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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직업 바드의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참고: (아이덴티티 스킬을 포함한) 모든 스킬의 대미지는 공격력과 아이템 레벨에 따라 다릅니다. 정확한 공식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스킬끼리의 비교를 위해 인벤 스킬 시뮬레이터의 마스터 레벨 대미지를 기준으로 표기합니다. 이는 레벨 및 공격력 계수를 반영하지 않고 스킬레벨만 반영된 대미지로, 인게임에서의 대미지는 이 문서에 표기된 것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따라서 각 스킬 대미지의 상대적인 강약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참고해주시고, 타 플레이어 또는 타 직업과의 비교의 근거로 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2. 아이덴티티: 세레나데
세레나데 바드는 세레나데 스킬이라는 특수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세레나데 버블이 필요합니다. 세레나데 버블은 최대 3개로 이루어져 있고, 세레나데 버블 1개를 소모하여 세레나데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세레나데 스킬은 파티원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바드의 특수자원인 세레나데 버블은 공격스킬로 상대를 공격할 때마다 차오르는데, 성장구간에선 세레나데 수급보다는 딜량 상승이나 생존 위주로 세팅하게 되므로, 인던 한 판을 혼자서 풀로 돌아도 3버블 세레나데 1번을 쓸까 말까 한 수준이라 만렙 찍기 전까진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만렙을 찍은 뒤 파티 플레이 컨텐츠, 특히 레이드에 참여할 땐 세레나데의 버프가 중요해지므로 세레나데 버블을 빨리 얻는 스킬트리와 트라이포드 세팅을 가게 되며, 성장할 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차는 걸 볼 수 있다.
아래의 용맹/구원의 선택과 별개로 바드는 로아의 직업군 중에서도 고유 자원 관리가 제일 힘든 직업에 꼽혔다. 최대 효율을 뽑자면 풀스택을 찍어야 하는데, 풀스택을 채우기는 상당히 오래 걸리고, 죽으면 아예 전부 초기화되며, 죽지 않아도 스킬을 발동할 때 스택이 전부 채워지지 않은 상태라도 전부 소모되어버렸기 때문이다.[1][2] 이 때문에 바드는 지금 세레나데를 킬지 말지, 상황에 맞춰 어떤 종류의 세레나데를 사용할지에 대한 판단력을 요구받았고, 바드의 숙련도를 가르는 척도가 되기도 했다. 도화가 추가 패치 이후 전부 채워지지 않은 상태의 스택은 남게 되어서,[3] 이러한 딜레마는 상당히 줄어들었다.
- 바드 전용 특화 특성 효과
- 구원의 세레나데 스킬의 회복량이 n% 증가합니다.
-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용맹의 세레나데 스킬의 버프 효율이 n% 증가합니다.
- 세레나데 게이지 획득량이 n% 증가합니다.
- 각성 스킬의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2.1. 용맹의 세레나데(Z)
- 용맹의 세레나데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세레나데 | 재사용 대기시간 | 효과 |
용맹의 세레나데 | 2초 | 충전된 버블을 소모해 소모된 버블과 상관없이 120.0초간 자신이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15.0% 증가하고, 8/12/16초간 자신 및 파티원의 피해량이 5.0%/10.0%/15.0% 증가한다. |
통칭 용맹. 용맹의 세레나데는 광역 공격력 증가 버프로 3버블 기준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지속시간은 16초이다. 타 버프 스킬과 비교해볼 때 긴 편이지만 사실상 쿨타임인 버블 수급도 오래걸리므로 공격을 퍼부을 때 상황에 맞춰 켜주는 게 좋다. 주로 보스가 무력화되기 직전에 미리 켜놓고 무력화 될 때 딜을 퍼붓는 용도로 쓰는 편. 바드의 3버블 용맹은 로스트아크 내에서도 가장 강력한 시너지 중 하나로, 홀리나이트와 도화가의 아이덴티티가 10% 피증인 것과 달리 바드만이 유일하게 15% 버프를 제공할 수 있다. 3버블의 한방이 워낙 강력해 "용맹은 3버블"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기도 하지만 2버블 용맹 역시도 10%로 홀리나이트/도화가의 아덴과 동급 수준의 위력을 내는 만큼 필요하다면 2버블 용맹이라도 맞춰 걸어주는 것이 좋다.
2.1.1. 템페스트(Z)
- 템페스트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세레나데 | 재사용 대기시간 | 효과 |
템페스트 | 1초 | 빠른 템포의 음파를 화살처럼 쏘아 전방에 있는 적에게 X의 피해를 준다. |
아크 패시브 4티어 노드 신규 스킬. 아크 패시브의 깨달음 포인트로 찬가 : 템페스트 노드를 활성화 하면 사용할 수 있다. 용맹의 세레나데를 사용 시, 다음 5초 이내의 용맹의 세레나데는 템페스트스킬로 대체된다. 사거리가 엄청나게 긴 것이 특징이며, 툴팁에 표시되지는 않았지만 소모한 버블 갯수에 따라 데미지가 크게 달라진다. 4티어 아크 패시브의 패치 덕분에 자신이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버프의 지속시간이 120초가 아닌 180초가 되었기 때문에, 딜 바드도 가능하면 2버블 이상의 용맹을 쓸 필요가 있다.
좌우 폭이 좁고 나아가는 화살의 사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쿠르잔 전선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맵 자체가 폭이 좁은 대신 길의 길이는 길기 때문.
사용 시 주의할 점은 선딜이 상당히 긴 편인데, 선딜을 캔슬해버리면 공격 자체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템페스트 사용 시 안전한 위치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템페스트 자체도 아덴 스킬에 포함되어서 피격이상 면역을 가지고 있지만 딜 바드는 전 직업 최하위의 체방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2.2. 구원의 세레나데(X)
- 구원의 세레나데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세레나데 | 재사용 대기시간 | 효과 |
구원의 세레나데 | 1초 | 충전된 버블을 소모해 소모된 버블에 따라 파티원의 생명력을 최대 12.0초, 18.0초, 24.0초 동안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4.0%씩 8회, 6.0%씩 12회, 8.0%씩 16회 회복시킨다. |
통칭 절구. 구원의 세레나데는 힐 장판기로 소모한 세레나데 버블에 비례해 지속시간과 힐 횟수가 증가한다. 유의할 점은 이 횟수는 만피인 캐릭터를 상대로도 소모된다. 이 때문에 효율을 극대화시키려 한다면 주기적으로 피가 빠지는 전위 쪽에 걸어두거나 적어도 파티원들에게 사전에 통보해 합을 맞춰주는 게 좋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보통 고참 유저들은 바드를 자주 접하기 때문에 구원 장판을 보고 만피이다 싶으면 알아서 빠져주기도 한다. 다만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갈 경우 바드의 판단력이 굉장히 중요해진다. 만약, 1버블 힐장판의 경우 틱당 회복량이 굉장히 미미한데, 이를 딸피인 1명만 밟게 설치한다면 받는 피해가 받는 힐량보다 높아 말그대로 장송곡이 되어버린다. 이럴땐 3~4명이 겹치도록 설치해 빠르게 절실한 구원의 힐효과를 주는 것이 생존에 도움을 준다.
이 스킬은 공뻥과 힐이라는 이지선다를 요구하다 보니 수많은 인식 변화를 겪어오기도 했는데, OBT~오픈 초기엔 유저들 대부분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적고 컨텐츠의 수준도 비교적 낮은 편이라 속칭 '딜찍누'로 가능한 게 대부분이어서 용맹의 세레나데만 주로 쓰이고 정작 힐은 힐러든 딜러든 탱커든 포션으로 뻐기는 플레이가 유행했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며 전체적으로 스펙이 오르면서 버프 없이도 딜은 충분한데 반대로 생존력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생기고 절실한 구원 각인의 재발견으로 이번엔 용맹의 세레나데가 버려지며 구원의 세레나데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맞춰지기 시작했다. 그 뒤에도 여러 상향/하향을 겪으며 인식이 주기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바드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하다면 업데이트 로그를 보고, 충분하지 않다면 업데이트 이후 커뮤니티를 찾아다니며 현 메타에 알맞는 것이 구원인이 용맹인지 알아두어야 한다.
3. 범용 스킬
3.1. 일반 스킬
3.1.1. 사운드 쇼크
-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일반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6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 | - |
하프를 강하게 당겨 빛의 구체를 발사해 적중 시 폭발하여 적과 주변의 적에게 X의 피해를 준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하프를 강하게 당겨 빛의 구체를 발사해 적중 시 폭발하여 적과 주변의 적에게 261의 피해를 준다. | 61 |
4 | 하프를 강하게 당겨 빛의 구체를 발사해 적중 시 폭발하여 적과 주변의 적에게 698의 피해를 준다. | 120 |
7 | 하프를 강하게 당겨 빛의 구체를 발사해 적중 시 폭발하여 적과 주변의 적에게 902의 피해를 준다. | 219 |
10 | 하프를 강하게 당겨 빛의 구체를 발사해 적중 시 폭발하여 적과 주변의 적에게 1032의 피해를 준다. | 315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빠른 준비(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1.0/1.2/1.4/1.7/2.0초 감소한다. |
넓은 폭발(1/1) | 폭파 범위가 50.0% 증가한다. |
폭파 유지(5/5) | 사운드 쇼크가 소멸되는 위치에 잔해가 남아 2.0초간 적들에게 30.0/37.5/45.0/52.5/60.0%의 추가 피해를 준다. |
2티어 | |
성스러운 쇼크(1/1) | [성] 속성으로 변경되고, 사운드 쇼크에 적중된 적에게 3.0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
싸늘한 쇼크(5/5) | [수] 속성으로 변경되고, 적중 시 3.0초간 냉기상태로 만들어 이동속도를 60.0/64.8/69.6/74.4/79.8% 감소시킨다. |
쇼크 강화(5/5) |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37.0/44.0/52.0/60.0% 증가한다. |
3티어 | |
연사(1/1) | 사운드 쇼크를 연속으로 2회 발사한다. |
곡사(5/5) | 지점 조작으로 변경된다. 빛의 구체를 최대 14.0m 이내 지정된 위치로 포물선으로 날려보내고 적에게 주는 폭발 피해가 80.0/90.0/100.0/110.0/120.0% 증가한다. |
통칭 사숔. 바드 전직시 주어지는 디폴트 스킬. 전방에 빛의 구체를 발사하는 스킬이다. 안그래도 딜링 능력이 부족한데, 특히나 대부분이 광역기인데다가 선딜도 긴게 많아서 보스같은 단일 강적을 상대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는 바드에게 있어서, 전반적으로 흠잡을데 없는 무난한 단일기 스킬이라 성장과정에선 애용하게 된다.
만렙 달성 이후에는 서폿바드에게 훌륭한 낙인기로서 채용되는 스킬. [폭파 유지 - 성스러운 쇼크 - (연사)] 트라이포드로 지속시간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순수한 낙인 유지시간은 3초지만 1특성 폭파 유지로 생긴 잔여물이 낙인시간을 갱신하기 때문에 실제 유지시간은 4~5초 정도이다. 여기에 쿨타임 보석과 신속 특성을 맞추면 쿨타임과 유지시간이 거의 동일해지기 때문에 이론상 이 스킬 하나로 낙인 상시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또한 짧은 쿨타임에 타수가 높아 누적 무력화 수치가 상당하며#, 버블 수급량도 상당하다. 매혹 세트를 사용하는 딜바드의 경우에도 높은 타수는 큰 어드벤티지가 된다.
쿨타임이 짧고 타수가 높기에 어떤 룬을 사용해도 효율이 좋다. 짧은 쿨타임을 이용해 속행이나 광분 룬을 사용하거나, 마나 소모량이 부담된다면 집중 룬, 타격 수가 많다는 점을 이용해 단죄/심판 룬을 넣기도 한다.
하지만 쿨타임이 짧은 만큼 쿨마다 사용할 시 마나가 금방 거덜나게 된다. 특히나 극신속 트리를 탈 경우엔 더더욱 마나가 모자르는 상황이 오므로, 최대 마나 증가 각인을 채용하는건 필수이고, 가능하면 단죄/심판 룬까지 채용하는것이 권장된다.
시간이 지나며 다양한 기믹들이 생긴 지금. 사운드쇼크를 포기하는 트리가 생겼다. 무력화를 포기하고 낙인 + 버블수급 을 중점으로 둔 스타일이나. 무한낙인+무력화 라는 압도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어 뺴기 꺼리는 분위기는 여전하다.[4]
주문 영창명은 "레이저"
3.1.2. 불협화음
-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지점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 | - |
마우스 위치에 5초간 음률을 충돌시켜 0.5초당 X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1초간 60.0% 감소시킨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마우스 위치에 5초간 음률을 충돌시켜 0.5초당 44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1초간 60.0% 감소시킨다. | 67 |
4 | 마우스 위치에 5초간 음률을 충돌시켜 0.5초당 118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1초간 60.0% 감소시킨다. | 134 |
7 | 마우스 위치에 5초간 음률을 충돌시켜 0.5초당 154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1초간 60.0% 감소시킨다. | 243 |
10 | 마우스 위치에 5초간 음률을 충돌시켜 0.5초당 176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1초간 60.0% 감소시킨다. | 349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날렵한 시전(5/5) | 시전 속도가 15.0/18.0/21.0/24.0/27.0% 증가한다. |
선율 증가(5/5)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30.0/35.0/40.0/45.0/50.0% 증가한다. |
정신 강화(5/5) | 시전 시 마나 소모량이 50.0/53.0/57.0/62.0/67.0% 감소한다. |
2티어 | |
약육강식(5/5) | 네임드급 이하의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100.0/111.0/122.0/134.0/145.0% 증가한다. |
무기력한 화음(5/5) | 적중 시 적의 공격력이 2초간 6.0/6.2/6.5/6.8/7.1%씩 최대 30.0/31.2/32.4/33.9/35.4% 감소한다. |
넓은 공격(1/1) | 공격 범위가 20.0% 증가한다. |
3티어 | |
살아있는 화음(5/5) | 불협화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0/3.5/3.0/2.5/2.0초 증가하지만, 근접해 있는 적을 향해 느린 속도로 이동한다. |
화음 강화(5/5) |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0/111.0/122.0/134.0/145.0% 증가한다. ' |
바드 전직후 주어지는 디폴트 스킬 2, 긴 선딜이후 한박자 늦게 바닥에 작은 장판을 생성하는 기술이며 이동속도 감소율이 꽤 높아 선딜이 길어 힘든 바드에겐 초반에 괜찮은 디버프이다. 원래는 대미지가 낮은 대신 낙인을 남기는 '화음 낙인' 트라이포드가 있어서 사운드 쇼크와 함께 낙인을 날리는 기술로 활용하기도 했지만, 2019년 3월 13일 패치에서 '화음 낙인' 트라이포드가 '약육강식' 트라이포드로 바뀌며 낙인을 남기는 효과가 삭제된 대신 잡몹에게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잡몹 상대로 DPS가 높다 한들 쿨다운이 짧은 만큼 약해서 매혹 장비없이 이 스킬로 몹을 잡는 건 힘들다.
