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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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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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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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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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nopad>||[[참기(유희왕)|참기]][[천년(유희왕)|천년]][[천마신|천마신]][[천배룡|천배룡]][[천위|천위]][[천후|천후]][[첩자(유희왕)|첩자]][[초량|초량]][[초월룡|초월룡]][[초중무사|초중무사]][[충혹마|충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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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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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특수문자]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nopad>||[[문서:/버스터|/버스터]][[＠이그니스터|[ruby(＠,ruby=앳)]이그니스터]][[A 보옥수|[ruby(A,ruby=어드밴스드)] 보옥수]][[ABC(유희왕)|ABC]][[A·O·J|A·O·J]][[BF(유희왕)|[ruby(BF,ruby=블랙 페더)]]][[BK(유희왕)|[ruby(BK,ruby=버닝나쿠라)]]][[B·F|[ruby(B·F,ruby=비 포스)]]][[C(체인)|[ruby(C,ruby=체인)]]][[디포머|[ruby(D,ruby=디포머)]]][[DD(유희왕/카드군)|[ruby(DD,ruby=디디)]]][[Em(엔터메이지)|[ruby(Em,ruby=엔터메이지)]]][[EM(엔터메이트)|[ruby(EM,ruby=엔터메이트)]]][[F.A.|[ruby(F.A.,ruby=포뮬러 애슬리트)]]][[G골렘|G골렘]][[GP(유희왕)|[ruby(GP,ruby=골드 프라이드)]]][[Kozmo|[ruby(Kozmo,ruby=코즈모)]]][[LL|[ruby(LL,ruby=리리컬 루스키니아)]]][[No.|No.]][[M∀LICE|[ruby(M∀LICE,ruby=맬리스)]]][[P.U.N.K.|[ruby(P.U.N.K.,ruby=펑크)]]][[PSY프레임|[ruby(PSY,ruby=싸이)]프레임]][[RR(유희왕)|[ruby(RR,ruby=레이드 랩터즈)]]][[RUM|[ruby(RUM,ruby=랭크 업 매직)]]][[R-ACE|[ruby(R-ACE,ruby=레스큐 에이스)]]][[SD 로보|[ruby(SD,ruby=슈퍼 디펜스)] 로보]][[Sin(유희왕)|[ruby(Sin,ruby=신)]]][[SPYRAL|[ruby(SPYRAL,ruby=스파이랄)]]][[SR(유희왕)|[ruby(SR,ruby=스피드로이드)]]][[S-Force|[ruby(S-Force,ruby=시큐리티 포스)]]][[TG(유희왕)|[ruby(TG,ruby=테크지너스)]]][[U.A.|[ruby(U.A.,ruby=울트라 애슬리트)]]][[VS(유희왕)|[ruby(VS,ruby=뱅키시 소울)]]][[VWXYZ|VWXYZ]][[WW(유희왕)|[ruby(WW,ruby=윈드 위치)]]][[X-세이버|X-세이버]][[ZW|[ruby(ZW,ruby=제알 웨폰)]]]
|
||<-5><tablebordercolor=#000000><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 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00000> 듀얼 터미널 2부 스토리 관련 카드군 ||
| <colcolor=#ffc90c> 주역 | [[젬나이트 크리스타| [[젬나이트 펄| [[벨즈 케르키온| [[세이크리드 솜브레스| [[리추어 노엘리아| [[인벨즈 로치| [[벨즈#벨즈 우로보로스| [[창성신 sophia| | ||||
| 카드군 | 젬나이트 | 라바르 | 가스타 | 리추어 | |
| 바이론 | 세이크리드 | 인벨즈 | 벨즈 | ||
| 관련 카드 | 염웅폭화탄 • 에이펙스 프레데션 • 오메가의 심판 • 어드밴스 존 • 엑시즈 리버설 • 귀신의 연격 • 잠입하는 어둠 • 맹독의 바람 • 매직 월 • 엑시즈 소울 • 엑시즈 리벤지 • 성사의 신식 • 성사의 입김 | ||||
| 둘러보기 | 듀얼 터미널 1부 | 듀얼 터미널 2부 | 듀얼 터미널 3부 | ||||
| 벨즈 | |||||
| <colbgcolor=#000000> 한국판 명칭 | 벨즈 | ||||
| 일본판 명칭 | ヴェルズ | ||||
| 영어판 명칭 | lswarm[1] |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 어둠 | 다종족 | 일반 효과 엑시즈 링크 | |||
1. 개요2. 설명3. 일반 몬스터4. 효과 몬스터
4.1. 레벨 14.2. 레벨 24.3. 레벨 34.4. 레벨 4
5. 엑시즈 몬스터4.4.1. 벨즈 자하크4.4.2. 벨즈 카이토스4.4.3. 벨즈 오란타4.4.4. 벨즈 만드라고4.4.5. 벨즈 프레이스4.4.6. 벨즈 카스토르4.4.7. 벨즈 오 위스프4.4.8. 벨즈 아자트호스4.4.9. 벨즈 썬더버드4.4.10. 벨즈 사라만도라4.4.11. 벨즈 케르키온4.4.12. 인벨즈의 문지기4.4.13. 인벨즈를 부르는 자4.4.14. 인벨즈의 첨예
4.5. 레벨 54.6. 레벨 64.7. 레벨 74.8. 레벨 84.9. 레벨 94.10. 레벨 105.1. 랭크 4
6. 링크 몬스터7. 서포트 마법 카드7.1. 침략의 범발감염
8. 서포트 함정 카드9. 관련 문서 1. 개요
유희왕/OCG의 카드군.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에 등장하는 세력 중 하나로, 사실상 인벨즈의 뒤를 잇는 2부 스토리의 실질적인 주적이다.
원작의 게임판인 유희왕 ZEXAL 격돌! 듀얼 카니발!에서는 벡터의 2번째 덱으로, 그리고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는 츠쿠모 아카리의 덱으로 나왔다. 그리고 유희왕 VRAINS 1화에서 이 덱의 카드 중 하나인 벨즈 만드라고가 짤막하게 등장한다.
2. 설명
2.1. 설정
벨즈는 사람들의 사념이 구현된 사념체로, 타인에게 빙의하고 변질시켜 활동하는 특성을 가졌다. 참고로 '벨즈'라는 이름은 설정상 빙결계에서 전승되어 내려오는 이름이다.2부 전반부의 악역이었던 인벨즈의 실체는 그런 벨즈에 감염되어 숙주가 된 어느 적성 좋은 생명체에 불과하다. 높은 지성을 가진 상급 인벨즈가 되었고, 그들에게 잡아먹히고 남은 다른 생물들의 유해에도 벨즈가 침식하여 하급 인벨즈가 된 것.
인벨즈가 발휘하던 사념 감염은 이 벨즈화의 편린으로, 그것만으로도 세이크리드로 하여금 바이론을 만들게 하고 노엘리아를 감염시켰으며 그 바이론조차도 끝내 폭주시켰다.
인벨즈가 쓰러진 후로는 젬나이트의 온화함이 억제력이 되어 한동안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나, 그런 젬나이트조차도 리추어의 비인도적인 맹독의 바람을 보고 분노에 지배되면서 지상세계가 부(負)의 감정으로 가득찼기에 인벨즈의 유해에서 벨즈가 직접 기어나와 구현화되기에 이른다.
각성한 벨즈는 안개 골짜기 습지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갔는데, 처음에는 지난 대전 때 죽은 사람들의 시체나 잔해에 빙의하여 되살려냈다.[2] 그뿐만 아니라 이윽고 살아있는 사람에게까지 퍼져나면서 지상세계는 순식간에 대혼란에 빠졌다. 어느 부족은 지도자가 감염되어버렸고, 또 어느 부족은 부족 전체가 벨즈화되는 대재앙이 벌어진다.
또한 V점프나 듀얼 터미널 기기의 설명 등에 따르면 감염된 경우뿐만 아니라 헤리오로프처럼 벨즈의 사념이 타인을 모방한 사례도 존재한다고 한다. 사체나 사념체가 변해서 생겨난 몬스터라는 설정 탓인지 원본들이 사연 1~2개씩 있는 몬스터인 경우가 많다.
그래도 바이론으로부터 인벨즈 부활 신호를 받았던 세이크리드가 때마침 지상에 도착하면서 젬나이트를 비롯한 연합군과 손잡고 벨즈와의 전면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벨즈는 1부의 최종 보스였던 빙결계의 삼룡들조차 감염시켰고, 심지어 그걸 노엘리아가 해방하면서 벨즈 측의 전력은 더욱 불어난다. 거기다 세이크리드와의 결전 도중 전사한 세이크리드가 그 자리에서 바로 벨즈로 부활하는 막장 사태도 벌어졌다.
전세계가 벨즈화에 뒤덮히고 우로보로스를 위시한 전력은 세이크리드-젬나이트 연합군과 싸움을 이어가게 되자, 결국 이 세계가 구제할 수 없다고 판단한 창성신 sophia가 세계를 리셋하기 위해 강림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싸움이 끝난 자리에, 더이상 벨즈는 남아있지 않았다.
한편 벨즈는 고대에 이미 존재하여 활동하였던 존재라고만 묘사될 뿐 명확한 기원은 DT 마스터 가이드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후 인벨즈 오리진과 마굉신 가미진, 레벨제블을 통해 그 기원이 마굉신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떡밥이 뿌려졌다.
2.2. 성능
성향은 일부 후기 인벨즈처럼 대놓고 메타비트. 상대의 특수 소환을 방해하며 싸우는 플레이스타일이 아예 하나의 정식 테마를 이루어 나온 형태이다. 기존의 인벨즈가 특수 소환이 아닌 어드밴스 소환을 중심으로 싸웠기 때문에 기존의 인벨즈 테마를 방해하지도 않는다. 다만 에이스급 몬스터가 어드밴스 소환이 아닌 엑시즈 소환에 의해 소환되도록 변경되었다.초기에는 이 덱이 에볼카이저들과 조합이 뛰어나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에볼카이저와 벨즈가 조합된 덱이 활약하기도 했었다. 둘 다 레스큐 래빗과 궁합이 좋다는 공통점이 있고[3], 거기다 각자 락과 퍼미션이 조합된 성향으로 서로 간의 보조가 상당히 흉악했기 때문. 단, 이는 초기 환경에서의 이야기로, 이후 환경에선 에볼과 벨즈를 섞은 형태는 보이지 않고 그냥 순수 래빗벨즈 덱만이 관찰된다.
