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1:21:33

바이오하자드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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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span style="text-shadow: 0 0 6px #cccccc;>네온 효과 리:<span style="text-shadow: 0 0 6px #cccccc;>네온 효과버스'''
파일:BH_RE VERSE_Logo.png 파일:RE_REVERSE_Logo.png
파일:BIOHAZARD RE VERSE.jpg
개발 NeoBards Entertainment
유통 캡콤
장르 멀티플레이 액션
플랫폼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Xbox One | Xbox Series X|S | Microsoft Windows
ESD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Steam
출시 2022년 10월 28일
엔진 RE 엔진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GRAC 청소년 이용불가[1]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clearfix]

1. 개요

티저 트레일러 런칭 트레일러
2021년 1월 22일 진행한 바이오하자드 쇼케이스 January 2021에서 공개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25주년 기념작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바이오하자드 RE:3에 기본 수록된 것처럼 리버스도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베타 테스트 버전에서 개발사가 레지스탕스를 개발하고 대차게 말아먹은 대만의 네오바드스로 확정되었으며 레지스탕스와 마찬가지로 캡콤은 개발지원과 유통만 담당한다.

타이틀명이 리버스라서 바이오하자드 1편 리메이크와 헷갈릴 수 있지만 공식적으로 1편 리메이크에 리버스라는 이름이 붙은 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단순히 개발 발표 당시 개발진이 인터뷰에서 의미상 재탄생이라고 언급한 것이 팬들 사이에 그럴듯하다고 불린 것일 뿐이다. 애초에 이 타이틀과 1편 리메이크는 영어 스펠링부터 의미도 전혀 다르다. 참고로 리버스를 리:버서스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잘못된 표현이다.

2. 발매 전 정보

공식 사이트의 게임 플레이 소개에 따르면 리버스는 4~6명의 플레이어들이 RE 엔진으로 제작된 바이오하자드 7, 바이오하자드 RE:2, 바이오하자드 RE:3 등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 중 하나를 선택해 데스매치를 펼치는 서바이벌 리벤지 배틀이라고 하며 그래픽, 이펙트에 카툰 렌더링 효과가 적용되어 있다.[2] PS5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하위호환으로 PS4 버전을, Xbox Series X|S에서 구매한 경우에는 하위호환으로 Xbox One 버전으로 실행된다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패키지 버전을 구매한 경우에는 동봉된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한 경우에는 구매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하며 프로모션 코드는 콘텐츠의 배포 종료와 동시에 무효하게 된다. 리버스는 차후 다른 방법으로 제공될 수도 있다고 한다.

게임의 룰은 1 매칭 5분간의 포인트 매칭 방식으로, 몇 번 당해도 마지막에 획득 포인트가 높았던 플레이어가 승리하며 스테이지에 배치된 무기와 아이템을 구사하여 더 많은 적을 물리쳐야 한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쓰러지면 육체가 타이런트, 네메시스 등의 매우 강력한 B.O.W.로 변이해 다른 플레이어에게 역습하는 괴물 리벤지가 발동되며 스테이지에 출현하는 바이러스를 많이 소지하면 할수록 강력한 B.O.W.로 변이할 수 있다고 하며 B.O.W.의 능력을 살려 설욕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면 높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서바이버(인간)와는 달리, 시간이 지나면 회복하는 에너지 게이지에 한해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리버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 응모 접수 기간은 한국 시간으로 2021년 1월 15일 오전 1시 ~ 1월 25일 오후 11시 59분에 종료됐으며 실시 기간은 한국 시간으로 2021년 1월 28일 오후 3시 ~ 1월 31일 오후 3시에 종료되었고 리버스의 오픈 베타 테스트는 한국 시간으로 2021년 4월 8일 오후 3시~ 2021년 4월 11일 오후 3시에 종료됐으며 게임 다운로드는 2021년 4월 6일 오전 9시까지 배포되었다. 대응 플랫폼은 PS4, Xbox One, PC(스팀). PS5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PS4로, Xbox Series X|S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Xbox One으로 응모 및 참여할 수 있으며 PC로 플레이하려면 스팀이 필요하다.

2022년 10월 21일 오전 7시 BIOHAZARD Showcase에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골드 에디션의 스토리 트레일러, 바이오하자드 RE:4의 두번째 프로모션 영상 및 최신 정보와 함께 리버스의 런칭 트레일러와 출시 이후의 업데이트 및 로드맵이 공개되었다. 쇼케이스 영상과 공식 사이트의 업데이트 소개에 따르면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본편에서 크리스 레드필드와 함께 활약한 정예부대 하운드 울프 스쿼드의 멤버인 엄버 아이즈, 케이나인, 로보, 나이트 하울, 툰드라가 정식 서비스 시작 후의 업데이트로 서바이버(인간)로서 순차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라이칸(일반)이 크리처(괴물)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리버스 티저 트레일러 공개 이후에도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와 마찬가지로 시리즈의 골수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며 레지스탕스 등의 작품들처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 같다, 이전작들에서 동고동락하면서 같이 생존해 나갔던 주인공들이 서로 적이 되어 총을 쏘며 싸우는 데스매치 게임이라 아예 원작 파괴다, 그나마 남매가 서로 싸우는 건 현실 반영일지도 모른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코프스, 레지스탕스 첫 PV 공개 반응처럼 멀티 플레이 대신 차라리 싱글 플레이 중심 게임으로 다시 만들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다. 그도 그럴 게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를 제외하고 이후 바하 시리즈에서 멀티플레이 요소를 넣은 게임들 중 제대로 된 작품이 없기 때문. 한 가지 예외가 있다면 바이오하자드 6의 용병 모드와 멀티플레이가 호평을 받긴 했다. 다만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엄브렐러 코프스, 레지스탕스 등 평가가 밑바닥을 치는 멀티플레이 게임만 연속으로 나오고 차후 개선마저도 거의 안 하는 데다 핵쟁이 방지 시스템 강화나 랜선 뽑기 행위 등에 제재도 안 하는 등 거의 방치나 다름없는 관리를 하고 있는 점이 문제다. 현재 베타 테스트의 스팀평가도 '대체로 부정적'으로 매우 좋지 않았다.