만렙 달성 이후에는 서폿바드의 경우 [선율 증가 - 무기력한 화음 - 살아있는 화음] 특성으로 보스에게 공격력 감소 효과를 상시 유지하기 위해 채용한다. 트포작을 완료할 경우 공격력 감소 수치는 35.5%로, 뎀감 스킬 하나가 상시로 들어가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뎀감과 중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디버프이기 때문에 공대 전체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실제 효율은 35.5%를 가볍게 상회하며, 쿨타임이 짧고 타수가 많아 어떤 룬을 사용해도 궁합이 좋은 편. 다만 선율 증가 트라이포드가 있긴 하지만 자체 수급량이 워낙 낮아 세레나데 수급은 크게 기대하지 말 것.
딜바드의 경우 [선율 증가 or 날렵한 시전 - 무기력한 화음 or 넓은 공격 - 화음 강화] 특성을 채용한다. 대미지가 은근 쏠쏠하고 타수가 높아 매혹 장비와 잘 어울려 채용률이 높다. 카던의 경우 2트포에 약육강식을 채용할 경우 거의 4배 가까이 뻥튀기된 피해의 불협화음을 박아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설치형 광역장판기 타입에 쿨타임은 짧아서 거의 상시로 깔아둘 수 있기 때문에 바드가 카던 깡패라 불리는 데에 일조하는 스킬이다.
PVP에서는 증명의 전장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 스킬이지만, 소위 섬마엘이라고 불리는 길드 점령 컨텐츠에서 사용한다. [날렵한 시전 - 무기력한 화음 - 살아있는 화] 특성으로 상대방의 공격력을 깎으면서 슬로우를 묻힐 수 있어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성가신 스킬이기도 하다.
주문 영창명은 "치가"
3.1.3. 사운드 웨이브
일반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하 | - | - | - |
전방에 아름다운 선율을 소환해 X의 피해를 주고 밀어낸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전방에 아름다운 선율을 소환해 55의 피해를 주고 밀어낸다. | 67 |
4 | 전방에 아름다운 선율을 소환해 145의 피해를 주고 밀어낸다. | 134 |
7 | 전방에 아름다운 선율을 소환해 186의 피해를 주고 밀어낸다. | 243 |
10 | 전방에 아름다운 선율을 소환해 213의 피해를 주고 밀어낸다. | 349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날렵한 시전(5/5) | 시전 속도가 20.0/24.0/28.0/32.0/36.0% 증가한다. |
탁월한 기동성(1/1) | 시전 시 현재 위치에서 후방으로 4.5m 이탈한다. |
대형 웨이브(1/1) | 오선지의 폭이 20.0% 증가한다. |
2티어 | |
마력 조절(5/5) | 시전 시 70.0/72.0/74.0/76.0/78.0% 확률로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
인내의 웨이브(5/5) | 스킬 사용시 받는 피해가 4.0초간 40.0/41.2/42.8/44.4/46.0% 감소하고, 사운드 웨이브에 파티원이 적중하면 파티원의 받는 피해가 4초간 40.0/41.2/42.8/44.4/46.0% 감소한다. |
선율 증가(5/5)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50.0/56.0/62.0/68.0/75.0% 증가한다. |
3티어 | |
불타는 웨이브(5/5) | 붉은색 오선지가 방출되며 적에게 주는 피해가 70.0/78.0/86.0/95.0/105.0% 증가한다. |
지면 파괴(1/1) | 오선지가 날아가며 지면을 파괴하고 적중된 적은 3.0초간 지진 효과에 걸리게 된다. |
바드 전직시 주는 디폴트 스킬3, 말려가는 오선지를 전방에 보내 적들을 밀어내는 스킬로 4레벨 탁월한 기동성을 찍어 회피기 쿨과 선딜이 긴 바드인만큼 생존기로서 쓸 수 있지 않을까 연구되었으나 심각한 선딜, 좁은 범위, 짧은 사거리, 몹의 크기에 따라 중구난방으로 변하는 피격수 등 여러 문제가 발견되며 사실상 사장되었고 결국 바드의 기본 이동기 쿨이 2초 감소한 뒤로는 진짜 버려졌다.
pvp에서도 폐급 성능을 보여준다. 피격이상 무시가 없어 선딜중 맞으면 끊겨버리기 때문에 정말 쓸모없는 스킬중 하나.
이렇듯 탁월한 기동성을 찍으면 바드의 몇 안 되는[5] 이동스킬이 되지만, 문제는 선후딜 및 피격면역조차 없기 때문에 긴급하게 패턴을 피하는데는 사운드 일루전, 하다못해 행진곡에 조차 밀리고, 이 스킬로 패턴을 피했다면 그 패턴은 충분히 걸어서 나갈 수 있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에 회피기로써는 불합격이고, 하다못해 진입기로 쓰자니 그림이 굉장히 이상해지고[6], 공격이 메인이고 이동은 덤으로 쓰자니 이 스킬은 음표 낙인은 없고, 그나마 달린 피해감소효과도 바드의 최우선 특성인 선율증가랑 겹치는데다가 시너지를 내는 범위증가 특성도 기동성과 겹친다. 기동성을 포기하고 피해감소에 집중하자니 피해감소는 중첩이 안되고 더 좋은 수호의 연주, 빛의 광시곡, 음표 뭉치가 있고, 아예 딜에 집중하자니 더 맞추기 쉽고 쿨도 똑같은데 딜은 더 강한 불협화음이 있다. 여러모로 이것저것 섞다보니 모든 기술들의 하위호환이 돼버린 비운의 기술.
그나마 활용도를 찾자면 지진 판정이 있다는 점을 살려 비아키스나 에키드나에서 매혹에 걸린 아군을 풀어 주는 스턴기를 겸하는 케어 스킬로 쓸 수 있다. 어차피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숙련된 파티라면 대부분 수면 폭탄만 써도 충분하고 여차하면 폭풍의 서곡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쿨이 도는 족족 돌려야 하는 서곡과 달리 아껴둘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을 고려해 볼 정도는 된다.
3.1.4. 스티그마
-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캐스팅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16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 | - | - | - |
지정한 위치에 4초간 유지되는 스티그마를 새긴다. 새겨진 스티그마는 0.7초 마다 X의 피해를 총 5회 주며, 템포가 강해지면서 매 공격이 주는 피해가 12.5%씩 증가한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지정한 위치에 4초간 유지되는 스티그마를 새긴다. 새겨진 스티그마는 0.7초 마다 136의 피해를 총 5회 주며, 템포가 강해지면서 매 공격이 주는 피해가 12.5%씩 증가한다. | 91 |
4 | 지정한 위치에 4초간 유지되는 스티그마를 새긴다. 새겨진 스티그마는 0.7초 마다 363의 피해를 총 5회 주며, 템포가 강해지면서 매 공격이 주는 피해가 12.5%씩 증가한다. | 179 |
7 | 지정한 위치에 4초간 유지되는 스티그마를 새긴다. 새겨진 스티그마는 0.7초 마다 468의 피해를 총 5회 주며, 템포가 강해지면서 매 공격이 주는 피해가 12.5%씩 증가한다. | 326 |
10 | 지정한 위치에 4초간 유지되는 스티그마를 새긴다. 새겨진 스티그마는 0.7초 마다 535의 피해를 총 5회 주며, 템포가 강해지면서 매 공격이 주는 피해가 12.5%씩 증가한다. | 469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넓은 공격(1/1) | 판정 범위가 20.0% 증가한다. |
날렵한 시전(5/5) | 캐스팅 속도가 20.0/24.0/28.0/32.0/36.0% 증가한다. |
지속력 강화(1/1) | 스티그마의 지속시간이 2초 증가하고, 판정횟수가 2회 증가한다. |
2티어 | |
얼어붙은 낙인(5/5) | [수] 속성으로 변경되어, 시드 이하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37.5/45.0/52.5/60.0% 증가하고, 4.0초간 이동속도를 50.0/54.5/59.0/64.0/69.0% 감소시키고, 더 이상 경직을 발생시키지 않지만 짧은 시간 내 3회 적중 시 4.0초간 동결상태로 만든다. |
광휘의 낙인(1/1) | [성] 속성으로 변경되고, 3.0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
폭풍의 낙인(5/5) | 구 형태로 변하여 근접해 있는 적을 향해 느릿하게 이동하고, 피격이상 면역인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26.2/32.4/38.6/45.0% 증가하며, 0.7초 마다 구체에서 파동이 나와 적에게 피해를 준다. |
3티어 | |
고통의 낙인(5/5) | 피해 증가 수치가 12.5% 에서 60.0/66.0/72.0/78.6/85.2% 로 증가한다. |
선율 증가(5/5)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200.0/226.0/250.0/275.0/300.0% 증가한다. |
바드의 첫번째 장판기로, 1초의 긴 캐스팅 후 지정된 장소에 1초간격으로 지속대미지를 주는 넓은 범위의 지대를 생성한다. 스킬 마스터 후 1트포로 지속력 강화, 3트포로 선율 증가를 선택하면 세레나데 게이지 수급이 폭풍의 서곡 못지않아진다.
특성에 따라 스킬 매커니즘 변경이 매우 독특하다. '얼어붙은 낙인'을 선택시 타격경직이 사라지는 대신 3회 명중시 빙결내성이 있는 레이드몹을 제외한 보스(빙결내성이 뚫리면 그대로 얼어버린다)나 시드급, 강화개체 몹을 얼려버린다. '광휘의 낙인'을 선택시 파티원 시너지와 더불어 자체 대미지 또한 상당히 늘어나며, '폭풍의 낙인'을 선택시 지정된 몹이 죽거나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추적하는 장판으로 변경된다. 단점이라면 빠른 시전을 선택해도 0.7초나 되는 시전시간과, 2트포 얼어붙은 낙인, 광휘의 낙인을 선택할 경우 한정장판기인 특성상 보스몹이 돌진패턴을 사용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점, 설령 2트포에 폭풍의 낙인을 선택하더라도 추적속도가 빠르지 않아 다른 장소로 이동해버리면 스킬 하나를 버리는 셈이다. 바드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난이도 높은 스킬이기도 한 셈.
이 때문에 스티그마를 어떤 용도로 쓰느냐에 따라 특성조합이 달라진다.
- 파티 플레이(낙인) [지속력 강화 or 넓은 공격[7] - 광휘의 낙인 - (선율 증가)]
- 파티 플레이(세레나데) [지속력 강화 - 폭풍의 낙인 - 선율 증가]
- 솔로 플레이(잡몹) [지속력 강화 - 얼어붙은 낙인 - 고통의 낙인]
- 솔로 플레이(보스) [지속력 강화 - 폭풍의 낙인 or 광휘의 낙인[8] - 고통의 낙인]
딜, 서폿 어디서든 쓰일 수 있는 만능 스킬로 DPS가 바드의 스킬중 가장 높고 지속적인 타수를 확보할 수 있어 매혹 세트를 사용하는 딜바드는 무조건 채용하는 편. 서폿바드의 경우 카운터, 무력화 기믹이 필요하지 않은 레이드에서 고속 아덴수급을 위해 채용한다. 카운터 기믹이 필요하면 리듬 벅샷, 슈퍼세이브가 필요하면 광시곡, 편안한 아덴 수급과 낙인 관리가 필요하면 하프, 무력화가 필요하면 사운드 홀릭을 채용하기 때문에 채용률이 높지는 않지만, 카운터도 무력화도 필요 없는 경우나 반대로 극단적으로 높은 순간무력화가 필요한 경우 스티그마를 채용할 수 있지만 1415 이후 컨텐츠에서는 카운터 및 무력화가 준 필수 기믹이 되었고 보스몹의 이동도 잦아졌기에 대체로 버려지는 편.
2018년 12월 12일 패치로 '폭풍의 낙인' 찍었을시 음표가 붙은 대상이 사망시 근처 대상에게 재유도되지않고 딴곳으로 그냥 가버리는 버그가 패치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유도가 1회성인 줄 알았으나 버그였다는 게 아이러니. 오히려 추적의 경우 패치를 하고 문제가 생긴 경우인데, 이전에는 한번 추적에 들어가면 추적거리가 무한인 대신 몹이 죽을 경우 추적기능을 잃었지만, 이제는 추적에 들어간 대상이 죽어도 근처의 대상에게 추적기능이 다시 바로 발동한다. 하지만 추적 거리가 고작 스티그마의 공격 범위 내밖에 되지 않아 몹이 흩어진 채 죽어버리면 제자리에서 스티그마가 잠수를 타버리는 심각한 단점이 생겼다.
2018년 1월 9일 '폭풍의 낙인' 트라이포드 적용 시 스티그마가 적을 향해 이동하는 속도를 감소시키고, PVP에서 경직이 발생하지 않도록 너프를 먹었다.
3.1.5. 소나티네
일반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21초 | 마나소모 | 103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하 | - | - | 레벨1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빠른 준비 (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4.0/4.7/5.4/6.2/7.0초 감소한다. |
변주곡 (1/1) | 더 이상 직선으로 공격하지 않고, 바드 주변 최대 8m 거리까지 퍼지는 공격이 3회 발생한다. |
날카로운 연주 (5/5) | 치명타 적중률이 15.0/21.0/27.0/33.0/40.0% 증가한다. |
2티어 | |
강화된 연주 (5/5) | 적에게 주는 피해가 40.0/47.0/54.0/62.0/70.0% 증가한다. |
소리 방벽 (5/5) | 소나티네 시전 중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15.0/17.0/19.0/22.0/25.0%만큼 보호막이 생성된다. |
음표 낙인 (1/1) | [성] 속성으로 변경되고, 소나티네에 적중된 적에게 5.0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
3티어 | |
독주회 (5/5) | 치명타 피해가 160.0/180.0/200.0/220.0/240.0% 증가한다. |
선율 증가 (5/5)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150.0/168.0/187.0/206.0/225.0% 증가한다. |
2023년 1월 18일 컨빅션 코어를 삭제하고 추가된 스킬이다.
사운드 쇼크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스킬로서, 기존 사운드 쇼크의 장점(높은 무력화와 짧은 쿨타임으로 인한 낙인 유지의 용이함)을 포기하고서도 채용할만큼 낙인기인 동시에 엄청난 아덴 수급력을 보여주는 스킬이다.
현재 소나티네는 하프랑 같이 쓰는 보조 낙인기 겸 아덴 수급 스킬로 활용된다. 하프와 같이 채용하면 사쇽만큼 자주 쓰지 않아도 낙인 유지가 가능하고 그 틈에 다른 스킬을 쓸 여유가 더 생긴다. 사쇽이 빠진만큼 무력화가 빠지지만 대신 아덴 수급이 빨라진다. 사쇽을 대체하고 소나티네를 쓰면 레이드 할때 무력화를 어느정도 포기하고 아덴 수급을 더 챙기는 느낌에 가까워진다. 사쇽트리랑 아덴 수급을 비교했을때 아덴 게이지 반 정도 차이가 난다.
아덴 수급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소나티네 하프 2낙인 트리를 기본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스킬트리는 무력화가 정말 저열하기 때문에, 상아탑 3관문과 카멘 4관문 등의 무력화 요구치가 높은 레이드 또는 파티 조합상 무력화가 전체적으로 낮을때는 재량껏 사운드 쇼크와 사운드 홀릭을 채용하는 스킬트리를 들고가면 된다.
