Illegal Drug Use (2004).[49] Restoring Faith in America’s Pastime: Evaluating Major League Baseball’s Efforts to Eradicate Steroid Use: Hearing Before the H. Comm. on Gov’t Reform, 109th Cong. 307 (2005) (statement of Donald M. Hooton, president & director, Taylor Hooton Foundation). Major League Baseball has made a contribution to the Taylor Hooton Foundation, and the Foundation runs programs at major league ballparks.[50] Memorandum from Francis T. Vincent, Jr. to All Major League Clubs Re: Baseball’s Drug Policy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June 7, 1991, at 2.[51] Memorandum from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to Administrative Officials of Major League Baseball Clubs Re: Drug Education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Apr. 5, 1971, at 2.[52] Federal Food, Drug, and Cosmetic Act, c. 675, 52 Stat. 1040 (codified as amended at 21 U.S.C. § 353(b)(1)(B) (2004)).[53] Comprehensive Drug Abuse Prevention and Control Act of 1970, Pub. L. No. 91-513, 84 Stat. 1236 (1970) (codified as amended in scattered sections of 21 U.S.C.); see Allan H. Selig and Robert D. Manfred, Jr., The Regulation of Nutritional Supplements in Professional Sports,15 Stan. L. & Pol’y Rev. 35, 37 (2004) (citing Annalise Smith, Comment, Marijuana as a Schedule I Substance: Political Ploy or Accepted Science?, 40 Santa Clara L. Rev. 1137, 1146 (2000)).[54] U.S. Department of Justice, United States Attorney Manual, Tit. 4, ch. 19 (Human Growth Hormone/Steroids Statutory Overview).[55] Selig & Manfred, supra note 56, at 37 (quoting Jeffrey Hedges, Note, The Anabolic Steroids Act: Bad Medicine for the Elderly, 5 Elder L.J. 293, 297 (1997)).[56] 어떤 물질에 선행하는 물질로서, 생물학적 과정에 있어서 통상적으로 어떤 물질로서, 생물학적 과정에 있어서 통상적으로 어떤 물질로부터 활성도가 더 높든가 보다 성숙된 물질이 생성된다.[57] The 1990 amendments did apply to “immediate precursors” of a substance listed on Schedule III, but supplement manufacturers found ways around this prohibition. See Selig & Manfred,supra note 56, at 38 (discussing marketing claims for Equibolan, sold as a “legal precursor to Boldenon,” an anabolic steroid).[58] Dietary Supplement Health and Education Act of 1994, Pub. L. No. 103-417, 108 Stat. 432 (1994) (codified as amended in scattered sections of 21 U.S.C.). Before the enactment of the DSHEA, dietary supplements were subject to pre-market approval by the FDA unless they qualified as a food or food additive that w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or claimed to affect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the body” in a way that related only to taste, aroma, or nutrition. See Selig & Manfred, supra note 56, at 38-40.[59] Selig & Manfred, supra note 56, at 41 (citing 21 U.S.C. § 342(f)(1) (2000)).[60] See Steve Wilstein, Sports Spotlight: Home-Run Derby; ROGER THAT; Legendary Season Grows with Every Prodigious Clout, Houston Chron., Aug. 16, 1998, at Sports 1.[61] See Benjamin Z. Leder, et al.,Oral Androstenedione Administration and Serum Testosterone Concentrations in Young Men, 283 JAMA 779, 782 (2000); John Fauber, “Andro”Pill Found to Increase Testosterone Like Anabolic Steroids; Supplement May Boost Muscles, Raise Health Risks, Milwaukee J. Sentinel, Feb. 9, 2000, at 1.[62] 미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투수 스티브 베츨러의 사망과 에페드라 보충제가 관련이 있다고 한 의사가 주장한 바 있다. 2003년 당시 미 독극물통제센터 자료에 따르면 마황 제품은 현재 시판중인 허브 제품의 1% 미만에 불과하지만 허브와 관련된 부작용 신고건수 가운데 6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03년 12월 ‘살빼는 약’으로 알려져 널리 쓰이는 마황(麻黃·에페드라) 성분이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드러나 미국 정부가 마황 함유 다이어트 보조식품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미 정부가 처방없이 판매하는 일반 영양보충제의 판매를 금지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63] Press Release, Food & Drug Administration, HHS Acts to Reduce Potential Risks of Dietary Supplements Containing Ephedra (Feb. 28, 2003); Stephen Smith, FDA Proposes Warning Label for Ephedra, Boston Globe, Mar. 1, 2003, at A1.[64] Press Release, Department of Health & Human Services, HHS Acts to Reduce Potential Risks of Dietary Supplements Containing Andro (Mar. 11, 2004).[65] Selig & Manfred, supra note 56.[66] See Steroid Use in Professional Baseball and Anti-Doping Issues in Amateur Sports: Hearing Before the Subcomm. on Consumer Affairs, Foreign Commerce and Tourism of the S. Comm. on Commerce, Science and Transp., 107th Cong. 25, 27, 29, 47 (2002) (statement of Donald H. Fehr, executive director, Major League Players Association). DSHEA가 제정된 이후 여러 연구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일부 식이 보조제를 발견했다. 2007년 12월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58개의 샘플 식이 보조제 중 거의 15%가 라벨에 표시되지 않은 스테로이드 또는 프로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See C. Judkins, D. Hall, and K. Hoffman, Investigation into Supplement Contamination Levels in the US Market, HFL, 2007. 이는 스포츠 약물 검사 프로그램에 문제가 된다. 양성 반응을 보이는 운동선수는 오염된 식이 보조제를 모르고 섭취한 결과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커미셔너 사무소와 선수 협회는 (1) 공동 보충제 인증 프로그램 개발, (2) 보충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원 교환 센터 개발, 그리고 (3) 선수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노력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했다.[67] Anabolic Steroid Control Act of 2004, Pub. L. No. 108-358, 118 Stat. 1661 (2004) (codified at 21 U.S.C. §§ 802, 811(g)); see Anne E. Kornblut & Duff Wilson, How One Pill Escaped Place on Steroid List, N.Y. Times, Apr. 17, 2005, at A11.[68] See Major League Baseball’s Joint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 3(C) (2006).[69] An overview of the early efforts to eradicate drug use from Major League Baseball is provided in Glenn M. Wong & Richard J. Ensor, Major League Baseball and Drugs: Fight the Problem or the Player?, 11 Nova L. Rev. 779 (1987). Other articles also have addressed this history.See Mark A. Rabuano, Comment, An Examination of Drug Testing as a Mandatory Subject of Collective Bargaining in Major League Baseball, 4 U. Pa. J. Lab. & Empl. L. 439 (2002); Edward J. Rippey, Contractual Freedom Over Substance-Related Issues in Major League Baseball, 1 Sports Law. J. 143 (1994); see also Deanna Rusch, Major League Baseball and Drug Testing, 2 Willamette Sports L.J. (Spring 2005).[70] Notice No. 12, Memorandum from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to Administrative Officials of Major League Baseball Re: Drug Education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Apr. 5, 1971.[71] Notice No. 12, Memorandum from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to Administrative Officials of Major League Baseball Re: Drug Education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Apr. 5, 1971, at 2.[72] Federal Food, Drug, and Cosmetic Act, c. 675, 52 Stat. 1040 (codified as amended at 21 U.S.C. § 353 (2004)).[73] Notice No. 12, Memorandum from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to Administrative Officials of Major League Baseball Re: Drug Education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Apr. 5, 1971, at Guidelines for Trainers 2.