위에 이유를 제외하고도 일단 캐릭터간의 전투 중 TTK가 너무 짧다는 것이 지적되었다. 인간 상태야 인간이니 총을 몇번 맞고 뻗는다고 치더라도 B.O.W. 상태임에도 똑같이 총 몇번에[3] 두번째는 안그래도 부족한 크리처들이 고유의 능력으로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그저 근접해서 공격 원패턴이여서 스킨만 갈아 끼운거 같다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이미 전작들에서 각 인간 캐릭터마다 고유 스킬을 부여한적이 있음에도 본작에서는 인간 캐릭터는 그냥 통일 시킨것 또한 비판점.[4]

그로 인해 하술할 난잡하다라는 비판이 생긴 이유인데 원래 의도는 인간일때도 악착같이 살아남고 크리처가 되었을 경우 상대를 최대한 죽여라 인데 인간일때가 너무 약해서 아예 바이러스만 챙긴후 인간일 때는 대충 잡을수 있을 만큼만 잡다가 크리처 모드 위주로 플레이하는게 정석이 되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AI여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특유의 느릿느릿한 움직임으로도 크리처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했던 이전작들과는 다르게 크리처들도 사람이 플레이 하는지라 현재 너프된 구르기[5]만으로는 피하기 벅차고 한번 공격당해 쓰러지면 그냥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스테이지도 이전작들의 스테이지에다가 벽에 구멍만 몇개 낸지라 사실상 바이오하자드 RE:2를 시작으로 RE 엔진으로 제작된 신규 바하 시리즈가 플레이 타임이 적다는 비판도 받자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처럼 끼워 넣기용으로 발매된 게임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차라리 레프트 4 데드 처럼 인간 VS 좀비 구도로 갔으면 위의 문제점 대부분이 고쳐졌을거라면서 근본부터 틀렸다는 비판도 있다.

그와 별개로 공개된 게임 포스터가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평도 있다. 그도 그럴게 보라색 색감과 구도, 그리고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이라는 게 비슷한 요소이기 때문.[6]

2021년 7월 15일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2021년 여름에 서비스 개시 예정이었으나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고 발표했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2022년 6월 14일 진행된 Capcom Showcase 2022에서 공개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골드 에디션과 함께 2022년 10월 28일에 발매되었다. 다만 3인칭 모드 및 균근을 치료하려 하는 로즈마리 윈터스의 여정을 다룬 DLC 시나리오 섀도우스 오브 로즈와 크리스 레드필드, 칼 하이젠베르크, 알치나 드미트리스쿠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더 머서너리즈 어디셔널 오더스 등이 추가된 골드 에디션, 많은 팬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RE:4에 묻혀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 포함돼 있는 코드로 설치하면 실행은 가능하나 서비스가 2022년 10월 28일로 미뤄졌기 때문에 실질적인 게임 플레이는 할 수 없다. 현재 스팀판 한정으로 빌리지와는 독립적인 게임으로 발매할지는 불명.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를 소지하고 있는 유저들은 2022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리 액세스로 플레이할 수 있다. 얼리 엑세스로 플레이한 유저들은 재미는 있지만 너무 심하게 정신없다는 평이 많다.

3. 등장인물

3.1. 인간(Survivor)

공통적으로 일정량의 스태미나 게이지를 가지고 있어 스태미나 게이지만큼의 구르기 동작 회피가 가능하다. 다만 회피중에 공격받아도 데미지를 입는데, 구르는 동안 데미지를 경감시켜 최소화하고 경직을 받지 않는 방식이다. 구르기를 사용하면 사용한 방향으로 빠르게 구르기 때문에 빠른 이동에 이용할 수도 있다.

특수무기를 사용 가능하며 각종 스킬과 주무장으로 원거리에서 높은 화력을 투사할 수도 있고 구르기로 적을 회피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기본 이동속도가 괴물보다 느리고,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인간이나 괴물에게 공격당해 넘어진다면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사실상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총기를 이용한 공격에 헤드샷 판정이 있으며 일반 사격과 데미지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헤드샷을 노리는 것이 좋다.

클레어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보유한 근접공격 스킬은 공통적으로 상대에게 경직을 주며 상당한 데미지를 가한다. 만약 두 캐릭터가 동시에 근접 스킬을 사용했다면 공격은 서로 상쇄된다. 다만 질 발렌타인의 HOT DOGGER 통상상태 사용은 최대 3타까지 공격하기 때문에 동시에 시전할 경우에 질이 이긴다.