또는 아예 하프를 빼버리고 사숔과 함께 쓰는 경우도 있다. 사숔-소나티네 트리의 장점이라면 무력화와 타수도 챙기면서 낙인도 비지 않게 하고, 아덴도 잘 수급할 수 있는 좋은 트리지만 단점은 그만큼 마나소모는 엄청나므로 마나 회복 관련 능력치를 투자하지 않으면 2~3사이클만에 마나가 거덜나서 스킬을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최마증, 마흐, 마나회복 관련 팔찌, 음식 등 마나 회복 수단이 충분한 경우에만 쓰는 것이 좋다. 사숔 1개만으로 낙인 유지는 충분하므로 사숔-소나티네 트리는 어지간하면 그 레이드에 존재하는 모든 패턴을 피하거나 대처할 수 있고, 공대원들도 그만큼의 실력이 된다면 광시곡이나 벅샷 등을 쓸 필요가 딱히 없어지니 그 자리에 소나티네를 넣어 아덴을 빠르게 굴리는 것이 좋다. 아덴이 빨리 찰 수록 용맹도 빠르게 굴려지고, 그만큼 딜찍이 되는지라 보통 딜찍파티에서 선호한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피해가 들어가는 타격감이 이상하다. 음표뭉치를 뻗을때 낮은 대미지 2번 후[9] 큰 피해를 주는데 이 간격이 느린것도 빠른게 아닌 오묘한데다가 경직도 부끄러울 수준이라 써보고 실망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타격감 때문에 실망했지만 성능 자체는 좋으므로 어느 상황에 채용을 할 지 충분히 고민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카던에서는 변주곡트포를 찍을 시 생각외로 넓은 범위, 죽음의 전주곡을 터트릴 수 있는 완소스킬로 카던에서는 필수로 채용하게 된다. 카던세팅을 맞추면 죽전을 안써도 몹이 다 정리되는 강력한 범위 스킬이 된다.
3.1.6. 빛의 광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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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경직 면역 | 레벨 1 |
마우스 위치에 아름다운 선율의 음파를 소환해 1.5초마다 X의 [성] 속성 피해를 3회 주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마우스 위치에 아름다운 선율의 음파를 소환해 1.5초마다 306의 [성] 속성 피해를 3회 주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 110 |
4 | 마우스 위치에 아름다운 선율의 음파를 소환해 1.5초마다 818의 [성] 속성 피해를 3회 주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 218 |
7 | 마우스 위치에 아름다운 선율의 음파를 소환해 1.5초마다 1055의 [성] 속성 피해를 3회 주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 396 |
10 | 마우스 위치에 아름다운 선율의 음파를 소환해 1.5초마다 1208의 [성] 속성 피해를 3회 주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 569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마력 조절(5/5) | 마나 소모량이 50.0/53.0/57.0/62.0/67.0% 확률로 100% 감소한다. |
빠른 준비(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2.0/2.7/3.4/4.2/5.0초 감소한다. |
날렵한 시전(5/5) | 스킬 시전 속도가 15.0/18.0/21.0/24.0/27.0% 증가한다. |
2티어 | |
안정된 빛(1/1) | 스킬 유지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
음표 낙인(1/1) | 빛의 광시곡에 적중된 적에게 4.0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
지속력 강화(1/1) | 빛의 광시곡의 판정횟수가 1회 증가한다. |
3티어 | |
빛의 집중(5/5) | 매 판정마다 주는 피해가 50.0/68.0/76.0/85.0/95.0%씩 증가한다. |
빛의 보호(5/5) |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 감소하지만, 빛의 광시곡 시전 중 받는 피해가 50.0% 감소한다. 범위 안에 있는 자신을 제외한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3.0초간 75.0% 감소시키고, 최대 생명력의 10.0%/11.0/12.0/13.0/15.0%까지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
두번째 범위 장판기 스킬. 마우스가 위치한곳에 3번 범위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이다. 음파진동과 동일하게 부위파괴 - 파괴 1레벨이 붙어 있으며, 공격스킬 올인 후 풀히트 기준으로 나쁘지 않은 대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채널링 시간이 심각하게 길고 dps가 낮으며 경직 시간도 애매하여 [10] 딜링 스킬로는 결국 버려진다.
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바드 최고의 자신/파티원 보호 스킬이라는 것. [빠른 준비 - 안정된 빛 - 빛의 보호] 트라이포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 15~20초마다[11] 사용할 수 있는 3~4초의 슈퍼아머 기술이 되며, 중갑 착용 등으로 단단한 바드에게 50%의 뎀감은 즉사기가 아닌 이상 무적에 가까운 생존력을 보장한다.[12] 다른 대미지 감소/보호막 스킬과 조합한다면 즉사하라고 만들어 둔 패턴도 버티는 그림이 나온다. 또한 캐스팅 시간이 긴 덕분에 수호 룬이나 태산룬과도 궁합이 정말 잘맞는다.
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들에게는 무려 75%의 뎀감에 15%의 보호막을 제공하며, 마찬가지로 즉사 패턴을 제외하면 파티원을 거의 무적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에 가깝다. 자신은 캐스팅 도중에만 50%의 뎀감을 받지만 파티원은 장판을 벗어나도 3초간 효과가 유지되며, 여기에 캐스팅 시간을 더할 경우 윈드 오브 뮤직 못지 않은 시간동안 파티원 보호가 가능하다. 파티원이 모여 있다면 보호막이 비는 타이밍에 무지성으로 사용해도 괜찮고, 피격이 예상되는 파티원을 슈퍼세이브한다면 영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사거리가 은근히 짧고 범위도 넓지 않은데다가 특히 공팟에서는 바드를 믿기보단 본인이 회피하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므로 슈퍼세이브의 성공은 전적으로 바드 유저의 플레이 센스에 달렸다.[13]
파티원이 즉사할 일이 없는 가디언 토벌에서는 아덴 수급 스킬을 더 넣고 구원/용맹의 세레나데를 한 번이라도 더 돌리는 것이 이득이지만, 자신이나 아군이 급사할 위험이 존재하는 군단장 레이드 등에서 요긴하게 활용된다. 특히 낙사가 있는 발탄이나 아브렐슈드 4관문 등에서는 개인 생존을 위해서라도 채용할 가치가 있으며,[14] 발탄 헬 난이도에서는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PVP에선 필수기술이다. 강인함도 달려있고, 빛의 보호를 통해 팀원들이 주력딜 스킬이나 각성기를 쓸 때, 진입할 때 안정성을 부여해 줄 수 있고, 슈퍼세이브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PVP에서 활용하는 경우 [빠른 준비 or 날렵한 시전 - 안정된 빛 - 빛의 보호]를 선택한다.
2019년 4월 10일 패치에서 기본 피해량이 25% 증가했고, '빛의 보호' 트라이포드 효과가 '빛의 광시곡 시전 중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고, 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3초간 75% 감소시킨다.'에서 현재의 효과로 변경되었다.
로스트아크 레이드가 상대적으로 간단한 편이었던 당시의 트라이 파티에서는 바드 본인의 숙련도가 부족하고 숙련 파티에서는 케어가 필요 없는 모순점으로 인해 취향이 심하게 갈리는 계륵 취급을 받았으나, 죽도록 아픈 짤패턴과 낙사 위험이 쉴 새 없이 날아드는 카멘 레이드를 기점으로 사실상 필수 스킬로 자리잡았다. 채널링 유지시간 내내 바드 본인은 피면+댐감으로 보호받아 생존기로서도 우수하고, 경면 혹은 피면을 믿고 딜러가 맞딜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기상기가 없는 상황에서 치명적인 패턴이 날아올 때 딜러들에게 적재적소에 감아 주는 것이 아예 바드는 물론이고 비슷한 스킬(율법, 미리내)을 하나씩 들고 있는 서포터 유저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3.1.7. 윈드 오브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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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습득레벨 | 12 | |
재사용 대기시간 | 18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백 어택 | 경직 면역 | - |
강렬한 바람을 불러내 근접한 적에게 X의 피해를 주고 밀어내고, 바람이 넓게 퍼져나가 1m 추가 범위 내의 적에게 X의 피해를 준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강렬한 바람을 불러내 근접한 적에게 102의 피해를 주고 밀어내고, 바람이 넓게 퍼져나가 1m 추가 범위 내의 적에게 152의 피해를 준다. | 96 |
4 | 강렬한 바람을 불러내 근접한 적에게 271의 피해를 주고 밀어내고, 바람이 넓게 퍼져나가 1m 추가 범위 내의 적에게 407의 피해를 준다. | 190 |
7 | 강렬한 바람을 불러내 근접한 적에게 351의 피해를 주고 밀어내고, 바람이 넓게 퍼져나가 1m 추가 범위 내의 적에게 525의 피해를 준다. | 345 |
10 | 강렬한 바람을 불러내 근접한 적에게 402의 피해를 주고 밀어내고, 바람이 넓게 퍼져나가 1m 추가 범위 내의 적에게 600의 피해를 준다. | 495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정신 강화(5/5) | 시전 시 마나 소모량이 50.0/53.0/57.0/62.0/67.0% 감소한다. |
빠른 준비(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2.0/2.5/3.0/3.5/4.0초 감소한다. |
날렵한 시전(5/5) | 시전 속도가 15.0/18.0/21.0/24.0/27.0% 증가한다. |
2티어 | |
선율 증가(5/5) | 윈드 오브 뮤직으로 회복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150.0/168.0/187.0/206.0/225.0% 증가한다. |
강화된 시전(5/5) |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0/111.0/122.0/133.0/145.0% 증가한다. |
피해량 감소(5/5) | 시전 중 받는 피해가 40.0/42.8/45.6/48.4/51.6% 감소한다. |
3티어 | |
초고속 시전(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 증가하고 1회 공격하는 체인스킬로 변경되며, 공격 적중 시 적중된 적을 더 멀리 밀어낸다. 2회까지 사용 가능하며 최대 140.0/152.0/164.0/174.8/192.8% 만큼 증가된 피해를 준다. |
수호의 바람(5/5) | 시전 시 자신 및 윈드 오브 뮤직에 적중된 파티원에게 4.0초간 최대 생명력의 25.0/26.0/27.0/28.0/30.0%까지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
통칭 윈오뮤. 약간의 선딜 후 바드 주변에 2회 걸쳐서 범위공격을 하며 적들을 밀어내는 반격기에 가까운 공격기. 근접 범위에다 대미지도 낮고 몬스터를 흩어버리다보니 딜링 스킬로써는 성능이 처참하다.
하지만 선율 증가를 채택할 경우 세레나데 게이지 수급량이 매우 높아 서폿 바드에게는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일반적으로는 [빠른 준비 - 선율 증가 - 수호의 바람]을 선택하며, 고성능의 보호막을 틈틈히 제공하면서도 게이지 수급도 쏠쏠한 혜자 스킬이 된다.
3번째 트라이포드인 초고속 시전을 선택할 경우 보호막은 사라지지만 피해량에 비례하여 세레나데 수급량도 증가하는데, 이 경우 바드의 모든 스킬을 통틀어 원탑의 버블 수급 스킬로 탈바꿈한다. 특화를 최대한 올리고 갈망 세트까지 사용할 경우 스킬 한 방에 버블 반 개를 채우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전태 워로드처럼 바드의 케어가 필요치 않거나, 파티원들이 건슬링어, 호크아이, 블래스터, 소서리스 등 포지셔닝이 자유로운 직업들이라 산개해 있어 보호막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렵거나,[15] 스킬 슬롯이 부족하여 한두 개의 스킬로 세레나데를 수급해야 할 때 채용된다. 다만, 파티 자체의 보호 효과를 아예 포기하고 딜과 버블 수급에 초점을 맞춘 트포인지라 진짜 서포팅을 위한 트포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아예 "부앙부앙"으로 불리면서 파티에서 다소 꺼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12월 12일 '수호의 바람' 트라이포드 보호막 효과가 1레벨 기준 30%에서 25%로 감소하고, '빠른 준비' 트라이포드 쿨타임 감소 효과가 3초에서 2초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3.1.8. 음파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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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 습득레벨 | 14 | |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 | - | 경직 면역 | 레벨 2 |
지정한 위치에 있는 적에게 X의 피해를 주고 공중에 띄우고, 지면으로 내리 꽂아 X의 피해를 주고, 잔류물이 남아 3초간 X의 피해를 4회 준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지정한 위치에 있는 적에게 273의 피해를 주고 공중에 띄우고, 지면으로 내리 꽂아 683의 피해를 주고, 잔류물이 남아 3초간 102의 피해를 4회 준다. | 110 |
4 | 지정한 위치에 있는 적에게 731의 피해를 주고 공중에 띄우고, 지면으로 내리 꽂아 1823의 피해를 주고, 잔류물이 남아 3초간 271의 피해를 4회 준다. | 182 |
7 | 지정한 위치에 있는 적에게 943의 피해를 주고 공중에 띄우고, 지면으로 내리 꽂아 2353의 피해를 주고, 잔류물이 남아 3초간 351의 피해를 4회 준다. | 396 |
10 | 지정한 위치에 있는 적에게 1080의 피해를 주고 공중에 띄우고, 지면으로 내리 꽂아 2691의 피해를 주고, 잔류물이 남아 3초간 402의 피해를 4회 준다. | 569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날렵한 시전(1/1) | 시전속도가 0.3초 감소하고, 잔류물의 판정주기가 30.0% 단축된다. |
수호의 진동(5/5) | 음파 진동의 구체를 적에게 적중 시 자신에게 3.0초간 보호막이 생성되고, 적중된 적 1명당 5.0/6.0/7.0/8.0/9.0%씩 최대 30.0/36.0/42.0/48.0/54.0% 까지 증가한다. |
강인함(1/1) | 음파 진동 사용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
2티어 | |
얼어붙은 핵(5/5) | [수] 속성으로 변경되어, 시드 이하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57.5/65.0/72.5/80.0% 증가하고, 더 이상 적에게 피격이상을 걸지 않지만, 지상에 음파를 생성해, 가운데로 끌어당겨 5.0초간 이동속도를 40.0/44.4/48.8/53.2/57.6% 감소시키고, 짧은 시간 내 5회 적중 시 3.0초간 동결상태로 만든다. |
광휘의 음파(1/1) | [성] 속성으로 변경되고, 자신 또는 파티원이 음파 진동 영역 및 잔류물 영역에 들어오면 2.0초 동안 공격력이 버프 시전자의 기본 공격력의 15.0%만큼 더해지며, 전체 공격력이 6.0% 증가한다. |
연쇄 진동(5/5) | 피격이상 면역인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37.5/45.0/52.5/60.0% 증가하며, 더 이상 잔류물이 생성되지 않지만, 음표가 다시 한번 공중으로 떠 올라 한 번 더 내려찍는 공격을 하고, 부위파괴를 한 번 더 적용한다. |
3티어 | |
넓은 공격(1/1) | 음파 진동의 구체가 커져 판정 범위가 40.0% 증가한다. |
진동 확산(5/5) | 음파가 지면에 충돌 또는 폭발 시, X자 방향으로 음파가 10.0m 날아가 기본 피해량의 60.0/68.4/76.8/85.6/94.8% 피해를 추가로 준다. |
통칭 음진. 바드의 세번째 장판기이자 주 딜링기. 전방에 장판이 생성되어 적들을 띄우고 음표 뭉치와 같이 내려친 후 음표 뭉치가 지속적인 대미지를 주는 스킬. 이 스킬과 사운드 홀릭을 배우면 바드는 주 딜링기를 다 배웠다고 할 수있다. 장판기들 중에 제일 강력한 스킬이며 스티그마와 같이 특성에 따라 스킬 특징이 급변하는 스킬. 두 번째 특성부터 스킬 베이스가 결정된다.
