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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ed0000,#fe1212> 메인 시리즈 | 베요네타 · 베요네타 2 · 베요네타 3 |
| 스핀오프 | 베요네타 오리진: 세레자와 길을 잃은 악마 |
| 미디어 믹스 | 베요네타: 블러디 페이트 |
| 기타 | 베요네타 성우 변경 논란 |
| 베요네타 ベヨネッタ Bayonetta | |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0000> 개발 | 플래티넘 게임즈[1] |
| 유통 | 세가 게임즈[2] | 닌텐도[3] |
| 플랫폼 | PlayStation 3 | Xbox 360[4] | Wii U |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4[5] | Xbox One[6] |
| ESD | Steam | 닌텐도 e숍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 장르 | 논스톱 클라이맥스 액션 |
| 출시 | PlayStation 3, Xbox 360 Wii U PC Nintendo Switch PlayStation 4, Xbox One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8]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CERO D ESRB M PEGI 18 |
| 판매량 | 124만 장[NS] (2022. 12. 31. 기준) |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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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런치 트레일러 |
2009년에 발매된 베요네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제목인 Bayonetta는 영어로 총검을 뜻하는 Bayonet에 여성형 접미사 -a를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10]
2. 시스템 요구 사항
| 시스템 요구 사항 | ||
| <rowcolor=#ffffff,#dddddd>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Windows 8(8.1), Windows 10 | |
| 프로세서 | Intel Core i3 3220 AMD equivalent | Intel Core i5 4460 AMD equivalent |
| 메모리 | 4 GB RAM | 8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570 AMD Radeon HD 6950 1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760 AMD Radeon HD 7870 2 GB of VRAM or more |
| API | DirectX 9 | |
| 저장 공간 | 20 GB | |
3. 특징
일본은 2009년 10월 29일 발매했지만 이외의 국가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2010년 1월 5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동시 발매. 하지만 폭설로 인해 예약구매자들은 택배 배송조회 페이지를 띄워놓고 F5를 연타하며 울 수 밖에 없었다.게임에서 데빌 메이 크라이의 향취가 짙게 풍기는데 아니나 다를까 디렉터가 데빌 메이 크라이의 아버지 카미야 히데키다. 주인공이 마녀고, 천사들을 때려잡는 게임이다. 총잡이 마법사 여성 주인공이라는 점에서는 불렛 위치와 겹치지만 엄연히 다른 게임. 오히려 데빌 메이 크라이의 셀프 패러디이자 안티테제적인 작품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패미통에서 40점 만점을 받아 엑스박스, 엑스박스360 통틀어 엑박계에선 최초로 패미통 만점 게임이다. 유럽이나 북미 게임 웹진 등에서도 만점 내지는 고득점을 받았다.
단 PS3판은 프레임 다운과 그래픽의 질 저하를 이유로 패미통에서 38점을 받았다. XBOX 360판은 전체적으로 60프레임인데 비해 PS3판은 대부분의 스테이지에서 30프레임조차 유지하질 못한다. 그러면서 수직 동기도 안걸려 딸리는 프레임+찢어지는 화면의 이중고를 선사한다. 화면도 뿌옇게 블러가 껴있고 로딩도 느리다.[11]
그러나 XBOX 360판도 '전체적으로 60프레임'을 유지할 뿐이지 다수의 구간에서 프레임 저하가 발생한다. 게임 자체가 화사하고 화려한 이펙트와 광원효과가 많이 눈에 띄는데 이런 효과가 심한 구간에서 프레임 저하가 일어나 가끔씩은 그래픽 자체가 짤리기도 한다. 이는 동류의 게임인 데빌 메이 크라이 4에서도 보이는 현상인데 DMC4도 광원효과가 많이 들어간 정글 맵에서는 얄짤 없이 프레임 저하가 일어난다.