3.1.1. 크리스 레드필드

  • 무기

    • USM-AI(권총)
      드라군(돌격 소총)
  • 스킬

    • 불굴의 투지(Q,LB): 일시적으로 움찔하거나 밀쳐내는 힘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됩니다. 치사량의 피해를 받아도 죽지 않습니다.
      강화 외골격 AMG-78(E,RB): 앞으로 몇 발 이동 후, 강화 외골격 AMG-78 건틀릿으로 강력한 펀치를 날립니다. 이 공격을 인간이 맞으면 쓰러집니다.
  • 패시브 스킬

    • 오리지널 일레븐의 긍지: 체력이 저하될수록 괴물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기본 캐릭터 스킨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후반부에 나오는 복장이다. 첫 공개 당시에는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의 모델링이었지만 이후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의 모습으로 변경됐다.[7] 7편에서의 모습은 캐릭터 스킨으로 등장한다.[8] 강화 외골격 스킬은 5부터 등장한 크리스 전통의 스트레이트 펀치.

기본적으로 OP로 평가받으며 인간과 캐릭터 중에서 1:1 최강 캐릭터로 Q, LB 스킬인 불굴의 투지로 인해 상당한 전투 지속력과 맞딜 능력을 보유했다. 불굴의 투지가 발동된 동안 경직되지 않고 사망하지 않기 때문에 난전 중에도 투지를 발동하고 총기와 펀치로 적을 제압, 시간을 끌거나 역관광 태운 뒤 다시 투지를 발동하고 허브를 찾아 체력을 유유히 회복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특히 스킬이 모두 사용 가능하고, 무기와 스테미나 상황이 좋은 크리스가 컨트롤만 받쳐주면 특유의 패시브까지 더해져서 풀피 상태인 슈퍼 타일런트와 맞다이를 떠서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하는 입장에선 이 스킬의 존재가 크리스를 스토리 모드 버전의 크리스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강화 외골격 AMG-78 스킬은 좌우 판정은 작아서 무턱대고 사용하면 빗맞히기 쉽지만, 다른 캐릭터의 근접 스킬과는 다르게 전진성이 있기 때문에 보다 공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불굴의 투지가 감전의 경직 상태는 막지 못하기 때문에 클레어를 상대 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만약 크리스를 적으로 마주쳤을 때 스킬이 빠진 걸 확인하지 않은 이상 무턱대고 덤비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상대중에 투지가 켜지면 적당히 피해를 준 뒤 엄폐물을 끼고 돌며 4~5초 정도만 시간을 끌다 마무리를 가해주어도 수월하게 상대 할 수 있다. 투지가 켜진 상황에서도 사망만 하지 않을 뿐 체력은 깍이기 때문에 스킬 모션 딜레이 동안 충분히 피해를 입혀도 좋다. 만약 괴물 상태에서 크리스를 마주쳤을 때 아직 빈사상태가 아닌 크리스가 투지를 발동하면 공격하지 않고 기다렸다가 처치하는 것이 좋다. 공격하면 오히려 패시브가 발동해서 순식간에 압살당한다.

OP캐릭터이니 만큼 에이다와 마찬가지로 매치에 크리스가 많을수록 게임이 막장화 되어 재미 없어지게 되기도 한다. 그나마 에이다와 다르게 어느정도 근접해야 제 성능을 낸다는 점 때문에 한둘이 있는 정도로 엉망이 되는 경우는 적지만 크리스 유저가 숙련된 상태라면 심심하면 적당히 숨어다니다 무적상태로 걸어다니면서 킬따내고, 아이템 독차지하고, 도망치거나 역관광을 내기 때문에 이야기가 달라진다. 특히 숙련된 크리스는 인간 상대던 괴물 상대던 투지를 발동시켰을 때 심리 싸움을 걸려 해도 심리를 걸려 발생하는 로스타임 동안 상대에게 폭딜을 넣어 잡아버리거나 재정비를 해버리기 때문에 그냥 상대 안하는 편이 유익하다. 다만 클레어와 에이다는 상대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3.1.2. 질 발렌타인

  • 무기

    • 사무라이 엣지(권총)
      CQBR(돌격 소총)
  • 스킬

    • 지뢰(Q,LB): 적이 밟으면 폭발하는 지뢰를 전방에 설치합니다. 지뢰는 적의 공격에 맞아도 폭발합니다.
      HOT DOGGER(E,RB): HOT DOGGER로 가까이 있는 적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회피 직후에 발동하면 강력한 베어 올리기 공격을 합니다.
  • 패시브 스킬

    • 마지막 탈출: 회피 후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지뢰는 이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기본 스킨과 사용 무기는 RE:3와 동일하다. 근접 스킬인 HOT DOGGER는 RE:3 캠페인 클리어 후 해금 가능한 특전 무기이다.

