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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직업 아르카나의 운용 방법에 대해 정리한 문서.2. 운용
2.1. 장비
황후 아르카나의 유물 장비는 6악몽 세트가 고정이다. 스택트 단타딜이 주를 이루는 타대 딜러의 특성상 사멸, 매혹, 구원은 효율이 매우 떨어지며 지배 세트는 각성기를 폭딜용으로 사용해야하는 황후 아르카나에게 어울리지 않고, 환각 세트가 주는 치명타 적중률은 상시 치적 10%와 도태 카드에 존재하는 치명타 적중률 100%가 있는 아르카나에게 크게 어울리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마나 소모가 매우 큰 아르카나에게 악몽 세트가 주는 마나 소모량 감소와 마나 회복 속도 증가 옵션은 매우 어울리며 끊임없이 스킬을 굴려 스택트 스킬을 쌓아야 하는 운용에게 악몽 세트의 스킬 쿨다운 감소 옵션 역시 잘 맞는다.황제 아르카나는 6지배, 2악몽 4지배, 4악몽 2지배, 6악몽으로 갈리는데 고점은 아무래도 지배 쪽이 더 강하다. 이유는 지배 6셋이 가지고 있는 피해량 증가 효과가 황제 카드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주력기라 할 수 있는 황제 카드의 피해량을 직접적으로 올릴 수 있고 별 카드를 버리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룬을 거의 대부분 집중으로 몰고, 마나 음식을 먹고, 서포터까지 붙어야지 마나 소모를 감당할 수 있다는 단점으로 가뜩이나 높은 아르카나의 운영 난이도를 더 올린다.
악몽 세트의 경우에는 끝마를 유지하기 위해서 마나를 계속 써야 한다는 효과 때문에 마나를 회복하는 별 카드는 함정 카드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마나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인해 더 높은 안정성이 장점이다.
2악몽 4지배는 악몽의 마나 회복 효율과 지배 세트의 피해량 증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지만 각 세트가 갖는 장점[1]들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4악몽 2지배는 현재 아르카나의 실전 최고점 세팅으로, 끝마에서 쿨감 2%를 잃는 대신 피증 10%를, 무엇보다 마중 상태에서 피증 10%를 잃는 대신 쿨감 18%라는 고효율을 받아 끝마와 마중간의 편차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2악 4지나 6악보다 두 세트의 장점을 더 잘 살린 세팅이다. 거기에 끝마 상태에서 각성기를 키면 노각지배가 손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지배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은 덤. 단점이라면 2악 4지보다 각성기 사용 횟수가 1회 줄어들어 안그래도 타이트한 지배의 업타임이 줄어든다는 것. 종전에는 2지배 기준으로 버프 순수 지속 시간이 8분이기 때문에 실제 전투가 8분 이상이 될 경우에는 지속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기 때문. 다만 23년 10월 18일 밸런스 패치로 각성기의 사용 횟수가 3회에서 5회로 늘어나면서 지배 버프의 업타임을 12분(기본 5회+지배 2세트 효과 1회)까지 올릴 수 있고, 끝마를 활용한 버프 지속 효율 등으로 현재 최고점 세팅으로 여겨지고 있다.
고점을 따질 경우에는 6지배가 가장 높지만 운영 난이도나 마나 관리가 매우 까다롭고, 6악몽의 경우에는 극신을 가는 황제 특성상 쿨이 헛도는[2]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직접 6지배, 2지배 4악몽, 4지배 2악몽, 6악몽 세트를 다 한 번씩 쳐 보고 본인의 손에 맞는 스타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2.2. 특성
황후 아르카나는 루인 스킬의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목걸이는 치특을 가고, 나머지 악세는 모두 특화에 올인하는 극특화 세팅을 하게된다.황제 아르카나의 경우 끊임없이 스킬을 돌리면서 카드를 뽑아서 지속딜을 하는 딜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신속 세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거꾸로 특화를 안쓰기 때문에 목걸이는 신치로 가게 된다.