원래는 XBOX 360 독점으로 발매할 계획이었지만, 퍼블리셔인 세가의 요구로 인해 PS3 이식판이 제작된다. 그나마도 PS3판은 XBOX 360판 발매 이후 한달 쯤 뒤에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동시 발매가 아니면 PS3판만의 특전요소를 넣어달라는 소니의 요구에 그냥 동시 발매를 하는 쪽으로 선회, 결국 시간 문제상 PS3판은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직접 개발하지 않고 세가가 포팅하였다.[12]
그렇게 발매된 PS3판은 XBOX 360판에 비해 낮은 퀄리티로 영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XBOX 360의 보급률이 낮은 일본에서는 XBOX 360판 마저도 잘 팔리지 않았고, 결국 전세계적으로 130만장이 팔리며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일본에서는 20만장 정도가 팔리며 상업적으로 실패작이라는 꼬리표가 달리고 만다. 프로듀서 이나바 아츠시가 'PS3판 이식은 자신들의 최대 실패'라고 언급했을 정도.
코지마 히데오는 데모를 해보고 "안경 모에 붐이 다시 일어나는 것인가!"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애초에 주인공이 안경을 낀 이유가 안경에 모에하라고 만든 게임이라서 그런 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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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분위기에서 단테가 탭댄스를 추던 데빌 메이 크라이처럼, 진지한 분위기에서 난데없는 섹시 포즈 대결 같은 게 펼쳐진다.
만우절에 2D판으로 나온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카미야 히데키의 말에 따르면 주인공이 여자인 건 남자 캐릭터로는 할 거 다 해봤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한다.#
당연히 성인용 등급을 받았는데 ESRB에서 게임상의 내용을 묘사한 게 묘하게 흥분된다는 이유로 이걸 홍보용 문구로 쓰자는 얘기도 있었다. #
한국 정발판에는 PS3판에 동봉된 한글 번역집을 루리웹에서 유저가 번역한 번역판을 그대로 복사해 번역집이라고 넣어줬다.
4. 이식판
2014년 E3 닌텐도 디지털 이벤트에서 Wii U로의 이식 버전이 후속작 베요네타 2의 패키지에 포함되어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일본어 음성과 함께 닌텐도와의 콜라보 코스튬도 수록된다.[13]2017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 카운트 다운이 끝난 후 4월 11일 스팀으로 PC판이 발매되었다. 일본어 더빙[14]과 도전 과제가 추가되었으며, 컴퓨터가 지원하는 모든 해상도를 지원하고, 4K 60 FPS를 GPU 사용량 60%대로 돌릴 수 있는 등[15] 포팅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최적화가 잘된 편이다. 다만 컷씬은 30 프레임 고정이다. 아트북/스팀 아바타 이미지/월페이퍼/OST가 동봉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도 발매되었지만 현재는 판매가 중지되었다.
PC판은 비공식 유저 한글 패치가 제작되었다.# 현재는 리마스터의 발매 때문인지 없어졌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기는 하다. 영문 음성을 기준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일본어 음성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싱크와 자막의 내용이 맞지 않으니 주의할 것.
4.1. 닌텐도 플랫폼
베요네타 시리즈가 2 이후로는 퍼블리셔가 닌텐도로 넘어간 관계로 1편이 Wii U,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되었다. 버섯 왕국의 공주, 사라사 랜드의 공주, 하이랄의 용사, 갤럭틱 바운티 헌터의 코스튬이 추가됐다. 원본의 디자인과 억만년 떨어진 안드로메다급 센스를 자랑한다.닌텐도 플랫폼에서는 2에서 역수입된 터치 컨트롤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역시나 기능 자체는 구색 맞추기 수준에 불과하다.
Wii U 버전 이식을 하면서 일본어 음성을 추가했는데 때마침 애니메이션화도 결정되어 닌텐도와 세가를 통해 의견을 타진 후 합동 오디션을 보았다고 한다. 오디션은 봤지만 사실상 성우진은 미리 정해진 것이나 다름 없었는데, 핵심 개발진들은 물론 2ch나 니코동에서도 베요네타는 다나카 아츠코, 발더는 와카모토 노리오, 로댕은 겐다 텟쇼 등을 미리 점찍어두었기 때문. 특히 다나카 아츠코는 2009년 당시 MTV의 특방이나 TV CM 등에서도 이미 역할을 맡은 적이 있었다. 외모도 베요네타 같다고.