도망치며 지뢰를 설치하여 방해하거나 전투 구간 내에 지뢰를 심어서 공간을 장악하는 플레이에 강점을 발한다. 다만 지뢰가 삑삑거리는 전자음을 내며 살짝 빛나기 때문에 상대가 보고 터트릴 수도 있다. 또한 좁은 통로이거나 덩치 큰 괴물이 아닌 이상 그냥 안 밟고 슬쩍 피해서 지나가는 유저들이 많은데 이걸 만회하기 위해 지뢰를 깔아두고 상대가 일정 범위로 들어오면 직접 쏴서 터트리는 식으로 범위 피해를 입히는 플레이도 활용된다. 지뢰의 폭발은 데미지도 나름 높은 편이며 경직도 주기 때문에 좁은 지형을 끼고 공간을 장악해 주변 아이템을 독식하며 농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상황을 봐서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줍고 킬도 따내야 한다. 근접 스킬인 HOT DOGGER는 노멀 사용시 버튼 연타로 최대 3타까지 상대를 공격하는데 1타가 빗맞으면 후속타는 발동되지 않으며 1타에 전진성이 없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한다. HOT DOGGER 통상 공격에 피격된 상대는 경직에 걸리며, 회피 직후에 사용하면 단타로 베어 올리는데 여기에 맞은 적은 날아가 넘어진다. 사용 총기인 CQBR은 성능이 무난한 편이며, 권총인 사무라이 엣지도 무난히 괜찮은 데미지와 정확도를 보유하여 중, 장거리 저격에 권총을 사용하거나 아예 주무기로 사용하는 플레이어 종종 있다. 체술은 상대와 동시에 사용할 경우 상쇄되는데, HOT DOGGER는 후속타가 존재하여 상쇄가 날 경우 질이 승리한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의 근접 공격에 비해 경직이 짧은 편이니 괴물 상대로 사용하면 직후 바로 회피해야 한다.

상대 입장에서는 잡으러가자니 역으로 따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마냥 무시하자니 뒤통수를 까러 오기 때문에 사용할 줄 아는 플레이어가 사용하면 다른 유저들의 복장을 터뜨려놓을 수 있는 캐릭터. 다만 지뢰 범위 밖에서 장거리 저격을 하고 지뢰로 경직을 입거나 넘어져도 바로 빠져나가버리는 에이다는 질의 천적이니 주의 해야한다.

3.1.3. 레온 S. 케네디

  • 무기

    • 마틸다(권총)
      M-870(산탄총)
  • 스킬

    • 쌍권총(Q,LB): 양손에 권총을 쥐는 쌍권총 스타일로 바뀝니다. 일정 시간 동안 연사 속도와 탄창 용량이 증가합니다. 무기를 변경하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돌려차기(E,RB): 전방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적을 온 힘을 다한 돌려차기로 공격합니다.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이 공격을 인간이 맞으면 쓰러집니다.
  • 패시브 스킬

    • 신입의 패기: 체력이 빈사 상태가 되면 체력이 자동으로 천천히 회복됩니다.

기본 모델링은 RE:2의 기본 복장이다.
스킬인 돌려차기는 4편의 돌려차기가 아닌 6편에서 등장한 뒤돌려차기 모션, 쌍권총은 6편에서 캐릭터 전용 무장으로 사용 가능한 쌍권총에서 가져왔다.

밸런스형 캐릭터에 가깝다. 산탄총은 근거리에서 정조준으로 피격되면 잠시 경직을 유발한다. 인간 상대로 거리에 따라 2~4발에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다. 중거리와 원거리에는 쌍권총 스킬이 많이 사용되는데 보기보다 위력이 높은 편이다. 단점은 근거리나 원거리나 다소 애매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약점이 있으며, 지형지물과 전장 상황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이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그래서 숙련된 레온유저들은 넓게 개방된 장소를 피하고 코너가있는 지형 지물만을 끼고 돌며 산탄총의 유리함을 적극 활용한다. 근거리 스킬인 돌려차기는 일부러 직접 다가가서 공격하기보다는 근거리에 다가온 적에게 반격을 넣는 요령으로 사용하는 편이 수월하다. 또한 패시브 스킬 덕분 간혹 빈사상태에서 죽었을 만한 상태에서 안죽고 살아남는 이점이 있다.

이런 특징 덕분에 근거리 교전이나 지형에 따라 대인전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이지만 괴물을 상대하는 것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훨씬 힘든 편이다. 특히 산탄총은 괴물 상대로 경직을 줄 수 없는데 어느 정도 근접해서 사용해야 제 값을 하는 산탄총 특성상 괴물을 상대로는 산탄총 만으로 딜링을 기대하기 어려우니 쌍권총 스킬과 권총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괴물은 시간에 따라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하니 체술 한 방 먹이고 도망다니다 막타를 먹이는 플레이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간혹 개활지를 돌아다니며 무쌍을 찍는 레온 유저도 존재하는데 캐릭터 숙련도가 아니라 그냥 좋지못한 핑빨로 무쌍찍는 것이니 함부로 따라하진 않는 것이 좋다. 이걸 보고 플레이할 사람이 있다면

3.1.4. 클레어 레드필드

  • 무기

    • 퀵드로우 아미(권총)
      MQ 11(기관단총)
  • 스킬

    • 아드레날린 주사(Q,LB): 스스로 아드레날린을 투여하여 약간의 체력을 회복하고 스태미너를 완충합니다.
      개조한 교류발전기(E,RB): 전방으로 개조한 교류발전기를 던집니다. 교류 발전기가 일정 반경 내에 전기를 방출시킵니다. 반경 내에 있는 적은 전기 충격과 함께 약간의 피해를 입게 됩니다.
  • 패시브 스킬

    • 스피드 로더: 퀵드로우 아미를 장착하고 회피하면 즉시 재장전됩니다.

기본 모델링은 RE:2의 기본 복장이며 사용 무기도 RE:2에서 가져왔다.