2013년 중반기에는 정룡과 마도가 순식간에 다른 강덱들을 밀어내고 탑덱으로 군림하는 상황에도 이들, 특히 정룡에 대한 강력한 카운터가 되는 덱 특성 덕분에 사실상 이들 다음가는 강덱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여러모로 안티메타 컨셉이 크게 성공을 거둔 사례라 볼 수 있겠다. 다만 후반기 금제 직전에는 이들의 파워에 결국 밀려버리고 말았다.[4]
마도와 정룡을 죽이는 후반기 금제가 발표된 후에는, 비록 직접 금제를 당하진 않았지만 이들에 대한 메타비트 덱에 가까운 벨즈도 1군에서 굴러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실상 금제가 적용된 이후 오히려 벨즈는 이전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두며 여전히 강테마를 유지했다. 2013년 후반기 금제로 다시 탑 티어 덱에 자리에 오른 해황머메일도 어느 정도 상대해볼만한 데다가, 무너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아직도 탑 티어 덱에 머무르고 있는 정룡의 존재가 벨즈를 높은 티어에 붙잡아두고 있기 때문.
거기다 벨즈는 단순히 고 레벨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덱 상대로만 강한 게 아니라, 엄연히 하급 위주의 비트 덱에도 밀리지 않는 덱에 속한다. 벨즈 헬리오로프와 벨즈 썬더버드가 각각 웬만한 하급 비트 덱의 최대급 타점인 1900을 일방적으로 돌파하기 때문. 상대가 하급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을 실행하면 벨즈 오피온을 쉽게 잡을 수 있다지만, 벨즈도 벨즈 오피온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손쉽게 전개할 수 있으니 피장파장.
2014년 2월, 벨즈 오피온이 제한되는 바람에, 과거보다 훨씬 약화되었었다. 벨즈 오피온 엑시즈 소환했더니 신의 심판, 신의 경고에 당하면 끝. 게다가 4월을 시작으로 벨즈 오피온을 무시하다시피 하는 신규 탑덱인 테라나이트가 등장하며 완전히 역사의 저편으로 잊혀지나 했지만 다행히 7월에 벨즈 오피온이 준제한으로 복귀하고, 레스큐 래빗이 아예 무제한으로 풀려 평균적으로 더 빨리 뽑아낼 수 있으며, 새로운 탑 티어 덱 카드군인 섀도르와 클리포트가 테라나이트를 점점 더 밀어내면서, 자연스레 이들 둘을 상대로 강력한 카운터로 작용하는 벨즈 오피온을 앞세워 계속해서 강덱의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었다.
혼자서 벨즈 오피온을 처리할 수 있는 레벨 3 몬스터와 효과를 무효화하는 레벨 4 의식 몬스터를 가진 네크로즈의 등장으로 다시 몰락하는 듯 했으나, 다시 2015년 1월 금제로 네크로즈가 추락하고 벨즈 오피온이 무제한으로 드디어 원상복귀, 고레벨 몬스터를 주축으로 하는 히어로가 뜨면서 다시 티어권을 노리고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정룡 아래서 버티는 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그렇지만 15년 9월부터는 모두를 공평하게 만드는 EMEm, 엑스트라 덱을 봉인하는 고레벨 일반 소환 중심의 제왕이 탑으로 올라오면서 결국 다시 승률권 밖으로 밀려났다.
2016년 초 EM과 제왕이 죽고 푸른 눈, DD, SR 팬텀 나이츠 피안, 메탈포제 4강 체제에서 푸른 눈/DD/메탈포제 세 덱을 상대로 상성상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는 벨즈 오피온이 활약할 여지를 주지 않는 신의 통고 전부 투입 유행으로 저 세 덱에서도 대처가 쉬워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의외로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를 대놓고 쓰는 푸른 눈 덱을 상대하기 까다로운 부분도 있는데 이는 푸른 눈 덱이 가장 선호하는 첫 전개인 선턴 푸른 눈의 정령룡 빌드 때문. 레스큐 래빗이 그냥 시체가 되어버린다.
10기는 링크 소환을 견제할 수 없어 활약이 없다. 필드에 개입하는 카드도 라이트닝 스톰 같은 걸 빼면 강대한 몬스터 효과에 의존하기 시작해서 범발감염이 깡통이 되는 경우도 잦아졌다.
11기에 와서는 고레벨 융합몹을 주축으로 돌아가는 낙인, 티아라멘츠, 자체 특소 고레벨 메인 몹을 뱉어내는 크샤트리라, 비스테드 견제용 미러전 용병으로 고려되고 있다. 아주 오랜만에 크샤와 혼합된 벨즈 덱이 등장해 괜찮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 하지만 2023년 1월 낙인,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비스테드 모두 금제에 오르며 빠르게 자리에서 사라졌다.
12기에 4축 엑시즈 테마 라이제올이 추가되면서 의외로 벨즈가 라이제올에 용병으로 투입되고 있다. 좀 더 정확히는 원석 + 벨즈 + 라이제올로, 벨즈는 헤리오로프 + 오피온만 투입되어 원석의 황맥 / 명영으로 헤리오로프 2장을 불러온 다음 이들로 오피온을 엑시즈 소환하는 방식이다. 라이제올은 메인 덱 /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전원 레벨 / 랭크 4라 오피온의 락을 유유히 비껴가면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보니 시너지가 좋다고 평가되며, 실제로 입상덱 중 원석라이제올이라는 이름이 있다면 이런 구축일 확률이 100%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쥐꼬리만큼 카드가 나오다가 SHARK FANG에서 지원을 받았다. 다만 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벨즈 오피온이 없어서 성능은 나쁘다. 물론 오피온이 나오면 듀얼링크스의 낮은 인플레 특성상 폭파될게 뻔해서 그런 거겠지만. 덕분에 순수 벨즈 엑시즈 몬스터들 중에서는 벨즈 우로보로스가 셉스스로 선턴에 뽑는 범용 4축 엑시즈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NPC 중에는 뜬금없이 아이가미가 들고 오는데, 동생의 세이크리드와 대조시키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높다.3. 일반 몬스터
3.1. 레벨 4
3.1.1. 벨즈 헤리오로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 명칭=벨즈 헤리오로프,
일어판 명칭=ヴェルズ・ヘリオロープ,
영어판 명칭=Evilswarm Heliotrope,
레벨=4, 속성=어둠, 종족=암석족, 공격력=1950, 수비력=650,
효과1=다한구 을언종 멸파 괴파 념사 한고숭 의즈벨인 혼영 한악사 고하수순)]
.ytilaer a maerd rieht ekam thgim yeht taht os ydob a rof gninraey ,sluos mrawsleetS gniregnil fo sthguoht eht era esehT "!etanimretxE !etacidarE !etani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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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플레이버 텍스트.
벨즈 테마의 유일한 일반 몬스터. 레벨 4 일반 몬스터 중에서도 현존 최대 공격력인 2000 다음 가는 수치를 자랑한다..다니입념사 는하구갈 를체육 해위 기키시현실 을원숙 의들그 이들혼영 의즈벨인 을않 지지라사 로말야이것이 "!라하살몰 !라하절근 !라하청숙"
북미판 플레이버 텍스트.
디자인상으로는 젬나이트 에메랄이 뒤틀린 모습을 하고 있으며, 능력치는 수비력에서 150을 빼 공격력에 더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1950의 공격력으로 단숨에 기존의 1900 라인들을 모두 밀어내고 제네틱 워울프 등의 바로 뒤를 잇는 일반 하급 어태커 2위의 자리에 올랐다. 제네틱 워울프나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 안개 골짜기의 팔콘은 못 이기겠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테마의 하급 어태커를 전부 일방적으로 격파할 수 있는 훌륭한 하급 어태커다.
공개 당시에는 원본인 젬나이트들에 일반 몬스터가 많다고 벨즈화마저 일반 몬스터라고 못마땅해하는 유저도 있었으나, 그 일반 몬스터라는 점 덕분에 레스큐 래빗으로 빠르게 2장을 전개할 수 있어서 벨즈 엑시즈 몬스터를 순식간에 소환할 수 있기에 가치가 매우 높은, 사실상 벨즈의 메인 덱 키 카드로 군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둠 속성 암석족이라는 점도 주목해볼 만한 부분.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 덱에선 매우 훌륭한 소재가 됨과 동시에 평소에는 강력한 하급 어태커를 담당할 수도 있다. 일반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 레스큐 래빗으로 불러와 강력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띄우는 것도 좋고, 이러면 No.85 크레이지 박스와 젬나이트 펄 등 소재로 쓸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조달할 수도 있다.
원본 에메랄이 존재하는 젬나이트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일단 암석족이어서 젬나이트 지르코니아의 융합 소재가 될 수도 있는데다가, 일반 몬스터라는 점 덕분에 젬나이트 오브시디어와 라줄리의 효과 범위 내이고, 무엇보다도 레스큐 래빗으로 벨즈 오피온을 불러서 고레벨 특수 소환을 틀어막고 때릴 수도 있기 때문. 다만 오피온은 융합 소환을 주력으로 삼는 젬나이트 본인들에게도 난점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가며 사용할 것.
이 카드가 발표될 당시 원본으로 추측되는 젬나이트 에메랄은 '안그래도 쓸모 없던 놈이 결국 감염이나 당했구나'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얼마 후 에메랄 본인이 멀쩡하게 살아서 파워업한 다이가스타 에메랄의 존재가 밝혀졌다. 듀얼 터미널 마스터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벨즈의 사념이 젬나이트 에메랄의 모습을 베낀 것이라는 듯. 에메랄을 포함한 젬나이트들이 가스타를 구하는 과정에서 리추어의 행동에 분노를 느꼈고 그 분노들이 바로 벨즈 탄생의 방아쇠였다. 한마디로 모든 증오의 시작점.
이름은 젬나이트의 규칙을 따라 보석 중 혈석(heliotrope)에서 따 왔다.