[74] Press Release,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May 18, 1973).[75] Memorandum from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to All Major League Club Chief Executives, General Managers and Team Physicians Re: Club Drug Education & Prevention Programs, dated July 2, 1981, at Tab C. 및 Memorandum from Bowie K. Kuhn to All Major League Clubs Re: Drug Program, dated Feb. 9, 1984, at 2.[76] 1983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1991년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77] See Arbitration between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n and Major League Baseball Player Relations Comm., Inc., Panel Decision No. 41 (Ferguson Jenkins), at 2 (Sept. 22, 1980) (“Panel Decision No. 41”).[78] Id.at 1-2 (quoting Letter from Commissioner Bowie K. Kuhn to Ferguson Jenkins, dated Sept. 8, 1980).[79] 선수 협회는 1954년에 결성되었지만 메이저 리그 야구 최초의 단체 교섭 계약은 1968년이 되어서야 체결되었다. See American League of Prof’l Baseball Clubs, et al., 180 N.L.R.B. 190, 192 (1969); see generallyRabuano,supra note 82, at 440-41. The grievance and arbitration procedures were changed substantially in 1970, resulting in the basic tripartite arbitration panel that remains in effect today.See Wong & Ensor, supra note 82, at 782; Doug Pappas, A Contentious History: Baseball’s Labor Fights, espn.com, Sept. 5, 2002.[80] See, e.g., Press Release,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Statement of Commissioner Allan H. Selig (dated Mar. 30, 2006). Jenkins later was convicted of the charges in an Ontario court. The court expunged the charges immediately. Jenkins and Commissioner Kuhn agreed to a resolution under which Jenkins issued a public apology, agreed to participate in educational programs, and agreed to donate $10,000 to a “suitable program for young people.” Joseph Durso, Jenkins, Kuhn Reach Accord in Drug Case, N.Y. Times, Feb. 7, 1981, at B29.[81] See Panel Decision No. 54, at 5, 10-11. A grievance also was filed on behalf of Howe, but that matter was settled before an arbitration decision. Wong & Ensor, supra note 82, at 787.[82] Panel Decision No. 61, at 3; see Wong & Ensor, supra note 82, at 789-90.[83] See Arbitration between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n and Comm’r of Baseball, Panel Decision No. 58 (Pascual Perez), at 2 (Apr. 27, 1984) (quoting Panel Decision No. 54, at 8).[84] In another arbitration decision handed down during the tenure of Commissioner Peter V. Ueberroth, arbitrators reduced Ueberroth’s one-year suspension of San Diego Padres pitcher LaMarr Hoyt to sixty days based on Hoyt’s arrest for transporting hundreds of pills of valium and propoxyphene, a muscle-relaxant/pain killer, across the border from Mexico. SeeArbitration between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n and San Diego Padres Baseball Club and Comm’r of Baseball, Panel Decision No. 74 (LaMarr Hoyt), at 1-3, 45 (June 16, 1987). Among other things, the arbitration panel reasoned that the incident did not involve cocaine, but instead valium, which the arbitrators reasoned was “illegal only, as in this case, when it is obtained without a prescription.” Id. at 26, 35.[85] See George Vecsey, Owners Split Over Testing, N.Y. Times, May 27, 1984, at E4. As noted above, this discussion concerned drugs of abuse, such as cocaine, not performance enhancing substances.[86] Memorandum of Agreement between 26 Major League Clubs and the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dated May 24, 1984; Letter from Donald M. Fehr to Leland S. MacPhail, dated May 24, 1984.[87] Letter from Donald M. Fehr to Leland S. MacPhail, dated May 24, 1984.[88] Memorandum of Agreement between 26 Major League Clubs and the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dated May 24, 1984, at 3.[89] Wong & Ensor, supra note 82, at 793 (citing Murray Chass, Baseball Settles Drug Issue, N.Y. Times, Jan. 30, 1985, at A16).[90] See Memorandum from Jennifer R. Gefsky to Robert D. Manfred, Jr. Re: 1984 Joint Drug Agreement, dated Mar. 24, 2005, at 2.[91] See Letter from Donald M. Fehr to Sen. George J, Mitchell dated Nov. 30, 2007; seealso Rona Memo. at 9.[92] 위버로스에 따르면 이러한 인터뷰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또는 유사 물질의 사용과 관련된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 커미셔너는 장기간 약물 사용 패턴에 관여하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약물 판매를 조장한 플레이어를 1년 동안 정지시켰다. 증거가 약간의 약물 사용을 보여주었지만 약물 유통에 관여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60일 동안 정지되었다. 마지막으로, 약물 사용의 증거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선수들에게는 어떠한 징계도 부과되지 않았다. 모든 선수들은 후속 약물 검사를 받았고,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선수들은 사회봉사와 1986년 급여의 일부를 약물 남용 방지 프로그램에 기부함으로써 자격 정지를 면할 수 있었다. Rona Memo at 6; see also Wong & Ensor, supra note 82, at 798-804. Eventually, 21 players were disciplined. See Murray Chass, Hernandez and Berra Consider Stances on Ruling, N.Y. Times, Mar. 1, 1986, at Sports 7.[93] See Memorandum from Peter V. Ueberroth to All Major League Clubs Re: Baseball’s Drug Education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June 18, 1985; Telex from the Commissioner’s Office to Distribution List Re: Baseball Drug Education & Prevention Program, dated May 14, 1985.[94] Press Release,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Ueberroth Institutes Drug Testing for Baseball Personnel, and Urges It Be Included in Joint Drug Agreement with Players (May 7, 1985); Letter from Peter V. Ueberroth to Donald M. Fehr and Leland S. MacPhail, dated May 7, 1985.[95] Press Release,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Players Against Drug Us (Sept. 26, 1985). 그날 커미셔너가 도널드 페르에게 보낸 서한도 같은 점을 지적하고 페르에게 플레이어 관계 위원회와 협력하여 테스트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촉구했다. See Letter from Peter V. Ueberroth to Donald M. Fehr, dated Sept. 26, 1985.[96] Letters from Donald M. Fehr to Peter V. Ueberroth, dated Sept. 26, 1985.[97] See Allen Barra, Marvin Miller: Don’t Trust Baseball’s Drug-Testing Proposal,salon.com, June 20, 2002. Miller continued: “When they finally got together, Ueberroth asked Fehr if the union would agree to testing ‘even if it was just for the sake of public relations.’ Don told me his jaw dropped; when he told me, mine dropped.” Id.[98] See Arbitration between Major League Baseball Player Relations Comm. and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n, Panel Decision No. 69, at 5-6, 8, (July 30, 1986). At the time, that issue had not been resolved as a matter of federal labor law, but in other cases soon thereafter the National Labor Relations Board concluded that workplace drug testing was a mandatory subject of collective bargaining. See Johnson-Bateman Co., 295 N.L.R.B. 180 (1989);Star Tribune, 295 N.L.R.B. 543 (1989); seeRabuano,supranote 82, at 453; Rippey, supranote 82, at 146 n.18.[99] Memorandum from Peter V. Ueberroth to All Players, dated Apr. 4, 1986.[100] Letter from Donald M. Fehr to Peter V. Ueberroth, dated Apr. 7, 1986.