특성 밸런스가 역시나 주 스킬답게 매우 좋은 편이다. 첫번째 특성부터 유틸을 챙길 것인가 자신에게 보호막으로 안정성을 챙길 것인가 정해주고, 두번째 특성부터는 스킬 프로세스가 특성마다 갈린다.
[얼어붙은 핵]을 선택시 적들을 끌어와 뭉쳐주면서 얼려버려 묶어버린다.
[광휘의 음파]를 선택시 장판 위에 서 있는 파티원이나 바드 본인에게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어준다.
[연쇄 진동]을 선택시 음표뭉치가 두 번 내려쳐 매우 강력한 CC기, 딜링기로 변한다. 추가로 부위 파괴도 두 번 적용되기 때문에 부위 파괴가 필요한 보스에게는 굉장히 강력한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바드 스킬답게 선딜과 시전시간이 꽤 길고 강력하지만 불협화음과 스티그마와 다르게 끝까지 장판기로 남아있기 때문에 보스를 치기 위해선 가까이 가서 시전해야 하고, 대상이 많이 움직인다면 맞추기 힘든 편이다. 더불어서 스티그마보다 시전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멀리 있는 보스를 타격하기도 힘들다.
대표적인 특성 조합으로
- 파티 플레이 [강인함 - 광휘의 음파 - 넓은 공격[16]]
- 솔로 플레이(잡몹) [수호의 진동[17] - 얼어붙은 핵 - 넓은 공격]
- 솔로 플레이(잡몹+세레나데) [강인함 or 수호의 진동 - 연쇄 진동 - 진동 확산][18]
- 솔로 플레이(보스) [강인함 - 연쇄 진동 - 진동 확산[19]]
- PVP용 [강인함 - 연쇄 진동 - 넓은 공격[20] ]
단, 2특성 광휘의 음파 사용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음파 진동의 공격력 버프 효과와 천상의 연주 공격력 버프 효과가 중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파괴나 무력화가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면, 연주의 버프가 끝난 후 사용해줘야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다.
공격력 증가가 서폿 바드의 주 시너지인 만큼, 천상의 연주 만으로 공버프를 무한 유지하는 극단적인 세팅을 제외하면 무조건적으로 채용된다. 상황에 따라 유용한 부위 파괴와 슈퍼아머는 덤.
2018년 12월 12일 밸런스 패치로 광휘의 음파 적용 시, 음파 진동 중앙에 가장 가까운 대상 1인에게만 공격력 증가 버프가 적용되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광휘의 음파 버프 공격력 증가 수치가 40%로 올랐지만, 지속시간이 2초로 크게 깎여나갔다.
주문 영창명은 "라우실라"
3.1.9. 리듬 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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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습득레벨 | 16 | ||
재사용 대기시간 | 16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카운터 |
하 | 헤드 어택 | - | 레벨 1 | 가능 |
하프를 강하게 당겨 음표를 터트려 명중된 적에게 X의 피해를 주고 날려보낸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하프를 강하게 당겨 음표를 터트려 명중된 적에게 432의 피해를 주고 날려보낸다. | 91 |
4 | 하프를 강하게 당겨 음표를 터트려 명중된 적에게 432의 피해를 주고 날려보낸다. | 179 |
7 | 하프를 강하게 당겨 음표를 터트려 명중된 적에게 1488의 피해를 주고 날려보낸다. | 326 |
10 | 하프를 강하게 당겨 음표를 터트려 명중된 적에게 1703의 피해를 주고 날려보낸다. | 469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선율 증가(5/5) | 적중 시 회복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30.0/33.0/37.0/41.0/45.0% 증가한다. |
정신 강화(5/5) | 시전 시 마나 소모량이 50.0/53.0/57.0/62.0/67.0% 감소한다. |
충격 강화(1/1) | 적중 시 날려보내는 거리가 100.0% 증가한다. |
2티어 | |
넓은 공격(1/1) | 공격 범위가 20.0% 증가한다. |
강인함(1/1) | 시전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
샷 강화(5/5) | 넘어뜨리는 시간이 증가하고 주는 피해가 25.0/31.0/37.0/43.0/50.0% 증가한다. |
3티어 | |
날렵한 시전(5/5) | 시전 속도가 20.0% 증가하고 치명타 적중률이 50.0/57.0/64.0/72.0/80.0% 증가한다. |
샷 집중(5/5) | 시전 시간이 0.5초 길어지는 대신,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0/111.0/122.0/133.0/145.0% 증가하고, 무력화 단계가 [중]으로 증가한다. |
전방에 부채꼴 범위로 강력한 음파로 타격하는 기술. 데미지는 나름 높은 편이지만, 근거리인데 생각보다 긴 선딜 모션에 경직면역이 없어서 그냥 사용하기는 힘들다.
특성과 스킬 자체가 상향받으면서 딜링 능력이 매우 강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은근 긴 쿨타임이 발목을 잡고있다. 2020년 6월 이후로는 강인함과 적을 날려보낸다는 점을 보고 7렙까지 찍어 PVP에 활용하는 식으로만 쓰이다가 발탄 레이드 등장 직후엔 당시 바드의 유일한 카운터라 발탄 레이드를 갈 땐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했었다. 이 경우 트라이포드는 [선율 증가 or 정신 강화[21] - 강인함 - 날렵한 시전]을 선택한다. 날렵한 시전과 질풍룬을 함께 사용할 경우 선딜이 매우 줄어든다. 거기에 바드 본인이 신속세팅을 맞췄다면 거의 즉발기 수준의 속도로 변한다. 피면도 생겨서 끊길 일도 없어지는건 덤. 피면 대신 '넓은 공격'을 채용해 날뛰는 보스에게 더 수월하게 카운터를 치는 것도 좋다.
레이드에서도 카운터 패턴은 꼬박꼬박 등장하는데 꽤 많은 딜러들이 카운터 스킬을 짤딜기나 사이클 등에서 소모해 정작 카운터 판정이 떴을 때 쿨이 돌고 있는 경우가 흔한 반면 벅샷은 카운터 목적으로만 아껴둘 수 있다는 점에서 카운터 패턴이 있는 레이드라면 새로 추가된 카운터인 서곡이 있다 해도 어지간해서는 꼭 들어주는 것이 좋다.
2018년 12월 17일 기준 마스터 비율은 3.6%.
2018년 12월 12일 패치로 스킬의 기준 피해량이 11.3% 증가했고, '샷 집중' 트라이포드 적용 시, 적에게 주는 피해량 증가 효과가 30%에서 100%로 증가했다.
주문 영창명은 "파너"
3.1.10. 사운드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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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습득레벨 | 18 | |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 | 백 어택 | 경직 면역 | - |
강력한 빛줄기를 내뿜어 3초간 0.3초 마다 X의 피해를 10회 준다. 방향 전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강력한 빛줄기를 내뿜어 3초간 0.3초 마다 64의 피해를 10회 준다. 방향 전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 110 |
4 | 강력한 빛줄기를 내뿜어 3초간 0.3초 마다 172의 피해를 10회 준다. 방향 전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 218 |
7 | 강력한 빛줄기를 내뿜어 3초간 0.3초 마다 221의 피해를 10회 준다. 방향 전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 396 |
10 | 강력한 빛줄기를 내뿜어 3초간 0.3초 마다 253의 피해를 10회 준다. 방향 전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 569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사운드 집중(5/5) | 매 공격마다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6.0/8.0/10.0/12.0% 씩 최대 30.0/36.0/48.0/60.0/72.0%까지 증가한다. |
진압(5/5) | 부채꼴 형태로 변경되고 최대 사거리에 있는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37.0/44.0/52.0/60.0% 증가한다. |
마나 치유(1/1) | 사운드 홀릭에 적중된 파티원의 마나를 1.0% 씩 회복시킨다. |
2티어 | |
지속력 강화(5/5) | 지속 시간이 1.5초 증가하여 판정횟수가 5회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3.0/2.3/1.6/0.8/0.0초 증가한다. |
소리 방벽(5/5) | 사운드 홀릭 시전 중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15.0/17.0/19.0/22.0/25.0% 만큼 보호막이 생성된다. |
기동성 약화(5/5) | 적중된 적의 이동속도를 2.0/2.2/2.4/2.7/3.0초간 60.0/64.8/69.6/74.4/79.8% 감소시킨다. |
3티어 | |
선율 증가(5/5)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200.0/225.0/250.0/275.0/300.0% 증가한다. |
집중 포화(5/5) | 방향전환이 불가능해지며, 지속 시간이 50.0% 감소하여 판정횟수가 5회로 줄어들지만 각 공격이 적에게 주는 피해가 700.0/740.0/780.0/828.0/876.0% 증가한다. 지속력 강화 트라이포드 적용시, 판정횟수가 7회로 감소한다. |
통칭 사홀. 공중에 떠올라 리아네 하프를 글리산도 주법으로 켜고 있으며 한 줄기의 빛을 내보내며 지속 공격하는 채널링 스킬이다. '집중 포화' 트라이포드를 찍지 않는다면 마우스에 따라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다.
바드의 주력 딜링 & 무력화 스킬. 윈드 오브 뮤직과 같이 처음 배웠을 시 성능 때문에 무척 실망이 큰 편이지만 3특성까지 찍어야 그 진가가 발휘되는 스킬이다. 사정거리가 꽤 길고 다단히트 간격이 짧아 바드의 주요 무력화 스킬 중 하나.
일반 던전이나 레이드에서도 유용히 사용되는 스킬로 솔플에서의 광역 딜링을 완성시키기도 좋고 레이드 몹의 무력화 타이밍에 맞춰 보조딜을 뿜어주기에도 손색없다. 또 세레나데 게이지가 조금 부족할 때 짧은 시간에 끌어올리는 용도로 사용해도 안성맞춤이다.
트라이포드는 [ 사운드 집중 - 지속력 강화 - 집중 포화 ]로 세 특성이 딜링쪽으로 시너지를 내면서 말그대로 파괴광선이 된다. 룬은 압도를 채용하면 무력화 게이지가 살살 녹는 게 눈에 보일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며, 질풍을 채용하면 순식간에 레이저 7틱을 박아넣는 누킹 스킬이 된다.
서폿바드의 경우에도 트라이포드는 동일하게 사용한다. 3특성의 선율증가를 찍으면 세레나데 획득량은 늘어나지만 시전시간이 너무 길어 실전에서 사용하기 너무 어렵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유틸인 무력화 수치가 대폭 저하된다. 애초에 아덴 수급만 생각하면 스티그마나 하프 등이 낫고, 서포터 바드에게 사운드 홀릭은 어디까지나 무력화 기믹용 스킬이니 집중 포화를 쓸 상황이 아니라면 트포를 바꿀게 아니라 사홀을 빼는 것이 맞다.
2018년 12월 12일 패치로 스킬의 기준 피해량이 12.5% 증가했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마나 치유 트라이포드 효과가 3%에서 1%로 크게 깎여나갔다. 너무나도 크게 너프를 먹은 탓에, 이 스킬을 포기하고 다른 스킬을 찍는 경우가 많다.
2019년 4월 10일 패치로 '사운드 홀릭' 스킬의 '집중 포화' 트라이포드 피해량이 의도보다 낮게 적용되던 현상이 수정됨과 동시에 적에게 주는 피해 증가치가 250%에서 300%로 바뀌며, 바드도 조금이나마 그럴듯한 딜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세레나데 버블 게이지도 많이 채워줘서 다시 이 스킬을 10까지 투자할 가치가 생겨났다.
주문 영창명은 "엘라카시아"이지만, 기본 음성(1번 보이스) 발음 때문에 통칭 "아갸갸갸갹"이라고 불린다.[22]
3.1.11. 폭풍의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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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습득레벨 | 20 | |
재사용 대기시간 | 16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카운터 |
- | 백 어택 | - | 가능 |
강렬한 음으로 폭풍을 불러내 주변에 X의 피해를 주고 3초간 기절시킨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강렬한 음으로 폭풍을 불러내 주변에 368의 피해를 주고 3초간 기절시킨다. | 91 |
4 | 강렬한 음으로 폭풍을 불러내 주변에 982의 피해를 주고 3초간 기절시킨다. | 179 |
7 | 강렬한 음으로 폭풍을 불러내 주변에 1268의 피해를 주고 3초간 기절시킨다. | 326 |
10 | 강렬한 음으로 폭풍을 불러내 주변에 1450의 피해를 주고 3초간 기절시킨다. | 469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정신 집중(5/5) | 적중된 적 1명당 폭풍의 서곡으로 소모된 마나의 15.0/16.0/17.0/18.0/19.0%씩 최대 75.0/80.0/85.0/90.0/95.0% 회복한다. |
빠른 준비(5/5) | 재사용 대기시간 2.0/2.2/2.4/2.7/3.0초 감소한다. |
약육 강식(5/5) | 네임드급 이하의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50.0/57.0/65.0/72.5/80.0% 증가한다. |
2티어 | |
넓은 공격(1/1) | 공격 범위가 15.0% 증가한다. |
선율 증가(5/5)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150.0/168.0/187.0/206.0/225.0% 증가한다. |
낙뢰 강화(5/5) |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0/111.0/122.0/133.0/145.0% 증가한다. |
3티어 | |
강력한 서곡(5/5) | 기절 시간이 1초 감소하지만, 지면에 2.0초간 총 100.0/111.0/122.0/133.0/145.0% 피해를 주는 전기지대가 생성된다. |
낙뢰 집중(5/5) | 더 이상 주변에 낙뢰를 떨어뜨리지 않지만, 전방 11.0m 범위 내에 강력한 낙뢰를 떨어뜨리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25.0/31.0/37.0/43.0/50.0% 증가한다. ' |
통칭 폭서, 서곡. 거의 시전 즉시 자신 주변에 4갈래의 빛기둥을 만들어 피해를 주고 기절을 거는 기술. 피해량도 높은 편이다. 솔플용 [약육 강식 - 낙뢰 강화 - 강력한 서곡] 또는 버블 수급용 [빠른 준비 - 선율 증가 - 강력한 서곡] 원거리 카운터로서의 기능성까지 염두에 둔다면 [빠른준비 - 선율 증가 - 낙뢰집중], PVP용으로는 [빠른 준비 - 넓은 공격 - 낙뢰 집중] 특성을 선택한다.
근접 반격에 가까운 공격 형태와 특성들이 여러모로 윈드 오브 뮤직이랑 많이 비슷하다. 차이점은 3번째 특성인 [낙뢰 집중]을 선택시 근접기가 아닌 원거리 견제겸 딜링기로 매커니즘이 완전히 변하고, [강력한 서곡] 선택시 200%라는 막대한 대미지 계수를 지녀 슈퍼아머는 없지만 cc와 대미지 모두 윈오뮤 강화판이 된다는 것.