치명은 어떤 직업 각인을 사용하는 빌드건 항상 아쉬울법한 치명타 적중률을 위해 두 번째로 선택되는 특성이다. 다만 아르카나 유저들 대부분은 목걸이에만 치명타를 붙이고 각인에 따라 특화나 신속에 올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
2.3. 각인
각인명 | 우선순위 |
[아르카나] 황후의 은총 Lv. 1~3 | 매너 각인 |
황후의 은총은 1레벨 기준으로 4스택 루인 스킬의 데미지를 20%나 증가시켜 주는 매우 강력한 각인이다. 다만 1레벨과 3레벨의 딜 차이가 10%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333331이 가능한 고대 악세 단계에서는 1레벨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333331 트리를 타야 할 경우 아드를 1로 돌리고 황후를 3을 찍는 트리 등으로 바꿔서 사용한다. | |
[아르카나] 황제의 칙령 Lv.3 | 매너 각인 |
황제의 칙령은 1레벨 기준 일반 스킬의 데미지를 10% 증가시켜주고 덱 게이지 획득량을 50%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아르카나의 카드 뽑기를 훨씬 빠르게 해준다. 예전에는 아덴을 올려주는 양이 1레벨이나 3레벨이나 같았기 때문에 보통 1레벨만 올렸으나 2022년 8월 패치로 일반 스킬의 피해량 증가, 황제 카드 피해량 80% 증가 옵션이 추가되면서 황제 아르카나는 3레벨을 고정으로 박는 트리가 주가 되었다. | |
원한 Lv.3 | 매너 각인 |
원한은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지만 보스 이상 몬스터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레이드에서 딜러들이라면 가장 먼저 채용해야만 하는, 대체 불가능한 공용 딜각인으로, 기본적으로 딜찍 및 타임어택이 기본시되며 이에 가까울수록 레이드의 난이도가 급감하는 현 로스트아크 레이드 공략 특성상 원한만큼 높고 상시 피해량 증가 옵션을 챙길 수 있는 각인은 없다. | |
아드레날린 Lv.3 | 필수 |
아드레날린은 6스텍 중첩시 제공되는 치명타 적중률을 레벨 당 5, 10, 15%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어느 직업 각인을 가던 부족한 치명타 적중률을 증가시켜줄 수 있다. 아르카나는 기본적으로 치명을 목걸이에만 투자하고 루인 스킬 중 가장 지분율이 높은 셀레스티얼 레인이 백 어택과 헤드 어택이 붙어 있지 않아 트라이포드작을 제외하면 치명타 적중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드레날린을 3레벨을 가는게 거의 고정적이다. | |
타격의 대가 Lv.3 | 선택 |
타격의 대가는 루인 스킬 의존도가 매우 높은 황후 아르카나가 선택하는 각인이다. 루인기에 백 어택과 헤드 어택이 붙어 있어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루인기의 딜 비중은 루인 스킬은 '스킬 자체 대미지'와 '루인 대미지'로 나눠지며 여기서 백헤드 판정은 딜 비중이 매우 낮은 스킬 자체 대미지에만 달려있고, 딜 비중이 매우 높은 루인 대미지에는 백헤드 판정이 없다. 즉 스킬에는 백헤드 판정이 있어 타격의 대가를 못받아도 제일 중요한 루인 대미지에는 타격의 대가가 적용된다는 뜻이다. 황제 아르카나도 대세가 체크메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트리로 바뀌면서 타격의 대가 또한 매력있는 선택지가 되었다. 다만, 2024년 초각성 업데이트때 나온 스킬 '더 데빌'은 루인 데미지 뿐만 아니라 자체 데미지 역시 상당한데 하필이면 이 스킬에 백어택이 달려 있어 예전보다 타대의 입지가 애매해지게 되었다. 아크 패시브를 오픈하면 97돌이 아닌 이상 타대는 안쓰는 추세로 흘러가고 있다. | |
바리케이드 Lv.3 | 선택[황후] |
바리케이드는 루인 스킬의 한방 딜을 극한까지 보기 위해 연구가 된 각인으로 루인 스킬에 수호 룬을 착용해서 루인 스킬 데미지를 사용시 피해량 16% 증가를 항상 보기 위해 채용하는 각인이다. 루인 스킬은 딱히 필요로 하는 룬이 없으므로 수호 룬을 끼면 바리케이드 각인은 노패널티로 딜량을 폭등시켜주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좋은 각인이 된다. 당연하게도 루인 스킬 의존도가 높은 황후 아르카나가 채용하며 황제 아르카나는 채용하지 않는다. | |
저주받은 인형 Lv.3 | 필수 |
저주받은 인형은 무난하게 딜을 올려주는 각인으로, 단순 딜 증가량만 따지면 원한 바로 다음에 위치한다. 다만 아르카나의 낮은 체방 수치와 시너지가 나서 생존력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조금 더 사용이 복잡하고 약간의 딜 손해가 있더라도 다른 각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 |
돌격대장 Lv.3 | 선택 |