[101] Memorandum from Peter V. Ueberroth to All Major League Clubs Re: Baseball’s Drug Abuse Program, dated Nov. 26, 1986, at 3.[102] See Memorandum from Allan H. “Bud” Selig to All Major League Clubs, etc. Re: Baseball’s Drug Policy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Apr. 12, 2002, at 3.[103] See Memorandum from Francis T. Vincent, Jr. to All Major League Clubs Re: Baseball’s Drug Policy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June 7, 1991, at 2.[104] Anabolic Steroids Control Act of 1990, Pub. L. No. 101-647, 104 Stat. 4789 (1990). 1991년 약물 정책에서 처음으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금지약물로 명시했지만, 사무국은 처방전 없는 처방약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 때문에 그 이전에도 스테로이드를 야구 약물 정책의 대상으로 보았다. See Ken Rodriguez and Jorge Ortiz, Canseco Denies Using Steroids, Miami Herald, Sept. 30, 1988, at D1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및 기타 경기력 향상 약물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금지한다.”라는 짐 스몰 대변인의 말을 인용했다.).[105] See Arbitration between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n and Comm’r of Major League Baseball, Panel Decision No. 95 (Steven Howe) (Nov. 19, 1992).[106] See Memorandum from Bud Selig, chairman of the Executive Council of Major League Baseball, to All Major League Clubs, etc. Re: Baseball’s Drug Policy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May 15, 1997.[107] See Prevention of Drug Use and Distribution (“1994 Proposal on Drugs”).[108] See Major League Baseball’s Minor League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2001).[109] Steroid Use in Professional Baseball and Anti-Doping Issues in Amateur Sports: Hearing Before the Subcomm. on Consumer Affairs, Foreign Commerce and Tourism of the S. Comm. on Commerce, Science and Transp., 107th Cong. 10 (2002); see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in Conjunction with Major League Baseball, Steroids and Nutritional Supplements, June 2001, at 2.[110] Steroid Use in Professional Baseball and Anti-Doping Issues in Amateur Sports: Hearing Before the Subcomm. on Consumer Affairs, Foreign Commerce and Tourism of the S. Comm. on Commerce, Science and Transp., 107th Cong. 7 (2002).[111] See Restoring Faith in America’s Pastime: Evaluating Major League Baseball’s Efforts to Eradicate Steroid Use: Hearing Before the H. Comm. on Gov’t Reform, 109th Cong. 335 (2005). 맨프레드는 알렉산더의 테스트에 대한 폭로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우리에게 말했으며, 선수 협회는 의회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공개한 것에 대해 그를 비난했다.[112] See infra 60-85 (discussing press reports).[113] See Draft Proposal of Major League Baseball’s Joint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dated Mar. 6, 2002. 선수 협회는 협상이 1년 동안 진행될 때까지 제안이 제기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114] See Draft Proposal of Major League Baseball’s Joint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dated Mar. 6, 2002; Steroid Use in Professional Baseball and Anti-Doping Issues in Amateur Sports: Hearing Before the Subcomm. on Consumer Affairs, Foreign Commerce and Tourism of the S. Comm. on Commerce, Science and Transp., 107th Cong. 7 (2002) (testimony of Robert D. Manfred, Jr., executive vice president, labor and human resources, Major League Baseball).[115] 전문 및 간단 번역은 다음 링크를 참조.[116] SeeSteroid Use in Professional Baseball and Anti-Doping Issues in Amateur Sports: Hearing Before the Subcomm. on Consumer Affairs, Foreign Commerce and Tourism of the S. Comm. on Commerce, Science and Transp., 107th Cong. 5-6 (2002) (testimony of Robert D. Manfred, Jr., executive vice president, labor and human resources, Major League Baseball).[117] See Steroid Use in Professional Baseball and Anti-Doping Issues in Amateur Sports:Hearing Before the Subcomm. on Consumer Affairs, Foreign Commerce and Tourism of the S. Comm. on Commerce, Science and Transp., 107th Cong. 20-31 (2002).[118] See Allen Barra, Marvin Miller: Don’t Trust Baseball’s Drug-Testing Proposal,salon.com, June 20, 2002.[119] 2003년에 1,369건의 검사가 실시되었고 그 중 96건이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였다. 96개의 양성 중 13개에 대해 선수 협회에서 이의를 제기했지만 어느 계산에서도 양성 비율이 5%란 기준치를 초과했기 때문에 이의가 해결되지 않았다(13건에 대한 재검사나 재검토 등을 시행하지 않았다는 뜻). See Letter from Robert D. Manfred, Jr. to Rep. Thomas Davis and Rep. Henry A. Waxman, dated Mar. 14, 2005, at 3; Letter from Robert D. Manfred, Jr. to Rep. F. James Sensenbrenner, Jr. and Rep. John Conyers, Jr., dated June 20, 2005, at Attachment 1. 2004년 초, 연방 법 집행관들이 어느 데이터를 압수했다. 그 데이터는 집행관들이 2003년 약물 조사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결론지은 플레이어 리스트였다. 이후 항소 법원 판결에 따르면 BALCO 조사에 연루된 선수 외에 “100명이 넘는” 선수의 이름이 법 집행 기관에 의해 확인되었다. See United States v. Comprehensive Drug Testing, Inc., 473 F.3d 915, 924 (9th Cir. 2006). 정부가 보고한 목록과 그 근거가 된 데이터는 여전히 봉인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목록이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없었다.[120] See Letter from Robert D. Manfred, Jr. to Rep. Thomas Davis and Rep. Henry A. Waxman, dated Mar. 14, 2005, at 2; see also Letter from Robert D. Manfred, Jr. to Rep. F. James Sensenbrenner, Jr. and Rep. John Conyers, Jr., dated June 20, 2005, at Attachment 1. For an additional 27 tests, the results either were disputed or raised the possibility that the players were ingesting steroid precursors that were not banned at the time. See id.[121] See Memorandum from Commissioner Allan H. Selig to All Major League Owners, Club Presidents, Chief Executive Officers, General Managers and Field Managers Re: Performance-Enhancing Substances and BALCO, dated Feb. 26, 2004.[122] Effectiveness of Drug Testing in Preventing Steroid Use, Hearing Before the S. Comm. on Commerce, Science and Transp., 108th Cong. 73 (2004).[123] See Major League Baseball’s Joint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 9(B) (2005). 프로그램의 초기 초안은 초범이 벌금을 물고 정지되지 않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지만 증언과 후속 서한에서, 롭 맨프레드는 이 자료 당사자들의 합의와 일치하지 않으며 10일 정지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첫 번째 양성 테스트에 대해 자동적으로 부가될 것이라고 기술했다.See Letter from Robert D. Manfred, Jr. to Rep. Joseph Barton, Rep. Cliff Stearns and Rep. Nathan Deal, dated Mar. 24, 2005.[124] See Press Release, Major League Baseball Office of the Commissioner and Major League Players Association, MLB, MLBPA Announce New Drug Agreement, dated Nov. 15, 2005; Major League Baseball’s Joint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2006). 암페타민 및 기타 각성제가 공동 약물 프로그램에 추가되었지만 이러한 물질에 대한 양성 테스트는 첫 번째 테스트 실패에 대한 페널티 없음, 두 번째 테스트 실패에 대한 25경기 정지, 세 번째 테스트 실패 시 80경기 정지, 네 번째 테스트 실패 시 영구 정지를 규정했다. See Major League Baseball’s Joint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 2(C), 3(A), 8(C) (2006).[125] See 2007 Basic Agreement Between the 30 Major League Clubs and the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Art. XXVII.[126] See Major League Baseball’s Joint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 6(E) (2006); Major League Baseball’s Joint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 6(E) (2005).