그런데 이 스킬의 진정한 진가는 따로 있는데 세레나데 게이지 특성을 탈 경우 단타로 9%에 달하는 세레나데 게이지를 2초만에 수급할 수 있다. 거의 동일한 게이지를 수급 가능한 스티그마가 7초동안 풀히트해야 9%라는 수치를 회복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수치. PVP에서도 광역 기절과 넓은 범위, 쏠쏠한 대미지 때문에 유용하게 쓰인다. 때문에 레이드, 큐브, 솔플, PVP 모두에서 채용률이 높은 스킬이다. 그러나 낙원의 문에서 스크롤이 나온 이후로는 사운드 쇼크 스크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스킬은 7~9까지, 사운드 쇼크는 마스터하는 식으로 가는 경우도 늘어났다.
세레나데 게이지 수급용으로 이 스킬을 사용할 경우 3특성인 [강력한 서곡]을 찍어줘야만 최대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가 부족한 내실 초반에는 이 스킬대신 낙인 + 세레나데 수급이 가능한 스티그마를 대신 채용하며, 율동의 하프 10레벨을 찍어 하프로 낙인을 유지할 수 있을 때 스티그마를 빼고 서곡을 채용한다. 3트포를 채용하지 않은 서곡은 채용한 것과 버블 수급률이 거의 2배 차이 나기 때문에 스티그마에 비해 쓰는 게 손해다.
낙뢰집중을 채택하면 일직선으로 범위가 변경되기 때문에 약간의 아덴수급을 희생하여 원거리 카운터기로도 사용할 여지를 만들어 줄 수 있다.
룬은 주로 [풍요]를 사용한다. 이 경우 스킬 한방에 거의 0.4 버블씩 세레나데가 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12월 12일 스킬의 기준 피해량이 10.7% 늘어났고, '낙뢰 강화' 트라이포드 적용 시, 피해량 증가 효과가 80%에서 100%로 증가했다.
2022년 4월 연초부터 예고된 전체적인 직업 밸런스 패치로 인하여 모든 직업이 적어도 카운터 스킬을 2개 이상 부여함에 따라 리듬 벅샷을 뒤이어 서곡에 카운터가 부여되었다. 비록 벅샷과 비교하면 시전속도도 느리고 슈퍼아머도 없지만, 가뜩이나 스킬칸이 모자란 바드에게 필수 카운터 기믹이 요구되는 후반 레이드에서 벅샷을 뺄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메리트. 물론 상기 단점도 크게 다가오고, 게이지수급을 위해 쿨이 남는 경우가 없어 소위 짤 패턴이라 부르는 기본 패턴에선 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숙련되지않으면 노리고 치는 카운터보다 게이지수급으로 쓴 서곡에 얻어걸려서 터진 카운터가 많을정도. 서곡 카운터가 익숙하지 않다면 아브렐슈드 6관문처럼 카운터 실수가 리트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레이드에는 얌전히 벅샷을 들고 가는 게 나을 수도 있다
3.1.12. 천상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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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습득레벨 | 24 | |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백 어택 | - | - |
주변에 X의 피해를 주고 8초간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의 공격속도를 X%, 마나 회복 속도를 X% 증가시킨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주변에 323의 피해를 주고 8초간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의 공격속도를 3.5%, 마나 회복 속도를 12% 증가시킨다. | 123 |
4 | 주변에 862의 피해를 주고 8초간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의 공격속도를 5.0%, 마나 회복 속도를 21% 증가시킨다. | 243 |
7 | 주변에 1113의 피해를 주고 8초간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의 공격속도를 6.5%, 마나 회복 속도를 30% 증가시킨다. | 443 |
10 | 주변에 1273의 피해를 주고 8초간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의 공격속도를 8.0%, 마나 회복 속도를 40% 증가시킨다. | 636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빠른 준비(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3.0/3.7/4.4/5.2/6.0초 감소한다. |
날렵한 시전(5/5) | 스킬 시전 속도가 25.0/28.0/31.0/34.0/37.0% 증가한다. |
정신 강화(5/5) | 시전 시 마나 소모량이 50.0/53.0/57.0/62.0/67.0% 감소한다. |
2티어 | |
강인한 연주(1/1) | 공격속도가 추가로 8.0% 증가한다. |
용맹의 연주(5/5) | 적중 시 적의 공격력을 8.0/8.2/8.4/8.7/9.0초간 30.0/31.2/32.4/33.9/35.4% 감소시킨다. |
넓은 연주(1/1) | 공격 범위가 25.0% 증가한다. |
3티어 | |
격렬한 연주(1/1) | 기존 효과에 추가로 자신 및 파티원의 공격력에 버프 시전자의 기본 공격력의 15.0%만큼 더해지며, 전체 공격력이 6.0% 증가한다. |
나를 위한 연주(5/5) | 주는 피해가 200.0/216.0/232.0/248.0/265.0% 증가하고 자신의 공격력이 30.0%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된다. |
통칭 천상. 긴 시전시간 후 적들을 약간 밀쳐내며 주변 아군들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바드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이다. 아이덴티티인 세레나데 버프를 제외하고 드디어 배우는 액티브 버프 스킬로 아군의 공격속도와 마나 회복력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스킬이다. 특성조차 버프로 쓰라고 준 스킬로 세번째 특성까지 했다면 [ 마나 회복 속도 + (공격 속도 8% 증가 + 적 공격력 30% 하락) or (공격 속도 16% 증가) + 공격력 6% + 기본 공격력 15% ] 증가라는 매우 파격적인 버프스킬이 된다. 딜세팅을 하거나 솔플컨텐츠에서는 나를 위한 연주를 채용하면 된다.
대표적인 특성은 [빠른 준비 - 강인한 연주 / 용맹의 연주 - 격렬한 연주]를 사용하며, 질풍 룬을 사용할 경우 경직 면역이 조차 없어 선딜 도중에 끊겨서 쿨은 쿨대로 돌아가고, 버프는 버프대로 날아가는 불상사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쿨마다 돌려야되는 스킬인 주제 소모되는 마나 양이 바드 스킬들 중에서도 꽤 많은 만큼 집중 룬을 사용할 경우 극신속 트리 사용시 소모되는 많은 양의 마나를 아낄 수 있어 좀 더 오랫동안, 자주 사용가능하게 할 수 있다.
2트포의 경우 강인한 연주와 용맹의 연주 중 한 쪽을 취사선택하게 되는데 둘 다 매우 우수한 선택지다. 강인한 연주의 경우 딜 타이밍에 신속이 낮은 캐릭터들의 사이클을 유의미하게 쾌적하게 만들어 주고 용맹의 연주는 공대 전체에 적용되는 공격력 감소 효과로 파티 전체의 생존력을 유의미하게 보강한다. 보통 쉬운 레이드에서는 강인한 연주, 어려운 레이드에서는 용맹의 연주를 채용한다.
3트포의 경우 서포터라면 무조건 격렬한 연주를 채용하지만 딜 바드의 경우 나를 위한 연주가 채용된다. 자공증 30%라는 무지막지한 버프로 탈바꿈하기 때문에 이 자공증 버프를 최대한 많이 활용하기 위해서는 딜 바드 역시 극신속 트리를 탈 수 밖에 없다. 극신속을 가도 자버프의 지속시간은 고작 8초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2악4지 세트효과나, 4티어 아크패시브의 경우엔 [끝없는 마나 - 무한한 마력 / 타이밍지배]를 사용한다. 그래도 자공증 버프는 2초가 언저리 비는지라 버프가 최대한 끊기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버프가 비는 시간에는 상대적으로 데미지가 낮은 스킬들을 사용해서 아드레날린 스택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019년 1월 9일 패치로 PVP에서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26.7% 감소하는 너프를 당했다.
2019년 1월 23일 레이드 바드 의존도를 낮춘다는 명목으로 모든 클래스의 마나 자연회복 속도가 25% 증가하고, 이 스킬의 마나 회복 속도가 35~80%에서 12~40%로 감소하며 상대적 너프를 당했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엄청나게 너프를 먹은 스킬 중 하나다. 일단 스킬 자체의 공격속도 증가치가 4%~8%로 깎여나갔고 '강인한 연주' 트라이포드 효과가 힘, 민첩, 지능 5% 상승에서 공격 속도 추가로 8% 증가로 바뀌며 강인한 연주 트라이포드까지 찍어줘야 너프 이전 공격 속도 증가치가 겨우 나온다. '격렬한 연주' 트라이포드 또한 자신 및 파티원의 공격력을 40% 증가시키는 걸로 바뀌어서, 다른 공격력 증가 버프가 있을 때에는 서로 중첩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2020년 4월 22일 패치로 기공사의 내공 방출 '투지 강화' 트라이포드 효과로 오르는 공격력 20% 증가는 중첩이 되게 변경되었다.
시즌2가 되며 공격력 40% 고정 증가에서 버프 시전자의 기본 공격력의 15.0%만큼 더해지고 전체 공격력이 6% 증가하는 것으로 바뀌며, 템렙을 올리면 올릴수록 버프도 강해지게끔 변경되었다.
3.1.13. 음표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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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습득레벨 | 28 | |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 | - |
느린 속도로 날아가며 지속적으로 X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4초간 40% 감소시키는 음표 뭉치를 던진다. 음표 뭉치는 동일한 대상을 최대 8회 타격할 수 있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느린 속도로 날아가며 지속적으로 66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4초간 40% 감소시키는 음표 뭉치를 던진다. 음표 뭉치는 동일한 대상을 최대 8회 타격할 수 있다. | 80 |
4 | 느린 속도로 날아가며 지속적으로 175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4초간 40% 감소시키는 음표 뭉치를 던진다. 음표 뭉치는 동일한 대상을 최대 8회 타격할 수 있다. | 158 |
7 | 느린 속도로 날아가며 지속적으로 227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4초간 40% 감소시키는 음표 뭉치를 던진다. 음표 뭉치는 동일한 대상을 최대 8회 타격할 수 있다. | 287 |
10 | 느린 속도로 날아가며 지속적으로 261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4초간 40% 감소시키는 음표 뭉치를 던진다. 음표 뭉치는 동일한 대상을 최대 8회 타격할 수 있다. | 412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굳건한 음표(5/5) | 음표 뭉치에 자신 및 파티원이 적중될 때마다 받는 피해가 10.0/10.6/11.2/11.8/12.5%씩 최대 30.0/31.8/33.8/35.4/37.5% 감소한다. |
도돌이표(5/5) | 스택이 가능하게 변경되고 17.0/16.5/16.0/15.0/15.0초 마다 1회 충전되며 최대 2회 까지 충전된다. |
음표 붕괴(5/5) | 음표 뭉치가 소멸될 때 폭발하여, 200.0/236.0/272.0/310.0/350.0% 피해를 준다. |
2티어 | |
얼어붙은 음표(1/1) | [수] 속성으로 변경되고,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80.0%로 증가한다. |
성스러운 음표(1/1) | [성] 속성으로 변경되고, 음표 뭉치에 적중된 적에게 3.0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
음표 해일(5/5) | 매 판정마다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22.4/24.8/27.4/30.0%씩 강해져 적에게 주는 피해가 최대 100.0/112.0/124.0/137.0/150.0% 증가한다. |
3티어 | |
무자비한 방출(5/5) | 더 이상 여러 번 공격을 하지 않지만, 음표 뭉치가 날아가는 속도가 100.0% 증가하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0/111.0/122.0/133.0/145.0% 증가하며, 5 방향으로 발사한다. |
선율의 낙인(1/1) | 더 이상 지정한 방향이 아닌 지정한 위치에 사용되도록 변경되며, 사용 시 음표 뭉치가 공중에서 천천히 내려와 지속 피해를 주고, 판정 범위가 100.0% 증가하고, 판정 횟수가 2 회 증가한다. |
통칭 음뭉. 느린 속도로 이동하는 음표뭉치를 전방에 쏘아 보내 피격된 대상을 느려지게 만드는 투사체형 불협화음 같은 스킬이다. 처음에 배우고 사용시 매우 절망적인 성능 때문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유저가 많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세 가지 트라이포드간의 시너지에서 나온다.
피해가 점차 증가해 두배까지 증가하고 매커니즘이 바뀌며 장판기 혹은 장풍기로 변해 그 휴지 조각 같았던 음표뭉치가 핵 탄두가 되는 모습을 볼수있다. 쿨타임마저 12초로 짧기 때문에 딜링용이건 디버프용이건 양측면에서 매우 유용해진다.
너프 이전엔 레이드에서는 취향에 따라 충분히 기용할 수 있는 스킬로 취급받았다. 지금보다 마나통은 작은데 마나 소모는 극심해서, 마나 소모가 없었다라는 점이 굉장히 큰 메리트. [굳건한 음표] 트라이포드로 파티원을 원거리에서 보호해 줄 수 있으며, [성스러운 음표]를 찍으면 낙인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OBT 오픈 직후에는 1티어의 [굳건한 음표] 트라이포드를 선택한 뒤 수호의 연주나 빛의 광시곡 등과 연계하여 100% 이상의 뎀감률을 확보하는 통칭 무적바드 메타가 있었지만, 댐감기는 가장 비율이 큰 것만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패치 이후에 막혔다. 패치 이후에도 원거리에서 댐감을 넣어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기는 한 스킬이나, 레이드에서 사용할 때는 3티어 [선율의 낙인] 트라이포드가 반강제적으로 필요하여 스킬포인트를 많이 먹는다는 단점이 있다.
2019년 1월 30일 패치로 인해 마나 소모가 없음에도 버그수정이라는 명목으로 너프를 당했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굳건한 음표' 트라이포드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최대 50%에서 30%로 너프먹었다.
시즌1 말기엔 너프받은 것도 있고, 낙인 유지도 그때에 비하면 많이 편해졌으며, 제대로 쓰려면 마스터가 강요된다는 점 때문에 채용률이 많이 감소했다. 미궁이나 리버스루인에선 취향에 따라 쓰는 정도였다.
시즌2 때는 갈망의 늪 세트 개편 이전 파괴의 손아귀 세트를 가던 바드들이 트라이포드 1단계 '굳건한 음표'를 채용하면 파티원이 음표 뭉치가 있는 지역에 있을 때마다 생명의 씨앗 중첩이 쌓인다는 점을 이용해 '생명의 씨앗' 20중첩을 빠르게 쌓아 '생명 활성' 효과를 터트리기 위해 가기도 했으나, 개편 이후 갈망의 늪 세트를 장착하는 게 대세가 되면서 갈망 워로드 + 파괴 바드 조합을 할 때를 제외하면 다시금 버려졌다.
2021년 9월 패치로 스티그마, 사운드 홀릭과 함께 딜세팅에서 주력기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딜량이 올랐다. 서포팅 기술이 먼 길을 돌아 아이러니하게도 공격 스킬이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스킬의 효과음이 사용하는 특성에 따라서 달라진다. 2특성 음표해일 사용시 기본 효과음이 나오며, 얼어붙은 음표, 성스러운 음표 특성 사용시 각각 다른 효과음이 나온다. 여기에서 그치지않고 3특성 선율의 낙인을 찍으면 음색이 단조로 바뀌며 2특성을 뭘 찍었는지에 따라 효과음이 달라진다. 즉, 스킬하나에 6가지 바리에이션의 효과음이 들어간 것.