다한구 을언종 멸파 괴파 념사 한고숭 의즈벨인 혼영 한악사 고하수순
역대 유희왕 내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텍스트가 괴이한데, 매우 공포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 텍스트는 원본에서 쓰여진 텍스트를 거꾸로 뒤집은 것으로, 해석하면 "순수하고 사악한 영혼 인벨즈의 숭고한 사념 파괴 파멸 종언을 구한다"이다. 일판도 동일하게 되어 있으며 여긴 추가적으로 모든 글자를 가타카나로 썼다.원문: ルメトモ ヲンエウユシ ツメハ イカハ ンネヤジルナウコウス ノズルエヴンイ イシマタノラレワ ルナクアヤジ テシニイスンユジ
일판: 純粋にして 邪悪なる 我等の魂 インヴェルズの 崇高なる邪念 破壊 破滅 終焉を 求める
한판 번역: 순수하고 사악한 우리의 영혼 인벨즈의 숭고한 사념 파괴 파멸 종언을 추구한다
이러한 기괴한 텍스트는 영어판에서도 훌륭히 재현됐다.일판: 純粋にして 邪悪なる 我等の魂 インヴェルズの 崇高なる邪念 破壊 破滅 終焉を 求める
한판 번역: 순수하고 사악한 우리의 영혼 인벨즈의 숭고한 사념 파괴 파멸 종언을 추구한다
원문: .ytilaer a maerd rieht ekam thgim yeht taht os ydob a rof gninraey ,sluos mrawsleetS gniregnil fo sthguoht eht era esehT "!etanimretxE !etacidarE !etanimilE"
영판: "Eliminate! Eradicate! Exterminate!" These are the thoughts of lingering Steelswarm souls, yearning for a body so that they might make their dream a reality.
해석: "숙청하라! 근절하라! 몰살하라!" 이것이야말로 사라지지 않을 인벨즈의 영혼들이 그들의 숙원을 실현시키기 위해 육체를 갈구하는 사념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 특유의 텍스트를 '벨즈어'라고 부르며 따라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물론 벨즈화되면 몸의 변이 / 파괴 충동 / 의사소통의 불능 증상이 일어난다는 공식 설정으로 보면 벨즈끼리는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못할 것으로 추정.영판: "Eliminate! Eradicate! Exterminate!" These are the thoughts of lingering Steelswarm souls, yearning for a body so that they might make their dream a reality.
해석: "숙청하라! 근절하라! 몰살하라!" 이것이야말로 사라지지 않을 인벨즈의 영혼들이 그들의 숙원을 실현시키기 위해 육체를 갈구하는 사념입니다.
4. 효과 몬스터
4.1. 레벨 1
4.1.1. 인벨즈의 마세포
4.1.2. 인벨즈의 척후
4.2. 레벨 2
4.2.1. 인벨즈 만능태
4.3. 레벨 3
4.3.1. 인벨즈의 보초
4.4. 레벨 4
4.4.1. 벨즈 자하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자하크,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ザッハーク,
영어판명칭=Evilswarm Zahak,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850, 수비력=850,
효과1=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특수 소환된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파괴한다.)]
한때 팬덤에서 드래그니티-아큐리스의 벨즈화 모습으로 추정되었지만, 듀얼 터미널 은폐 덱 "종속된 세계"에 의해 드래그니티-블랙스피어로 공식 확정된 듯 하다.기존에 쓰이던 인벨즈의 첨예와 비슷한 효과와 능력치지만, 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의 범위가 더 늘어났다. 엑시즈 몬스터를 파괴할 수 없는건 여전하지만 특수 소환된 일반 몬스터나 보통 효과 몬스터도 파괴할 수 있게 된 것.효과 발동 조건이 무조건 필드에서 묘지로 갔을 때가 아니라 상대에게 파괴되었을 때로 한정되었는데, 이 점은 자신이 특수 소환하는 것을 방해할 가능성은 적어지지만 그만큼 상대의 특수 소환을 억제하는 능력도 떨어진다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
이름인 자하크(ضحاک)는 피르다우시가 쓴 페르시아의 서사시 샤나메(شاهنامه)에 등장하는 왕이다. 양 어깨에 각각 1마리씩 뱀이 나 있으며. 종말에는 본성인 사악한 용 "아지 다하카(Aži Dahāka)"로 소생한다고 전해진다. [5]
안그래도 개막장 재정으로 원성이 자자한 코나미의 신뢰도를 나락 끝으로 보내버린 그 카드가 다릅니다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두장의 카드 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바로 이것.
4.4.2. 벨즈 카이토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카이토스,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カイトス,
영어판명칭=Evilswarm Ketos,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물족, 공격력=1750, 수비력=1050,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카드를 파괴한다.)]
섀도우 리추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눈이 하나 늘어난 것 같다. 까놓고 말하자면 반란 용병 부대의 마법 / 함정 버전이다. 효과는 결계술사 메이코우나 로스트 블루 브레이커의 상위 호환. 이로써 풀몬스터 덱에서 스킬 드레인과 매크로 코스모스를 처리하기 더욱 쉬워졌다.
이름은 아랍어로 고래를 뜻하는 카이토스(Kaitos).
4.4.3. 벨즈 오란타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오란타,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オランタ,
영어판명칭=Evilswarm O'lantern,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화염족, 공격력=1650, 수비력=1250,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한다.)]
라바르 캐논의 모습을 하고 있다. 효과는 반란 용병 부대의 하위 호환이긴 해도, 이쪽이 공격력이 더 높고 벨즈 서포트를 받는다는 점으로 벨즈 덱에 종종 모습을 보였다.
원본 같은 경우 라바르 시절 바이론과 합체형태도 나오는 등 전투광 라바르의 전사답게 열심히 싸웠으나 그의 최후는 라바르다운 전사가 아닌 리추어에게 흡수당해 라바르바르 체인이 되는 것이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할로윈 호박등불 잭 오 랜턴.
여담으로 국내에서 봉입률이 꽤 높다. 뽑으려고 마음먹지 않아도 줄줄히 뽑혀 자연히 모으게 된다.
4.4.4. 벨즈 만드라고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만드라고,
일어판명칭=ヴェルズ・マンドラゴ,
영어판명칭=Evilswarm Mandragora,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식물족, 공격력=1550, 수비력=1450,
효과1=①: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자신 필드의 몬스터보다 많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수가 더 많으면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소환 룰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사이버 드래곤 이상으로 간단한 특수 소환 조건을 자랑하며, 열세일 수록 특히 효력을 발휘한다. 설령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있어도 상대 몬스터가 더 많기만 하면 역시 특수 소환 가능하다.
이렇게 소환하면 싱크로 소재나 일반 소환한 레벨 4 몬스터와의 훌륭한 엑시즈 소재가 될 수도, 혹은 상급/최상급 몬스터들의 훌륭한 릴리스 소재, 코스트가 될 수도 있다. 덕분에 4축 덱이나 싱크로 소환을 애용하는 덱이라면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식물족인 덕분에 관련 서포트로 묘지로 보내진 뒤에도 부활시킬 수 있고, 어둠 속성이라 코스트로 이용하는 등 폭넓은 활용도도 강점. 특히 증초제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카피 플랜트와 조합하여 레벨 5 / 8의 싱크로부터 랭크 4의 엑시즈 몬스터까지 커버가 가능해진다.
벨즈 덱에서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여 다른 레벨 4의 벨즈 몬스터와 함께 벨즈 바하무트 등의 소재로 삼는 것이 이상적일 것이다. 침략의 침식감염으로 여러 장을 서치할 수 있다면 소환권 쓰는 일 없이 엑시즈 소환도 할 수 있게 된다. 벨즈 코페리얼 등을 어드밴스 소환하거나, 벨즈 카스토르와 같이 소재 3개짜리 엑시즈 소환도 연계할 수 있다.
수비력 1450의 몬스터는 이 카드와 거대쥐 뿐이며, 거대쥐 등장 후 11년 만에 등장한 카드이기도 하다.
남들 다 흉악한 면상을 하고 있는데, 혼자 상당히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다. 벨즈 중에서는 비교적 생김새만으로 원본이 뭔지 알기 힘든 카드로 식물족인 걸 보면 나츄르 계열이 확실한 듯. 참고로 능력치 합계는 3000이지만, 나츄르 중에서는 능력치 합계가 3000인 몬스터가 없다. 처음엔 팬덤에서 원본을 정확히 추정하지 못했으나, 이후 듀얼 터미널 은폐 덱 "종속된 세계"에 의하면 나츄르 코스모스비트로 확정된 듯. 2022년 다크윙 블래스트에 수록된 나츄르 속공 마법 카드인 '나츄르의 봄바람' 일러스트에 벨즈 케르키온의 힘을 받고 신수의 수호수-아왕이 된 나츄르 가오드레이크를 축하해 주는 나츄르 단원들 중 하나로 코스모스비트가 등장하면서 원본으로 추정되는 코스모스비트는 벨즈 창궐 이후 계속 살아있었음이 증명되었다.
유희왕 VRAINS 1화에서는 지나가는 듀얼 필드에서 깜짝등장했다. 거기에 18화에서 자이젠 아키라와 Playmaker의 마스터 듀얼 중 아키라의 회상에서도 등장. 6살이었던 자이젠 아오이가 인형으로 들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만드라고라.
4.4.5. 벨즈 프레이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프레이스,
일어판명칭=ヴェルズ・フレイス,
영어판명칭=Evilswarm Hraesvelg,
몬스터=, 효과=, 리버스=,
레벨=4, 속성=어둠,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150, 수비력=1850,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상대의 앞면 표시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가스타 새들이 모습이 비슷해서 좀 아리송한지라 각각의 사이트에서 다이가스타 팔코스, 다이가스타 가르도스, 가스타 이굴의 3마리로 그 원본을 제각각 다르게 추측하고 한바탕 난리가 났었으나, 듀얼 터미널 은폐 덱 "종속된 세계"에 따르자면 가스타 이굴의 모습인 것 같다.
다만 갑옷을 고려하면 외형은 팔코스, 헬멧은 이굴스, 능력치는 다이가스타 가르도스의 공격력 1050을 수비력에 붙어있어서 듀얼터미널 은폐덱까지 고려하면 아예 3마리가 다 섞여있다는 말도 있으니 알아서 참고할 것. 벨즈 자체가 무방비한 시체나 기체뿐만 아니라 외형을 복사하는 경우도 있어서 다 맞다고 볼 수도 있다.