돌격대장은 아르카나가 받을 수 있는 이동속도 효과를 극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채택한다. 황제의 경우에는 신속 세팅을 주로 하기 때문에 저주받은 인형과 함께 준필수 각인으로 여겨진다. 단점은 악세사리의 품질을 높여서 신속 수치를 높여야 한다는 것과 갈망 세트의 효과까지 있어야 최대 이동속도를 달성하기 때문에 솔플이나 버스 등에선 딜 증가율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황후의 경우 스크래치 딜러의 '안전 장치' 트라이포드와 스파이럴 엣지의 '가벼운 발걸음' 트라이포드의 효과를 받고 이동속도를 채운다. 사이클을 신경써야 될 것 같지만, 4스택을 혼자 채우는 엣지를 스크래치와 같은 사이클에 박는 것은 돌격대장이 없어도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평범하게 사이클을 굴려도 준상시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황제와 마찬가지로 솔플에선 효과가 떨어진다. | |
예리한 둔기 Lv.3 | 선택[황후] |
리턴과 운명의 부름이 있어서 치명타 피해량이 높은 편이지만 루인기와 스트림에 치명타 증가가 있어서 예둔의 효율이 낮지 않다. 도태 카드의 효율이 낮아진다는 문제가 있지만 카드 뽑는 횟수가 적고 치명타 확률이 높은 332 포카드 트리 한정으로 패널티 없는 무난한 딜증가 각인[5]이 될 수 있다. 물론 다른 딜각인에 비해 딜 증가량은 낮으므로 잘 쓰이는 각인은 아니다. 세렌디피티를 쓰는 황후라면 다른 각인에 비해 딜 증가량이 많이 떨어져서 쓰지 않고, 황제의 경우 돌격대장과 질량 증가가 이미 노 패널티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어서 쓰지 않는다. | |
속전속결 Lv.3 | 선택[체크메이트] |
속전속결은 황제 아르카나의 메인 딜링기인 체크메이트의 공속과 딜을 증가시켜 주기 위해 채용된다. 체크메이트를 제외하면 다른 스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대부분의 황제 아르카나가 속전속결을 채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황제 아르카나에게 있어서 체크메이트가 가지는 지분이 매우 높다는 뜻이기 때문에 사실상 3레벨을 고정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
질량 증가 Lv.3 | 선택[황제] |
질량 증가는 공격 속도를 감소 시키지만 공격력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저주받은 인형을 대체할만한 각인으로 선택된다. 공격력 증가 효과는 근소하게나마 저주받은 인형보다 2% 높고, 공격 속도 감소 10%는 극신속을 가게되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디버프이기 때문에 주로 황제 아르카나 중에서 저주받은 인형의 디버프를 싫어하는 유저가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황후의 경우에는 10%의 공속 감소가 커버되지 않아서 잘 쓰지 않는다. |
아르카나는 위에서 서술되었듯 스킬의 분류와 랜덤성으로 연구가 거듭되었고, 이미 많은 연구가 된 부분을 모르고 검증하게 되는 일을 줄이고자 서술하고자 한다.
2.4. 스킬 세팅
2.4.1. 황후
2.4.1.1. 422
- 스킬 분배
스택트 | 루인 | 일반 |
4 | 2 | 2 |
- 스킬 구성
쿼트라 엑셀레이트 | 스크래치 딜러 | 스파이럴 엣지 | 스트림 오브 엣지 |
운명의 부름 | 리턴 | 셀레스티얼 레인 | 시크릿 가든 |
- 스킬 콤보
1순차 | |||||||||||||||||||||||||||||||||||||||||||||||||||||||
루인 | X2 | 루인 | |||||||||||||||||||||||||||||||||||||||||||||||||||||
스크래치 딜러 | 쿼트라 엑셀레이트 | 스트림 오브 엣지 | 리턴 | 루인 스킬 | 스파이럴 엣지X2 | 루인스킬 | 운명의 부름 | ||||||||||||||||||||||||||||||||||||||||||||||||
2순차 | |||||||||||||||||||||||||||||||||||||||||||||||||||||||
루인 | X2 | 루인 | |||||||||||||||||||||||||||||||||||||||||||||||||||||
스크래치 딜러 | 쿼트라 엑셀레이트 | 리턴 | 루인 스킬 | 스파이럴 엣지X2 | 루인스킬 | 운명의 부름 |
스트림 오브 엣지의 치명타 적중률 보너스를 받고 치적을 100%에 가깝게 맞추어 루인기의 딜량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세팅이다. 루인기는 치명타 적중률이 달려 있으며 딜량도 가장 높은 셀레스티얼 레인과 시크릿 가든 두 개를 사용한다. 단점은 루인기가 두개밖에 되지 않아 심판 카드의 효율이 떨어지고, 카운터가 리턴 하나뿐이라 카운터 안정성이 낮다는 것이다.