굉장히 강력한 전투 지속력을 보유했다.
빠른 연사가 가능한 6연발 리볼버인 퀵드로우 아미의 데미지가 꽤 높은 데다가 회피하면 바로 전탄 재장전이 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기관단총은 일부 상황에서 사용하거나 보조 무기로 사용하는 유저가 많다. 근, 중거리에서 퀵드로우 아미로 상대의 헤드 라인을 긁고, 구른 뒤 다시 사격하는 식으로 높은 DPS를 뽑을 수 있다. 장거리 교전은 MQ 11이 자주 사용되지만 조준하고 잠시 기다리면 에임이 좁혀지는데, 에임이 좁혀진 상태에서는 퀵드로우 아미로도 심심찮게 킬을 따낼 수 있다. 스킬 중 아드레날린 주사가 스태미나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회피를 지속적으로 하며 살아남을 수 있고, 회피 = 재장전+딜타임 공식이 성립된다. 또한 교류발전기 덕에 괴물들에게서 살아남기도 좀 더 수월하여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크리처가 아니면 정면에서 1:1로 덤비는 것이 부담되는 편이다. 다만 교류발전기가 최종적으로 떨어진 장소 주변에서 감전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무턱대고 던지면 잠시 감전되었다가 교류발전기가 범위 밖으로 날아가며 경직이 끊기니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거리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아드레날린 주사를 통한 체력회복은 극 소량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체력이 아니라 스태미너 회복을 위해 사용하는 편이 좋다.

장점이 뚜렷한 캐릭터지만 보유 총기의 데미지가 낮거나, 데미지와 연사력이 애매하고, 순간 폭딜을 가할 체술이나 폭발물과 같은 스킬이 없어 킬 결정력이 낮은 편이라 자칫하면 남들에게 막타를 빼앗기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난전 성향인 게임 특성상 유저들의 실력이 높아질 수록 남의 킬 줏어먹으려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기 때문에 애써 딜링만 열심히 해놓고 죽쒀서 개주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퀵드로우 아미의 헤드샷 데미지가 상당하니 대인전에서는 헤드샷만 잘 노리면 체력이 적은 상태에서도 우위를 점하는게 가능하다.

3.1.5. 에이다 웡

  • 무기

    • 브룸 Hc(권총)
      석궁(활)
  • 스킬

    • 파이프 수류탄 화살(Q,LB): 바로 위로 점프한 후, 조준한 방향으로 파이프 수류탄이 달린 화살을 한 발 쏩니다. 충격을 받으면 화살이 폭발하며 폭발 지점 근처에 큰 피해를 줍니다.
      공중제비 차기: 후방으로 공중제비 차기를 날립니다. 아주 가까이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 공격을 맞으면 인간이 쓰러집니다.
  • 패시브 스킬

    • 스파이의 지혜: 체력이 빈사 상태가 되면 약간의 스테미나가 자동으로 회복되며 어떤 상황에서라도 회피할 수 있게 됩니다.

기본 모델링은 RE:2에서 가져왔으며, 사용 무기인 석궁과 폭발 화살은 바이오하자드 6에서 에이다의 캐릭터 전용 무장이다.
공중제비차기도 마찬가지로 4편과 6편에서 등장했던 체술 모션이다.

발매 초기 기준으로 OP 캐릭터이다.
주무기인 석궁이 장거리 저격에 소음 무기이며 인간 상대로 몸에 2방, 헤드샷 1방이 나며 몸에 피격시 레온의 샷건과 마찬가지로 경직에 걸린다. 석궁이 단발이라 좋지 않을 듯한 이미지가 있지만 재장전 속도가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괴물 상대로도 DPS가 높으며 인간이든 괴물이든 상대로 홀로 원거리에서 킬을 뽑아낼 수 있다.[9] 특히 인간 플레이어 상대로는 헤드샷 한 방이 굉장히 커서 다 잡은 에이다가 날린 헤드샷 한방에 역전이 나는 경우가 많다. 스킬인 파이프 수류탄 화살의 존재 덕분에 기본적으로 범위 폭발 무기를 들고 다니는 셈이 되며 안 그래도 정면 싸움에도 강력한 에이다가 지형지물 뒤쪽까지 피해를 입히고 경직을 줄 수 있어 코너 싸움까지도 독보적인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빈사 상태에서는 경직이나 다운 상태에서도 즉시 구르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존력도 제법 높은 편이라 유리한 위치에 자리 잡은 에이다는 괴물 플레이어들이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괴물 상태로 에이다에게 처형 킬을 가하려면 에이다의 스태미너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이상 빈사까지 만들지 않고 시도하는 것이 좋다. 만약 처형킬을 실패할 경우 에이다는 바로 도망가서 괴물을 역으로 따버린다. 여러모로 게임 장르나 분위기와 맞지 않는 석궁의 성능 때문에 라운드 내에 에이다가 많거나 잘하는 에이다 유저 한 명만 있어도 그 유저의 승리 여부와 관계없이 게임 자체의 템포가 매우 떨어져 버린다.[10] 라운드 내내 장거리저격 & 헤드샷으로 남의 킬을 가로채 가고, 일반 총기로는 맞딜도 성립이 힘든데다 한방 킬까지 보유하고 애써 입힌 경직도 쉽게 빠져나가 도망가거나 특수무기로 경직을 입혀도 무기 전환 모션중에 굴러와 체술을 발동해버리니 다른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재밌을 수가 없다.