주문 영창명은 "피에"
3.1.14. 죽음의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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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습득레벨 | 32 | |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하 | 백 어택 | 경직 면역 | - |
죽음의 전주곡을 연주해 자신을 중심으로 X의 피해를 2회 주며, 죽음의 끝 디버프를 걸어 3초 뒤 X의 추가 피해를 준다. 추가 피해는 죽음의 끝 디버프 중첩 당 50%씩 증가하고, 이동속도를 20%씩 최대 40% 감소시킨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죽음의 전주곡을 연주해 자신을 중심으로 246의 피해를 2회 주며, 죽음의 끝 디버프를 걸어 3초 뒤 245의 추가 피해를 준다. 추가 피해는 죽음의 끝 디버프 중첩 당 50%씩 증가하고, 이동속도를 20%씩 최대 40% 감소시킨다. | 110 |
4 | 죽음의 전주곡을 연주해 자신을 중심으로 657의 피해를 2회 주며, 죽음의 끝 디버프를 걸어 3초 뒤 654의 추가 피해를 준다. 추가 피해는 죽음의 끝 디버프 중첩 당 50%씩 증가하고, 이동속도를 20%씩 최대 40% 감소시킨다. | 218 |
7 | 죽음의 전주곡을 연주해 자신을 중심으로 849의 피해를 2회 주며, 죽음의 끝 디버프를 걸어 3초 뒤 844의 추가 피해를 준다. 추가 피해는 죽음의 끝 디버프 중첩 당 50%씩 증가하고, 이동속도를 20%씩 최대 40% 감소시킨다. | 396 |
10 | 죽음의 전주곡을 연주해 자신을 중심으로 972의 피해를 2회 주며, 죽음의 끝 디버프를 걸어 3초 뒤 966의 추가 피해를 준다. 추가 피해는 죽음의 끝 디버프 중첩 당 50%씩 증가하고, 이동속도를 20%씩 최대 40% 감소시킨다. | 569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열렬한 환호(5/5) | 죽음의 전주곡으로 회복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30.0/33.0/37.0/41.0/45.0% 증가한다. |
빠른 준비(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2.0/2.7/3.4/4.2/5.0초 감소한다. |
정신 강화(5/5) | 마나 소모량이 50.0/53.0/57.0/62.0/67.0% 감소한다. |
2티어 | |
죽음의 증폭(5/5) | 죽음의 끝으로 주는 피해 증폭량이 중첩당 50.0/65.0/80.0/95.0/110.0% 더 증가한다. |
엄습한 죽음(5/5) |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중첩당 10.0% 증가하고 대상의 공격력이 중첩당 10.0/10.6/11.2/11.8/12.5% 감소한다. |
끝없는 연주(1/1) | 판정 횟수가 1회 증가하고 죽음의 끝의 최대 중첩이 2에서 3으로 증가한다. |
3티어 | |
죽음의 아리아(5/5) | 죽음의 전주곡으로 주는 선율 피해가 30.0/40.0/51.0/62.0/73.0% 증가하고 죽음의 전주곡에 적중된 대상이 죽음의 끝 디버프가 풀리기 전에 죽으면 3.0m 범위 안의 가장 가까운 적 1명에게 1472/2808/3871/4876/5817의 추가 피해를 준다. |
고통의 울부짖음(5/5) | 공격 범위가 25.0% 증가하고 죽음의 끝 피해를 받은 적을 4.0/4.2/4.4/4.7/5.0초간 공포 상태로 만든다. |
자신 주변에 두 차례에 걸쳐서 대미지를 입히는데, 피해를 입힐 때마다 디버프 중첩을 쌓아 중첩당 이속을 감소시키고 디버프가 소멸할 때 추가 피해를 준다. 딜링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이 스킬도 엄연히 채널링 스킬이기 때문에 자신이 반격당할 위험이 크다. 범위도 넓은 편은 아니라 위험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쓰기엔 애매한 스킬. 극딜을 가는 바드들도 윈오뮤 쉴드를 포기하고 초고속 시전을 쓸 망정 이 기술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지는 않는다.
2019년 3월 13일 패치 때 '죽음의 아리아' 트라이포드 효과가 '주는 피해가 30% 증가하고 죽음의 전주곡에 적중된 대상이 5초 안에 죽으면 주변의 적의 모든 방어력을 5초간 50% 감소시킨다'에서 '주는 피해가 30% 증가하고 죽음의 전주곡에 적중된 대상이 5초안에 죽으면 3m 범위 내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준다'로 바뀌었다.
이렇듯 바드의 나사빠진 스킬들 중 하나처럼 보이지만, 카오스 던전 한정으로 전천후 폭딜기로 쓰인다. 잡몹이 많은 곳에서 아리아를 묻히고 다른 스킬로 표식이 묻은 적들을 처치하면 한 사이클의 몹 무리들이 단숨에 지워지며, 2단계 보스전에서는 심포로 보스 근처의 표식몹을 한번에 지우면 표식 데미지가 갈 곳이 보스몹밖에 남지 않아 찍소리도 못하고 없어져버린다. [23] 이때 사용하는 특성은 주로 [빠른 준비 - 끝없는 연주 - 죽음의 아리아]. 이 스킬이 없으면 바드는 카오스 던전을 돌기 힘들다.
PVP에서는 취향에 따라 갈린다. 특성은 [빠른 준비 - 엄습한 죽음 - 고통의 울부짖음]을 사용한다. 개선 이후의 간결한 모션덕분에 디버프를 묻히기 쉬워져 기상기를 사용하는 적에게 사용할 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통 상대는 기상기를 사용하고 스킬이 빠진 아군에게 반격을 시도하는데, 시간차로 걸리는 공포로 인해 스킬은 스킬대로 끊기고, 아군은 도망치거나 역으로 따는 선택지를 만들어줄 수 있다.
후에 이펙트와 같이 개선을 받았다. 본래 느리게 두번 연주하던 기존 모션에서 한번의 연주로 2회 타격으로 변경되었는데 캔슬 당할일 없이 빠르게 스택을 쌓을수 있어서 좋은 패치를 받았다.
3.1.15. 율동의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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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습득레벨 | 36 | |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 | - |
의지를 가진 하프를 소환한다. 하프는 14m안에 있는 적에게 유도 음표를 날려 X의 피해를 준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의지를 가진 하프를 소환한다. 하프는 14m안에 있는 적에게 유도 음표를 날려 157의 피해를 준다. | 110 |
4 | 의지를 가진 하프를 소환한다. 하프는 14m안에 있는 적에게 유도 음표를 날려 420의 피해를 준다. | 218 |
7 | 의지를 가진 하프를 소환한다. 하프는 14m안에 있는 적에게 유도 음표를 날려 544의 피해를 준다. | 396 |
10 | 의지를 가진 하프를 소환한다. 하프는 14m안에 있는 적에게 유도 음표를 날려 620의 피해를 준다. | 569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소환의 의지(5/5) | 하프의 유지 시간이 2.0/2.6/3.2/3.8/4.5초 증가한다. |
날렵한 시전(5/5) | 설치 속도가 20.0/24.0/28.0/32.0/36.0% 증가한다. |
정신 강화(5/5) | 시전 시 마나 소모량이 50.0/53.0/57.0/62.0/67.0% 감소한다. |
2티어 | |
날렵한 연사(1/1) | 하프의 공격속도가 60.0% 증가한다. |
폭파(1/1) | 하프의 공격 거리가 {{{#ffcd28 6.0m |
선율 증가(1/1) | 하프 소환 유지 중 1.0초마다 일정량의 세레나데 게이지를 회복한다. |
3티어 | |
음표 낙인(1/1) | 적중된 적에게 3.0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
거대 하프(5/5) | 크기가 20.0% 커지고 주는 피해가 100.0/111.0/122.0/133.0/145.0% 증가한 하프를 소환한다. |
잠깐의 선딜 이후 하프를 소환하는 기술인데, 하프는 소환된 자리에서 포탑처럼 작동하여 주변의 적들을 공격한다. 설치만 해두면 알아서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피하느라 자신이 직접 공격을 할 겨를이 없는 경우에 그 진가가 발휘되는 스킬.
레이드에서는 약간 다른 이유로 각광받는 기술인데, 2티어의 선율 증가 트라이포드를 채용할 경우 하프가 적을 공격하지 않아도 설치만 해두면 세레나데 게이지가 차오른다. 특화 수치나 갈망 세트효과 등에 무관하게 고정적인 양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스펙이 오를 수록 수급량이 다른 세레나데 수급 스킬들에 비해 밀리지만, 레이드에서 보스를 쫒아 이동하는 동안에도, 보스가 특수 패턴을 사용하고 있을 때도 꾸준히 게이지를 수급할 수 있다.
특성합이 낮은 저스펙 구간이나 보정 컨텐츠에서는 유용하게 사용되며, 특히 오라토리오가 채용되는 군단장 헬 난이도 등에서는 오라토리오를 시전하기 전에 깔아 두면 긴 시간 낙인을 유지시켜줄 수 있어 짧은 시간 안에 모든 시너지를 몰아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10레벨까지 올릴 경우 하프의 지속시간동안 단일 대상에게 음포 낙인을 무한으로 유지할 수 있다. 고정형 포탑이라 보스가 이동하면 꽝인 점은 아쉽지만, 쿨타임 감소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해 사운드 쇼크 사용이 어려운 고특화 세팅은 물론, 낙인 유지를 위해 끊임 없이 사운드 쇼크를 쓰다 마나가 마르기 일쑤인 극신속 세팅에서 사운드 쇼크를 대체할 스킬로 써봄직 하다. 특히 낙인 유지 시간이 1초 증가하는 버프를 받은 뒤론 낙인 유지와 심판 룬을 터뜨리기 위한 용도 둘만을 놓고 볼 때 충분히 채용가치가 올라간 스킬이 되었다. 물론, 무력화가 전혀 없기 때문에 무력화가 조금이라도 아쉬운 상황이거나 찐무 같은 장기적인 상황을 봤을땐 여전히 사운드 쇼크의 성능이 좋은 편.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량이 높지만 낙인 무한유지는 안되는 소나티네를 커버할 낙인기로서 함께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일명 소나티네 하프 2낙인 트리. 다만 보스가 이동해도 쿨타임이 짧아 유동적으로 낙인 유지가 가능한 사운드 쇼크 트리와 달리 하프 위치를 신경써서 깔아줘야할 필요가 있다.
세레나데 게이지 충전용으로 쓰려면 [소환의 의지 - 선율 증가 - (음표 낙인)], 솔플용으로 쓰려면 [정신 강화 or 소환의 의지 - 날렵한 연사 or 폭파(잡몹이 많은 리버스 루인이나 미궁을 돌 때) - 거대 하프]를 선택한다. 룬은 [출혈]을 채용할 경우 하프가 소환되어 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몹에게 출혈을 묻혀 소소한 딜을 기대할 수 있다.
굉장히 한정된 사용법으로 가디언 "타이탈로스" 패턴 공략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패턴 중 누군가 장판을 계속 밟고 있어야 안전한
맞추고자 하는 몹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shift를 누르면 해당 몹만 공격한다. 커서 위의 몹이 타깃 지정이 되면 몹 아래 주황색 원이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1.16. 행진곡
홀딩 | 습득레벨 | 40 | |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경직 면역 | - |
하프를 연주하며, 매 초 가장 가까운 적을 추적하는 음표를 소환해 X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2초간 50% 감소시킨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하프를 연주하며, 매 초 가장 가까운 적을 추적하는 음표를 소환해 77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2초간 50% 감소시킨다. | 101 |
4 | 하프를 연주하며, 매 초 가장 가까운 적을 추적하는 음표를 소환해 206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2초간 50% 감소시킨다. | 199 |
7 | 하프를 연주하며, 매 초 가장 가까운 적을 추적하는 음표를 소환해 266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2초간 50% 감소시킨다. | 363 |
10 | 하프를 연주하며, 매 초 가장 가까운 적을 추적하는 음표를 소환해 304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2초간 50% 감소시킨다. | 521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시간 감소(5/5) | 재사용 대기 시간이 4.0/4.7/5.4/6.2/7.0초 감소한다. |
정신 강화(5/5) | 마나 소모량이 50.0/53.0/57.0/62.0/67.0% 감소한다. |
경쾌한 행진곡(5/5) | 스킬 사용 중 바드의 이동속도가 14.9/18.5/22.2/25.8/29.8% 증가한다. |
2티어 | |
넓은 공격(1/1) | 폭발 범위가 50.0% 증가한다. |
행진 강화(5/5) | 치명타 적중률이 30.0/37.0/44.0/52.0/60.0% 증가한다. |
기동성 약화(1/1) | 적에게 거는 이동속도 감소 지속시간이 2.0초 증가하고, 이동속도 감소량이 30.0% 증가한다. |
3티어 | |
위협적 행진(5/5) |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0/216.0/232.0/248.0/265.0% 증가한다. |
선율의 행진(5/5)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200.0/225.0/250.0/275.0/300.0% 증가한다. ' |
타 직업에서 흔히 보이는 홀딩형 이동기지만 40렙제 스킬치고 대우가 상당히 초라하다. 뭔가 버프라도 줄 것 같아 보이는 이름과 달리 파티원에게는 효과가 없다. 딜링기로 보자니 범위나 딜 자체가 형편없고, 강제되는 부자연스러운 이동으로 인해 적응하기 쉽지 않은편. 그나마 PVP에선 이속 감소 시간과 효과가 상당히 크고, 따라오는 음표가 상대의 무빙을 어느정도 제한시킬 수 있으며, 홀딩하는 동안의 경직 면역과 특이한 매커니즘 덕분에 이속 감소에 면역이 되어 나름의 도주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슬로우 공격을 남기기 때문에 상대가 긴 사거리의 돌진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추격하기는 상당히 힘든 편.