초창기에는 국민 트리였지만 여러 번의 패치 후에는 채용률이 많이 떨어졌다. 2021년 군단장 레이드가 등장하면서 발탄과 아브렐슈드의 카운터 패턴 때문에 채용률이 점점 낮아지다가, 2021년 9월 패치로 리턴에 카운터가 붙으면서 다시 채용률이 증가했다. 그러다 아드레날린 각인이 출시되고 스트림 없어도 충분한 치명타 적중률을 갖출 수 있게 되면서 다시 인기가 하락했다. 카드 드로우 확률 패치에 따라 심판의 등장 확률이 높아진 것도 악재. 2022년 8월 패치 후에는 카운터가 필요없더라도 포 카드 332라는 대체제가 등장하면서 인기가 많이 식었다.
2.4.1.2. 332
- 스킬 분배
스택트 | 루인 | 일반 |
3 | 3 | 2 |
- 스킬 구성
쿼드라 엑셀레이트 | 스크래치 딜러 | 스파이럴 엣지 | 세렌디피티 or 포 카드 |
운명의 부름 | 리턴 | 셀레스티얼 레인 | 시크릿 가든 |
스트림의 치명타 적중률을 포기하고 루인 스킬을 하나 더 채택하는 스킬트리. 레인과 시가는 고정적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세렌디피티 또는 포 카드로 갈린다. 또한 쿼드라 엑셀레이트도 백 플러쉬와 교체 가능하다.
세렌디피티는 루인기 중 유일하게 치명타 적중률 트라이포드가 없어서 기대 딜량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도태 카드로 치명타 적중률을 채워주거나 심판으로 2타에 전부 루인을 터뜨릴 수 있다면 오히려 최강의 폭딜 스킬이 된다. 아르카나의 로망인 도태 + 심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스킬이다. 또한 카운터가 달려 있어서 유연한 기믹 수행 능력을 갖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포 카드의 경우 2022년 8월 패치로 레인과 시가처럼 치명타 적중률을 챙길 수 있게 되어 기대 딜량이 상당히 올라갔으며, 신속한 준비나 눈속임과 시너지까지 챙기면 폭딜도 나름대로 챙길 수 있는 안정적인 스킬이 되었다.
패치 이후 저점을 보완하기에는 가장 우월한 스킬트리이며 황후의 기본 매커니즘과 카드 시스템을 익히기에 최적화된 빌드라 황후 아르카나 입문자에게는 거의 조건반사적으로 포 카드 332를 추천하고 익숙해지면 다른 스킬트리를 추구하는 것이 정석이다. 대신 포 카드를 사용하면 리턴 하나만으로 카운터를 쳐야 해서 사실상 카운터를 거의 다 남한테 맡겨야 한다는 단점이 생긴다. 운부와 리턴으로 치피증 자버프를 상시로 굴려줘야 하기 때문.
세렌디피티를 쓰냐 포 카드를 쓰냐에 따라서 운명의 부름 트라이포드도 차이가 생긴다. 세렌디피티를 쓰면 퀵 드로와 연속 공격을 채용하여 최대한 카드를 많이 뽑아서 도태와 심판을 한 번이라도 더 뽑는다. 포 카드를 쓰면 어두운 운명과 페이크 플립을 채용하여 치명타 피해 증가와 루인 스킬들의 치명타 적중률의 시너지를 노리며 스택에 여유가 생겨서 포 카드의 신속한 준비로 쿨타임이 초기화되어도 여유롭게 스택을 쌓을 수 있게 된다.
2.4.1.3. 341
- 스킬 분배
스택트 | 루인 | 일반 |
3 | 4 | 1 |
- 스킬 구성
쿼드라 엑셀레이트 | 스크래치 딜러 | 스파이럴 엣지 | 세렌디피티 |
리턴 | 포 카드 | 셀레스티얼 레인 | 시크릿 가든 |
폭딜을 지향하는 고점형 스킬트리.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루인 스킬 4개를 모두 채용함으로써 특정 상황에서 미친듯한 폭딜이 가능하다.
포 카드의 2단계 트라이포드를 눈속임으로 할 경우 2연속 루인기가 가능해서 안정성을 조금 올려줄 수 있다.
카이운과 440 발견 이후에는 인기가 많이 식었다. 카운터 스킬 두 개를 채용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에는 카이운과 440에 비해 장점이 없기 때문이다. 안정성을 지향하면 332를 가지 341을 가진 않는다. 리턴의 쿨타임이 길어서 버프가 비는 시간이 길다는 것도 감점 요소가 되었다.