효과 자체는 펭귄 나이트메어의 하위 호환. 지금은 말할 것도 없고, 당시에도 벨즈는 오란타를 제거 몬스터로 사용했으며 4축 엑시즈 덱인 벨즈 특성상 이런 카드 없이도 몬스터 제거에는 어떠한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원본 자체도 불분명하나 다이가스타 팔코스의 경우 최후는 주인을 살리고 혼자서 바이론 디시그마에 의해 사망했다. 다이가스타 가르도와 다이가스타 이굴은 두마리 다 주인이 사망 확정이므로 같이 사망했다고 생각된다.
이름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독수리 흐레스벨그(Hresvelgr)
4.4.6. 벨즈 카스토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카스토르,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カストル,
영어판명칭=Evilswarm Casto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750, 수비력=550,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때에 적용한다. 이 턴\, 자신은 통상 소환에 더해서 1번만 "벨즈"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세이크리드 폴룩스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몬스터. 효과도 폴룩스의 효과 텍스트에서 "세이크리드"만 "벨즈"로 바꾼 것이다.[6]
일반 소환 성공시 벨즈 몬스터를 1번 더 일반 소환 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 덕분에 엑시즈 소환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이 효과 덕분에 세이크리드 폴룩스와 똑같이 사실상 벨즈 덱의 필수 카드 취급받고 있다.
참고로 이펙트 뵐러 등의 체인으로 발동되는 효과 무효 계열을 무시한다. 추가 일반 소환권을 얻는 효과가 룰 효과이기 때문에, 소환에 성공한 시점부터 이미 체인 블록 없이 일반 소환권을 얻은 상황이기 때문. 스킬 드레인이 미리 발동되어 있는 상황이었을 경우 이 카드의 효과가 활성화되는 일 없이 지속적으로 무효화되어 있기에 이 경우에는 일반 소환권을 얻지 못하지만, 스킬 드레인이 이 카드의 일반 소환에 체인되어 발동될 경우에는 스킬 드레인 또한 무시한다.
참고로 인벨즈도 일반 소환된 이 카드를 바로 릴리스해 상급 인벨즈를 부르는 짓도 가능. 하지만 상급 인벨즈는 대부분이 '인벨즈'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릴리스해 어드밴스 소환해야 효과를 얻기 때문에 이렇게 나오면 효과를 못 얻어서 효과 못쓰는 고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는 주의. 아쉽게도 이놈은 딱 한 자가 부족한 '벨즈'다.
처음 나올 때는 당시 세이크리드의 턱없이 모자란 덱 파워와 맞물려 벨즈 잡으러 왔다는 놈들이 벨즈에게 감염되고 있다며 비웃음을 받았지만, 이후,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그런 굴욕적인 것이 아니었다. 원래 그는 세이크리드 폴룩스의 형인 "세이크리드 카스토르"였으며, 동생과의 연계 공격으로 수많은 전과를 올린 뛰어난 전사였다.
벨즈와 싸우던 중 주변을 닥치는대로 부수며 날뛰는 이비리추어 프시케로네를 보고 다른 벨즈들과는 뭔가 다르다는 걸 느꼈는지, 세이크리드 폴룩스의 만류를 뿌리치고 그녀를 구해내기 위해 자폭 특공을 시전했다. ("세이크리드의 유성"의 일러스트) 그 결과 자신은 목숨을 잃었지만 이비리추어 프시케로네가 되어 있던 리추어 노엘리아가 인벨즈의 지배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고, 그렇게 카스토르가 살려낸 노엘리아는 결과적으로 부활한 인벨즈를 다시 멸하고 이후 창성신 sophia를 무찌를 힘인 벨즈 케르키온의 탄생에까지 기여했다. 카스토르 자신이 알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던 것.
그러나 그러는 동안 카스토르 본인은 시체가 벨즈에게 감염되어 이런 모습으로 되살아나 세이크리드 & 젬나이트 연합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결국 동생 세이크리드 폴룩스와의 형제 대결을 벌이게 되고 대등한 실력을 지녔던 둘은 서로를 찌르게 되어 둘 다 죽게 된다. 다행히 이후 '세이크리드의 초신생'의 일러스트에서 젬나이트 세라피와 세이크리드 하와의 힘으로 동생과 함께 부활에 성공, 다시 세이크리드 측으로 복귀해 벨즈와의 싸움을 계속한다. 최종결전시 동생과는 달리 세이크리드 솜브레스로의 융합에는 참가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불명.
이런 스토리 때문인지 듀얼 터미널에서 젬나이트 세라피를 스캔하면 나오는 덱 '휘성석융합(조디악 퓨전)'에서는 세이크리드와 젬나이트 몬스터 외에도 이 카드가 보충요원으로서 같이 주어진다. 세이크리드 카스토르가 실제 카드로 없기 때문에 이쪽이라도 대신 넣어준 것이겠지만 이 카드의 효과도, 속성도 벨즈 전용이라 연계해서 써먹을 수가 없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름의 유래는 쌍둥이자리의 알파별 카스토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신화 속에서도 형제 중 카스토르는 죽고 불사신 속성이 있던 폴룩스만 살아남았다. 그런데 이걸 카스톨로 번역해야 됐는데 일본어 음역 따라 발번역당했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정상적인 번역이다.
4.4.7. 벨즈 오 위스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오 위스프,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オ・ウィスプ,
영어판명칭=Evilswarm Obliviwisp,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화염족, 공격력=450, 수비력=205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는 필드 / 묘지에 존재하는 한 효과가 무효화된다.)]
네오플레임벨 오리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쪽은 다른 놈들과 달리 수비력을 10배로 늘린 뒤 공격력을 50 빼서 수비력에 더했다. 덕분에 웬만한 하급 어태커의 공격은 막아낼 수 있다.
이 카드의 효과는 다른 거의 대부분의 효과 무효화 카드들과 달리, 몬스터가 묘지로 가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수비 표시의 리크루터에게 이 카드로 공격한 다음 다른 몬스터로 전투로 파괴하면 리크루트 효과를 적용할 수 없다. 또한 필드에서 놀고 있는 황천 개구리를 이 카드로 전투 파괴하면 영원히 황천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그리고, 악명 높은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와 이 카드가 전투한 후엔 그라파가 묘지로 가도 무효화는 지속되어 다시 부활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극도로 수동적인 효과인 데다, 당시 메타에서 묘지로 가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는 사실상 전무했기에 아무도 안 썼다. 묘지에서 부활하거나 제외되면 효과를 발동하는 정룡 같은 경우에도 엑시즈 소재로 만들어 디메리트를 회피해 버리면 그만이었다. 거기에 마스터룰3에 들어가면서 데미지 스텝이 정리된 폐해로 정작 데미지 계산 후에 필드에서 발동하는 리버스 효과는 막을 수 없다. 우선권 탓에 위스프의 효과에 체인해서 상대의 리버스 몬스터 효과가 발동해버리기 때문.
이름은 도깨비불을 뜻하는 윌 오 더 위스프(Will-o'-the-wisp).
4.4.8. 벨즈 아자트호스
| <nopad> | |
| 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명칭=벨즈 아자트호스,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アザトホース,
영어판명칭=Evilswarm Azzathoth,
몬스터=, 효과=, 리버스=,
레벨=4, 속성=어둠, 종족=파충류족, 공격력=750, 수비력=1950,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웜 킹을 중심으로 갖가지 웜들이 전부 뒤섞여 있는 매우 징그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벨즈들에 비해 유난히 기괴한 모습인지라 이 카드의 모습이 뜨자 현지의 반응은 '어린이가 멋있는 카드를 기대하며 카드를 뽑았는데 이런 카드가 나와서 기겁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것이었을 정도였다.
효과 자체는 상당히 괜찮지만 리버스 효과라는 점이 난점. 즉효성이 떨어지고 뒷면 수비 표시 상태에서 파괴될 위험도 있기 때문에 효과를 보고 쓸만한 몬스터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즈 입상덱 대부분이 이 카드를 1장씩 투입했는데, 이는 이 카드가 벨즈의 유일한 파충류족이기 때문. 킹그렘린으로 이 카드를 서치한 후, 침략의 침식감염으로 되돌려서 다른 벨즈를 갖고 오는 것으로 어드밴티지를 늘릴 수 있다.
일러스트를 차차 살펴보면 왼쪽 제일 위에 웜 르퀴에, 그 옆에는 디미클레스의 촉수, 그리고 오른쪽 제일 위에 웜 팔코의 머리와 날개가 보이고 팔코 아래에는 웜 빅토리가 V자를 그리고 있으며 맨 오른쪽에는 웜 텐터클스의 촉수들이 보인다. 그리고 빅토리의 팔 아래에는 웜 워로드의 반신이 보이고 다시 왼쪽으로 돌아가 르퀴에의 아래에 빼꼼 삐져나온 웜 아포칼립스의 머리가 보인다. 왼쪽 아래에는 웜 야간과 젝스가 약간 튀어나와있다. 그리고 거기서 조금 왼쪽에 웜 아포칼립스의 팔들이 보인다. 제일 중앙에는 딱 봐도 눈에띄는 웜 킹의 아래쪽 머리가 있으며 그 머리와 빅토리의 팔 사이엔 웜 제트리쿱스가 자리하고 있다. 그 외의 웜들은 보이진 않으나 뒷면이나 안쪽 등에 덕지덕지 붙어있을 듯.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모습을 하고 있고 웜들이 하나로 모여 만들어진 생물체라는 점에서 웜 제로의 벨즈판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웜 제로의 사념이 벨즈화 된 듯. 웜들이 DT에서 멸종한지도 설정으론 몇년씩 흘렀는데 사체가 안 썩을리가 있는가... 웜 제로가 행성급 크기인 만큼 이 아자트호스도 크기가 여간 크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이걸 또 토벌한 젬나이트+세이크리드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름의 유래는 크툴루 신화의 절대신 아자토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름의 유래에 비해서도 터무니없이 허약한 하급 몬스터지만[7] 이후 외신 아자토트가 나왔다.