다만 세레자의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는 원래 카미야는 사와시로를 선택할 생각이 없었으나 애니메이션 제작팀의 강력 추천을 받아 처음엔 물렀는데, 이후 게임판과 달라지더라도 캐스팅 해야겠다는 강한 요망에 정 그렇다면 그렇게 하자고 해서 갔는데 훗날 3에서 비올라에 캐스팅 된 사와시로에게 이것이 정말 같은 사람인가? 하고 경악, 얼마 가지 않아 베요네타 오리진: 세레자와 길을 잃은 악마에 다시 세레자 역을 부탁하게 되었을 때 세삼 성우의 대단함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이후 닌텐도와 세가의 동의를 얻어 PC, 리마스터 버전에도 채용되었다.
Wii U와 닌텐도 스위치 모두 60프레임을 지원하며 PC 버전만큼은 못해도 PS3 버전보다 훨씬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대신 해상도는 720p까지만 지원. 스위치 버전도 Wii U 단순 포팅에 가깝기 때문에 독 모드로 플레이해도 해상도는 720p 그대로다.
2022년 가을 베요네타 3의 한글화 정발에 맞춰 뒤늦게 한국닌텐도에서 스위치판을 정식 한글화하여 재발매했다. 기존 구입자들도 업데이트 패치를 설치하면 한글 자막을 이용할 수 있다.[16] 가격은 25,000원.
4.2. 리마스터
2020년 2월 18일, PS4와 엑스박스 원으로 리마스터판을 발매한다고 발표했고 2020년 5월 28일에 발매했다. 발매 10주년을 맞아 뱅퀴시와 세트로 발매되었으며, 개별적으로 판매하지는 않는다.
리마스터판은 공식 한글화가 진행되어 국내에 출시했다. 이는 함께 수록된 뱅퀴시도 동일. 원작 출시 후 11년이 지나서야 정식 한국어판이 나온 것이다.
공식 한글판은 일본어 음성을 기준으로 번역되었다.[17]
5. 시놉시스
20년 전, 깊은 호수 바닥에 가라앉은 관 속에서 한 여자가 되살아났다.
자신의 배경도, 그리고 이름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 여자의 몸에는 단 하나, 잃어버린 과거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기억이 새겨져 있었다.
그것은 사나운 마수를 조종하여 하늘의 사자를 장사지내는 무서운 "마녀의 힘"이었다….
수백 년의 시간을 넘어 현대에 되살아난 마녀 베요네타는 겨우 남아있는 기억의 단서를 되짚으면서 유럽의 변경인 비그리드[18]에 도착한다.
그 여자를 막기 위해 덮쳐 오는 무수한 천사.
그 여자의 과거를 일깨우는 기구한 만남.
그 곳에서 그 여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란…?
자신의 배경도, 그리고 이름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 여자의 몸에는 단 하나, 잃어버린 과거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기억이 새겨져 있었다.
그것은 사나운 마수를 조종하여 하늘의 사자를 장사지내는 무서운 "마녀의 힘"이었다….
수백 년의 시간을 넘어 현대에 되살아난 마녀 베요네타는 겨우 남아있는 기억의 단서를 되짚으면서 유럽의 변경인 비그리드[18]에 도착한다.
그 여자를 막기 위해 덮쳐 오는 무수한 천사.
그 여자의 과거를 일깨우는 기구한 만남.
그 곳에서 그 여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란…?