3.1.6. 헝크

  • 무기

    • MUP(권총)
      LE 5(기관단총)
  • 스킬

    • 액티브 클로킹(Q,LB): 일시적으로 투명한 상태가 되고 발자국 소리도 줄어듭니다. 일정한 양의 피혜를 입으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은폐 중에는 암살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암살(E,RB): 소매 안에 감추고 있던 칼로 아주 가까이에 있는 적에게 빠르고 강력한 찌르기 공격을 합니다.
  • 패시브 스킬: 은폐 중, 암살 스킬로 상대를 공격하는 데 성공하면 액티브 클로킹의 지속 시간이 길어집니다.

기본 스킨은 RE:2의 모델링이 사용되었다. 사용하는 무기도 마찬가지로 RE:2에서 가져왔으며 암살 스킬의 모션은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에 수록된 레이드 모드에서 사용된 헝크의 체술 모션에서 가져왔다.

클로킹 상태에 들어가면 일정 거리 내로 접근하지 않는 이상 다른 플레이어에겐 거의 보이지 않으며, 무엇보다 다른 플레이어의 위치를 벽을 넘어 어디서든 탐색할 수 있는 괴물들에게도 탐색 되지 않기 때문에 특수 무기나 바이러스 샘플 같은 중요 아이템들을 탐색하며 쓸어 담거나 다른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치고 이이제이를 노리는 플레이가 쉽다. 특히 본작이 워낙 난전에 플레이어 리스폰 장소와 아이템 스폰 위치 덕에 운빨이 들어가는데 클로킹의 존재로 인해 약간이지만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 암살 스킬의 경우 범위는 좁지만 약간의 전진성이 있어서 다른 캐릭터의 근접 공격기에 비해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쉬운 편이며, 맞으면 다운되지는 않지만 잠시동안 경직 상태가 되어 바로 후속 공격을 이어 나갈 수 있다. 또한 암살스킬의 쿨타임이 다른 캐릭터들의 근접 스킬에 비해 좀 더 짧은 편이라 자주 이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리버스의 OST는 본인의 테마 브금인 제 4의 생존자이다.인간일때는 초반부가 크리처일때는 긴반한 후반부가 재생된다. 또한 바하 시리즈에서 외전격 캐릭터임이 반영된것인지 기본 배경화면에서도 혼자서 왼쪽 하단에 숨어있고 본인 단독 출연 배경화면이 유일하게 없었다.

3.2. 크리처(괴물)

인간 상태에서 사망하면 바로 킬캠 및 리스폰 상태로 가는것이 아닌 변이되어 플레이 할 수 있는 B.O.W.들이다.
맵상에 바이러스 캡슐이 생성되는데 최대 2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획득한 갯수에 따라 변이되는 B.O.W.가 달라진다.
다만 동일 단계의 괴물중에 어떤 괴물이 선택될지는 랜덤이다.

괴물은 기본적으로 체력과 이동속도가 인간보다 훨씬 높고 근접상태에서는 굉장히 강력하며 항시 벽을 투과해서 다른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 수 있는데다 공격시 경직에 대해 저항력을 어느정도 가진다. 하지만 변이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체력이 줄어드는 패널티가 있다.

공통적으로 Q(LB)스킬에 처형 킬 기능이 달렸으며 생존자가 이것에 막타를 맞으면 전용 킬 애니메이션과 함께 추가 점수를 얻는다. 처형 킬이 진행되는 동안과 끝나고 잠시동안은 무적상태이다. 생존자의 체력이 충분할때 맞으면 생존자가 넘어지며, 같은 괴물 상대로 사용하면 데미지와 함께 경직을 준다.

괴물이 되었다해도 괴물끼리 적대하며 서로의 사소한 공격에 영향을 받아 서로 엉켜서 힘들어지기 때문에 웬만한 상황이면 괴물끼리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괴물이 되었을 때 근처에 생존자가 있으면 원거리에서 총기로 킬을 줏어먹기 때문에 인간을 먼저 처치하는 것이 좋다. 다만 괴물들도 인간이 잡기 힘들거나 점수판 상황에 따라 그냥 바로 눈앞의 괴물부터 죽이려하기도 하며 방금 생존자를 죽였다면 이미 체력도 좀 빠진대다 리벤지 보너스까지 얻을 수 있는 당신을 잡으려 들기 때문에 바로 도망쳐서 눈치를 봐야한다. 또한 오래 생존해 있었거나 남들과 한바탕 교전을 치르고 난다면 생존자건 괴물이건 킬을 따내려 달라들기 때문에 1순위 표적이 된다.

보기와는 다르게 상대가 실수하는 것이 아니면 1:1로 생존자를 잡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심리전이 필요하며 지형을 이용하거나 남들 싸움에 끼어드는 플레이도 중요하다. 특히 괴물로 잡기 쉬운 생존자와 그렇지 않은 생존자가 있어서 생존자를 잡는대도 우선순위가 생긴다. 가장 잡기 쉬운 것은 레온과 헝크이며, 지형이나 괴물 종류에 따라 살짝 까다로운 것은 질 발렌타인이다. 반면 1:1 상황에서 가장 기피해야 할 것은 클레어, 크리스, 에이다이다. 클레어는 상대하기 어렵지만 다른 둘에 비해 딜링 능력이 떨어지고 거쳐야하는 컨트롤이 많아 어느정도 심리싸움을 하거나 상대가 실수 한번 하면 잡아 낼 수 있다. 반면 체력 비례 괴물 피해 증가 패시브와 스턴면역&무적기를 가진 크리스에게는 무턱대고 덤비면 풀피 상태인 타이런트나 네메시스도 역으로 잡아먹혀 버린다.[11] 에이다는 인간이든 괴물이든 상대하기에 재미없는 캐릭터로 원거리부터 시작되는 폭딜과 폭탄화살 스킬을 통한 광역 폭딜과 경직, 체력이 저하되면 어떤 상태에서도 구르기가 가능해서 쉽게 잡히지 않으며 스턴과 큰 데미지를 주는 근접 체술까지 보유하여 어떤 의미에서 크리스보다 까다롭다. 크리스와 에이다는 스킬이 소진된 것을 확인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1:1자체를 피하는게 좋으며 만약 1:1 상황에서 크리스를 마주친다면 경직을 한번 입히고 도망가든, 그냥 무시하든 체술을 허용하지 않고 지형을 이용해 도망치는게 좋다. 에이다도 마찬가지로 에이다의 사격 허용 범위내에 있으면 그냥 피하고 근접에서 덮칠 상황이 나오는 순간을 노리는게 좋으며 이마저도 패시브로 빠져나갔는데 따라가기 힘들다면 적당히 포기하는게 현명할 수 있다.