북미판을 베이스로 하는 해외판의 경우 웜 킹의 일러스트 수정을 반영해서 가운데 입이 닫힌 걸로 수정되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일본어판에서도 킹과 마찬가지로 내수판임에도 해외판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4.4.9. 벨즈 썬더버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썬더버드,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サンダーバード,
영어판명칭=Evilswarm Thunderbir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번개족, 공격력=1650, 수비력=1050,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이 카드를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이 효과로 필드로 되돌아온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의 모습을 하고 있는 벨즈 몬스터. 공격력과 수비력의 합계가 거신조의 공격력과 같고, 발동 조건도 거신조와 같다. '썬더버드'라는 이름 때문인지 원본과는 달리 번개족으로 바뀌었다.
굉장히 자유로운 타이밍에 발동할 수 있는 효과이기에, 효과로 버티고 다음 턴 엑시즈하는 것이 주 사용법. 유벨 2단계와 같이 쓰는 방법도 있다. 제거하려 하면 피하고, 공격력 1650은 마법 / 함정 / 몬스터 효과 없이 잡기 쉽지 않아서 상대하는 쪽에서는 꽤나 짜증나는 카드다.
파해하려면 이하의 방법이 있다.
- 공격력 1650 이상의 몬스터를 일반 소환이나 특수 소환만 해서 바로 공격한다. (단, 상대가 프리 체인 카드를 준비했다면 이렇게 파해할 수 없다.)
- 1턴에 1번만 발동 가능함을 이용, 이 카드의 효과에 체인해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한다.
- 데미지 스텝에 효과가 발동하지 않음을 이용, 공격력 증감 카드나 리버스 효과 등으로 잡는다.
- 효과로 제외되어 있을 때, 허공해룡 리바이엘을 엑시즈 소환하여 효과로 데려온다. 이러면 데려온 이 카드의 효과를 쓰면 주인의 필드가 아니라 컨트롤러의 필드로 돌아온다.
-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이차원에서의 매장이나 PSY프레임로드 Ω를 이용해 묘지로 보낸다. 제외 존에 있는것만 믿고 저들을 만났다간 제대로 역관광 당할 수 있다. PSY프레임로드 오메가의 경우 이 카드를 가볍게 뛰어넘는 타점으로 전투파괴까지 가능하다.
- 상대의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는 이 카드의 천적이다. 상대의 데스가이드의 일반 소환 시 유발 효과에 체인해 제외했다가는 허공해룡 리바이엘이 날아오고, 제외하지 않으면 효과를 쓰지 않은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이나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에게 전투로 파괴되어 버린다. 데스가이드가 주력인 덱에서 자주 보기는 힘들지만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가 소환되면 다음 턴에 돌아왔을 때 이 카드의 회피 효과에 체인해서 제외를 막아버리고 서로 드로우를 하도록 만들 수 있기에 사실상 효과를 봉인한다.
효과가 발동하면 무조건 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체인 비트 덱의 키 카드. 물론 메타비트 덱의 구축이 극한의 락 형태로 바뀐 현재는 안 쓰인다.
카드명의 모티브는 천둥새(Thunderbird).
4.4.10. 벨즈 사라만도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사라만도라,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サラマンドラ,
영어판명칭=Evilswarm Salamandra,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공룡족, 공격력=1850, 수비력=950,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의 턴 종료시까지 300 올린다. 이 효과는 1턴에 2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
쥬락 타이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카드.
벨즈 덱이 하급 어태커를 필요로 한다면 레스큐 래빗 서포트를 받는 헤리오로프 쪽이 훨씬 우선순위에 있고, 이 카드의 효과를 써서 전투파괴를 해야 할 상황이면 엑스트라 덱 몬스터로 전투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므로 안 쓰인다.
원본은 종족이 위기에 이르자 스스로를 희생해 마굉신들을 싹 쓸어버렸다. 라바르와 마찬가지로 싸움을 즐기는 전투광이었지만 원하던 최후가 아닌 것이 이유였던 듯.
덤으로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 무한 루프에서 속공의 검은 첩자 대신에 이 카드를 사용하면 상대 턴이 스킵되어 올라간 공격력이 내려가지 않는다. 상대 턴 종료시에 공격력이 돌아가는데, 그 종료되어야 할 상대 턴이 시작조차 되지 않고 바로 자신의 턴으로 넘어가버리기 때문.
이름은 샐러맨더/살라만드라(Salamander). 4원소의 정령 중 불의 정령이다.
4.4.11. 벨즈 케르키온
4.4.12. 인벨즈의 문지기
4.4.13. 인벨즈를 부르는 자
4.4.14. 인벨즈의 첨예
4.5. 레벨 5
4.5.1. 벨즈 골렘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골렘,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ゴーレム,
영어판명칭=Evilswarm Golem,
몬스터=, 효과=,
레벨=5, 속성=어둠, 종족=암석족, 공격력=2150, 수비력=1250,
효과1=①: 1턴에 1번\, 어둠 속성 이외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어둠 속성 이외의 레벨 5 이상 몬스터를 파괴한다.)]
A·O·J 카타스톨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공격력에서 50을 빼서 수비력에 더했다. 설정상으로는 오래 전에 안개 골짜기가 마굉신에 의해 조종당할 때 안개 골짜기의 뇌신귀에게 팀킬당해, 두쪽나서 안개 골짜기에 버려졌던 카타스톨의 잔해에 벨즈가 들어가서 재기동한 것이라고 한다. 물론 카타스톨은 양산기였기에 뇌신귀에게 하나 박살났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일은 없고 웜 & 마굉신과의 전투가 치열했을 터이니 전투 과정에서 파괴된 다른 개체에 벨즈가 깃든 것일 수도 있지만, 골렘은 뇌신귀에게 두동강난 개체라고 설정을 명확히 하고 있다.
다만 원본에 비해 그리 좋은 카드는 아니다. 전투를 하지 않고도 어둠 속성 이외의 몬스터를 노 코스트로 파괴할 수 있으나 레벨 5 이상 한정이 되어버린지라 타이밍을 재서 소환하지 않으면 효과를 전혀 쓸 수가 없는데, 그런 주제에 상급 몬스터다. 안그래도 패 사고율이 높아지는 상급 몬스터를 아무때나 낼 수 없다는 건 치명적인 단점이고, 능력치가 별로 좋지 않아서 필드에서 오래 버티고 있기도 어렵다. 또 레벨도 5라서 엑시즈 소재로도 못 쓴다.
여담으로 디자인이 상당히 괴랄한데, 카타스톨의 잔해와 인벨즈를 연상시키는 메뚜기 같은 벌레가 뒤섞인듯한 디자인이다. 하지만 종족은 원본인 기계족도 아니고 그렇다고 곤충족도 아닌 암석족이다. 또한 얼굴을 자세히 보면 금색 테두리 부분에 눈이 생겨난 것을 알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골렘.
4.5.2. 인벨즈 마디스
4.6. 레벨 6
4.6.1. 벨즈 코페리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코페리얼,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コッペリアル,
영어판명칭=Evilswarm Coppelia,
몬스터=, 효과=,
레벨=6,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2450, 수비력=2050,
효과외1=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필드를 벗어났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몬스터의 컨트롤을 다음 자신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레알 제넥스 크로키시언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것도 하반신은 없어져서 그냥 팔 달린 증기기관차가 됐고, 위를 보면 원본의 헤드 라이트가 있는 부분에 제넥스 컨트롤러가 벨즈에 감염된 모습으로 기관사 마냥 타고 있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조종기는 스페어 제넥스의 머리와 비슷한 모양새.
원본의 공격력에서 50을 빼서 수비력에 50을 더했다. 효과도 크로키시언과 비슷하게 상대 몬스터를 강탈하는 것. 단 레벨이 내려가서 그런지 딱 1턴 동안만 뺏는 것으로 바뀌었다.
카스토르나 케르키온 없으면 소환도 못 하고, 엑시즈 소재로도 못 쓰는데다 효과도 느리고 수동적이라 안 쓰인다.
이름의 유래는 춤추고 움직이는 인형을 소재로 한 발레 작품 '코펠리아'로 추정된다. 또 기관차 제조업체로 유명했던 독일의 코펠 사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말도 있다.
밸류어블 북 EX4에서 공개된 추가 설정에 따르면, 이 코페리얼은 완전히 사망하기 직전의 제넥스 컨트롤러가 벨즈의 사념에 침식된 형태라고 한다. 그러나 sohpia의 강림을 트리거로 제넥스들에게 설치되어 있던 프로그램 'return 0;'가 발동해 컨트롤러는 벨즈의 지배에서 해방되어 리페어 제넥스 컨트롤러가 된다.
4.6.2. 인벨즈 모스
4.7. 레벨 7
4.7.1. 인벨즈 기라파
4.8. 레벨 8
4.8.1. 인벨즈 가자스
4.9. 레벨 9
4.9.1. 인벨즈 혼
4.10. 레벨 10
4.10.1. 인벨즈 그레즈
5. 엑시즈 몬스터
대부분의 벨즈 몬스터가 레벨 4라서 그런지 모든 엑시즈 몬스터들도 랭크 4로 이루어졌다.5.1. 랭크 4
5.1.1. 벨즈 오피온
벨즈의 에이스.5.1.2. 벨즈 바하무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벨즈 바하무트,
일어판명칭=ヴェルズ・バハムート,
영어판명칭=Evilswarm Bahamut,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2350, 수비력=1350, 종족=드래곤족,
소재= 레벨 4 "벨즈" 몬스터 × 2,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벨즈"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대상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가 벨즈에 침식된 모습. 혼자 해룡족이었던 원본에서 결국 종족이 드래곤족으로 바뀌었다. 다른 벨즈들이 으레 그렇듯 수비력에서 50을 빼서 공격력에 더한 능력치를 갖고 있다. 오버레이 가이드 2에서 '빙결계의 3룡이 벨즈화되었다'라는 표현이 처음 나왔으며, 마스터즈 가이드에서 정식으로 확정되었다.
빙결계의 3룡은 빙결계의 거울에 의해 연옥의 함정 속으로에서 봉인됐지만, 그 봉인을 세이크리드와 벨즈를 때려잡기 위해 리추어 노엘리아가 해제. 하지만 3룡들도 이미 봉인된 동안 벨즈에 침식되어 있었다. 그렇게 해서 브류나크가 벨즈의 힘을 얻어 전생한 것이 바로 이 몬스터.