6. 시스템
"진정한 데빌 메이 크라이 2"라고 불릴 정도로 호쾌한 공격 시스템을 자랑한다. 무기의 종류 * 무기의 장착 부위(팔, 다리의 2부위, 한 쪽에만 장착 가능한 무기도 있음)에 따라 DMC 시리즈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의 무지막지한 콤보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기술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초보자들이 하기엔 어려울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막말로 그냥 막 눌러도 호쾌한 공격들이 마구 나가고 기술 캔슬이 잘 돼서 연결도 잘된다. 로딩 동안 기술 연습을 할 수 있다.굳이 데메크와 비교하자면 위치 타임만으로도 데메크같은 불합리함이 없어진 것 같지만[19] 결국 근본적인 부분에서 어려운 것은 피차 똑같다. 데메크와 마찬가지로 숨겨진 스테이지의 과제를 해결하기가 정말로 어렵다. 그래도 플래티넘 트로피 과제는 '초회차 플레이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쉬운 모드로 해서 엔딩을 보는 것도 플레이어의 자유. 물론 파고들려면 한도 끝도 없이 즐길 수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영웅은 방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에 방어라는 시스템 자체가 아예 없다. 그러나 방어(guard)가 없을 뿐, 대신 회피와 저스트 회피인 위치 타임이 있고 악세사리 마하카라의 달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저스트 튕기기(parry)가 존재한다.
- 오토매틱
오토매틱은 난이도 이지, 베리 이지에 표준 탑재된 기능으로, 기본적으로 버튼 하나만으로 공격과 회피를 자동으로 실행해준다. 오토매틱으로 플레이하는 중에도 스스로 이동하거나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가능하다.
플레이 영상. 한손으로 아주 여유롭게 플레이 가능.
데빌 메이 크라이의 오토매틱 기능과 동일. 단 베요네타에서의 이 기능은 게임 중 언제나 자유롭게 선택 취소를 할 수 있다. 베요네타에서의 오토매틱은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발동하기 때문. 노멀 이상의 난이도에서도 조건을 만족하면 오토매틱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콤보 포인트가 반으로 깎이니 주의.
- 위치 타임
적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20] 잠시 동안 주변의 시간이 느려진다. 이때는 적에게 더 많은 콤보를 넣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콤보 점수가 추가 가산되기 때문에 고랭크 메달을 노리는 플레이를 할 때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기술이다. 단, 난이도나 적의 종류에 따라 위치 타임이 발동되지 않거나 조건이 까다로워지는 경우도 있고, 이벤트로 인해 위치 타임이 항시 발동되어 실질적으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패리
정식 시스템은 아니지만 악세사리 "마하카라의 달"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적의 공격이 오는 방향으로 타이밍 좋게 스틱을 밀면 발동한다. 타이밍도 느슨하고 연타하는 것으로도 발동할 수 있는데 저스트 타이밍으로 발동시키면 덤으로 카운터 발생 + 체력 소 회복 + 위치 타임 발동이라는 어마어마한 보너스가 발생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으로, 발동할 시의 쾌감도 상당하지만 위치 타임 지속 시간도 두 배 정도로 길고 무엇보다 위치 타임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나 매력적이므로 적을 일방적으로 순살하고 싶으면 반드시 익히는 것이 좋다.
- 토쳐 어택
베요네타의 체력 게이지 밑에는 구슬처럼 생긴 마력 게이지가 있는데,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연속적으로 공격을 명중시키면 게이지가 서서히 차오른다. 반대로 적의 공격을 맞으면 감소한다. 이 게이지가 일정량 이상 차있을시에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먹일 수 있는 토쳐(torture: 고문) 어택을 사용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아이언 메이든, 가시가 박힌 거대한 바퀴, 갈고리와 줄, 기요틴, 삼각목마 같은 실제 고문용 도구들을 이용하여 천사들을 처참하게 박살내는데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모션도 호쾌하다. 다만 토쳐 어택 게이지의 감소량은 상당하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전투시 주의해야 된다. 최고 메리트는 발동 중 완전 무적이라는 것. 설정상으로는 '마녀재판 당시 마녀들을 고문하는데 사용하던 도구를 그대로 소환하여 천사에게 사용함으로써 분풀이를 하는' 기술이다. 거의 대부분 베요네타 혼자 토쳐 어택을 실행하지만, 2편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부분에서는 게임 내 등장하는 모 캐릭터와 협동하여 사이좋게 토쳐 어택을 실행한다.