2.4.1.4. 242(카이운)
- 스킬 분배
스택트 | 루인 | 일반 |
2 | 4 | 2 |
- 스킬 구성
스크래치 딜러 | 스파이럴 엣지 | 포 카드 | 세렌디피티 |
운명의 부름 | 이보크 | 셀레스티얼 레인 | 시크릿 가든 |
통칭 카이운. 포 카드의 카드 강화 트라이포드 + 이보크 + 운명의 부름을 줄여서 부르는 이름이다.
핵심은 이보크의 기본적인 높은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량을 전설 풍요까지 넣으면서 극한까지 활용한 카드 수급이다. 아르카나 딜링의 핵심인 리턴까지 빼버리고 카드 수급에 극한으로 치중하였기 때문에 뽑은 카드의 적절한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운명의 부름과 스크래치 딜러가 리턴의 공백을 메꿔야 하기 때문에 높은 레벨의 홍염도 요구된다. 최소한 운명의 부름에 9레벨 이상의 홍염을 써야 원활한 사이클을 굴릴 수 있고 스택트기에도 높은 레벨의 홍염이 필요하다.
심판과 도태 카드의 활용을 위해 루인기 4개를 모두 채용하였지만 스택트 기술 2개와 운명의 부름만으로 4루인을 모두 굴리기는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포 카드는 4스택 전에도 뿌려주고 세렌디피티는 도태와 심판과 같은 시너지가 나는 카드가 뽑혔을 때 또는 카운터 기믹용으로 아껴놓는 식으로 활용하게 된다.
현재 황후 아르카나의 최고점 빌드 중 하나로, 이전에는 개편 전 별 카드의 존재로 인해 그야말로 최악의 저점과 극한의 고점이 존재하는 편차가 매우 큰 스킬트리였지만 24년 3월 6일의 개편 이후 스크 개선으로 440에서 쓰던 돌대를 카이운 쪽에서도 운용이 가능해졌고 별 카드가 개편되며서 말 그대로 꽝 카드가 사라진데 이어 카드 확률 개선, 이보크의 개선으로 엄청난 카드 수급을 할 수 있게 되어 440과 맞먹는 최고점 빌드가 되었다. 특히 딜찍팟으로 갈 수록 부각되는데, 지속딜러인 아르카나 특성상 딜이 빠를수록 불리하지만 이보크를 통한 카드 수급을 통해 도태와 심판 등의 카드 수급을 늘려서 한방 딜몰이를 자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엄청난 카드 수급률 때문에 카드에 따라 사이클을 유동적으로 굴려야 하는 경향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아르카나에 충분히 익숙해진 후 도전하는 것이 추천되며, 입문을 위해 이보크를 리턴으로 대체하여 기믹 수행 능력과 안정성을 보충하는 카리운 스킬트리도 종종 사용된다. 242가 아니라 카이운이라는 이름을 쓰는 이유는 카리운과의 구분을 위한 것이다.
카이운에서 갈리는 요소는 이보크의 3트포에서 갈린다.
분할 마법진을 채택한 통칭 분보크의 경우 일단 깔기만 하면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엄청난 아덴수급량으로 카드가 폭발하는 최고점 빌드이지만, 터지는데 무려 2초가 걸리고 이보크가 잡아먹는 프레임이 2배로 길어져 안그래도 바쁜 사이클을 더 바쁘게 해서 이보크를 찢어쓰거나 하는 등의 잡기술까지 요구하는 바람에 고점을 얻은 만큼 난이도가 미친듯이 상승한다. 이보크의 딜 지분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포카드 홍염까지 빼고 이보크에 멸화를 주기 때문에 사이클이 망가질 경우 복구가 힘든건 덤.
중첩 마법진을 채택한 통칭 중보크의 경우 분보크에 비해 사이클 복구가 빠르고 터뜨리는 시점을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 관리도 한층 편해져서 운용 난이도는 확실히 쉬워진다. 하지만 분할 마법진 대비 아덴 수급량이 확실히 밀리고[8] 중첩 마법진의 후속타가 범위가 점점 줄어들어서 풀히트 시키기에는 은근 힘들다.
시즌 3에 와서는 어마어마한 포텐셜을 보여주는 빌드이다. 쿨감이 낮아지긴 했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루인기 우선으로 굴릴 시, 이보크의 쿨 밀림 현상이 없어져서 완벽하게 사이클 딜러 형식으로 자리잡아서 운용 난이도가 낮아졌고, 가장 큰 이유는 초각성 스킬인 더 데빌의 추가. 딜 지분이 레인이랑 동등하거나 그 이상인 데빌이 추가되고 카드 수급 자체의 벨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9] 카이운의 압도적인 카드 수급이랑 엄청난 시너지가 일어난 것.