원본과 효과의 종류는 꽤나 다르지만 어찌되었든 상대의 카드를 제거하고 자기 자신에게도 이득을 주는 효과가 되었다. 패의 벨즈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상대 몬스터 1장을 영구 강탈하는 효과. 이런쪽 계열의 최강자 No.11 빅 아이와는 달리 안타깝게도 뒷면표시는 뺏을 수 없고, 규정된 패코스트 1장이 조금 무거운 것은 아쉽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빅 아이처럼 '영구적인' 강탈을 해오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효과인것은 변함없다. 컨트롤을 탈취한 턴에도 빅아이와는 달리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상급 몬스터의 컨트롤을 탈취했을 경우 어쩌면 게임을 끝낼 수도 있는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패의 벨즈를 버려야 하는 효과는 기본적으로는 패널티이지만, 설령 상대가 이 카드의 컨트롤을 빼앗더라도 미러매치가 아닌 이상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는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정룡 미러매치에서 빅아이로 빅아이를 뺏고 또 그 빅아이로 다시 상대 몬스터를 뺏는 일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 지 생각해보면...
다만 보통은 소환 우선 대상이 벨즈 오피온에게는 밀린다. 오피온에게는 막강한 상대 견제 능력과 서치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 카드는 탈취할 가치가 있는 상대 몬스터가 없으면 전체적인 스텟도 그렇고 좀 밀리기 때문. 덕분에 이 카드는 벨즈 오피온으로는 막을 수 없는 엑시즈 몬스터가 필드위에 나올 경우 그것의 컨트롤을 탈취하는 용도가 큰, 다소 2차적인 카드.
또한 미러매치시에는 상대가 오피온을 먼저 소환했을 경우, 이녀석으로 오피온 컨트롤 강탈한뒤 오피온 효과 발동해서 자기 덱에서 침략의 범발감염을 서치하는 엄청난 짓이 가능. 거기다 이 경우 상대 역시 바하무트를 꺼낼 수 있기 때문에, 미러매치시엔 빅아이의 신경전보다도 더한 난장판이 된다. 바하무트 효과로 바하무트 컨트롤 강탈->빼앗긴 바하무트 효과로 오피온 다시 강탈. 다만 빼앗긴 오피온을 다시 가져오려니 이미 엑시즈 소재를 다 써서 쓸모없어진 상태인 경우도 많다.
발매 당시에는 벨즈 서포트가 거의 안나왔고 몬스터도 그나마 쓸만한게 헬리오로프와 만드라고밖에 없었다. 또 나온 듀얼 터미널 '별의 기사단 세이크리드!'에서 나온 다른 울트라 레어가 워낙 사기인데다가 범용성도 높았던지라[*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다이가스타 에메랄, 라바르바르 체인이 같은 듀얼 터미널에서 같은 레어도로 나왔다. 벨즈 덱도 그렇고 이 카드도 조금 묻히는 분위기였으나, 다음 탄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에서 벨즈가 대폭 지원된데다가 다크 리터너 세트까지 나오면서 조명받았다. 여기에 벨즈 3대 파괴룡중에서는 유일하게 다크 리터너에선 재록이 안된지라 찾는 사람도 많다. 웬간한 벨즈 덱에선 오피온을 넘어서는 몬스터를 잡기 위해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이 효과의 발동 시의 대상의 조건은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이고, 효과 처리 시의 대상의 조건은 "상대 몬스터" 이므로, 예를들어 그 대상이 효과 해결 시에 뒷면 표시가 되어있다 하더라도, "상대 필드의[8] 몬스터" 로서 존재하여 조건에 부합하기에 효과는 무사히 처리된다. 이는 발동과 효과처리가 구분된 신 텍스트에서의 해석법으로, 옛날 텍스트, 예를들어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 일 경우엔 알기 쉽게 그 카드가 쭈~욱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로 존재해야 하는 것으로 해석하면 되니 참고. 또한 패를 버리는 것이 "효과"이므로, 이펙트 뵐러등으로 효과를 무효당하면 당연히 패를 버리는 "효과" 또한 처리하지 않는다.
스토리상으로는 브류나크 시절과는 반대로 다른 두 용들과 함께 세계를 파괴하며 날뛰지만, 난데없이 부활한 창성신 sophia에게 나란히 끔살당하고 만다. 하지만 바하무트의 유해는 리추어 어밴스와 에밀리아의 도움을 받은 세이크리드 하와의 몸에 깃들어 벨즈 케르키온으로 융합, 결국 마지막에는 예전처럼 세상을 구하는데 그 힘을 사용하게 된다.
이름인 바하무트(بهموت)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듀얼 터미널 -별의 기사단 세이크리드!!- | DT13-JP040 |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Ⅱ 혼돈의 장- | DTC2-JP114 |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 일본 | |
| 숨겨진 세력 7 | HA07-KR024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Duel Terminal 7 | DT07-EN040 | DTP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Hidden Arsenal 7 : Knight of Stars | HA07-EN024 | 시크릿 레어 | 미국 | 공식대회 제한해제 |
5.1.3. 벨즈 나이트메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벨즈 나이트메어,
일어판명칭=ヴェルズ・ナイトメア,
영어판명칭=Evilswarm Nightmare,
몬스터=, 효과=, 엑시즈=,
레벨=4,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950, 수비력=1950,
소재=어둠 속성 레벨 4 몬스터 × 2,
효과1=①: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XX-세이버 보가트 나이트의 벨즈 변형체. 원래 수비력에서 50을 빼서 공격력에 더한 후 공수를 뒤바꿨다.
인벨즈 로치처럼 상대의 특수 소환 몬스터를 견제하는 효과. 일반적으로는 아예 소환을 무효화해버리며 공세에도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인벨즈 로치 쪽이 더 쓰기 좋겠지만, 이쪽은 수비 표시로 돌려 1900대의 하급을 막을 수 있고, 효과의 적용 범위가 훨씬 넓어서 상대의 엑시즈 소환도 억제하는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어차피 로치나 이 녀석이 있을때 애초에 상대가 특수 소환을 잘 안할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등장 당시에는 아직 싱크로 소환이 대세여서 '그냥 인벨즈 로치 쓰고 말지'정도의 반응이었으나 싱크로 소환이 몰락한 이후 인벨즈 로치도 몰락(?)하고, 그 자리를 이 카드가 채우고 있다. 다만 소재가 범용성 있긴 하나 상당히 한정됨에 주의. 종말의 기사나 브리간딘 등의 범용 4레벨 몬스터는 나름 있는 편이고, 레벨 4 어둠속성이 잔뜩 포진해있는 팬텀 나이츠나 오르페골 등의 덱에서 추가 견제를 넣기 위해 채용할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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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듀얼 터미널 13 -별의 기사단 세이크리드!!- | DT13-JP039 | DTP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Ⅱ 혼돈의 장- | DTC2-JP113 | DTP 슈퍼 레어 | 일본 | |
| Duel Terminal 7 | DT07-EN039 | DTP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5.1.4. 벨즈 타나토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벨즈 타나토스,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タナトス,
영어판명칭=Evilswarm Thanatos,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2350, 수비력=1350, 종족=악마족,
소재=어둠 속성 레벨 4 몬스터 × 2,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이 턴\, 다른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엑시즈 소재 1개를 코스트로 자신 외의 효과를 받지 않는 유발즉시 효과를 가진 엑시즈 효과 몬스터.
마굉신수 유니코르를 탄 마굉신 레이지온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공수는 마굉신 레이지온과 마굉신수 유니코르의 능력치를 평균 내서(공격력은 2300으로 같고, 수비력은 (1800+1000)/2=1400), 다시 수비력을 50 빼 공격력에 더한 것.
비슷하게 효과 몬스터의 효과에 내성을 갖고 있는 지천의 기사 가이아드레이크(대상 및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다)와는 달리, 1턴에 한하여 효과 몬스터의 효과 자체를 아예 안 받는다.모든 효과를 안 받는 독사신 베노미너거를 포함해서 강철 거인, CX 풍기대궁사 사이몬, 시조룡 와이암 정도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독창적이고 강력한 효과. 덕분에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이나 이차원의 여전사 등 대상 지정이 아니면서 파괴도 아닌 효과조차 안 받는다. 또한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즉 스펠 스피드 2의 프리 체인 효과라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효과를 쓴 상태의 이 녀석에게 추가로 침략의 범발감염을 발동하면 1턴에 한하여 효과를 아예 안 받는다.
단 2350이라는 공격력이 중상급 표준인 2400보다 50 낮은 미묘한 수치라서 전투로 터지기 쉽다는 점은 조심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마법 / 함정을 이용해서 강화하거나, 상대 카드를 약화시키는 효과를 써서 대처하자.
생김새가 인+마형이라는 것과 특정 효과에 대한 프리 체인형 내성을 가졌다는 점이 세이크리드 측의 세이크리드 오메가와 대칭을 이룬다. 그러나 둘이 직접 붙으면 이쪽의 공격력이 미묘하게 딸리고 서로의 효과가 서로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라 이쪽이 일방적으로 지게 된다. 효과도 오직 자신만 혜택을 보는지라 세이크리드 전원에게 내성을 부여하는 세이크리드 오메가에 비해 좀 모자란 면이 있다.
위의 타점과 효과 문제가 합쳐져 벨즈의 엑시즈 몬스터 중 가장 채용률이 낮다. 예를 들면 벨즈 바하무트, 벨즈 오피온, 벨즈 우로보로스 등을 전부 투입하고 벨즈 나이트메어까지 넣었는데 이 카드만 뺀다든가.
그러다가 2018년 말기에 필드 상황과 무관하게 엑시즈 소재를 프리 체인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로 외신 아자토트를 뽑겠다고 팬텀 나이츠와 RR 등에서 채용해 연구되기도 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죽음의 신 타나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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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진 세력 7 | HA07-KR063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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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el Terminal 7 | DT07-EN0XX | 불명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Hidden Arsenal 7: Knights of Stars | HA07-EN063 | 불명 | 미국 | 공식대회 제한해제 |
5.1.5. 벨즈 우로보로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벨즈 우로보로스,
일어판명칭=ヴェルズ・ウロボロス,
영어판명칭=Evilswarm Ouroboros,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2750, 수비력=1950, 종족=드래곤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3,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이하의 효과는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각각 1번밖에 선택할 수 없다.),
효과2=●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효과3=●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묘지로 보낸다.,
효과4=●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듀얼 터미널 14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의 메인 몬스터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가 벨즈에 감염된 모습이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문서를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녀석은 다른 벨즈 몬스터들처럼 원본을 복사한 것이 아니라 원본 자체가 벨즈에 감염된 모습이다. 원본의 수비력에서 50을 빼서 공격력에 더했기에 공격력은 2750이다.