- 클라이맥스
주로 보스급 천사들을 상대할 경우 시전하는 일종의 마무리 공격이라고 보면 된다. 이 클라이맥스가 발동되면, 베요네타는 마력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고대의 마수들로 변화시키며, 이를 통해 보스를 아작낸다. 클라이맥스가 발동한 후 마수가 공격하는 장면에 MEGATON이라는 추가 버튼 연타 입력 QTE도 있다. 소환할 때 포즈와 함께 주문을 외우는데 베요네타와 잔느는 같은 걸 소환하더라도 주문이 다르다. 게임 내 용어집에 따르면, 인게임에선 특성상 외형이 대부분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악마들이라고 한다. 어머니인 로사의 경우 억양만 다를 뿐 베요네타와 주문이 똑같다.
- 사탕
베요네타가 사용하는 회복 아이템류는 전부 사탕이다. 네 종류의 사탕이 효과가 다르며(체력, 마력 회복, 공격력, 방어력 부스트) 사탕 조각을 모아 사탕이나 다른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허브 조합이 연상되는 부분.
- 닷지오프셋
기본적인 설명글
이 게임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 이 게임의 공격 방식은 손공격, 발공격을 조합하는 방식이며, 콤보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적들의 데미지가 높아 난이도가 꽤 높은 편에 속하는 게임이다. 회피 버튼이 따로 있고, 타이밍에 맞게 피하면 위치 타임까지 발생하니 컨트롤이 쉬울 것 같지만, 몇 대만 맞아도 빈사 상태에 처하는 데다, 적들이 콤보 중에 패링을 한다거나, 슈퍼아머 상태에서 공격하는 등의 경우가 잦아서 공격 중에도 회피를 필연적으로 섞어야 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콤보성 기술이 그렇듯 콤보의 마지막 공격(위키드 위브)이 가장 강한 법인데, 중간중간 회피를 섞게 되면 데미지를 비롯해 콤보 점수를 벌기 쉽지 않다. 여기서 필요한 기술이 닷지 오프셋이라는 기술이다. 공격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해당 장비의 기능을 사용하는데[21] 이 상태에서는 회피를 하더라도 콤보가 끊기지 않아, 이걸 이용해 위키드 위브를 사용하는게 기본적인 콤보 시스템이다.
6.1. 비기
- 이벤트 간략 스킵
이벤트 무비 도중에 회피 버튼+메뉴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포즈 화면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스킵할 수 있다.
- 이벤트 무비 도중 버프 받기
일부 이벤트 무비 중에는 베요네타가 캔디를 먹는 장면이 있는데, 캔디가 나오는 장면 직전/직후에 특정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캔디의 색깔이 변하며 그 색깔에 맞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 효과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의 아이템 사용 횟수에도 포함되지 않기에 게임 진행 및 스코어링에도 이득이 되는 비기.
| 아이템 | 효과 | 캔디 색깔 | 버튼 |
| 그린 허브 | 체력 회복(약간) | 녹색 | 펀치 |
| 퍼플 매직 | 마력 회복(약간) | 보라 | 점프 |
| 블러디 로즈 | 공력력 상승 | 적색 | 킥 |
| 옐로 문 | 잠깐 무적 | 노랑 | 사격 |
- 클리어 특전 구입하기
2장 verse 3구간의 광장에 3대의 공중 전화기가 있는데, 각각의 공중전화 앞에서 ↑↑↑↑↓↓↓↓←→←→+특정 버튼을 입력하면 효과음과 더불어 게임 클리어 특전들을 달성 조건을 이루지 않은채 획득할 수 있다.