그러나 난이도는 시즌 2 시절이랑 다른게 없어졌는데, 현재 황후의 경우 도태와 운수를 가능한 데빌에 모두 털어야하는 운영이 정석으로 자리잡혔지만 데빌 타이밍에 맞춰 카드를 킵할 경우 오버 아덴으로 인한 카드 관리가 상당히 어려워졌기 때문.
또한 황후의 모든 빌드 중 미래시가 가장 좋지 않은 편으로, 황후의 아크 패시브 사이드 노드 중의 황후의 탐욕이 카이운에게 치명적인 노드다 보니[10] 먼 미래에 황후의 탐욕을 찍게 되면 카이운 자체가 사장될 수도 있기 때문.
2.4.1.5. 440
- 스킬 분배
스택트 | 루인 | 일반 |
3(+1) | 4 | 1(-1) |
- 스킬 구성
스크래치 딜러 | 스파이럴 엣지 | 포 카드 | 세렌디피티 |
/ | |||
운명의 부름 | 백 플러쉬 쿼드라 엑셀레이트 | 셀레스티얼 레인 | 시크릿 가든 |
오로지 치명타 적중률과 피해량만 늘려주는 리턴을 빼고 이를 스크래치 딜러와 운명의 부름으로 대체한 뒤 리턴이 빠진 자리에 루인기를 하나 더 추가하는 332의 응용형 스킬트리다. 운명의 부름은 일반기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341에 포함되는 게 맞지만, 순수 일반기인 리턴을 사용하는 341과의 구별을 위해 일부러 운명의 부름을 스택기에 포함해 440이라 부른다.
이론상으로는 스크래치 딜러와 운명의 부름으로 버프를 끊김 없이 계속 공급할 수 있으므로 332에 루인기 하나가 패널티 없이 추가된 상위호환으로 보일 수 있다. 세렌디피티로 카운터가 가능하므로 기믹 수행에도 문제가 없고 오히려 무력화는 조금 더 늘어난다. 그러나 운명의 부름의 치명타 피해 버프 지속시간이 불과 3초밖에 안 된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카이운과 마찬가지로 최소 9레벨 이상의 홍염 보석이 운명의 부름에 투자되어야 스킬트리가 돌아가며, 만약 운명의 부름이 빗나갈 경우 상당한 딜로스에 직면하게 된다. 뽑히는 카드에 따라 흥망이 극심하게 갈리는 242 트리보단 덜하지만 332보단 고점이 높고 저점이 낮은 스킬트리다.
242와 마찬가지로 루인기 4개를 모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242보단 스택 스킬이 훨씬 많아서 세렌디피티까지 사이클에 종종 포함된다.
현재는 242 카이운 스킬트리와 더불어 황후의 최고점 빌드로 평가받는다. 한방 딜몰이와 순간 무력과 카드 수급은 이보크를 앞세운 카이운이 앞서지만, 스택기가 하나 더 있는 이점이 있는 440이 운용 난이도와 저점 방어, 지속딜 환경에서는 유리한 편. 특히 균형의 효율을 매우 잘 받는 편이라 균형이나 균형-삼두사 타이밍에 어마어마한 지속딜이 가능하다. 그러나 난이도가 상당한 빌드인건 마찬가지라 황후 아르카나에 입문한 이후 충분한 숙련도를 쌓고 시도하는 것이 좋다.
332에 비해 쿼드라 엑셀레이트 대신 백 플러쉬를 쓰는 비중이 더 높은데, 4루인을 적극적으로 굴리기 위해선 카드 수급이 필수기 때문에 332에서 주로 채용되던 바리케이드 각인이 빠지기 때문이다. 바리케이드를 쓰려면 루인기에 수호 룬을 박아야 하는데 이를 빼고 풍요를 박아서 카드 수급에 도움을 주고, 빠진 바리케이드는 돌격대장으로 대체하는데 백 플러쉬의 탁월한 기동성 트라이포드를 쓰면 돌격대장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아크 패시브와 초각성 추가 이후로는 인기가 좀 많이 식은 편이다. 아크 패시브의 끝마 쿨감 관련 노드가 시즌 2에 비해 수치가 낮아지는 바람에 운부 치피증이 비는 시간이 생긴게 치명적이고, 더 데빌의 추가로 카드 뽑기 자체의 벨류가 어마어마하게 오른 시점에서 황후의 사이드 노드로 커버하기에는 카드 수급도 밀리기 때문.