효과가 판이하게 달라진 나머지 빙결계 용들의 벨즈 침식 형태와는 달리 이 카드는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효과인 필드, 패, 묘지를 광범위하게 견제할 수 있는 효과를 계승했다. 하지만 그 견제 효과가 너무나도 약해진 것이 문제. 필드 / 패 / 묘지를 견제하는 효과는 1턴에 1번, 각 효과당 1번 밖에 쓸 수 없는데다, 필드와 패에 미치는 효과는 약화. 당연히 원본인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만큼 사기적으로 만들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다. 한 픽시브 유저는 이 카드를 다재무능이라고 평가.
효과가 매우 약해졌다지만 우선 범용 랭크 4 엑시즈 몬스터고, 일단 패, 필드, 묘지를 광범위하게 견제할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입맛에 맞는 효과를 사용하고 기본적으로는 '2750'이라는 준수한 공격력을 살려서 전투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장 확실하게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효과는 당연히 패를 버리게 하는 효과지만, 필드의 몬스터를 바운스하는 효과의 경우 상대 몬스터가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일 경우 제외하는 정도의 강력함을 발휘하고, 원본과 같은 묘지를 게임에서 제외하는 효과도 상황에 따라선 강력하다. 이 카드의 효과는 어느 종류든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기에 이 카드를 지킬 수단이 없다면 보통은 효과를 1번밖에 사용할 수 없겠지만, 필드에 오래 남는다면 생각 이상의 강함을 발휘할 수도 있다.
다만 다른 벨즈 엑시즈 몬스터들인 벨즈 바하무트나 벨즈 오피온과는 달리 엑시즈 소재에 제한이 없으나, 엑시즈 소재를 3개나 먹는 주제에 다른 벨즈 엑시즈 몬스터들만큼의 파격적인 효과는 아닌데다, 이후 핸드 데스를 제외한 이 카드의 효과를 각각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4×2 엑시즈 몬스터들이 각각 등장하면서, 환경이 이 카드가 필드에 계속 남아 효과를 2번 이상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게 된고로 이 카드의 확실한 존재의의는 핸드 데스와 원본이 레벨 9인 최상급 몬스터 다운 2750이라는 타점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뭐 핸드 데스 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이 될 수 있는것도 맞긴 하다.
이 카드의 직접적인 경쟁 대상은 당연히 레벨 4 소재를 3장 요구하는 범용 엑시즈 몬스터인 No.16 쇼크 마스터와 스테라나이트 델타테로스. 쇼크 마스터야 아예 상대의 카드의 발동을 틀어막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어느 덱에서나 사랑받는 카드이지만, 꼭 쇼크 마스터가 언제나 이 카드보다 낫다고는 할 수 없다. 틀어막은 종류의 효과 이외의 효과 앞에선 무력하고, 자체 스텟도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 그리고 벨즈 덱에서도 굳이 무거운 이 카드를 꺼내려고 하지 않아도 오피온이나 바하무트로도 충분히 상대 견제가 가능하기에 선호받는 편은 아니긴 하지만, 일단 침략의 범발감염의 보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너지는 분명히 있다. 또한 핸드 데스도 잊어서는 안된다.
바이론 디시그마와 비교할 때에는 우로보로스쪽이 훨씬 우위라고 할 수 있다. 타점도 이 카드가 높고, 보통 디시그마로 흡수해야할 정도의 몬스터라면 대부분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많아 벨즈 우로보로스의 바운스도 확실한 제거수단이 되는데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아니라 하더라도 애초에 4×3 엑시즈 몬스터로 몬스터 1장 제거 따위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그럴 값이면 성능 좋고 싼 4×2 엑시즈 몬스터를 부르는 편이 낫다.
참고로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의 금지 확정에 쐐기를 박은 카드가 이 카드다. 왜 그런지는 다이가스타 에메랄 문서 참조. 그리고 저 콤보로 인해 벨즈보다는 정작 인페르니티에서 엄청나게 우려먹기도 했다.
No.16 쇼크 마스터가 머나먼 곳으로 떠나버린 뒤 그나마 채용률이 올랐다. 특히 홀리 라이트닝 스로네가 무제한인 한국 환경에서는 어느정도 수요가 있는편. 테라나이트 덱이면 델타테로스가 조금 더 강력한 편이지만 첫 셉스스로 꺼내놓기엔 미묘하고, 첫 턴에 나와도 패 1장을 털 수 있다는 점이 크다.
||<-5><tablebordercolor=#000000><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 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00000> 듀얼 터미널 2부 스토리 관련 카드군 ||
| <colcolor=#ffc90c> 주역 | [[젬나이트 크리스타| [[젬나이트 펄| [[벨즈 케르키온| [[세이크리드 솜브레스| [[리추어 노엘리아| [[인벨즈 로치| [[벨즈#벨즈 우로보로스| [[창성신 sophia| | ||||
| 카드군 | 젬나이트 | 라바르 | 가스타 | 리추어 | |
| 바이론 | 세이크리드 | 인벨즈 | 벨즈 | ||
| 관련 카드 | 염웅폭화탄 • 에이펙스 프레데션 • 오메가의 심판 • 어드밴스 존 • 엑시즈 리버설 • 귀신의 연격 • 잠입하는 어둠 • 맹독의 바람 • 매직 월 • 엑시즈 소울 • 엑시즈 리벤지 • 성사의 신식 • 성사의 입김 | ||||
| 둘러보기 | 듀얼 터미널 1부 | 듀얼 터미널 2부 | 듀얼 터미널 3부 | ||||
스토리상으로 빙결계의 거울에 의해 연옥의 함정 속으로에서 재봉인당한 트리슈라를 리추어 노엘리아가 세이크리드와 벨즈 때려잡겠다고 또 봉인을 해제하는 미친 짓을 저질렀다. 그런데 이렇게 또 풀려난 트리슈라는 이미 벨즈에 감염된 상태,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로 변이해 부활한 것이다. 봉인되어서 움직일수도 없는 상태에서 벨즈에 침식당했던 것. 이 과정을 묘사한 카드가 바로 벨즈의 침략의 범발감염이다.
대륙 하나를 초토화 시킨 빙결계의 최강룡이 더욱 사악해져서 돌아왔다는 설정인지라 이번에는 과연 어떤 세계멸망급 깽판을 칠지 기대되었으나, 실제로는 그냥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과 대등하게 결전을 벌이는 정도였다. 게다가 제목과는 달리 페이크 최종보스였던건지 창성신 sophia라는 전혀 예상치도 못한 더 큰 위협이 찾아오고 만다. 스토리에서나 현실 OCG에서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아쉬운 몬스터.
그러나 벨즈화되어도 트리슈라는 트리슈라인지, 벨즈 관련 카드인 침략의 침식붕괴의 일러스트에서 라이벌인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과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싸움의 종결자가 새 세력이 아닌 신이라는 점 등 여러모로 절대 약하지 않음을 어필하고 있다. 랭크 4긴 하지만 세마리므로 총합 12, 랭크 6인데 소재 두마리인 트레미스와 총합 레벨은 같고, 이 12라는 레벨은 유희왕 내 최고 레벨이다.
일러스트들을 짜맞춰놓고 나오는 스토리를 본다면 썩어도 준치라고, 트리슈라는 트리슈라라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침식붕괴에서 예고되긴 했지만 트레미스를 압도, 엑시즈 소울에선 결국 젬나이트 펄이 자신의 코어를 희생해 트레미스의 전투력을 올려 우로보로스에 맞서지만 엑시즈 리벤지에선 되려 트레미스의 엑시즈 소재를 하나 집어먹고 부활한다.
그러나 트레미스와의 싸움은 sophia의 출현으로 흐지부지되고 결국 다른 두 벨즈 파괴룡과 함께 sophia에게 끔살당하지만, 그 유해는 리추어의 의수경의 힘으로 세이크리드 하와와 융합, 벨즈 케르키온이 되어 sophia를 쓰러뜨리는 데 한몫 하게 된다. 트리슈라 시절부터 강대한 힘을 조절하지 못하고 폭주만 해오다가 마지막에서야 겨우 그 힘을 올바른 곳에 쓰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꼬리를 문 뱀 우로보로스. 또한 꼬리를 잘 보면 트리슈라를 봉인할 때 사용된 빙결계의 거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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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듀얼리스트 세트 Ver. 다크 리터너 동봉 카드 | DS13-KRD42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숨겨진 세력 7 | HA07-KR065 | 시크릿 레어 | 한국 | |
| 듀얼 터미널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 | DT14-JP042 |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 DTC3-JP116 |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 일본 | |
| 듀얼리스트 세트 Ver. 다크 리터너 동봉 카드 | DS13-JPD42 | 울트라 레어 | 일본 | |
| 듀얼리스트 세트 DX 더블 유니온 동봉 카드 | DS13-JPD42 | 시크릿 레어 | 일본 | |
| Duel Terminal 7 | DT07-EN092 |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Hidden Arsenal 7: Knights of Stars | HA07-EN065 | 시크릿 레어 | 미국 | 공식대회 제한해제 |
5.1.6. 인벨즈 로치
5.1.7. 여휘사 벨즈뷰트
정화된 인벨즈 로치.6. 링크 몬스터
6.1. 링크 2
6.1.1. 인벨즈 오리진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나온 인벨즈 링크 몬스터. 다만 전체적인 성능은 인벨즈보단 벨즈 쪽에서 쓰기 좋게 되어있다. 문서 참조.7. 서포트 마법 카드
7.1. 침략의 범발감염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침략의 범발감염,
일어판 명칭=<ruby>侵略<rp>(</rp><rt>しんりゃく</rt><rp>)</rp></ruby>の<ruby>汎発感染<rp>(</rp><rt>はんぱつかんせ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Infestation Pandemic,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모든 "벨즈"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 이외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모든 벨즈에게 최강급 마법 / 함정 내성을 부여해주는 카드. 속공 마법이라 자신의 공격 선언에 상대가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같은 걸 날려도 패에서 발동해 낭비시킬 수 있는 등 각종 견제 카드를 낭비시키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레스큐 래빗으로 벨즈 헬리오로프 2장을 특수 소환했을 때 상대가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발동해서 2장을 한방에 날려버리려 하면[9] 이걸로 내성 부여해 역관광시키는 것도 가능. 금지된 성창과 비슷한 효과이지만 공격력 감소 디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벨즈 몬스터를 지킨다는 점으로만 따지면 이쪽이 위. 게다가 벨즈 오피온 덕분에 서치도 쉽다. 또한, 벨즈 타나토스가 소재를 사용한 뒤라면 몬스터 / 마법 / 함정을 코스트 빼고 전부 씹는 초강력 내성을 발휘하게 된다.