단, 획득에는 다량의 헤일로를 필요로 하며, 커맨드 입력을 빠르게 할 필요가 있는 편. (아날로그 스틱으로는 다소 어려워서인지 십자키로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 공중전화 위치 | 획득 특전 | 특정버튼 | 필요 헤일로 |
| 광장 계단 왼쪽 | 무기 바질리언스 | 펀치 | 백만 |
| 무기 필로우 토크 | 점프 | 백만 | |
| 무기 로댕 | 도발 | 3백만 | |
| 광장 계단 오른쪽 | 영원의 증거 | 락온 | 2백만 |
| 시간의 팔찌 | 무기 변경 | 3백만 | |
| 절정의 팔찌 | 회피 | 5백만 | |
| 쇼윈도우 앞 | 히든 캐릭터 잔느 | 점프 | 백만 |
| 히든 캐릭터 제로 | 펀치 | 5백만 |
6.2. 무장
6.3. 액세서리
6.4. 불릿 아츠
7. 등장인물
8. 설정
9. 패러디
패러디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특히 세가 게임의 요소들이 많은데, 세가가 퍼블리싱 해준 덕분에 음원의 사용 요청이 빠르게 처리되었다고 한다.볼드 처리한 작품은 감독 카미야 히데키의 작품이다.
- 데빌 메이 크라이
사실상 데빌 메이 크라이의 안티테제적 게임인 만큼 해당 게임의 요소가 시스템상 여기저기에 스며들었다. 스토리상으로는 베요네타가 자신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잔느[23]에게 혹시 내 배다른 형제라는 말은 하지 말라고 드립을 치고, 루카가 자기가 죽으면 슬퍼할 여성 중에 한명이라며 트리쉬를 언급하기도. - 뷰티풀 죠
시간을 조종하는 히어로의 액션 게임이라는 점에서 뷰티풀 죠하고도 공유하는 면도 있다. 루카가 자기가 죽으면 슬퍼할 여성 중 한명이라며 실비아를 언급하기도. - 오오카미
역시 루카가 언급하는 여성 인명 중 하나로 이 게임 주인공과 비슷한 이름이 언급된다. - 바이오하자드 2
본 게임의 회복 아이템인 캔디를 조합하는 요령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허브 조합과 유사하다. 루카가 자기가 죽으면 슬퍼할 여성 중 한명이라며 클레어를 언급하기도.[스포일러] - 소닉 더 헤지혹
천사들이 죽으면서 고리를 떨구는 모습이 소닉이 대미지를 입을 때와 비슷하다. 프롤로그에서 베요네타와 엔조가 장례를 치러주는 범죄자의 이름도 에그맨. - 스페이스 채널5
- 행온
- 아웃런
- 애프터 버너 2
바이크를 타고 진행하는 스테이지에서 원작 게임 BGM의 어레인지판이 나온다. 베요네타의 필살기 중 애프터버너 킥이라는 기술이 존재한다. 미사일을 타는 스테이지에서의 회피 기동이 배럴 롤인데 이 역시 애프터버너에서의 배럴 롤과 동일하다. - 스페이스 해리어
미사일을 탄 채 날아가는 스테이지에서 원작 게임 BGM의 어레인지판이 나온다. 스테이지 시작 시 영어 음성 한정으로 베요네타가 Welcome to My Fantasy Zone! Get ready!라고 외치는 것도 이 게임의 패러디. 이 스테이지 한정으로 등장하는 천사들의 공격 패턴 및 효과음도 원작 게임의 그것과 동일하다. - 버추어 파이터
베요네타의 필살기 중 철산고가 있다. 이 기술로 보스급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베요네타가 쥬넨 하야인다요!라고 외친다. 영어 음성으로 설정해도 이 대사만은 일본어로 외치는 건 덤. - 판타지 존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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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ayonetta|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ayonetta/user-reviews| 7.7 | |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ayonetta|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ayonetta/user-reviews| 8.1 | |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bayonetta|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bayonetta/user-reviews| 8.8 | |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ayonetta|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ayonetta/user-reviews| 8.2 | |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bayonetta|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bayonetta/user-reviews| 8.3 |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bayonetta|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bayonetta/user-reviews| 7.1 | |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bayonetta|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bayonetta/user-reviews| 4.8 |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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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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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이라는 생소한 개발사에서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이상한 액션 게임이 나온다고 했을 때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으나, 사람들이 플레이해보고 이 게임의 핵심 개발자가 데빌 메이 크라이 1편의 아버지 카미야 히데키라는 사실을 듣고 나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액션 게임이다.