- 딜 사이클
- 던전 진입 직후 끝마 진입 사이클: 스크래치 딜러 2타[11] - 프리즈매틱 미러(각성기) - 스페이스 바[12] - 운명의 부름 - 셀레스티얼 레인 - 스파이럴 엣지 2타 - 시크릿 가든 - 백 플러시 - 포 카드 난사로 끝마 진입
- 끝마 진입 이후 사이클: 스크래치 딜러+운명의 부름 또는 백 플러시+운명의 부름 등으로 공이속과 치피증을 보유한 상태에서 4스택을 만든 뒤, 루인 스킬을 쓰고[13] 다시 스택트 스킬로 4스택을 만든 뒤 루인 스킬을 쓴다. 이러한 과정을 무한 반복하면 된다.
- 끝마 상태에서 균형 카드 사용 시 사이클: 운명의 부름 - 스파이럴 엣지 1타만 사용 - 루인 스킬 - 스크래치 딜러 2타 - 루인 스킬 - 스파이럴 엣지 1타 - 운명의 부름 - 루인 스킬 - 스크래치 딜러 2타 - 루인 스킬 - 앞의 과정을 무한 반복
- 도태-심판 사이클: 스크래치 딜러 2타 - 운명의 부름 - 도태 - 세렌디피티 - 심판 - 루인 스킬 마구잡이로 난사(도태심판 시간이 끝날때까지)
- 루인 스킬 사용 우선순위
- 운명의 수레바퀴 적용 우선순위
평상시: 더 데빌 - 셀레스티얼 레인 - 시크릿 가든 - 포 카드 - 세렌디피티
도태 카드 사용 시: 더 데빌 - 세렌디피티 - 셀레스티얼 레인 - 시크릿 가든 - 포 카드
2.4.1.6. 뭉트림
- 스킬 분배
스택트 | 루인 | 일반 |
3(+1) | 4 | 1(-1) |
- 스킬 구성
스크래치 딜러 | 스파이럴 엣지 | 포 카드 | 세렌디피티 |
운명의 부름 | 스트림 오브 엣지 | 셀레스티얼 레인 | 시크릿 가든 |
시즌 3 아크 패시브 기반 신규 빌드로, 4노드의 뭉특한 가시+스트림 오브 엣지를 채용한다고 해서 뭉트림이라고 불리는 카이운 빌드의 파생형.
빌드가 등장한 계기는 시즌 3 아크 패시브 업데이트로, 끝마 족쇄에서 벗어나 이제 상시 끝마를 유지 가능해져 스트림 가동률이 어느정도 나오는 데다가, 가장 큰 목적은 현재 가장 높은 포텐셜을 자랑하는 카이운의 미래시가 너무나도 암울해서[19] 대체 가능한 새로운 빌드를 찾는 과정에서 나왔고, 거기에 초각성 스킬인 더 데빌이 추가되고 비중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핵심은 스트림의 치적 보정을 이용해 뭉특한 가시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루인 치적 보정이 없는 더 데빌을 도태가 없는 상황에서도 쿨마다 안정적으로 굴리기 위한 순수한 더 데빌 올인 빌드인게 타 빌드와 가장 큰 차별점이다.
단점은 스트림 기반 빌드가 다 그렇듯 스트림이 빗나갈 시 큰 저점과 시즌 3 초기 기준 처참한 접근성. 스택트 쿨감 요구치가 상당히 높은 빌드라 깨닫음 4티어 노드인 '황후의 속삭임'을 요구하기 때문에 4노드를 본격적으로 찍을 수 있는 레벨대인 1680을 요구하며, 스택트 스킬에 8작 이상의 고작열까지 채용해야 빌드가 원활하게 돌아간다.
2.4.2. 황제
황제 각인 채용 시 스킬트리 채용에 있어 하나 유의할 점은 아무리 황제의 칙령 각인을 채용하였다 하더라도 3트포까지 찍은 루인 스킬의 피해량을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최소한 루인 스킬 하나는 채용을 해야 제대로 된 딜량과 안정성을 챙길 수 있다. 여기서 보통 셀레스티얼 레인을 채용하게 된다.
2.4.2.1. 314
- 스킬 분배
스택트 | 루인 | 일반 |
3 | 1 | 4 |
- 스킬 구성
스트림 오브 엣지 | 스크래치 딜러 | 체크메이트 | 셀레스티얼 레인 |
운명의 부름 | 리턴 | 이보크 | 다크 리저렉션 |
고전적인 황제 아르카나의 빌드로 속전속결을 채용해 체크메이트에 올인하여 딜링을 넣는 방식. 가장 기본적인 황제 빌드이자 무난한 빌드인 편이고 여전히 실전성은 있는 축에 속하나, 체크메이트시 말뚝박혀 딜을 하는 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2022년 8월 패치 이후에는 체크메이트의 단점이 부각되어 자주 쓰이지 않는 스킬 트리이다.