행진곡의 메커니즘은 시전 시간 동안 일정한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다. 보통 행진곡을 사용할 때 1티어의 경쾌한 행진곡 이동속도 15% 증가는 정확하게 말하면 행진곡 시전 시간 동안 이동하는 거리가 15% 증가하는 것이다. 행진곡은 홀딩 스킬이기 때문에 신속 스탯이나 천상의 연주 등으로 공격 속도가 증가하면 전체 시전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동하는 거리는 일정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행진곡 시전 간 이동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글의 움짤 참고. 또한, 경직 면역이 걸려있고, 일부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무시하면서 발동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틸기로써 예상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대신에 이속 증가 버프가 걸려있는 경우에는 행진곡을 썼을 때 이동 속도가 오히려 감소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피격이나 상태이상만 아니라면 어떤 공격이 날아와도 꿋꿋이 갈길을 갈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다른 직업의 홀딩 이동기와 동일한 응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것으로 흔한 패턴인 경직을 주는 벽으로 공간을 분리하는 패턴을 행진곡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이런류는 요호처럼 의도적으로 빠져나가기 쉽게 만들지 않는 이상 스페이스바 하나만으로는 거리가 부족하게 만들지만, 행진곡은 여유롭다못해 넘쳐나는 이동거리로 유유히 경직을 무시하고 장판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이동기 이외의 사용법으로 세레나데 수급용으로 행진곡을 사용할 수 있다. 3특성 선율의 행진이 만렙 기준 기존의 4배에 달하는 파격적인 세레나데 수급률을 주기에 가능하다. 다만 홀딩 특성상 시전시간이 긴 데다 채널링이라 중단하거나 취소당하면 버블수급도 끊어진다. 그렇기에 짧고 굵은 폭풍의 서곡, 윈드 오브 뮤직에 비해 밀리며, 캐스팅이지만 시전 후엔 자유로운 스티그마와 비교해도 밀린다. 따라서 굳이 이동기가 필요하지 않는 이상 잘 쓰이진 않는다. 반쯤 예능에 가까운 극한 버블 수급세팅에서 쓰이는 정도이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행진 강화' 트라이포드 효과가 '적중된 적의 공격력이 3초간 30% 감소한다'에서 '치명타 적중률이 30% 증가한다'로 바뀌고, '위협적 행진' 트라이포드의 효과가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하고, 1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5% 증가한다.'에서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 증가한다'로 바뀌며 더 이상 낙인을 남길 수는 없게 되었다.
3.1.17. 수호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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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습득레벨 | 50 | |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 ||
하프를 연주해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8초간 X% 감소시킨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하프를 연주해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8초간 20% 감소시킨다. | 123 |
4 | 하프를 연주해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8초간 23% 감소시킨다. | 243 |
7 | 하프를 연주해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8초간 26% 감소시킨다. | 443 |
10 | 하프를 연주해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8초간 30% 감소시킨다. | 636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강인함(1/1) | 수호의 연주 사용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
정신 강화(5/5) | 마나 소모량이 50.0/53.0/57.0/62.0/67.0% 감소한다. |
날렵한 시전(5/5) | 스킬 시전 속도가 20.0/24.0/28.0/32.0/36.0% 증가한다. |
2티어 | |
끝나지 않는 수호(5/5) | 수호의 연주 버프가 유지시간에 의해 종료되면, 8.0초 간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15.0/16.0/17.0/18.0/20.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추가로 생성한다. |
강력한 수호(5/5) | 받는 피해 감소량이 추가로 20.0/21.5/23.0/24.5/26.0%만큼 증가한다. |
수호의 응징(5/5) | 수호의 연주 버프가 모두 소모되어 종료되면, 폭발해 4.0m 반경에 401/746/998/1236/1452 추가 피해를 준다. |
3티어 | |
날렵한 수호(1/1) | 재사용 대기시간이 50.0% 감소하고, 모든 효과의 유지시간이 50.0% 감소한다. |
수호의 바람(1/1) | 상태이상 공격을 1회 막아준다.[상태이상][25] |
통칭 수연. 바드의 핵심 버프 중 하나.
레이드에서의 바드의 입지를 크게 올려주는 스킬로, 마스터 기준 최대 30%의 대미지 감소를 걸어주기 때문에 맞고 죽을걸 포션 하나로, 적절한 보호막까지 걸려있다면 노대미지로도 커버해버릴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다. 3티어의 수호의 바람은 위협적인 상태이상을 1번 막아준다. 특성은 주로 [ 강인함(or 마나 부족시 정신 강화) - 끝나지 않는 수호(or 몹에 따라서 강력한 수호) - 수호의 바람(or 레이드에 따라선 날렵한 수호) ]을 사용하며, 룬은 소모되는 마나양이 많은 만큼 주로 집중룬을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2018년 12월 12일,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10레벨 기준 최대 65% 감소에서 최대 50% 감소로 줄여버리고, '강력한 수호' 트라이포드 적용 시,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15%에서 20%로 증가시켰다. 그리고 무적이나 회피가 뜰 시 피해 감소 횟수 차감이 안 되게 변경되었다.
2018년 1월 9일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10레벨 기준 최대 40% 감소로 하향되고, '수호의 바람' 트라이포드 적용 시 적용되는 회피율이 30%에서 20%로 감소했다.
2019년 3월 13일 크나큰 칼질을 당한 스킬이다. 일단 스킬 자체가 12초간 22~30%씩 3회 감소에서 8초간 20~30% 감소로 바뀌었고, 쿨타임 5초 감소 효과인 '빠른 준비' 트라이포드가 시전 중 피격 이상에 면역이 되는 '강인함' 트라이포드로 바뀌고, '끝나지 않는 수호' 트라이포드 효과로 인해 걸리는 보호막의 지속시간이 12초에서 8초로 줄었고, '강력한 수호' 트라이포드 효과가 받는 피해 감소량 20% 증가로 바뀌었으며, '수호의 바람' 트라이포드 효과가 회피율 증가에서 상태이상 공격 1회 방어로 변경되었다. 횟수가 아니라 지속시간 동안 유지되는 버프 형식으로 바뀌면서 받는 피해 감소 횟수 증가였던 '기나긴 수호' 트라이포드가 지속시간이 50%나 깎이지만 쿨타임도 50% 감소시키는 '날렵한 수호' 트라이포드로 바뀌었다.
2019년 4월 10일 '날렵한 수호' 트라이포드 적용 시, '끝나지 않는 수호'의 지속시간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현상을 수정하여 무한 쉴드는 불가능해졌다. 때문에 이 스킬을 마스터하지 않고 7까지 찍는 경우가 많아졌다.
워로드의 넬라시아의 기운, 홀리나이트의 신성한 보호에 달린 정화 효과와 달리 이미 걸린 상태 이상은 풀어주지 못하는 대신[26], 걸어만 놓으면 지속 시간 동안 상태이상 기술이 들어왔을 때 1회 한정으로 방어를 해주기에 아르카디아의 얼음 장판, 회오리 구슬 패턴을 대처할 때나 PVP에서는 더 유용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군단장 비아키스 2페이즈에서는 날렵한 수호 혹은 아예 3특성을 빼고 가는 것이 권장된다. 1페이즈와는 다르게 풀어줄 만한 디버프를 사용하지 않아 딱히 큰 도움이 되지 않는데다가, 오히려 수호 지속시간 동안 아군의 욕망 게이지가 풀로 차버려서 매혹을 풀어줘야할 때 기절이고 수면 폭탄이고뭐고 전부 씹어버리기 때문에 아예 들지 않는 게 좋다.
에키드나 레이드 2관문에서도 비아키스와 동일하게 매혹 기믹이 있으므로 수면 폭탄을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게 3트포 수호의 바람을 빼는 것을 권장한다. 별개로, 바드가 파리지옥 기믹을 수행하기 위해 2트포 강력한 수호를 채용하기도 하지만 끝나지 않는 수호 트라이포드의 밸류가 일반적으로 높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는 편.
주문 영창명은 "살라문", "살룬".
3.2. 초각성 스킬
초각성 퀘스트를 완료하면 T스킬칸에 배정되는 특별한 스킬. 트라이포드는 존재하지 않고 아크 패시브를 열게 되었을 경우 도약 포인트를 이용해 스킬의 피해량을 늘리거나 추가적인 버프를 주거나 쿨타임을 감소시킬 수 있다.3.2.1. 비바체
홀딩 | 습득레벨 | 초각성 | |||
재사용 대기시간 | 1분 10초 | 마나소모 | 906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카운터 | |
중 | - | 경직 면역 | - | - | |
공중을 부유하며 하프를 연주하고, 매 초 마법진을 그리는 음표를 4회 소환해 적들에게 X의 피해를 준다. |
공중에 부유하면서 음표를 뿌려 공격하는 기술.
딜 바드의 초각성 스킬로 피해량도 괜찮은 편이고 이동하면서 강한 범위피해를 총 4번 주다 보니 쿠르잔 전선같은 곳에서 선수필승과 함께 사용하면 유용하다.
시전 모션이 괴상해서 그런지 하이템플러, 씨뿌리기, 해마(...)같은 해괴한 별명들로 불린다. 해괴한 시전 모션과는 다르게 바드 스킬중에서는 생각 이상으로 데미지가 꽤 나오는 편인지라 쿠르잔 전선같은 곳이 아니어도 딜바드를 할 상황이 왔을 때 사용하면 좋다.
3.2.2. 아리아
일반 | 습득레벨 | 초각성 | |||
재사용 대기시간 | 1분 30초 | 마나소모 | 922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카운터 | |
하 | - | 경직 면역 | - | - | |
강렬한 리듬을 연주하여 주변 10m 범위 내 적들에게 X의 피해를 주고 낮게 띄운다. 또한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에게 15초간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10% 증가하는 효과를 부여하고, 30초간 초각성기의 피해량이 20.0% 증가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
주변에 강렬한 연주와 함께 피해를 주며 강력한 버프를 준다.
서포터용 초각성 스킬로 저 피해 증가량 버프는 천상, 음진의 공격력 증가와 용맹의 피해 증가, 음표 낙인의 받는 피해 증가같은 기존의 모든 버프와 중첩되어 적용되므로 초각성 딜몰이를 위해 잠시 아껴놓는게 아닌 이상 쿨마다 혹은 버프 타이밍마다 함께 계속 돌려주는것이 좋다.
기본적인 효과 자체는 타 서폿들의 초각성 스킬들과 똑같지만 가장 긴 쿨타임을 가진 대신 피해량 증가버프의 지속시간이 제일 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마나 소모량이 매우 높다는 단점을 공유하고 있어서 도약 탭이 열리지 않은 3T세팅에서는 난사하다보면 마나 부족에 시달릴 수 있어서 단심을 활용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며 본격적으로 아크패시브를 개방하게 되면 즉각적인 주문 노드를 찍어 마나 소모량을 크게 줄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각성, 초각성기
절망으로 가득했던 험난한 시련을 이겨내어 선조의 찬란한 의지를 이어받은 자여. 고대의 숨결을 그 몸에 깃들여 스스로의 운명을 향해 나아가라
4.1. 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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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습득레벨 | 50 | |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 마나소모 | 없음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 | - | 피격이상 면역, 상태이상 면역 | - |
공중으로 떠올라 천사들과 연주를 하면 반경 24m 범위 내 아군에게 10초간 자신 최대 생명력의 100%만큼 보호막을 걸어주고 적에게 10467의 피해를 주고 10초간 공격력을 30%, 공격속도를 20%, 이동속도를 40% 감소시키고 버블이 1개 생성된다. |
적에게는 강력한 피해와 각종 디버프를 주고, 아군에게는 풀체력의 실드를 부여하는 혼합형 스킬. 서포터로서 있어야할 성능은 각성기답게 다 갖추고 있다.
다만 효과가 즉시 적용되지는 않고, 연주를 하는 동안 점점 모이는 희끄무레한 물의 기운이 바드를 중심으로 응축되면 폭발하는 이펙트와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쉴드와 디버프가 적용되는데 이 과정까지 약 2~3초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난잡한 상황에선 조심해서 써야 한다.
부가효과로 버블을 한 칸 생성해주기 때문에 써야할 상황이 온다면 용맹의 세레나데 또는 구원의 세레나데를 켜준뒤 사용하거나 반대로 버블이 2칸쯤 남았다면 각성기를 먼저 쓰고 난 뒤 바로 세레나데를 켜주는 방법도 있다. 각성 각인을 3까지 맞춰줬다면 레이드에 입장하자마자 허공에 써주기도 한다. 잡몹들을 처리하고 보스방에 들어가는 식의 레이드는 잡몹처리와 심포니아를 통해 버블을 미리 쌓고 입장할 때쯤 쿨이 돌아와 보스전에 임할 수 있으며, 입장 전 자리 등의 사전 논의가 필요한 레이드도 논의 시간 동안 쿨을 돌릴 수 있다.
바드의 직업 전용 각인 [절실한 구원]을 맞췄을 경우 엄청난 아군 세이브 능력을 보여준다. 용맹의 세레나데 사용 또는 죽어서 버블이 전부 소진 되었을 경우에도 심포니아의 100% 보호막 + 1버블 구원의 세레나데 힐 + 절실한 구원 8 ~ 24% 힐로 방금 전까지 죽어가던 아군도 살려내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100%라는 압도적인 쉴드량 덕에 즉사기가 아닌한 죽지않는데 따라서 공격력 감소는 4인파티에선 거의 의미가 없다. 하지만 2파티가 진입하는 레이드의 경우 반대쪽 파티원의 생존력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게된다.
pvp에서는 딜보단 파티원 보호가 더 중시되기 때문에, 너프받은 오라토리오 대신 이 기술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선딜이 길지만 공격을 맞으면 긴 시간동안 슬로우와 공격력 감소, 공격속도 감소 디버프가 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적들은 바드 근처에서 피하거나, 바드를 일점사 하는 선택지밖에 주어지지 않아 심리전에서도 좋다.
2018년 12월 12일 패치로 스킬의 기준 피해량이 36.5% 증가했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다른 스킬들과 함께 너프를 먹었다. 지속시간이 3초 늘어난 대신 스킬의 피해량이 41.4%나 깎여나갔고, 모든 방어력 30% 감소 효과가 이동속도 40% 감소로 바뀌었고, 공격속도 감소가 30%에서 20%로 깎여나갔다.
2023년 1월 18일 패치로 드디어 범위가 24m로 변경되었고, 피해량이 21% 증가하였다.
4.1.1. 심포니 칸타빌레
일반 | 습득레벨 | 초각성 | |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 초각성 게이지 소모 | 1000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상 | - | 피격이상 면역 상태이상 면역 | 레벨 1 |
피아노를 연주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퍼뜨린다. 선율은 반경 24m 범위 내 아군에게 10초간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100%만큼 보호막을 걸어주고 30초간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으면 3초간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효과를 부여한다. 적에게는 X의 피해를 주고 10초간 공격력을 30%, 공격속도를 20%, 이동속도를 40% 감소시키고 버블이 1개 생성된다. |
피아노를 소환해 연주하며 선율을 폭발시켜 큰 피해와 버프를 준다.
기본적인 효과는 심포니아와 동일하지만 차이점은 어지간한 한방 딜러들의 스킬만큼 강력한 피해량을 지녔으며 30초간 위기 모면 효과를 부여한다. 원래부터 밸류가 좋았던 각성기지만 위기 모면이 추가된 덕분에 좀 더 케어에 안정성을 부여하며, 심포의 보호막이 있건 없건 한방에 파티원들을 죽여버리는 카멘 3관문같은 곳에서 특히 유용한 기술이다.
다만, 이 버프의 판정은 위기 모면 각인의 판정과 동일해서 낙사 혹은 카멘 4-2의 210줄 마미손 패턴 5중첩 즉사는 막아주지 못하며, 위기 모면 각인과 우선순위가 정해져있지 않아서 위기 모면 각인과 초각성기 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죽게 되면 위기 모면과 초각성기 버프가 동시에 사라지므로 유의하자.