발매 당시 패미통에서 40점 만점을 받고 현재도 메타크리틱 90점을 기록하는 등 평단에서도 호평하는 작품이지만 PS3 버전 이식의 실패 등으로 인해 월드와이드 135만장 출하라는 세가가 생각했던 것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면서[25] 2편의 계획을 취소한다. 그래도 닌텐도의 투자 덕분에 IP는 죽지 않고 닌텐도 기종 독점 발매로 연명하게 되었고, 늦게나마 1편이 PC를 비롯한 다른 기종으로 더 이식되면서 리마스터 이식까지 되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이지나 오토 모드도 준비되었고, 버튼 하나만으로 피할 수 있는 윗치 타임까지 있다는걸 고려하면 데메크 1편 시절과는 달리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플레이어가 재미를 붙이고 뭔가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하면 그때부터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는데 각종 재화가 부족한 초반에는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게임의 구세주인 킬고어 버그를 사용하는데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정도.
[1] 前 클로버 스튜디오.[2] PS3, 엑스박스 360, PC와 리마스터판.[3] Wii U, 닌텐도 스위치 한정.[4] Xbox One 하위 호환 지원.[5] PS4 Pro 대응.[6] Xbox One X 대응.[7] 한글화 재발매.[8] NS, PS4, XBO 한정.[NS] [10] 이는 처음 제작됐던 프랑스 도시 Bayonne(스페인 발음으로는 바요나)에서 유래했다.[11] 인스톨 패치된 후에 이부분만은 많이 나아졌다.[12] 엄밀히는 타임 크라이시스 3와 4를 담당한 넥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이식했다.[13] 피치공주, 링크, 사무스의 코스튬이 있다.[14] 이는 Wii U용 포팅 비용을 댄 닌텐도가 사용을 허가해 주었기에 가능했다고.[15] GTX 980ti 기준.[16] 참고로 자막 번역은 하단의 세가 코리아가 번역한 리마스터판과 다르다. 한국닌텐도에서 2편과 세트로 아예 새로 번역했기 때문.[17] 참고로 PC 유저 한글화의 경우 상술한 것처럼 영문 음성 기준으로 번역되었다. 그래서 일본어 음성을 선호한다면 콘솔판을, 영문 음성을 선호한다면 PC판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18] 북유럽 신화에서 세계의 멸망이 걸린 최후의 전쟁이 벌어지는 벌판의 이름이기도 하다.[19] 대신에 데메크 시리즈와는 다른 불합리한 요소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데메크 시리즈는 적이 카메라 앵글 밖으로 나갔다면 시야각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사각지대에서 공격하는 경우가 없지만, 베요네타는 적들이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공격하는 건 물론이요, 일반 몹들마저 패턴도 다양하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개체도 많다. CC 기술을 쓰는 적들이 다수 출연하는데다가, QTE가 많으며 이걸 실패할 경우 한 방에 사망하는 경우도 잦다. 시크릿 미션에서 찾아야 하는 까마귀의 위치까지 난이도마다 다 다르다.[20] 다른 게임에서 저스트 회피라고도 불리는 그것이다.[21] 총의 경우 총을 쏜다거나, 칼의 경우 차징 공격을 한다거나 한다.[22]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인물과는 상관없는 동명이인.[23] 게다가 잔느의 디자인은 붉은 코트를 입은 은발인지라 여자 단테 같은 느낌이 날 정도이다.[스포일러] 게임에서는 드러나지 않으나 이렇게 루카가 언급한 여자들의 이름은 사실 그가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이다.[25] 이것도 당시까지는 플래티넘의 상업 기록 중 최다 판매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