2.4.2.2. 224
- 스킬 분배
스택트 | 루인 | 일반 |
2 | 2 | 4 |
- 스킬 구성
스트림 오브 엣지 | 스파이럴 엣지 | 세렌디피티 | 셀레스티얼 레인 |
운명의 부름 | 리턴 | 이보크 | 다크 리저렉션 |
황제의 칙령 각인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긴 시간 말뚝딜을 해야 하는 하자 투성이 스킬인 체크메이트를 버리고, 2개의 스택트 스킬과 루인 스킬을 채용한 트리. 일반 스킬을 통한 끊임없는 드로우라는 특성을 가져가면서 황제 특유의 원거리 포지셔닝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한다.
2.4.2.3. 116
- 스킬 분배
스택트 | 루인 | 일반 |
1(+1) | 1 | 6(-1) |
- 스킬 구성
스트림 오브 엣지 | 운명의 부름 | 언리미티드 셔플 | 셀레스티얼 레인 |
신비한 쇄도 | 리턴 | 이보크 | 다크 리저렉션 |
황제의 칙령 부가 효과로 일반 스킬 피해량 상승이 붙으면서 아예 극단적으로 일반 스킬 6개를 전부 채용해 지배나 악몽 세트를 사용해 끊임없는 스킬과 카드 뽑기를 통해 지속딜을 넣는 스킬 트리이다. 다만 스킬 트리가 116이지만 운명의 부름의 3번째 트라이포드인 '스택 스킬로 바뀐다' 효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는 215에 가까운 트리 운용이 되게 된다. 스킬 난사가 많기 때문에 주로 악몽 트리의 황제알카들이 선호하는 양대 국민 트리.
2.4.2.4. 215
- 스킬 분배
스택트 | 루인 | 일반 |
2 | 1 | 5 |
- 스킬 구성
스트림 오브 엣지 | 운명의 부름 | 언리미티드 셔플 | 셀레스티얼 레인 |
백 플러쉬 | 리턴 | 이보크 | 다크 리저렉션 |
신규 스킬인 백 플러쉬에 있는 트라이포드[20]를 활용하여 지배 트리를 갔을 경우 갖는 고질적인 마나 부족 문제를 어느 정도 보강하는 트리로, 이 경우에는 운명의 부름의 3레벨 트라이포드를 연속 공격으로 사용한다. 백 플러쉬로 마나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6지배 황제 알카에 최적화 되어 있는 트리이다.
[1] 지배 세트의 황제 카드 피해량 증가, 악몽 세트의 마나 걱정 없는 난사[2] 예를 들면 다크 리저렉션을 쓰는 동안 다른 주력기인 이보크가 놀아버린다던가...[황후] 황후 아르카나 한정[황후] 황후 아르카나 한정[5] 저주받은 인형은 회복량 패널티가 있고, 바리케이드는 룬 자유도가 떨어지며, 돌격대장은 딜 사이클이 경직된다.[체크메이트] 체크메이트 황제 아르카나 한정[황제] 황제 아르카나 한정[8] 0.2 정도로, 5번 쓰면 카드 한장이 차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9] 데빌의 깡 계수 자체도 어마어마한데 여기에 모든 카드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도태는 물론 쿨감 관련인 환희와 달, 특히 데빌을 아예 초기화 시키는 운수의 벨류가 어마어마하게 올랐다.[10] 루인 데미지와 루인 스킬들의 아덴 수급량을 증가시키지만, 일반 스킬의 아덴 수급량을 반토막내기에 일반 스킬인 이보크에 아덴 수급을 크게 의존하는 카이운에 있어 사형선고와 같은 노드.[11] 스크래치 딜러는 무조건 초반 2타까지만 쓴다고 생각해야 한다. 3타까지 써버리면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포지션이 꼬이게 된다.[12] 각성기의 후딜을 씹을 수 있다.[13] 이때 루인 스킬의 중요도는 셀레스티얼 레인-시크릿 가든-포 카드-세렌디피티이다. 중요도가 높은 스킬의 쿨타임이 돌았다면 그 스킬을 최우선으로 써야한다.[비추천] 차라리 킵해뒀다가 앞선 스킬들의 쿨이 돌때 쓰는 것이 좋다.[비추천] [비추천] [비추천] [비추천] [19] 카이운 항목에서 상술했듯 깨닫음 사이드 노드를 다 찍는 순간이 오면 카이운 저격 노드인 황후의 탐욕 때문에 카이운의 존재 의미가 사라진다.[20] 2레벨 트라이포드 마나 샤워(마나를 12% 회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