[127] See United States v. Comprehensive Drug Testing, Inc., 473 F.3d 915, 920-24 (9th Cir. 2006).[128] See infra at 281-84.[129] See Comprehensive Drug Testing, Inc., 473 F.3d at 943.[130] See Wayne Coffey, Former All-Star Jack Armstrong Hoping to Set the Record Straight on Steroid Era, N.Y. Daily News, Dec. 9, 2007.[131] See Report That He Used Steroids Denied by Athletics’ Canseco, St. Louis PostDispatch, Oct. 1, 1988, at C3.[132] Peter Gammons, Socking it to the Red Sox: With an All-Around Performance Worthy of the A's of the 1970s, Oakland Beat Boston for the Pennant in Four Straight, Sports Illustrated, Oct. 17, 1988, at 34.[133] Ken Rodriguez and Jorge Ortiz, Canseco Denies Using Steroids, Miami Herald, Sept. 30, 1998, at D1.[134] See Restoring Faith in America’s Pastime: Evaluating Major League Baseball’s Efforts to Eradicate Steroid Use: Hearing Before the H. Comm. on Gov’t Reform, 109th Cong. 307 (2005) (statement of Sandy Alderson, then-executive vice president for baseball operations, Major League Baseball).[135] David Bush, Steroids Found on Canseco’s Friend Incident at Detroit Airport, S.F. Chron., Mar. 22, 1989, at D1.[136] John Castine, Friend Says He Pleaded Guilty to Protect A’s Canseco, New Orleans Times-Picayune, Mar. 22, 1989, at C10.[137] David Bush, Steroids Found on Canseco’s Friend Incident at Detroit Airport, S.F. Chron., Mar. 22, 1989, at D1; C.W. Nevius, Thank you, Ben Johnson, S.F. Chron., Mar. 24, 1989, at D1.[138] Jay Mariotti, Pleading the Fifth Can’t Hide the Truth, Chicago Sun-Times, Mar. 17, 2005, at 119.[139] 빈센트가 커미셔너에서 해임 된 후 평생 금지가 뒤집힌 스티브 하우 외에도 빈센트는 커미셔너의 약물 정책(the Commissioner’s drug policy)을 위반 한 투수 릭 리치, 포수 질베르토 레예스, 외야수 오티스 닉슨, 1 루수 레온 더럼 및 투수 페레스 파스쿠알을 정직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빈센트는 1990년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통제법이 발효된 직후인 1991년 6월에 금지약물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추가하기 위해 야구의 약물 정책을 수정했다.[140] Associated Press, La Russa: Canseco Had Helper, Wash. Post, Feb. 17, 2005, at D9.[141] John Shea, Steroid Accusations Leave Former Teammates, La Russa Livid,S.F. Chron., Feb. 7, 2005, at D1.[142] 아마도 1989년으로 보인다. 그는 아마도 (부상 때문인지) 1989년은 7월 13일부터 경기에 나와서 65경기만 소화했다. 아니면 1990년에 6월 8일부터 22일까지 경기를 쉬었다.[143] Bernie Miklasz, Previous Defense of Canseco Hurts La Russa’s Case, St. Louis PostDispatch, Feb. 14, 2005, at D1.[144] Tyler Kepner, La Russa Disputes Claims in Canseco’s Book, N.Y. Times, Feb. 7, 2005, at D1.[145] Bob Elliot, McKay: Anger to Pity: Ex-A’s Coach Tells Bob Elliot that He Expects to Be Named in Canseco’s Controversial Book, Toronto Sun, Feb. 10, 2005, at Sports 6.[146] See Rick Hummel and Dan O’Neil, Cox Hopes to Be Back in Month . . . Says 25 Starts Are Possible This Season, St. Louis Post-Dispatch, Apr. 16, 1990, at 4C; Ray Ratto, OpponentsSense Giants Out-of-Kilter Rosen, Craig Suddenly Have Been Forced to Patch Roster with Bodies from Waiver Wire, National League Notebook, S.F. Chron., Apr. 7, 1990, at D3 (“지난 겨울 트레이드 미끼로 여겨졌던 중견수 레니 다익스트라는 26파운드 더 무거워져 시즌 첫 공식 경기에서 더블 선데이와 함께 4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이유: ‘리프팅과 프리웨이트를 많이 했다. 그리고 아주 좋은 비타민도 먹었어.’ Uh-oh(자기가 뭔가를 잘못했을 때·무슨 문제가 있을 것 같을 때 내는 소리).”); Stan Hochman, Thomas: Blame Union, Not Phils, Phila. Daily News, Mar. 16, 1991, at 45 (“사람들은 레니 다익스트라가 .325을 쳐도, 경기장 밖에서 일어날 일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우리는 매우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손은 묶여 있다. 우리는 노조에 의해 수갑이 채워져 있다.”); Ross Newhan,In Your Face if Not Your Hair, L.A. Times, Mar. 20, 1994, at Sports 3.[147] George De Leon, Ph.D., and Stanley Sack, Ph.D., Major League Baseball Alcohol and Drug Use Survey, 1991, Final Report (Draft 3/93).[148] 202 Id. at 53 (emphasis in original).[149] George De Leon, Ph.D., and Stanley Sack, Ph.D., Major League Baseball Alcohol and Drug Use Survey, 1991, Presentation Report, at 23.[150] Gene Collier, Baseball’s Field May Not Be Level, Pittsburgh Post-Gazette, Mar. 22, 1992, at C1.[151] Peter Gammons, They’ve Met Disappointment, Boston Globe, Aug. 16, 1992, at 48.[152] See David Cunningham, More Than a Few Make Much Ado Over Voodoo, Long Beach Press-Telegram, June 28, 1993, at E3; Edward Rippey, Contractual Freedom Over Substance-Related Issues in Major League Baseball, 1 Sports Lawyers J. 143, 156 (Spring 1994); see also Bob Nightengale, Herzog, Others Say Lamont Was Right to Look for Cheating, L.A. Times, July 20, 1994, at Sports 1 (“에인절스의 2루수인 해럴드 레이놀즈는 ‘You hear about some guys using steroids for some extra pop, but not cork.’라고 말했다.”).[153] Bob Nightengale, Baseball Still Doesn’t Get It, Palm Beach Post, July 2, 1995, at C13.[154] Bob Nightengale, Steroids Become an Issue, Baseball: Many Fear PerformanceEnhancing Drugs Is Becoming Prevalent and Believe Something Must Be Done, L.A. Times, July 15, 1995, at C1.[155] Bob Nightengale, Steroids in baseball? Say it ain’t so, Bud., Sporting News, July 24, 1995, at 16; see, e.g., Bob Nightengale, Steroid Use Said Rampant in Baseball, New Orleans Times-Picayune, July 16, 1995, at C1; Bob Nightengale, Steroids Muscling Their Way Into Baseball, Lack of Testing Fuels Suspicions Among Players, N.J. Record, July 18, 1995, at Sports 3.[156] See Bob Nightengale, Steroids Becomes an Issue, Baseball: Many Fear PerformanceEnhancing Drugs Is Becoming Prevalent and Believe Something Must Be Done, L.A. Times, July 15, 1995, at C1.[157] Ross Newman, Pitchers Hit the Showers in April, L.A. Times, May 5, 1996, at Sports 10. On the phenomenon generally, see Chuck Johnson, Season Starts with a Bang, USA Today, May 1, 1996, at C3; Howard Thomas, Baseball’s Offensive Punch Too Much?, Capital Times (Madison, WI), May 1, 1996, at B1; John Steigerwald, Power Play Aren’t All These Home Runs Exactly What Baseball Needs?, Pittsburgh Post-Gazette, May 4, 1996, at B3; Jack Etkin, Is All This Scoring Good for Baseball? Offense Runs Game in 1990s, Denver Rocky Mountain News, May 30, 1996, at C15.[158] Ross Newhan, Pitchers Hit the Showers in April, L.A. Times, May 5, 1996, at Sports 10.[159] Steve Marantz, Addiction by Distraction, Sporting News, May 27, 1996, at 10; see Robert Voy, M.D., Drugs, Sport, and Politics (Leisure Press 1991).[160] Ron Cook, Slam Dance, Pittsburgh Post-Gazette, June 9, 1996, at D3.[161] Tom Verducci, Totally Juiced, Sports Illustrated, June 3, 2002, at 34. 전문 및 간단 번역은 다음 링크를 참조.[162] See Nick Canepa, Caminiti’s Admission to Sports Illustrated Taints MVP Season, SanDiego Union-Tribune, May 29, 2002, at D1 (“‘I’m not surprised – maybe a little bit, I guess, but it’s certainly not a big surprise,’ says Padres manager Bruce Bochy, who was on the bridge during the ’96 season when Caminiti carried his team to the NL West title. ‘Players are using steroids. With Cammy’s injuries that year, that rotator cuff injury, and his build no, it doesn’t shock me.’”).[163] See also Shaun Assael and Peter Keating, Who Knew? Part II: the Tipping Point, the Friend, ESPN the Magazine, Nov. 9, 2005.