플레이 팁이 있다면 체력이 많이 빠졌을 경우 생존자보다 기본 이동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점을 이용하여 맵을 훑어본 뒤 다른 적들을 피해 남과 교전중인 생존자만 옆에서 덮쳐 처형킬을 해버리는 플레이가 쓸만하다.[12]상황이 받쳐줘야 가능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이런 상황이 자주 나오고 점수가 쏠쏠하게 벌리기 때문에 무턱대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덤비는 것보다는 나은 편이다. 주로 바이러스 캡슐 1개 소지시에 변이 가능한 헌터 감마와 잭 베이커가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4. 스테이지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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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resident-evil-re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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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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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resident-evil-reverse|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resident-evil-reverse/user-reviews|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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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reverse|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reverse/user-reviews|
리뷰 부족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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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13934/resident-evil-re-vers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3934/resident-evil-re-vers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본작을 즐기고 있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게임 양상이 정신없고 난잡하긴 하지만 재미 자체는 있다는 평가가 많다. 적어도 엄브렐러 콥스나 레지스탕스와 같은 망작들보다는 훨씬 재미있다는 평이다.

베타 테스트 당시에는 캐릭터 스킬의 개성이 없고, 인간 측은 약한데, 괴물들은 너무 강해서 괴물 일변도 게임이라는 평가도 존재했지만 정발되고 유저들이 게임에 익숙해진 후, 캐릭터마다 플레이 양상도 나름 제각각이며[13], 인간 캐릭터들은 몸은 약하더라도 화력은 월등히 높고 원거리 교전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킬을 따내기 효율적이며, 괴물뿐만 아니라 인간 상태에서의 플레이도 굉장히 중요함이 부각되었다.[14] 물론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괴물 플레이도 중요하다.

다만 발매 초기를 기준으로 모드가 6인으로 이루어진 데스매치 하나뿐이고 난전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구성이며, 중요 아이템의 스폰 위치나 본인의 스폰 위치에 따라 영향도 크게 받는다. 이것이 심하면 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바이러스 캡슐이나 특수 무기는 얻어보지도 못하거나 자꾸만 괴물 바로 앞에 리스폰이 되거나 다른 유저들에게 둘러싸여 양각인 상태로 리스폰이 되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한다. 이렇다 보니 컨트롤과 운영 실력도 중요하지만, 종종 실력만으로 커버가 안되는 경우도 존재하게 된다.[15] 해당 사항들이 배틀로얄의 요소를 노린 것이라면 틀린 의도는 아니지만 바하 팬들이 어떻게 받아드릴지 또한 감안해야 할 듯하다. 여기에 더해 바하 팬들이 보통 멀티 PvP 게임을 원하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스팀 기준으로 평가는 복합적에 머물러 있다.

특히 게임 룰 상 개인전이지만 결국 좀비들 입장에서는 인간을 냅두면 총으로 난사에 막타만 쳐 킬딸을 할 여지가 있기에 결국 인간을 최우선으로 처치하는 것이 당연하고 결국 개인전이라는 느낌이 퇴색된 점 또한 있다.

바이오하자드 팬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팬덤 내에서 인기가 많은 용병 모드를 내지 그랬냐는 반응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용병 모드는 본편인 빌리지에 이미 수록되어 있으며, 용병 모드 자체도 진득하게 즐기는 건 주로 코어 게이머들이기 때문에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기도 하여 부담 적게 즐길 수 있는 멀티 게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특히 본작은 레지스탕스에 비해 밸런스 맞추기도 비교적 단순하고 전작의 캐릭터들[16]과 맵들만 RE 엔진으로 옮겨오면 되기에 패치가 간단하다. 실제로 9편부터는 구작의 주인공들이 재출연한다고 하는데, 나이상 유력한 제이크 뮐러, 쉐리 버킨의 RE 버전을 해당 게임에서 먼저 만들 가능성도 있다.[17]

