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가공낙원에 등장하는 불가해. 세 자매와 친구 사이인 불가해로, 제롬을 애완 인간으로 데리고 있다. 공작 깃털 같은 머리를 지니고 있다.2. 작중 행적
본인이 직접 등장하진 않고 4화에서 헤르바가 산호에게 제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을 때 언급된다. 죽기 직전의 제롬을 발견하고 앞으로 전과 같은 삶은 살 수 없을 것이라고 통보한 뒤 되살린다. 이후 다시 살아난 제롬이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그를 따라다니며 격려해주고 요리도 해주는 등, 제롬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쏟는데 알고보니 제롬이 날뛰던 현실은 봉호가 만들어낸 세트장으로 제롬이 죽인 사람들은 그저 불가해의 기술로 만들어낸 인형이었다. 여태까지의 일이 전부 허상이란 사실에 충격을 먹은 제롬을 달래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회상은 끝난다.현재도 순종적으로 변한 제롬을 애완 인간으로 두고 있다고 언급되었다.18화에서 아벨에 의해 다시 언급되었다. 불가해의 외형은 피레이돌리아 현상처럼 아는 정보에 따라 인간이 왜곡해서 보는 것이라며 봉호를 예시를 들었다.[1]
3. 기타
- 작가의 블로그에 선행 등장한 적이 있었다.
- 정보량에 따라 달라지는 봉호의 모습
광대판어만 아는 시점 공작도 광대판어도 모르는 시점
- 회상에서 제롬이 패닉에 빠졌을 때 나온 모습이 본모습이라고 추정되고 있다.[2]