[164] Bob Nightengale, Baseball Is One Industry Badly in Need of a CEO, Sporting News, Mar. 24, 1997, at 22.[165] Peter Gammons, Birds Have Feathered Their Nest, Boston Globe, Mar. 2, 1997, at C8.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구단주들이 테스트를 피한다는 의견은 그 이후로 야구에 대해 글을 쓰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반복되었다. 광범위한 조사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 내가 인터뷰한 모든 구단주와 다른 야구 관계자들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166] See, e.g., Bob Molinaro, Steroid Alert: Some Might Be Corking Their Biceps, Virginia Pilot and Ledger-Star, Mar. 7, 1997, at C1 (“메이저 리그 야구의 다음 스캔들은 선수들의 스테로이드 사용과 관련될 수 있으며, 그 이야기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Bob Nightengale, BaseballIs One Industry Badly in Need of a CEO, Sporting News, Mar. 24, 1997, at 22 (“이 산업은 너무 순진해서 스테로이드 사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 실제로는 통제 불능 상태이다.”); John Steigerwald, Lemieux’s Way Out Mario Just Got Tired of Waiting for NHL to Open Up Game, Pittsburgh Post-Gazette, Mar. 29, 1997, at C3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더 걸렸지만 점점 더 많은 언론이 메이저 리그 야구에 친숙한 것 외에 또 다른 주요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바로 스테로이드이다.”).[167] Michael Bamberger and Don Yeager, Over the Edge: Aware that Drug Testing Is a Sham, Athletes to Rely More than Ever on Banned Performance Enhancers, Sports Illustrated, Apr. 14, 1997, at 60.[168] Jerry Crasnick, Get a Load of This! Baseball Players Are Taking a Powder – Creatine, Denver Post, July 28, 1997, at D1.[169] Tracy Ringolsby with Jim Bowden and Alan Meersand, Drug Policy Skirts the Issue Should Baseball Test for Steroids?,Denver Rocky Mountain News, Aug. 28, 1997.[170] Randy Harvey, The Inside Track, L.A. Times, Nov. 4, 1997, at Sports 2.[171] Todd Jones, Using Drugs Same as Deal with Devil, Birmingham News, May 31, 1998, at Sports 11.[172] Alan Truex, The Creatine Craze / Steroids Mortgage Future for Muscles,Glory,Hous. Chron., Aug. 11, 1998, at A1.[173] See Restoring Faith in America’s Pastime: Evaluating Major League Baseball’s Efforts to Eradicate Steroid Use: Hearing Before the H. Comm. on Gov’t Reform, 109th Cong. 277, 333 (2005) (statement of Allan H. Selig, Commissioner, Major League Baseball); id. at 324 (statement of Sandy Alderson, then-executive vice president for baseball operations, Major League Baseball).[174] Benjamin Z. Leder, et al.,Oral Androstenedione Administration and Serum Testosterone Concentrations in Young Men, 283 JAMA 779, 779 (2000). 결과적으로 안드로스텐디온은 스테로이드 “전구체”로 불린다.[175] 1994년 식이보충제 건강 및 교육법(Dietary Supplement Health and Education Act)은 “식이보충제”의 정의를 확대하고 특정 식이보충제의 판매에 대한 제한을 완화했으며, 이러한 물질 사용의 잠재적 이점에 대해 주장할 수 있는 제한을 두었다. See Pub. L. 103-417, 108 Stat. 4325 (1994) (codified at 21 U.S.C. § 321).[176] See Randy Starkman, East Germans Pioneered the Use of “Andro,” Swimmer: “It was like a volcanic eruption,” Toronto Star, Aug. 25, 1998, at C2 (안드로스텐디온은 당시 캐나다의 규제 약물 및 물질법(Controlled Drug and Substances Act)에 따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분류되었다는 걸 주목하자).[177] Kirk Johnson, As Drugs in Sports Proliferate, So Do Ethical Questions, N.Y. Times, Aug. 31, 1998, at C1.[178] Steve Wilstein, McGwire Defends Use of Pill Designed to Build Muscle, Associated Press, Aug. 22, 1998.[179] Joe Drape, McGwire Admits Taking Controversial Substance, N.Y. Times, Aug. 22, 1998, at C3.[180] See, e.g., Buster Olney, Opponents Don’t Fault McGwire for Pills, N.Y. Times, Aug. 5, 1998, at C3;Mike Rutsey, Strength Drug No Big Deal to Jays, Toronto Sun, Aug. 23, 1998, at Sports 4 (quoting Jose Canseco and reporting that Canseco was an “androstenedione user himself”).[181] See Bernie Miklasz, AP Story Infuriates La Russa, St. Louis Post-Dispatch, Aug. 24, 1998, at C1. 라 루사는 당시 맥과이어에게 개인적으로 언론이 그의 업적을 앗아가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라 루사는 맥과이어의 안드로 병이 눈에 잘 띄는 곳에 남아 있다는 사실은 맥과이어가 물질 사용에 대해 숨길 것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182] See William C. Rhoden, Sports of the Times: Baseball’s Pandora’s Box Cracks Open,N.Y. Times, Aug. 25, 1998, at C1.[183] See Murray Chass, Baseball Tries to Calm Down A Debate on Pills, N.Y. Times, Aug. 27, 1998, at C1.[184] See Tom Keegan, Slugger’s Little Helper Falls Fair, N.Y. Post, Aug. 24, 1998, at 7; Kirk Johnson, As Drugs in Sports Proliferate, So Do Ethical Questions, N.Y. Times, Aug. 31, 1998, at C1.[185] See Memorandum from Dr. William Wilder to John Hart, dated Jan. 21, 1998, at 1-2.[186] See Bill Pennington and Jack Curry, Andro Hangs in a Quiet Limbo, N.Y. Times, July 11, 1999, at Sports 1.[187] Benjamin Z. Leder, et al., Oral Androstenedione Administration and Serum Testosterone Concentrations in Young Men, 283 JAMA 779, 782 (2000); see John Fauber, “Andro” pill found to increase testosterone like anabolic steroid, Milwaukee J. Sentinel, Feb. 9, 2000, at A1.[188] See Major League Baseball’s Joint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 2(C)(2) (2002).[189] See Memorandum from Commissioner Selig to All General Managers, Farm Directors, Club Physicians and Employee Assistance Professionals Re: Minor League Drug and Steroid Testing, dated Jan. 2, 2002.[190] See Associated Press, Pitcher receives two-year international ban, espn.com, Jan. 6, 2004.[191] Anabolic Steroid Control Act of 2004, Pub. L. No. 108-358, 118 Stat. 1661 § 2(a)(1)(B) (2004) (codified as amended at 21 U.S.C. § 802-11).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안드로스텐디온 전구체 DHEA는 개정안에서 제외되었으므로 프로그램에서 금지 물질로 추가되지 않았다. See supra at 24.[192] “this investigation”은 미첼 리포트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2006년 3월 30일에 셀릭의 요청으로 조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193] Restoring Faith in America’s Pastime: Evaluating Major League Baseball’s Efforts to Eradicate Steroid Use: Hearing Before the H. Comm. on Gov’t Reform, 109th Cong. 220 (2005).[194] See, e.g., Jack Curry, 2 Stars Leap to Hall of Fame, But Steroid Cloud Stops 3rd,N.Y. Times, Jan. 10, 2007, at A1.[195] See, e.g., 2007 Basic Agreement Between the 30 Major League Clubs and the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Art. XII(E) (notice of interviews).[196] See also Christian Red, Michael O’Keefe and T.J. Quinn, FBI agent hits MLB on ‘roids, N.Y. Daily News, Feb. 15, 2005, at 57.[197] See James C. McKinley Jr., Guessing the Score: Open Secret – A Special Report:Suspicions Abound in Major League Dugouts, N.Y. Times, Oct. 11, 2000, at A1.[198] See Application for Complaint, dated Aug. 4, 2000 (containing subsequent handwritten notes indicating dismissal).[199] See Restoring Faith in America’s Pastime: Evaluating Major League Baseball’s Efforts to Eradicate Steroid Use: Hearing Before the H. Comm. on Gov’t Reform, 109th Cong. 86 (2005).[200] 스타노조롤은 윈스트롤이라는 상표명으로 잘 알려진 위니(Winny)라고 불리는 가장 유명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경구제이다. 1959년 개발되어 1962년 시판되었다.#[201] 난드롤론은 오래전부터 개발되었고, 듀라보닌 페닐프로피온산(NPP)이란 이름으로 판매되었지만, 난드롤론 데카노에이트는 1960년에 개발되어 국제 의약품 회사인 오가논에 의해 데카듀라보린 이름으로 1962년에 시판되었다. 