단, 이 카드 발동시에 자신 필드의 벨즈 몬스터에게만 이 효과가 적용되므로 주의. 즉 필드에 벨즈 몬스터가 1장도 없으면 아예 발동할 수 없고, 이 카드를 먼저 쓰고 벨즈 몬스터를 소환한다고 그 벨즈가 격류장 같은 거에 안 쓸려나간다는 건 아니다. 다른 고스트릭 아웃과 같은 카드와도 제정이 영 다르니 심히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이에 대한 설명(팬 추측)이 듣고 싶은 분은 이쪽 문서 참조.
일러스트가 끔찍한 모습을 잘 비춰주어 대륙에 벨즈 감염 현상이 얼마나 심각하게 퍼져있는지를 보여준다. 일러스트를 보면 한데 뒤엉켜 벨즈가 되어가고 있는 빙결계의 3룡 주변에[10] A·O·J 카타스톨의 두부 파츠, 드래그니티 암즈-레바테인의 검, 마굉신 레뷰어탄이 앉아 있던 의자, 가스타의 무녀 윈다의 지팡이, 리추어 에리얼의 지팡이, 제넥스 컨트롤러의 머리와 젬나이트 크리스타의 어깨갑옷 등이 보인다.
이후 저 카드들이 하나둘 벨즈화 되어 출시되는 것으로 생각되었고 실제로 벨즈 골렘이나 벨즈 오피온 등이 대부분이 벨즈화 되었으며 당시에는 사망자가 아니던 카드들마저 사망판정이 내려지는 등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안좋은 의미로 성지가 되어 버렸다.
8. 서포트 함정 카드
8.1. 침략의 침식붕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침략의 침식붕괴,
일어판명칭=侵略の侵喰崩壊,
영어판명칭=Infestation Terminus,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벨즈"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2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벨즈"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상대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갓버드 어택을 방불케 하는 효과지만, 파괴가 아니라 바운스라는 점이 차이점.
벨즈 오피온으로 서치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존재하긴 하지만, 벨즈 오피온 엑시즈 소환 턴에 이 카드를 갖고 온다면 세트한 다음 턴 코스트로 쓸 벨즈 몬스터는 벨즈 오피온밖에 없다는 얘기가 된다. 기본적으로 벨즈 오피온은 카드 2장분의 가치를 하는 카드에다, 필드에 최대한 오래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침식붕괴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를 노리기보단 그냥 침략의 범발감염을 들고 와서 방어를 굳히는 게 훨씬 좋다. 침략의 범발감염이 이미 손에 들려 있다 해도 침략의 침식감염을 서치해 다음 턴 벨즈 케르키온을 노리는 쪽이 낫다.
오히려 벨즈 덱 상대로 메타용으로 종종 쓰이는 카드. 엘렉트릭 웜으로 벨즈 오피온의 컨트롤을 뺏고, 오피온의 남은 1개의 소재를 제거하기 위해 서치용으로 쓴다. 그 전에 패에 잡혀 있으면 세트했다가 벨즈 오피온을 직접 날리는 식.
일러스트에서는 벨즈 우로보로스와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이 최종결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위의 범발감염도 그렇고 효과와 일러스트가 별로 관련이 없다. 자세히 보면 트레미스의 꼬리의 창은 우로보로스를 빗맞혔으나 우로보로스의 꼬리는 트레미스를 휘감고 있다. 트레미스가 밀리는 것은 이 때 이미 예견되어 있던 셈이다. 이 이후의 장면을 그린 카드가 엑시즈 소울.
8.2. 침략의 침식감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침략의 침식감염,
일어판명칭=侵略の侵喰感染,
영어판명칭=Infestation Infection,
함정=, 지속=,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의 패 / 필드(앞면 표시)에서 "벨즈"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벨즈"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일러스트는 인벨즈의 마세포의 시체에서 잠입하는 어둠에도 나왔던 인벨즈의 사념이 나오고 있는 모습.
"인벨즈" 카드도 효과 대상이 되므로 인벨즈 덱에서 상급만 패에 우르르 몰려 패 사고가 일어났을 때의 대책이 되어 줄 수 있다. 비슷한 카드로 카드 트레이더가 있는데, 이쪽은 되돌리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지만 원하는 벨즈를 서치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게다가 지속 함정이기 때문에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한 스펠 스피드 2 효과. 때문에 자기 벨즈가 위험할 것 같으면 바로 이 효과를 써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비스무리한 짓도 가능.
그리고 되돌린 것과 같은 이름의 카드를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우회적이지만 필드의 벨즈를 기습적으로 자기 패로 되돌리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특히 소환하자마자 함정 카드가 발동되면 체인을 걸어 덱을 거쳐 패로 회수해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 전법도 가능. 이를 이용해서 상대를 완전히 엿먹이는 방식도 존재하는데,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1장 이상 존재할 때 만드라고를 특수 소환→상대가 함정 속으로 계열의 함정 카드를 발동→침식감염으로 되돌리고 다시 만드라고를 서치해 특수 소환하는 방법이 있다.단 (메인)덱[11]으로 되돌리는건 코스트이기 때문에, 되돌린다는 행동만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메인)"덱"으로 되돌아감을 만족시켜야 하기에 엑시즈 몬스터들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려 효과를 발동하는 건 불가능.
또 지속 함정이기 때문에 상대가 이 카드의 효과 발동에 싸이크론 등으로 체인을 걸어 이 카드를 파괴해 버리면 효과는 효과대로 발동 못하고 코스트는 코스트대로 날아간다. 이는 용의 계곡 이후 발동에 코스트를 요구하는 지속 마법 / 함정과 필드 마법의 꾸준한 걸림돌로, 왕궁의 탄압처럼 LP가 털리는 거면 그래도 좀 낫지만 이 카드처럼 패 / 필드의 카드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 반격당하면 치명적이다.
위에 설명한 방법처럼 벨즈 만드라고로 상대 엿먹이기 식으로도 이용 가능하지만 보통은 벨즈 케르키온을 서치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쓰인다.
9. 관련 문서
[1] 카드 이름은 "Evilswarm"을 사용하지만, 인벨즈 문제로 카드군 지정은 "lswarm"을 사용한다.[2] 빙의체의 결손된 부위는 인벨즈를 연상시키는 생체가 돋아나 보충하게 된다.[3] 벨즈는 높은 공격력을 지닌 일반 몬스터와 그에 맞는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의 존재, 에볼카이저는 말할 것도 없이 레스큐 래빗과 세이버 사우루스의 콤보.[4]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던게, 이 당시 덱 테마들은 해황머메일처럼 필드 장악을 하든지 벨즈처럼 메타제한을 하든지 둘 중 하나만 가능하게 되어있었는데, 문제는 이 필드 장악과 메타제한이 동시에 되는 사기 덱이 같은 분기에 2개나 나온 상황이라 몰락은 예정된 수순이었다.[5] 여담이지만 이 자하크는 이 몬스터의 모티브로 추정되기도 한다.[6] 정확히는 폴룩스가 아닌 설정상 쌍둥이 형인 세이크리드 카스토르의 사념이다.[7] 사실 유희왕에는 이름만 거창한 몬스터들이 생각보다 많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1기 시절의 '~의 왕', '~의 신'같은 이름을 지닌 주제에 공격력이 1800도 못 넘는 비참한 중급 몬스터들.[8] 예전과 달리 발동/효과 해결 시의 조건을 따로 ×2 기술하는 신 텍스트에서는, 지나친 반복을 막기 위해 "특정 장소"(패/필드/묘지/..등등)에 대한 언급은 처음에 한번만 하고, 효과 해결 시의 조건에는 생략한다. 즉, 여기서는 효과 해결 시에 "필드의" 라는 텍스트는 없지만, 앞에 발동 시의 조건에 "필드의" 라는 텍스트가 존재하므로, 이것이 생략된 텍스트라고 말 안해도 알 수 있어야 한다. 최종적으로, 효과 해결 시의 대상의 조건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 가 된다.[9] 나락의 함정 속으로는 2장 이상 특수 소환했을 때는 그 몬스터를 모두 파괴하고 제외한다.[10] 단 이비리추어 네레이마나스와 의수경의 집광을 보면 벨즈가 되어가고 있다기보다는 '이미' 벨즈가 된 상태로도 볼 수 있을 듯하다.[11] 기초에 가깝지만 유희왕 텍스트에서 그냥 "덱"이라고 되어있으면 메인 덱을 의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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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2=벨즈 썬더버드,version2=39, uuid2=a43c2f69-cdf7-4dc7-861c-2a09a26c55e3,
title3=벨즈 만드라고,version3=4, uuid3=e8a4f413-ecf7-4fcf-9421-3f05f5aec3ed,
title4=벨즈 바하무트,version4=52, uuid4=745513ec-18a5-4b29-b459-5075456f26b3,
title5=벨즈 나이트메어,version5=27, uuid5=65fb1030-7b54-40b3-aac2-605aa242f8af,
title6=벨즈 타나토스, version6=40, uuid6=7b73e786-a9d5-44e9-b7fd-83d3298cb352,
title7=벨즈 우로보로스, version7=90, uuid7=2736c933-a4d4-4ac8-9cc3-a0e7e8f986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