일각에서는 보여주기식 게임 겸 신작 개발 시험용이라는 추측 또한 존재하는데, 본 게임이 나오고 나서 2022년 10월 28일에 같이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윈터스 익스팬션 팩에서 3인칭 시점 모드가 추가되었고 바이오하자드 RE:4의 발매가 확정이 되자 RE 엔진 최초로 타격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만약에 오로지 이런 목적으로만 개발했다면 이전의 실험작들처럼 버려질 확률이 높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그러나 상술했듯 시리즈의 신작이 나올 때마다 본 게임에서 먼저 필요한 소스들을 계속 만든다면 신작 떡밥 + 제작 기간 단축 + 본작의 장기적인 패치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캡콤의 외전격 멀티게임 운영이 긍정적이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향후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종합하자면 본작은 하나로서 자체적인 온라인 게임이라기 보다는 주로 2000년~2010년도 6, 7세대 게임 프랜차이즈에서 흔히 보이던 본편에 딸린 보너스 멀티게임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추후 나름대로 신맵과 신규 캐릭터 추가 등의 패치가 나오긴 했지만 결국 스팀 기준 2023년 2월을 기준으로 전작들과 비슷하게 동접자수가 한자리수와 두자리수를 오가면서 전작인 엄브렐라 코프스, 레지스탕스와 동일한 흥행 실패의 수순을 밟은 게임이 되었다. 그래도 아시아 서버에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유럽과 북미 서버에는 생각보다 플레이어가 있는 편이라 아시아 플레이어들도 종종 보인다. 다만 좋지 못한 핑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RE 4 정식발매에 따라 업데이트가 될 수도 있으나 정작 이 쪽도 용병모드, 에이다의 외전 등 만들어야할 DLC가 넘쳐나는지라 이쪽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다. 적어도 나올것이 다 나오고 신작 떡밥을 뿌리기를 기대하는수 밖에 없다. 발매 전부터 본작에 대한 여론이 좋지 못해 비난 일색인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실제 플레이 해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좀 더 다듬고 신경만 써줬으면 생각보다 훨씬 재밌는 게임이 되었을 텐데 괜히 어정쩡한 보너스 게임으로 내고 방치되어서 아쉽다는 반응도 꽤 존재한다.

현재 시점에서는 상술한 RE4의 콘텐츠가 전부 제작된 상태이긴 하나 여전히 나올 것으로 추정되는 9편이나 코드 베로니카 혹은 5편의 리메이크[18]에 집중하는 것이 이득이다. 결국 이대로 버림받을 확률이 높은 상황.


[1] 과도한 폭력 표현 #[2] 카툰 렌더링 효과는 옵션에서 끌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켜진 상태로 되어 있다.[3] 물론 인간 상태보다는 버티지만 작중에서 보여줬던 모습이랑 비교하면 피통이 너무 적다. 그러나 이 부분은 정식발매가 되자 좀비들이 너무 강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체력은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야한다라는 의견도 있다.[4] 형식상 다른 스킬이기는 하나 결국 강화 or 설치모기 + 공격 스킬로 통일 된 것과 다를바 없다. 좀비들도 상태이상을 걸 수는 있으나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 한다.[5] 원래는 본편처럼 제한이 없었으나 임시 점검을 통해 일정 시간 내의 몇번으로 바뀌었다.[6] 제목인 RE:Verse도 영어 reverse를 레지던트 이블이 연상되게 비튼 걸로 볼 수도 있지만 멀티'버스' 혹은 유니'버스'의 verse로 보고 R(esident) E(vil): (uni)verse, 즉 레지던트 이블 세계관이라는 뜻으로 볼 수도 있다.[7] 이때문인지 다른 캐릭터들은 20대 초반의 풋풋한 모습의 모델링인데 비해 크리스는 50을 바라보는 아저씨라서 위화감이 상당하다.[8] #[9] 거리만 있다면 3단계 괴물인 타일런트나 네메시스에게도 부담스러운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밖힌다.[10] 게임을 에임싸움 일변도로 만들어 버리는 원흉인데 에임 빼면 별론가 하면 딱히 그것도 아니다.[11] 어쩔수 없이 크리스와 맞붙게 되었다면 크리스에게 붙어서 최대한 와리가리를 하며 에임을 분산시킨 뒤에 잡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마저도 크리스의 체술을 맞지 않았다는 전제에 가능하며 크리스 유저의 에임 실력이 좋으면 별 소용 없다.[12] 이러면 보통 다른 괴물들도 해당 플레이어를 죽이려 혈안이되어 따라오기 때문에 컨트롤에 유의해야 한다.[13] 예시로 크리스는 순간 무적기 + 넉백 방지라 타이밍을 맞추면 상대의 타격기를 카운터 칠 수 있고 레온은 샷건에 경직 효과가 있어서 근접에서 기습하는 게 효과적이다.[14] 실제 게임을 막 시작하여 레이팅이 낮은 초보들에게서 비슷한 상황을 쉽게 볼 수 있는데, PvP 슈터 장르에 익숙하지 않아 게임플레이 방식이나 총기 조준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피통이 많고 공격의 범위가 넓은 괴물로 킬을 쓸어담는 경우가 많다.[15] 가끔씩 이전 라운드까지는 몇백 점씩 점수를 쌓으며 1위를 유지하던 유저가 100점도 못 넘기는 경우가 나오곤 한다.[16] 이미 크리스의 하운드 분대원들은 오피셜로 출연 확정인 상태이다.[17] 실제로 스킨이기 때문에 외형은 크게 달라지지 않으나 5편의 크리스와 질 발렌타인 오리지널 헌터 감마와 슈퍼 타이런트 레벨레이션스 2의 클레어, The umbrella cronicles에서 부상을 입었던 에이다 및 6편의 의상을 입은 레온등 구작에서 볼 수 있었던 의상이나 모습등이 RE버전으로 등장했다.[18] 정황상 5편 리메이크 쪽이 더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