등장하자마자 이전의 듀라보린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당시 세계에서 가장 널리 배포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되었다.#[202] 본즈는 이 조사의 목적을 위해 이 정보에 대한 의료 프라이버시 주장에 대한 명시적인 포기를 승인했다.[203] See Memorandum from Bud Selig, Chairman of the Executive Council of Major League Baseball, to All Major League Clubs, etc. Re: Baseball’s Drug Policy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May 15, 1997.[204] Letter from Special Agent Lewis Rice Jr. to Kevin M. Hallinan, dated Oct. 16, 2000.[205] Facsimile from Adelia Piazza to Rob Manfred, dated Oct. 22, 2001. See also T.J. Quinn, Michael O’Keefe & Christian Red, Bag Men: Gonzalez & trainer linked to 2001 steroid probe, N.Y. Daily News, July 30, 2006, at 96. Clenbuterol is not an anabolic steroid, but it is used by bodybuilders in the belief that it helps them to become leaner. It is a veterinary medicine that is not approved for use by humans in the United States. See R.C. Kammerer, Testing in Sport & Exercise, in Performance-Enhancing Substances in Sport & Exercise 323, 331 (Michael S. Bahrke and Charles E. Yesalis eds. 2002).[206] See T.J. Quinn, Michael O’Keefe & Christian Red, Bag Men: Gonzalez & trainer linked to 2001 steroid probe, N.Y. Daily News, July 30, 2006, at 96.[207] See Bill Shaikin, Colon Trying to Tip the Scales, L.A. Times, July 12, 2005, at D6.[208] 페레자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맥과이어는 나중에 필리스 클럽 하우스 수행원을 인터뷰했는데, 그는 플레이어를 위한 약물 조달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209] In September 2007, Coonelly was hired as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Pittsburgh Pirates.[210] Press Release, Major League Baseball, Rafael Palmeiro Suspended 10 days (Aug. 1, 2005).[211] See Jack Curry, Palmeiro Ends Silence on the Eve of a Report, N.Y. Times, Nov. 10, 2005, at D1.[212] H. Comm. on Gov’t Reform, Report on Investigation Into Rafael Palmeiro’s March 17, 2005 Testimony Before the Comm. on Gov’t Reform, at 5 (109th Cong. 2005) (“Palmeiro Report”).[213] Jose Canseco, Juiced: Wild Times, Rampant ‘Roids, Smash Hits and How Baseball Got Big 135(Regan Books 2005).[214] Palmeiro Report at 42.[215] 5월 검사에서 적발한 윈스트롤은 4월에 복용한 것이고, 그것이 첫 스테로이드 경험이었다면, 3월 의회에서는 진실을 말한 것이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216] Id. at 19-20. 양성 스테로이드 테스트에 이의를 제기하는 중재 기간 동안 팔메이로는 비타민 B12를 받은 것에 대해 증언했지만, 그것이 그의 양성 약물 테스트의 이유라고 믿는다고 주장하지는 않았다. Id. at 11.[217] Id.at 30. A 선수는 조사관에게 테하다로부터 받은 비타민 B12 약병을 주었는데, 테스트 결과 금지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Id.at 31.[218] 비그비는 또한 팔메이로가 오리올스에서 함께 플레이하는 동안 팔메이로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팔메이로는 그에게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의 출처와(출처는 커크 라돔스키였다) 그 물질이 그를 어떻게 느끼게 했는지 물었다. 비그비는 그 대화에서 팔메이로가 자신의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을 부인했다고 말했다.[219] Palmeiro Report at 27-28.[220] See Redacted Affidavit of I.R.S. Special Agent Jeff Novitzky, sworn to on May 31, 2006, ¶ 2. 인간 성장 호르몬의 “키트”에는 동결 건조된 HGH 분말 7병과 멸균수 7병이 들어 있었다. Id., ¶ 12.[221] 클렌부테롤 하이드로클로라이드는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강력한 기관지 확장제이다. 클렌부테롤은 호흡기 질환 외에도 발열 효과 때문에 스테로이드 유저들 사이에서는 체중 감량을 위한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된다.#[222] Id., ¶¶ 2, 16.[223] See Jack Curry, What a Player Will Do to Extend His Career, N.Y. Times, June 8, 2006, at D5.[224] See Bob McManaman, Kendrick Lashes Out at Grimsley, Ariz. Republic, June 11, 2006, at C7.[225] Letter from Allan H. Selig to Jason Grimsley, dated June 12, 2006.[226] Id.; see also Jack Curry, Grimsley Receives 50-Game Suspension, N.Y. Times, June 13, 2006, at D1.[227] See Major League Baseball’s Joint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2006), § 8. 정지는 프로그램의 다음과 같은 명시적 조항 아래서 부과될 수 있다. 약물 검사에 실패했을 때; 이전의 치료 프로그램 준수에 실패했을 때; 금지 약물의 소지 또는 사용과 관련된 유죄 판결을 받거나 유죄가 인정되는 경우; 금지 약물의 판매 또는 배포에 참여했을 때.[228] See Letter Agreement between Francis X. Coonelly and Michael S. Weiner Re: Jason Grimsley and the Arizona Diamondbacks and the Office of the Commissioner, dated Aug. 7, 2006.[229] 289 Id.[230] 290 See Tom Verducci, Totally Juiced, Sports Illustrated, June 3, 2002, at 34.[231] Paxton Crawford, “It’s Like Playing with Fire,” ESPN The Magazine, June 20, 2006; Associated Press, Crawford Comes Clean, SI.com, June 22, 2006.[232] See Lonnie White, Raid Is Conducted on Supplement Company; 북부 캘리포니아 회사인 BALCO는 유명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L.A. Times, Sept. 5, 2003, at D3.[233] Affidavit of Special Agent Brian Watson in Support of Request for Search Warrants, sworn to on Sept. 3, 2003, at 2.[234] See generally Internal Revenue Service Memorandum of Interview of Victor Conte, Jr., dated Sept. 3, 2003.[235] Id., ¶ 7. 연방 검사는 나중에 “더 클리어”를 “현재 테트라하이드라게스트리논(THG)으로도 알려진 스테로이드 유사 유도체”라고 설명했다. United States Sentencing Memorandum, dated Oct. 11, 2005, United States of America v. Anderson, CR No. 04-0044 (N.D. Cal.) (“Anderson Sentencing Memo.”), at 3.[236] Internal Revenue Service Memorandum of Interview of Victor Conte Jr., dated Sept. 3, 2003, ¶ 7 (Exhibit M(1) to Declaration of Special Agent Jeff Novitzky dated Oct. 29, 2004, United States v. Conte, CR No. 04-0044-SI (N.D. Cal.)).[237] 301 Id., ¶ 8, ¶ 11.[238] Id., ¶ 22. ZMA는 콩테의 다른 회사에서 판매하는 영양 보충제다, SNAC System, Inc.[239] 테스토스테론 사이피오네이트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주사용 제품이다.#[240] Internal Revenue Service Memorandum of Interview of Jim Valente, dated Sept. 3, 2003, ¶¶ 4-6, 10, 13. (Exhibit M(2) to Declaration of Special Agent Jeff Novitzky dated Oct. 29, 2004, United States v. Conte, CR No. 04-0044-SI (N.D. Cal.))[241] See Reporter’s Transcript of Proceedings in United States v. Victor Conte, Jr., et. al.,CR 04-00044, dated Dec. 1, 2004, at 3, 4, 8, 18, 28.[242] Anderson Sentencing Memo. at 4.[243] Internal Revenue Service Memorandum of Interview of Greg Anderson, dated Sept. 3, 2003, at 1. (Exhibit 1 to Declaration of Special Agent Ed Barberini dated Oct. 28, 2004, United States v. Anderson, CR No. 04-0044-SI (N.D. Cal.)). 등[244] Id., ¶¶ 5, 9.[245] Internal Revenue Service Memorandum of Interview of Greg Anderson, dated Sept. 3, 2003, ¶ 17.[246] Id., ¶¶ 10, 11. 앤더슨은 샌프란시스코의 AIDS 환자로부터 인간 성장 호르몬을 얻었다고 말했다. Id., ¶ 14. 커크 라돔스키 또한 AIDS 환자로부터 그 물질의 “키트”를 구입하는 방법으로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게 재판매한 인간 성장 호르몬을 얻었다.[247] Anderson Sentencing Memo. at 5.[248] Internal Revenue Service Memorandum of Interview of Greg Anderson, dated Sept. 3, 2003, ¶ 7.[249] Anderson Sentencing Memo. at 4-5.[250] Internal Revenue Service Memorandum of Interview of Greg Anderson, dated Sept. 3, 2003, at 3.[251] Mark Fainaru-Wada, Grand Jury Probes Nutrient Company, S.F. Chron., Oct. 14, 2003, at A1.[252] See Lance Williams and Mark Fainaru-Wada, What Bonds told BALCO grand jury,S.F. Chron., Dec. 3, 2004, at A1; see also Mark Fainaru-Wada and Lance Williams, Giambiadmitted taking steroids, S.F. Chron., Dec. 2, 2004, at A1; Murray Chass, Scope of Balco Subpoena of Steroid Tests Is Greatly Reduced, N.Y. Times, Mar. 6, 2004, at D1.