성능 외적으로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기술로 처음 공개될 당시에는 전장의 지휘자라는 컨셉을 잡은 것인지 지휘봉으로 지휘를 하는 모션이였으나,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혼자 붕 떠서 지휘봉을 휘적대는 모습이 굉장히 이상해서 그런지 스트라이커의 미네랄킥과 함께 약수터 어르신들이 춤추는 짤(...)과 비교되며 비웃음거리가 되었고, 이를 수용해 현재의 피아노 연주로 바뀌었지만 전장의 한가운데서 뜬금없이 현악기가 아닌 건반악기인 피아노를 들고와 연주하는데다, 같이 등장하는 아기천사들의 외형이 신생아마냥 붉은 피부톤에 묘하게 불쾌한 골짜기를 자극시키는 모양새인지라 호평보다는 악평이 훨씬 더 많았다. 현재 본섭으로 들어오면서 아기천사들의 피부색이 조금 조정되긴 했지만 여전히 기묘한데다가[27] 피아노의 외형도 마력 등으로 만들어낸 반투명한 피아노가 아닌 현실의 검은색 그랜드피아노를 그대로 갖다놓은 모습 자체가 감성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라 최소한 피아노의 외형이라도 수정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4.2. 오라토리오
-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일반 | 습득레벨 | 50 | |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 마나소모 | 없음 |
부가 효과 |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중 | - | 피격이상 면역, 상태이상 면역 | - |
대형 하프를 연주하고 천사들이 합창을 하여 최대 17158의 [성] 속성 피해를 준다. 폭발 시 7367 [성] 속성 피해를 주며, 공격에 적중된 적은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의 치명타 저항률이 6초간 12% 감소한다. |
심포니아가 서폿형 각성기라면 이쪽은 공격형 각성기다. 파티원들을 보호해주고 강화시켜주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있는 심포니아와 반대로 치명타 저항률 감소 효과를 제공하며, 자체딜도 더 뛰어나다. PVP에서 악명높은 기술이라, 범위가 감소되는 너프를 먹은 적이 있다. 그래도 수라도나 메데이아 등의 PVP 섬에선 여전히 위협적인 기술이다. 심포니아와 달리 버블을 1개 채워주는 효과가 없다는 것은 좀 아쉬운 점. 그래서 딜바드도 버블때문에 심포니아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2각 스킬 중에선 애매한 성능을 가진 스킬들이 대다수인 걸 생각하면 매우 좋은 축에 속하는 각성기이며, 상황에 따라 스왑하며 자주 쓰인다.
방어적으로도 공격적으로도 무난한 심포니아와 달리 오라토리오는 파티의 순간적인 딜링능력을 극한까지 끌어낼 때 채용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그냥 심포니아로 파티 유틸을 챙기고 용맹의 세레나데를 한 번 더 쓰는 편이 낫다. 일반적으로는 고작 12%의 치명타 시너지[28]를 위해 오라토리오를 쓰느니 그냥 용맹을 한 번 더 돌리는 편이고, 딜타임때 시너지 몰아주려고 쓰는 오라토리오가 버블 부족으로 3버블 용맹을 못돌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심포니아 쓰느니 못한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따라서 원활한 소통과 협의가 가능한 파티가 아니라면 심포니아를 쓰는 게 낫다.
거기에 실 성능과는 별개로 인식도 영 좋지않다. 낮은 난이도의 컨텐츠라면 몰라도 딜러들 입장에서 고레벨의 컨텐츠에 생판 모르는 바드가 오라토리오를 들고왔다는 것은 "나도 딜할거다"는 양반이고 "나 던질거다" 라는 뜻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미리 합을 맞춰둔 고정파티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공개파티에서는 심포니아를 들고 가는 게 낫다.
4.2.1. 콘체르토
일반 | 습득레벨 | 초각성 | |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 초각성 게이지 소모 | 10000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상 | - | 피격이상 면역 상태이상 면역 | 레벨 1 |
찬란한 하프를 소환해 천사들과 함께 합주하여 최대 X의 [성] 속성 피해를 준다. |
거대한 하프를 천사들과 함께 연주한 뒤 선율을 폭발시켜 공격한다.
오라토리오의 강화 스킬로 효과는 오라토리오와 완전히 동일하지만 딜링형 초각성기답게 무지막지한 피해량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딜바드 혹은, 쿠르잔 전선같은 컨텐츠가 아니면 쓸 일이 없는 각성기지만 피해량이 무지막지한 덕분에 딜찍이 가능한 레이드의 경우 서포터 바드가 들기도 한다.
위의 심포니 칸타빌레와 비교했을때 앵글은 심심하지만 천사들과 함께 거대한 하프를 연주하는 모습 덕분에 이쪽이 더 초각성기로써 더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실 콘체르토도 비판이 없는 건 아닌데 천사들이 움직이는 걸 빼면 연출이 전체적으로 오라토리오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 심포니 칸타빌레와 비바체가 워낙 혹평이 많아 비교적 부각이 안될 뿐 콘체르토에도 수정디 필요하다는 의견도 꽤 있다.
5. 삭제된 스킬
===# 컨빅션 코어 #===일반 | 습득레벨 | 10 | |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 ||
부가 효과 |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 | - |
10 초간 유지되는 코어를 3개 소환해 자신을 보호한다. 4m내에 적이 접근하면 코어가 차례대로 폭발하며 X의 피해를 준다. |
레벨별 스킬 정보 | 마나 소모량 | |
1 | 10 초간 유지되는 코어를 3개 소환해 자신을 보호한다. 4m내에 적이 접근하면 코어가 차례대로 폭발하며 83의 피해를 준다. | 101 |
4 | 10 초간 유지되는 코어를 3개 소환해 자신을 보호한다. 4m내에 적이 접근하면 코어가 차례대로 폭발하며 223의 피해를 준다. | 199 |
7 | 10 초간 유지되는 코어를 3개 소환해 자신을 보호한다. 4m내에 적이 접근하면 코어가 차례대로 폭발하며 287의 피해를 준다. | 363 |
10 | 10 초간 유지되는 코어를 3개 소환해 자신을 보호한다. 4m내에 적이 접근하면 코어가 차례대로 폭발하며 328의 피해를 준다. | 521 |
트라이포드 | |
1티어 | |
코어 유지(5/5) | 코어가 유지되는 시간이 3.0/3.2/3.4/3.7/4.0초 증가한다. |
빠른 준비(5/5) | 재사용 대기시간이 4.0/4.7/5.4/6.2/7.0초 감소한다. |
강화된 코어(5/5) | 코어로 적에게 주는 피해가 15.0/21.0/27.0/33.0/40.0% 증가한다. |
2티어 | |
냉기 코어(5/5) | [수] 속성으로 변경되고, 코어에 적중된 적의 이동속도를 2.0/2.2/2.4/2.7/3.0초간 60.0/64.8/69.6/74.4/79.8% 감소시킨다. |
결집 코어(5/5) | 코어에 적중된 적이 다시 코어에 적중되면 주는 피해가 50.0/61.0/72.0/83.0/94.0% 증가한다. |
파생 효과(5/5) | 코어가 유지되는 동안 마나 회복 속도가 30.0/32.7/35.4/38.1/40.8% 증가한다. |
3티어 | |
코어 폭발(5/5) | 소환되는 코어가 2개로 감소하지만, 코어가 모두 소모되면 마지막으로 코어가 폭발한 위치에서 추가 폭발이 일어나 주변에 있는 적에게 코어 1개 폭발 피해량의 300.0/327.0/354.0/381.0/411.0% 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밀쳐낸다. |
코어 증가(1/1) | 코어를 추가로 2개 더 소환해 공격횟수가 5회로 증가한다. |
바드 자신을 보호하는 음표를 둘러 근처에 적이 다가오면 음표가 터지며 약간 경직을 주고 대미지를 가하는 공격 스킬. 다만 지속시간에서나 성능면에서나 매우 떨어지는 스킬이기에 채택율이 떨어진다. 워낙 나사빠진 스킬이 많다지만 적어도 각자의 쓰임새가
컨빅션 코어는 일정 수의 코어를 소모해 근접한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구조의 스킬이다. 매커니즘 자체만 보면 바드의 자기보호, 즉 호신용에 가까운 스킬이다. 다만 이 스킬의 기본적인 문제점은 이런 작동구조와 트라이포드 특성이 따로 동떨어져 있는 것에서 나온다. 1특성 "코어 유지"는 코어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나 코어는 공격시 소모된다. 동일하게 2특성 "파생 효과"도 마찬가지로 붙기만 하면 남은 지속시간이고뭐고 코어 버프가 순식간에 날아가 버린다. 대부분의 특성들이 순수 딜링과 관련된것 또한 문제이다. 호신용에 가까운 이 스킬을 딜용으로 쓰려면 오히려 근접전이라는 위험에 일부러 처해야한다. 또한 대상을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엉뚱한 곳으로 코어가 튀어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그 외에 트라이포드 자체도 어딘가 엉성하다. "냉기 코어"는 바드의 다른 수속성 트라이포드에 달린 빙결조차 없다. 2특성 "결집 코어"는 3특성 "코어 증가"와 시너지를 내지만 역으로 코어 수가 감소하는 "코어 폭발"과 궁합이 영 좋지 못하다.
그래도 천상의 연주와 함께 바드의 유이한 마나 관련 스킬이지만 스킬 구조상 파생 효과를 찍어도 세레나데를 채우기 위해 또는 아군에게 각종 지원을 해주기 위해 근접에 붙을 일이 잦은 바드는 충분히 효과를 보기도 전에 코어가 증발해버린다. 예전엔 마나를 위해 쓰는 경우도 간혹 있었지만, 로헨델 클래스 마나 10% 증가 버프도 받아서 마나 부족 현상도 덜해졌고, 파생 효과를 찍을 바에는 차라리 마나관련 각인, 마나리젠을 올려주는 음식을 먹어 버프를 받는 것이 안정적이라 아예 쓰이지 않는다.
굳이 사용한다면 딜링용으로 강화된 [코어 - 결집 코어 - 코어 증가], 마나 보조용으로 [빠른 준비 - 파생 효과 - (코어 증가)[29]]
2018년 12월 17일 기준 마스터 비율은 1.2%.
주문 영창명은 "죠에"
[1] 3스택을 전부 채우고 쓴다면 상관없겠지만 문제는 보스가 무력화됐는데 스택이 2.8스택 정도로 애매하게 쌓였을 경우. 이때 스킬을 발동하면 스킬 자체는 2스택 효과로 켜지나 저 0.8스택까지 그대로 증발했다.[2] 이는 2022년 1월 12일 도화가 패치 때 수정되었다.[3] 사양 변경 이후 2.8스택일 때 스킬을 발동하면 2스택 스킬이 나가고 0.8스택이 남는다.[4] 마나관련 각인이 패치를 받은이 후 마나관리에 조금 여유가 생기자 사운드쇼크의 유일한 단점이 희석된 점도있다.[5] 사운드 일루전, 행진곡[6] 오선지가 적의 정반대방향으로 유유히 제갈길을 가버린다.[7] 지속시간을 포기하고 낙인유지 안정성을 높힐 때 사용[8] 스티그마 자체딜량과 풀히트 안정성을 포기하고 부가적으로 음표낙인을 챙길 때 사용[9] 버그인지 타격 1번이 잘 안 들어간다.[10] 1.5~2초에 한번씩 대미지판정이 들어오면서 경직시간이 1초[11] 극신속 7홍에 트포작이 되어있으면 8~9초마다 사용이 가능하다![12] 어느정도냐면 쿠크세이튼 리허설 3페이즈에서 쇼타임 이후에 나오는 타겟다운 4개를 광시곡 하나로 버텨진다. 노말에서는 즉사패턴이므로 따라하지 말 것.[13] 예를 들면 위협적인 패턴이 나오는데 넘어진 채 가만히 있는 파티원에게 써준다거나 일리아칸 2관문에서 공포에 걸려 장판 쪽으로 뛰고 있는 파티원을 따라가 준다거나 아니면 카양겔 3관문 거울 이후 레이저 패턴처럼 피하기는 쉬워도 맞으면 위험한 패턴의 어글자에게 안전빵으로 미리 씌워놓는다던지 등등.[14] 다만 바드는 기본적으로 음파 진동, 수호의 연주라는 피면기 두 개를 지니고 있는데다 이동기와 각성기,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을 때 누를 수 있는 시간 정지 물약까지 고려한다면 피면기 과투자인 경우가 많다. 본인과 파티원의 숙련도에 따라 상황별로 결정할 것.[15] 심지어 얘들은 버블 포기하고 실드 주려고 달려가면 포지션을 다시 잡는 경우가 허다해서 웬수같은 놈들 바드 입장에서는 플레이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16] 장판 내에 짧지만 지속적인 공버프를 거는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제대로 아군 파티에게 버프를 주기 위해선 3특성 넓은 공격은 필수이다.[17] 카던 패치 이후 상시 피면+상면이기 때문에 체방이 낮은 바드에게 좋다. 또한 대부분 뭉쳐있기 때문에 시전시 거의 항상 최대수치의 보호막을 얻는데다가 자잘한 피해를 보호막이 흡수해주기 때문에 물약또한 아낄 수 있다.[18] (기본 타격+진동 확산x4)x2의 타격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광역딜과 세레나데를 한번에 수급할 수 있다. 풍요룬까지 낀다면 스킬 한번에 1버블이 찬다.[19] 덩치가 큰 적의 중앙부분에 사용하면 갈라지는 4개 음파가 전부 적중하여 대미지가 훨씬 커진다. 2특성에서 연쇄 진동을 골랐다면 한 번 더, 총 두 번 음파가 갈라진다.[20] 상당히 넓은 범위의 적을 공중으로 띄울 수 있어서 아군과의 연계 혹은 아군을 무는 적을 떼어낼 수 있다.[21] 스킬 자체의 버블 수급률이 저조해서 선율 증가를 가더라도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소소한 짤버블 수급을 원한다면 선율 증가를, 마나 관리가 힘들다면 정신 강화를 사용한다.[22] 다른 보이스로 할 경우 그래도 영창명이 발음대로 들리긴 한다.[23] 심포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다단히트인 바드 특성 상 다른 스킬로 표식몹을 잡으면 표식 대미지가 이상한 곳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심포로 한번에 처치해야 반 이상 남은 보스의 피통을 보며 육두문자를 날릴 일이 없다.[상태이상] 화상, 출혈, 중독, 감전, 석화, 기절, 공포, 감금, 동결, 수면, 해충[25] 단, 상태이상 공격에 경직이 있다면 경직까지 막아주지는 못하며, 비아키스 2관문 아재패턴 같이 기믹 파훼를 위한 연출용 상태이상 및 아브렐슈드 3관문 절대감금 같은 상태이상은 막아주지 못한다.[26] 때문에 시련에선 필요할 때 상태 이상을 바로 풀어주는 정화 효과가 훨씬 좋다.[27] 그도 그럴 것이 아기천사들은 몸이 경직된 채 모빌마냥 날아다녀서 기묘하고, 흰자위가 보이지 않는 눈과 아기의 귀여움을 드러내지 못하는 비율 등 불쾌한 골짜기를 불러 일으킬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 다만 컨셉 자체는 여러모로 아기천사의 외형을 하고 찬가를 부르는 케루빔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28] 치적 12%는 건슬링어의 '나선의 추적자' 같은 자잘한 스킬로도 거의 무한으로 낼 수 있는데 겨우 치적 12% 하나만 보고 오라토리오를 채용하는 건 바보짓이다.[29] 코어가 말라서 마나버프가 끊기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