[253] See Lance Williams and Mark Fainaru-Wada, What Bonds told BALCO grand jury,S.F. Chron., Dec. 3, 2004, at A1; see also Mark Fainaru-Wada and Lance Williams, Giambiadmitted taking steroids, S.F. Chron., Dec. 2, 2004, at A1.[254] See Lance Williams and Mark Fainaru-Wada, What Bonds told BALCO grand jury,S.F. Chron., Dec. 3, 2004, at A1.[255] See Indictment, United States v. Bonds, No. 07 CR 0732 (N.D. Cal.).[256] Mark Fainaru-Wada and Lance Williams, Giambi admitted taking steroids,S.F. Chron., Dec. 2, 2004, at A1.[257] Id.[258] Id.[259] Id.[260] Lance Williams and Mark Fainaru-Wada, What Bonds told BALCO grand jury,S.F. Chron., Dec. 3, 2004, at A1.[261] Id.[262] Criminal Information, United States v. Troy L. Ellerman, No. CR 07-0080 (N.D. Cal.), Feb. 14, 2007, at 4.[263] See Judgment, United States v. Troy L. Ellerman, No. CR 07-0080 (N.D. Cal.), July 13, 2007.[264] 세이빈은 2000년 콩테와의 쉴즈 또는 앤더슨에 대한 대화를 기억하지 못했다.[265] 자이언츠 보조 운동 트레이너 데이브 그로슈너는 콩테의 이벤트 기억을 확인해 주었다. 할리난은 회의에서 뉴전트의 진술이나 강의 후 콩테, 그로슈너 및 뉴전트와의 대화를 기억하지 못했다.[266] Letter from Peter A. Magowan to Barry Bonds, dated Feb. 11, 2002.[267] See Mark Fainaru-Wada, IRS searches home of Bonds’ personal trainer, S.F. Chron., Sept. 9, 2003, at A15; see also Mark Fainaru-Wada and Lance Williams, Sports and Drugs; How the doping scandal unfolded; Fallout from BALCO probe could taint Olympics, pro sports,S.F. Chron., Dec. 21, 2003, at B1.[268] Jack Curry, 4 Indicted in a Steroid Scheme That Involved Top Pro Athletes,N.Y. Times, Feb. 13, 2004, at A1.[269] See Memorandum to Major League Clubs from Commissioner Selig and Sandy Alderson dated February 20, 2004 regarding Clubhouse Security.[270] Mark Fainaru-Wada and Lance Williams, Bonds working with Anderson, S.F. Chron., Apr. 9, 2005, at D1.[271] See Plea Agreement, United States v. Greg Anderson, CR 04-0044-SI (N.D. Cal.), at 1.[272] 나의 조사관들과의 첫 인터뷰에서 쉴즈는 2006년 본즈와 기밀 유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으며, 이 계약으로 인해 우리의 조사에 특정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었다.[273] Costas Now, HBO television broadcast, original air date July 24, 2007.[274] Will Carroll & William Carroll, Ed.D., The Juice: The Real Story of Baseball’s Drug Problems 13 (Ivan R. Dee 2005).[275] Mark Fainaru-Wada & Lance Williams, Game of Shadows 142-43 (Gotham Books 2006).[276] Transcript of Dodgers Baseball Operations Department Meetings, dated Oct. 21-24, 2003, at 51. Several Dodgers officials participated in the meetings, including special scouting advisor Gib Bodet, senior advisor John Boles, general manager Dan Evans, team physician Frank Jobe, athletic trainer Stan Johnston, manager Jim Tracy, advance scout Mark Weidemaier, senior scouting advisor Don Welke, and director of amateur scouting Logan White.[277] Letter from Francis X. Coonelly to Michael S. Weiner, dated June 21, 2007.[278]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지암비는 2001년 이전 기간 동안 경기력 향상 약물에 대한 모든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으며, 제5차 수정안의 자기부죄금지 특권을 발동했다.[279] IU (international unit): 국제단위. 미량이어서 중량을 잴 수 없는 비타민 등의 물질을 생체에 대한 효력으로 그 양을 나타내는 국제적 단위이다.#[280] “IU”는 생물학적 활성을 기준으로 물질의 양을 측정한 값이다. 측정값은 측정되는 물질에 따라 다르다.[281] Jeff Passan, Ex-Royal: Using steroids a mistake, Kan. City Star, Mar. 13, 2005, at C5. 동생 제이슨의 최근 기자회견 사과에 대해, 지암비는 기자에게 “그가 무엇을 사과하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2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Id.[282] Game of Shadows at 144, 206.[283] IRS Memorandum of Interview of Jim Valente, dated Sept. 3, 2003, ¶ 6.[284] IRS Memorandum of Interview of Greg Anderson, dated Sept. 3, 2003, ¶ 4.[285] Letter from Magistrate Judge Larry M. Boyle to Allan H. “Bud” Selig, dated Mar. 16, 2006.[286] See Affidavit of Special Agent Brian Watson in Support of Request for Search Warrants, sworn to on Sept. 3, 2003, ¶ 10.[287] Gary Sheffield and David Ritz, Inside Power 183 (Random House 2007).[288] Id. at 184-85.[289] Id. at 183-85.[290] Id.[291] Redacted Affidavit in Support of Application for a Search Warrant, United States v. Unidentified Premises, No. 05-1539 (E.D.N.Y. Dec. 13, 2005); U.S. Federal News, Information Issued by U.S. Attorney’s Office for the Northern District of California: Steroid Dealer to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Pleads Guilty (Apr. 27, 2007).[292] See Juliet Macur, Guilty Plea Widens Baseball’s Steroids Scandal, N.Y. Times, Apr. 28, 2007, at A1; see also T.J. Quinn, Foul Air in Baseball; Confession of Ex-Mets Attendant and Steroid Dealer Threatens Tremor, N.Y. Daily News, Apr. 29, 2007, at 58.[293] Plea Agreement, United States v. Kirk J. Radomski, CR No. 07-0222 (N.D. Cal.), at 1.A copy of the plea agreement is included in the Appendix.[294] Radomski Plea Agreement at 3, lines 6-7, 11.[295] Radomski Plea Agreement at 5, lines 11-24; Press Release, U.S. Dep’t of Justice, Steroid Dealer to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Pleads Guilty (Apr. 27, 2007).[296] Radomski Plea Agreement at 5, lines 11-24; Press Release, U.S. Dep’t of Justice, Steroid Dealer to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Pleads Guilty (Apr. 27, 2007).[297] 나는 이 보고서에서 언급하는 라돔스키의 “주소록”은 이름, 주소 및 전화 번호가 나열된 제본되지 않은 문서 모음이다.[298] 라돔스키 자신은 2002년 또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인간 성장 호르몬을 복용했다.[299] 이 현상은 이전에 보고된 바 있다. See Thomas Zambito, Pumped by AIDS Drug; Some Bodybuilders Break the Law to Score Serostim, N.Y. Daily News, June 2, 2003, at 5; see also Tim Reiterman, Black Market in AIDS Drug Flourishes; Control of Hormone is Laxer in California Than Elsewhere; Medi-Cal Says It has Stiffened Rules,L.A. Times, Feb. 16, 2003, at 1. 뉴욕 법무장관실은 인간 성장 호르몬 및 기타 처방약의 사기 판매가 2002년 뉴욕의 메디케이드 약 비용 30억 달러의 1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Amy Klein, 5 Accused of Black Market Drug Ring ; Police Find $4.5M in AIDS Medicines, The Record (Bergen County, N.J.), Aug. 29, 2003, at A1. 2003년 연방법 집행 요원과의 인터뷰에서 그렉 앤더슨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AIDS 환자들로부터 처방받은 테스토스테론과 인간 성장 호르몬도 받았다”고 말했다. Internal Revenue Service Memorandum of Interview of Greg Anderson, Sept. 3, 2003, at 3.[300] See 18 U.S.C. § 1001 (“미국 정부의 행정부, 입법부 또는 사법부의 관할권 내의 모든 문제에서” 고의로 허위 진술을 한 것에 대해 형사 처벌을 제공한다.).[301] 2명의 선수는 라돔스키가 판매한 불법 경기력 향상 약물의 수령 및 소지를 인정했지만 사용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302] 또한 2007년 12월에 나의 조사 직원이 네 번째로 그를 전화로 인터뷰했다. 그의 개인 변호사도 참여했다.[303] marginal player: 기량 발전에 한계가 있는 선수를 뜻한다.# WAR 산정 시 대체선수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인다.[304] Statement of Sen. George J. Mitchell, dated Mar. 30, 2006.[305] 이 보고서의 앞부분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다익스트라의 선수 생활 중 스테로이드 사용 가능성에 대해 추측하는 뉴스 보도가 많이 있었다. See supra at 66-67.[306] 흔히 “Dbol 디볼”로 알려진 Dianabol은 1958년 보디빌더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가장 중요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사용되고 있다. 경구용 제품으로, 인젝션 타입의 스테로이드는 디볼과 함께 스택 시 효과가 높아진다. 일반적인 인젝션 단일로만 사용하였을 때 보다 더 나은 성능을 유지시켜 준다.##[307] 2번째 시즌에 타팀으로 이적했다는 뜻이다.[308] 스테로이드 남용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 “경쟁 목적을 위한 데카듀라보린의 주요 결점은 많은 경우 사용 후 최대 1년 이상 동안 감지될 수 있다는 것이다.” William Llewellyn, Anabolics 2006 122 (5th ed. 2006).[309] See Transcript: David Segui’s interview with ESPN, espn.com (June 18, 2006); see also Bob Nightengale, Ex-player Segui Admits HGH Use, USA Today (June 19, 2006), at C1.[310] 비그비는 이 수표가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한 이전 구매의 미결제 금액에 대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311] 서스타논은 프로피오네이트, 펜닐프로피오네이트, 데카노트, 이소카프로에이트 4가지 테스토스테론이 혼합된 주사제 안드로겐 스테로이드이다. 반감기는 15~20일으로서, 투여시 3주 정도 혈류에 흐르게 되어 몸에 더 오래 작용하는 편이며, 그로 인해 인젝횟수를 줄일 수 있다. 근매스향상, 근력향상, 파워증가 및 보존능력도 있어 가장 인기가 있고 많이 사용되는 약물이며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312] 비그비는 2001년 시즌이 끝날 때 세기에게 $1,000의 수표를 주었지만 그 지불은 비그비가 세기의 집에서 임대료 없이 살 수 있게 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다고 말했다. 비그비는 세기가 연간 700만 달러를 받는 동안, 메이저 리그 최저 연봉을 받았다고 언급했다.[313] 오리올스의 전직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인 팀 비숍은 오프 시즌에 5개월 동안 격렬한 웨이트 프로그램을 하는 선수는 10파운드의 근육량을 얻으면 “매우 잘” 한 것이라고 말했다. See Mel Antonen, USA Today Poll: 79% of Players Want Drug Testing, USA Today, July 8, 2002, at 4. 비숍은 “그 이상은 다른 것(something else)이 진행되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다.”라고 말했다. Id. 내 조사 직원이 비숍에게 이 인용문에 대해 물었을 때, 비숍은 그것이 정확하다고 인정했지만, “다른 것”은 크레아틴과 단백질 쉐이크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314] anti-estrogen: 에스트로겐 억제제라고도 불리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생성하거나 작용하는 것을 막아주는 물질이다. 호르몬 대항제의 일종이다.[315] 라돔스키는 이 특정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316] home stand: 야구 관련 용어. 팀의 홈 경기장에서 펼치는 연이은 시리즈 게임을 말한다.#[317] In 1988, Hundley played on Mets minor league teams both in Little Falls and Port St. Lucie.[318] 라돔스키는 이 수표를 (우리에게) 뽑아서 줄 수 없었다; 그는 2000년 이전의 수표를 얻을 수 없었다.[319] Letter from Jay K. Reisinger to Sen. George J. Mitchell, dated Nov. 5, 2007.[320] Letter from Sen. George J. Mitchell to Jay K. Reisinger, dated Nov. 8, 2007.[321] Letter from Jay K. Reisinger to Sen. George J. Mitchell, dated Dec. 3, 2007.[322] Jose Canseco, Juiced: Wild Times, Rampant ‘Roids, Smash Hits and How Baseball Got Big 211-13(Regan Books 2005).[323] 아나드롤 50은 옥시메톨론의 브랜드 이름이며 스테로이드 남용자를 대상으로 한 참고 서적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가장 강력한 스테로이드로 간주한다.” See William Llewellyn, Anabolics 2006 99 (5th ed. 2006). 그것은 간에 해를 끼칠 수 있고 현저한 안드로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경구제 스테로이드 중에서 가장 강력한 벌킹 효과를 볼 수 있다. 벌킹용 경구제인 디아나볼과 자주 비교되는데, 권장용량 자체가 훨씬 높기 때문에 디볼보다 강한 효과를 볼 수 있다.#[324] 맥나미는 칸세코가 지식이 풍부하고 그에게 다가가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칸세코에게 병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맥나미에 따르면, 칸세코는 병을 가져가겠다고 자원했다.[325] 자신의 인터뷰에서 맨골드는 어떤 면에서든 맥나미에 대해 논의하기를 꺼렸다. 맨골드는 어떤 선수도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하는 것을 알지 못했고 의심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326] Peter Gammons, Indians Expecting Better Year, espn.com, Mar. 11, 2001; see alsoGary Graves, 클레멘스 on Fire with Desire; Rigorous Workouts Keep 38-year-old All-Star Sharp, In Shape, USA Today, July 10, 2001, at C3.[327] Jack Curry, Cloud Over Clemens’s Finale: He and Pettitte Deny Report, N.Y. Times, Oct. 2, 2006, at D1; Lance Pugmire, The Nation; Clemens Is Named in Drug Affidavit, L.A. Times, Oct. 1, 2006, at A1.[328] See William Sherman and T.J. Quinn, Andy Totes Baggage to Bronx, N.Y. Daily News, Dec. 10, 2006, at 56. McNamee’s interactions with Pettitte are discussed below.[329] Christian Red with T.J. Quinn, Roger Seeking Workout Help, N.Y. Daily News, May 15, 2007.[330] $2,400 상당의 수표 중 하나에는 “Loan Repay Sub.”라는 메모가 포함되어 있다. 라돔스키는 그가 맥나미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없으며, 수표가 인간 성장 호르몬의 1.5 키트(one-and-a-half kits)에 대한 것이었다고 확인해 주었다.[331] Ben Bolch, Clemens, Pettitte Deny Use of Drugs, L.A. Times, Oct. 2, 2006, at D1.[332] See Jack Curry, Pettitte Relieved to Have Tendonitis, N.Y. Times, May 1, 2002, at D3.[333] Ben Bolch, Clemens, Pettitte Deny Use of Drugs, L.A. Times, Oct. 2, 2006, at D1.[334] Associated Press, Around the Majors; Feds Search Grimsley’s Residence, L.A. Times, June 7, 2006, at D4; see supra at 106-08.[335] 윈스트롤을 통상 위니라고 많이들 부른다.#[336] See supra at 106-08.[337] Redacted Affidavit of I.R.S. Special Agent Jeff Novitzky, sworn to on May 31, 2006, at ¶ 16.[338] See supra at 99-101.[339] Radomski recalled meeting Hill at a social function in 2000 when Hill was still playing in Major League Baseball. Radomski said that Hill told him that he was getting human growth hormone in San Francisco and was “not feeling anything.” Radomski thereafter sent Hill a “sample bottle” of human growth hormone without charge and told him to try it. Hill tried it and told 라돔스키 that he “felt everything you told me I would feel.” Radomski told Hill the human growth hormone Hill had been taking likely had spoiled. Hill purchased two kits of human growth hormone from Radomski.[340] 본은 그 부상 때문에 2001년 전체 시즌 동안 뛰지 못했다. See Murray Chass,Baseball: Mets Land Vaughn with a Twist and a Tug, N.Y. Times, Dec. 28, 2001, at S1.[341]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테스토스테론보다 3~6배 정도의 강한 아나볼릭 상태를 만든다.# 인기를 얻게된 계기는 물론 효과도 입증되었지만, 공신력있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전문저널인 Muscle Media 2000 의 평가등급에서 모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제치고 최고등급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이는 효과 대비 낮은 부작용과 안전성을 높게 평가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342] See Lee Jenkins, Palmeiro Case Centers on Popular Drug, N.Y. Times, Aug. 3, 2005, at D1.[343] Jim Street, Franklin Suspended for 10 Days, mlb.com, Aug. 2, 2005.[344] Id.[345] 윌슨은 도넬스와의 그러한 대화를 기억하지 못했다.[346] 전술했듯, 당시 마이너 테스트 규정상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들어가 있으면 검사 대상이 아니었다.[347] 파이어리츠는 2003년 6월 말 영을 방출했다. See Robert Dvorchak, Pirates Say Goodbye to Young, Pittsburgh Post-Gazette, June 29, 2003, at D1. 영은 이전에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See Chuck Johnson, National League: Who’s up, down, USA Today, Feb. 10, 2003, at 7C.[348] Regarding Mercker’s injury, see MLB Notes, Akron Beacon J., June 7, 2002, at C6; Lions’ Boyd Decides to Call It Quits, Boston Globe, June 7, 2002, at E2; Troy E. Renck, Improbability Hits Again, Mercker Sidelined Three to Six Weeks, Denver Post, June 7, 2002, at D5.[349] See supra at 103-06; see also H. Comm. on Gov’t Reform, Report on Investigation Into Rafael Palmeiro’s March 17, 2005 Testimony Before the Comm. on Gov’t Reform, at 6 (109th Cong. 2005) (“Palmeiro Report”).[350] Palmeiro Report at 9-10, 25, 27.[351] Howard Bryant, Juicing The Game 335 (Plume 2005).[352] Jose Canseco, Juiced: Wild Times, Rampant ‘Roids, Smash Hits and How Baseball Got Big 177(Regan Books 2005).[353] See Associated Press, Report: FBI Agent Says He Warned MLB about Steroid Use,Chi. Sun-Times, Feb. 16, 2005, at 134.[354] Email from Jon Daniels to Thomas O. Hicks, dated Dec. 15, 2005.[355] 도넬스는 그가 랜돌프를 라돔스키에게 소개했단 사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